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장관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안전도시과, 건설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전도시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안전도시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장관 안전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06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주 위원, 손을 듦)

예, 이선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선주위원 안전도시과는 제설작업 때문에 밤새 고생을 하셨는데 빨리 하고 가야지요. 지금 마무리는 다 되었습니까?

○이선주위원 지난밤에 임휴사 대웅전 앞에 화재 난 것 혹시 아세요?

○이선주위원 대웅전 입구에 촛대가 넘어져서 일부 소실이 되었어요. 그다음에 제가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경로당에 스프레이 소화기, 이런 소화기가 ABC입니까? 하론 소화기입니까? 종류가 뭡니까?

○이선주위원 제가 왜 묻느냐 하면 친환경 낫부스릴은 관계가 없는데 하론 소화기로 1211약제를 쓰면 경로당에는 쓰면 안 되거든요. 독성이 있어서 그래서 제가 물어봅니다.

○이선주위원 나중에 확인 한번 해보십시오.

○이선주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장관 이선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명욱 부위원장, 손을 듦)

예, 고명욱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고명욱 오늘 안 그래도 저희가 송현동에 눈이 좀 오면, 이것으로 질의를 드리기는 했는데 골목길 사진 한번 보여 주시겠어요?

(화면을 바라보면서)

동마다 사실 다를 수 있거든요. 처해진 상태는 다 다를 수 있는데 송현동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고바위도 많고 골목길마다 노령인구가 있습니다. 젊은 분들이 안 사니까 골목길마다 치우는 게 방재단으로는 굉장히 지금 힘든 상황이거든요.

(화면을 바라보면서)

그리고 만약에 눈이 갑자기 자주 오게 되는 상황이 생기면 기존에 염화칼슘을 다 쓰고 난 뒤에 그것을 또다시 채우는 시간과 그것을 투입해서 또 뿌려야 되는 시간들이 동만으로는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

(화면을 바라보면서)

보시면 여기는 다 언덕 골목길이고 방재단에서 지금 하는 것도, 차로 내리는 사진도 보면 방재단장님이 새벽부터 나와서 아무리 해도 저희 동에는 눈 치우는 게 굉장히 힘든 상황인데, 여기에 대해서 대책을 좀 강구를 해주셔야 하거든요.

○부위원장 고명욱 지역 내를 아침에 이렇게 동을 돌아보면 다른 동은 이렇게 습설이 많을 때는 눈을 치우는 부분을 동네 큰길가만 치우고 마는데, 저희는 거의 다 미끄러져 넘어지는 구역들이 많아서 정말 고생 많으시거든요. 어제 제가 알기로만 염화칼슘 3톤 가지고 갔다고 이야기를….

○부위원장 고명욱 애초에 3톤을 가지고 가기 전에 아니 저희 구에서는 얼마 안 주는 것으로 또 이야기가 되었다는 그 내용도 제가 전해 들은 것도 있거든요.

○부위원장 고명욱 월촌역 고가도로 밑에도 제가 창고에 가보니까.

○부위원장 고명욱 실질적으로 차 대놓고 다 인력으로 실어야 되더라고요.

○부위원장 고명욱 그게 아침에 뿌리는 것만으로도 사실 힘든데 거기서 인력으로 그것을 일일이, 지게차로 한번 뜨면 간단한 일을 일일이 또 다 해야 되니까 그러한 부분도 좀 필요한 것 같아요. 다방면으로 이게 빨리빨리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면 강구해 주실 부분은….

○부위원장 고명욱 컨베이어도 조그마하게 놓아두어도 되지 않겠나 싶은데.

○부위원장 고명욱 다방면으로 좀 강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고명욱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지금 집행부에서 제설작업을 하러 가야 되니까 혹시 질의 사항이 있으면 서면으로 하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하석위원 예, 좋습니다.

안 그래도 지금 밤샘을 하고 오셨는데 이렇게 어떻게 보면 대외적으로 저희가 굉장히 죄송하고 미안하고 하여튼 저도 위원장님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서보영위원 질의 사항 없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2분 회의중지)

(10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장관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겠습니다.

건설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장관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26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주 위원, 손을 듦)

예, 이선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선주위원 예, 평소에 우리 건설과는 신속한 복구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해 준 데 대해서 정말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과장님을 비롯해서 팀장님, 그동안 지난 한 해 고생하셨고 올해도 변함없는 신속한 복구를 부탁드리면서, 저는 다름이 아니고 우리 보안등이 보면 LED등으로 교체를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우리 보안등 설치된 것하고….

(화면을 가르키면서)

저것하고 벽부등처럼 생긴 것하고 두 가지를 띄워봤는데 지금 현재 설치되어 있는 보안등은 밑에만 밝아요. 밑에만 밝다 보니까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우리 남상인네거리 대로 월곡로하고, 그다음에 상인2동 쪽으로 가는 길이 굉장히 어두워요. 가능하면 좌우로 다 퍼질 수 있는 것 그러니까 상하만, 하향만 비추지 말고 좌우로 다 되는 벽부등 타입으로 교체를 할 때 참고로 해주시면 어떻겠나 싶어요. 지금 LED등도 보면 삼파장 등처럼 그런 식의 타입이 많이 나오니까, 모양은 기존 설치된 것이 이쁜데 삼파장 등처럼 생긴 그런 타입으로 저렇게 하면 우리 길거리가 훤히 밝을 것 같아요.

참고하시라고 제가 검색을 해서 준비를 해봤어요. 저것보다 모델이 더 이쁜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선주위원 예,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장관 이선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도하석 위원, 손을 듦)

예, 도하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도하석위원 예, 지금 안 그래도 어제부터 눈이 와서 비상상태인데, 건설과도 다들 고생들 하시니까 제가 볼 때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하고 개인적인 궁금한 것은 따로 질의하는 것으로 하고 좀 일찍 마쳤으면 합니다.

○강한곤위원 제가 하나 하겠습니다.

○도하석위원 중요한 것은 말씀하시고요.

○위원장 김장관 강한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한곤위원 예, 월배초교에서 대천로 구간 도로 있지요? 과장님!

○강한곤위원 예, 그것이 실효가 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강한곤위원 예.

○강한곤위원 지금 월배초 구간은 지금 하고 있잖아요.

○강한곤위원 그러면 구간 정하는 것은 나눠서 하면 누가 정하는 것이지요?

○강한곤위원 예, 나누어서 한다며….

○강한곤위원 예.

○강한곤위원 그것도 시에서 결정을 합니까?

○강한곤위원 안 그래도 어제 아래인가 우리 담당자하고 김해철 전 의장님하고 그전에 박병래 전 의장님하고 현장에 실효가 되었다고 해서 갔다 왔는데, 월배초 쪽보다는 월서중학교 쪽에 그쪽 도로가 더 시급하거든요.

○강한곤위원 앞으로 그 부분을 나중에 또 하면….

○강한곤위원 예, 그 도로가 되어야 월서중학교에서, 월서중학교에 등하교가 아주 힘들잖아요.

○강한곤위원 그 부분들 교문을 옮기든지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

○강한곤위원 예, 그것은 하고 있잖아요.

○강한곤위원 예.

○강한곤위원 반드시 되어야 되는데, 빨리 되어야 되고.

○강한곤위원 예, 도로가 예산이 많아서 한꺼번에 다 되면 좋은데, 구간별로 나누어서 하면 그쪽 부분을 월서중학교 쪽 부분을 먼저 할 수 있도록 시하고 협조해서 그 부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강한곤위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장관 강한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도하석 위원님이 서두에 말씀하셨는데 폭설이 재난은 아니지만 또 대구시에도 폭설이 많이 왔습니다. 어제 밤늦게까지 고생을 하셨는데, 오늘 지금도 현장에 또 투입되어야 될 부분이니까 혹시 우리 위원님들이 또 서면질의 자료 요구를 하면 성실하게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못한 부분 우리 위원님들이 아마 자료요청이 많이 있을 것이니까 이 폭설에 대한 제설이 끝나면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제5차 도시환경위원회는 2월 13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9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환경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