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2 학생 학부모이며 월배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입주민입니다. 
월배3중학교 신설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지금 저희애가 다니는 학교도 한 교실에 35명이 수업을 합니다.
과밀도 초과밀입니다. 1학년때도 마찬가지였구요.
6학년까지 간다면 어디에 배정을 받아야합니까? 학생이 너무 많습니다.
용천초는 올해 2022년 경우 월배삼정 입주 학생들이 전입와서 1학년이 현재 14학급이나 됩니다.
저학년들 돌봄교실을 이용해야 했으나 1학년들 학생수가 너무 많아서 2학년은 돌봄교실 개설 조차 할수 없었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부모의 몫이였습니다. 인근 사비를 들여 자녀돌봄기관을 수소문해보기도 했으나
벌써 용천초 저학년 학생 학부모들의 대기가 길어서 입소조차 못했습니다.
이 모든것이 학생수 과밀때문이지 않습니까????
이대로 6학년까지 간다면 이 학생들은 중학교를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근거리 중학교 배치 이유로 중학교 신설이 안된다는 답변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아이파크, 월배삼정만 세대의 학생들만해도 초초초과밀 입니다. 이런 상황을 그냥 보고만 계실건지
묻고 싶습니다.
인근 초등학교 한솔초, 한샘초, 용천초가 과밀상태이며 열악한 환경에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더나아가 인근 중학교 역시 대구시 학급평균 학생수를 훨씬 상회하는 현실입니다.
 
[근거자료-학교알리미참고]
- 대구시 중학교 학급당 평균 학생수 : 23.8명 
- 대구 조암중학교 학급당 평균 학생수 : 31.6명
- 대구 월서중학교 학급당 평균 학생수 : 30.8명 
- 대구 월암중학교 학급당 평균 학생수 : 31.8명

이 수치가 보시다시피 인근 3개 중학교도 이미 과밀상태입니다. 
이렇게 과밀인 지역을 그냥 보고만 계실겁니까?
대구 시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을 얼마나 먼곳까지 배정하려고 합니까?

또한, 2024년 10월이 되면 학교부지 지정 해제가 예정되어있습니다. 
해제되면 그곳에는 무엇을 하려고 합니까? 
중학교 신설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충남 아산에는 공동주택 개발로 인구유입에 따른 과밀을 해소차 아산세교중이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구보다 인구가 적은, 달서구 인구수도 한참 못미치는 곳에서도 인구유입을 위해 신설 학교를 승인하는 마당에
월배지역 인구 유입을 위해서라도 꼭 승인되길 요청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180949 해당 기사 링크입니다)

장거리 통학으로 인한 아이들의 교통 안전​, 교사 대 학생의 과도한 비율로 당연히 받아야 관심과 지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계획부지에 중학교의 신설을 강력히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