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교실은 2개월단위로 지도자가 있어 초보자 위주로 강습을 하는 아주 좋은 제도
입니다. 이러한 좋은 제도를 악용하여 비합리적으로 운영되면서 각종 비리의 온상이 되
고 있지 않나 하는 서글픔이 앞선다.  달서구 의회에서 달서구 생체협 운영 및 예산집행
과 관련하여 특위구성을 발의했는데 달서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아침(07:30～09:00)에 운
동하는 배드민턴 회원들이 해당구의원에게 체육관에 와서 해명하게 하는 등 온갖 회유
와 협박을 하고 있는데 대하여 심히 유감스럽다. 우선 그 사람들이 왜 생체협을 대리하
여 구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하는가? 
○ 우선 생체협에서 현재 운동중인 아침반 20여명에게 지난 몇 년간 엄청난 특혜를 지원
해 준 대가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셍체협과 합동으로 비합리적으로 운영해온 공동책임자
로서 그러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 실상을 보면 위의 회원에게 생체협에서 지난 4년여동안 생활체육교실사업을 지원했는
데 1년에 1회에 2달씩 6회니까 수년동안 최소 20여회 이상을 지원 해주었다고 볼수있
다.  1인당 최소 수백만원 이상의 혜택을 본셈이다. 아직까지 생활체육교실의 혜택을 한
번도 못받은 구민이 대다수이거늘 왜 몇 명들에게 그렇게 많은 혜택을 주고있는 지 의문
스럽다. 그러다보니 기존 인원 이외의 자가 오던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오면 배척하여 결
국은 자기들끼리만의 체육교실을 이루어가고 있다. 공공의 체육관이 꼭 그 사람들의 개
인사유물인양 생체협과 함께  아주 배타적이었다고 한다.

생활 체육교실은 모든 구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구청의 묵인하에 
몇 명안되는 회원들에게만 엄청난 특혜를 준 사실이 밝혀진 것 같다. 배드민턴 치는사람
들이 달서구 청소년 수련관에 운동하러 갔다가 기존회원들의 횡포에 황당함을 느끼고 떠
난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모르고 한번 가서 운동하는 도중에 관리인에게 쫓겨
난 일도 있고, 기존 회원들에게 쫓겨난 경우도 있다고 한다.
과연 이런 것이 생활체육일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혹시 그 반의 기존 20여명 되는 회원들이 달서구의 내노라하는 유지라서? 생체협과 관련
이 있는 훌륭한 사람이기에, 아니면 달서구에서 말빨이 꽤나 먹히는 자들로 되어 있기 때
문인가!  청소년 수련관 체육관이 그런자들의 점유물인양 해서야........
정규시간이 09:00에 끝이나나 여태껏  09:30이후에까지 운동할 수 있는 특혜를 주는 것
을 보니 생체협과 엄청난 밀착이 있지 않고서야...
또한 생활체육교실에는 지도자가 엄연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외부코치를 생체에서 초빙
하여 유료로 레슨하는 것은 스스로 생체의 생활체육교실이 비합리적이라고 자인하는 것
이 아닌가.
참고를 YMCA에서는 수영하고 있는 자에 한해서 주3회에 월 25,000원의 강습료를 받고 
있는 것을 보면 주6회 월 20,000원의 회비를 받고 있으니 몇 년동안 얼마나 많은 특혜를 
몇 명 안되는 소수에게만 주었기에 그자들이 구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하면서까지 그 혜
택을 누릴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구청에서 이런 내용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비리를 키워온것에 대하여 어떻게 답변할는
지...
세상이 아무리 개판이라 해도 생활체육교실을 구경도 못한 사람이 대다수이거늘 동일인
에게  수년동안 20여개 이상의 생활체육교실을 지원한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
습니다.구의회에서 특위를 구성하여 조사한다고 하니 위의아침반 배드민턴회원들이 왜 
특위구성을 방해하는지 ......방해하는 것을 보니 문제가 많긴 많은 가 봅니다. 방해하는 
회원들과달서구생활체육협의회의 지나친유착관계에 대하여도 철저히 조사하여 비리의 
온상이 되지않도록 해주시고 더 이상의 의정활동을 방해하지못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