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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7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2023.06.1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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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7회 달서구의회(제1차 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6월 15일(목)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구청장 제출)(계속)


(09시59분 개의)

○위원장 박종길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7회 달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박종길 의사일정 제1항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께서는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추영임 인사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추영임입니다.

펑소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보건 행정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보건행정과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자료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회계연도 결산서

(보건행정과)

(별책)


이상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04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환위원 2022회계연도 결산 내용에 대한 질문에 앞서 보건소 직원이나 소장님께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지난 5월 6일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가 더 이상 국제적인 공중보건 비상상태가 아니라고 선언하면서, 2020년 3월 1일 팬데믹 선언 이후 약 3년 2개월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정부도 지난 5월 11일 코로나19 위기 단계 심각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했고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제 우리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공무원들께서 고생하셨습니다만 특히 우리 보건소 담당 직원분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단축할 수 있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이제 2022회계연도 결산을 통해서 코로나 펜데믹 시기를 마무리해야 할 것 같고 우리 구민들에게 필요한 보건 의료 현장에 뛰어들 것 같습니다. 조직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고 새로이 시작해야 될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꿋꿋이 이겨 내신, 달서구민을 위한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새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지역 보건 환경에 적극 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정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정순옥 사회보장적 수혜금에 564만9,000원을 예산현액으로 잡아서 집행 잔액이 1원도 안 쓰이고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입원 명령 결핵 환자 부양가족 생활 보호비로 집행 사유 미발생에 따른 집행 잔액이라 되어 있는데, 이게 기금 50%, 시비 33%, 구비까지 이렇게 하는데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추영임 이게 다 해당되는 부분은 아니고 입원 명령 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입원 명령 환자는 치료에 순응하지 않는 자, 다제내성결핵인, 이렇게 입원이 필요한 환자들에 대해서 명령을 내고요. 그분이 생활을 못 함에 따라 부양가족들 생계가 어려운 경우 중위소득 120%를 대상으로 해서 생활비를 1일 얼마 책정해서 지원하고 있는 부분인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 건이 발생하지 않아서 미집행 건으로 남았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그러면 여기는 한 건도 이런 게 발생하지 않았다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추영임 그렇습니다. 참고로 올해는 2건 정도 발생한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그럼 결핵 환자는 발생되면 격리 대상으로 하나요?

○보건행정과장 추영임 격리가 기본이죠. 자택에 격리해서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고 그런 치료가 되지 않는 분들은 명령을 내리기도 하지요.

○부위원장 정순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최홍린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홍린위원 결산서 957쪽에 보시면 주요 성과에 대해 나오는데요. 보건소는 정책 사업 목표를 세 가지로 해서 같이 묶어 놓았고 보건행정과는 961쪽에 성과지표 달성 현황이 나와 있는데요. 감염병 발생률이 지난해보다 올랐더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2022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가는 시기라고 생각이 드는데, 오른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보건행정과장 추영임 이 부분은 사실 코로나가 포함되지 않은 일반 통상적인 감염병이고, 목표치보다 올랐던 이유는 전반적으로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고 구민들의 이러한 생활 습관들이 좋아지면서 감염병도 적게 발생된 것 같습니다.

최홍린위원 그리고 혹시 보건 서비스 이용 건수, 목표를 이렇게 잡으신 이유가 뭔가요?

○보건행정과장 추영임 보건의료정보시스템이라고 있습니다. 보건소 민원을 이용하려면 진료를 포함해서 각종 의료 기관 인허가 건이라든지 모든 것들이 이 시스템에 등록되거든요. 그 시스템을 이용하는 건수로 잡았습니다.

최홍린위원 그러니까 인터넷 시스템을 통해서 예약을 한다든지 그런 시스템인가요?

○보건행정과장 추영임 시스템을 통해서 예약까지는 안 되고 민원인이 오면 일단 기본적으로 이 시스템을 통해야 합니다. 진료를 보시거나 의료 기관 인허가 건을 하거나, 무조건 보건소에 오시는 분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서 관리가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죠.

최홍린위원 보건소에서 활용하는 시스템인 거네요?

○보건행정과장 추영임 그렇습니다.

최홍린위원 목표가 9만7,000 정도 되는데, 사람 한 명당…….

○보건행정과장 추영임 민원 건수라고 보시면 되죠.

최홍린위원 몇 명…….

○보건행정과장 추영임 각종 검사도 포함되고요.

최홍린위원 구체적으로 왜 9만7,000으로 잡아 놓으셨는지를.

○보건행정과장 추영임 9만7,000 목표치에 대해서 설명드리기는 부족한데, 통상적으로 전년도 대비해서 실적을 2% 내지 3% 정도 상향 조정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부서 목표를 잡고는 있습니다.

최홍린위원 그럼 실적이 그만큼 올라와 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보건행정과장 추영임 맞습니다.

최홍린위원 실적이 도리어 내려간 상황에 목표를 계속…….

○보건행정과장 추영임 왜냐면 2022년도 보건소 업무가 전면 중단되고 일부 재개가 6월부터 조금 이루어졌거든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보건소 전반적인 민원 건수는 줄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홍린위원 목표를 올린 만큼 실적을 달성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달성률이 너무 저조하기 때문에, 코로나도 끝났고 정상적으로 돌아왔잖아요, 내년에는 훨씬 나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추영임 맞습니다. 이건 보건소 업무 중지에 따른 부분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홍린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3분 회의중지)

(10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길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께서는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특히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박종길 복지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복지문화위원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건강증진과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회계연도 결산서

(건강증진과)

(별책)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종길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23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정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정순옥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44쪽에 출산 지원책, 출산 장려금, 첫만남 이용권, 이런 사업 내용을 보면 집행 잔액들이, 특히 또 출산 축하 지원 사업에서 집행 잔액이 많이 남았지 않습니까? 현재 저출생으로 인해서 이런 예산 지출이 계속 줄어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첫 번째 출산 지원 사업으로 보면 “셋째 이상 출생아 감소에 따른” 이 말은 시대적으로 역행하는 것 같거든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사실 첫째아 출산이 시급한 상황이고 중요한 시점이고, 셋째아 출산은 실제로 크게 기대하는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현대 사회에서는 셋째아라는 단어 자체가 현실적으로 참 무리인 것 같고 둘째아이라는 단어 자체도 젊은 세대한테 부담이 가는 이야기거든요. 젊은 사람들이 출산 자체에 부담을 가지고 이런 시기에 시대적으로 역행하는 게 아니라 시대적으로 맞아야 되지 않나 그 생각을 하거든요. 예산 반영은 수혜자들에게 특혜나 기쁨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출산 지원 사업이나 출산 축하금 자체가 차상위계층에게 선별적 복지로 가고 있는 거죠?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아닙니다. 출산 축하금 지원 부분은 소득 수준 상관없이 전체 출생아에 대한 지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저는 저출산에 대해서 안 낳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개선하고 환경을 바꾸는 건 참 어렵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쨌든 젊은 층들이 낳은 자녀에 대해서는 기쁨과 축하를 같이 나눠야 되지 않나 생각해요. 첫만남 이용 꾸러미는 아까 다 준다고 이야기를 하셨죠?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부위원장 정순옥 달서구의 전체적인 기쁨과 즐거움으로 보편적으로 했으면 좋겠고, 지금 계속 고령 인구가 늘고 있고 신생아가 줄어들고 있잖아요. 그러면 새로운 변화의 예산이 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체적으로 출산에 대해서 패러다임이나 이런 게 바뀌어서 달서구에 출생하는 아이들이 축복 속에서 축하를 받고 같이 기뻐하는 달서구의 예산이 집행됐으면 좋겠고, 향후에 남아 있는 예산을 가지고 출생에 대해서 더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이고, 첫만남 이용권이나 출산 축하금 지원 사업 대부분이 국비 지원과 시비 지원 사업으로, 목적 외 사업에 지원할 수 없게 책정돼 있는 사업입니다. 저희 달서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은 출산 지원 사업으로 셋째 이상 출생아에 대해서, 일부 첫째아에 대한 정부 지원이나 시비 지원 외에 추가 출생아에 대해서 양육에 도움이 되고자 추가 지원하는 부분이어서 그렇게 편성돼 있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구의 출산 지원 사업에 셋째아 이상 출산의 개념은 사회적 표준에 맞지 않는 거거든요. 이 부분은 좀 개선돼서 첫째아를 출산하더라도 고통을 안고 낳은 산모에게 기쁨이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축하금이 될 수 있도록 개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알겠습니다. 저희가 최초에 셋째 이상 다자녀 가정 출생아에 대해서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다가 그 이후에 첫째 출산에 대한 소중함을 다 인식하고 2021년에 신규로 추진했던 사업이, 첫째아를 출산했을 경우에 해피 육아 용품 지원이라고, 20만 원 상당의 출산 육아 용품을 지원하는 걸 신규로 만들어 낸 사업이었고, 그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가능하면 첫째아를 먼저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그 부분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이제는 문화 수준 자체도 질 높게, 우리 아이들이 부족함 없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예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남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남현주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43쪽에 301-01 출산 장려금 지원 사업, 작년에 첫째 아이가 몇 명 정도 태어났습니까? 정책지원관에게 이야기하니까 파악을 못 했다고…….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재작년까지는 발표가 됐는데 작년은 발표가 아직 안 난 상황입니다. 아마 1,000명 이내일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남현주위원 정책지원관한테 물으니까 통계가 안 나왔다 그래서, 그럼 둘째 아이가 몇 명이고 셋째 아이가 몇 명이고 그건 잘 모르시겠네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남현주위원 파악할 수는 없습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행정안전부에서 통계 자체가 발표가 돼야 볼 수 있는 부분이라서…….

남현주위원 달서구의 출생 인원 그런 건…….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출생 신고된 건수와 전체적으로 고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거든요. 출생 신고 건수는 알 수 있는데…….

남현주위원 달서구에 신고 수…….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통계만 보고 있어서 제가 파악하고 있진 않습니다.

남현주위원 나중에 셋째 아이 200만 원…, 달서구에 결혼 장려라고 그러는데, 그건 안 주는 것보다 못 하거든요. 요즘 셋째 안 낳잖아요. 그래서 관심이 있어서 지원관한테 물어보니까 모르는 게 있어서…, 아직까지는 파악 못 하겠다, 그렇죠?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남현주위원 혹시 파악되면 자료 좀…….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알겠습니다.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현주위원 둘째, 셋째, 2021년, 2022년에 몇 명쯤 태어나고…….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2021년은 지금 발표 난 사항입니다.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현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장호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호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조금 전에 정순옥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거기에 추가적으로 알아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301-01 244쪽에 셋째 이상 출생아 감소에 따른 집행 잔액이 발생됐다고 했는데, 셋째 이상 출산 보호자에게 결과적으로 2억1,980만 원이 지출됐다는 내용이죠?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그렇습니다.

장호섭위원 달서구에 셋째 이상이 몇 가구가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셋째 이상 자녀를 둔 가구가 몇 가구인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장호섭위원 예.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그 숫자는 제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호섭위원 전체 2억2,330만 원 중 2억1,980만 원이 지출됐는데 셋째 이상 아이를 낳는 사람이 그만큼 있다는 뜻 아닙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작년에 태어난 아기라기보다는, 신청해서 지원한 대상 자체가 셋째가 119명, 넷째 9명, 다섯째 이상이 3명, 이렇게 지원 신청이 들어와서 지원된 상황입니다.

장호섭위원 그래도 달서구에 애국자분들이 많이 계신다, 그죠? 셋째 이상 애를 낳는 분이 아직 많이 있나 궁금해서 질의했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현재 이 숫자로 보더라도 130명 이상은 셋째 이상이 태어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해마다 신청 건수를 보면 2021년 같은 경우에는 150명 이상이 됐고 작년에는 130명 정도.

장호섭위원 보니까 자꾸 늘어나더라고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늘어난 건 아닙니다. 재작년에는 150명 정도 됐었고 작년에 신청자 수가 130명 정도 됐었습니다.

장호섭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최홍린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홍린위원 과장님, 결산서 971쪽 성과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예방 접종 이용자 수가 생각보다 적더라고요. 목표 20만 명은 적은 숫자 아닌가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작년 같은 경우에 보건소 업무가 100% 재개가 아니어서 예방접종 인원이 적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홍린위원 그러면 2023년도에는 목표를 어떻게 세우셨어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보건소 국가 예방접종 실시 대상자 목표를 3,000명으로 잡아 놓고, 이건 작년과 똑같은 수치로 목표를 설정한 상황입니다.

최홍린위원 2023년에는 개선 사항에 홍보도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보건소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으니까 실적도 더 많이 올라올 거고 목표도 그에 따라 좀 더 높여서 많은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고요.

0세 인구율 보시면 출산율 때문에 이렇게 적어 놓으신 거잖아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그렇습니다.

최홍린위원 출산율을 달서구 건강증진과에서 끌어올릴 수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불가합니다, 사실.

최홍린위원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과정을 보시면 “다자녀 가정 출산 축하금 확대 및 입학 준비금 지원 등으로 경제적 비용 경감을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다.” 사실 어렵잖아요. 이렇게 한다고 해서 출산이 장려될지도 모르는 판국에…, 그래도 건강증진과에서 국가에서 내려주는 사업들을 행하고 계신 거잖아요. 그러면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거고 계속해서 출산 장려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좋은 거고, 아마 안 될 것 같지만, 그렇게 된다면 성과지표가 현실적으로 건강증진과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성과지표를 현실적으로 바꿔야 되지 않을까, 인구를 늘리는 게 너무 중요하고 가장 큰 현안이지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달서구에서 하기에는 어려운 일이다 보니까 파생해서 구민들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을 수 있는 지표로 새로 재구성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보건소에서는 전체적으로 출산에 대한 기쁨이라든지 출산의 필요성에 대해서 인식 개선 차원에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만으로 출생률을 변화시키는 것에 대해서 크게 힘이 닿지 않는다는 건 인식하고 있으니까 그 내용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홍린위원 인구율 같은 경우는 사회 전반적인 책임이 있다 보니까 우리가 좋은 마음으로 출산 축하금, 출산 장려금, 다 너무 좋지만 부수적인 힘이 드니까 힘 좀 덜 들게 해 주려고 하는 거고, 직접적인 출산율에 대해서는 국가적인 책임이 있다 보니까 성과지표 자체는 바꾸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검토해서 수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홍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128페이지 금연 구역 흡연 과태료에 대해서, 2020년도는 징수결정액이 800만 원이었고 2021년도는 860만 원, 2022년도는 1,548만 원인데, 2022년도 징수결정액을 많이 올린 이유가 있었는지?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코로나가 전체 사회적 문제가 됐을 때는 일반 주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과태료 부과보다는 계도 위주로 사업을 추진했었고, 작년에 업무가 재개되면서 상반기부터 적극적으로 부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왕규위원 2023년도에도 적극적으로 하실 계획입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그렇습니다.

박왕규위원 미수납액이 540 얼마 있는데 1년이 지나면 징수과로 넘어갑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그렇습니다. 당해 연도에는 최대한 독려하지만 안 됐을 경우에는 익년에 징수과에 넘겨서 그쪽에서 독려하고 받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과장님, 간단하게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출산 장려 관련해서 이렇게 촘촘하게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출산율이 낮아지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한 가지만 대 주십시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주관적인 말씀이긴 한데, 실제적으로 출산과 직결되는 부분이 결혼한 세대들의 안정이 아니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안정, 일자리 안정 이런 부분이 필수적인 것 같고, 그 외에 젊은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아이를 키우면서 나를 포기해야 되는 부분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게 있어서, 아이를 키우면서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미래에 대한 불안함, 이런 거겠죠?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위원장 박종길 올해부터 부모급여 실시하고 있는 것 아시죠?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위원장 박종길 태어나서 12개월까지 70만 원, 내년부터는 100만 원이잖아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위원장 박종길 지금 우리 구에서 하는 이런 지원 사업들을 본인이 신청을 해야 됩니까, 아니면 구에서 알아서 해 줍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출생 신고와 동시에 진행되는 부분이어서 놓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그런데 지금 전체적으로 집행 잔액이 상당히 많습니다. 시에서 내시를 할 때 집행액을 어느 정도 감안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실제적으로 시에서 내시를 많이 했으니까 다시 또 반납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그렇습니다. 시에서 예산을 확보할 당시에 출생률을 대비해서 가능하면 낮추기보다는 기대치를 반영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집행 잔액이 안 남고 반납 없이 다 집행이 되었을 때 바람직한 것인데, 안타깝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1분 회의중지)

(10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길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서보건지소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서보건지소장 윤경식 안녕하십니까? 성서보건지소장 윤경식입니다.

평소 보건 사업과 건강 증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는 박종길 복지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복지문화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성서보건지소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자료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회계연도 결산서

(성서보건지소)

(별책)


이상으로 2022회계연도 세출 결산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박종길 성서보건지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49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이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0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길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각 부서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쳤으므로 토론할 것을 선포합니다.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이 없음)

토론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복지문화위원회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6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7회 달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산회)



○출석위원
박종길정순옥황국주박왕규
장호섭최홍린박정환남현주


○출석전문위원
이용재


○출석공무원
보건소장이완회
보건행정과장추영임
건강증진과장박혜숙
성서보건지소장윤경식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권수현
지방속기서기보고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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