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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 제목, 의원, 회수·차수, 내용으로 구분
기초연금 79억원 지원 약속 이행 등과 관련하여 박왕규 272회 1차 | 2020-07-14
?박왕규의원  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의 목표는 첫째도, 둘째도 우리 달서구가 수성구를 뛰어넘는 교육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정상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관내 수험생들이 의기소침한 상황에 있습니다. 이 수험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서 코로나19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폭풍우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월성동 출신 박왕규 의원입니다.
  먼저 집행부에 큰 경사가 났군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도로정비 사업에서 우리 달서구가 전국에서 1등을 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또한 정보 요청에 있어서 원칙을 당당하게 내세우고 조금도 굴하지 않고 맞서서 원고 기각을 받아내서 법원으로부터 의미 있는 판결이라고 보도 자료를 내어서 전국에 퍼져서 달서구의 위상을 전국에 높인 우리 청소과 과장님 그리고 한미숙 팀장님, 청소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희망달서 문제를 단칼에 해결한 우리 정창근 의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상을 타신 박종길 의원님 그리고 홍복조, 배지훈 의원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의장님 전반기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오늘 뜻있는 것은 제가 7대, 8대 합해서 오늘 40번째 5분 발언하는 날입니다.
  6·25전쟁 당시 인민군 기세에 눌려서 후퇴하는 아군 앞에서 온몸을 가로막으면서 저 미군도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피를 흘리거늘 우리 군이 후퇴한다는 말이냐 내가 맨 앞장서서 싸울 테니까 내가 만일 후퇴한다면 나를 쏴도 좋다면서 공산을 막은 구국의 영웅 백선엽 장군 영면을 원합니다. 그리고 백선엽 장군님 파이팅입니다.
  그토록 기다렸던 기초연금법이 개정되어서 이번에 30억7,000만 원이 우리 추경에 세입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저의 자그마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아쉬운 것은 대통령께서 처음 의도한 바는 기초연금 국가 인상을 5% 하면 해당 기초단체는 5% 혜택을 받아야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79억을 받아야 되는데 30억7,000만 원이 내려와서 저는 승복할 수가 없어서 5월 10일에 다시 대학교 동기 동창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2개월 만에 답변이 왔는데 이 답변이 복지부로부터 왔는데 실망스러운 답변이 왔습니다.
  대구시의 기초연금 비용 분담 조례에 의한 빌미로 해서 30억7,000만 원만 주고 나머지 48억은 줄 수 없다는 것이 정부의 답변입니다. 저는 이것을 수용할 수가 없어서 다시 7월 9일 그 뜨거운 날 서울에 가서 대통령님께 호소했습니다.
  물론 국회의사당, 행안부에서도 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저 혼자 힘으로는 앞으로 힘이 듭니다. 후반기에는 우리 의원 여러분들께서 힘을 도와주셔서 달서구의 목표를 이루어주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제가 이번에 7대 때부터 저는 사실 구의원들 전문화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7대 때에는 매일 출근하는 의원들이 몇 분 안 계셨기 때문에 제가 그 행동을 옮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8대에 와서 판도가 달라졌습니다. 사무실이 생겼습니다. 매일 출근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새벽 6시 반에 출근하는 분도 계시고 어떤 의원님은 토요일, 일요일도 새벽같이 근무한 분도 계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전문화 시대가 왔습니다. 이제 우리 대우도 당당히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저는 구의원이 전문화되는 것이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초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일 아무나 할 수 있습니까? 정치생명 걸어야 됩니다. 저는 초선 때 겁이 나서 마음도 못 먹었습니다. 그런데 재선이 되었습니다.
  뭐가 재선이냐 할 말 하는 사람이 재선이고 가장 위험한 일을 짊어지고 가는 사람이 재선 의원입니다.
  앞으로 여러분 저를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오늘 아침에 술렁 했습니다. 부천에 무슨 의장이 술을 먹고 난동을 부렸는데 저는 우리가 장관은 못 해도, 국회의원은 못 해도 명예로운 구의원이 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저는 국회의원과 장관을 부러워한 일이 없습니다. 왜냐, 명예로운 구의원이기 때문에 여러분 우리 절제된 행동을 합시다.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그래서 당당한 대우를 받는 시대를 만들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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