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정환 의사일정 제1항 달서구의회 삼필산자연휴양림 조성 연구회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 계획 승인 심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 드린 달서구의회 삼필산자연휴양림 조성 연구회 연구단체 등록신청서 및 연구활동 계획서 등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달서구의회 삼필산자연휴양림 조성 연구회 대표이신 김장관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관의원 김장관 의원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296회 임시회 회기 마지막 날 오후에 이렇게 또 본 의원의 연구단체 등록으로 인해 가지고 운영위원회 소집해 주신 우리 박정환 위원장님과 또 우리 위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먼저 제안설명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참조)

의원연구단체 등록 신청서 및 연구 세부계획서

(달서구의회 삼필산자연휴양림 조성 연구회)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환 김장관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4시25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 드는 이 있음)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김장관 의원님 수고 많으십니다. 두 가지만 좀 간단하게 여쭙고 싶은데요. 첫 번째는 삼필산 자연휴양림 조성과 관련하여 어떻게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사전 배경이 궁금하고요.

두 번째는 이게 조성까지가 만약에 목적이라면 조성되기까지 약간의 집행부의 공감대 또는 예산도 꽤나 많이 수반될 텐데 사전에 논의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바가 있는지 여기에 관련해서 간략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김장관의원 우리 55만 달서구민이 사는 우리 지역에 현재 자연휴양림이 지금 전무합니다. 인근에 우리 달성군 같으면 비슬산하고 여기 옥포 쪽에 아니 본리동 쪽에 두 군데가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우리 제가 5분 발언 할 때 잠깐 설명 드리면 이제는 모든 게 이게 관광형 인프라에 있어 가지고 최소한 정착을 해야만 우리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된다. 그냥 하나의 스쳐 지나가는 그런 관광벨트보다는 정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연휴양림이 적격이겠다.

그리고 우리자연휴양림이 들어설 삼필산 일원에 주위 배경이 지금 인프라 구축이 너무 멋지다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이렇게 옆에 보면 수목원이 있고 또 좌측에 보면 우리 도원지의 월광수변공원이 있고 맞은편에 보면 우리 선사시대로가 존재하는 그런 모습 그리고 이번 내년부터는 삼필산 바로 밑에 대구시에서 지정하는 산림휴양공원이 1만 평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인프라 구축이 다 완성이 되면 아마 이게 삼필산에 멋진 자연휴양림이 아마 우리 주민들한테 각광 받을 것이라 저는 그렇게 봅니다. 하여튼 그리고 조성에 있어 가지고 우리 관련 팀장님하고 주무관하고 같이 현장을 답사를 했습니다. 두 번 올라가 가지고 현장을 올라가서 보고 이 겨울인데도 그 계곡에 얼음이 얼어있으면 여름에는 물이 흐를 거라는 게 일단 입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나무 수풀림이 우거져 가지고 아마 힐링하는 데는 멋진 공간이 되겠다. 그리고 크게 고도도 제한을 받지 않는 그런 공간이라서 아마 인프라 구축부터 해 가지고 우리 위치적으로써는 아마 자연휴양림으로써는 우리 달서구민이 이용하기에는 적격이라고 그렇게 보고 제가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영빈위원 설명 잘 들렀습니다. 삼필산에 물이 있나요?

○김장관의원 예, 그 계곡에 물이 흐르더라고요. 계곡으로 가니까 얼음이 쭉 얼어있더라고요. 그러면 이게 여름이 되면 물이 흐르겠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도원지 저수지가 하나 있습니다. 저수지도 존재를 하고.

○이영빈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정환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 드는 이 있음)

남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남현주위원 김장관 의원님 지금 이야기하는 게 삼필산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도원지 보실 때 수밭골 안쪽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김장관의원 거기에는 청룡산 계곡이고 삼필산은 우리가 수목원 후문 있는 데…….

○남현주위원 아, 그러니까 동이식당 있는 데…….

○김장관의원 예, 그 안쪽에 거기가 이제 동이식당 거기에 로터리 생기고 우리 윤재옥 의원님이 거기에다가 98대 주차 면을 만들었습니다.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다가 1만 평 산림공원이 생기고 그 안쪽에 계곡에다가 산림휴양공원을 짓자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남현주위원 큰골주차장 있는 데 그쪽을 이야기하시는 거예요?

○김장관의원 예, 그 안쪽에.

○남현주위원 거기도 삼필산입니까?

○김장관의원 예, 삼필산입니다.

○남현주위원 나는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김장관의원 저도 거기를 몰랐는데 위치가 어떠냐 보니…….

○남현주위원 큰골주차장 쪽입니까? 안 그러면 동이식당 있는 데 그쪽에 올라가면 뭡니까? 최 씨 그거 뭐 무슨 문중 있는 데 그 안쪽 말하시는 겁니까?

○김장관의원 예, 문중 산소 있는 데 그 안쪽입니다.

○남현주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저는 위치를 정확하게 몰라서 물어봤습니다.

○위원장 박정환 남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 드는 이 있음)

예, 김장관 의원님 부연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장관의원 이만큼 하려고 내가 준비를 많이 했는데, 저도 처음 이것 자연 연구단체를 만들어 보고 부푼 기대를 안고 또 지금까지 우리 연구단체를 하면서 어떤 용역에서 2,000만 원 선이 늘 주어졌는데 저는 이번에 1,500만 원 갖고 시작해 봅니다.

이 1,500만 원 갖고 정말 멋진 연구용역 결과를 내도록 우리 네 사람이서 힘을 합쳐가지고 우리 의정활동에 그리고 우리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는 약속드리겠습니다.

(손 드는 이 있음)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의원님 저기 화원휴양림이랑 지금 구상하고 계시는 입지랑 차량으로 거리가 한 30분 정도 예상되고 있는데 화원휴양림보다 자연환경이나 입지적 여건이…….

○김장관의원 저는 더 좋다고 봅니다.

○이영빈위원 더 좋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김장관의원 이게 2박 3일 제가 체류형 관광벨트를 만들고 싶은 게 그냥 지나가는 관광이 아니고 체류형 만들고 싶다는 게 바로 그 점이거든요. 1박 2일 하든지 2박 3일 하든지 이렇게 사람이 머무르면 그 다음에 구경할 수 있는 어떤 그게 있어야 되는데 모멘트가 지금 거기에서 걸어 내려오면 휴양공원이 있고 좌측에는 수목원 올라가는 후문이 바로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아이들하고 자녀들 같이 오면 우리 선사시대로 한번 이렇게 구경도 하고 선사체험관도 한번 보고 여러 가지 이렇게 여건은 참 좋다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이영빈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박정환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 드는 이 있음)

임미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미연위원 김장관 의원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연구단체 하신다고 아무래도 몇 달 또 걸리는 일이니까 고생이 또 많으시겠는데 저는 일단 삼필산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이고 삼필봉 같은 경우에는 제가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산을 타거든요.

그런데 장관님이 이야기하신 그쪽은 사실 우리가 잘 가지는 않아요. 우리가 산행하기에는 사실은 좀 멀기도 멀고 인가도 없고 제가 얼마 전에 이영빈 위원님하고 그쪽에 한번 둘이서 간적이 있는데 이게 그냥 올라가기가 어려워 가지고 차량으로 갔는데 차조차도 밑에 사실 좀 아마 긁혔을 거예요.

거기가 무언가를 하다가 그만 둔 느낌이 드는 정도였는데 일단 그에 대해서 또 연구를 하신다고 하시니까 저는 그동안은 삼필봉 안에서만 왔다 갔다 등산도 하고 주민들하고 만나고 그랬는데 그 뒤쪽까지 연구하셔 가지고 우리 또 주민을 위해서 조성을 한다고 그러시니까 한번 연구 잘 하시기를 바라고 우리 주민들도 그쪽까지 갈 수 있게끔 잘 조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장관의원 예, 고맙습니다. 이게 인프라 구축이라고 하는 게 산꼭대기에 만들면 정말 부대시설이 다 따라와야 됩니다.

그런데 마침 여기에는 제가 산림공원 설계가 올해 시작인데 이 설계를 하면서 끝까지 도로를 내달라고 그랬어요. 길만 있으면 대한민국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게 그래서 공원을 지으면서 공원 휴양 산림녹화공원을 설립하면서 지금도 길이 있지만 길을 끝까지 내어주면 일단 거기에는 관리 동이 따로 있을 겁니다. 관리동이 있으면 전기, 수도 이 모든 게 같이 따라 오니까 거기에서 불과 거리는 얼마 안 되니까 이 인프라 구축이 참 멋지다. 모든 게 같이 어우러지니까 불과 거기에서 올라가는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니까 이렇게 부대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을 거라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이 구축이.

○위원장 박정환 임미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 드는 이 있음)

정순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순옥위원 여기 이제 보면 자연경관이 산림에 휴양림이 생긴다는 것 자체는 산림을 훼손한다는 거잖아요.

○김장관의원 그렇지요. 일부는 또 그럴 수 있습니다.

○정순옥위원 길을 내고 무언가 집을 짓는다 그러면 자연이 최대한…, 훼손이 되는데 여기에서 보면 “자연경관을 최대한으로 보존을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셨는데 여기에 대한 특별한 어떤 대안을 갖고 계세요?

○김장관의원 물론 이렇게 생태 축 우리 구청에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자연이라는 게 설마 했는데 요즘은 제한개발구역이 이제는 국토부에서 허가가 나는 그런 시점에서 왔습니다. 그런 여가 선용을 위해서 많은 저걸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거기에는 지금 현재 길도 나와 있습니다. 차가 1대 갈 수 있는 길이 지금도 되어 있어요.

되어 있고 골짜기 나와서 이렇게 자연경관을 훼손보다는 정말 자연을 갖다가 안 닿게 할 수 있는 그런 위치다. 이렇게 나중에 제가 드론을 띄워주고 다시 한 번 배경을 다 볼 건데 그렇게 자연훼손 안 하고 평지를 가능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올라가니까 또 그래서 여기 같으면 좋겠다. 그래 가지고 정말 여름에 흘러내려오는 그 물줄기만 해도 우리 젊은 어린 특히나 우리 유천동이나 이 달서구에는 젊은 아이들이 많이 있으니까 거기에 가서 도랑에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제가 하고 안 하고를 떠나 가지고 이 연구를 정말 멋지게 해 가지고 우리 구정 업무에 꼭 반영되도록 제가 우리 네 분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순옥위원 많은 연구를 통해서 그런 힐링이 되는 공간이 달서구에 조성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김장관의원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순옥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환 정순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의원님, 우리 여러분께서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자연 훼손, 도로 확보, 재원 확보 쭉 이렇게 질의하셨는데 혹시 사전에 이 산이 국유림인지 공유림인지 사유림인지 범위를 이렇게 구상해 보신 게 있으신가요?

○김장관의원 올라가니까 사유지가 일부 있더라고요. 사유지가 있고 이게 국유림도 있고 분포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위원장 박정환 구 소유의 토지는 없잖아요.

○김장관의원 구 소유는 없고…, 예.

○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염려하시는 부분을 잘 참고하셔서 연구에 활동에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달서구의회 삼필산자연휴양림 조성 연구회의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연구활동 계획을 승인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달서구의회 삼필산자연휴양림 조성 연구회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 계획 승인 심의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당면한 의정활동 등에 바쁘시겠지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해 주시기를 바라며 구민을 위한 올바른 정책과 대안들을 마련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6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