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  DALSEO DISTRICT COUNCIL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상단통합검색
사이트맵

맨위로 이동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

홈 > 참여마당 > 의회에바란다

의회에바란다

달서구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게시하여주신 소중한 의견은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달서구의회는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 처리절차
  • 의회에서 직접 처리할 수 없는 민원의 경우 소관기관 등으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 게시하신 민원은 14일 이내에 처리하여 그 결과를 알려드리고 14일 이내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그 진행상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은 처리하지 않습니다.
  • 음란물, 청소년유해정보 등 사회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
  •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 내용
  • 사생활 침해를 비롯한 기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스팸, 광고 등 상업적인 내용

※ 상업적 광고, 범죄를 목적으로 하거나 교사 또는 방조하는 내용의 정보, 개인 사생활 침해를 비롯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게시물 등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본 게시판은 본인확인을 하셔야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으며, 게시자의 개인정보는 본인확인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어 따로 저장되지 않습니다.

일반 행정민원은 달서구 전자민원창구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올전자민원창구 바로가기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김○○ 2004-10-14 조회수 2759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가을이다.
매년 가을만되면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다.

지역마다 특성을 가진 축제를 열어 지역주민의 화합을 꾀하고 있다.

선선한 계절의 탓도 있겠으나, 결실의 계절을 맞이해 동면에 들기전에 1년동안 힘들었던 
모든 것들을 잊고 우리모두가 화합으로, 내년을 기약하기 위함일게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의 방해로 2년째 축제는커녕 작은 행사하나도 하지 못하는곳이 있다.

그곳이 바로 방폐장 유치문제로 시끄러운 전북부안이다.

매년 열어오던 '해넘이 축제'와 군민의날 행사는 물론이고 수많은 예산을 들여 준비해 오
던 '노을축제' 역시 2년여 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아예 행사가 없는 지역이 되어버렸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10월 17일께 젓갈로 유명한 변산의 곰소에서 열리는 하프마라톤과 
10월 말로 준비하고 있는 KBS 열린은악회가 무산위기에 있다.

전국에서 마라톤 애호가 5000여명이 참가해 해안선을 끼도 달리는 하프마라톤이 방폐장
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방해로 무산될 조짐이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뿐인가.
KBS가 2억원의 예산을 전액 자사 부담으로, 부안군민들의 화합을 위해 10월 말께 열 계
획으로 준비하고 있는 "열린 음악회"도 방해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방폐장유치가 하프마라톤하고 열린음악회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하는 자리를 일부러 깨트리는 심사는 무엇인가?

부안사람들은 알고 있다.
주민화합이 될 경우 반핵대책위의 간부들이 설자리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들을 위해서는 오랫동안 반핵운동이 지속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들 반핵대책위는 그들의 이같은 생명을 늘려나가기위해 온갖 방법을 모두 동원하고 있
다.

반대 집회에 나오지 않는집 협박하기.
찬성하는 주민의 업소에 불지르기.
강제로 돈 뜯어내기.
거짓말을 밥먹듯 하기.
공정한 언론을 사이비로 몰아가기.
취재기자 두둘겨 패기.
찬성하는 주민 살생부 만들어 배포하기.
관공서 불태우기.
전경들을 차로 깔아 뭉게기.
찬성주민 차량 때려부수기.
티비 출연해 눈물짜내기.
티비 출연해 민심 운운 팔아먹기.
.
.
.
누구든 반대하지않고는 살아갈수가 없도록 만드는 것이 이들의 계획이다.

더욱 가관인 것은 정치인들이다.
이같이 어둠(?)속에서 자행되는 일들을 귀기울이지 않는다는것이다.

겉만보고 평가한다는것이다.

겉보기야 부안군민 모두가 생업을 포기한채 오직 고향을 위해 죽기살기로 방폐장유치를 
반대하는 것으로 보이지요.

속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
속을 들여다 볼줄아는 정치인이 제대로된 정치인이다.



전체 1,067, 91/107페이지
게시판 목록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7 동영상▶▶박 대통령 장례식 광경~~~ gfh○○ 2004-10-16 2768
166 자신들의 욕심위해 지역신문 죽이기에 나선 인간들... 손○○ 2004-10-15 2720
165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김○○ 2004-10-14 2760
164 아파트 행정지원을 위한 조례를! 김○○ 2004-10-13 2737
163 이땅에 주먹만 있고 법은 없는가? 김○○ 2004-10-13 2698
162 - 노무현과 김종규의 사주 - 김○○ 2004-10-12 2915
161 기적의도서관 건립촉구 김○○ 2004-10-12 2692
160 어린이 도서관 다음 회기땐 꼭 통과 바랍니다 고○○ 2004-10-09 2647
159     답변 어린이 도서관 다음 회기땐 꼭 통과 바랍니다 달서구의회 2004-10-13 3030
158       답변 어린이 도서관 다음 회기땐 꼭 통과 바랍니다 고○○ 2004-10-16 2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