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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 제목, 의원, 회수·차수, 내용으로 구분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따른 시민이 해야 할 일(2009.9.2) 조철제 170회 1차
존경하고 사랑하는 60만 달서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두류동 출신 조철제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250만 대구시민과 300만 경상북도 도민이 똘똘 뭉쳐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역유치에 성공하므로 시·도민의 그동안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예영동 의장님께서 개회사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비록 충북 오송과 공동유치로 다소 반감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마는 지난 정권 15년간 대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던 제3정보 통신전산센터가 충남 공주로 결정되고,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마저 대구가 다되었다고 잠시 한눈파는 사이에 부산으로 결정되었으며, 자기부상열차, 로봇랜드 등 중요국책사업이 모두 비켜가므로 성장 동력의 불이 꺼져 적막의 도시로 변한 대구·경북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았다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본 의원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하여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대구·경북을 음해하는 기사가 연일 보도되기에 지난번 임시회시 이 자리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시·도민의 열화 같은 분위기를 호소하면서 목이 메여 물을 마시기도 하였습니다.
  그 다음 날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면서 객관적인 평가기준에 의하여 공정하게 하지 않고 정치적인 배려로 특정지역에 지정될 경우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본 의원은 할복자살 할 각오가 되어 있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충북 오송과 공동유치로 다소 미비한 점은 있으나 그나마 대구·경북이 지정되었기에 본 의원은 자살은 면하고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이번 기회에 550만 시·도민의 저력이 새삼스레 확인된 결과였습니다.
  낙후된 대구·경북 발전을 위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역유치가 관건이라는 사실에 공감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유치 서명운동과 걷기대회에 참여하고, 연줄을 총동원하여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인사에게 유치 당위성을 알린 지역기관장과 단체장을 비롯하여, 여러 난관을 뚫고 마지막까지 대학과 의료기관은 물론 지역정치권 등의 역랑을 한 곳으로 모아 유치에 성공하므로 대구·경북에 희망의 등불이 되게 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한 효과가 벌써 나타나고 있습니다.
  의료단지 조성으로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에 주식시장에서는 대구지역 건설업체의 주가가 급등하였다고 합니다.
  신서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에도 의료단지 훈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건설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는 첨단의료복합단지에는 정부 산하 7개 연구기관과 40여개 민간기업이 입주 예정이라고 하며, 직접 고용효과만 20여만 명으로 부동산시장에서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역 IT 정보기술 섬유업체 등에도 의료사업과의 융·복합으로 날개를 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유치에서 보여준 대구·경북의 힘을 다른 대형 프로젝트에도 확산하고 집중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낙동강 정비사업, 국가산업단지, 동남권신공항, 경제자유구역과 같은 숱한 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지역의 미래를 개척하려면 이들 프로젝트가 반드시 성공을 거두어야 합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역유치에 발휘한 열정과 에너지를 계속 이어가면서 대구와 경북에는 성장 동력의 불이 훨훨 타오르는 꿈과 희망과 미래가 살아 움직이는 도시, 살기 좋은 고장이 되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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