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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2023.09.2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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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9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9월 20일(수)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월배체육공원 내 체육시설 및 송현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번안동의의 건

2. 2023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월배체육공원 내 체육시설 및 송현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번안동의의 건(위원회 제안)

2. 2023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10시01분 개의)

○위원장 박종길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9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에 앞서 정순옥 위원님께서 월배체육공원 내 체육시설 및 송현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번안동의를 제안하셨습니다.

이 동의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한 분 이상의 재청 위원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정순옥 위원님의 번안동의에 찬성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재청합니다.」하는 이 있음)

재청하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정순옥 위원님의 번안동의가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정순옥 위원님의 번안동의는 성립하였습니다만 해당 번안동의를 논의하기 위해서는 의사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정순옥 위원님의 번안동의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으로 하고, 기존 제1항을 제2항으로 변경하여 의사일정을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 월배체육공원 내 체육시설 및 송현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번안동의의 건(위원회 제안)

○위원장 박종길 의사일정 제1항 월배체육공원 내 체육시설 및 송현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번안동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안건을 발의하신 정순옥 위원님께서는 본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정순옥 위원입니다.

월배체육공원 내 체육시설 및 송현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번안동의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가결된 동의안에서 월배체육공원 내 체육시설에 대한 위탁방식이 새로이 수탁 업체를 선정하는 재위탁이므로 동의안의 내용 중 ‘재계약’을 ‘재위탁’으로 바로잡고자 번안동의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본 위원이 제안한 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월배체육공원 내 체육시설 및 송현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번안

(위원회 제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종길 정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집행부가 제출한 동의안에 대해서는 그 가부만을 결정할 뿐, 수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집행부의 동의가 있으면 예외적으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집행부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께서는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월배체육공원 내 체육 시설 및 송현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당초에 두 건 다 재계약으로 하였지만 구 의회에서 심도 있는 검토 의견을 거쳐서 방금 정순옥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번안대로, 이의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박종길 감사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04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할 것을 선포합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을 정순옥 위원님이 제안한 번안동의와 같이 월배체육공원 내 체육시설 및 송현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번안하여 본회의에 부의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월배체육공원 내 체육시설 및 송현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번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3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위원장 박종길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체육청소년과로부터 2023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체육청소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입니다.

먼저 체육청소년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시는 박종길 복지문화위원장님과 정순옥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문화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로 체육청소년과 소관 2023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체육청소년과)

(별책)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체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29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국주 위원, 손을 듦)

황국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국주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강창파크 골프장에 9홀을 새로 신설하는데 주민들이 9홀 중에 한 홀씩 해서…, 나무는 설치 못 하도록 되어 있다면 그늘막 설치를 할 수 있을까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현재 그늘막도 못 합니다. 불법입니다.

황국주위원 그늘막도 불법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예.

황국주위원 파크골프장이 나무 하나 없이 너무 밋밋하면 역할을 못 할 것 같아서, 혹시 거기에 대한 방안은 갖고 있는 게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강창체육시설에 대해서 낙동강환경유역청이라든지 대구환경청에 전부 다 허가를 받아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사실 저희들도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무라든지 그늘막이 필요하지만 그게 왜 안 되는지 설명을 드리면, 나무나 그늘막이 장마 때 물 흐름에 방해되기 때문에 안 된다는 그런 이유로 못 하고 있습니다. 그건 아직까지도 환경청에서는 입장이 단호합니다.

황국주위원 나무는 장마철 그런 말씀을 들었는데, 거기에 대체할 만한 인공 조형물이나 그늘막은…….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이동식으로 연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동식은 그 사람들도 허가를 해 주는 편인데, 예를 들어 장마철에는 바로 옮길 수 있는 이동식, 된다고 단언은 못 하지만 가능한지 환경청과 협의해 보겠습니다.

황국주위원 예. 그럼 이동식으로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파크골프장 내려가는 계단에 안전봉이 없지 않습니까. 안전봉 설치를 해 주시면 어떻겠나 싶어서.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안전봉은 설계할 때부터 다 되어 있습니다.

황국주위원 골프장에 내려가는 계단을 새로 했지 않습니까. 새로 하면서 너무 가파른데 안전봉이 없어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지금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

황국주위원 이왕 하시는 거 안전봉도 같이 설치해 주시고, 그라운드 골프장 쪽 계단은 어르신들이 오르내리는데 굉장히 높은 돌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위험성이 많은데, 그건 교체 계획이 없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그것도 역시 환경청과 협의해서 허가를 받아서 결정해야 되는데, 그라운드골프장 들어가는 거기 말씀하시는 겁니까?

황국주위원 예. 어차피 내려가는 계단이 있지 않습니까. 그라운드골프장 계단은 옛날에 큰 돌로 된 계단이 그대로 있거든요. 높고 뱀도 출몰한다고 해서 어르신들이 오르내리기가 굉장히 불편한데, 파크골프장 쪽은 작년에 새로 계단을 설치했는데 거기는 계단 설치하면서 또 안전봉이 없어져 버렸고, 그라운드골프 쪽에는 돌이 너무 가파르니까 교체를 해서 어르신들 안전사고에 위험이 없도록 해 주시면 어떻겠나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그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라운드골프 회장님과 이 부분은 상당히 오랫동안 얘기를 많이 한 부분입니다. 그라운드 쪽 계단을 파크골프에 한 것처럼 하면 그 계단을 일반 주민에게 개방을 해야 됩니다. 지금은 다니기가 아주 험해서 일반인들이 안 다니는데 일반 주민들이 개방해 달라 하면 그라운드를 운영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회장님한테 “해 주는 건 건설과 소관이지만 하게 되면 통로를 개방해야 되는데, 되겠습니까?” 하니까 “개방하면 안 되지.” 그러시더라고요. 개방은 하기 싫고 그건 하고 싶고 그런 상황이라서 딜레마가 있습니다.

황국주위원 개방을 하고 밑에 통제하는 선을 짜면 안 될까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개방한다니까 그라운드 치는 분들이 또 반대를 합니다. 자기네 구장으로 사람이 내려오는 걸 반대합니다.

황국주위원 큰 계단이나 작은 계단이나 사실 통제하고 있는 건 안 맞지 않습니까? 원래 통제하면 안 되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원래 통제하면 안 됩니다.

황국주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이 임의적으로 통제선을 찾는 거지, 통제하면 안 되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안 됩니다. 지금은 계단이 높고 험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사실 많이 안 다녀서 그렇지만 계단을 잘 만들어 놓으면 분명히 그리로 다니려 할 겁니다. 그럼 사실 개방을 해야 됩니다.

황국주위원 그렇죠. 개방을 하고 밑에서 지점에 그물을 치든지 조절을 하면 안 됩니까? 밑에서 조절해야지…….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그라운드골프 회원들 의견이 통합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계단을 하되 통로 개방은 안 된다 그러고, 그 부분을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황국주위원 그라운드골프 치시는 분들과 의견 조율을 해서 합리적으로 당연하게 개방하는 게 맞고요. 일반인들이 생각할 때 여기 왜 통제했냐고 하면 할 말이 없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국주위원 조율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예.

황국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말씀이 나왔으니까, 지금 그라운드골프는 출입 계단을 통제하고 있는 거잖아요. 맞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예.

○위원장 박종길 계단 바로 밑이 구장입니다. 아시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맞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그럼 거기서 출입을 한다는 말은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이 그 계단을 통해서 들어가는 건 문제없지만 일반인들이 출입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구장으로 그냥 들어간다는 걸 의미하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예.

○위원장 박종길 실질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구장에 일반인들이 그냥 통행로로 사용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그걸 일반 회원들이 반대합니다.

○위원장 박종길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신중하게 검토하셔서 해야 한다고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맞습니다.

(장호섭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종길 장호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호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92쪽 직장대항 생활체육대회에 파크골프대회가 언제부터 시행된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파크골프는 수림지가 2018년도에…….

장호섭위원 스크린골프, 죄송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스크린골프는 올해 처음 했습니다.

장호섭위원 3월에 제가 참석했습니다. 달서구에 동호인들이 몇만 명이 되는데 19팀이라 그래서 너무 저조하지 않나, 처음 시행이라 그런지 많이 저조하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비용은 어떻게 들어갑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비용은 그 당시에 많이 안 들었습니다. 구장 빌리는 값만 줬습니다. 크게 많이 안 들었습니다.

장호섭위원 스크린 이용료는 개개인이 내는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개개인 참가비를 냈습니다.

장호섭위원 참가비만 내고?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예.

장호섭위원 참가비를 얼마나 받았어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1만 원.

장호섭위원 홍보가 많이 부족해서 팀이 저조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제가 말씀드리면 사실 연초에는 계획이 없었습니다. 스크린골프대회 계획이 없었는데 작년에 다른 대회, 코로나로 인해서 대회 개최를 많이 안 한 종목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돈이 조금 남았습니다. 그 돈으로, 이건 구장만 빌리면 되니까 돈이 많이 안 들기 때문에 그래서 갑자기 개최하게 됐습니다. 올해는 정식으로.

장호섭위원 앞으로 계속 진행할 계획은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예.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요.

장호섭위원 저도 반응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홍보가 부족해서 회원들 가입이 저조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맞습니다.

장호섭위원 그래서 질의를 하나 드렸고요. 무엇보다도 청소년과에서 사업이 많은데 과장님, 팀장님 이하 직원분들, 사업을 진행하시느라 애를 많이 자시고 계십니다.

한 가지만 딱 질의하겠습니다. 월배국민체육센터에 풋켓볼 미니 구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건 갈 때마다 문이 잠겨 있던데 원인이 뭐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지난 팔구 월, 한 달은 사실 너무 더워서 개방을 안 했습니다. 금년 1월부터 매일 출입자 통계를 내 보니까 지난 4월인가 3월에 174명이 들어온 게 가장 많이 온 달이에요. 사실 많이 안 들어오고 있는데, 저희들이 나름대로 문제가 있는 게 구장이 너무 작고 좁아서 이용객들에게 불편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설 보완을 해야 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창문도 좀 내고 보완을 하려고 합니다.

장호섭위원 국민센터 거기에 갈 때마다 풋켓볼장을 가 보거든요. 조금 전에 과장님이 설명하셨다시피 시설 환경이 너무 안 좋고 여기서 과연 누가 운동을 할 수 있겠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문은 갈 때마다 잠겨 있고 예산은 많이 투자했었는데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으니까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과장님께 한 번 더 질의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장호섭위원 어쨌든 우리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신경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옥 부위원장, 손을 듦)

정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정순옥 과장님, 체육 시설 현황에, 제가 작년에 보고받을 때는 708개였는데 현재는 741개로 늘어났거든요. 그러면 33개가 늘어난 것 맞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예. 매년 시설이 증가되고 있죠.

○부위원장 정순옥 지금 수영장이 2개 늘었고 체육도장이 2개 늘었고요. 인공 암벽장이 5개 추가됐던데, 인공 암벽장은 어디에 설치됐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신월성에도 있고요. 남대구IC에도 있고, 실내에 있는 인공 암벽장.

○부위원장 정순옥 면적은 어느 정도?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별로 안 큽니다. 조그마합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인공 암벽장을 용산역에 설치한다고 했을 때 안전이나 전문 요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이 부분에도 요원들이 상시 근무하면서 지도를 하고 있고 그런 곳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안전 요원 말입니까?

○부위원장 정순옥 예.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인공 암벽장 등록을 하려면 기준에 따라 안전 요원이 한 명 있어야 등록되지 않습니까.

○부위원장 정순옥 등록된 사람이 한 분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안전 요원 없으면…….

○부위원장 정순옥 상시 근무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예.

○부위원장 정순옥 5개면 이용 인원이 어느 만큼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개인 시설물이기 때문에 이용하는 인원까지는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개인 시설이면 개인이 돈을 내고 이용하는 시설을 여기에 포함시켜 놓은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예.

○부위원장 정순옥 일반 현황에 체육 시설 현황이 되어 있어서 구청에서 관리하는 암벽장인가 싶어서 여쭤봤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개인 시설입니다. 우리 구청에 신고 등록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숫자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신고 등록한 숫자도 여기에 포함해 놓은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예.

○부위원장 정순옥 수영장은 하나 더 생겼는데 수영장은 어디에 추가로 설치했습니까? 지금 2개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신고 체육 시설은 수시로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사실 세세하게 몇 개가 증가되고…, 매달 들어오고 있거든요, 이건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수영장 같은 경우는 특수 시설이기 때문에 수시로 들어올 시설은 아닌 것 같은데…….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개인 건물에도 수영장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부위원장 정순옥 팀장님, 2개의 시설이 증설됐는데 지역이 어딘지 알 수 있습니까?

○체육시설팀장 김수홍 (집행부석에서) 지역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궁금하시면 자료를 추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작년에 비해서 체육 시설이 33개가 늘어났고 수영장이 2개 늘어나서, 어떤 지역에 어떤 시설이 설치됐는지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인공 암벽장은 개인 시설인데도 불구하고 구 체육 시설 현황에 다 포함시킨다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예. 신고를 했기 때문에 현황에 포함시키죠.

○부위원장 정순옥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199페이지 청소년쉼터에 대해 질의해 보겠는데요.

현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진로진학센터와 업무 협약이 되어서 지도를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청소년쉼터에 54명 있다고 그러는데 이분들의 진로 상담 및 학업 지원은 누가 해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상담하는 교사가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상담 교사가 있다고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예. 직원들이 상담 자격증을 다 가지고 있고요. 54명이라는 말은…, 거기는 15명밖에 수용을 못 합니다.

박왕규위원 15명이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예. 왔다가 퇴소하고 들어가고 나가고 다 합쳐서 54명이라는 말이고…….

○위원장 박종길 연인원.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연인원이 54명이고요. 수용 인원은 15명입니다.

박왕규위원 물론 자격증이 있고 그런 분들이겠지만 어찌 본다면 학교 밖 청소년보다도 형편이 더 어려울 수 있다고 볼 수도 있겠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학교밖과 약간 성격이 다른 게 쉼터는 집 나온 애들, 거처가 없지 않습니까. 거처를 해 주는 게 주목적입니다. 잠을 자고 먹고, 그게 주목적이고 그 사람들한테 상담, 강의 이런 부분은 둘째 문제고요. 일단 먹고 자는 데가 없는 애들을 임시로 수용해서 최대 아홉 달까지는 쉼터에 머물 수 있습니다. 그런 거주 공간을 제공해 주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에 따로 강사라든지 이런 분은 없습니다. 상담 자격증이 있는 직원들이 그 사람들을 케어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현재 예산은 어느 정도 돼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민간위탁금, 3억 얼마, 금액은 못 외우겠는데…….

○위원장 박종길 주로 시비로 이루어지죠? 구비는 거의 없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시비, 구비 같이…, 4억7,300입니다.

박왕규위원 그중에서 시비, 구비가 어떻게 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국비 50%, 시비와 구비 5 대 5입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환위원 과장님, 다양한 설명에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설명 와중에 197쪽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에 대해서, 제가 8대 때 들어올 때는 전액 시비하다가 올해 7 대 3 구비로 했다가 내년에는 또 시에서 5 대 5로 한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활성화가 잘 된다면 구비도 괜찮겠는데 사실 제 기억으로는 마지못해서 1,000만 원씩 계속 확대하고 사건도 있었고 문제점이 많았지 않습니까. 현실을 아시죠? 시비를 주다 보니까 한다는 것에 공감했습니다만 만일에 이렇게…, 현재 1억이 넘죠? 토털 예산이 얼마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한 동에 1,000만 원.

박정환위원 11군데인가 그러니까 1억 조금 넘어가죠. 재정 5,000만 원 이상을 부담해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효율성이 있는지 검토해 보셨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예산에 비해서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싶습니다. 물론 관점에 따라서 잘 활성화된 동네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지난번에 사건도 있었고 더더욱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10곳을 올해 잘 지켜보시고 결과물을 보시고 꼭 10곳을 할 필요가 없다면 줄이는 방법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한번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194쪽 우리 동네 체육 시설에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예산 4,000만 원 들이는데 설치만 할 게 아니고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보수 다 하지 않습니까.

박정환위원 보수만 하고 있습니까? 저도 생활 체육 출신으로서 이런 부분에 관심을 두고 있고 조례까지 발의했는데, 혹시 단순히 A지점에 넘버까지 예측해서…, 공원녹지과, 체육과, 여러 가지 관리 체계가 달라서 일괄적으로 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그렇게 진행하고 계시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현재 진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게 문제인 거죠.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건 사실 달서구 관내에 운동 기구 수요가 엄청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십사 하는 이유는 저희들도 사실 기구에 대해서 명칭을 정확히 모릅니다. 여기 위원님들 다 잘 아는 거꾸리 정도는 단순하니까 알 건데, 나머지는 정확히 모르거든요. 단지 민원인들이 고장 났다, 보수해야 된다 그러면 A라는 공원에 넘버 몇 번 그러면 체육회에서 관리하든 공원녹지과에서 하든 담당 과에서 몇 번이라고 딱 하면 어떤 기구가 고장 났다 싶어서 보수도 빠를 수 있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것 같은데 아직까지…, 재작년에 5분 발언하고 조례까지 만들었는데도, 안타까워요. 의원들이 조례를 발의할 때는 주민들이 민원, 열망이 있기 때문에 한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체육회는 그나마 400점밖에 안 되니까 조금 더 수월하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드리니까 혹시라도 체육회에서 별도의 관리가 안 된다면, 공원녹지과가 워낙 많잖아요, 그곳과 연계해서, 특히 국장님,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전문위원님한테도 그걸 어떻게 하는지 현황을 받고 있는 입장이고, 해 달라 그러는데 가식적인 거대 건물 짓고 보이는 그런 것만 정책이 다가 아닙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데서 주민에게 복리가 되는 겁니다. 고장이 나서 몇 날 며칠 걸리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얼마나 집 근처 동네에서 운동을 많이 합니까. 이런 세세한 부분을 챙겨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복지문화국장 이선미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과장님, 태권도 시범단 관련해서 잠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구민들에게 박수받는 시범단이 되려면 첫째는 기량이 우선이고요. 두 번째는 합동 연습이 정말 중요합니다. 안타깝게도, 9월 9일 날 달서구청장기 및 협회장기 태권도 경연대회 그날도 시범을 보였죠, 학생문화센터에서?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예.

○위원장 박종길 거기에 참여하신 분들 중에서 오히려 저한테 따지더라고요. 이런 시범단 처음 봤대요. 복지문화위원회에서 뭐 하느냐고. 선발 기준이 뭡니까? 어떻게 선발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태권도협회장과 임원진들이 매년 학생들이 빌 때마다, 주로 초등학생들이 많이 응시를 합니다. 실력, 시범을 보고 선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시범단에 대해 약간 불만이 있습니다. 연말 축제에 가면 계명문화대학 학생들이 시범을 보입니다. 물론 대학생과 초등학생들이 차이는 있지만 시범단이라 하면 최소한 그 정도는 해야 하는데 기량이 너무 떨어진다는 건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위원장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

○위원장 박종길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이것도 예산이 적다 하면 자꾸 더 많이 달라…….

○위원장 박종길 그러니까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위원장 박종길 말 그대로 달서구를 대표하는 시범단이잖아요. 그러면 적어도 거기 오신 분들이 박수를 보낼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죠.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박수를 의미합니다. 그날 깜짝 놀랐어요. 말로만 시범단을 운영할 것이 아니고 진실로 우리 구민들의 박수를 받을 수 있는 시범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신경 좀 써 주세요,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신경 쓰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복지문화위원장이 이런 항의를 받아서 되겠습니까?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성배 예.

○위원장 박종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체육청소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길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평생교육과로부터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장경희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저희 평생교육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박종길 위원장님과 정순옥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분 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평생교육과 소관 2023년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평생교육과)

(별책)


이상으로 평생교육과 소관 2023년도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종길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16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순옥 부위원장, 손을 듦)

정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정순옥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두 가지 여쭤보겠는데요. 도서 회원 가입자 현황이 계속 늘고 있더라고요. 맞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도서 회원은 도서관마다 많이 채워서…, 숫자까지는 정확하게 파악은 안 되는데 계속 업무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온라인으로도 하고 나이 드신 분들은 신분증 가지고 오셔서 창구에서도 합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2022년 업무 추진상황과 비교해 보면 거의 5,000명이 늘었더라고요. 도원도서관, 성서, 본리, 달서가족문화, 달서어린이, 달서영어, 이렇게 가입자 수가 한 군데도 준 데가 없어요. 계속 늘어나는 추세는 맞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예.

○부위원장 정순옥 제가 조금 관심을 갖고 있는 게, 장서를 관리하시면서 특별하게 문제가 있다, 이런 게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특별하게 문제가 되는 상황은 없고 오손이나 훼손이 많이 된 도서는, 올해는 아직 열지 않았는데 도서관운영위원회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각 도서관별로 폐기해야 할 도서를 목록화하고 전시하면서 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폐기할 것 있으면 폐기하고 오래돼서 도저히 보기 힘든 그런 건 신간 도서를 구입함으로써…….

○부위원장 정순옥 오래될수록 역사라든가 관심 있는 분야가 있기 때문에…, 장서를 무조건 오래됐다고 버리는 건 아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그렇진 않습니다. 함부로 못 버립니다.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도서관운영위원회를 해서 거기 위원님들의 심의를 다 받아서 의결 난 사항으로 책자를 폐기하는 것이고, 오래됐다고 해서 폐기하는 건 아니고 도저히 읽기 힘들고 훼손이 많이 된 그런 도서를 각 도서관별로 추려서 폐기를 합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운영위원회를 거쳐서 폐기를 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예.

○부위원장 정순옥 운영위원회에 12명 있다가 8명으로 준 이유는 뭡니까?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그거는 위원님들 추천에 보면 기준이 되는 위원 수만 채우면 되니까 위촉하기 힘든 상황도 있어서 숫자가 준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적당한 분을 위촉할 상황이 안 돼서 줄었다고 해석하면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도서관운영위원도 위촉 자격이랄까 그런 게 있는데, 지금 위촉 기준까지는 답변을 못 드리겠는데 그건 자료로 제출해 드리면 될 것 같고, 그런 상황에서 위원 수가 줄어든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운영위원은 참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운영위원은 그럼 사서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겁니까? 어떤 기준으로 운영위원회가 설치됐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보통 문인협회장님, 작은도서관연합회장님, 의원님, 이렇게 위촉 기준이 있습니다. 세세하게는 답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장서는 찾는 사람들 수요가 다르긴 한데요. 장서가 많으면 장서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찾기가 어렵지 않아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그분들이 다 일일이 찾으시는 건 아니고 보통 검색해서, 위치를 파악해서 직원들이 도움을 주고 합니다. 바로 본인이 알아서 서가로 가서 골라 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찾기 힘들면 그렇게 직원의 도움을 받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주로 어떤 장서를 이용하는지 한번 파악해 보셨어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책이 다 장서인데, 어떻게 이용한다는…….

○부위원장 정순옥 장서 부류가 있잖아요. 역사도 있고 예술도 있고 문학도 있고.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그건 자료에 장서 현황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걸 어떻게 말씀…….

○부위원장 정순옥 장서를 잘못 관리하면…, 장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늘어나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그렇죠, 아무래도…….

○부위원장 정순옥 이렇게 되면 공간 부족으로 시설 확장을 해야 되거나 신축해야 되거나 이런 상황도 생길 것 같은데 장서 관리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저번에도 질문을 드렸던 적이 있었고 장서 관리에 대해서는 평생교육과에서 관리가 잘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책이 증폭적으로 많이 늘어났을 때에 대한 부분도 있고 장소가 협소하거나 장소를 이전하거나 확충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노력과 비용이 따르는 것도 많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그래서 장서는 철저하게 관리해서 현재 장서를 어떤 걸 많이 찾고 있는지 이런 부분도 파악하셔서 관리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장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남현주 위원, 손을 듦)

남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남현주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진천라온과 월배삼정그린 거기에 도서관 문 열어 놨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진천동에……?

남현주위원 진천라온프라이빗센텀과 월배삼정그린코아 아파트.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이번에 새로 생긴 신규 작은도서관인데 위원님도 가 보셨고 저희 직원도 개관하니까 갔다 오고 지금도 구역대로 직원이 계속 출장 나가서 작은도서관을 점검하고 다니고 있는데, 두 군데 다 아직 신규 도서관이라서 자리 잡지 못한 면도 있고 원활하게는 안 돌아가는 것 같은데,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좀 더 관심과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현주위원 진천라온은 거의 폐쇄 비슷하게 해 놨던데…, 어차피 등록이 됐으면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작은도서관 등록되어 있는 게 41개 맞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예, 41개 관.

남현주위원 A, B, C등급으로 해서 25개 관에 책값을 지원받고 있네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현재 26개소.

남현주위원 A 3개 관, B 12개 관, C 10개 관, 이렇게 받고 있네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예.

남현주위원 그러면 여기서 못 받는 16개 도서관은 어떤 등급을 받고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사립 작은도서관에 도서 구입비라고 예산을 세워서 지금까지는 시비에 우리 구비를 포함해서 작은도서관이 조금이라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평가를 일일이 우리 기준으로 하는 건 조금 문제가 있고 문화관광체육부 쪽에서 작은도서관을 평가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거기서 작은도서관별로 맞춰서 자료를 내면 최종적으로 A, B, C, D등급까지 나옵니다. 예전에는 D등급까지도 차등 지원해서 도서 구입비를 조금이나마 지원했는데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D등급은 제외하고 C등급까지, A등급은 300이면 C등급은 160만 원 정도로 차등 지원하고 있습니다.

남현주위원 16개 관은 D등급 받았다고 봐야 되네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16개 관이 아니고요.

남현주위원 41개에서 25개면 16개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14개 정도가 되는데, C등급 중에서도 작은빛도서관이라고 있는데 여기서는 제일 처음에는 C등급으로 책정된 것 같은데 C등급에서 또 제외됐다는 게 있어서 그 도서관과 합하면 8개 도서관은 지원을 제외하고 있고, 41개 도서관이라고 하지만 장기 휴관한 도서관도 있습니다, 4개 관 정도 있고. 그리고 41개 도서관 중에 3개 신규 도서관은 평가 자체를 할 수 없으니까 제외되고, 여기는 자체적으로 도서를 구입해야 되는 걸로.

남현주위원 나머지 도서관은 정상적인 운영이 잘 안 되고 있다는 결론이네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41개 관 모두 잘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 인원은 적지만 점검 기간을 정해서 직원이 충분히 발로 뛰고 점검하고 독려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남현주위원 과장님, 힘드시지만 잘 점검해서 잘 돌아가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잘 알겠습니다.

남현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최홍린 위원, 손을 듦)

최홍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홍린위원 230쪽에 환경체인지 메이커 캠프라는 특수 시책을 봤는데요. 업사이클링 교육과 체험 활동을 한다고 하셨는데, 대상이 초등학생 맞나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초등학생 50명 정도를 대상으로 모집하였습니다.

최홍린위원 반응은 어떻던가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하고 난 다음에 체험이 어땠는지 후기를 다 받는데, 괜찮아서 내년에는 조금 더 확대할까 본리도서관에서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홍린위원 저희가 이번에 비교 견학을 갔다 오면서 업사이클링을 하는 시설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울산에 업사이클링을 전문적으로 하는 시설이 있더라고요. 갔다 오면서, 이런 건 취지도 너무 좋고 달서구에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활동하면 좋을 것 같아서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본리도서관에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반응이 좋으니까 내년이나 본리도서관뿐만 아니라 반응이 더 좋다면 다른 도서관에서도, 사업을 하는 게 한 달 정도잖아요, 늘려서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려 봅니다.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알겠습니다.

최홍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지난번에 과장님과 한번 대화를 나눴습니다만 장서 현황에 다른 도원, 성서, 본리는 10만 권 가까이, 달서가족문화는 8만 권 되고 대구에서 대출 민원이 두 번째로 많다고 그러는데 앞으로 달서가족문화에 장서를 더 확충해 주시길 바란다는 부탁을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226페이지 보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50명 정도를 교사 1명에 학생 3명, 그럼 예비 교사 17명으로 돌아간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아닙니다. 그만큼 예비 교사를 많이 하는 건 아니고 계명대학교에 영어교육학과 재학생들이 방학에 자원봉사, 멘토링 개념으로 작년에 사업을 하였습니다. 세 명 정도의 학생이 나와서 원서도 읽어 주고 그런 책 읽기 행사입니다.

박왕규위원 예비 교사 1명에 학생 3명으로 구성됐으면 여러 팀을 만들었겠네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하루에 예비 교사 1명에 3명, 그러니까 9명 이렇게 돌아가면서 매칭을 하는 걸로.

박왕규위원 제가 볼 때는 영어 활성화를 위한 영어말하기대회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하잖아요. 이걸 좀 더 활성화시키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 거예요. 예산도 60만 원이니까 실질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될까 생각이 들고.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원래는 이게 계명대학교에서 우리한테 협약하자는 그런 걸로 해서 협약을 맺었습니다. 학생이니까 자원봉사 개념으로 해서 예산도 별로 안 들어서 참 좋은 사업인데, 올해는 사실 여름 방학에 사업을 하려 했는데 작년에만 해도 있었는데 올해 여름 방학 때는 못 찾았습니다. 보통 여름 방학에 하는 사업인데 이번에는 겨울 방학에 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학생들이 지원 안 한다는 말이죠?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작년과 다르게 올해 여름에는 없어서 겨울에 이 사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대학교와 접촉해서 보통 방학이 아니더라도 토요일이나 할 수 있으면 진행하려고 도서관에서 검토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예비 교사도 중요한데 원어민을 강사로 해서 방학 동안에 초등학생에게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영어도서관에서 하는 강좌 자체가 원어민을 모시고 하는 강좌가 쭉 있어서, 이건 별도로 학생들이 멘토링을 하고 싶어 하고 대학교에서 연락이 와서 한 사업인데…, 그렇습니다.

박왕규위원 끝으로 달서평생학습관에 대해서 잠깐 질의해 보면, 월성동에 많은 주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바인데, 제가 몇 차례 발언했어요, 5층까지 짓지 말고 8층까지 지어서 6층은 도서관, 7층은 영어도서관, 8층은 당장 생각이 안 난다면…, 그래도 그 주위에 모든 건물이 8층이니까 이럴 때 구비를 투입해서라도 한번 지을 때 제대로 짓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결국은 5층으로 됐는데, 지난번에 윤재옥 의원님께서 예산을 많이 가져오신다 했는데 속으로는 그 예산을 당겨서라도 8층 정도로 해서 완공시키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혹시 국장님은 그런 생각을 검토해 보신 일이 있으신가요?

○복지문화국장 이선미 아직까지 그렇게까지 검토한 적은 없고요. 국회의원님이 예산을 많이 가져오시면 저희들이 한번 검토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계획상으로는 5층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황국주 위원, 손을 듦)

황국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국주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23페이지 역사 무인 대출 반납 서비스 실적이 좀 올라오고 있습니까? 실적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게 2023년 5월까지의 무인 역사 대출 반납기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출은 상인역, 용산역에 토털 6,373권, 반납은 1만 권 정도 하였습니다.

황국주위원 지하철 역사에 두 군데 설치되어 있는 걸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데 여기에 대한 홍보나 계획은 없습니까? 그냥 설치한 게 다가 아니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이전에 부위원장님께서도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일단 배너는 설치해 놓고 역사가 우리 시설이 아니다 보니까, 우리 구민들이 아셨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하려 해도 확대해서 홍보하는 건 역장님이라 해야 하나 직원분들, 거기서도 좀 애로 사항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우리 구민들이 많이 아시고 그 시설을 이용하셔야 하니까 홍보에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국주위원 한번씩이라도 통우회나 이런 걸 할 때 자료에 올려주시면 이런 게 있구나, 홍보가 많이 되지 싶어서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 시설에 돈이 6,000만 원이나 들었는데 주민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잘 알겠습니다. 홍보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황국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환위원 과장님, 책자에는 전혀 없는데 영어마을 진행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시고 마무리할게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영어마을이 내부 사정으로 인해서 올해 사업이 결국은 안 되게 되었는데, 작년에 계속 시에도 감사를 받아 왔었고 경북지방경찰청에서도 수사 자료를 제출하라는 게 왔어서, 그래도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2박 3일 정도라도 체험하는 걸 굉장히 원하고 있으니까 어떻게든 그 끈을 안 놓으려고 하고 있었는데 결국 시에서 보조 사업 대상으로 영어마을은 안 하겠다고 하고, 심지어 시에서 보조금으로 8,000만 원 정도 내려옵니다, 이건 저소득 아동들 대상으로 영어마을을 하라는 거였는데 그것도 안 하겠다고 9월에 공문이 왔습니다. 그래서 올해 사업은 못 하고요.

내년에 영어마을이 또 자체적으로 정화될 수 있으니까…, 시설을 놀리진 않지 않겠습니까, 그걸 지켜보고, 그리고 우리 자체적으로도 영어마을을 대체해서 4∼6학년 다도 좋고 부산 쪽에도 통학형으로 일일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있어서 출장도 가 보고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만에 하나 사건이 이슈가 돼서 내년에 시에서 예산 편성을 아예 안 한다면 구에서 재정 부담을 안고 똑같이 시행할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시에서는 안 하겠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시에서 내려주는 게 9억 몇천만 원 중에서 8,000만 원 정도인데 그런 건 우리가 좀 더…….

박정환위원 자체적으로 할 수 있다는 말씀이네요?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조금 더 인상해 가면서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특히 우리 위원회가 시하고 국비하고 매칭 사업이 많지 않습니까. 정부에서도 예산을 많이 절감하는 차원이고 시에서도 그렇게 된다면 2024년도나 현행 사업에 대해서 지자체에 부담을 떠넘기는 사업이 많나요? 어떻습니까, 내려온 공문이나 여러 가지 사항으로 봤을 때?

○복지문화국장 이선미 현황을 파악해 보라고 복지정책과에 지시를 내려 놓은 상황인데, 국비 사업은 아직까지는 내려온 건 없습니다. 신문에 보시면 59조가 부족하고 23조는 지방에 부담을 하겠다 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있는데, 현재 시점에는 국비 사업에 대해서는 내려온 게 없고요. 시비 사업도 국비 사업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윤곽들이 나온 게 없습니다. 나오면 저희들이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이게 예삿일이 아닙니다. 혹시 주민들에게 피해가 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인데, 내년 편성할 때 적절하게 잘 하셔서 이어 온 사업 부분에 차질 없도록 준비 잘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호섭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종길 장호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호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사회에서 큰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우리 달서구에 좋은 방안, 평생 교육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없습니까? 앞으로의 대책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평생교육과에서 할 수 있는 건 구민을 상대로 예를 들어 정신 건강 관련 강좌, 특강, 이런 것도 많이 개설하고 도서관도 성인을 상대로 그런 특강도 한번씩 할 수 있고, 가족도서관에서는 가족 유대라든가 정신적인 걸 위해서 도서 심리 치료하는 테라피도 사실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딱히 평생교육과에서는 평생 교육을 하는 방법밖에는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장호섭위원 법률에도 그렇게 정해져 있더라고요. [제34조]∼[제38조]에 평생 교육 지원을 할 수 있다고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한번 물어봤습니다. 평생교육과에서도 그런 교육이 있다면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께 외람된 이야기지만 질의를 해 봤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장경희 알겠습니다.

장호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지금까지 위원님들이 다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여러 가지 각종 문제점들이 예년과 다르게 많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예산 문제, 사회 문제, 환경 문제, 이제는 각 부서마다 사실 접근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집니다. 평생교육과가 고생 많이 하시는 걸 우리가 다 알고 있고요. 아무쪼록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접근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9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9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산회)



○출석위원
박종길정순옥황국주박왕규
장호섭최홍린박정환남현주


○출석전문위원
이용재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이선미
체육청소년과장박성배
평생교육과장장경희
체육시설팀장김수홍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권수현
지방속기서기보고준혁


【첨부자료】

【월배체육공원 내 체육시설 및 송현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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