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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 제목, 의원, 회수·차수, 내용으로 구분
CCTV 의 문제점 개선 방안 마련과 관련하여(2014.9.4) 이영애 218회 2차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배보용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달서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노고가 많으십니다.
죽전․용산1동 출신, 경제도시위원회 소속 이영애 의원입니다.
 최근 언론지상에 많이 보도되고 있는 아동 성폭력 예방과 범죄검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방범용 CCTV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오늘 본 의원은 관내 일어날 범죄 및 구민의 안전을 위하여 설치된 CCTV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현재 우리 구에 설치되어 있는 CCTV는 안전도시과 생활안전 CCTV와 도시공원 CCTV, 여성가족과 어린이보호CCTV, 주정차단속 CCTV 교통과, 쓰레기투기 CCTV 청소과, 재난재해 CCTV 건설과 등 목적별로 제 각각 설치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효율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민인권문제로 도마에 오르기도 했던 거리에 방범용 CCTV가 각종 사회범죄가 늘어나면서 이제 범죄예방용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단순절도, 강도사건을 비롯해 강력사건발생 현장주변의 CCTV가 범인을 검거하고, 사건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어, 이에 따라 지자체마다 목적별로 CCTV를 사각지대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달서구도 2005년부터 2014년 현재 수십억 원이 들어간 CCTV가 저화질에다가 잦은 고장으로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무용지물이 되어가고 있는 것도 상당수 많은 것으로 본 의원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십시오.
 (영상물을 바라보며 계속 발언함)
지금 저화질로 문제가 많이 되어 있고, 효율성 발생을 하지도 못하고 있고, 지금 청소과에는 보면 2014년도에도 41만 화소를 4대를 설치하였습니다.
앞에 사진요
(영상물을 바라보며 계속 발언함)
그리고 지금 이 화면에 설치되어 있는 곳은 얼마 전 여기에 도둑이 침입을 했습니다.
도둑이 침입을 했는데 여기에 무인카메라, 방범용 무인카메라가 작동 중인데도 41만 화소로 2007년도에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작동을 못하고 그 기능을 상실했어요.
그러니까 이 범인을 잡으려고 성서경찰서에서 여기에 조사하니까 안 나와서 인근에 차에 블랙박스를 다 조사해도 나타나지 않아서 바로 건너편에 원룸에 CCTV를 보고 범인을 잡은 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집행부에 제안하겠습니다.
관리부서별 CCTV 점검 세부내역을 수립하여 일제 점검 할 것을 제안하며, 특히 방범용 CCTV는 관할 경찰서와 합동으로 중점 점검을 실시하여 파손, 훼손 등 기기상태와 작동여부, 작동안내판 설치 여부 등 세밀히 점검하여, 점검 결과에 따라서는 보수 및 보완을 요하는 것을 즉시 보수․보완하고 교체할 것은 예산 확보를 하는 등 후속 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집행부에서는 전 공공용 CCTV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달서구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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