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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 제목, 의원, 회수·차수, 내용으로 구분
메르스 관련 내용에 대하여...(2015.6.19) 안대국 226회 1차
 존경하는 61만 달서구민 여러분!
항상 우리 달서구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수고하시는 배보용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곽대훈 구청장님과 1,000여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죽전동, 용산1동 출신 안대국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공포가 되고 있는 메르스 관련 내용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하고 자합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약자로 불리는 메르스가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2012년 9월 최초 발병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하고 현재 우리나라가 단시간에 가장 많이 환자가 발생되고 있다는 오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확진자, 격리자, 사망자 숫자 등은 일일이 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다 알고 계시리라 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굳이 이 자리에 서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따로 있습니다.
사진을 봐주십시오.
(영상물을 보며 계속 발언함)
지난 6월 16일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인식되어 온 대구에서도 남구청 공무원이 메르스 증상을 신고하지 않고 있다가 확진 판명을 받았고, 이로 인해 대구 시민의 메르스에 대한 공포감은 지금 이 시간까지도 계속 되고 있는 점 역시 다들 알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을 봐주십시오.
(영상물을 보며 계속 발언함)
중앙일보와 연합뉴스에 실린 기사입니다. 주민의 불안 정도로 현재 우리 국민에게 뭐가 가장 두려웠는가를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메르스가 48%, 광우병이 23%, 천안함이 16% 순입니다.
다음 사진을 봐주십시오.
(영상물을 보며 계속 발언함)
본 의원은 대구 시민의 한 사람으로 매일신문 기사내용이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 솔선수범을 해야 하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됨에도 불구하고 자기 마음대로 판단했다는 그 사실 때문에 대구 시민들은 “그럼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하나?” 공무원 전체에 대한 불신감이 생겼습니다.
전 공무원들이 시민으로부터 따가운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시 행정이 아직까지도 시민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아직까지도 능동적이지 못하고 수동적인 자세인 것 같습니다. 과정이야 어떻게 되든 결과만 잘 나오면 된다는 결과만능주의, 창의적인 것은 위험부담이 있으니 계속적인 것만 추구하는 무사안일주의, 주민 편의를 우선 하다 보면 일이 많고 일을 하지 않으려는 행정편의주의가 있습니다.
결과만 좋은 것만 하고, 일하기 편한 것만 하는 그런 공무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이 자리에서 새삼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앞에서 말한 남구청 공무원 같은 분은 우리 달서구에는 한 사람도 없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달서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현재 구는 나름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하여 구청, 주민센터, 복지관 등 행사보류나 프로그램 중단 등 신속한 대응에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본 의원의 생각으로써는 구청 중심에서 벗어나 구민 중심,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현실적인 대책을 확대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메르스의 감염자나 전파자가 구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 의원은 구민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를 더 배포한다든지, 또는 현수막을 눈에 띄게 게시하여 구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도록 피부에 와 닿는 홍보에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메르스 환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달서구에서는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전부터 우리 공무원들이 자주 강조하던 말들이 있습니다. ‘물 샐 틈 없는 대책’ 이번만큼은 제대로 시행되고 있다는 점을 달서구민들이 공감할 정도로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시 한 번 메르스 방지에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보건소 및 관계 공무원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배보용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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