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록검색 > 5분자유발언| 고3 수험생을 위한 축제와 관련하여...(171110) 박왕규 250회 2차 |
|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성동이 제2의 고향인 박왕규 의원입니다. 이번에 세계 최강 트럼프 미국 대통령께서 방한 일정을 마치시고 중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굳건한 한미 동맹만이 대한민국 안보를 사수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국민 대다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16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올해 수능에 제가 유달리 관심을 많이 갖는 이유는 제가 아는 분 중에서 고3 수험생을 둔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2011년도 71만 명을 정점으로 해서 올해는 점점 줄어서 2018년도 수험생 수는 작년보다 1만2,000명이 줄어든 59만 명의 수험생입니다. 우리 대구시 수험생 수는 3만888명이고 자랑스러운 우리 달서구 수험생은 7,627명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그리고 가족 여러분!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삼복더위에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책과 씨름하는 모습을 저는 가까이에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또 지켜보았습니다. 저는 1971년도, 1972년도 예비고사를 2번이나 치렀고 제 아들딸도 수능을 다 치렀습니다. 특히 제 아들 수능 때에는 1년 내내 전전긍긍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얼마나 걱정하는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수험일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여러분들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들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집행부에게 제안합니다. 우리 고3 수험생들을 위해서 명실상부한 알찬 문화축제를 개최해 주기를 제안합니다. 물론 지금 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이 되어서 계명문화대학에서 1,500명 정도 참석하는 고3문화축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합니다. 달서구는 우리 미래의 희망이고 우리 청소년들은 달서구의 미래이고 우리달서구의 희망입니다. 거기의 격에 맞는 문화축제를 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주관부서를 청소년수련관에서 우리 달서문화재단으로 바꾸기를 제안합니다. 문화재단이 왜 있겠습니까? 이렇게 중요한 축제를 주관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번에 우리 가을축제에도 서울의 유명한 가수들을 초대해서 우리 구민들을 신명나게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고3 수험생들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유명한 보컬 그룹들을 초대해서 이들에게 신명나게 잔치를 베풀고 뿐만 아니라 이들이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자는 것입니다. 지금은 4개 학교가 참여하는 1,500명 정도에 지나지 않지만 앞으로 유명한 보컬 그룹이 오게 되면 달서구에 있는 모든 학교가 지원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를 대비해서 우리 집행부에서는 달서구의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달서구의 모든 중요한 축제 중에서 이 축제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시기를 제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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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회수·차수/날짜 | 제목 | 의원 |
|---|---|---|---|
| 708 | 302회 2차
2024-03-21 |
영구임대아파트 세대통합 리모델링 사업 적극 추진 촉구 | 서보영 |
| 707 | 302회 2차
2024-03-21 |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숲의 중요성에 대하여 | 김정희 |
| 706 | 302회 2차
2024-03-21 |
저출산 대책에 대하여 | 이진환 |
| 705 | 302회 2차
2024-03-21 |
달서구 아동보호구역 지정 및 확대 촉구 | 정순옥 |
| 704 | 302회 2차
2024-03-21 |
대곡동 480 일원 그린벨트 해제 및 기지창 이전 촉구 | 김장관 |
| 703 | 302회 1차
2024-03-11 |
왕건사업을 적극 펼쳐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자 | 박왕규 |
| 702 | 302회 1차
2024-03-11 |
본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 박정환 |
| 701 | 302회 1차
2024-03-11 |
장기공원에 관하여 | 서민우 |
| 700 | 302회 1차
2024-03-11 |
신월성지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 | 강한곤 |
| 699 | 301회 2차
2024-02-22 |
장미공원의 또다른 콘텐츠 | 권숙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