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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94회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2023.02.0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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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달서구의회(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2월 7일(화) 10시00분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강한곤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3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계속)

○위원장 강한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공원녹지과, 안전도시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입니다.

강한곤 경제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서 공원녹지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공원녹지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형석 공원1팀장입니다.

(인사)

최현식 녹지1팀장입니다.

(인사)

지난 인사에 서구청에서 전입을 한 유수원 녹지2팀장입니다.

(인사)

끝으로 박주형 산림휴양팀장입니다.

(인사)

양지찬 공원2팀장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게 되어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친환경 선도 힐링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공원녹지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년도 구정업무계획

(공원녹지과)

(별책)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한곤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2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열 위원, 손을 듦)

예, 김기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열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학산공원 벽천분수조성과 관련해서 이 사업이 어떤 사업입니까? 간략하게 위치와 어떤 장치를 하겠다는 이런 것….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저희가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고요. 수경시설 설치를 해서 여름철 청량감이라든지 그 폭염에 대비하고, 청량감 있는 가로경관을 개선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고, 위치는 저희가 본리네거리를 지나는 와룡로와 학산삼거리가 만나는 운동장 있는 그 부분, 학산공원 삼거리가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비는 19억 정도 예상하고 있고, 지난 2회 추경에서 저희가 확보한 예산으로 지금 공원조성계획 변경할 수 있는 그 절차를 지금….

김기열위원 그 바닥에 분수를 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아닙니다. 그 벽천폭포 형태로 해서 저희가….

김기열위원 어디에 어디에 말입니까? 거기 벽을 어느 벽에 한다는 말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보시면 학산로에서 학산공원 산 쪽으로 보시면 우선에 저희가 용역 중인데 우측 편에 약간 산지인데 거기에 약간 절벽형태로 해서….

김기열위원 거기 차가 올라가는 우측 거기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김기열위원 그쪽에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그쪽 방향으로 우선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지금 거기에 분수가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그것은 좌측에 소나무 앞쪽에 있고….

김기열위원 옹벽 있지 않습니까? 가운데….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가운데 있고 우측 산지 쪽에 절벽형태로 해서 저희가 폭포를 만들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거기에 여름에 분수 있고, 폭포하고 이래 한다는 말입니까? 거기에 애들이 와있을 것도 아니고….

○위원장 강한곤 조감도가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저희가 용역 지금 시행 중인데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고요. 국내 사례하고 어떻게 인공폭포가 되어있는지 사례를 분석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과장님 생각에 기본 분수가 있는데 옆에 또 그렇게 하는데, 이게 적절할 것 같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기존에 있는 것은 입구 쪽에 바닥분수형태로 되어있고, 저희가 하고자 하는 것은 약간 절벽형태에서 좀 웅장하고 규모 있게, 지금 규모도 거의 20m 폭, 높이도 15에서 18m 정도에서 구상을 하고 있는데요.

김기열위원 효과는 어떤 효과를 기대하지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폭포라는 게 사실 약간 랜드마크 적인 그런 기능들을 하는 부분들이 있고요. 도심 내에서 수공간이 부족한데 수공간 확보하는 그런 차원이 좀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의미는 알겠습니다. 이렇게 폭포를 인공폭포를 조성한다는 게, 19억 들여서 한다면 효과가 좋은 데 하는 게 안 낫겠습니까?

예를 들면 성서이락서당에 금호강변에 바위절벽 안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19억이면 거기에 해도 안 되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그쪽은 제가 알기로는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거기에는 사실은 위치는 저희 달서구지만 보는 쪽 입장에서는 죽곡택지 쪽에서 거의 다 경관을 바라보는 사항이고 이러니까 그런 쪽은 시에서 좀 하는 게 안 좋나? 그런 이야기가 좀 나왔습니다.

김기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김기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주 위원, 손을 듦)

예, 이선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주위원 예, 월배공원 지하주차장이 봄 되면 착공이 되지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이선주위원 착공이 되고 나면 지상공원이 시에서 계획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조감도를, 계획도를 좀 빨리 확보를 해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월배공원 내에 배드민턴 클럽들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 지하주차장 공사를 하면 그 운동하는 팀들이 어디 갈 데가 없어요.

그래서 임시 구장을 자체 내에 내가 보니까 월배교회 뒤쪽에 지금 공원부지에 디귿자처럼 되어있는데 그 부분에 임시 구장을 확보해 주든지 한 두 면 정도는 확보가 가능하겠더라고요. 그것 확보를 해주시고, 그다음에 임시 구장을 확보하면 인근에 주민들이 소음 때문에 민원이 들어올 수가 있으니까 그 외벽 쪽으로 해서 공사장하고 이쪽에 안전 관계도 있으니까 샌드위치 판넬로 막든지 해서 좍 돌려서 임시 구장을 좀 만들어 주시고, 시에 요청을 좀 해주시고 그다음에 월곡역사공원이 작년도에 우리가 전체적으로 박물관 쪽하고 학교운영위원에 건의가 되어서 우리 달서구을 윤재옥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체 요청한 사항들이 있어서요. 그 계획들 금년도 어떻게 할 계획을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금년 사업계획에 전혀 그 내용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 내용을 좀 상세하게 회의 끝나고 자료를 좀 보내주세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잘 알겠습니다.

먼저 월배공원 지하주차장하는 것은 시에 교통정책과에서 해서 도시건설본부에서 공사를 하는 부분인데, 아직까지 주차장 쪽으로 예산이 확보된 사항이고 공원 쪽에는 차차 예산을 확보하는 그런 부분인데요. 그게 근린공원이다 보니까 공원은 공원조성계획이라고 관리계획으로 결정해야 될 부분이 있으니까 그것을 결정하고 할 때 저희가 위원님들이라든지 지역주민들하고 충분히 의논하도록 하겠고요.

배드민턴장이나 테니스장은 그 현장에서 한번 보고 공간이 공사장이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공간만 나오면 저희가 확보하는 것은….

이선주위원 공간은 제가 보니까 그쪽에 나무가 가 쪽으로 큰 나무들은 살려놓고 중간에 두 면 정도는 나오겠더라고요. 전체 보니까. 공사장 터파기하는 그 부분을 피해서 그러니까 출입은 뒷골목 내지요? 공사장 쪽으로 하면 안전사고가 날 수가 있으니까 그것은 제가 몇 번 가서 현장을 보니까 2면 정도는 가능하겠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아마 지하주차장을 하면 다 개복해서 위에 수목들도 다 다른 데로 갔다가 다시 오든지 그렇게 할 것 같은데….

이선주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안전사고라든지 공간이 있으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시에 건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선주위원 예, 그것을 좀 사전에 나중에 시공업체가 선정이 되면 업체하고 협의를 해서, 시에 협의를 해서 우선 좀 조치를 부탁합니다. 그러면 그 두 면 정도는 나무도 크게 큰 나무들도 없어요. 그것을 참고로 해서 좀 대책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잘 알겠습니다.

이선주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이선주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고명욱 위원, 손을 듦)

예, 고명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명욱위원 예, 고명욱 위원입니다.

831페이지 학산공원 벽천분수 공원 조성 관련해서 여기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또 학산공원에 산책하는 부분이 있어서 잘 시행이 되어서 랜드마크로 조성이 되었으면 좋겠고, 진정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학산공원과 관련해서 사실 구청장님 공약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지하 주차장 개설과 잔디구장 조성이 구청장 공약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관련되어서 지금 집행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사실은 진행이 좀 안 되는 그런 사항이고요. 그런데 이게 이번….

고명욱위원 그 말은 구청장님의 공약을 지킬 수 없다는 소리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그게 시비로 하다보니까 지금 시에서는 긴축재정 이런 형태로 들어가고 이러다 보니까 사업비 확보 쪽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이게 사업비만 확보되면 지하주차장하고 위에 잔디구장이라든지 조성하는 것은 큰 어려움이 없는데, 하여튼 제가 보건대 사업비 확보가 가장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고명욱위원 잔디구장 조성 같은 경우에는 사실 분명히 할 수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하지 않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주차장을 지하주차장으로 할 게 뻔히 아는 사항에서 이게 위에 상단부에 또 어떤 시설을 하는 게 그때 위원님….

고명욱위원 방금 과장님이 이야기를 했다시피 지금 대구시에서 이 부분을 갖다가 예산 문제 때문에 지금 당장 집행하기는 힘들다고 이야기를 방금 하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고명욱위원 서두에, 그렇다면 적어도 사오 년 정도는 집행이 안 된다는 내용으로 제가 이해하게 된다면 지금 잔디 같은 경우에는 사실 우리 주민들이 바라는 게 인조잔디라도 깔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예산도 충분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 그 인조잔디를 깔게 되는 경우 인조잔디의 수명이 기대수명이 4년에서 5년 정도로 인터넷에서는 검색이 되더라고요. 그렇다면 그 기간 동안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잔디를 깔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이 가능하겠어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작년에 하여튼 그때 위원님이 말씀을 해주셔서 저희도 나름 고민도 많이 해보고요. 그렇게 했었는데 인조잔디의 수명이 사오 년이라고 하는 것은 그때 잘 쓸 수 있는 부분이 그렇고, 길게는 배로 칠팔 년까지도 쓸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나오기는 나오는데….

고명욱위원 그 통계가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통계는 없고 저희가 달성군 논공읍 논공공단 쪽에 인조 잔디하는 업체가 있거든요.

고명욱위원 당장 저희가 인터넷 네이버에만 검색해도 사오 년이라고 나와 있는데 그것을 갖다가 지금 칠팔 년이라고 설명을 해버리면 무엇이든지 그러면 이게 고무줄처럼 늘어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그것이야 노후 정도 그런 사항이고요. 저희가 하여튼 그것은 전체적으로 한번 다시 계속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고명욱위원 거기에 용역 조사한 것을 보면 하루에 상당히 많은 분들이 지금 거기 공원의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는데, 그 기대수명이라는 게 사오 년이라면 깔고 정말로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담당과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하여튼 주차장 조성이 좀 어려운 상황이 되면 그 부분도 차선책으로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고명욱위원 아시다시피 여기 구청장 공약실행계획에 보면 제목 자체도 학산공원 주차장 및 잔디구장 조성으로 되어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고명욱위원 알고 계시지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알고 있습니다.

고명욱위원 그렇다면 잔디구장 조성이라도 구청장 공약을 실행해야 되는 부분이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하여튼 좀 더 저희가 고민을 해보고 검토해 보겠습니다.

고명욱위원 고민을 저희가 지금 계속 고민하겠다는 답변만 계속 받고 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든 빨리 구청장님 공약을 저희가 지켜야 되는 부분이 아닙니까? 사실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공약사항은 이행률이 있으니까 어쨌든….

고명욱위원 그렇다면 일부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 말고라도 다른 공약이라도 지금 지켜야 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차일피일 미루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고명욱위원 없어요? 없으면 조속한 건립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알겠습니다.

고명욱위원 그리고 인조잔디 관련해서 그러면 만약에 8년 이상 쓸 수 있다고 방금 발언을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알겠습니다.

고명욱위원 예.

○위원장 강한곤 고명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인조잔디 부분은 그 자료를 좀 수집해서 우리 전체 위원들한테 주시고….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위원장 강한곤 고 위원님도 4년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도 우리한테 좀 주시면 우리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서보영 위원, 손을 듦)

예, 서보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보영위원 예, 반갑습니다.

서보영 위원입니다.

824페이지에 미세먼지 저감 조림 관련해서 이게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이지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자료를 찾고 있음) “…….”

서보영위원 미세먼지 저감 조림 이게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이지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맞습니다.

서보영위원 지금 현재 구(舊) 구마고속도로변 일대에 주거지역 쪽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지금 나무를 심는 사업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맞습니다. 나무 식재를 통해서…, 예.

서보영위원 여기에 나무 수종이 어떻게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아직 설계가 안 된 사항인데 가능한 사계절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상록 활엽수 계통이 가장 미세먼지 저감이라든지 소음 효과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서보영위원 지금 공사가 진행되고 있던데요? 현장을 가보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아닙니다. 올해 새로 조성해야 됩니다. 예산을 계속 매년 확보하는 부분들이고요.

서보영위원 월성1동 쪽에 월배이편한세상 옆에 보면 월서중학교 옆에 보면 지금 벌써 공원녹지과에서 현수막 붙여놓고,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이라고 지금 포클레인하고 나무까지 벌써 심고 있던데요? 현장 가보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그 부분은 저희가 월성초등학교하고 있는 데는 작년 연말에….

서보영위원 월서중학교 쪽….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월서중학교요?

서보영위원 예, 월곡중학교 쪽, 지금 벌써 조성공사 들어갔던데요? 현수막도 쳐놓고 공사도 하고 있던데요? 공원녹지과라고 저희 달서구청 공원녹지과라고 현수막에 적어놓았던데요? 제가 거기를 하루에 서너 번씩 지나다니는데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그것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구시에 건설본부에서 바람길숲 예산이라고 한 300억 예산….

서보영위원 현수막에는 달서구청 공원녹지과라고 적어놓았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그것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서보영위원 그쪽에서 지금, 거기에서 제가….

○위원장 강한곤 팀장님이 알고 계신 분이 있나요? 앞으로 나오세요.

(최현식 녹지1팀장, 발언대로 나옴)

○녹지1팀장 최현식 안녕하십니까? 녹지1팀장 최현식입니다.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 전역에 바람길 숲 조성사업이라고 있습니다. 전체예산하고 사업규모는 저희가 알 수 없으나 저희 달서구 관내에 일부가 그 대상지로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거기에 대한 주민들의 문의사항 같은 것은 각 행정구역별 지자체에 전화번호를 제가 넣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설본부로 넣지를 않고, 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것도 대구시에서 전체적으로 하고 있는 바람길 숲 조성사업에 대상지 중에 한 군데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서보영위원 현수막에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이라고 적어놓고 밑에는 달서구 공원녹지과 전화번호가 적혀있기에, 일단은 지금 시행은 건설본부에서 하는데 문의는 달서구청 공원녹지과로 해라.

○녹지1팀장 최현식 예.

서보영위원 이렇게 현수막에 적어놓았다는 말씀이시지요?

○녹지1팀장 최현식 예, 바람길 숲 조성사업으로….

서보영위원 그런데 지금 나무 수종하고 거기가 제한된 면적에 지금 상당하게 나무를 빽빽하게 심고 있어요. 현장을 가보시면. 거기에 저희 나무 전문가가 가서 봤을 때 그렇게 나무를 심으면 다 죽는다고 하거든요.

지금 그 제한된 면적 안에 나무를 그렇게 빽빽하게 심어버리면, 제한된 면적 안에 설계 나온 나무 숲 수목 개수가 있을 것이 아닙니까? 수목 수가 있을 것이 아닙니까? 그것을 마구잡이로 막 심어버리면 그렇게 하면 나무가 못 산답니다. 그에 대해서 검토하신 것이 있습니까? 아직 없으시겠네요? 지금 답변 못하시니까….

○녹지1팀장 최현식 그것은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보겠는데, 요즘 좀 그런 추세는 있습니다. 미세먼지 위해요소들을 차감하는, 차단시키고 하는 그런 목적을 수행하고자 수목, 장기적 20년, 30년 후를 내다보는 것이 아니고 초장부터 과밀하게 식재를 하고 추후에 10년이나 20년 후에 수형이 불량한 것은 제거를 하는 방식으로 해서, 그런 식으로 초기에 수목 간에 생육경쟁을 좀 유도해서 빡빡하게 심는 경우가 요즘 좀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되면 우리가 농작물 솎아내듯이 나무도 간벌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수간이 많이 커지게 되면 제거하고, 제거가 그러면 이식을 하는 수도 있고요. 그런 식으로 하기 때문에 요즘은 고속도로나 산업단지 이런 쪽에는 좀 과밀하게 식재를 하고, 큰 수목 아래에는 또 소교목, 관목, 초화류까지 아주 입체적으로 빡빡하게 심는 경향이 요즘 추세이기는 합니다.

서보영위원 빡빡하게 심었다가 또 죽으면 잘라내고 약간 예산 낭비적 행정집행이 아닙니까?

○녹지1팀장 최현식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이게 나무가 경쟁이 되면 더 곧게 잘 자라고 그런 것도 있고, 우리 배추농사 지을 때도 하고 나면 중간에 솎아내고 다르게 좀 이용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는데 그것은 생각하기에 좀 차이, 사고의 차이가 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서보영위원 그쪽에 나무 전문가들이 봤을 때는 지금 심는 것을 보고 안 그래도 저 보고 “나무 이렇게 심으면 다 죽는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현장을 가보시면 직경 한 보통 10에서 20㎝ 되는 나무들입니다. 나무도 보니까 다 비싼 것이더라고요. 그런데 그 비싼 나무를 빽빽하게 그 제한된 면적 안에 심어버리니까 이러면 서로 못 산다는 겁니다.

방금 경쟁한다고 말씀하셨는데 팀장님께서 나무가 서로 경쟁하면서 자란다는 것은 저도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등산 다녀보면 안내판에 그런 것이 있습니다. 나무도 서로 경쟁을 한다고, 그런데 그렇게 심어버리면 기존에 있던 나무, 없던 나무들이 해서 그 산에서 그렇게 경쟁을 하는 것이지 나무들은, 한 번에 이래 빽빽하게 심어버리면 서로 경쟁력 없이 서로 다 같이 죽어버린답니다. 그러면 그것은 완전히 예산 낭비적 집행입니다. 안 그래도 시에 그런 부분을 좀 확인을 해보시고요.

○녹지1팀장 최현식 예.

서보영위원 시에 그런 부분을 확인 한번 해주시고요. 저희가 나무를 사는 부분에 있어서 구매하는 과정이 어떻게 됩니까?

○녹지1팀장 최현식 나무는 저희 공사로 발주가 되면 다른 공사도 그렇겠지만 자재 중에 관급자재로 조달로 저희가 구입해서 지급하는 게 있고요. 계약한 시공사에서 자재를 가져와서 하는 경우가 있고요. 그렇습니다.

서보영위원 지금 구(舊) 구마고속도로변 일대에 보니까 월배아이파크 2차 쪽에도 그 사업을 지금 진행하려고 하는 것 같고, 그다음에 그쪽 구(舊) 구마고속도로변 일대에 있는 아파트들에 있어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을 제가 봤을 때 지금 여기 저기 진행하려고 하는데 일단 월배이편한세상부터 시작을 한 것으로 제가 현장은 봤거든요.

그 관련해서 지금 그렇게 해버리면 다 예산 낭비적 사업이 되니까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이 다 예산 낭비적 사업이 되니까 그 일대에 유천동 쪽에 구청장 연두방문 때도 그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성서공단 쪽에서 구마고속도로 일대 아파트에 미세먼지가 너무 많이 날라 온다고 그 민원이 있는 만큼 이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게 해야지, 지금 너무 예산 만약 이렇게 집행을 해버린다면 예산 낭비적 사업이 될 것이고 오히려 주민들에게 역효과만 받는 사업이 되지 않을까? 관리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1팀장 최현식 예.

서보영위원 나무 전문가들하고 한번 상의를 해보십시오.

○녹지1팀장 최현식 예, 미세먼지와 관련되는 사업들은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보영위원 나무식재 전문가라든지, 조경 전문가들하고 상의를 해서 나무 식재를, 지금 같이 이렇게 심어버리면 조경 전문가가 봤을 때는 이렇게 하면 서로 다 죽는답니다. 그러면 예산 낭비입니다.

○녹지1팀장 최현식 예, 잘 검토하겠습니다.

서보영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팀장님! 들어가십시오.

(최현식 녹지1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서 위원님! 정확하게 위치가 어디입니까?

서보영위원 월배이편한세상 쪽에서 월배이편한세상 아파트를 보면 구마고속도로 변이 있지 않습니까? 구마고속도로 변.

○위원장 강한곤 그 월서중학교….

서보영위원 예, 월서중학교 뒤쪽에, 살짝 언덕 이래 되어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강한곤 월서중학교가 그렇나?

서보영위원 아, 월암중학교! 살짝 언덕이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강한곤 예.

서보영위원 거기에 나무를 심는 것 같아요.

○위원장 강한곤 서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하석 위원, 손을 듦)

예, 도하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하석위원 예, 항상 우리 현장에서 이렇게 공원녹지과에서 고생들을 많이 하시는데,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서보영 위원님이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올해도 우리가 보니까 지금 수목식재와 관련해서 예산이 많이 잡혀있는데 우리 구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만 다른 구에 이렇게 듣기는 이야기가 이 수목 관련해서 이렇게 조금 우리가 방심을 해서 여러 가지 이렇게 좀 여기에 보면 낭비적인 요소가 굉장히 많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저희도 나무를 심으로 가봅니다만 사실은 형식상 파놓으면 이렇게 심는데 그 옆에 보면 가시나무라든지 쓸모없는 나무들도 많이 자라서 있는데 과연 이 나무가 자랄까? 이런 걱정도 사실은 있고, 그다음에 우리가 발주를 주었을 때 사후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예를 들어서 10만 그루를 심는다. 그러면 10만 그루에 대해서 체크를 어떻게 하는지 그다음에 심어놓고 나서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제가 좀 듣고 싶고, 덧붙여서 한 가지는 무엇이냐 하면 지난번에 한번 우리가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장기공원 둘레길에 관련해서 그것은 시비로 합니다만 사전에 지금 현재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이 많다. 그래서 그때 1억인가? 책정 얘기가 나왔었는데 그 예산이, 그 관계가 지금 어떻게 되어가는지 그 두 가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먼저 장기공원 관련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안 그래도 둘레길을 한 4㎞ 가까이 해서 장기공원을 활용하고 대명천 쪽으로 해서 이렇게 도는 순환코스로 생각하고 있는데, 우선적으로 장기공원에 보상이 지금 다 된 사항이고 지장물 보상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공원 내에 우선 산책로 정비하는 것으로 해서 저희 예산으로 한 일이 억 정도 추경에 확보할 계획으로 있는데, 그때 위원님들 잘 부탁드리고요. 수목식재 관련은 조경공사가 또 하자기간이 2년이고 그 2년 내에 고사가 있을 경우에는 그 업체에서 하자 보식하는 것으로 그런 식으로 되어있는 부분이고, 특히 아까 말씀하신 중에 산림 쪽에 편백나무나 이런 쪽에 좀 그런 부분이 있는데 보통 이게 큰 나무로 자란 장기수들이 좀 어릴 때는 사실 음수 성향이 많습니다. 전나무 같은 경우에도 큰 모수가 있을 경우에 밑에 씨앗 떨어지고 작은 나무들이 계속 버티고 있다가 모수가 사라지면 순식간에 죽죽 자라 오르는 그런 성향들이 있으니까요. 사실 그렇게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저희가 그래도 어쨌든 편백나무를 심어야 되는 부분이고, 기존에 있는 주변에 것을 잘라내는 것 보다는 심어서 어느 정도 지금 계속 활착 상태를 보고 있는데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도하석위원 제가 또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가 고생하고 이렇게 의심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10만 그루를 심는다. 이 10만 그루에 대해서 우리가 일일이 세어볼 수도 없고 그래서 이런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이런 부분들이 바깥에서 이렇게 얘기가 들립니다.

우리 구는 아니겠지만 다른 구에서 예를 들어서 10만 그루를 심어라고 했는데 9만5,000 그루를 심어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것이 전부 돈인데 그래서 그런 관리를 우리 구에서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보통 수목 가격이 현장도착도로 되어있는 부분이거든요. 차량이 들어왔을 때 운송장이라든지 그것을 1차적으로 확인하고, 식재된 것도 관목이나 이런 것들은 면적당하고 실은 저희가 다 체크를 합니다. 일일이 공사감독들이 얼마 들어왔는지 나무가 가격이 있으니까 그것은 중요한 부분이라서….

도하석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지금 보통 보면 제가 어제도 시장 아케이드공사 현장에 다녀왔는데, 이 수의계약하고 입찰하고도 차이가 많은 것 같아요. 입찰하신 분들은 뭐 답답한 게 없는 것 같아요. 뭐라고 해도 그냥 큰소리 치고 이러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인력이 문제인데 그래서 정상적인 인력을 쓰려면 힘드니까 우리 공공근로라든지 기타 유지인력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의 협조를 구해서라도 하여튼 관리를 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말씀을 한번 드려 봅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도하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장관 위원, 손을 듦)

예, 김장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관위원 과장님 사업이 하도 많아서 질의도 참 많습니다.

예, 김장관 위원입니다.

장기미집행공원 이 공원이 지금 일몰제지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맞습니다.

김장관위원 언제가 일몰제지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실지 일몰되는 시점은 2020년 7월 1일자로 지났는데요.

김장관위원 지났지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그런데 그 시점에까지 실시계획 인가라든지 공사가 시행이 안 되고 있으면 공원에서 다 해지한 그런 부분이라서 그런 상황입니다.

김장관위원 지금 그 예산 규모는 한 3,000억 되네요. 그렇지요? 엄청 많네. 보니까 3,000억인데 시에 하는 것도 있고, 구에서 하는 것도 있고 혹시 지금 현재 학산이나 두류, 앞산 이렇게 송현공원 죽 있는데 이게 일몰제 들어가서 아직도 사유지가 이게 지금 다 되는 것이에요? 아니면 아직도 남아 있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저희 6개소 중에 보상 안 된 게 앞산하고 학산공원인데, 학산공원도 거의 79%해서 80% 가까이 되고요.

김장관위원 80%?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김장관위원 아직도 한 20% 남았네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조금 남아 있습니다.

김장관위원 올해 이 사업을 해도 남아 있는 겁니까? 아니면 그것을 이제 마무리 하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지금 학산공원 같은 경우는 4단계로 나누어서 공사를 하고 있는데 일이 단계는 보상이 다 되었고요. 약간 북측 쪽에 보시면 고물상 있는 그 부분들하고 거기가 삼사 단계인데….

김장관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그 부분들에 하고 아직 좀 남아 있습니다.

김장관위원 남아있네요. 한 20%?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김장관위원 제법 많네 그래도.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올해 내로는 거의 보상은 될 것 같습니다. 보상이 되고 나면 저희가 본격적으로 공원 조성이라든지 이런 게 토지에 구애 안 받고 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은 아주 좋아지는 조건이 됩니다.

김장관위원 그러니까 조건은 보니까 특히 우리 학산공원 그쪽 부분에 그렇지요? 한 20% 예산이 그래도 다행히 학산공원이 대구시건설본부라서 우리 구비는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산은 전액 시비입니다.

김장관위원 시비니까 그러니까 천만다행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학산공원을 이용하는데 그 일몰제 건설본부 소관이라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은 그러면 이것이 전체 다하면 한 20% 거의가 다 되어가네요.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올해 내로는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김장관위원 올해 내로…, 우리 주민들 다행입니다.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818페이지 선돌공원하고 한샘공원은 이월사업인데 전에부터 리모델링 한다. 부터해서 지하주차장 넣는다. 까지 설왕설래가 많았었는데, 이것 지금 5,000만 원 가지고 설계용역은 아니지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그 기본계획하고 거기가 근린공원이다 보니까 공원안에 공원조성계획을 변경해야 되거든요. 시에 공원위원회….

김장관위원 그 전체를?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위원회에도 통과를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그 용역을 저희가 지금 선행하고 있습니다.

김장관위원 그러면 선돌공원 같은 경우에는 지하에 주차장 넣는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는데 그 부분까지….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저희는 그것하고 브릿지 이런 것들은 이 예산에는 포함이 안 되었고요.

김장관위원 포함이 안 되었고….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단순하게 공원 내에 저희가 특화개발 기본구상용역을 했었는데 그것을 공원조성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그 용역을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장관위원 지금까지는 이게 선사유적 거기에 대해서 많이 분산되었고, 그렇지요? 이게 사업이 동서남북 이렇게 되어서 흩어져서 정말 어떤 하나의 모멘트가 없어서 지금 예산은 엄청나게 들어갔는데, 마지막 보면 예산 없고 우리가 이것은 조금 저렇다 정도로 진짜 우리가 느끼는데 이제는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그렇지요. 이 부분에 있어서 새롭게 리뉴얼사업을 하면 정말 공원녹지과에서 이 사업을 어떤 하나의 중심이 되어서 이제부터는 그 공원에 대해서 정말 우리 달서구에 하나의 명물로 만들 수 있는 어떤 계기를 만들어야 되겠다.

우리 지금 봐도 한샘청동공원 같은 경우에는 조금 되었잖아요.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김장관위원 모양도 그렇고 정말 이게 우리 배우는 학생들한테는 어떤 큰 학습장인데 조금 초라하다. 그렇지요?

이제는 새로 시작할 때는 정말 공원다운 공원 그렇지요? 선사유적도 만들면서 우리 선돌공원 마찬가지 가면 잔디만 깔아놓았잖아 아무 것도 없잖아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김장관위원 조금 그런 부족한 부분을 이제는 새롭게 한번 이렇게 손을 댔을 때 멋있게 한번 만들어보시라고 내가 부탁을 드려봅니다.

○공원녹지과장 최병우 예, 잘 알겠습니다.

김장관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김장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임미연 부위원장, 손을 듦)

예, 임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예, 임미연 위원입니다.

업무계획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확실히 공원녹지과라서 인기가 좀 많네요. 다른 것보다 작년에 팀장님하고 같이 나무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 대곡2단지 쪽에 거기 땅이 안 좋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거기 나무 심기가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달서구 중에서 땅이 조금 안 좋아서 나무가 살아남기도 어렵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번에 대곡2단지 그 뒤쪽에 나무를 어떤 식으로 좀 심을 것인지 이것 이야기를 팀장님한테 들을 수 있을까요? 올해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그쪽에 안 그래도 나무 때문에 그때 이야기를 좀 하셨는데….

(최현식 녹지1팀장, 발언대로 나옴)

○녹지1팀장 최현식 예, 녹지1팀장입니다.

택지조성 대곡2지구는 사실 성토한 부분이 있어 진짜 토질이 너무 안 좋은 상태입니다. 전부 돌이고 그래서 그쪽 부분에 가보시면 가로수도 그렇고 시설녹지도 그렇고 나무들의 상태가 많이 안 좋은 상태입니다.

일부 제한된 공간이나 이러면 저희가 토양치환을 통해서 해보겠지만 이것은 택지 전체적인 문제라서 사실 좀 많이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택지를 조성할 때 공사에서 성토라든가 이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서 양질의 토양에서 수목을 식재했다면 좋겠지만 거기는 전부 돌이고 이렇기 때문에 실제로 가보시면 가로수가 엄나무 특히 이런 것 상태가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저희도 지금 좀 힘듭니다. 그것을 어떻게 개선을 해야 될지 지금 택지로는 다 조성이 되어있고, 도로화 되어있고 이래있는데 개선이 힘든데 지금 한시적으로 계속 고사목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보식은 하고 있습니다. 그게 좀 제한적입니다.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보식된다고 해서 그 토양이 바뀌는 것은 아니거든요. 저희도 사실은 어렵고 기회가 되어서 시설녹지 같은 부분은 만약에 조성하게 된다면 저희가 예산이 드는 한이 있더라도 토양치환을 일부하고 시설녹지는 가능하니까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치환을 하는 방법이 있고요.

가로수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어떻게 큰 그것은 없습니다. 이렇게 만약에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고사하게 된다면 동일 수종으로 보식은 하겠지만, 그 하면서 저희가 다만, 미량이나마 마사토 같은 것을 조금 더 보강해서 넣는 그 정도로는 가로수가 한계가 있고요. 시설녹지는 저희가 정비를 하게 되면 최대한의 객토를 잡아서 나무뿌리가 잘 활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시원한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아뇨 안 그래도 팀장님이 나무 이야기를 하실 때 굉장히 잘 아시고, 또 저한테 설명해 줄 때 저도 이해를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대곡 뒤쪽에 아직 식물 쪽으로 좀 그렇구나!” 이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팀장님! 저번에 갈밭성당하고 대곡고등학교 그 중간에 나무 심은 것은 지금 괜찮거든요. 주민들이 지나가면서 “그래도 좀 쓰레기 같았는데 지금 이렇게 심어놓으니까 보기 좋다.” 이야기 많이 하고 계세요. 그래도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세요.

○녹지1팀장 최현식 그것은 제가 한 것은 아니고요. 사실 교육을 같지만 녹지2팀장이 신경을 써 가지고 그쪽 구역을 담당하기 때문에 신경 써서 그때도 토양 쪽에 약간 신경을 쓴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그 전에 좀 정말 쓰레기 버려져 있었고 안 좋았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나무가 심어져 있으니까 주민들도 좋아하고 하니까 앞으로 조금 더 대곡 쪽에 신경을 좀 써 주세요.

○녹지1팀장 최현식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임미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0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한곤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전도시과장이 현재 5급 승진리더 과정교육 파견 중에 있어 오늘 보고를 안전기획팀장이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고, 그리면 안전기획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기획팀장 김유미 안녕하십니까? 안전도시과 안전기획팀장 김유미입니다.

먼저 안전도시과 업무에 남다른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강한곤 경제도시위원장님과 임미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도시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더 안전한 도시 달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최윤미 안전도시과장은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5급 승진리더 과정교육으로 인해 오늘 과장님을 대신해서 제가 업무 보고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업무 보고에 앞서서 우리 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일웅 재난관리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박철수 중대재해예방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고영식 자연재해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김덕수 민방위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권 훈 통합관제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안전도시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년도 구정업무계획

(안전도시과)

(별책)


이상으로 안전도시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한곤 안전기획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8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미연 부위원장, 손을 듦)

예, 임미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예, 반갑습니다.

업무 보고 잘 들었습니다.

대신에 한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것보다는 우리 항상 대구는 대프리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여름에 참 덥다. 그렇지요?

○안전기획팀장 김유미 예.

○부위원장 임미연 우리 신호등 앞에 그늘막하는 게 주민들한테는 특히 더울 때는 굉장히 중요하고 사실 소중하거든요. 다른 것보다 제가 우리 지역구에 특히 도원네거리 쪽에 가면요. 거기에 신호등이 있는데 보통 우리가 그늘막을 세울 때 제가 알아보니까 우리 팀장님도 이야기를 하셨지만, 거기 뒤에 나무가 있으면 설치를 안 해주신다고 그러더라고요. 왜냐하면 그것이 그늘막이 되니까. 그런데 지금 제가 이야기하는 도원네거리 그 도원로 30 그러니까 커피콩하고 착한두부 앞에 쪽에는 나무가 그쪽에 없기 때문에 보통 주민들이 서 있을 때 여름에 뙤약볕을 그대로 받거든요. 받으면 이 분들이 그 옆에 있는 커피숍이나 이런 데 그냥 차양 밑에 다 이렇게 서 계세요.

이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고 오래되었는데 거기 설치가 안 되었기 때문에 설치를 부탁드리고 싶고, 한 군데가 또 더 있거든요. 대곡초등학교 앞에 보면 그 6단지하고 7단지 사이가 있거든요. 여기도 그늘막이 없기 때문에 특히 여기에는 초등학교 학생들하고 노인 분들이 많으세요. 제가 사는 동네라서 저도 항상 서 있는 곳인데 거기는 아예 피할 데가 없기 때문에 그냥 땡볕을 바로 맞는 곳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두 군데 같은 경우에는 조금 신경을 써 주시고 여름이 오기 전에 좀 설치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번 이야기를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안전기획팀장 김유미 위원님 말씀하신 그 두 곳은 저희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임미연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한곤 임미연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서보영 위원, 손을 듦)

예, 서보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보영위원 예, 반갑습니다.

서보영 위원입니다.

저는 855페이지에 우리 안전도시과에 설해 대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야간에 눈이 와서 밤샘 근무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팀장님 고생하셨고요. 우리 2022년도, 2023년도 초 이번 동절기에 염화칼슘을 얼마만큼 했으며, 지금 얼마 정도가 폐기될 예정입니까?

○안전기획팀장 김유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건에 대해서 답변은 죄송하지만 업무소관 담당 팀장이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양해를 좀 구하고 싶습니다.

서보영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팀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세요.

(고영식 자연재해팀장, 발언대로 나옴)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안녕하십니까? 자연재해팀장 고영식입니다.

질의하신 염화칼슘하고 소금 구입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한파하고 겨울철 비상근무를 한 9회 정도 했습니다. 12월 20일 정도부터 해서 설 때도 근무를 하고 했는데, 우리가 전체 현재 중간 중간에 1차로 제설제를 쓰고 계속 보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금은 공공시설관리본부 안에 71톤이 있고요. 그리고 염화칼슘은 월촌고가교 밑에 178톤이 있습니다. 일부 고결된 것도 있어서 그것 포함해서 178톤 정도 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제설대책에 제설제를 사용하는 데는 이상은 없고요. 구입한 것은 12월 31일 날 우리가 소금 53톤을 구입해서 사용한 바가 있고요. 그리고 최근에 시비 재배정으로 받아서 소금 50톤하고 염화칼슘 20톤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염화칼슘은 소형 포장 15㎏짜리를 구입해서 비치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상입니다.

서보영위원 지금 동절기도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폐기 예정될 물량이 어느 정도 되겠습니까? 지금 구매한 물량은 설명을 들었습니다. 폐기 예정될 물량이 어느 정도 있습니까?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폐기 예정된 물량은 전체 대책기간이 끝나고 고결된 것하고 파악을 해서 조사할 예정에 있습니다.

서보영위원 나중에 조사되면 알려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고요.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알겠습니다.

서보영위원 폐기할 때는 어떤 절차를 거칩니까?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그러니까 고결된 염화칼슘을 폐기하는 방법은 폐기물 처리하는 방법이 있고요. 일단은 한번 고결된 것을 파쇄를 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하고 폐기하는 것하고 분리를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동절기가 끝나고 연중에 한번 고결된 것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보영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감사합니다.

(고영식 자연재해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위원장 강한곤 예, 서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주 위원, 손을 듦)

이선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주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이선주 위원입니다.

저는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대해서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통합관제센터는 교대근무를 해서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우리 통합관제센터에서 야간에 취약시간에 수상한 자라든지, 범죄혐의가 있어 보이는 그런 카메라의 감시에 의해서 신고해서 사건 처리한 경험이 있는가요?

○안전기획팀장 김유미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저희 담당 소관 팀장님이 설명을 할 수 있게 양해를 좀 구하겠습니다.

이선주위원 예, 제가 왜냐 하면 교대근무를 하다보면 취약시간대에 일반 주택가라든지 이런 부분에 카메라에 좀 의심스러운 점이 포착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교대근무를 하다보면 특히 심야시간 대 12시에서 한 2시 그 사이에 보면 제일 근무자들이 좀 소홀히 할 수 있는 즉, 말해서 졸음이 올 수 있는 그런 시간대인데 우리 특히 주택가가 많은 지역은 관제센터 근무자들이 굉장히 좀 역할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 혹시 실적이 있는지 그 관계를 좀 알고 싶어서 제가 문의를 드렸습니다. 다음에 그 관계가 있으면 나중에 서면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위원장 강한곤 담당팀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세요.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바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권 훈 통합관제팀장, 발언대로 나옴)

○통합관제팀장 권훈 안녕하십니까? 통합관제팀장입니다.

질의하신 내용은 일단 저희가 매년 신고해서 검거하고, 또 검거는 아니더라도 훈방 이렇게 여러 가지 실적은 많습니다. 해마다 실적 관리도 하고 있고 그리고 현재도 지금 2월이니까 1월 실적까지는 집계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월평균으로 말씀드리기에는 좀 그렇지만 이게 좀 계절적 요인도 있고 그런데, 지금 1월 같은 경우는 한 6건 정도 음주운전이라든지, 문 잠겨있는 자동차 손잡이를 당겨보고 절도를 시도한다든지 이런 게 신고한 건수가 있습니다. 상세한 것은 위원님께 서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주위원 예, 보통 보면 우리가 지역에 교통사고가 났을 때 한 가지 예로 그러면 차에 블랙박스가 대부분 다 있는데 블랙박스가 그 사고 난 부분이 안 찍혔을 때 그 주변에 CC카메라를 우리 카메라를 많이 보거든요.

그때 그 카메라를 보면 그 상황이 안 찍힌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 부분들이. 그래서 제가 야간도 중요하지만 우리 CCTV가 조금 취약한 부분 그다음에 성능이 떨어진 부분들은 우선적으로 교체를 하고 우리가 미연에 그런 것을 점검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통합관제팀장 권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이선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 훈 통합관제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고명욱 위원, 손을 듦)

예, 고명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명욱위원 예, 반갑습니다.

고명욱 위원입니다.

담당 팀장님께서 답변을 다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코로나 끝나고부터 모든 행사나 축제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대보름 행사 때도 차가 못나가서 거의 한 시간씩 두 시간씩 다 묶여있던 사람들도 많고, 지금 앞으로 모든 축제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이 될 것 같은데, 여기에 관련되어서 보니까 역량 강화를 위한 내실 있는 실제훈련, 재난대응에 관련된 훈련들도 많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부연 설명을 구체적으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기획팀장 김유미 가 번에 있는 자체 수시훈련과 안전한국훈련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고명욱위원 예, 그리고 이제부터 사람이 많이 몰릴 때를 대비해서 어떠한 훈련이나 어떠한 계획들이 있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기획팀장 김유미 재난 대응해서 자체 수시훈련은 저희가 실제 재난이 일어났을 때 유관기관과의 협력이나 공조체제를 구축해서 실제현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그런 부분의 훈련이고요. 그리고 2019년까지는 저희가 코로나 전까지는 사회재난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 화재대상으로 해서 대피나 인명 그런 구조 쪽으로 훈련을 실시 했었고요.

그리고 안전한국훈련 같은 경우에는 실제 재난이 일어났을 때 역량 강화를 하기 위해서 실제 재난상황과 같은 상황으로 가정을 하고 그에 재난에 따른 매뉴얼들이 있습니다. 그 매뉴얼에 따라서 서로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을 통해서 그 역량을 강화하는 그런 훈련으로 저희는 이 부분을 지금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쪽으로 해서 지금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고명욱위원 예, 좀 더 내실 있게 잘 봐서 이제부터는 아무래도 모든 축제에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는 가정 하에 해야 되기 때문에 또, 담당 과에서는 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모든 행사에 안전을 기하기를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고명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하석 위원, 손을 듦)

예, 도하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하석위원 예, 반갑습니다.

도하석 위원입니다.

안 그래도 우리 이 부서는 항상 긴장을 가지고 근무하신다고 항상 고생들이 많습니다.

지금 근래 들어서 세월호라든지, 이태원이라든지 이런 큰 사건들이 많이 벌어져서 안전에 대해서 어느 때보다 이렇게 요구가 많이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철저한 준비를 좀 부탁을 드리고,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에 저희가 민방위교육을 비대면으로 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완화가 되었고, 민방위 교육에 대해서 대면교육을 할 시기를 언제쯤으로 잡고 계시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강한곤 민방위팀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세요.

(김덕수 민방위팀장, 발언대로 나옴)

○민방위팀장 김덕수 안녕하십니까? 민방위팀장 김덕수입니다.

한 3여 년 동안 민방위교육을 사이버로 진행을 했습니다. 작년에도 사이버로, 원래는 일이 년차는 4시간 교육, 그다음에 삼사 년차는 2시간, 5년차 이상은 1시간 교육입니다. 그런데 작년하고 재작년하고 사이버교육으로 전부 1시간만 사이버교육으로 다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올해는 집합교육을 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지금 3년차부터 사이버교육 그 위탁을 서울공교육 교육원 거기에 조달로 하려고 위탁신청을 해놓았고, 집합교육은 2020년도에 대구공전하고 MOU체결을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한 일주일 전에도 제가 대구공전을 다녀왔는데 2교육관 거기에 한 200명 정도가 수용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방학을 이용해서 칠팔 월해서 일이 년차는 4시간씩 집합교육을 하도록 그렇게 예상을 지금 잡고 있습니다.

도하석위원 그러면 우리 민방위교육장에서는요?

○민방위팀장 김덕수 민방위교육장은 주차난 문제도 있고 그래서 여기는 좀 배제를 하고….

도하석위원 우리 민방위교육장은 사용을 안 하고….

○민방위팀장 김덕수 예, 안 하고 대구공전에 위탁으로 했습니다.

도하석위원 대면교육 실시는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안 나왔고….

○민방위팀장 김덕수 여름 방학 때 할 겁니다.

도하석위원 방학기간 중에….

○민방위팀장 김덕수 예.

도하석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김덕수 민방위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위원장 강한곤 도하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장관 위원, 손을 듦)

예, 김장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관위원 예, 김장관 위원입니다.

자연재해팀장님!

(「예.」하는 이 있음)

(고영식 자연재해팀장, 발언대로 나옴)

아까 우리 서보영 위원님이 염화칼슘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금액이 얼마 되는지는 정확하게 아직 모르잖아요. 그렇지요? 또 폐기처분도 얼마 될지도 모르고….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한번 일제조사를 해서….

김장관위원 예, 제가 어떤 것을 접해봤을 때 지금 바닷가 쪽이나 아니면 인근에 보면 이 염화칼슘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고 바닷물로 살수를 하더라고요. 한번 봤지요?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해양가는 염수기 때문에….

김장관위원 염수를 가지고 그렇게 하는데 그게 효과가 더 좋고, 자연에도 더 낫다. 염화칼슘보다는. 그래서 이것을 어차피 염화칼슘도 우리가 미리 보관을 하듯이 이 염수는 그렇게 돈이 들어가는 것은 아닌데 보관에 조금 그렇겠지요. 그렇지요?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염수도 우리가 공공시설관리공단에 염수탱크가 있습니다. 2만ℓ짜리가 있어 20톤 정도 되는데, 최근에 조달에 올라가 있는 것을 보면 염수도 판매를 합니다. ㎏당 260원 정도 합니다.

김장관위원 염화칼슘보다는 저렴하겠네요. 그렇지요?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대동소이한데 비슷한데 그 활용도가 좀, 그것은 즉시 반응을 하기 때문에….

김장관위원 그런데 그것은 내가 필요할 때만 구매를 하면 되잖아요. 그렇지요?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맞습니다.

김장관위원 이 염화칼슘을 내가 구매를 해놓았다가 폐기처분을 해야 될 부분이고, 돈도 들고….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김장관위원 그런데 이것은 내가 필요할 때 시설공단에 가서 차에 실고 가서 살수하면 되잖아요. 그렇지요?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이번에 눈이 왔을 때 일부 활용을 했었고요.

김장관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을 이렇게 염화칼슘을 구매해서 보관도 그렇고 폐기처분도 그럴 것이고, 이게 그렇지요?

그러면 이게 시설공단에서 보관을 다해 주잖아요. 그렇지요? 염수는. 우리 자체 보관소는 없잖아요. 그렇지요?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자체 보관소는 없고 그 안에 2만ℓ짜리 탱크가 하나 있습니다.

김장관위원 지금 달서구 탱크가 있습니까?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그래서 그것을 활용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장관위원 아니 어떤 뉴스라든지 접해보니까 이게 앞으로 아주 친환경적이고 내가 보니까 경비도 절감되겠다. 그리고 이게 효과도 더 낫다. 염화칼슘보다는 살수하는데….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김장관위원 그런 게 통계자료가 나와 있더라고요. 우리 팀장님이 이것을 갖다가 앞으로 한번 활용도를 검토해 주시고 그리고 폭염경감 그늘막, 지금 우리 대한민국 전체가 탄소중립 2050 그렇지요? 2030년에는 40%, 2040년에는 70%, 2050년에는 100% 이산화탄소 발생률을 넷제로 사업인데, 이제는 그늘막이 아니고 이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우리가 최소한 할 수 있는 것은 식수다. 나무다. 그렇지요?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김장관위원 그 그늘막에 대해서 이제는 조금 지향적으로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나무를 사거리부분에는 식재를 해도 가능하겠다. 그렇지요? 그 부분을 한 번 더 검토를 해주시고, 이 식재에 나무가 비싸지요?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크기에 따라서….

김장관위원 그렇지요. 이것은 조금 큰 것을 심어야 되니까 작은 것은 안 되니까 그늘막을 하려고 하면….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거수목을 심어야 되지요.

김장관위원 예, 그래서 지금 보면 재개발이라든지 재건축 아니면 도로라든지 이런 데 보면 이런 나무를 다 베어버리더라고요. 전부다 그렇지요?

지금 유천교 있는 데 부근에 보면 상화로공사하는 데 보면 양 가로수 있지요? 양쪽 가로수.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김장관위원 이것 그냥 다 베어버려요. 그 아까운 나무를 전부 다 물론 나중에는 어떻게 보면 그 건설업자는 심겠지만 지금 그냥 베어버리는 겁니다. 그 좋은 나무를 갖다가, 혹시 이런 부분을 사전에 그렇지요? 한번 우리 구에서 필요한 부분에 검토를 해서 시설공단에 보면 저쪽에 나무 있잖아요. 그렇지요?

성서공단에 이런 데 보면 이것을 좀 활용해 보자. 저는 정말 너무 아깝다 하는 것 그래서 앞으로 이것 탄소중립 2050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면 이런 그늘막이 아니고 좀 더 그런 부분도 한번 세세하게 챙겨서 예산도 절감하고, 한번 검토해 주시면 좋겠다. 나는 그래 봅니다.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잠시 만요. 이식목에 대해서는 거수목 형태로 자랐으면 사실 이식을 하고도 살릴 수 있는 확률이 낮고 비용도 상당히 많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보면 한 15㎝ 미만짜리는 주로 이식을 많이 하는데, 그 이상 20㎝이상이 되거나 이러면 보통 폐기처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어떤 예산문제도 있고 차후에 유지관리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이 따라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고려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장관위원 우리가 이렇게 그 나무 그늘막 대신에 식재할 때 나무 한 그루에 보통 얼마 치입니까? 팀장님!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그것에 대해서는 지금 파악하고 있는 것은 없는데 보통 지름 15㎝일 때 심습니다. 국장님이 이야기를 했듯이….

김장관위원 그러니까 그늘막 식재를 하려면 파이가 좀 커야 되는데 그렇지요?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그렇습니다.

김장관위원 너무 작아도 그늘이 없으니까….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그늘을 하려면 거수목을 해야 됩니다.

김장관위원 거수목을 해야 되지요. 그것을 한번 생각해서 앞으로 그것을 사거리 부분에는 그늘막 보다는 거수목으로 한번 대체하는 방법으로 고민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려 봅니다.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알겠습니다.

김장관위원 예, 이상입니다.

(고영식 자연재해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위원장 강한곤 김장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아까 그 바닷물 사용하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이 바닷물은 즉시 공급이 되어야 되는데, 염화칼슘을 저희가 확보할 수밖에 없는 게 눈의 예측이라든지 일기예보가 수시로 변하다보니까 할 수 없이 염화칼슘이나 소금을 비치해서 살포를 하는데, 실제 그 교반 요즘 시설들이 아주 좋습니다. 경화된 염화칼슘도 언제든지 교반이 가능하고 이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교반장치라든지 교반을 할 수 있는 장비라든지 이런 부분도 저희가 좀 검토를 지속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한곤 예, 성서공단에 제가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어제도 불이 났는데 계속 지속적으로 불이 자꾸 일어나는데 원인이 뭐 있습니까?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어제도 청장님도 하고 와룡산에 점검을 갔다가 제일 먼저 발견을 했습니다. 와룡산 위에서 이래 봤는데 한 4시50분 정도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어제는 그 불이 프레스 압착기 옆에 가스통이 있었거나 이런 것 같아요.

제보자에 의하면 가스통에서 발화가 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얘기가 되었는데 그 실제 녹색자원하고 대구자원인데 처음에 신고는 녹색자원으로 신고가 되었는데 실제 두 개가 붙어있습니다. 대구자원이 사실은 화재가 났고 한 1시30분 정도 해서 완전 진압이 된 것으로 어제 저도 현장에 거기에 있었습니다.

요즘 화재가 어떤 안전에 부주의에 의해서 주로 발생되는 게 사실은 태반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저희도 시설관리공단하고 협의를 좀 해서 시설관리공단에서도 또 강서소방서에서도 같이 공단에 있는 입주자들 대표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화재예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쪽으로 간담회를 할 예정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제의 화재 같은 경우는 그래도 옆에 그 포일을 통해서 신속히 화재진압을 했기 때문에 더 이상 확산이 안 되고 잘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어제 인명피해는 사실 없었거든요.

○위원장 강한곤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기열 위원, 손을 듦)

예, 김기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열위원 예, 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방금 국장님 하신 말씀 중에서 폐 1회용 가스통을 압착하는 과정에서 폭발을 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이렇게 언론에서 저는 봤습니다. 그러면 그게 오후 4시40분인데 현장에서 이 작업을 하다가 폭발해서 화재가 났다는 이야기거든요.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그런 것 같습니다.

김기열위원 그 작업을 매일하는 작업인데 왜 불이 나느냐고요?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그러니까 결국은 안전 불감증이지 싶은데 평상시에 하는 행동을 그대로 하다 보니 또한 그 가스통이 인접해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 작업이 지속화 되다보니까 사실은 가스하고의 어떤 관계는 엄청나게 주의를 해야 될 그런 대상인데, 부주의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속에 우리가 들어가지를 안 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김기열위원 그리고 거기가 북쪽이 녹색자원이고 그 길을 두고 아래쪽이 대구자원입니다. 분리가 되어있고요. 녹색자원은 우리 달서구에 분리수거하는 업체입니다.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예.

김기열위원 거기에 분리수거를 해서 이 대구자원은 고물상이거든요. 분리수거하는 녹색자원에서 고물상에 파는 것이지요? 장사를.

그러니까 그 공단 한 가운데 골목골목 안에 거기에 녹색자원하고 대구자원이 있으니까 오너가 다르다고, 오너가 다릅니까?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그것까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김기열위원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이런 안전사고가 나는 것도 이해도 잘 안 갈뿐더러 경기가 어려우니까 참 별의 별일이 다 난다.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저도 현장에 갔었습니다. 그 현장에 남쪽에 안에서 화재가 들어오지 않도록 소방관이 들어가서 이 벽에 안에서 물 뿌리고 밖에서 물 뿌리고 해서 겨우 막은 건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들이 아마 며칠 전에 2월 1일 날도 화재가 났었는데 우리가 상황보고를 받았거든요.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예.

김기열위원 이게 우리 상임위 소관이기도 하고 그 상황보고를 이렇게 지금 진화가 다 된 이 상태에서 이렇게 받아야 되는지에 대해서 국장님! 좀 일찍 받을 수는 없겠습니까?

○도시창조국장 임진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님들, 저희 재난부서하고 같은 단톡방을 저희가 개설을 해서 언제든지 이 부분에 있어서 공유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보고를 못 드린 부분은 죄송합니다.

김기열위원 예, 제가 가서 제가 보고를 해야 되다 보니까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하다보니까 이런 체계가 우리 지역에 우리 담당인데 우리가 제일 먼저 알아야 되지 않느냐? 이런 의견입니다.

위원장님! 하나 더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강한곤 예.

김기열위원 858페이지를 보면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 내 물놀이장 운영인데 이게 어린이풀은 60명, 유아풀은 50명이 있는데 우리 일반인들도 여기에 들어갑니까? 여기 이용객이, 수용인원이 몇 명입니까? 제가 궁금한 것은 여기에 풀장을 설치하는데 정수장 밑에 지하시설물이 있는 위에서 설치를 하는지 아니면 그 외에 그냥 나대지에 설치를 하는지 안전상에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팀장님 답변하셔도 됩니다.

(고영식 자연재해팀장, 발언대로 나옴)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안녕하십니까? 자연재해팀장 고영식입니다.

물놀이장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어린이나 유아를 위해서 임시 물놀이시설입니다. 신청사 예정부지에 2019년도에 처음해서 코로나 때문에 못하다가 작년에 설치를 하고 올해도 신청사 부지에 계속 활용할 수 있어서 예산을 1억 편성했습니다.

대상은 유아하고 어린이뿐입니다. 작년에 해보니까 호응도가 굉장히 좋아서 1만4,500명 정도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유아풀 1개를 더해서 조금 규모를 확장시키고 그리고 몽골텐트도 작년보다는 한 4동 정도를 더해서, 작년에 보니까 옆에 돗자리만 펴놓고 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4동 정도 더하고 그렇게 설치를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밑에 거기는 주차장 부지입니다. 지금은 농구장처럼 활용을 하고 있는데 주차장 부지라서 거기는 밑에는 구조적으로 파지는 않고요. 그 위에다가 이동식 어린이풀, 유아풀 그리고 간이화장실, 몽골텐트 그리고 위에 직사광선을 받으면 어린이들이기 때문에 좀 안 좋을 것 같아서 타프형 그늘막을 좀 설치를 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기열위원 작년에 이것 해보니까 이용률이 어떻습디까?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작년에는 전체 1만4,500명 정도가 왔었습니다.

김기열위원 그러면 1일 몇 명입니까?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우리가 39일을 운영했습니다. 작년에는 무휴로 원래는 1주일에 한번 정도를 휴장하려고 하다가 이용도가 너무 좋아서 39일을 풀로 운영을 했습니다. 유아가 한 9,100명 정도 되고요. 어린이가 한 5,400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유아나 어린이들이 오면 부모님들도 같이 오시지요.

김기열위원 시청사가 빨리 안 되어서 참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또 우리 어린이나 유아들한테는 즐거운 놀이공간이 제공되고 있네요.

○자연재해팀장 고영식 예.

김기열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고영식 자연재해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위원장 강한곤 예, 김기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제6차 경제도시위원회는 2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건설과, 건축과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4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산회)



○출석위원
강한곤임미연김기열이선주김장관
서보영고명욱도하석


○출석전문위원
김병욱


○출석공무원
도시창조국장임진규
공원녹지과장최병우
녹지1팀장최현식
안전기획팀장김유미
자연재해팀장고영식
민방위팀장김덕수
통합관제팀장권훈


○의회사무국참석자
지방행정주사보백운하
지방속기주사보심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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