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  DALSEO DISTRICT COUNCIL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상단통합검색
사이트맵

맨위로 이동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

홈 > 참여마당 > 의회에바란다

의회에바란다

달서구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게시하여주신 소중한 의견은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달서구의회는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 처리절차
  • 의회에서 직접 처리할 수 없는 민원의 경우 소관기관 등으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 게시하신 민원은 14일 이내에 처리하여 그 결과를 알려드리고 14일 이내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그 진행상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은 처리하지 않습니다.
  • 음란물, 청소년유해정보 등 사회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
  •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 내용
  • 사생활 침해를 비롯한 기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스팸, 광고 등 상업적인 내용

※ 상업적 광고, 범죄를 목적으로 하거나 교사 또는 방조하는 내용의 정보, 개인 사생활 침해를 비롯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게시물 등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본 게시판은 본인확인을 하셔야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으며, 게시자의 개인정보는 본인확인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어 따로 저장되지 않습니다.

일반 행정민원은 달서구 전자민원창구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올전자민원창구 바로가기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오늘은 달서구 생활체육인들의 치욕의 날... 권○○ 2003-05-22 조회수 2703
오늘 오전 11시 달서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아침 배드민턴 운동을 마치고 아침반 동료 회
원들과 함께 달서구청에서 열리는 임시구의회에 방청을하러 갔다. 달서구 생활체육의 운
영에 관한 특위가 열리기에 우리 동료들과 함께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구의회의 의정 진
행을 지켜보았다.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면서 정말로 한탄과 자조의 한숨을 쉴 수 밖에 없었다. 도데체 
왜 열심히 잘 운동하고 서로도와가며 잘 지내고 있는 우리가 이런 구의회의 구정 정치판
의 희생양이 되어야하는지 백번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이해를 하지 못하였다..

무릇 구 의회의 조사특위가 열리려면 구민들의 진정이나 하소연이 그 기반이 되어야하는
데 해당 구민과 이해 당사자들이 그렇게 반대하고 청원하고 호소하는데 왜?????  누구를 
위하여 무엇 때문에 우리가 뽑은 구의원이 우리를 보살펴 달라고 뽑은 구의원이 우리의 
바램과 소원과 청원을 등진체 우리를 향해 칼을 뽑아든것인가????

일부 소신있는 의원의 조사특위의 구성에대한 부당성을 조목 조목
반박하여 자신의 소신을 밝혔지만 그에 반대하는 의원은 거의 인신 공격에 버금가는, 일
의 정당과 부당성을 따지기보다 반대하였다는것에 대한 개인 공격 앞에 메아리 없이 무
너지고 그런한 목소리앞에 다른 의원들은 항변 한번 못하고 입을 닫아 버리는 그 처참한 
광경을 보았을때 .... 우리는 우리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그 광경이 진실로 우리 구민을 위
해 뽑아준 구의원들의 의정 활동이라는것이 믿어지질 않았다....

2003년 5월 22일자 목요일 매일 신문사 27면 우측 하단에 제기된 달서구 생체협 운영조사
의 관련기사가 실렸다.
김철규 상인2동 구의원에 말에 따르면 "배드민턴 교실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도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아 특의 구성을 발의했다"고 했다.

달서구청 홈 페이지에 실린 달서구민의 소리 No 6514 에 이에 따른 민원이 제기되었다.

민원의 주 내용은 
1.생활체육교실을 2 개월씩 단기 초보코스로해라. 한번 이수하면 다시는 이수못하게해
라.
2.운동시간을 엄수케해라.빈 시간에도 운동 못하게해라.
3.비록 배드민턴실력이 없더라도 생활체육의 지도가 무료 무자격 강습을해라.

위 민원을 제기하게된 동기는 
1.타 지역 주민이 달서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배드민턴을 못하게 했다.
2.이에 조사특위를 발동한 김칠규의원에게 회유와 협박을 하였다.
3.아침 배드민턴반은 달서구의 내노라하는 유지와 생체협 관계자 밀착있는자들의 소수특
권자들 중심에 지원된 특혜와 밀착의 생활체육교실이다.
아침반만 그렇고 똑같이 지원되고 운동하고있는 오후반 저녁반은 아니다.단지 아침반만 
그렇다.
4.강습료가 너무싸다. 월 20,000원이다.다른 구청이나 지역에서도 20,000원은 괜찮치만
만 아침반 수강료가 20,000원 너무싸고 오후반 저녁반 수강료는 20,000원이라도 괜찮다.

이 민원은 작성자도 없는 자신도 밝히지 않은 민원이다.

무엇이 민원인가????

무엇이 우리를 대변하는 구의원인가?????

위 민원 사항은 우리 회원들이 골백번 해명하고 그렇게 탄원하고 설명하였던 그런 사항
이였다.

우리의 피토하는 억울한 심정을 풀어주고 해결해주어야하는 우리 구의원은 어디에 있는
가????

무슨 배드민턴에 대한 정당한 민원이 있어 특위가 구성되었나???

내가 내손으로 뽑은 구 의원이 가당치도 않은 민원을 문제 삼아 특위를 구성했다.이렀게 
어렵고 힘든 이 살기 어려운 시절에 그렇게 할일이 없어 우리의 구의원은 우리의 작은 소
망을 외면하려하나.

너무나 말도 되지않고 황당하기 그지없는 그런 민원으로 배드민턴이란 운동에 대해 조금
이라도 애정과 관심이 있었으면 알수있었던 그런 사실인데도...우리의 구의원은 이런 민
원을 문제 삼아 생체 전반에 대한 자신의 기회를 포착했다.

오늘 방청한 달서구 생체인들은 아무런 대항도 항의도 못하고, 방청석에서 의장이, 진행 
요원들이 조용히 하라 그렇치 않으면 퇴장 시킨다는 그 한마디에, 어떤 의원이 서류를 집
어던지는 그 광경에,격려해 주는 의원의 그 말 한마디에 박수한번 살짝 쳤다가 물리력을 
동원한 구의원 압박,협박이라는 구의원의 일성에 놀란 아주머니, 아저씨들은 말도 못하
고 눈만 동그랗게 뜨고 있었다.

그리고 표결후 가결이돼자 무엇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고 아주 조용히 한마디 말못하
고 뒤돌아보고 서로를 처다 보면서 그렇게 뿔뿔이 헤어졌다.

오늘은 우리 달서구 생활 체육인들이 잊지못할 그날...
아침저녁으로 운동장에서 체육관에서 그렇게 함성지르고 치고 달리고 어울어져 그렇게 
호연지기를 자랑했던 그런 생활 체육인들이 구의원 한마디에 그렇게 놀란 토끼 눈이되
고 자라목이 되어 말없이 스러진그날...

우리가 무엇을 잘못해서, 우리가 무슨 천인 공로할 부정을 저질러서,무슨 민원이 그렇듯 
들끌어서,관계 구민들이 그렇게 하소연하는데도,우리의 구의원들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생체에 구의회 특위를 의결하여 우리가 특위 조사를 받는 그런  부정한 생활체육인이 되
었나?????

이날을 기억하자....
기필고 이날을 기억하자....
이날은 이날은 달서구 생활체육인의 순수한 명예가 
땅으로 땅으로 추락한날...
그것도 내가뽑은 구의원에게.....

2003.05.22. 18시 39분.

추신 : 참고로 저는 작년 3월부터 위 달서구 청소년 수련관 아침반에 등록한 회원이며 아
직도 배드민턴은 초보 수준입니다.거의 하루도 빠지지않고 운동을했지만...그리고 레슨
도 열심히 받았지만...
그런데 2개월만에 초보코스 완성이라니????? 



전체 1,067, 96/107페이지
게시판 목록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7 구청보다 힘있는 달서구 생활 체육 협의회 한○○ 2003-05-26 2770
116     답변 구청과 의회와 구민을 우롱하는 흑가면... 권○○ 2003-05-27 3079
115       답변 구청에서 철저히 조사하고 조치하십시오 한○○ 2003-05-29 2786
114 청소년수련관 배드민턴반운영에 대하여 이○○ 2003-05-26 2576
113 오늘은 달서구 생활체육인들의 치욕의 날... 권○○ 2003-05-22 2704
112     답변 [답변]지금은 자신을 돌이켜 볼 때.... 한○○ 2003-05-24 2766
111       답변 익명의 가면에 숨어서 진실을 왜곡하지 말자... 권○○ 2003-05-25 2730
110         답변 [답변]익명의 가면에 숨어서 진실을 왜곡하지 말자... 한○○ 2003-05-26 2718
109           답변 이제 거짓임이 들어났다.익명으로 거짓을 유포하는 당신을 흑가면이라하겠다. 권○○ 2003-05-27 2608
108 생활체육 에어로빅 지키주이소 새○○ 2003-05-22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