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종길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보건행정과로부터 2023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종길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1분 회의중지)

(10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길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이 없음)

너무 충격받으셔서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는 것 같은데…….

(장내 웃음)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환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늘 지역 보건을 위해 고생하신다는 건 잘 알고 있고 혹시 건강복지관은 마무리 다 되셨어요?

○박정환위원 남현주 위원님 지역구인데 관심을 두시고, 당초 계획보다 많이 늦어서 주민들이라든지 제가 알기로는 당협에서도 신경 많이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준비 잘 해 주시고.

의료 기관 위반 업소가 몇 군데 나와 있네요. 해마다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는데, 위반 업소에 대해서 어떤 사유인지 구체적으로 몇 군데 사례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의료 사고라거나 언론에 나올 정도로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는 말씀인가요?

○박정환위원 고생 많습니다만 내부자 고발이라든지 제보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담당 부서나 팀장님께서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시죠?

○박정환위원 정기 점검을 통해서라도 직원들이 발견할 수 있게 꼼꼼히 하시고, 순수 제보만 기다릴 수는 없는 입장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도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옥 부위원장, 손을 듦)

정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정순옥 과장님, 의료 기관에 관해서 이건 관리 감독이 어디인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1차 기관으로 동네 병원에 가잖아요. 나사렛병원이 준종합병원인가요? 종합병원 아니잖아요?

○부위원장 정순옥 그러면 병원에서 진찰을 할 때 첫 번째 문진을 하잖아요. 검사를 하고 소견이 있다 하면 초음파를 하고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 검사를 하고 난 다음에 뭐가 조금 더 의심돼서 조직 검사가 필요하다 했을 때 종합병원으로 소견서를 넘기잖아요. 그렇게 가면 똑같은 문진을 또 하거든요. 초음파를 하고 또 똑같은 검사를 반복해요. 이건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똑같은 걸 두 번 하면 과잉 아닌가, 그래서 제가 선생님한테 초음파도 했고 뭐도 했다고 하면 “그 초음파 파일 가지고는 저희들이 판단을 못 합니다.”라고 하거든요. 이 기관과 저 기관의 의사 선생님들의 판단이나 판독이 다르다고 생각을 안 하는데 굳이 그걸 이중적으로 요청해서…, 사람이 뭔가 이상이 있다고 했을 때 생명이기 때문에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인 거고, 이 과잉 진료에 대한 관리 감독이나 이런 부분은 보건소에서 합니까?

○부위원장 정순옥 환자 입장에서는 의료비를 이중으로 부담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제일 크고요. 두 번째는 시간을 내서 갔는데 똑같은 문진에 똑같은 검사로 인해서 시간이 세 시간 이상, 거의 하루 정도 걸리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조사해 보니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이런 데서 관리를 한다고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이 부분이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에게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고 이 부분이 조금 더 시정되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계속 나이가 들면 의료비가 많이 지출되는 시기기 때문에 구청에서 이 부분에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황국주 위원, 손을 듦)

황국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국주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올여름에 비도 참 많이 왔잖아요. 방역을 하는데 동에 공원이나 이런 데도 그렇고 비가 많이 와서 하수구가 역류하고 여러 가지 상황에서 벌레가 많이 생겨서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왔었거든요. 4월부터 10월까지 방역을 한다, 이건 일률적으로 주 2회 이렇게 하십니까?

○황국주위원 동에 다녀보면 주민들이 하시는 말씀이 “방역 소독 하시는 분이 요즘은 보이지 않는다, 거의 보기가 힘들다.” 방역하시는 이분들은 어떻게 선발하십니까?

○황국주위원 바로 대응하시는데 사실 크게 인원이 부족하고 넓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실질적으로는 제 지역구 공원에 계속 민원이 나오고, 과장님이 방역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그렇게 말씀을 드리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내 눈에 보여야 보이는 거겠지만 같은 시기라도 여름철이나 비가 오거나 이럴 때는 좀 더 방역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황국주위원 계산하니까 연무 방역을 한 달에 두 번 정도 하시더라고요. 연무 방역을 함으로 해서 사실 방역도 방역이지만 주민들에게 시각적 효과가 굉장히 큰데, 저도 그렇고 요즘은 사실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요즘은 이런 걸 안 하는가 싶어서, 옛날같이 연무 방역 하면 몸에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안 하는 걸로 생각했는데, 하시더라고요. 책자에는 한 걸로 되어 있고 본 적은 없어서 그런 부분에도 신경 좀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회의중지)

(10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길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건강증진과로부터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종길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48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옥 부위원장, 손을 듦)

정순옥 위원님.

○부위원장 정순옥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아이맘장터를 개설하셔서 행사를 진행하셨죠?

○부위원장 정순옥 그때 다양한 아이들과 부모들이 참여하셔서 물건을 구입하고 다채로운 행사에 흥미로워하고 그날도 시간을 잘 보내신 것 같아서, 저도 참석해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 보고 참 즐거웠습니다.

두 번째는 구강 교육이 어린이집에 선생님들이 파견돼서 구강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체험하니까, 아이한테 기본 생활 습관 길들이기에는 귀로 듣는 것보다 실제로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것들이 아이들한테 정말 좋은 영향력이 있거든요. 그런 교육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요.

250쪽에 ‘나쁜 생활 습관은 땡! 건강 생활 실천 큐!’ 어린이집 교사 전달 교육을 통해서 하는 학부모 건강 교육이 35개소로 되어 있잖아요. 달서구 어린이집이 300개소가 넘거든요. 이게 어떤 내용이고, 몇백 개소가 되는데 35개소를 특별히 선정하는 기준은 뭔가요?

○부위원장 정순옥 아이들이 자라는 시기에는 기본 생활 습관이 참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로 해서 편식 같은 것도 없앨 수 있잖아요. 그런 교육으로 인해서 달서구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254페이지 치매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대해서, 치매는 정말 모두가 살아가면서 걱정하는 건데, 선별 검사를 5,132명을 하고 인지 저하자 진단·감별 검사 실시가 427명이라는 뜻은 5,132명 중에서 인지 저하자 진단이 나왔다는 뜻인지, 아니면 인지 저하자 진단을 따로 427명을 했다는 뜻입니까?

○박왕규위원 그러면 거기서 또 결과가 나올 것 아닙니까? 그 이후는 어떻게 돼요?

○박왕규위원 선별 검사에…, 몇 년마다 바뀌나요,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박왕규위원 얼핏 보니까 그걸 계속 암기해서 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박왕규위원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환자 쉼터를 110회 했다는데, 일정한 장소가 있는 겁니까?

○박왕규위원 예.

○박왕규위원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일정하게 지정된 곳이라면, 달서구 지역이 넓은데 안심센터와 떨어져 있는 분들은 불편하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황국주 위원, 손을 듦)

황국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국주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57페이지 AI 스마트 돌봄 인형 대여 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60세 이상 경증 치매 환자에게 AI 인형을 대여한다는데, 수요 조사해 보니 대상자가 어느 정도 됩니까?

○황국주위원 밑에 통합 돌봄을 59명 했다고 되어 있네요.

○황국주위원 인형을 신규로 하고 계신데 치매 환자 같은 분들은 보통 시설에 들어가든지 이렇게 다 하고 있는데, 독거노인들이 인형을 통해서 효과를 많이 보고 있습니까?

○황국주위원 얼마 전에 AI 챗 로봇이 시범으로 10∼20가구에 지원됐었는데 그 AI 로봇보다 이 인형이 더 낫습니까?

○황국주위원 운영에 신경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문드릴 것은, 조금 전에도 장호섭 위원님이 병원에 가시고 했는데, 저번에 말씀드렸던 휠체어 대여 사업은 지금 하고 있습니까?

○황국주위원 그것도 하실 때 동 홍보 자료 이런 데 올려서 지역 주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황국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길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성서보건지소로부터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성서보건지소장 나오셔서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종길 성서보건지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07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옥 부위원장, 손을 듦)

정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정순옥 설명 잘 들었습니다.

263쪽,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관심이 지대하게 높아지고 있는데요. 신체 중에서 혈관이 참 중요하잖아요.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차원에서 무슨 사업을 하고 계신데, 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기초 검사 및 상담이 있잖아요, 여기에 627명이고 고혈압 등 관리에 184명, 심뇌혈관 질환 합병증에 106명이면, 제가 여쭙고 싶은 건 이 한정된 인원을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현재 여기에 관련된 검사를 받고 싶어서 방문한 숫자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부위원장 정순옥 카운트한 수를 이야기하시는 거죠?

○부위원장 정순옥 검사하고 싶은 사람들의 인원 제한은 없죠?

○부위원장 정순옥 살면서 혈관이 참 중요한 건데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보를 많이 해서 우리 달서구민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제가 마지막으로, 먼 길 오셨으니까, 특수 시책으로 ‘내 몸에 맞는 운동 실천 토요 체성분 검사’ 사업을 하고 계시잖아요.

○위원장 박종길 사업 기간은 1월부터 12월 둘째 주 토요일인데, 사업 기간에 비해서 참여 인원이 많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현재 97명이잖아요, 여기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접근하죠?

○위원장 박종길 성서보건지소에서 좋은 사업을 하고 있는 건 맞거든요. 그런데 제가 봐서는 사업 기간에 비해서 참여 인원이 이렇게 적다는 의미는 의지가 부족하거나 홍보가 부족하다고밖에 평가할 수 없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사업은 예산이 더 소요되더라도 활성화시키는 것이 맞지 않나, 그리고 성서보건지소에서 실제 좋은 사업을 하고 계시는 거거든요. 내년도에도 이 사업하십니까, 혹시?

○위원장 박종길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9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6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