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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2023.07.2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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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회 달서구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7월 24일(월) 10시

장 소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2. 2023년도 제2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구청장 제출)(계속)

2. 2023년도 제2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09시58분 개의)

○위원장 서민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8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구청장 제출)(계속)

2. 2023년도 제2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서민우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제2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을 계속하여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홍보전산과 소관 사항부터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안녕하십니까? 홍보전산과 이호철 과장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구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안해 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서민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경 예산안 설명에 앞서 7월 1일자 정기 인사로 전입한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홍보기획팀 성주영 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통신팀 이승대 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홍보전산과 소관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191페이지입니다.


(참조)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서안

(홍보전산과)

(별책)


○위원장 서민우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04분)

질의할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범구 위원, 손을 듦)

손범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범구위원 193쪽 하단 언론취재 지원 공무직 근로자 이건 뭡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총무과 소속 공무직 직원이 홍보전산과로 전입함에 따라서 예산이 증액되었습니다.

손범구위원 그리고 이게 언론취재 지원이 무슨 내용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지금 언론 보도자료 제공을 위해서 각종 사진 촬영이나 아니면 언론 취재 보도자료 정리 등 그런 부수적인 업무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손범구위원 이것 총무과에서 왔다는 말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총무과에는 원래 자치행정팀 쪽에 업무를 보다가 공무직 직원들은 보통 대부분 고정된 업무를 보기 때문에 해당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전입, 전보도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같은 행정 쪽 업무를 보다 보니까 그쪽보다 저희 쪽 인력이 업무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 부서를 옮겼습니다.

손범구위원 네, 알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민우 손범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환 위원, 손을 듦)

이진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환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손범구 위원 질의에 이어서 같은 맥락으로 해 보겠습니다. 언론취재 지원은 그 공무직은 주 업무가 뭐 어떤 걸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언론기관에 자료를 제공해서 언론 보도자료 작성이나 또 기자실 관리, 사진촬영 등의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이진환위원 기존에 총무과에서도 그런 일을 하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총무과에서 전보가 가능했던 행정 업무를 같이 보고 있었습니다. 행정파트 업무를…….

이진환위원 그러니까 총무과에서는 그런 일을 하지 않았는데 이제 여기 홍보전산과로 전입하면서 이제 이 일을 홍보전산과에서 새로 만들었네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만든 게 아니라 보조업무를 기존에, 공무직 업무의 특성은 이제 일반 직원들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이 강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부분 업무들이 좀 부족한 인력으로 인해서 좀 어려웠던 부분을 같이 나누어서 하고 있습니다.

이진환위원 그러면 이 언론취재 지원팀이 있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아니요. 홍보기획팀이 언론보도 지원을 좀 담당하고 있던 팀입니다.

이진환위원 주로 그러면 여기에 구청장님 활동내역을 사진을 찍어 가지고 보도자료 이런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그건 아닙니다. 물론 그것도 포함하지만 실제로 구청장님께서 참석하지 않는 행사도 사실 많습니다. 업무협약이나 부구청장 주재, 국장 주재, 부서장 주재로 많은데 기존에 사진촬영 부분에 대해서 많이 필요했던 부분인데 사실은 한 분이 전담하고 계셨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이 그 부서의 행사들을 촬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이 보완되었습니다.

이진환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공무원 한 분이 하던 일을 보좌하는 걸로 공무직을…….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아니, 그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사진촬영이라는 부분도 있고요. 언론 보도도 사실 부서에서 많이 들어오는데 그 자료 작성도 정리도 해야 되거든요. 그리고 기자실 관리도 좀 해야 되고 해서.

이진환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없던 자리를 새로 이렇게…, 새로 생긴 자리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홍보전산과 입장에서는 보면 사실 없던 부분에 인력이 늘었죠. 그런데 이제 그 부분은 총무과에서 근무하던 분이 사실 그 업무보다는 저희 부서 업무가 더 필요하다고 해서 요청해서 저희가 배정된 겁니다.

이진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민우 이진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연결된 이야기라서 과장님 같이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언론취재 근로 공무원이 급한 게 아니라 저번에 말씀드렸던 우리 홍보전산과에 SNS 담당자가 계시죠?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예, 한 분 임기제 직원 계십니다.

○위원장 서민우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그분이 하는 일을 거기에 서브 1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 안 하시나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그 부분은 사실 지금 인력 부분에 정규직 직원을 고려하고 있고요. 그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내년 1월 1일에 좀 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위원장 서민우 별도로 준비하고 계시는 거예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예, 공무직 직원 분들의 업무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보조업무가 중심인데 실제 단독 업무로써 추진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위원장 서민우 지금 SNS 하시는 분이 전문가니까 예를 들어서 저기 어딥니까? 경관을 하면 경관 담당 주임이 전문가가 있잖아요. 그러면 건설과나 공원과나 기타 등등 그분들이 가서 어떻게 해야 된다. 다 그분이 전문가가 협조 요청을 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SNS도 실질적으로 일하는 것 보면 거의 단순적인 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는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은 우리 달서구의 축제 뭐 하는데 SNS 홍보를 해야 되고 거기에 참여를 해서 어떻게 하면 이 축제를 홍보를 할 것이냐 기타 등등 여러 가지를 전문적으로 해야 될 전문가가 컴퓨터 앞에서 단순한 일을 하고 계시는 걸로 저는 알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이 단순한 일을 방금처럼 이분을 그쪽으로 가서 단순 하는 것은 그분이 하고 SNS를 전문적으로 활용하는 게 더 맞지 않나, 지금 기 언론 취재를 저도 아무리 봐도 이게 필요 하느냐에 대한 의문점이 너무 공감대가…….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이 SNS 분야는 임기제 분이 전문직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하는 사소한 일이라 하더라도 사실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합니다. 동영상을 찍어도 동영상에 대한 내용을 편집을 해야 되고요. 이런 부분이 이분이 사실은 다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타 구와 비교하자면 SNS 관리는 대구에 타 구를 보면 대부분이 업체에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용역을 주는 의미는 단순한 편집이나 이런 부분은 기획 단계부터는 협의가 가능한데 단순한 편집하는 기술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업체에서 다 정리를 해 주다 보니까…….

○위원장 서민우 과장님 한 가지만 질문…, 중간에 말 끊어서 죄송합니다. 그럼 동영상을 찍고 이것 편집하는 것을 우리 SNS 전문가가 하고 있다는 거예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예, 유튜브를 제외하고는 직접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서민우 그러면 전혀 지금 말이 안 맞는데요. 동영상 작업은 정말 나쁘게 표현하면 막노동이거든요. 동영상 편집 자체가 이건 정말 막노동이에요.

그 전문인력을, 어떻게 하면 이것을 더 활용해서 우리 달서구를 알릴까를 위해서 SNS 그분이 필요한 것이지 동영상 작업하라고 그분이 있는 건 아니거든요. 맞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그 부분을 위해서 내년도에는 이제 일부 외부용역을 줄 건 주고 사실은 기획 쪽이나 전체 컨트롤 할 수 있는 쪽으로 강화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위원장 서민우 이 부분은 저도 조금 더 확인하고 과장님하고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민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홍보전산과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2분 회의중지)

(10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민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종합민원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안녕하십니까? 종합민원과장 이형자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저희 종합민원과 업무에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보내주시는 기획행정위원회 서민우 위원장님, 이영빈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종합민원과 소관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서안

(종합민원과)

(별책)


○위원장 서민우 과장님 새로 오신 팀장님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예. 김옥희 종합…, 민원행정팀장님이십니다.

(인사)

예, 팀장님은 한 분 바뀌셨습니다.

○위원장 서민우 종합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27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범구 위원, 손을 듦)

손범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범구위원 아직 뭐 업무 파악 안 되셨어요? 이름도 잘 모르시고 직급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아, 제가 잠시 좀 헷갈렸습니다.

손범구위원 그런데 이번에 게시대에는 예산 안 올립니까? 그때 삭감할 때 자리가 좀 안 맞다. 이게 너무 어두운 구석이고 그래서 그랬는데 혹시 게시대 올릴 생각 없어요? 전자게시대.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지금 새로 올릴 계획은 없습니다.

손범구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꺼냈냐 하면 통우회 통장 임명할 때 면접 내용이 이게 “달서구 게시대에 어떤 내용이 있나?” 이걸 묻더라고요.

그런데 참 황당한 게 나도 죄송하지만 잘 몰라요. 게시대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를 모르겠더라고. 그래서 게시대 필요는 한데 효율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국장님 그래도 뭐 면접내용 좀 잘 해 가지고 불만 없도록 내년부터 정리 좀 해 주십시오. 동장님에 따라서 이게 떨어뜨리고 안 떨어뜨리고 그렇게 할 수도 있거든요. 보니까 내용이.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게시대 한 번 더 고민해 보십시오. 과장님.

이상입니다.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예.

○위원장 서민우 손범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빈 부위원장,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이영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태블릿 구입과 관련해서 다른 지자체에 사용사례들 불편사항들 같은 것 좀 확인을 해 보시는 게 좋겠다고 제안 드렸는데 이후에 확인해 보셨는지?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예, 지금 문자 음성전환 태블릿 이용하고 있는 곳은 대전 유성구 한 곳인데요. 대전에서는 민원창구 쪽이 아니고 장애인 복지 쪽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제가 알아본 결과로는 뭐 만족도가 높아서 하반기에 추경으로 해서 더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들었습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그러면 종합민원실에 태블릿 고령자, 장애인을 위한 음성문자 전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지자체가 없습니까?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지금 현재 파악한 결과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그러면 우리 종합민원실에 민원인 창구를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 장애인들의 비율이 뭐 어느 정도 되는지 대략적인 것은 구입을 했으면 실사용이 좀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되는데…….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청각장애인은 그렇게 숫자가 많지 않고요. 대부분이 좀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이신데 저희 민원실 자체가 창구가 많다 보니까 많이 어수선하고 좀 잘 안 들리는…….

○부위원장 이영빈 잘 안 들리는 분들을 위해서 헤드셋하고 그것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까?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헤드셋은 저희가 해 봤는데 그게 좀 이용하기가 많이 불편합니다. 증폭되는 헤드셋 이용해본 결과 별로 그렇게 이용률도 안 좋고 지금 그래서 저희가 생각하다가 이 태블릿을 예산 올리게 된 겁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고령자가 텍스트를 읽는 데 불편함은 없을까요?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이 태블릿이 저희가 지금 기억하고 있는 게 12인치짜린데 문자 나타나는 속도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어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잘 들리지 않으시는 정도의 연령대의 민원인이시라면 텍스트를 눈으로 읽는 것도 굉장히 느리고 쉽지 않아서 신속한 민원업무 처리에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게 과연 얼마나 도움될까 싶어서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그리고 헤드셋을 이용하는 게 불편하다 하시면 왜 불편한지를 파악하셔서 그 부분을 또 개선을 하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때로는 헤드셋이 더 편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헤드셋이 이게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다보니까 거기에 대한 반감도 좀 있고요. 이게 또 청각 거기에 대한 정도에 따라 가지고 좀 맞추기가 많이 불편합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알겠고요. 지금 민원창구에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앞에 유리벽이 세워진 이후에 조금 더 공무원이 뭐라고 하는지 이야기가 잘 안 들려요. 공무원들도 매번 목소리를 높일 수 없으니까 작게 이야기하시는 분도 계시고 직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한번 말씀드렸죠. 제가 인감 한 번 떼러 가니까 저는 젊고 귀가 잘 들리는데도 뭐라고 하는지 못 알아들어서 귀를 갖다 대고 들어야 했거든요.

이게 저뿐만 아니라 모든 민원실을 찾는 구민들이 그러한 불편들을 한두 번쯤은 겪을 것 같아서 여기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정상인들도 잘 안 들리는데 고령자며 장애인이 뭐 어떻게 잘 들을 수 있겠습니까? 방법을 좀 찾아주십시오.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보완으로 한 게 태블릿 구입입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이걸로 다 해결할 수는 없잖아요. 그 민원 창구마다 다 놓는 것은 아니잖아요. 이게.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지금 이번에 예산 올린 것은 3세트 구입으로 올렸는데 통합민원 창구 쪽이 좀 민원 발급하는 게 많이 복잡합니다. 그래서 시범적으로 통합민원 창구 쪽에 한번 해 보고 성과가 좋으면 다른 데도 확산하는 쪽으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그 휴대용 마이크 같은 것 스피커 그냥 민원인 창구에 살짝 놓고 직원이 착용하고 있는 마이크로 말을 하면 크게 퍼지는 게 아니라 그 앞에 있는 민원인이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음량으로만 들릴 수 있게 이런 방법도 한번 찾아볼 수 있지 않겠냐…….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그것도 생각을 해 봤는데 민원실 자체가 많이 시끄럽기 때문에요. 그것을 창구마다 마이크를 써서 하다 보면 이게 소음이 훨씬 더 커질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앞에 있는 사람이 들릴 정도의 음량 정도만 키우면 되지 않겠냐는 거예요.

그러니까 민원실이 시끄러우니까 제가 이걸 제안 드리는 거고 시끄럽기 때문에 안 들리니까 그런데 그것 때문에 민원실이 또 시끄러워질 수 없으니까 음량을 작게 하면 그 사람이, 민원인들이 굳이 이제 공무원이 이야기하는 데 거기 작은 구멍 있는 데다 귀를 기울일 정도의 불편함을 안 겪어도 되지 않느냐라는 이야기예요. 제 취지를 좀 파악하셔 가지고 좀 고민을 해 달라는 이야기예요.

그러니까 제 이야기는 이 시스템만으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이것만 가지고는 이게 안 들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점을 알기 때문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예, 위원님 말씀 잘 알겠고요. 여러 가지 방법 한번 다각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민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환 위원, 손을 듦)

이진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환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방금 이영빈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제가 경험상 대안을 제시해 보면 보훈병원에 가면 접수하시는 데 가면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걸 벤치마킹해 가지고, 그러니 내부에도 마이크 시설이 되어 있고 접수자가 바깥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마이크 시설이 되어 있나 봐요.

제가 말을 작게 해도 안에서 다 잘 알아들으시고 또 저도 안에서 말하는 것 밖에서 잘 이게 스피커 소리인데 잘 들리더라고요. 그런 걸 벤치마킹 좀 해 주시면 한번 알아보십시오. 그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예, 알겠습니다. 현장에 저희가 한번 나가보겠습니다.

이진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민우 이진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과장님, 지금 이진환 위원님 말에 공감하는 게 저희가 간단한 은행 창구만 가도 가벽을 양옆에만 세워놓은 거예요. 그리고 스피커 있고 그게 이진환 위원님 똑같은 내용이거든요.

그것은 조금만 눈 돌려보면 이영빈 위원님 이야기하는 것을 충분하게 찾아볼 수 있는데 저는 과장님께서 안 알아봤다고 생각이 들 수밖에 없고, 음성문자 전환 시스템이 이게 왜 도입되었는지는 아시죠? 처음에 어디서부터 도입되었는지는 아시나요?

○종합민원과장 이형자 장애인 쪽에…….

○위원장 서민우 원래 택시 타시는 분들이 청각장애인 분들이 잘 안 되다 보니까 말하면서 뒤에다가 태블릿을 갖다놓고 이걸 했는데 또 다른 지자체 아까 대전에도 역시 청각장애인을 위해서 이걸 갖다 놓는 거거든요.

그런데 어르신들을 위해서 이것을 도입을 한다고 하니까 어르신들이 그러려면 안경을 써야 돼요. 이게 글자가 얼마만큼 표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은 청각장애인을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고 시스템인데 민원실에서 어디다가 갖다 놓을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이것보다는 이영빈 위원님하고 이진환 위원님이 제안한 걸로 가는 게 어떻게 보면 훨씬 더 맞지 않나 생각을 해서 이 부분도 다시 한 번 위원님들이 의논하고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종합민원과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위원회 일정은 7월 25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8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8분 산회)



○출석위원
서민우이영빈권숙자이진환손범구
정창근김정희


○출석전문위원
박정희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국장정창식
홍보전산과장이호철
종합민원과장이형자


○출석사무직원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지방행정주사보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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