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1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4월 21일(월) 10시
장 소 본회의장
제311회 달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00분 개식)
○의정팀장 황혜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11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서민우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서민우 존경하는 달서구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이태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햇살 가득한 봄의 중심에서 오늘 제311회 임시회를 여러분과 함께 열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 발전과 의정활동에 헌신하고 계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불확실성과 위기의 시대를 지나며 그 어느 때보다 큰 책임과 지혜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해와 사회 재난들은 행정의 대응력은 물론 공공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새롭게 점검해야 할 시점임을 우리에게 시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단순한 재난을 넘어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깊이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에 우리 구의회와 집행부는 산불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 진심 어린 위로와 함께 작지만 정성 어린 마음을 전하며 지방정부 간의 연대와 책임을 행동으로 실천하였습니다. 아픔 앞에서 함께 울고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일은 지방정부가 반드시 지켜야 할 또 하나의 소중한 의무라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지역에서도 각종 재해와 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정책 추진의 최우선 기준을 구민 안전에 두고 보다 촘촘하고 세심한 대응 체계를 갖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는 구민의 안전과 복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들을 심의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짧지만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깊이 있는 검토와 집행부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다가오는 각종 행사와 축제에도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정팀장 황혜숙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5분 폐식)
○참석의원(24인) |
서민우정창근도하석이진환남현주 |
김장관황국주권숙자강한곤이선주 |
서보영장호섭정순옥손범구최홍린 |
고명욱김정희임미연이영빈김기열 |
박종길박정환박왕규김해철 |
○내빈참석자(8인) | |
구청장 | 이태훈 |
부구청장 | 김형일 |
기획경제국장 | 윤경득 |
행정교육국장 | 정온주 |
복지증진국장 | 이선미 |
문화환경국장 | 최상우 |
도시창조국장 | 권영문 |
보건소장 | 이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