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주민 여러분의 불편함을 사전에 알지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죽전네거리 부근 러브호텔 건립건에 대하여 집행부인 달서구청에 확인한 답변 내용을 아래
와
같이 우선 알려드리고 우리 구의회에서도 할수있는 한 최선을 다해 주민 여러분의 불편함이 
없도록 계속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확인내용))
2001.1.17일 건설교통부에서 숙박,위락시설을 건축하고자 할 경우 주거지역경계로부터 
일정거리를 두도록 각 시.도조례로 정하도록 도시계획법 시행령이 개정되어 대구광역시에서
는 
2001.9.29일 주거지역으로부터 직선거리 30m이내에는 숙박,위락시설을 건립할 수 없도록 
도시계획조례로 개정되었으며,
그리고, 달서구청에서도 2002.7.2일 달서구 조례로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부터 100m
이내에 
숙박시설을 건립할 경우 건축위원회에 상정하여 입지 조건뿐만아니라 건물 형태등도 검토하
여
건축허가 적정여부를 심의하도록 조례로 제정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청구아파트 및 우방드림시티 일원은 도시관리계획 용도지역이 중심상업지역으로
숙박,위락시설등이 건립가능한 지역이라 합니다.
참고로 건축위원회 구성은,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인을 포함한 2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회 위원은 대학교 교수,기술사,건축사,구의원,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청 건축과 건축허가팀(667-2966)으로 문의하시면 상세한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