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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94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2023.02.0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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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달서구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2월 6일(월) 10시

장 소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구정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구정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09시58분 개의)

○위원장 서민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3년도 구정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위원장 서민우 의사일정 제01항 2023년도 구정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홍보전산과, 종합민원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홍보전산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안녕하십니까? 홍보전산과 이호철 과장입니다.

마스크를 좀 벗고 하겠습니다.

먼저 구정 주요사업들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제안해 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서민우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홍보전산과 팀장님들을 잠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지영 홍보기획팀장입니다.

(인사)

박윤경 미디어소통팀장입니다.

올해 1월 1일자로 팀장에 임명되었습니다.

(인사)

다음은 진현숙 정보빅데이터팀장입니다. 올해 1월 1일자로 홍보전산과에 발령받았습니다.

(인사)

다음은 권대욱 전산운영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서호윤 통신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 구정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구정업무계획

(홍보전산과)

(별책)


○위원장 서민우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09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 드는 이 있음)

손범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범구위원 과장님 일단 표창 축하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감사합니다.

손범구위원 우리 과장님의 유능한 능력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직원들하고 같이 축하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감사합니다.

손범구위원 저는 공동주택 승강기 미디어보드 쪽에 질문을 좀 할게요. 자세히 설명해 주실래요? 여기에 보니까 단지에 설치되어 있는 데를 하신다는 거예요? 안 그러면 새로 설치를 하신다는 거예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미디어보드는 아시다시피 승강기에 부착된 TV 모니터 같은…….

손범구위원 아파트 자체 내에 되어 있는 것을 우리는 홍보만 한다는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예, 맞습니다. 거기에 설치되어 있거나 추가로 최근에 준공된 아파트에도 설치를 많이 했는데요. 일단 설치되어 있는 아파트 미디어보드에 저희 홍보 자료를 띄운다는 말씀입니다.

손범구위원 그러면 따로 계약을 하시는 거예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네, 맞습니다.

손범구위원 그런데 이게 다른 아파트도 알아보셨어요? 있는데 안 하는 건 아니신지 전체적으로 확인 다 해 보셨어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네, 맞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손범구위원 저는 보니까 성당동은 좀 빠진 것 같은데…….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지금 희망하는 아파트에 한해서 하는데 대부분의 아파트는 희망을 했고요. 만약 하지 않는다면 저희가 설치되어 있지만 희망하지 않는 아파트입니다.

손범구위원 그렇다면 충분히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은 안 하시는 거예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저희가 하고 싶어도 아파트에 일단 동의가…….

손범구위원 하지 말라고 그런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예?

손범구위원 하지 말라고 그런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예, 동의를 하면 해 드리는데 저희가 누락되는 건 없습니다. 저희가 아파트 동의를 받아서 진행하니까 만약에 있는데 안 하신다면 동의하지 않으신 경우라고 보입니다.

손범구위원 구체적인 자료가 혹시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대상 아파트 지역…….

손범구위원 보드가 설치되어 있는데 희망하지 않는 데가 어디어디인지?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그것은 확인해서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손범구위원 그것 한번 좀 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네, 알겠습니다.

손범구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민우 손범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환 위원, 손을 듦)

이진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환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희망달서 소식지 이것 6만 부 올해 계획되어 있지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네.

이진환위원 기존에보다 얼마 저번에 보니까 많이 늘었지 않습니까? 얼마나…….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6만 부는 지금 계속 최근에 부수 증가 없이…….

이진환위원 제가 기억하기로는 작년보다 올해가 희망달서 소식지가 판매부수가 저번에 본예산 할 때 많이 늘어났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그렇지 않습니다. 똑같습니다.

이진환위원 제 기억이 잘못 되었나…….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6만 부는 최근 7∼8년간 계속 6만 부였습니다.

이진환위원 그래요? 그것 나중에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제 기억은 희망달서 소식지가 증가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그것 되게 중요한 부분인데 제가 모를 리는 없을 것 같고요. 예.

이진환위원 예, 저도 다시 한 번 확인해 볼게요. 지금 과장님께서는 “챗GPT”라고 많이 들어봤죠? 그 언론을 통해서 챗GTP…….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GTP요?

이진환위원 GPT. 거기에 지금 언론을 통해서 들어본 챗GTP가 지금 회원가입이 1억 명이 넘었습니다. 넘었는데 지금 오친클로스 하원의원이 연설을 그 챗GTP로 연설을 했거든요. 그런데 아무도 그걸 감지를 못한 정도로 지금 AI, 인공지능이 굉장히 발달되고 있는 지금 상황에 있는데 그걸 홍보전산과에서도 이런 부분을 조금 감안하셔 가지고 제 생각인데 예를 들면 우리 달서구청 홈페이지에다가 이런 부분을 검색할 수 있는 연결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든지 아이콘을 만들든지 지금 시민들의 민도는 이렇게 많이 높아져 있는데 우리 그것을 선도해야 될 구청의 집행부가 민도를 못 따라 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지금 시민들은 전부 다 챗GPT가 성행해 가지고 그걸 다 이용하고 있는데 지금 과장님조차도 그걸…, 전문가인 과장님조차도 그걸 모르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뭐냐 하면 공무원들이 8시간 하루 종일 일할 내용을 1분 안에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1년 동안 대학교에서 논문을 쓰는 그런 박사과정이나 석사과정에 있는 사람도 이걸 10분 안에 다 해결이 되어 버려요. 지금 이런 세상, 세상이 매일매일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 걸 감지하셔 가지고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저번에 희망달서 소식지 이게 종이부수를 제 의견은 좀 줄이라 앞으로 향후 전산화 되면서 모바일화 시키라 그래서 이 부분을 줄이고 모바일 쪽에 예산을 투입해서 좀 확대시켜 가야 된다.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의견을 좀 반영시켜 주시고 앞으로 이런 부분들을 좀 시대에 선도해 가는 홍보전산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예.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이진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민우 이진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이영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사전 체크리스트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홍보전략 사전점검제 말씀…….

○부위원장 이영빈 네, 홍보전략 사전점검제 추진 되게 좋은 내용인 것 같은데 이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신 계기가 뭔지 좀 궁금합니다. 사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올해 시책사업을 발굴한 계기는 안 그래도 기획실에 근무한 경험에서 나왔는데요. 중앙정부에서 지금 모든 정책 결정이 되게 중요한데 실제로는 국민들의 의견을 좀 수용함에서 한계가 있다 보니까 정책결정 사전점검제라는 것을 사실 한 5년 전부터 중앙부처는 의무적으로 지자체는 선택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좀 아이디어를 얻었고요. 특히 홍보 전략이 정책 결정과 함께 가야될 방향이라고 생각해서 사실 벤치마킹한 사례입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좋은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안 해 볼 수 없는 게 한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질까 하는 생각이 또 들거든요. 무엇을 기대하고 계시는지?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조금 전에 설명 드렸던 바와 같이 사실은 단기적인 사업효과를 기대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지금의 홍보 마인드 강화라는 부분들이 직원들은 교육에 의존하고 있고 저희가 홍보전산과에 수없이 회의나 이런 걸 하더라도 사실 생활 속에서 정착되지 않으면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제도화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사실 각종 대외홍보가 필요한 사업들의 사업초기부터 계획서 표지에 이 체크리스트를 작성함으로써 하나씩 체크해 보고 어떤 걸 홍보해야 되고 누구에게 홍보할지 고민해 본다면 이게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1년을 보고 올해 하반기쯤에는 자동적으로 습관화되지 않을까 그래서 제도화 된다면 앞으로 더 고민이 깊어지고 홍보도 잘 되지 않을까 하여튼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아까 전에 사전에 설명하실 때 자료를 다 받았다고 하셨는데 몇 건 정도 체크를 각 부서마다 해 가지고 취합을 하니까 얼마나 되던가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지금 취합은 사실은 받지는 않고요. 아까 말씀드린 부분은 1월에 홍보 계획이 시달되었고 사실 분기별로 저희가 진행 상황을 체크를 해야지 얼마나 현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3월, 6월 분기별로 저희가 수합해서 점검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미비점이 있다면 보완을 하고 특히 체크를 10개 정도를 했는데 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체크리스트 수정을 해야 되니까요.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관심을 갖고 계속 보고 보완하겠다는 말씀입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예, 홍보전산과 열심히 일하겠다는 거니까 격려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그리고 그 다음에 공동주택 승강기 미디어보드 이것은 어떤 자료가 미디어보드에 노출되는지가 좀 궁금하거든요.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일단 처음 한번 2월 초에 나갔습니다. 나가고 지금도 부서에 자료를 받고 있는데 아무래도 앞서 말씀드린 생활 밀착형 매체다 보니까 어떤 큰 정책이나 이러기보다 생활정보, 그러니까 예를 들어 보건소에 관한 건강검진, 금연행사, 캠페인이라든지 아니면 뭐 접수 어떤 모집, 프로그램에 대한 모집 할 때 단기간에 할 때는 그때그때 맞추어서 홍보가 되니까 신청기간을 좀 놓치지 않고 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기간이 정해져 있는 부분들을 많이 홍보하는 편입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자료의 업데이트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15일 정도로 공개되는데 계속 그걸 직원이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사실 자료가 다음 주기가 나갈 때는 다시 그 자료를 업체하고 협의를 해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계속 목록을 관리하고 있거든요. 기간을 놓치지 않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사실 기간이 경과한 부분이 가장 좀 주민들에게는 불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하여튼 최신 정보로 계속 교체하도록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영빈 구체적으로 뭐 전체적인 계획은 없는 거예요? 기간이라는 것은 무슨 기간을 말하는 거지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15일 정도로 노출이 되고 있는 거예요.

○부위원장 이영빈 15일 주기로 바꿀 계획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고…….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매월 15일씩 교체되거든요. 한 달에 지금 저희가 한 달 30일을 홍보를 할 수 있지만 예산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저희가 한 달에 15일로 홍보하고 있는데 그 15일 주기로 계속 자료를 미리 받아서 부서에서 수렴해서 선택해서 홍보하거든요.

○부위원장 이영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민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손범구 위원, 손을 듦)

손범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범구위원 홍보전산과가 홍보를 하는 게 다른 여러 가지가 많겠지만 저는 고향기부사랑 이게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지자체에 단체에서 이렇게 기부를 했지 일반 개인이 많이 하지는 않았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많이 할 수 있도록 어떤 계획을 혹시 가지고 계십니까? 이게 한 번 계획을 가지고 계시면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위원장 서민우 손범구 위원님 이것은 총무과 소관이라서 죄송합니다.

손범구위원 홍보 아닙니까?

○위원장 서민우 그런데 소관마다 부서마다 홍보도 고향사랑기부 홍보는 총무과에서 소관하는 내용이라서 아마 과장님께서는 이 내용을 잘 모르실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예, 고향사랑기부제 관련은 총무과 소관이 맞는데 홍보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앙지하고 지방지 매일하고 영남 등 언론 보도에 계속 저희가 표출하고 있습니다.

손범구위원 홍보과에서?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네, 희망달서에도 실리고요.

손범구위원 언론만 하고 있어요? 다른 데는 안 하고 혹시 다른 것 계획은 없어요? 총무과와 별개로 또 할 수 있는 게 있을 건데.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네, 맞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부분이지만 계획을 말씀드리면 의성군과 지난해 홍보 교류협약을 맺었습니다. 미디어 분야에.

그렇다면 저희 직윈들의 어떤 참여를 통해서 의성군에 기부를 한다든지 이런 계획도 가능하거든요.

손범구위원 서로 교환해서…….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네, 맞습니다. 어차피 교류협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또 특히 올해는 미디어 분야에서 서로 긴밀하게 SNS기자단을 서로 방문한다든지 하여튼 세부계획들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도 병행해서 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범구위원 저는 간단하게 팁을 드리면 대구 의성향우회, 군위향우회 이런 데도 한번 홍보하는 것도 안 괜찮겠나 싶은데 그냥 참고만 하십시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총무과하고 협의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손범구위원 이상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민우 손범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진환 위원, 손을 듦)

이진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환위원 다시 월광수변공원 와이파이 프리존 있지 않습니까? 제 지역구라 좀 관심이 있는데 정확히 사업기간이 1월에서 5월인데 저번에 제가 확인한 바로는 3월에 착공해서 5월에 개통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네.

이진환위원 확실히 상반기 안에 끝나지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예, 상반기에 끝내겠습니다.

이진환위원 여기에 맨 밑에 보니까 사용자 수, 시간대별 사용량 빅데이터 축적 이렇게 이 데이터를 낸다고 하셨는데 그럼 이것은 만약에 개통이 되더라도 24시간 다 되는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24시간 됩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사실 월광수변공원에 찾아오시는 시민들을 위한 와이파이 프리존을 운영하고 있지만 부가적으로 그분들이 언제 머무르고 언제 가장 많이 계신지를 통신사에 데이터로 축적할 수 있거든요. 당연히 24시간 가능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생각했던 것은 월광수변공원은 명품공원화 사업을 계속 진행하기 때문에 이용하는 시간대가 몰리는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사업도 만들 수 있다고 보고 그런 부가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환위원 향후 사업계획에 따라서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 이런 걸 하는 모양이죠? 그러니까 이게 무료 와이파이의 대상이 아니라 이 데이터를 내는 것은 향후에 다른 추가적인 사업이 있을 때 필요해서 하는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그러니까 무료 와이파이존은 사실 와이파이 서비스를 위한 순수한 의도고요. 이걸 함으로써 부가적으로 빅데이터가 축적 되거나 활용도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이진환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민우 이진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희 위원, 손을 듦)

김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희위원 377페이지 승강기 미디어보드에 2019년도 23개 단지 35세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2019년도 통계 자료예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2019년도에 건축 계획이 있던 단지별로 미디어보드…….

김정희위원 지금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 본리동에 성당래미안 같은 경우 3,000세대가 넘거든요. 이와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미디어보드를 설치를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그래서 이게 지금 잠깐 설명 드린 786대가 현재 현황들을 포함한 겁니다. 이것은 그때 데이터만 그렇고 현재는 535대가 아니라 786대로 현재까지 반영을 했습니다.

김정희위원 예, 감사합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민우 김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손드는 이 있음)

권숙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숙자위원 수고하십니다. 저는 369페이지 4번 통계자료 조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통계조사가 전국 사업체 조사가 2023년 2월, 3월에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에 모두 합니다. 2억4,700만 원 사업비 들여서 하는데 그 밑에 광업, 제조업 조사가 2023년 6월에서 7월에 또 있습니다.

그러면 1인 이상의 제조업 조사가 다 포함이 되는데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 제조업 사업체를 따로 별도로 또 조사하는 이유가 있나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지금 전국 사업체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하고 광업, 제조업도 통계청 주관인데요. 조사 항목이 조금 다릅니다. 그러니까 전국 사업체 조사 같은 경우에는 이제 대표자 성명부터 해서 종사자 수 등 기본적인 현황이고 광업, 제조업 조사는 어떤 그 업체에 대한 수익부터 해서 항목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중복되지는 않거든요.

권숙자위원 그러면 조사항목 자체가 전국 사업체 조사할 때 하고 광업, 제조업 조사할 때 하고 내용 자체가 전부 다르다는 말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예, 전국 사업체 조사 같은 경우에는 사업체명, 대표자, 조직형태, 종사자 수 이렇게 13개 항목이고요. 광업, 제조업 같은 경우에는 연간 출하액, 수입액, 영업비용, 재고액 등 해서 13개 항목 해서 중복되지는 않는 부분입니다.

권숙자위원 그럼 여기에서 사업체 조사에서 조사된 부분의 데이터를 가지고 10인 이상을 이 조사를 다시 하네요. 그렇습니까? 그렇다고 봐야 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기본적인 자료는 활용이 되겠지요.

권숙자위원 그러면 매출 실적이라든가 이런 것들까지 6월, 7월에는 조사를 하는 거고 그냥 2월, 3월에는 단지 기본적인 현황만 하고 이렇게 해서…….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예, 맞습니다. 둘 다 통계청 주관으로 하는 조사기 때문에 통계청에서 다른 파트로 나누어서 하고 있습니다.

권숙자위원 아마 이것 조사하는 데 조사자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생은 많이 하시는데 조사하는 과정에서 조사를 하기 어렵거나 또는 악성인 그런 곳에는 전년도 데이터를 넣어서 하는 그런 사례도 있고 약간 이해는 하는데 어차피 돈을 들여서 하는 거니까 좀 더 정확한 통계가 나올 수 있도록 잘 지도하시고 부탁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감사합니다.

권숙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민우 권숙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 드는 이 있음)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저는 와이파이 프리존 이게 월광수변공원에 지금 5월 되면 공사가 끝나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예, 완공 예정입니다.

정창근위원 우리 달서구에 대표공원 월광수변공원 그 다음에 왜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면 이게 끝나고 나면 우리가 지금 앞산 별빛캠핑장이라든지 학산공원도 추가적으로 설치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안 그러면 이것 하나로써 그냥 끝냅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지금 와이파이 프리존 같은 경우에는 크게 두 가지 축으로 움직이는데요. 대구시 지원 사업이 별도로 있습니다. 사실 지금은 대구시에서 1개 구에 3개 정도는 지원해 주고 있는데 대부분 공원이나 시장이나 이런 부분인데요. 그것은 소규모다 보니까 저희가 이곡장미공원이나 별빛캠프나 큰 부분들은 구 자체 사업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고 특히 월광수변공원은 워낙 면적이 크다 보니까 수성구나 다른 북구처럼 저희도 구 자체 사업으로 진행했던 부분인데 앞으로도 이게 효과성을 보고 계속 확대 추진할 생각입니다.

정창근위원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면 이게 이제 끝나면 월광수변공원 같은 경우에도 필요하고 우리 달서구 전체에 보면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학산공원이나 별빛캠핑장이나 호림강나루 그 뒤쪽에 맹꽁이 숲 그쪽도 이게 필요할 것 같아요. 이게 와이파이가 지금 많이 쓰지만 아직 와이파이 이것 저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제대로 지금 못 켜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통신요금이 아까우니까.

그러니까 이걸 우리 달서구에 대표 숲이라든지 달서9경이라든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는 이걸 주기적으로 아마 설치하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되어 가지고 그렇게 질문 드렸습니다. 앞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 달서구 전체 다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지금 선사시대로 그쪽도 마찬가지예요. 그쪽도 지금 해 놓고 아직까지 와이파이가 안 됩니다. 그쪽은 지금 여러 곳을 좀 점검해 가지고 앞으로 사업 계속 좀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민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 드는 이 있음)

권숙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숙자위원 아까 참 추가로 통계조사에서 제가 질문 못 드린 게 있는데요. 조사자들이 조사를 하고 나면 이게 각 동에 데이터를 통계내고 이렇게 집계하는 인원이 각 동에서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아닙니다. 조사자의 종류가 일반 방문하는 현장 조사원들이 있고요. 그 데이터를…….

권숙자위원 모아서 다시 집계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모아서 집계하고 검수하는 직원이 있고 또 입력과 함께 총 관리자가 있고…….

권숙자위원 총 관리자는 그러면 보통 각 동에 동사무소에서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아닙니다. 저희는 다른 구와 달리 대구은행 월성동 지점 2층에 통계작업장이 별도로 있습니다. 저희 직원 2명이 그쪽으로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권숙자위원 그러면 관리자는 제가 보니까 관리자 한 사람은 이때까지 경험 있는 사람으로 해서 하더라고요. 관리자가 추가로 이렇게 좀 덜 미비하게 온 사람들을 관리자가 다시 이렇게 해서 하고 하던데 어쨌든 이게 거기 관리자들이 일하는 환경이 원래는 구청이 넓으면 구청 안에서 해야 되는데 거기 나가서 하잖아요.

그 상황은 저도 한번 슬쩍 지나가다가 봤는데 사무공간하고 그런 것은 다 괜찮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그 공간은 지금 조금 노후 된 부분이 많아서 안 그래도 이번에 총무과하고 같이 해서 환경 개선을 지금 시행할 계획입니다. 안에 보면 바닥부터 해서 벽까지 좀 환경은 되게 낡았거든요.

이게 대구은행하고 계약할 때 되게 낮은 임대료 가지고 진행해서 저희가 십 몇 년을 사용했기 때문에 환경은 지금 안 좋은데 총무과하고 같이 협의해서 그 부분 환경개선 사업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권숙자위원 네, 좀 깨끗하게 해 가지고 정확한 자료를 내는 것은 당연하지만 또 일하시는 분들도 이렇게 잘 할 수 있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예, 감사합니다.

권숙자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민우 권숙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손 드는 이 있음)

손범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범구위원 네,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구 대표전화 교환 업무의 원활한 운영, 저는 여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 제가 경험이 있어요. 얼마 전에 주민이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어떤 부서에 민원을 제기를 했어요. 하니까 한참 설명하고 좀 있더니만 “여기 우리 부서 아닌데요. 다른 데 전화해 보세요.” 해서 또 다른 부서에 전화했어요. 또 한참 설명하니까 “어, 우리 부서 아닌데요. 다른 데 전화해 보세요.” 해서 세 번 그랬어요. 세 번째 전화했는데 “어, 이것도 다른 부서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데요. 이것도 아닌데요.” 해 가지고 “아니, 나는 모르겠고 알아서 좀 물어보시고 나한테 전화해 달라.”고 해서 이렇게 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제가 그래도 그런데 일반 구민들이 만약에 모르고 2000번으로 전화했을 경우에 이것 얼마나 옛날부터 이런 문제가 상당히 많았어요. 여기 전화하면 저기 전화하라, 저기에 하면 여기에 하라고 하고 이게 왔다갔다 설명도 그냥 전화하는 게 아니고 설명만 한참 하고 한 10분 설명하잖아요. 그러면 “그래요? 그럼 다른 데부터 해 보세요.” 끊었잖아요. 이게 많다는 말이에요. 아직도, 제가 직접 겪은 문제니까 그래서 원활한 운영 이게 되고 있는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이 부분에 대해서 두 가지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홍보전산과 자체의 노력과 특히 종합민원과를 중심으로 한 민원 친절이나 이런 부분에서 두 축으로 갈 수 있는데 처음 홍보전산과 노력이라면 사실 전화 상담실이 2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전화 상담을 전문적으로 하는 직원 분이 한 분 계시고 그 직렬이 다 사라지고 없어서 일반직으로 전환하는 단계인데 일반행정직 직원 1명 해서 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행정직 직원은 2∼3년을 주기로 해서 전보를 가기 때문에 연속성이 잘 없습니다. 없다 보니까 한 분의 전담요원이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지금 고민이 있어서 부서 자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부분이 인력 보강이나 아니면 전문직을 대외적으로 뽑을지 이런 부분들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전담을 해서 콜센터 전문 과거 경력을 가지신 분을 임기제로 뽑는다든지 이렇게 한다면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전화 교환 부서를 찾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지 않을까 한 가지 있고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예를 들어 업무 하나에 지금 건축과부터 각종 부서들이 많이 엮여있기 때문에 사실 전화 상담실에서는 다 커버할 수가 없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최근 저희 부서의 예를 들면 사실은 그 전화를 돌려드리는 게 아니라 한 번 전화가 돌아오거나 하면 “저희가 부서를 확인해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라고 응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게 기본 매뉴얼이라 보고요. 그렇게 한다면 민원인은 한 번 전화해서 다른 데 갔지만 정확한 부서를 찾아서 전화가 온다면 불편함이 없다고 보고 그런 식으로 전화 친절도를 향상시키는 게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손범구위원 그 연속성에 대해서는 저도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제가 외부에 있을 때 2000번으로 전화를 하거든요. “이런, 이런 일 때문에 하는데 어느 부서로 전화하면 좋겠습니까?” 하니까 연결을 해 주면 정확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이게 꼭 연속성이 필요한 것 같고 업무의 특성을 파악을 충분히 할 수 있어야 이게 연결이 되잖아요. 그래서 꼭 좀 진행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공무원 선출직도 그렇고 임기제도 그렇고 우리는 서비스 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을 위해서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전화 하나라도 아까 구민 만족도 멀리서 찾지 말고 그것 하나 어떤 부서가 잘못 연결이 되면 이 부서에서 책임을 지고 그 부서 그냥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그런 체계가 국장님도 좀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겪어보니까 답답해 죽겠더라고요. 한참 10분 설명하고 또 여기 이 사람이 아닙니다. 저 사람 가면 이 사람이 아닙니다. 하고 이건 아니다. 그래서 그것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속성 꼭 좀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민우 손범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본예산에 1억5,000 신규 편성되어 있는 다큐멘터리 제작 관련 내용 있지 않습니까? 그것 관련해서 지금 진행 상황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다큐멘터리 영상 부분은 작년 업무계획 시책사업으로 아니라 일반 업무로 진행하는 부분이라서 노출되지는 않았는데요.

다큐멘터리 영상은 당초 계획대로 지역 방송사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고 저희의 자연을 담은 좋은 환경에 살기 좋은 달서구라는 주제로 가려고 했는데 지금 현재 상황은 TBC하고 한 2차에 걸쳐서 협의가 진행 중이고요. 촬영 시기는 2월 말에서 3월 초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봄이 시작되는 시기.

그래서 대상지는 저희의 녹지공간과 함께 대명유수지나 습지 같이 좋은 환경 쪽으로 취재하는 방향을 잡고 있고 관리하는 자료를 부서에 협조 요청 중에 있습니다. 그 자료가 모여서 하면 TBC에 전달해서 TBC와 함께 구체적인 계획 방향이나 촬영 방향이 확정되면 진행할 것으로 봅니다.

○위원장 서민우 예, 일단 우리 홍보과에서는 실질적으로 사업부서가 아닌데도 큰 예산이 들어가서 진행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보니까 그 부분에 진행 상황에 있어서 조금 진척사항이 있으면 저희 위원님들하고도 공유를 좀 부탁을 드리고 자매결연 도시가 있잖아요. 그 도시들이 있으면 무언가 부족한 부분을 서로 메워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은 건의사항이지만 지금 작년에 우리 달서구 마라톤 이렇게 했을 때 성주군수님도 오시고 이렇게 잘 우리 달서구는 또 광역권이다 보니까 참여자들도 많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3월에 성주군 마라톤을 하는데 안 그래도 그쪽에서 모으는 게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우리 어쨌든 자매결연 도시의 부족한 부분을 홍보를 조금 도와주는 것도 하나의 일이지 않느냐는 생각을 해서 홍보팀에서 우리 노출되는 부분이 있으면 어차피 저희 자매결연 도시니까 같이 이런 부분을 노출해서 홍보를 가능한지를 한번 검토해 보시고 만약에 가능하다면 조금 도움을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이호철 저희가 총무과하고 같이 이 부분 도와드릴 부분이 있는지 챙겨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민우 네.

(권숙자 위원, 손을 듦)

권숙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숙자위원 안 그래도 서민우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그 마라톤 관련해서 제가 들은 게 있어서 이미 우리 지역민 중에서 성주 고향이신 분들이 성주마라톤에 이미 나간다고 준비도 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관련은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약간 저희가 달서구에서 이렇게 성주마라톤 관련해 가지고 좀 같이 홍보하고 더불어 그러면 자연스럽게 고향사랑기부금 홍보도 좀 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민우 이 부분은 국장님께서 총무과와 홍보전산과 이렇게 챙겨서 국장님께서 좀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성주마라톤 같은 경우에 우리 구에서도 지금 현재는 달서육상연맹이라고 있더라고요. 거기에서도 한 30여 명 정도 그 마라톤 대회에 참여 계획으로 있고, 우리 구가 성주하고 가까우니까 우리 지역민들도 마라톤 마니아들이 굉장히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무과하고 우리 홍보전산과하고 연계해서 좀 더 홍보가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민우 예,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 계시지 않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회의중지)

(10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민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종합민원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은 2월 24일까지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 참석 중이므로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민원행정팀장이 보고하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행정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행정팀장 류은조 안녕하십니까? 민원행정팀장 류은조입니다.

먼저 종합민원과 업무에 남다른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서민우 기획행정위원님과 이영빈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이형자 종합민원과장님이 지난 1월 16일자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을 가셔서 오늘 과장님을 대신해서 제가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넓으신 아량으로 양해를 부탁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상재 여권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안영미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김명숙 민원분실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종합민원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구정업무계획

(종합민원과)

(별책)


○위원장 서민우 민원행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6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 드는 이 있음)

손범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범구위원 저번에 제 지적사항이 나온 게 그대로 있어 가지고 두 가지 말씀드릴게요. 혹시 아시려나 모르겠다. “민원분실” 이것 표현이 듣기가 어감이 좀 안 좋다고 5공 시대 생각난다고 다른 명칭으로 바꾸어 달라고 아직 그대로 쓰고 있네요? 우리 김정희 위원님께서 그때 지적하신 것 맞지요? 국정감사 아니 참 구정감사에서…….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위원님 그것은 제가 좀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민원분실 관계는 처음에 “민원분소”로 시작했습니다. 민원분소로 명칭을 썼고 또 지나가다가 민원분소가 어감이 안 좋다고 해 가지고 민원분실로 또 바꾸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좀 더 장기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손범구위원 그리고 혼인 신고할 때 사진과 태극기 하고 있지요. 그래서 그때 지적사항이 이것은 제가 지적한 건데 혼인신고와 동시에 너무 책임감을 준다. 애국심도 좋은데 책임감을 너무 준다. 이런 느낌으로 다른 이것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그때 구정감사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도 그대로 고쳐진 게 하나도 없습니까? 국장님.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태극기 지급 관계입니까?

손범구위원 태극기와 플러스 무얼 1개 더 하든지 안 그러면 품목을 좀 바꾸든지 이런 걸 그때 제가 건의를 드렸어요.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그런 부분에 사실은 예를 들어 가지고 혼인 신고할 때 국기를 지급하는 것은 우리가 국기법 시행령이나 국무총리 훈령인가 여기에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데 일반 품목을 병행해서 지급하면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손범구위원 그때도 그런 이야기하신 것 같은데 언뜻 기억이 나는데 방법이 전혀 없는 겁니까? 이게 다른 혜택을 준다든지 이런 것 전혀 없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그런 부분은 조금 현실적으로…….

손범구위원 직접 우리 이영빈 위원님께서는 혼인 신고하면서 이것 별로 그 느낌을 못 받았다, 축하하는 느낌을 못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에 하시더라고요. 진짜 내가 축복을 받고 어떻게 보면 이번에 애기 출산해 있습니다. 나라에 애 출산 자체가 결혼한 것도 그렇지만 애국자적인 요소가 있는데 진짜 축하할 수 있는 이런 게 혹시 고민을 한번 해 보십시오. 당장 어떻게 하자는 이야기는 아니고…….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위원님 의견에 제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고 사실 이게 이제 국기법 시행령에 혼인 신고하면 태극기를 지급하라고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 부분 때문에 사실 이게 국비 예산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거고요. 앞으로 혼인 신고할 때 다른 품목을 혹시나 좀 더 주민 호응이,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이런 게 가능한지 저희들이 좀 더 고민을 해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범구위원 국장님 저는 개인적으로 결혼하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보기도 예쁘고 특히 아이 출산하는 그런 부부 모습을 보면 진짜 너무 귀여워요. 이제 할배가 되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아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내가 축하받고 있다. 내가 잘 하는 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그런 선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서민우 손범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 드는 이 있음)

김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정희위원 437페이지에 나 항목에 세심한 배려가 있는 민원행정 추진해서 평일 근무시간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을 위한 목요 야간민원실 운영이 있는데 이용률이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민원행정팀장 류은조 지금 작년 기준으로 저희가 6시부터 8시까지 처리하고 있는데 평균 24건 정도가 처리되고 있었는데 올 1월부터 30건 정도로 올라갔습니다.

김정희위원 목요일 하루만 이용률이 꽤 되네요.

○민원행정팀장 류은조 네.

김정희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민우 김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 드는 이 있음)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이영빈 수고하십니다. 한 해 달서구에 전입되는 세대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내용 혹시…….

○민원행정팀장 류은조 전입신고 자체를 구 민원실에서는 받지 않아요.

○부위원장 이영빈 그것 총괄하는 부서가 어디죠?

○민원행정팀장 류은조 총무과에서.

○부위원장 이영빈 총무과예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민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 드는 이 있음)

권숙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권숙자위원 저는 간단하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여권이 유효기간이 하도 길다 보니까 만료일이 안내가 되고 있는지를 제가 인지를 못 했는데 기존에도 여권 기간만료일 안내가 모든 분한테 다 되고 있습니까?

○민원행정팀장 류은조 예, 되고 있습니다.

권숙자위원 아까 제가 이것 질문하려고 했는데 뒤에 보니까 유효기간 만료 안내한다고 되어 있어서, 작년에는 여권을 다 된 여권을 가져 오면 해 주는 특수시책을 했었잖아요.

○민원행정팀장 류은조 폐기, 네.

권숙자위원 지난해에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맞춤형 사전여권안내 서비스 강화 특수시책으로 이렇게 했는데 여권 지금 이걸 바꾸면서 초록색에서 남색으로 새로 바뀌는 제도에서 다 바뀌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그걸 어쨌든 거기에 다른 아까 여기 있던데 잠깐만요.

(자료를 찾고 있음)

여권 행정 서비스 제공 통합민원 만족도 증진에 보니까 여기에 여권 새로 바뀌고 색감도 바꾼다고 이렇게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그렇게 했는데 여기 특수시책에 뭐 또 편의 증대 해 가지고 이렇게 따로 특수시책을 만들어 놓으셨길래 이게 이렇게 필요합니까?

○민원행정팀장 류은조 여권 발급할 때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여권 발급이 되었거나 여권이 조폐공사에서 저희가 여권을 수령하는데 그 여권을 받아 가시라든지 그런 안내를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권숙자위원 비 예산이라서 특별히 뭐 그거 한 것은, 예산이 안 들어가는 거니까 잘 관리해 주세요.

○민원행정팀장 류은조 네.

○위원장 서민우 권숙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 드는 이 있음)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438페이지에 보면 모두가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에 보면 폭언, 폭행 대비 공무원들이 상당히 지금 우리 민원실이라든지 일반 23개 동에서 피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공무원들을 보호를 할 것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민원행정팀장 류은조 저희가 지금 작년에 안 그래도 행감에서 지적해 주신 대로 각 동마다 분기별로 특이 민원이 생기게 되면 분기별로도 보고를 하고 또 이 사건이 생기면 즉시 저희한테 보고를 하기도 하고 또 상ㆍ하반기 두 번 이런 사례 대비해서 모의훈련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오셨을 때 재빨리 비상벨을 작동해서 경찰서로 연락할 수 있도록 그 시스템을 이미 구축해 놓았고요. 그리고 특이민원 사례에 대해서는 저희가 올해 상반기 중에 친절교육을 하면서 타 지역 사례라든지 그런 응대에 대해서 교육도 하고 매뉴얼이 행안부에서 보면 특이민원 사례에 대한 매뉴얼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저희가 새올시스템에 정기적으로 게시해서 직원들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설명은 잘 들었는데 민원인들이 우리 민원실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찾아와서 소리 지르고 직원 폭행까지 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러면 우리 공무원들이라고 무조건 참아야 되고 어떤 분들은 민원인들하고 소리 지르고 싸우는 것도 내가 좀 보기도 했는데 이게 참 민원인들이 생각이 조금 바뀌어야 되지만 전체 달서구라든지 전국적으로 민원인이 내 필요한 민원을 내 말만 하려고 그러지 상대방 말을 안 들으려고 그래요. 안 들으려고 그러고 거기에서 공무원들이 대응하면 소리 지르고 심지어는 멱살까지 잡고 이러는데 이 민원인들도 참 보호를 해야 되지만 저도 우리 첫째로 공무원들 신변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악성 민원인들이 공무원들 폭행하고 심지어 또 좀 단계가 더 지나가면 피해는 공무원이 보잖아요.

공무원들은 무조건 공무원이니까 참아라, 이게 참 민원인들에 대한 이런 악성 민원들이 지금도 우리 여기 앉아 가지고 하고 있지만 민원실에는 그런 민원인들이 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말씀드리는 것은 민원인들보다는 우리 공무원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그러면 저는 지나가는 여담으로 우리 직원들 가스총도 구입해 가지고 한 자루씩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달려들면 우리 지금 직원들이 거의 여자 분들이 많잖아요. 많은데 달려들면 제압할 능력이 안 됩니다. 그럴 때는 가스총도 쏴야 되고 전기봉도 가서 지져야 되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쨌든 우리 직원들이 각 스트레스 안 받게끔 민원인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이 우선적으로 그렇게 좀 하도록 우리 국장님 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민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 드는 이 있음)

이진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진환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428페이지에 민원 서비스 주민들을 위해서 민원 서비스 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세무 상담이라든지 제가 카운슬리(counselee)가 되어 가지고 한번 세무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제 경험을 통해서 보니까 그 안에 장소가 너무 협소해 가지고 그 칸막이 해 놓은 게 코로나 때문에 해 놓은 겁니까? 아니면…….

○민원행정팀장 류은조 예, 코로나 때문에.

이진환위원 너무 막을 쳐놓고 상담을 하려고 하니까 좀 분위기가 조성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상담을 하면 내담자가 와서 자료도 갖고 오고 그럴 것 아닙니까? 그 자료조차 놓을 공간이 없더라고요.

거기서 책자 하나 펼칠 공간도 없던데 그런 부분을 좀 분위기를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좀 바꾸어 보시는 게 어떻겠나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거기에 책상 하나 놓고 마주보고 상담을 하려고 하니까 그 카운슬러(counselor) 하시는 분도 좀 부담이 있고 카운슬리(counselee) 하는 사람도 부담이, 서로가 부담이 있는 거예요. 딱 붙어 가지고 이렇게…, 좀 책상도 큰 걸로 하든지 아니면 의자를 좀 편안하게 공간을 확보를 해 가지고 그렇게 해야 이 구민들을 위해서 진정한 서비스가 되는 거지 자꾸 이게 부담이 되니까 시간에 쫓기는 느낌도 있고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참고해 주셔 가지고 책상이라도 일단 좀 바꾸어 주시면 좋겠더라고요. 그러니 이게 다 우리가 구민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원하는 구청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것 꼭 부탁드립니다.

○민원행정팀장 류은조 예, 검토하겠습니다.

이진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민우 이진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권팀장님 제가 질문 좀 앉아서 이야기해 주셔도 됩니다. 지금 코로나가 거의 끝나는 시점에서 지금 여권 발급이 신문기사를 봐도 평일 3∼4일 되는 게 한 10일에서 거의 2주 가까이 걸린다고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구 상황은 어떤지 간단하게 이야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권팀장 이상재 (집행기관석 뒤에서) 여권은 지금 전국적인 상황이라 가지고 제조하는 곳이 한국조폐공사 한 곳에서 제조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수합된 자료가 여권 자료가 그쪽에서 제조가 되기 때문에 타 자치단체라고 빨리 나오고 그런 게 없고 일괄적으로 신(新) 여권 같은 경우에는 평일 기준 8일 정도 그리고 구(舊) 여권이, 초록색 여권이 지금 할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할인해 주고 있는데 가격이 저렴해 가지고 주민들께서 많이 신청하십니다. 그것은 비용이 1만5,000원인데 그거는 한 10일 정도 이렇게 발급되는데 일수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서민우 우리 구가 어느 정도 지금 갑자기 많이 몇 배로 늘었나요?

○여권팀장 이상재 지금은 거의 500% 이상 됩니다. 코로나 때 한 달에 많을 때 한, 적을 때 한 50건 이렇게 하던 게 지금은 한 달에 4,000건 정도로 만들기 때문에 발급량이 상당히 많이…….

○위원장 서민우 우리는 알고 있지만 민원인들은 평상시보다 오래 걸리는 부분을 인지 못 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팀장님께서 안내를 좀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권팀장 이상재 접수창구마다 안내사항을 저희들이 임의로 제작해 가지고 붙여놓았습니다.

○위원장 서민우 네, 감사합니다.

국장님 한 가지만 좀 정창근 위원님하고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당연히 민원인들에 대한 안전은 중요한 거고 그 다음에 우리 민원을 대하는 공무원의 안전도 당연히 중요한 건데 지금 모의훈련 하는 부분에 있어서 비상벨을 누르고 이런 부분은 우리가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는 당연한 거지만 과거에 모 동에는 그것을 앙심을 품고 퇴근하는 우리 직원 분들을 주차장에서 이런 사건도 과거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여나 가능하다면 기본적인 호신이라는 게 상대방한테 이기는 게 아니라 호신이라는 것은 상대방한테 안전하게 도망가는 방법을 배우는 게 호신이거든요. 잘못 전달되어서 호신을 내가 이 사람을 이기겠다는 건 잘못된 표현인 거고 이 사람한테 내가 안전하게 도망갈 수 있는 게 호신이기 때문에 그래서 혹 가능하면 그런 쪽도 국장님께서 여성분들에 대한 호신에 대한 교육이라든지 그런 부분 한 번 정도는 챙겨봐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훈련이 경찰하고 합동 훈련입니다. 합동 훈련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어느 정도 가미가 되어 가지고 훈련하고 있고요. 조금 전에 우리 정창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조금 과도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공무원은 사실은 대민서비스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친절 그것과 병행해서 우리 직원들의 안전도 확보될 수 있도록 충분히 우리 안전교육 이런 부분도 예를 들어서 호신술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해서 교육에 첨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민우 이 교육에는 안 맞고요. 그것은 구청 안이나 동 안에서 이루어지는 훈련은 그대로 가야 되는 거고 퇴근할 때라든지 이런 것은 또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앙심을 품고 그럴 상황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이것은 훈련보다는 외적으로 별도의 일은 아까 전에 말씀드렸지만 이 사람을 이기겠다는 호신이 아니고 진짜 앙심을 품고 기다렸을 때 이 사람이 우리 공무원한테 어떠한 행동을 했을 때 최대한 안전하게 도망갈 수 있는 이런 안전에 대한 호신이기 때문에 이것은 교육 외적으로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알겠습니다.

(손 드는 이 있음)

○위원장 서민우 김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정희위원 439페이지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시행 이 부분에서 여권이 기간이 가장 긴 기간이 몇 년입니까?

○여권팀장 이상재 예, 10년입니다.

김정희위원 10년이죠. 그러면 기존에 만약에 예를 들어서 새로 여권을 발급을 받았는데 10년 짜리를 발급 받았잖아요. 그럼 이런 분들이 차세대 전자여권으로 바꾸고 싶다. 이랬을 때 추가 비용 부담이 들 수가 있잖아요. 그럴 경우에는 무슨 다른 혜택이 있는지.

○위원장 서민우 답변은 여권팀장님께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여권팀장 이상재 여권을 다시 새로 바꾸고 싶으면 기간이 많이 남았으면 남은 기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김정희위원 비용적인 측면은?

○여권팀장 이상재 비용은 2만5,000원입니다.

김정희위원 그러면 현재 신규로 발급을 받으면 얼마예요?

○여권팀장 이상재 26면 짜리가 5만 원, 58쪽 짜리가 5만3,000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정희위원 그러면 그 비용적인 측면을 감안해서 예를 들어서 10년을 발급 받았는데 1년 정도 사용을 하고 9년 유효기간이 남았다. 그런데 이분이 차세대 전자여권으로 바꾸고 싶다 하면 다시 10년으로 연장을 받으면서 비용은 2만5,000원으로.

○여권팀장 이상재 남은기간 9년 쓸 수 있고 비용은 2만5,000원 새로 지급하시면 9년 쓸 수 있는 여권을 만들어 드립니다.

김정희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민우 김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 드는 이 있음)

손범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손범구위원 저는 개명 관련해서 질문 드릴게요. 4일에서 1일 이게 가능한 겁니까? 처리 기간.

○위원장 서민우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족관계등록팀장 안영미 (발언대에 등단해서) 안녕하십니까? 가족관계등록팀장 안영미입니다.

개명업무 하고 이혼에 대한 기록과 교합을 가족관계팀장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1월 1일자로 발령을 받았고 그 사항을 알게 되어서 오전에 접수된 민원을 먼저 확인을 해서 개명을 신고 건수가 있는 사항을 먼저 제가 확인해서 기록해서 교합을 처리하고 오후에 있는 것도 되도록이면 처리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자라서요.

손범구위원 아니, 4일에서 1일이 가능하냐고요.

○가족관계등록팀장 안영미 그래서 그렇게 해서 해당 동에 저희가 이제 주민등록 저희 쪽에서 오전에 한 것을 제가 기록해서 교합되면 가족관계등록부를 뗄 수가 있고요. 그 다음에 그 사항을 주민등록 전산을 해당 주소지 동에 바로 통보를 합니다. 그러면 저희 쪽에서는 하루에 끝나게 되는 상황인거죠.

손범구위원 하루 만에 가능하다는 말씀이에요?

○가족관계등록팀장 안영미 네, 제가 챙겨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손범구위원 그런데 이게 개명만 하는 게 아니고 등기부 등본, 이름 촉탁 등기도 해야 되고 시간이 많이 걸릴 건데 하루 만에 어떻게 가능한가요?

○가족관계등록팀장 안영미 아, 그런 개념은 아니고요. 저희 쪽에서 접수한 개명 처리를 하루 만에 처리를 하겠다는 거거든요.

손범구위원 실질적으로 주민이 받아 볼 수 있는 거는 그게 다가 아니잖아요. 하루가 아니잖아요.

○가족관계등록팀장 안영미 기본적으로…….

손범구위원 다 이루어져야 완료가 되었다는 거지. 접수만 하고 이것만 했다고 해서 완료 되었다. 이것은 아니잖아요.

○가족관계등록팀장 안영미 가족 관계가 정리되고 주민등록이 정리되어야지 나머지 사항을 다 정리할 수가 있는데 가족 관계가 기존에 4일 정도 처리가 되는 사항을 하루 안에 정리를 하게 되면 나머지 처리기간이 적게 걸린다는…, 소요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사항이거든요.

저희가 보통 가족관계 신고 업무가 개명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민원 업무가 있는데 그것에 앞서서 개명은 여러 가지 변경사항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먼저 처리를 함으로 인해서 변경 사항을 한다는 거죠.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위원님 제가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손범구위원 다 완료되는 기간이 한…….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기존에 가족관계 등록 신고업무 처리기간이 법정 처리기간이 4일인데 우리 구에서 하루 만에 처리를 한다는 그런 내용이고요.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등기부 등본이나 그것은 소요기간은 별도입니다.

손범구위원 전체 다 그것은 며칠이 될지는 아직 모르네요.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그것은 해당 기관에서 또 처리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손범구위원 전체적으로 며칠 걸린다. 이것은 데이터는 안 나왔습니까?

○가족관계등록팀장 안영미 그것은 별도 신청을 하셔야 됩니다. 저희가 개명을 한다고 해서 각 기관에 다 통보되는 사항은 아니고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주민등록 자료만 정리가 되는 거고요. 학교나 은행이나 그런 사항은 개별적으로 다 통지를 하셔야 되거든요. 본인이 변경할 사항을 직접 가지고 가서 정리를 하셔야 되지 일괄적으로 저희 개명을 했다고 해서 모든 게 그냥 자동으로 바뀌는 사항은 아닙니다.

손범구위원 팀장님 제가 그냥 아는 상식으로는 개인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관에서 촉탁을 하는 겁니다. 그걸 개인이 가서 내가 이름 바뀌었다고 신청하고 그런 게 아니라고요. 하여튼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맞습니다. 개명 신고 처리가 되면 여기에서 자동 통보가 됩니다. 통지가 돼요.

손범구위원 예, 통보되고 거기에서 알아서 하는 거잖아요. 나는 그 기간을 묻고 싶은데 하여튼 뭐 그것은 일단 내가 따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민우 팀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 관련해서는 별도로 손범구 위원님께 설명을 따로 부탁 좀 드립니다.

(안영미 가족관계등록팀장, 집행기관석으로 돌아감)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우리가 확인을 해서 별도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범구위원 개명하고 했을 때 완벽하게 다 되는 기한이 어느 정도 되는지 그걸 좀…….

○위원장 서민우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 계시지 않으므로 종합민원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2월 7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세무과, 징수과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4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산회)



○출석위원
서민우이영빈권숙자이진환손범구
정창근김정희


○출석전문위원
박정희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국장정창식
홍보전산과장이호철
민원행정팀장류은조
여권팀장이상재
가족관계등록팀장안영미


○의회사무국참석자
지방행정주사보김은진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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