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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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월배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입주민으로 저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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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하는 아파트 인근에는 월배지구 계획 당시부터 계획되었던 중학교 부지가 있지만 관내 학생이 적다는 이유로 신설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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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상 인근 지역에는 용천초,한솔초,한샘초,신월초,월서초 등의 초등학교가 있으며 모두가 과밀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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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안팎으로 교실이 부족하여 기타 공간을 교실로 사용하다보니 교실 문이 하나밖에 없는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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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분위기를 위해서 층별 학년을 나누어서 지도하는 부분도 이루어지지 않아저학년 학생이 계단을 이용하다보니 자잘한 사고도 잇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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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배정 받는 중학교로는 조암중,월서중,월암중,대진중,월배중,학산중 등이 해당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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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초등학교 졸업생들이 인근 중학교 과밀로 인해 거리가 멀리 떨어진 학교로 배정을 받고 통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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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올해만 해도 월배지구에는 수천 세대가 입주를 하여 초등학생 과밀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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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평균적인 학생수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인근 지역은 인구가 계속적으로 유입되어 학생 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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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지대계라는 교육 정책과 방향은 정권이 바뀔때마다 손을 대면서 정작 아이들의 장거리 통학 위험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교육 행정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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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통학으로 인한 아이들의 교통 안전​, 교사 대 학생의 과도한 비율로 당연히 받아야 관심과 지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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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부지에 중학교의 신설을 강력히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