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달서구의회

제300회 제2일차 경제도시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3.11.23 목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달서구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제2일차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경제환경국 소관 교통행정과, 주차관리과


일 시 2023년 11월 23일(목) 10시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실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강한곤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3년도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하실 위원님들과 수감하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노고가 대단히 많으십니다.

끝날 때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어제 이어서 오늘의 감사일정에 따라 교통행정과, 주차관리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통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교통행정과장 장인수입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애쓰고 계신 강한곤 경제도시위원장님과 임미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교통행정과 보고에 앞서 교통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팀 이영호 팀장입니다.

(인사)

교통시설팀 강성민 팀장입니다.

(인사)

운수행정팀 김수진 팀장입니다.

(인사)

교통사범관리팀 이광희 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교통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교통행정과)

(별책)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교통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9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하석 위원, 손을 듦)

예, 도하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하석위원 예, 반갑습니다.

도하석 위원입니다.

저는 여기에 49페이지를 보면 경제도시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2022년도에 하면서 공통사항으로 “수의계약 시에 관내 업체 이용 및 특정 업체 편중을 지양해 달라.”는 그런 공통의견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답변이 “향후에는 각종 공사나 물품 구매 등에 달서구에 소재한 관내 업체를 적극 이용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올해 저희가 수의계약 건에 보니까 공사는 10건 중에 단 1건이 달서구 업체에 선정이 되었고, 물품 구매가 2건인데 1,100만 원, 1,600만 원, 이 두 건도 전부 관외 업체로 되어있습니다.

사실은 특별한 것 같으면 그런데 지금 스티커 제작은 달서구에 엄청난 인쇄소가 있고, 그다음에 공기주입기 구매 2건인데 이게 1,100만 원, 1,600만 원인데 여기에 관련해서 보충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저희가 수의계약이나 이런 것은 기본적으로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검토를 하고, 또 관내 업체가 마땅치 않으면 대구시로 넓혀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교통시설과 관련해서는 관내 달서구에서 역량을 갖춘 업체들이 좀 많이 부족한 실정이고 이래서, 저희 쪽은 그런 부분에서 관내 업체 선정이 상대적으로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도하석위원 문제가 예를 들어서 특수하게 특수한 기술을 가진다든지 이런 부분 같으면 다른 데 당연히 해야지요. 그러나 제가 말씀을 드렸다시피 스티커 제작은 달서구에 인쇄소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다음에 공기주입기도 판매하는 데 달서구에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배려가 부족하지 않느냐? 그다음에 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니까 공사도 충분하게 할 수 있는 공사들인데 10건 중에 1건만 달서구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이 수의계약 업체를 선정할 때 어떤 절차를 밟아서 하시면 최종 결재는 누가 하는지 그것에 대한 답변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그 부분은 강 팀장님이….

도하석위원 아시는 분이 답변을 하시면 됩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담당 팀장님! 앞에 나오셔서 소속하고 성명을 말씀하시고….

(강성민 교통시설팀장, 발언대로 나옴)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교통시설팀장 강성민입니다.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수의계약은 아시겠지만 2,000만 원 이하에 대한 금액에 대해서 저희가 입찰 아닌 방식으로 계약을 하는 방식인데, 저희가 구청 내에서는 연 3회 금액 6,000만 원 이하로 해서 제한을 걸고 수의계약을 진행하고 있고요.

수의계약을 하기 전에 저희가 계약하고자 하는 업체를 선정하고 난 다음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희가 공고를 합니다. 이러이러한 수의계약 건이 있으니까 혹시 관심이 있거나 질의 사항이 있는 업체는 저희한테 문의를 하라고 공고를 하고 있는 사항이라서 그런 과정을 다 거쳐서 저희 과장님 전결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도하석위원 예, 그러면 이런 부분에 결론적으로는 달서구에 있는 업체들은 그것을 보지 않는다는 이야기인데, 달서구에 이 관련된 업체들이 좀 많습니까? 예를 들어서 이 공사하는 업체들은. 여기에 보니까 보도블록 설치공사, 의자 정비, 조명공사 지금 이런 것인데, 예를 들어서 이런 경우도 있어요. 우리 기업들이 어렵지 않습니까? 어렵고 특히 지금 우리뿐만이 아니고 다른 구에도 보면 대다수가 지자체 안에 있는 업체를 많이 활용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내는 세금으로 저희가 이렇게 지역 혜택을 보는 부분이기 때문에, 안 그러면 이 관련 업체를 좀 파악을 하셔서 예를 들어서 이런 공문이라도 알릴 방법을 찾든지 그런 방법도 좀 강구를 하면 어떻겠습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그 부분은 제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고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예를 들어서 보도블록 같은 경우는 사실 교통행정과에서 하는 업무는 아닙니다만 보도블록 설치공사를 하면 보도블록 설치 가능한 업체에 저희가 공문을 다 보내서 “수의계약을 할 테니까 와서 설명을 하라.” 이렇게 하기에는 좀 곤란한 부분이 있고, 저희 교통행정과 같은 경우에는 특수한 시설물에 대한 공사 부분들이 있어서 그것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업체를 대부분 그 내역서에도 보시면 알겠지만 수성구 쪽에 업자들이 많이 몰려있고, 달서구 쪽에는 극히 미미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수의계약이나 공사입찰을 하면 대부분 그렇게 업체가 선정되는 계약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도하석위원 지금 보니까 이게 굉장히 기술을 요하는 전문성을 많이 요하는 것 같으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어쩔 수 없습니다만, 지금 보니까 이런 공사들은 웬만한 업체들이 할 수 있는 공사라는 생각이 들고, 제가 조금 전에 일리는 있습니다만 무엇이냐 하면 일일이 다 통보는 못 하겠지만 우리 달서구에 있는 업체라도 사실 업체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가능하면 우리 지역 업체에 기회를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고, 특히 물품 같은 경우는 올해 2건입니다만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우리 지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거든요.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으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아마 구매하는 물품 가격은 거의 비슷비슷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건설 쪽은 보니까 신천건설하고 세광ENC 이 두 업체가 거의 하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하여튼 올해도 더 신경을 쓰셔서, 하시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하셔서 가능하면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잘 알겠습니다.

도하석위원 이상입니다.

(강성민 교통시설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위원장 강한곤 예, 도하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장관 위원, 손을 듦)

김장관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관위원 예, 김장관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한다고 우리 과장님 이하 직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대곡동 교통광장 조성공사 누가 담당하지요?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집행부석에서) 예, 저희 교통시설팀에서 담당합니다.

김장관위원 담당 팀장님 누가…, 잠깐만요.

○위원장 강한곤 예, 팀장님 나오십시오.

(강성민 교통시설팀장, 발언대로 나옴)

김장관위원 지금 이 공사가 시작되었지요? 팀장님!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김장관위원 어제부터….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착공이 되었습니다.

김장관위원 착공이 되었지요?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김장관위원 착공 되었는데 지금 주위에서 민원이 들어와서 내가 지금 설명을 한번 들어봅니다.

지금 조성공사를 하는 목적이 첫째 무엇이었지요?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시작은 광장의 불법 주차를 없애기 위해서 노선버스를 좀 집어넣는 것으로 해서 시작된 겁니다.

김장관위원 노선버스 넣는 것요?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김장관위원 이게 광장이 된다고 노선버스가 당장 못 들어가지요?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그 광장에서 회차를 할 수는 있습니다.

김장관위원 회차는 할 수 있는데, 진입로가 좁아서 불가능하겠지요?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그것은 대구시하고 추가적으로 협의가 더 필요한 부분입니다.

김장관위원 그러면 지금 같으면 서한 이다음 아파트부터 이 광장까지는 길이 엄청 좁습니다. 두 대가 교행을 못할 정도로 사실 점심시간이 되거나 주말이 되면 이 불법 주차를 어떻게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대책은 있습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아시다시피 주차장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90면 정도 되고요. 그래서 광장이 완료되면 카메라를 단다든지 단속을 한다든지 거기에는 불법 주차를 싹 다 제거를 해야 궁극적인 목표가 이루어질 것 같은데요.

김장관위원 거기에 불법 주차 카메라를 달면 적용이 됩니까? 그 차선에 불법 주차라고 단속될 수 있는 저것은 아니지 싶은데, 여기는.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규정상 단속이 되는 도로입니다.

김장관위원 거기가요?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김장관위원 그 도로가?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지금 현재 단속이 가능하도록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단속을 안 하고 있을 뿐이지….

김장관위원 그 양쪽 있는 데다가….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김장관위원 그 이다음부터 광장코아까지.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김장관위원 단속을 안 할 뿐이다. 단속을 할 수 있는데 안 할 뿐이다.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지금 여건상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김장관위원 못 하는데 나중에 광장이 되면 단속을 할 것이다.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공영주차장을 지금 4개를 만들어놓았지 않습니까? 소규모 주차장을 포함해서, 100면이 넘는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그 수요는 전부 수용을….

김장관위원 지금도 99면의 주차장은 사실 점심시간에 가면 거의 다 찹니다. 내가 계속 몇 번이나 가봤는데 이것이 광장이 되었을 때 그 이다음부터 광장까지 이면에 있던 이 차들이 전부 어디로 갈 것이냐? 이것이지요. 저는 그게 더….

우리 보통 12시부터 2시까지는 주차단속을 하지 않잖아요. 그렇지요?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김장관위원 아닙니다. 점심시간은 우리가 또 하지 않는데, 그때 이렇게 주차를 양면으로 했을 때 버스가 교행한다고 가능하겠습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주차 수요라는 것은 어느 일정한 시점에 과도하게 발생하는 차량을 다 소화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한데, 그 말씀하신 도로가에 주차만큼은 저희가 수요를 과거 조성공사를 위해서 조사를 해봤지만 거기에 15면에서 20면 정도의 차가 주차를 합니다. 각 도로 상에, 그 정도는 저희가 제거를 해주어야 이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정도는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고, 저희가 강제성도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장관위원 여기에 소상공인들 카페거리부터 해서 다 자영업자들인데 이렇게 하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 주차를 어떻게 할 것인지 걱정이 되어서 전화가 왔어요.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김장관위원 저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러니까 “이게 회차로가 되고 불법 주차를 안 하면 아마 교통질서가 안 잡히겠습니까?”하고 내가 말았는데 일단 되고 나면 버스는 투입됩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그러나 결정난 것은 없습니다. 이제 시내버스 노선도 바꾸어야 되고….

김장관위원 노선 바꾸어야 되고….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지금 노선 개편 작업을 하고 있는데 내년까지 노선 개편은 저희가 건의를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시에서 오케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버스조합에서 버스를 운전하시는 기사 분들의 의견도 있고 한데, 그런 부분들 다 검토를 해서 시에서 결정할 부분입니다. 일단은 저희가 건의를 해놓았고, 내용도 다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김장관위원 그런데 당장은 거기 버스가 회차를 한다고 큰 수요가 있지는 않을 겁니다. 주택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지요?

나중에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러면 이게 회차로가 되면 버스는 건의를 할 것이다.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지금 건의를 해놓았고, 앞으로 계속 건의할 겁니다.

김장관위원 예, 그렇게 할 것이라고…, 예, 나중에 우리 팀장님 여기 조성공사 자료 있지요? 설계도.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김장관위원 한번 좀 부탁하겠습니다.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알겠습니다.

김장관위원 예, 자리에 들어가시고요.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강성민 교통시설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김장관위원 그다음에 대곡동 56페이지를 보면 에스컬레이터는 누가 담당하지요?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이것은 저희가 교통시설팀을 통해서 교통공사로 교통공사에서 실시하는 것이지요.

김장관위원 물론 그것인데, 이 내용은 어제오늘이 아닐 겁니다. 이게 저도 이렇게 몇 번, 오늘도 가봤는데 이 지하에서 올라가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이 시야를 어디에 두지를 못해요. 너무 직선으로 되어있어서 내가 앞만, 밑 계단만 쳐다보고 올라가야 돼요. 진짜. 그런 불편함이 다른 지역하고 달라서 대곡동은 더더군다나 더 직선입니다. 시야를 어디 두지를 못해요.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안 그래도 그 부분에….

김장관위원 그리고 이게 우리 관내 상인역 그다음에 진천역, 그다음에 많이 이동하는 게 대곡역입니다. 이동 인구수가 가장 많은 게, 많은 데다가 이쪽 면에 그냥 엘리베이터 하나 있고 에스컬레이터가 없다고 하는 게 처음부터 뭔가가 안 맞았겠다. 우리 달서구민이 아니고 달성군민도 많이 이용하는 그런 곳인데, 이게 어제오늘도 아니고 아직까지 이렇게 그것을 안 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합디까? 과장님!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대구시의 지하철역에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역들이 그 당시 파악은 해놓았는데, 예산에 따라서 우선순위를 매겨서 아마 시행을 할 것 같은데 대곡역 같은 경우에는 엘리베이터도 있고 이래서 선순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장관위원 엘리베이터 그것으로 이동수단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 이동수가 엄청 많은데 그것 하나 가지고, 이게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민원도 넣고 하는데 아직까지 그냥 원론적인 답변만 이렇게 올라와 있기에, 올해부터는 이것을 좀 교통공사에 해서 교통공사가 우리 달서구처럼 돈이 없어서 못하고 그것은 아닐 겁니다.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그 부분은 물론 거기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 무관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구에서 할 수 있는 부분에, 최근 가까이에 있는 육교를 철거하고 거기에 신호등을 달아서 일단은 어르신들이나 횡단을 할 때 육교나 지하도를 가지 않고 평지를 통해서 신호등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들은 저희가 최대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교통공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건의를 한번 하고 계속 관심을 갖겠습니다.

김장관위원 이 에스컬레이터하고 육교하고는 과장님 아무 상관이 없어요. 사실요. 그것하고는 하등에 그쪽 그것하고 상관이 없는데, 어차피 내가 말하는 게 에스컬레이터는 지하철을 이용해서 올라오시는 분들, 내려가시는 분들의 편리를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앞으로 교통공사에 주문을 해서 이것을 우선순위로 할 수 있게끔 좀 지도 겸 부탁을 드릴게요.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알겠습니다.

김장관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도하석 위원님이 지난번에 5분발언을 한 그런 부분인데, 안전모 보관하는 제작비입니까? 전동킥보드.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안전모를….

김장관위원 안전모가 아니고 안전모 보관함이네요. 그렇지요? 안전모 보관함으로 되어있네요. 그런데 보관함을 이렇게 제작한다고 그랬는데 이 킥보드라고 하는 게 어느 하나의 일정 장소에 있는 것이 아니다.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그렇습니다.

김장관위원 그게 어디 역세권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이동 수단인데 이 보관함을 얼마나 제작해야 효과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게 어떤 기업체 것인데 왜 우리 구비에서 이것을 또 제작 준비를 하고 그런 관계에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현재 저희가 그것에 대한 예산이 편성 되어있지 않아서 오히려 안전모라든가 이런 부분을 구에서…, (배석한 직원에게 설명을 듣고 있음) 구에서 잡혀 있는 예산도 없고 실제로 저희가 킥보드 분야 이 부분은 그것을 설치한 회사에서 킥보드, 뭡니까? 헬멧을 킥보드에 장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것은….

김장관위원 조치내역에 보면 과장님! “대구시에서 경북대 산학협력단과 기술협약을 통해 현재 안전모 보관함 시제품을 제작하였고, 실증사업으로 2023년 중 500개 보급 계획임.”이라고 이렇게 되어있잖아요. 지금 보면.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실제로 그게 대구시에서 경북대학교에 해서 경북대 부근에 500개를 배급을 했다고 합니다.

김장관위원 우리 달서구에는 어디에….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저희는 따로 계획도 없고 아직 예산도 없습니다.

김장관위원 아직은 없고요?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장관위원 우리 구에서는 별도로 예산을 들여서 할 계획은 없다.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장관위원 대구시에서는 500개를 제작했는데 아직 우리 구에서는 받은 것이 없다.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장관위원 아직 어디 놓을 것도 아직 시제품을 보지도 않았겠네요. 그렇지요?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저희는 뭐…, 예.

김장관위원 물론 이게 우리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게 정말 실효성이 있는지 한번 고민해야 될 부분이다. 이것을 강력하게 어떤 법적으로 제도 계몽을 해서 이 업체에게 이것을 갖다가….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장관위원 안전은 이렇게 해야 되지. 한번 손을 대어버리면 이 업체가 손을 놓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맞습니다.

김장관위원 그러면 이 킥보드라고 하는 것은 안전모를 쓰고 운행한다는 게 법적으로 되었잖아요. 그렇지요?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결국 기술이 그만큼 되지 않아서 그렇겠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헬멧을 착용하지 않으면 운행이 되지 않는 그런 시스템까지 간다면 그게 근절이 될 수 있을 터인데, 그 부분도 사실은 행정기관에서는 어떤 제재라든가 이런 부분을 통해서 할 일이고, 시설은 업체에서 결국은 갖추어야 될 그런 사항이라고 봅니다.

김장관위원 그게 우리가 구에서 할 수 있는 어떤 저것도 있지만 이런 부분은 우리 구민의 안전보다는 이 영리 목적으로 나온 그런 것이다. 그렇지요?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장관위원 이 부분은 영리가 목적입니다. 영리 목적에 우리 구에서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한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하는 것.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장관위원 예, 그 부분을 좀 숙지해서 과장님도 이 이륜 전동킥보드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잘 알겠습니다.

김장관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김장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보영 위원, 손을 듦)

예, 서보영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서보영위원 예, 반갑습니다.

서보영 위원입니다.

과장님! 행감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무단횡단방지휀스의 단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달서구에서 무단횡단방지휀스 구매 단가가 어떻게 됩니까?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죄송합니다. 그 부분도 우리 팀장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강한곤 예,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강성민 교통시설팀장, 발언대로 나옴)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교통시설팀장입니다.

서보영위원 예, 반갑습니다.

현재 달서구에서 나라장터에 공공구매 조달시스템을 통해서 관급자재 조달시스템을 통해서, 무단횡단 방지휀스 구매 단가가 세트당 얼마나 합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m당 10만 원 정도 합니다.

서보영위원 m당 10만 원짜리로 현재 구매하고 계십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서보영위원 달서구에 일괄적으로 다 m당 10만 원짜리입니까? 아니면 지역마다 어떤 지역은 15만 원짜리를 하고 어떤 지역은 10만 원짜리를 하고 그렇습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아니오. 그것은 아닙니다. 조달에 올라온 제품의 단가가, 업체별로 올라온 단가가 대부분 그 정도 선에 지금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10만 원에서 12만 원 내외로 해서 지역별로 가격을 달리해서 설치하지는 않습니다.

서보영위원 제가 지금 미리 알아보고 온 결과로는 나라장터 쇼핑몰에 들어가면 싸게는 6만5,000원부터 지금 40만 원대까지 다양합니다. 팀장님 보셨습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서보영위원 그런데 민간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단가는 세트당 2만5,000원짜리도 있습니다. 이게 무단방지휀스가 우리 주민들이 보았을 때는 “그냥 설치가 되었구나! 그냥 있구나! 없구나!” 이럴 수가 있는데 단가가 민간 구매단가는 적게는 2만5,000원부터 시작하고, 우리 나라장터 같은 경우는 적게는 6만5,000원부터 시작해서 40만 원대까지 다양하고 지금 달서구 같은 경우는 현재 10만 원대에 거의 일괄적으로 구매를 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십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서보영위원 민간 구매단가랑 나라장터 구매단가가 지금 차이가 조금 갭(gap)이 있는 것 같아서 민간 구매로 관내에 이것을 제조하는 업체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민간 구매 방향으로 혹시 생각해 보신 바가 검토해 보신 바가 있으십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그것은 제가 설명을 드리면 무단횡단 방지시설이라는 것은 교통안전시설지침에 규정된 시설입니다. 그 지침에 성능하고 재질, 성분 이런 것이 다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규정을 맞춘 제품이 조달에 올라오는 것이고요. 말씀하신 민간 제품 2만5,000원짜리는 그 규정에 맞지 않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쓸 수 없습니다. 규정상.

서보영위원 안 그래도 단가 차이가 너무 다양해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것인데 달서구 같은 경우에도 제가 봤을 때 이것, 아시다시피 제가 지난번에 다 플라스틱 폐기물이라고 말씀을….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알고 있습니다.

서보영위원 이게 플라스틱폐기물이다 보니까 나중에는 결국 삭고 하다 보면, 보통 이것 내구용수는 몇 년 정도로 보십니까? 무단횡단방지휀스.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그 조달에서 규정하고 있는 게 5년입니다.

서보영위원 나라장터에 보니까 5년 정도 보고 있네요.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서보영위원 5년 후에는 결국 철거해서 우리가 폐기 처리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폐기비용이 또 들 것이고.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폐기비용은 따로 들지는 않습니다.

서보영위원 그러면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십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재활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파손이 될 경우에는 폐기를 해야 되고 그렇습니다.

서보영위원 나중에 제가 봤을 때는 5년, 지금 달서구 관내에 무단횡단 방지휀스가 곳곳에 설치가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지나가다가 많이 보았는데 나중에 또 내용연수가 5년이 지나고 그러면 또 폐기를 해야 되면 폐기비용이 달서구에서 발생이 될 것이고, 이것은 재활용이 되지 않고 혹시 이것 재활용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보신 바는 있습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저희 교통행정과에서 재활용 부분은 검토해 본 것은 없는데 교체를 하거나 폐기를 할 경우에는 제조업체에 다시 환수조치시키거든요. 가져가라고 해서 폐기를 시키기 때문에 그 이후에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확인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서보영위원 제조업체에서 이것이 환수가 된다고요?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파기가 되면 저희가 가져 가라고 그럽니다. 파기가 되거나 교체를 하면….

서보영위원 5년이 지나고 5년 후에 제조업체가….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꼭 5년이 아니더라도 7년, 8년 이렇게 버티는 경우도 있는데 갈아야 될 상황이나 파손이 된 경우에는 저희가 설치한 업체에 가져가라고 합니다.

서보영위원 설치한 업체가 잘 가져갔으면 다행입니다만 재질이 일단 폴리우레탄이고, 폴리우레탄은 아시다시피 거기다가 저희가 스티커를 붙이지 않습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반사지라고 반사지를 붙입니다.

서보영위원 그러다 보니까 오리지널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그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에서 또 반사 스티커를 떼라고, 요새 아시다시피 대표적인 예로 들자면 투명 페트병과 관련해서도 이 스티커를 떼라고 하지 않습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서보영위원 스티커를 떼고 투명 페트병을 버리지 않습니까? 이것도 무단횡단방지휀스 차선분리대도 나중에 혹시 재활용이, 폴리우레탄 재질의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면 그 반사 스티커를 떼고 재활용을 하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방법도 이렇게 재활용 업체에서 재활용하는 방법을 구상해야 되는데, 단가가 다양한데 달서구에서는 현재 10만 원에 구매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조금이라도 단가가 올라간 상태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단가를, 만약에 단가가 여러 가지입니다. 보니까 40만 원대까지 있는데 금속재질로 된 것도 있습니다.

금속재질로 된 것을 구매해서 단가를 좀 더 올리더라도 금속 재질로 된 것을 구매해서, 앞으로 자원순환 개념으로 봤을 때 좀 더 올려서 금속 재질로 된 것을 구매가 가능한 방향으로 혹시 검토하신 바가 있으신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그 부분도 제가 일전에 한번 설명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금속으로 된 재질하고 폴리우레탄으로 된 재질 두 종류가 있는데, 폴리우레탄으로 설치된 것은 도로 중앙에 설치를 하고 금속 재질은 보차도 경계 연석에 설치를 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장소에 따라서 도로 중앙에는 금속을 설치할 수가 없습니다. 차량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안 되고, 도로가에 설치하는 것은 금속으로 하고 있고, 어린이보호구역 같은 데 보시면 설치된 것들이 다 그런 시설이니까 그것은 저희가 그 장소를 구별해서 잘 현재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 부분 잘 구분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서보영위원 예, 지역과 그 현장 상황에 따라서 단가가 매우 다양한 만큼 나라장터에도 m당 6만5,000원짜리도 올라와 있거든요. 달서구는 현재 10만 원짜리를 구매하고 있는데 큰 차이는 없다고 보이는데, 민간에는 2만5,000원짜리도 있는데 2만5,000원짜리는 팀장님께서 말씀 주시기에 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이렇게 대답을 주셨고, 그 지역과 그 상황에 맞게 무단횡단 방지휀스를 잘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예, 알겠습니다.

(강성민 교통시설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서보영위원 무단횡단 방지휀스 설치와 관련해서 저희가 본예산 또는 추경에 항상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와 관련된 민원은 언제나 접수되고 있습니다. 무단횡단 방지휀스에 단가의 적절성에 대해서 제가 언급한 이유는 이것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서 우리 달서구청에서 좀 더 더 많은 노력을 해주십사 싶어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서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주 위원, 손을 듦)

예, 이선주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주위원 예, 이선주 위원입니다.

아마 교통행정과에 제일 민원이 많은 게 불법 주정차 이런 부분 때문에 탄력봉 이런 부분에 아마 민원이 제일 많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교통행정과의 업무가 상당히 많은데, 저는 다름이 아니고 우리가 앞산순환도로를 달려보면 야간에 대형트럭들, 화물차들하고 관광버스들이 불법 주차를 많이 해놓고 있어요.

거기에 보면 남구하고 달서구하고 경계에 주차를 해놓은 것을 보면 표시가 납니다. 남구에는 없어요. 왜 없느냐? 거기에 못 대게끔 탄력봉을 해놓고, 못하게 해놓았거든요.

그리고 지금 현재 대형 트럭들이 우리 주택가라든지 일부 2차선 도로에 금요일부터 해서 월요일까지 대형트럭 그다음에 버스, 엄청난 주차로 인해서 사실 거기에 보면 도로가에 대형트럭을 대놓으면 횡단보도, 인도로 지나가 보면 컴컴해서 우범지대 같은 그런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그래서 우리 지역에 보면 앞산순환도로 그다음에 상원중학교에서 월촌초등학교 그 사이, 그다음에 저쪽에 상인2동에 보면 푸르지오 옆, 그 청자 그 사이 그다음에 상화로는 조금 제가 이해를 합니다만 그 대형트럭들이 주로 어디다 얌체로 대느냐 하면 진출입구 입구에까지 대놓아요. 그래서 거기에 보면 탄력봉을 박아놓아도 그 탄력봉 있는 데다가 밖에 또 대고 이러니까 그런 부분들, 우리 지금 현재 차고지 위반단속 행정처분에 보니까 한 70건밖에 안 되는데 일반화물이. 이것 매일 해도 제가 70건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교통행정과에서 인력이 그 부분이 아마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부분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그 부분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위원님 말씀대로 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차고지 관련법을 개정해야 됩니다. 법이 이래서 우후죽순 식으로 해서 종전에는 차고지가 주사무소 사항으로 일치가 되어야 하는데 법이 완화되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인근에 실질적으로 우리가 교통행정과하고 주차관리과에서 밤샘주차라든지, 주말이라든지 단속하는 것은 사실상 그 단속할 때뿐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안 되거든요.

그다음에 차고지 밤샘주차 이것은 우리가 법상으로 과태료나 과징금을 물리려고 하면 12시부터 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주정차가 되어있어야 단속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우리 직원들이 그렇다고 해서 매일 그 새벽 시간에 4시간씩 낮도 아니고 새벽에 그렇게 할 수 있는 인력의 한계도 있고, 그래서 저희도 최근에 과에서도 중앙에 법을 좀 개정할 수 있도록 거리라든지 그런 것도 검토 중에 있고, 그런 실정입니다.

그다음에 남구 쪽에 가보시면 남구 쪽에는 그쪽에 벽면에 보면 도시디자인을 해서 그것을 해놓았거든요. 그것을 함으로 해서 거기에 탄력봉을 해놓았습니다. 거기까지는 탄력봉을 해놓으니까 일시적으로 금지가 되고, 우리 거기서부터는 달서구 구역인 송현동인데 그쪽에는 계속…, 사실상 그쪽에는 가보면 바깥 차선이 좀 넓습니다.

이선주위원 예.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넓기 때문에 저희가 봤을 때도 민원이 생기고 하면 단속을 하고 있지만, 그 화물차가 있어도 도로 폭이 넓기 때문에 차가 이동하고 하는데 그렇게 지장이 있고 그런 것은 사실 아니거든요. 그런 실정입니다.

이선주위원 그 부분이 지난번에 우리 박정환 의원님께서 5분발언 한 부분도 있거든요.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예.

이선주위원 그래서 우리가 지금 차고지 위반단속 이 부분들은 우리 자체에서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강력하게 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싶고요.

또 한 가지 제가 건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횡단보도 주변에 보면 복선으로써 실선을 차선으로 그어놓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는 주차를 하면 1분 이내입니까? 거기가 아마 주차단속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되어있는데, 그 부분들에 우리가 횡단보도 좌우에 복선이 되어있는 부분에는 아예 차량을 못 대게끔 우리가 탄력봉을 전체적으로 좀 다하면 어떻겠느냐 싶어요.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횡단보도는 보통 아파트 인근에 또 학교 부근이나 이런 부분 횡단보도에 아마 위원님도 다니시다 보면 탄력봉 설치가 상당히 많이 되어있습니다. 거의 안 되어있는 데가 잘 없을 정도로 많이 되어있는데, 그 부분은 대부분의 민원들이 건널목만이라도 차를 안 대어서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해달라는 그런 민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건널목 양쪽에는 아마 탄력봉을 저희가 많이 설치를 해놓은 상태고, 또 그런 필요한 지역이 있으면 검토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주위원 그래서 제가 보니까 이 아파트 주변 횡단보도가 아니고 큰 대로변, 상인2동행정복지센터 들어가는 입구에 홈플러스에서 죽 내려오다 상인2동행정복지센터 쪽으로 좌측으로 보면 거기에 산부인과 건물이 있고, 거기에 보면 거기서 저쪽에 대동시장 월배공원까지 가는 데 특히 그 사거리 부분에 산부인과 건물 주변에 봐도 그냥 차를 항상 대어놓아요. 그래서 주차하는 사람들이 좀 양심적으로…, 저것은 좀 문제가 있다. 그 횡단보도 거기에 차를 걸쳐놓고 주차를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우선적으로 조치를 좀 취해 주십사. 저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그 부분은 거기에 보면 화물차하고 고정적으로 그렇게 되어있는데 그 현장에 가보시면 노점상 있잖아요?

이선주위원 예.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노점상 영업하시는 분들이 저희가 봤을 때 고정적으로 방금 지적하신 대로 주차를 그 분이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좀 있다가 주차관리과를 통해서 좀 단속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불법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은 우리가 법상으로 보면 어린이보호구역이라든지 횡단보도라든지 소방구역 있잖아요.

이선주위원 예.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소방구역이라든지 인도라든지 요즘은 또 주민들도 홍보가 많이 되어서 행안부 사이트에 들어가면 국민안전신문고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일반 주민들이 이동하면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바로 올라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바로 과에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선주위원 그런데 앱도 우리가 좀 불편한 것이 횡단보도 주변에는 일부는 개구리주차하고 그런 시간이 좀 단속인데, 다른 데는 5분 있다가 또 찍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두 번을 보내야 그것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도 물론 악용하는 사람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주차관리과에 이야기를 하니까 특정인이 하루에 4번 이상, 그것을 또 인정을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교통질서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지켜야 되지만, 그 부분도 우리가 고발하는 부분들도 카메라에 찍으면 언제 거기에 1분 기다리고 있다가 그다음에 5분 기다리고 있다가 한 번 더 보내야 되니까, 그러기 전에 우리가 무슨 얘기냐 하면 그 사람들이 불법 주차를 못하게끔 주차관리과하고 협의를 해서 좀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이선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미연 부위원장, 손을 듦)

임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예, 여기에 보면 고령 운전자 스티커 제작비가 있잖아요.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부위원장 임미연 지금 고령 어르신들 보니까 어르신운전증이라고 하는 게 있던데 혹시 이게 그 스티커 개념인가요?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못 들었는데요.

○부위원장 임미연 38페이지를 보면 고령운전자 스티커 제작분이 있잖아요.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부위원장 임미연 이게 혹시 제작스티커가 어르신운전증에 대한 스티커인지 아니면 그냥 고령 어르신이 운전하고 있다. 이런 홍보스티커인지….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그런 겁니다. 방금 말씀하신 후자입니다. 고령 운전자가 운행을 하고 있다.

○부위원장 임미연 예, 제가 지금 보니까 65세 이상에게는 권고사항이고, 75세 이상은 운전자에게는 의무사항이라고 하면서 어르신운전증이라고 요즘 교육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우리 달서구도 실시하고 있지요? 이것을 이수하고 나면 어르신운전증 스티커가 따로 나오더라고요.

요즘 이슈가 보면 나이 많은 고령 운전자 분들이 인지 능력이 아무래도 일반인들보다 좀 떨어지다 보니까, 어제 같은 경우도 80세 어르신이 인도에 보행하시는 세 분을 이렇게 참변에 이르렀다고 뉴스에 계속 요즘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대구시도 그렇고 65세 이상에게는 권고사항이고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어르신운전증에는 이렇게 스티커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우리도 고령 운전자 스티커 제작 구매가 있기에 혹시 여기에 대해서 만든 스티커인지 아니면 말 그대로 홍보용 스티커인지 이게 궁금해서 제가 물어본 것이었거든요.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그 부분은 우리가 현재 과에서 추산은 고령 운전자가 약 3만9,000명 정도로 우리 관내만 그렇게 잡고 있는데요. 좀 전에 위원님 말씀대로 고령 운전자들이 노인 분들의 인지 능력이 떨어지다 보니까 각종 급발진이라든지, 그런 것을 우리 차원에서 조금 그래도 방지 차원에서 차량에 홍보스티커를 뒷면 유리 같은 데 있잖아요. 그렇게 하면 지나가던 다른 운행하시는 차들도 좀 조심도 하고 그런 차원이고, 그다음에 운전면허증 그것은 경찰 소관인데 아시다시피 보도나 이런 데 보면 자발적으로 고령운전자 분들이 반납을 하면 거기에 따라서 또 지자체에서는 부수적으로 대중교통 무료 이용권이라든지 그런 시책도 있고 그런 실정입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거기에 고령운전자 운전증, 조금 다른 것 같은데 고령운전자 운전증 이것 같은 경우는 자동차보험 있지요? 그 5% 할인해 주는 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이것을 해서 스티커를 받고 이런 식으로 하길래, 우리 달서구도 이것을 같이하고 있나 싶어서 같은 것인 줄 알고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일단 그것은 아니네요.

그냥 지금 하시는 스티커는 우리 고령 운전자 분들께 홍보 차원으로 드리는 것이고, 작년에 했으면 이게 지금 1년 정도 시행이 된 것인데 이 스티커를 붙이고 효과는 좀 있든가요?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그 효과에 대한 부분에 어떤 수치상으로는 그때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작년보다 교통사고하고 사망사고가 줄기는 했습니다. 고령 운전자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 어떤 스티커의 효과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아직까지 파악된 것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왜냐하면 지금 보니까 예산에 1,170만 원이 나갔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홍보 차원으로 한다고 하면 이 정도 들어갈 이유가 없겠다 싶어서 제가 그것을 같이 연계를 해서 질의를 드려본 것이었거든요.

일단은 우리 달서구에 노인인구가 많으니까 그리고 나머지는 운전증이나 이런 것을 좀 더 노인 분들을 위해서 홍보는 했으면 좋겠네요.

예, 이상입니다.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또 이런 부분들에 대한 홍보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임미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고명욱 위원, 손을 듦)

예, 고명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명욱위원 예, 고명욱 위원입니다.

사업용 차량 차고지 위반 단속 관련되어서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현재 화물 말고도 카라반도 차고지 증명을 해야 되는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맞지요?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카라반은 자가용 범주에 포함되어서 이게 법 적용 대상이 안 됩니다.

고명욱위원 차고지증명이 카라반도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예.

고명욱위원 2020년에 자동차관리법에 따라서 모든 등록된 카라반은 차고지가 증명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라는 말씀이시지요?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게 그 전에 그 전 법이고, 2022년부터 카라반은 차고지증명서가 필요 없는 차량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명욱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선주 위원님이 아까 질의하신 내용에서 좀 보충질의를 하고 싶은데, 굉장히 민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산순환도로를 지나서 거기에 차량차고지 위반 관련되어서 불법 주차를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이 민원이 굉장히 오랫동안 지속되는 이유가 남구랑 사실 비교가 많이 되기 때문에 주민들도 그렇고, 박정환 의원님도 5분발언을 하셨다시피 굉장히 많은 민원이 있는데 이것을 좀 주차관리과와 함께 같이 의견을 공동으로 나누어서 탄력봉 설치를 좀 많이 하든 아니면 거기에 장기 주차가…, 그 화물차들이 보통 차를 대놓고 그 차를 빼면서 자기 차를 대놓고 항상 왔다갔다 이렇게 고정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맞습니다.

고명욱위원 그 부분을 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강구를 많이 해보시는 편입니까? 아니면 항상….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저희가 주차관리과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논의를 많이 하고, 또 최근에 박정환 의원님이 말씀하시고 해서 그 앞산순환도로에 관한 부분은 저희 과 팀장하고 주차관리과 팀장이 현장에도 가서 그런 부분들을, 남구하고 경계선의 비교도 하고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 의논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 구도 이쪽에 도시경관사업을 같이 하던 많은 방법, 이것은 저희 소관은 아닙니다만 그래서 도로가 넓어서 화물차나 이런 부분을 댈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부분에 탄력봉 설치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한 차례 검토를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조치 가능한 부분을 찾아서 저희가 조치를 최대한 하도록 완전히….

고명욱위원 주민들이 항상 이야기하는 게 “남구는 가능한데 왜 달서구는 이렇게 늦냐?”라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그 전부터 이 내용은 항상 대두 되어왔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저희가 행정상에는 이렇게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다른 과와 협업이 필요하면 해서 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는데, 보충설명을 좀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저희가 다른 구도 마찬가지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희 구 같은 경우에는 주차관리과에서 일반 주차와 저희 과에서는 화물차 밤샘주차에 관한 부분은 정말 가장 민원이 많이 몰리는 부분이고, 또 가장 해결을 해야 되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공영차고지 건설에 대구시에 건의도 많이 하고 이렇게 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해결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저희도 안타깝습니다. 제가 여기 오기 전에도 같은 민원을 받고 하루에도 통화를 많이 했는데, 고민은 많고 어떻게 그런 해결하는 방안을 강구는 최대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정에서 하고 있는데 현재에서 하는 계도나 단속, 이런 부분에 한정되다 보니까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명욱위원 달서구 뿐만이 아니고 대구시가 앞산순환도로를 가장 이용을 많이 하는 도로인데 달서구가 자꾸 그런 문제로 인해서 낙후되었다는 이미지가 씌워지는 게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타 과와 협업을 많이 하셔서 조속하게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추가 질의 드리고 싶은 게 아까 도하석 위원님 질의에 또 보충질의를 좀 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는데, 아까 저희 달서구 홈페이지를 통해서 수의계약 관련해서 스티커나 공기주입기, 이런 것은 공고를 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보는, 그것을 참고하는 업체나 아니면 들어오는 업체들이 있나요? 있으면 어느 정도 있나요? 공고만 한다고 다른 업체들이 안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집행부석에서) 많지는 않습니다.

고명욱위원 한 몇 개의 업체 정도가 됩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집행부석에서) 수치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10건 올리면 2건 정도 들어옵니다.

고명욱위원 예, 그러면 거기에 올려서 문의가 온 업체들이 여기에 지금 들어가 있는 겁니까?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집행부석에서) 아닙니다. 저희가 선정을 하는 업체는 정해놓았고, 문의가 들어오는 업체가 만약에 하고 싶으면 와서 저희한테 설명을 하고, 하고 싶다고 하면 저희가 그것을 비교해서 다시 바꾸든지 그런 식으로 합니다.

고명욱위원 지금 그러면 그런 내용들이 이미 다 남아있겠네요? 그 몇 개의 업체가 들어와서 같이….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집행부석에서) 그런 것은 전화상으로 홈페이지를 보고 전화로 오기 때문에 “저희가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하고….

고명욱위원 그러면 공고만 하고 따로 제출 서류를 받거나 그런 내용은 전혀 없는 것이네요.

○교통시설팀장 강성민 (집행부석에서) 제출하는 업체가 아직 없었고요. 문의는 왔는데 제출하는 업체가 없었습니다.

고명욱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고명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열 위원, 손을 듦)

예, 김기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열위원 예,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좋은 지적들을 워낙 많이 해주셔서 저는 방향을 조금 바꾸어서 우리 교통행정과에 고유 업무인 교통사고와 관련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교통사고 건수가 2,135건에서 2023년도 1,959건으로 사고 건수가 줄고, 사망자가 13명에서 8명으로 줄었네요.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기열위원 이 성과가 교통사망자 30% 줄이기 해서 우리가 대구시에서 우수기관으로 지정이 되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기열위원 이 성과가 우리가 예를 들어서 이번에 30% 줄이고, 작년에도 30%를 줄였으면 그러면 이게 어디에서 이렇게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었습니까? 이런 노하우가 있습니까? 좋은 사례가 있으면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저희가 교통사고 30% 줄이기 평가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단순한 그 사망자 수, 그다음에 교통사고 건수가 중요한 수치로 적용은 되지만 그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어떤 안전시설 설치라든가 또 문화시설, 교육, 홍보 안내 이런 것들을, 그런 1년 동안 애쓴 부분들을 다 평가해서 종합적인 평가를 합니다.

하는데, 사고가 작년보다 준 것은 아무래도 중앙분리대 설치라든가 어떤 이런 안전시설을 선제적으로 이렇게 해나가는 과정에서 아마 줄었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무단횡단을 막기 위해서 휀스를 설치하지 않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기열위원 거기서 효과가 좀 있어 보이는데….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그렇습니다. 그것이 크다고 봅니다.

김기열위원 안 그래도 저희 지역에도 아파트 사이에 설치를 해서 사고도 방지하는 그런 의미도 안 있겠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해서 상생협력사업비를 1억7,000 확보하셨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기열위원 감사드립니다.

교통안전TF라고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기열위원 그러면 거기에는 참여를 누가 합니까?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 그다음에 남부교육청, 교통봉사단체 그다음에 저희 구에 건설과, 공원녹지과, 주차관리과, 총무과 이렇게 관련된 기관들을 다 모아서 한 15기관 정도 됩니다.

김기열위원 거기 TF 회의를 하면 연 2회를 하네요. 하면 좋은 의견도 반영이 많이 되고 합니까?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기본적으로 각 기관 경찰서면 경찰서, 교육청이면 교육청에서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어떤 교통안전에 대한 것들을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또 필요한 봉사단체라든가 교육청에서 학교 쪽에서 들어오는 민원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거기서 이야기를 하고, 또 경찰서에서 도로, 가로수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지적을 하면 공원녹지과에서 조력을 해서 전제적으로 맡고, 이런 역할들을 상당히 큰 부분을 공유하면서 이렇게 대책을 논의하는 그런 TF팀이 되겠습니다.

김기열위원 예, 내년도에는 우리 사망사고가 1건도 일어나지 않는 이런 달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이어서 한 가지 의견을 좀 전달하고 싶습니다.

제가 행감 때나 업무보고 때 늘 해오던 이야기였습니다. 우리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경찰서에서 하지 않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기열위원 할 때 이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의 목적이 속도를 안정적인 속도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이 목적이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그렇습니다.

김기열위원 그런데 이 목적을 위해서 설치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현재 운영되는 것은 설치보다는 단속 위주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금방 속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일 내에 속도를 줄이도록 하는 게 아니고, 단속만 계속해서 단속을 하다 보니까 이제 단속 당하다 보니까 속도를 줄이는 이 시스템으로 가고 있거든요.

이를테면 카메라를 여기 이 구간에 과속이 많다면 카메라 위에 단속한다는 야간에 반짝이를 단다든지, 태양열로 빛이 나온다든지 그것은 그렇게 하면 이삼 일만 하면 금방 속도가 조절될 터인데, 수개월에 걸쳐서 계속 단속을 하다가 이제 다 단속되다 보니까 속도가 주니까 카메라 위치를 옮기고 이렇거든요.

이런 의견을 경찰서 교통시설팀에 의견을 좀 전달하셔서 단속이 아닌 실지로 계도를 할 수 있는,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는 이런 행정을, 좀 의견을 전달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교통행정과장 장인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김기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감사중지)

(11시19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한곤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차관리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차관리과장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안녕하십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미숙입니다.

평소 주차관리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강한곤 경제도시위원장님과 임미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먼저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순범 주차기획팀장입니다.

(인사)

박상환 교통지도팀장입니다.

(인사)

성준현 차량과태료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3년도 주차관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주차관리과)

(별책)


이상으로 2023년도 주차관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배부해 드린 자료 중에서 죽전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추경성립 전 설명 자료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죽전동 군인아파트 부지를 매입해서 주차장을 조성하는 건인데, 대구시에서 예산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저희가 3회 추경에 편성할 예정입니다. 예정인데, 그전에 저희가 아파트를 매입하게 되면 예산을 미리 사용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있어서 추경성립 전으로 지금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주차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32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미연 부위원장, 손을 듦)

예, 임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예, 이번에 행감 준비한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것은 아니고 청소년수련관 공영화장실 외부 화장실 보수공사 2022년도에 했던 것이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부위원장 임미연 이것 제가 얼마 전에 민원을 받았을 때는 청소년수련관에 공영주차장은 외부 화장실 같은 경우는 시 관할이라고 들었는데, 우리 쪽이 맞는 것인가요? 보수한 것을 보니까 그런데.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우리 것이 맞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제가 얼마 전에 가보니까 변기가 깨어져 있고 이렇던데, 그것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관리를 안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그 전에는 청소년수련관에 저희가 위탁을 주었는데, 주었던 것 이제 저희가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바뀌었거든요. 그것은 작년에 한 내용입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작년에 했지요. 제가 이번에 민원은 올해 받았거든요. 얼마 전에 변기하고 다 깨졌다고 그래서 보니까 한 군데가 깨어졌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우리 관할이 아니라고….” 청소년수련관은 “자기 쪽이 아니라고 수리를 못한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일단 구청 쪽 관할이 맞네요. 그럼.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그것은 제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과장님! 그 자료를 제가 드릴게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부위원장 임미연 우리 이동식 CCTV 같은 경우는 제가 CCTV 다는 것 이번에 단가를 한번 받아본 적이 있는데, 그것이 보통 1,500만 원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렇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2,000만 원 정도 해서….

○부위원장 임미연 우리 주차도 똑같은 그….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이동식 CCTV는 차량에 부착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조금 다른 것이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달라요. 고정식하고는 다릅니다. 이동식 CCTV는 우리 단속반원들이 교통지도차량에 탑제를 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위원장 임미연 과태료 부과하고 이런 쪽이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부위원장 임미연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임미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주 위원, 손을 듦)

예, 이선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주위원 예, 주차관리과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민원도 많이 좀 요청도 하고 이러는데, CCTV카메라에 대해서 보니까 지금 달서구에 고정식 카메라가 161건이 설치 되어있는데, 그 중에 10건 미만 단속 안 된 카메라가 초등학교 빼고 18건 정도 됩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이선주위원 그다음에 초등학교는 보면 학교 앞이니까 전부 운전을 조심하다 보니까 거의 단속이 안 되고 있는데, 이 18건이 보면 10건 미만에 하나도 단속이 안 된 데도 있고 이렇거든요.

그래서 이 고정식 CCTV 설치가 우리가 어느 누구의 힘에 의해서 카메라 설치해 달라고 해서 설치한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위치라든지 이런 부분 선정이 애초에 우리가 계획을 잘못 세운 것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실질적으로 CCTV 고정식을 설치해야 될 곳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 하나도 설치 안 되고, 일반 개인 빌딩 앞에 카메라를 설치하지 않나? 이런 부분들 우리 주차관리과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어느 기준에 의해서 설치를 했다고 보십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저희가 CCTV를 설치할 때는 불법 차량 이동이 많으면서 불법 주차가 좀 빈번한 곳에 설치를 하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부분 같은 경우는 자료에 보면 롯데백화점 상인점 정문 같은 이런 부분은 이미 고정식 CCTV가 설치된 지가 오래된 사항이거든요.

오래되었기 때문에 주민들의 인식도가 높아져서 이런 단속 건수가 저조한 그런 부분이고, 이런 경우에는 기존의 백화점이 활성화되었을 당시에는 민원이 많았던 부분이고, 차량이 많았던 부분이고 그런 사항들입니다.

이선주위원 제가 보기에는 월배2차 아이파크에 3건이 단속되었어요. 작년도에. 그다음에 원화빌딩 거기에는 한 건도 없어요. 감삼동에. 그다음에 서부정류장 앞에 보면 박종혁 이비인후과에 보면 8건이 있고, 그다음에 남대구중고상사 앞에 2건이 있고 이 부분들은 우리가 지금 현재 예산이 없어서…, 고정식 카메라를 설치 요구하는 데가 많이 있을 것인데 설치 선정 자체가 우선순위에서 좀 부적절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우리가 고정식 카메라를 이동하는데 비용도 많이 드나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이동하는데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신규 설치하는 것은 CCTV를 구입하는 비용이 있어서 그렇고 이동설치비에 대한 것은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체적으로 한번 다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교통량이 많지 않은 부분들은 저희가 다시 고려를 해보아야 될 그런 필요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선주위원 그러니까 초등학교 앞에는 전체 운전자들이 30㎞ 전부 안전 운행을 하니까 일단은 안 찍혔다고 굉장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데, 일반 개인 건물 앞에, 아파트 앞에 이런 데는 우리가 앞으로는 누구든지 민원에 의해서 카메라를 설치해 달라고 하면 우리 주차관리과에서 자료를 충분히, 교통량이라든지 충분히 조사해서 설치를 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그런 부분들이.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저희가 개인이 요구한다고 해서 무작정 설치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 주변에 교통 흐름이라든가 교통량을 파악하고,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지역을 저희가 주도적으로 하기 때문에 일개 개인이 한두 명이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데, 그것은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선주위원 왜 제가 그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이 동네는 누가 사니까 카메라를 달겠다.” 그런 소리를 많이 듣거든요. 그런 소리는 이제 좀 안 들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신중하게 좀 봐주시고….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알겠습니다.

이선주위원 그다음에 제가 죽전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추가자료를 봤는데, 이것 지금 현재 거의 다 되었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지금 임시 주차장은 조성해서 개방을 하고 있고, 예산이 지금 시비가 아직 다 확정이 안 된 상태인데 이번에 대구시에서 추경으로 마지막 금액 48억이 확보가 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확보가 되면 저희가 지금 아파트를 구입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해서 지금 현재 사전에 저희가 다세대를 먼저 계약을 해보고 나머지가 되면 연말에 모두 다 계약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이 돈을 저희가 바로 사용을 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라서 이것 설명을 드리는 겁니다.

이선주위원 지금 주차장 포장은 다 되었습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임시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되었습니다. 죽전동은.

이선주위원 다 되었어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지금 여기는 주차장 조성이 완료가 되려고 하면 저희가 국방부에서 요구한 아파트 서른 채를 다 매입을 해서 국방부에 넘겨 주어야 되거든요. 넘겨주어야만 저희가 앞으로 군인아파트 그것이 우리한테로 넘어오면 그때 그 건물을 철거하고 그리고 난 이후에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선주위원 작년도에는 행정사무감사할 때 주차장 설치된 것 그 아스콘하고 콘크리트 두께 때문에 제가 모 부서에 이야기를 하니까 굉장히 당황해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주차장 이런 부분에 감사를 한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여기 콘크리트라든지 아스콘 송장 같은 것도 봤는지 안 봤는지를 그것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한번쯤 우리 위원들하고 같이 주차장에 코어링을 한번 해보면 어떻겠느냐 싶은데, 그것을 할 수 있을까요?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그 부분은 현재 과장님이 말씀드렸듯이 이 사업 취지는 우리 위원님들 다 알고 계실 것이고, 현재는 좀 전에 이 사업이 국방부하고 기부대양여방식입니다. 다해서 이 재산이 우리한테 넘어와야 우리가 기존에 있는 그 현장에 가보면 아파트가 오래 군인들이, 장교들이 살았던 저층 한 동이 있습니다.

그것을 멸실신고하고 철거하고 그것은 우리의 후속적인 절차고, 현재는 감삼동 주택지역이고 해서 또, 최근에는 아마 조만간에 소방본부가 거기 바로 옆에 또 이전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추석 전에 바로 45면을 임시주차장으로 현재 거기는 임시주차장으로 어차피 내년이나 본격으로 하면 걷어내야 되기 때문에, 아스콘이라든지 콘크리트 포장은 안 했고 말 그대로 채석으로 있잖아요. 그렇게 해놓았습니다.

이선주위원 포장바닥면이 다 된 것 같으면 제가 궁금한 사항이 과연 우리 주민들이 도로라든지 이런 데를 보면 꺼지고 이러니까 “부실 시공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런 부분들 두께를 한번 볼까 싶어서 그래서 그런데, 포장이 안 되었다면 그것은 볼 수가 없는 것이고 포장이 되었다면 한 번쯤 샘플링을 해볼까 싶어서 그래서 제가 여쭈어봅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죽전동은 포장이 안 되어있기 때문에 어렵고, 위원님께서 계속 그것을 확인하신다고 하면 저희가 최근에 주차장 조성했는데 그 도원동 한실마을에 큰골주차장이 있거든요. 그곳을 방문하여 주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선주위원 이쪽에 도원동에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이선주위원 그것은 나중에 제가 보고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이선주위원 늘 주차문제 때문에 고생들 하시는데 강력한 주차단속을 저는 항상 원합니다. 왜냐하면 강력한 주차단속이 우리 교통문화를 우리 구민들 의식을 좀 바꿀 수 있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우리 재래시장 주변에는 시장상권 활성화 때문에 조금 유예를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만 특히 횡단보도 주변에 불법 주차를 안 해야 될 곳에 세워놓는 그런 주차는 강력하게 단속을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이선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도하석 위원, 손을 듦)

예, 도하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하석위원 예, 도하석 위원입니다.

항상 민원인들하고 접촉이 많은 부서라서 평상시 고생을 많이 하는 것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 한 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교통행정 쪽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49페이지에 보시면 작년에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공통사항으로 해서 물품이나 공사, 수의계약 건과 관련해서 가능하면 지역업체를 이용하자. 이렇게 했는데 여기 조치결과에도 보시면 “달서구에 소재한 관내 업체를 적극 활용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렇지요?

되어있는데, 이것은 국장님이 아십니다. 아까 내가 질의를 드렸기 때문에 올해 우리 주차관리과에도 보면 9건 중에 관내에 공사건은 2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외가 7건인데, 보면 그린산업이 2건이고 대우포장이 3건입니다. 이 5건에 두 업체가 이렇게 하고 있고, 공사내역에도 보면 사실은 충분하게 지역업체가 할 수 있는 공사들인 것 같은데, 이게 왜냐하면 저희 구만이 아니고 다른 지자체에도 자기 지역업체를 많이 선호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되고 또, 그런 소문이 나야 사실은 좀 관련된 기업들이 달서구에 또 올 수도 있고 이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고, 아까도 부탁을 드렸습니다만 만약 수의계약을 할 경우에 절차는 어떻게 해서 최종 결재권자는 누구인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그 부분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교통행정과에서도 여러 위원님들 말씀도 있었고, 그 부분 수의계약 건은 아시다시피 2,000만 원까지는 과장 전결입니다. 모든 부서에 과장 전결이고, 그 부분 주차관리과에도 방금 9건 중에서 우리 지역에 한 3건을 빼고는 타 지역은 달성이라든지 이렇게 분산 되어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도 세밀하게 다시 한번 따져보고 내년도에는 좀 가급적이면 우리 지역의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하석위원 제가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사실은 지역경제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서 금액이 큰 부분들은 당연하게 오픈해서 다른 지역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사실은 조그마한 기본적인 공사들은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공사들은 우리 관내 업체가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소문이 나면 필요한 업체들이 이쪽으로 많이 오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우리 세수에도 기여할 수 있고, 그래서 부탁을 드리는 것이니까 이것 한번 참고하셔서 잘 활용을 부탁드리고, 내년에 다시 한번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도하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기열 위원, 손을 듦)

예, 김기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열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주차장확보사업을 많이 하지요? 많이 하는데 우리 주차장 확보사업 하는 게 10억, 100억 이렇게 부지 매입을 하고 돈이 많이 들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기열위원 이게 주차장이 필요한 자리에 주차장 확보사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신당동 같은 경우는 불법 주차도 그렇지만 골목주차로 인해서 굉장히 힘들거든요. 신당동 계대동문 앞에 주차장을 확보해 볼 의향은 없으십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저희가 매입 가능한 부지가 있으면….

김기열위원 단독 주택도 있고 거기에 돌산공원 같은 데도 있고, 공원 지하를 파더라도 사업을 할 의지가 있냐? 없냐? 라는 것인데, 너무 토지 값이 비싸서 그렇다 하지만 그 사업 검토는 늘 하고 계셔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저희가 주차장 부지는 매입을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팔려고 하는 사람도 감정가랑 본인들이 원하는 가격의 그 갭(gap)이 크니까 그 부분에서 대부분 팔려고 계획을 하셨다가도 취소하는 분들이 있어서, 계대동문 쪽에도 만약에 자기 개인 주택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저희가 주차장 부지로 가능한 부분을 검토해서 매입할 수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우리 신당동에는 굉장히 주차가 혼잡하다는 것은 아시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기열위원 신당중학교가 이제 폐교가 됩니다. 폐교가 되어서 그 후적지를 지금 논의를 하고, 1층은 어떻게 쓰고 2층은 어떻게 쓰고, 강당 체육관은 누가 쓰고, 얼추 정리가 다 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운동장이 굉장히 넓을 텐데 그쪽에 야간 주차 운영권을 우리 주차관리과에서 한번 확보해 보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학교 같은 경우는 관리를 교육청에서 하는데 교육청에서는 이 주차장 활용 부분이라든가 다른 용도로 활용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적극적이지를 않습니다. 지난번에 죽전동 관련해서도 그쪽에 초등학교를 우리가 주차장으로 좀 활용하고자 교육청하고 의견 타진을 했었는데, 교육청에서는 아예 불가하다고 그 부분을 얘기했기 때문에 일단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신 대로 저희가 교육청이랑 협의는 해보겠지만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김기열위원 거기는 폐교입니다. 폐교 학교.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폐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김기열위원 주차장이 필요한 지역이고 하니, 과에서 우리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중앙부처에도 직접 올라가고 많이 합니다. 그렇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기열위원 가까운 교육청의 일로 우리가 비용이 들더라도 접근을 해보고 노력을 해봐야 되지 않느냐? 라는 의견입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알겠습니다.

김기열위원 예.

위원장! 이어서 한 가지 더 질의를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강한곤 예.

김기열위원 우리 화물차 단속 때문에 주차로 인해서 주민들이 많이 힘들어하는데, 안 그래도 우리 팀장님한테 의견도 좀 구하고 해서 대구시에서 현재 밤샘주차 가능할 수 있는 조례를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밤샘주차를 하면 그 조례 내용에는 화물협회에 추천을 받아서 그 내용을 검토하고 자치 구청장의 의견을 수렴해서 대구시장이 지정하는 구역에 이 조례 내용은 같습니다.

그러면 이게 팀장님께서 답변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부지를 매입해서 00시부터 04시까지 밤샘주차를 저는 좀 당겼으면 좋겠습니다.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나 이렇게 조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이것을 부지를 매입하지 않더라도 밤에 교통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그 도로를 양쪽에 어떤 구역을 5㎞나 이렇게 지정을 해서 한다면, 우리 달서구는 상당 부분 공단 같은 데 큰 도로가 밤에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도로가 많은데, 이쪽으로 잘 검토를 해서 지정이 된다면 우리 달서구 주거지역에는 대형화물차가 좀 빠져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혹시 의견 있으십니까?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그 부분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기열위원 예.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화물자동차는 저희가 한 2년 전에 용역으로 한번 전문업체를 통해서 했는데 첫째 대안인 저 대명천 밑에 보면 버스차고지가 있습니다. 거기가 달서구는 대형화물 차고지로 적합하다. 그것이 첫 번째 대안이었고, 그 외에 한 서너 가지 대안이 또 있었습니다.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성서공단 안에도 보면 사실상 낮에도 그렇고 밤에도 그렇고 인도가 또 넓은 데가 있습니다. 인도 폭을 한 반으로 줄이고 그래서 노상주차장 형태로 차선을 그어서 그런 대안도 있었고, 그 이후 올봄에도 저희가 성서공단관리사무소에서 전문가들하고 단체하고 공단에 기업하시는 분들하고 또 주차 관련해서 간담회도 한번 했습니다.

또 그런 의견을 도출해서 대구시에 재차 건의는 해놓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봤을 때 화물차 부지를 매입해서 주차장을 확보하려고 하면 수백억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대구시에 현재 저희가 봤을 때 재정정책이라든지 방침을 봤을 때는 당장 그 시책으로 반영하기는 좀 어렵다고 판단이 되고, 그 대안으로 좀 전에 제가 말씀했듯이 공단 같은 데 인도가 넓은 곳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시에서만 적극적으로 좀 동참해서 의지를 보이면 가능하거든요. 그런 쪽에 저희 구에서도 좀 관심을 가지고 또 시에 재차 건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기열위원 시에서 올해 시 조례를 통과시키겠다는 의견을 받았고, 그렇다면 그 부지 매입하는 사업은 두 번째로 치고, 우선적으로 여력이 있는 도로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을 우리 구에는 지정을 해야 안 되겠습니까?

이것 조례로 만들어놓고, 우리 구에 하려고 만든 조례를 가지고 우리 구는 지정을 못하고, 다른 구에 뺏기고 우리는 하도 못하는 이런 행정은 안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우리 팀장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셔서 준비 중인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좀 과장님, 국장님 신경을 써서 잘 진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기열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김기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보영 위원, 손을 듦)

서보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보영위원 예, 반갑습니다.

서보영 위원입니다.

과장님! 행감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2022년도 1월에 월암동 1093-4번지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공사 건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당시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공사를 저희가 수의계약으로 2,100만 원에 했습니다. 2022년 1월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한지 월암동 1093-4번지에 가보면 모양이 우리가 보통 대부분 공한지 임시주차장을 지으면, 최근에 조암네거리 부근에 임시 주차장을 지으면 1개의 필지 블록으로 정확하게 나오지 않습니까? 1개의 블록으로 만들지 않습니까?

그런데 1093-4번지는 공장 안에 모서리 부분에, 귀퉁이 부분에 공한지 임시 주차장을 조성했습니다. 그때 이것 조성할 때 혹시 담당자라든지 이것 왜 조성했는지 알고 계시는 분 계십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그것은 팀장님이 답변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 강한곤 예,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범 주차기획팀장, 발언대로 나옴)

○주차기획팀장 정순범 주차기획팀장 정순범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저도 내용을 깊게는 모르고 이 두 군데 있지 않습니까? 월암동. 이것은 시에서 지정을 해서 시에서 예산을 4,000만 원인가 재배정으로 해서 저희가 공사를 한 부분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발굴을 해서 했던 사업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보영위원 시에서 했습니까?

○주차기획팀장 정순범 예, 시에서 지정을 해서 재배정 예산을 주어서 저희가 사업을 한 그런 부분입니다.

서보영위원 2022년 1월이면 정 팀장님도 그때 경제지원과에 계셨는데….

○주차기획팀장 정순범 예, 그렇습니다.

서보영위원 여기가 현장을 가보면 바로 앞에 큰 택시회사가 있습니다. 큰 법인택시회사가 있지요? 그 바로 옆에 보면 큰 중고차상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구에서는 이 공한지 임시주차장을 조성할 때 크게 관여를 안 하셨다는 말씀이신데요?

○주차기획팀장 정순범 그렇지요. 시에서 위치를 지정해서 재배정 예산을 주어서 “구에서 사업은 해라.” 이렇게 해서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보영위원 이 공한지 주차장은 우리 달서구 주민이 이용하지 않고 현장에, 제가 바로 앞에 큰 법인택시회사와 그 옆에 중고차매매상 그리고 그 옆에 큰 정비공장, 이 공한지 주차장을 시에서 배정해서 시에서 주어서 시에서 다 했다고 하니까 제가 딱히 깊은 질의가, 말문이 지금 막히는데 이 주차장은 공한지 임시주차장이라고 왜 팻말 하나 없습니까? 이것 주민들 모릅니다.

그 주변에 공장 직원들이 이게 공한지 임시주차장인지 모릅니다. 개인 사유지인 줄압니다.

○주차기획팀장 정순범 이것은 제가 시에 그 당시에 어떤 상황으로 인해서 거기를 지정했는지, 알아보고 위원님께 제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서보영위원 예, 거기에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사용하는 차량도 실태 조사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서공단에 근로자들을 위한 그런 공한지 임시주차장이었으면 저는 참 좋았겠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나 위치나 보면 제가 의혹을 안 가질래야 안 가질 수가 없습니다.

○주차기획팀장 정순범 알겠습니다. 그 의혹을 제가 풀어드리겠습니다. 알아보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서보영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그러면 시에서 그렇게 지정해서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까?

○주차기획팀장 정순범 잘 없습니다. 나머지는 저희가 다 발굴을 하는데, 이 월암동 두 건만 시에서 지정해서 재배정으로 예산을 주어서 저희가 사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시에 한번 확인을 하시고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기획팀장 정순범 예, 알겠습니다.

서보영위원 시에서도 여기 어떻게 배정하게 되었는지 그 연유도 혹시 알아봐 주시겠습니까?

○주차기획팀장 정순범 예, 그것도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서보영위원 예.

○위원장 강한곤 예, 알겠습니다.

(정순범 주차기획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서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고명욱 위원, 손을 듦)

예, 고명욱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명욱위원 예, 57페이지 학산공원 지하주차장 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고 싶은데요. 조치 완료로 해서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되어있는데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신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시에 지하주차장 조성 관련해서는 계속 건의를 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명욱위원 예.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지금 그 부분은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오기 때문에 주차 수요가, 학산공원을 이용하는 주차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이렇게 해서 시의 관련 부서에는 저희가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고명욱위원 건의를 자세하게 어떻게 하실 것인가요? 몇 회 정도를 건의했고, 그런 내용들이 있습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잠시만요. 올해 8월에 저희가 시에 본예산에 편성해 달라고 그 관련되는 것을 저희가 공문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고명욱위원 예, 그 공문에 대한 답변은 어떻게 왔습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답변은 내려오지는 않았습니다.

고명욱위원 8월 이후에는 없었나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고명욱위원 그럼 그때 이후에는 없었나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고명욱위원 지속적으로 노력이라 하면 신경 써서 계속 봐 주셔야 되는데, 여기에 관련된 지금 민원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주민들의 관심도 여기에 많이 쏠려있는 부분이 있는데 충분하게 저희 달서구청에서 노력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고명욱위원 앞서 교통행정과에도 관련되어서 이야기를 드린 부분이 있는데, 앞산순환도로에 남구와 좀 비교를 많이 당해서, 거기에 불법 주차하는 차량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 달라는 내용들이 있었는데….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고명욱위원 자료를 참고하셔서 협업해서 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알겠습니다.

고명욱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고명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국장님! 그리고 학산공원에 주차장도 지속적으로 노력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월성동 CGV 뒤에 마을마당공원 지하 주차장도 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에 좀 건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그것도 얼마 전에 저희가 대구시의 담당 부서에 다시 한번 더 얘기를 전달했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김장관 위원, 손을 듦)

김장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관위원 예, 김장관 위원입니다.

58페이지에 작년 행감에 지적건의사항이네요. 그렇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장관위원 보시면 주차장특별회계 적립금 운영에는 매년 상당히 늘었다고 이렇게 되어있는데, 지금 금액이 얼마 되었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지금 168억 정도 됩니다.

김장관위원 164억.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168억입니다.

김장관위원 혹시 168억이 특별회계 어디에 들어갈 데가 있습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지금 적립은 168억인데, 주차장 조성 공사에 들어가면 저희가….

김장관위원 어디 월배노인복지관 거기도 이 돈입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장관위원 그러면 168억이라는 돈은 계획이 아니고 기 투입될 금액이네요. 그렇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그렇지요.

김장관위원 앞으로 다른 어떤 주차장의 용도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그런 것은 없는 것이네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있습니다.

김장관위원 있어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장관위원 있는데, 이 168억은 지금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168억이네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저희가 적립을 해놓은 금액이 168억이고….

김장관위원 그러니까 적립인데 이 적립도 그냥 적립이 아니고 어떻게 주차장 용도용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금액이네요. 그렇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장관위원 월배노인복지관 건립에 거기도 주차장 건립에 이 돈이 들어가겠네요? 그렇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맞습니다.

김장관위원 그럼 그렇게 주차장 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여유 돈이 지금은 없네요? 지금은.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서 지하 주차장 공사에 들어가게 되면 기본적으로 100억입니다.

김장관위원 그러니까요. 이 돈 다 들어가면 거의 없다고 난 봅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각 동에 지금 주차면에 대해서는 다 관심이 많습니다. 필요도 하고.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장관위원 필요는 한데 여기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의사항이 많다고 그러니까, 이렇게 보니까 우리 금액도 없고 지금 이렇게 “적기에 사용할 수 있다고 노력하겠다.”고 되어있는데 그러면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이렇게 각 동에 주차면에 관심이 많은데 예산이 전혀 없으면 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가용자원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김장관위원 가용자원?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매년 30억 정도는….

김장관위원 30%?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30억. 30억 정도는 추가로 늘어나는 금액입니다. 30억에서 40억 정도는….

김장관위원 보통 주차장을 만들려고 하면 100억, 200억, 그렇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장관위원 큰 금액인데, 부지매입도 해야 되고, 그렇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공한지 같은 경우에는 조성만 하기 때문에 그렇게 들지를 않고요. 주택 구입 같은 경우에는 한 삼사십 정도….

김장관위원 공한지가 있으면 좋은데 없는 데를 내가 지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주차관리과에서 재래시장 주차 혹시 자료 있습니까? 재래시장 주차면에 대해서….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재래시장 경제지원과 소관입니다.

김장관위원 경제지원과에서 하는데 그 주차면은 그것도 경제지원과 관리네요? 관리가 경제지원과인데, 재래시장에 혹시 자료가 있으면 경제지원과도 한번 질의를 하겠는데….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전통시장은 지금 235면이 되어있습니다. 5개소에.

김장관위원 235면인데, 아까 공한지 같으면 설치만 하면 되는데 우리 남쪽에 월배시장이 가장 큽니다. 그렇지요? 시장 이용도 많이 하고.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장관위원 가장 또 오래 되었고 그 시장이 오래 되었는데 지금 주차면이 몇 면이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월배….

김장관위원 신시장은 아예 주차면이 없어요. 아예. 주차면도 하나도 없는 상태고, 월배시장에 그 지하에 노후된 건물에 지하에 물 생기는 그 주차장이 한 20면 될 겁니다. 그게 우리 월배 지금 현재 현실입니다.

그러니까 월배신시장은 아예 주차는 한 면도 없고 월배시장도, 그런데 월배시장도 옛날 오래된 시장 건물에 진입 도로가 사실 없어요. 재래시장 보러 들어가는 사람은 들어가지도 못해 겁이 나서. 거기에는 노점도 있고 이러니까 들어갈 엄두도 안 나는 그런 주차장인데, 지금 특별회계 적립금이 이렇게 계획대로 써 버리면 만약에 이렇게 공한지가 없는 우리 월배시장 주변에 100억, 200억 가지고도 큰 주차장을 만드는 것도 아닌데 그것 어떻게 혹시 계획은 있습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일단 그….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그 부분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월배시장은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입구에 바로 가면 지하로 들어가는데, 사실상 그게 상당히 낙후가 되어있고 맞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위치로 보면 시장 입구에서 들어가서 바로 접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시장 통로도 그렇고 보면 좁고 한데, 또 사람들 왔다갔다 하면서 차하고 이런 또 위치적인…, 당초에 저희가 봤을 때는 시장주차장으로써는 조금 위치 선정이라든지 과거 오래전에 벌써 설치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방법이 없겠지만, 그런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전통시장 관련해서 주차장을 조성하려고 하면 경제지원과 소관입니다. 경제지원과에서 상권 활성화라든지 중기부를 통해서 공모사업을 한다든지 해서 조성을 해야 되고, 그 대안으로 지난번에 서보영 위원님께서도 한번 언급이 있었고, 그 주변에 주차관리과에서 하려면 주택이라든지 이런 사유지를, 땅을 사서 별도의 주차장으로 해야 됩니다. 그런 실정입니다.

김장관위원 그 공유지나 이런 게 없으니까 금액이 많이 들 것이다. 이것 매입을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우리 과장님이 공휴지는 그렇게 많이 안 든다고 하기에 내가 우리 월배시장 같은 경우는 공휴지가 없다. 공원도 없고 그러니까 매입을 해야 됩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저희가 주차장 조성을 할 때 통상적으로 1면에 1억을 잡고 있습니다. 주택가에 것을 매입할 경우에는 감정평가금액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수는 있고 조금 더 비쌀 수는 있는데, 주택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매입을 하고 싶어도 감정가격이 안 맞아서 팔려는 사람이 주저하는 경우가 좀 있는데 그 부분도 저희가 파악은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장관위원 우리 주차관리과는 공모사업이 작년에 하나도 없었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장관위원 전무했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장관위원 그러니까 다른 과는 그래도 국가 공모사업도 있고….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주차장 조성은 공모사업이 아닙니다.

김장관위원 아닌데….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지방이양사업로 바뀌어버렸거든요.

김장관위원 이게요?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예, 그렇기 때문에 주차장 조성은 중앙정부에 공모사업 같으면 우리도 적극 안 놓치고 공모를 해서 어차피 국비 지원을 받고 하면 주차장을 그래도 대도심지역에는 자꾸 확충해야 되는 게 맞는데, 사업 자체가 법 규정이 바뀌어서 그런 실정입니다.

김장관위원 그러면 재래시장은 경제지원과다.

○경제환경국장 윤경득 예.

김장관위원 그러면 불법 주차라든지 이런 과태료는 주차장에 쓰는 돈이다. 그렇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장관위원 맞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장관위원 그러면 경제지원과하고 이렇게 해서 이 재래시장은 경제지원과라고 아예 떠넘기지 마시고, 지금 과장님도 그런 생각이 좀 있지요? 그렇지요? 이게 재래시장은 경제지원과이니까. 우리 소관이 아니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 경제지원과에서는 이것을 하려고 하면 공모사업도 해야 되고 그런데, 우리 주차관리과에서는 일단 그 재원이 된다. 이 부과금액 전부 주차장에 쓸 돈이다. 그렇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김장관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잘 같이 경제지원과와 해서 “이것은 너희 사업이다.” 하지 마시고, 경제지원과라고 미루지 마시고 우리 주차관리과에서 재래시장 월배시장에 대해서 주차면이 전혀 없으니까, 한 번같이 해서 이 주차에 쓸 수 있는 재원도 있으니까 한번 관심을 가지시라고 내가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이게 전에도 내가 한번 그 이야기를 했었는데 1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월배신시장은 주차면이 한 면도 없어요. 이게 시장 역할을 하려면 첫째가 주차입니다. 주차장이 되어야 되는데 시장은 있는데 주차면이 한 면도 없다고 하면….

○위원장 강한곤 김장관 위원님! 정리해 주십시오.

김장관위원 예, 주차면이 하나도 없으면 그것도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주차면에 있어서 재래시장은 경제지원과라고 하지 마시고 우리 주차관리과에서 좀 해서, 100대, 200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한번 관심을 가져서 주차면 확보에 최대한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미숙 예, 알겠습니다.

김장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김장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시하여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2일차 일정을 모두 마치고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강한곤임미연김기열이선주김장관
서보영고명욱도하석


○출석전문위원
김병욱


○피감사부서참석자
경제환경국장윤경득
교통행정과장장인수
주차관리과장김미숙
교통시설팀장강성민
주차기획팀장정순범


○감사보조직원
지방행정주사보백운하
지방속기주사보심은주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