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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93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2022.12.0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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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3회 달서구의회(제2차 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2월 2일(금)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10시46분 개의)

○위원장 박종길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박종길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그럼 문화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께서는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종길 복지문화위원장님과 정순옥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복지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문화관광과 소관 2023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 및 세부사업설명서

(문화관광과)

(별책)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달서문화재단 예산에 대한 설명을 최현묵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께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안녕하십니까?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최현묵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박종길 복지문화위원장님, 정순옥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복지문화위원님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달서문화재단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달서문화재단)

(부록에 실음)


2023년 달서문화재단과 달서아트센터는 달서구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주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하여 획기적이고 야심찬 계획으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2023년 세입세출안을 준비하였으니 부디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종길 문화관광과장,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11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정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정순옥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세출 총괄에 2022년도에는 본예산이 155억 정도고 2023년도에는 97억으로 되어 있는데, 증감액으로 보면 37.6%가 감소되었다고 되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부위원장 정순옥 특별히 감소된 내용은 뭐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선사문화체험관을 건립하면서 시·도 보조금이 감액되었거든요. 41억 정도가 세입과 세출에서 다 감액이 된 걸 주 요인으로 보면 돼요.

○부위원장 정순옥 그리고 임휴사는 국가 지정 관리로 되어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임휴사는 전통 사찰로 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부위원장 정순옥 그럼 국가에서 관리……?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국가 지정 문화재는 아니고 전통 사찰로 분류가 됩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그래서 국비랑 시비랑 이렇게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그렇죠. 전통 사찰은 문광부로부터 돈을 받아요.

○부위원장 정순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최홍린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홍린위원 2023년도 예산 세입이 20억3,575만 원인데 세출이 97억568만4,000원이더라고요. 원래 이렇게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세입 파트는 국·시비 보조금으로 편성된 게 대부분이고, 세출은 구비가 전체적으로 많기 때문에 비율이 똑같이 가지는 않죠.

최홍린위원 구비를 그만큼 많이 사용한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그렇죠.

최홍린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423쪽에 찾아가는 문화 공연이 거의 2배 이상 증가 편성됐더라고요. 이유가 뭔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올해 문화 공연을 총 5회 정도 했는데, 지금 권역별로 1회 정도 하는 걸 내년에는 권역별로 2회 정도로 늘려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보상금과 운영비가 같이 증액되었습니다.

최홍린위원 인기가 좀 있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최홍린위원 사전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신다고 했는데, 원래는 없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없었습니다.

최홍린위원 이게 필요할 만큼 사람이 많아졌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그렇죠. 하시는 분들의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최홍린위원 원래 시스템 구축비가 2,000만 원이나 드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중구나 수성구에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쪽에 산정해 보니까 2,000만 원 정도로 편성됐습니다.

최홍린위원 19쪽에 달서아트센터에도 4,000만 원이 마찬가지로 접수 시스템 구축비로 편성되어 있더라고요. 이건 4,000만 원이고 이건 2,000만 원,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나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아트센터 홈페이지는 그냥 홈페이지가 아니라, 아카데미 회원들을 접수하는 걸 온라인화하려고 합니다. 일반 희망자들이 지금은 전화나 직접 찾아와야만 등록이 되는데 이제는 온라인상에서 자동으로 신청을 하고 통계가 잡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특별히 예산이 좀 많습니다.

최홍린위원 그러면 버스킹보다 더 비싼 이유가 뭐죠?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버스킹은 구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온라인 접수 이런 기능이 없을 겁니다. 아마 구에서 준비한 것도 사전 접수 시스템이긴 한데 그건 단체 접수기 때문에 용량이나…, 회원들이 신청하기 때문에 수천 명의 사람들을 감내해야 되기 때문에 시스템 형식이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달서가족문화센터 회원 수강을 온라인화했거든요. 그 시스템 2차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구와는 달리 돈 지급·지출 이런 것들이 온라인상에서 다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최홍린위원 제가 시세를 잘 모르기 때문에 여쭤봤던 것이고, 2배가량 차이가 나니까 여쭤본 건데, 어쨌든 이걸 해 주시는 곳이 업체잖아요. 더 싼 곳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4,000만 원이라는 금액이 시세에 맞는 금액인지 몰라서 여쭤봤습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시장 조사를 해서 업체 두 군데 견적을 받아서 반영한 것이거든요. 구체적인 사양이 아마 구에서 준비하는 것과는 많이 다를 겁니다.

최홍린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께 여쭐게요. 425쪽입니다. 이동식 관광 안내소 운영비가 연간 2,200만 원이 든다는 말씀이시죠?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최홍린위원 원래 이렇게 많이 드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관광차를 이용해서…, 박람회에도 전체적인 활동비가 여기에 다 들어갑니다. 올해도 이 금액으로 운영할 것이고, 올해 한 44회 정도 운영을 했는데 안내 사항에 대해 리플릿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같이 포함되기 때문에 운영비가 이 정도로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홍린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426쪽에…, 이영빈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이 있더라고요. 선사문화체험 축제 등 우리 구의 축제들이 타 구에 비해서 특수성이나 임팩트가 부족하다, 예로 수성구의 빛 축제를 드셨어요. 드론 쇼라든지 볼거리가 충분히 많아서 많은 분들이 찾는다, 우리 구에서 이런 볼거리, 즐길 거리가 알찬 축제를 준비해 주시겠다,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다음 해 편성된 걸 보니까 그런 내용은 따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예정돼있는 게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올해 선사문화체험 축제는 선사관 쪽에서 기존에는 하루만 했던 축제를 1박 2일로 했는데, 올해 축제는 여느 축제보다는 성과나 오신 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올해 차별화된 부분들을 도입했기 때문에…, 이영빈 의원님 말씀하시는 거죠? 빛 축제랑은 예산 부분도 다르고 규모나 행사 축제 기간이 다르거든요. 현재 선사 축제가 대표 축제로 움직이고 있고 저희들도 채워 가는 상황인데, 현재 다른 축제에 비해서는 평가는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최홍린위원 달배달맞이 축제라든지 와룡민속한마당, 두류문화한마당 등등 2,000에서 3000만 원 정도의 예산에 축제들이 다양하게 편성돼 있잖아요. 문화관광과 축제 예산만 합쳐도 1억 원이 넘는 예산이 나옵니다. 며칠 전에 서민우 의원께서 자유발언에서 말씀하셨듯이 자잘한 축제들로 고생을 하시느니 예산을 모아서 달서구만의 자랑이 될 수 있는 큰 축제를 기획하는 건 불가능한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대표 축제 부분은 항상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고 올해도…, 대표 축제라는 아이템보다 기존 축제를 그런 축제로 키워갈 수 부분도 있고, 아니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도 있는데, 현재 구가 갖고 있는 14개, 15개 정도의 축제를 가지고 집행부에서 부서 간 상호 협의해서 올해도 그런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 말씀하신 두류나 와룡축제는 전통 문화 축제이기 때문에 성격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최홍린위원 알려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집행부에서는 사람 모으기 급급하고 그래 봤자 관변단체에 홍보해서 매년 오시는 분들만 오시는 것 같고, 그런 고질적인 문제가 있지 않나, 취지는 좋지만 그것보다 더 본질적인 취지는 우리 달서구민분들께서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 거잖아요. 전통적인 그런 것도 내용이 너무 좋고 있어야 되는 게 맞지만 조금 더 볼거리라든지 즐길 거리가 많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사문화체험 축제, 여기에 앞으로 더 주목을 하실 거잖아요. 이런 것들을 덜 활성화시키고 좀 모으고 선택해서 집중할 수 있도록, 그런 축제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광 활성화 및 선사시대로 운영, 이렇게 단위 사업이 묶여 있더라고요. 선사시대로 운영에 관한 세부 사업들에 예산을 다 합하면 1억7,150만 원이고 거의 다 구비로 편성돼 있더라고요. 선사시대로 운영을 따로 단위 사업으로 두면 좀 더 직관적일 것 같고 그게 더 맞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선사시대로 사업에 대한 운영을 별도로……?

최홍린위원 단위 사업명 자체가 “관광 활성화 및 선사시대로 운영”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이걸 따로 편성을 하는 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그건 내년도 예산을 할 때 검토하겠습니다.

최홍린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황국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국주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최홍린 위원님이 말씀하신 데 덧붙여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버스킹존 사전 예약 시스템이 구축되는데, 그럼 기존에 청년 버스커를 뽑아서 지원하는 사업은 안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청년 버스킹단도 내년에 계속 운영합니다.

황국주위원 청년 버스커들이 공연을 하면 사전 예약제로 해서 월광수변공원, 레드블록, 두 군데 하시는데, 공연하면 공연비는 얼마씩 드립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청년버스킹단은 1회 공연에 20만 원 정도 보상비가 나가고 있습니다.

황국주위원 이것도 계속 운영하고, 이걸 구축해서 두 군데……?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그리고 버스킹 사전 예약제는 무료로 운영합니다. 사전 시스템을 통해서 예약을 했을 경우에 기존에 정해진 버스킹 존에서 예약된 시간만큼 공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풀어 가고 있습니다.

황국주위원 버스킹 존이 두 곳인데 늘릴 생각은 안 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내년에 한 번 더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국주위원 버스커들이 공연할 데가 없다고 하는데, 돈을 들여서 공연장을 만들어 주라는 것이 아니고 약간의 전기 시설 공간만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겹치는데, 권역별로 축제를 하지 않습니까. 달배축제, 세 군데에 축제를 하는데, 올해 두류문화한마당, 여기는 무슨 행사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까? 그냥 권역별로 돈을 주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아니요. 저희들이…….

황국주위원 왜냐면 여기서 벚꽃축제를 했다가, 올해 같은 경우는 그냥 민간인들이 와서 아무 개념 없는 노래 자랑, 이런 걸 했고 정체성이 없는 문화 행사를 하는데, 그냥 똑같이 예산만 잡아 주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최근에 기획실에서 축제 평가를 한번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의견이 나왔고, 두류문화한마당 축제는 두류벚꽃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하거든요. 벚꽃 개화 시점 포인트를 잡고 축제의 정체성을 살려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황국주위원 올해는 한여름에 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코로나 때문에 사회적 거리, 선거가 있었기 때문에 일반 행사들이 전부 다 중단되었습니다.

황국주위원 와룡민속한마당과 두류축제는 200만 원 증액돼서 2,300만 원이고 달배축제는 3,100에서 3,500으로 늘었는데, 여기는 더 지원되는 이유가 뭐죠?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두 개의 축제는 200 정도 오르고 달배달맞이는 400 올렸는데, 달배달맞이 축제 같은 경우에는 달집을 태운다든지 풍속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당초에 시작할 때부터 예산에 차등을 두고 진행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황국주위원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상임이사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수영장을 운영하시지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그렇습니다.

황국주위원 코로나 때문에 고객들이 많이 떨어져서 운영하시는 분들이 적자가 굉장히 많이 나는데, 작년에는 석 달 치 30%를 디스카운트해 줬다고 하더라고요. 그렇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그건 그 당시에 전국에 시설을 운영하지 못하는 분들한테 법에 의해서 감소됐습니다.

황국주위원 올해는 지원이 없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금년에는 법이 적용되는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강제로 거리두기를 한다거나 인원을 제한한다거나, 현재 그런 행정 처리가 없기 때문에 감액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황국주위원 민간에 똑같이 입찰을 해서 사업을 하시는데 학생문화회관과 교육청 기관에서 하는 수영장에는 80% 감면을 해 주고 있어요. 똑같은 서류에 똑같은 계약서인데, 거기는 80%를 감면해 주는데 여기는 관련법이 없다고 안 해 준다는 건 안 맞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학생문화센터가 어떤 근거로 감액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적용 시기라든가 이런 게 차이가 있을…….

황국주위원 아니요. 올해 똑같은 자료가 있습니다.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80% 감면이 되고 있더라고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일단 그건…….

황국주위원 교육청에서 하는 사업…, 똑같이 80%…….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교육청에 시설물 임대 감면 조례 규정에는 임의적인 판단이 가능한 법적 규정이 있는데, 우리는 대구시 교육청 조례에 의한 게 아니라 대구시 감면 조례에 의해서 적용이 되는데, 그런 내용이 대구시 조례에는 없다고 합니다. 조례 사항이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한 후에 위원님께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국주위원 예. 코로나 이후에 고객 확보가 안 되는 이유 중에 버스 운행도 중단됐을 것이고…, 재개해서 운영된 지는 한 달 정도 됐지 않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황국주위원 1년 동안 운영을 하면서 업체는 고통이 굉장히 심하고 수억의 적자를 보고 있는데, 설비도 있고 행사도 있지만 이런 분들의 고충도 들어 줘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과거에 입찰료가 2억 정도였는데 지금은 1억 정도, 50% 가까이 적게 내고 지금 여기 들어왔거든요. 입찰 공고 할 당시만 해도 코로나 거리두기 여파가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런 걸 감내하고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어쨌든 영리를 목적으로 해서 저희들과 계약하여 들어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임의로 감면을 해 준다거나 계약서상으로 하기에는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황국주위원 일반 임대 사업자들도 코로나 시대에 임대인·임차인들이 힘들어 하면 감액도 해 주고 조정도 해 주는 실정인데, 우리 재단에서도 고충을 알아서 학생문화회관이나 수영장 시설, 이런 데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고객을 확보하고 이용하는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중에서도 셔틀버스 운행, 여러 가지 있겠지만, 참 중요한 건 주차장에서 수영장에 가기 위한 주 통로인 중앙으로 갈 수 없는 시스템으로 인해서 청룡관 앞으로 돌아가든지 아니면 버스정류장으로 돌아가든지, 접근성에도 문제가 많이 있다고들 하던데 중앙문은 개방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수영장 중앙문은 건물 전면에 있습니다. 측문이 하나 있는데 그 측문에 가려면 아트센터 중앙홀을 가로질러 들어가야 되거든요. 아시겠지만 수영장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서 슬리퍼를 신고 반바지, 목욕 타월, 목욕 도구들을 들고…, 그리고 수영을 하고 나면 머리가 물에 다 젖어 있고 물을 흘리면서 다니는데, 아카데미라든가 공연장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만났을 적에, 공연장을 관리하는 데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영장의 정문을 이용하고 있고, 그분들이 다니는 데 불편함이 있다고 해서 주차장에서 정원을 가로 지르는 길도 새로 만들어 놓고, 그쪽에 가깝게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황국주위원 주민들이 사용하시는 센터니까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신경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남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남현주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25페이지에 201-01 관광 홍보 마케팅이 있네요. 전기 화물 트럭 홍보는 어떻게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남현주위원 전기 화물 트럭을 활용한 이동식 관광 안내소 운영비, 이건 어떤……?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이동식 관광 안내소는, 움직이는 차가 1톤 트럭이거든요. 1톤 트럭의 전기차를 개조해서 움직이는 안내 관광차로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현주위원 달서구에서 이렇게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작년에 예산을 다 편성하고 제작해서 올 한 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남현주위원 대도시 관광 홍보 광고판 운영에 2억4,000이 되어 있는데, 이건 어디에 어떤 방법으로 하시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관광 차량은 주로 가깝게는 경북 정도로 움직이는데, 광고판은 3대 메인 도시에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다가 달서구 문화 관광에 대해 집중으로 홍보하고자 대형 스크린이라든지 영상으로 하기 위해 매체를 활용하려는 사업입니다.

남현주위원 대도시 유동 인구가 많은 데는, 어디 어디를?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서울과 부산, 대구, 세 군데를 잡고 있습니다.

남현주위원 제가 생각하기에 아직까지 우리 지역에 오면 사실…, 얼마 전에 평통에서 와도 갈 데가 없었잖아요. 관광 홍보보다는 지역의 볼 데가 더 적은 것 같고, 선사관을 이렇게 해 놨지만 분산돼 있어서 서울이나 다른 곳에 홍보를 할 필요가 있는가 싶어요. 2억4,000을 들여서 다른 곳에 하는 것보다 우리 대구에만 홍보를 해도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처음 사업 계획은 서울이나 대도시 이런 쪽에는 대구라든지 달서구를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유동 인구 많은 곳에다가 홍보를 해서 대구 쪽으로 유입시키려는 취지가 있거든요. 위원님 말씀처럼 대구 쪽도 인지도가 떨어진다면 대구에도 집중할 수 있고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하는데, 사업 취지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남현주위원 요즘 지역 홍보를 많이 하지만 제 생각에는 다른 데보다는 대구만 했으면 싶습니다. 지금 우리 지역에 서울이나 다른 외지에 홍보할 만한 구경거리가…, 사실 달서구에서 제일 갈 만한 데가 수목원…, 별로 꼽을 데가 없다고 해요. 아직 외지까지는 홍보를 안 하고 대구에만 홍보…, 이 예산은 꼭 있어야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일단 필요하고…. 부가로 설명드리면 대구 관광지 중 1위가 수목원이고 3위가 이월드입니다. 대구시 관광 랭킹 10위 안에 우리 관내에 있는 두 군데에 가장 카운트가 많아요. 연간 계획으로 400만 명 정도…, 물론 저희 달서구가 직접 운영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저희 지역에 있는 공간들이고, 타 지역에서는 이월드, 수목원 이런 쪽으로는 대외적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남현주위원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 홍보비는 없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대구 쪽에만 집중하자는 말씀이시죠?

남현주위원 대구역 같은 데는 하면 홍보가 되겠지만 아직 외지 홍보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2억4,000으로 네 군데 한다고 보고, 대구에 한 군데만 하면 예산이 적어도 되겠죠?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위원님들께서 나중에 의결할 부분인데, 대구에 동대구역사라든지 지하철역사 쪽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타 시·도가 조금 그러시다면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남현주위원 제 생각에는 대구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알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윤영호 보충해서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종길 하십시오.

○복지문화국장 윤영호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저희들이 충분히 공감합니다. 대도시 광고판 운영을 지금 현재는 대구에만 하고 있습니다. 반월당역이라든지 엑스코라든지 두 군데만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달서9경으로 대명유수지라든지 장미꽃필무렵이라든지 특정 시기에는 홍보할 관광지도 충분히 있어서, 서울에는 서울역 정도 생각하고 있고 부산에는 김해공항이라든지 사람들 진출입 많은 곳에 광고 안내판을 활용해서 달서구 지역을 홍보하면 대구를 방문하실 기회가 있다면 달서구 쪽에 많이 찾아와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지금 현재는 대구에 두 군데만 하고 있지만 서울이라든지 김해공항이라든지 이런 쪽으로도…, 김해공항에 내리시는 분들은 관광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대구 달서구 소개 차원에서 홍보를 확대해 나가는 차원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현주위원 제 생각에는 2억4,000이 아니고 2조4,000억이 든다 해도…, 달서구에 가면 어디에 가야 되겠다는 게 있어야 되는데 저는 맨날 수목원에 가니까…, 어디에 꼭 가 보고 싶은 데가 없을 정도로 전부 다 흩어져 있잖아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대구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정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정순옥 남현주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에 조금 더 말씀을 드리면, 사실 달서구에 이렇다 할 만한 관광지가 없지 않습니까. 신규 예산에 보면 관광 도시 구축으로 인한 연구 용역비로 2,000만 원을 신청하셨잖아요. 사실은 광고라는 건 뭔가 볼거리가 있고 난 후에 홍보가 되어야 하는 건데, 볼거리가 없는데 홍보한다는 자체도 모순이긴 합니다.

그리고 작은도서관 폐관으로 인한 예산 삭감이라 되어 있는데, 달서구에는 작은도서관이 몇 개가 있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작은도서관에 관해서는 파악한 게 없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예?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도서관과가 따로 있기 때문에…….

○부위원장 정순옥 여기 보니까 신당동, 이곡동, 이렇게 되어 있는데…….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아트센터 3층 내에 작은도서관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관리를 도서관과에서 하고 있고, 아트센터에 있던 작은도서관이 독도 메타버스 공간으로 바뀌면서 도서관이 폐관되었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폐관한 사유는 뭔데요?

○복지문화국장 윤영호 보충해서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서관 전체는 60개소가 있고 그중에 공립은 14개소, 사립은 46개소가 있는데 그중에서 작은도서관은 공립도서관이 7개, 사립이 39개 있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달서아트센터 3층에 작은도서관이 있었는데 거기에 대구·경북 최초로 국비를 공모받아서 독도 메타버스 학습관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치합니다. 아트센터에 작은도서관 기능 활성화가 미흡해서 작은도서관을 하던 자리에 메타버스 학습관이 설치되었기 때문에 작은도서관이 폐쇄되었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작은도서관이 별도로 설립돼서 운영되고 있는데, 이용객이 줄어서 폐관이 됐나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복지문화국장 윤영호 아무래도 이용률도 적고 전국 처음으로 공모 사업으로 해서 독도 메타버스 학습관이 설치되기 때문에 적정 장소로 대체해서 설치한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저는 우리 달서구에 볼 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월광수변공원이야말로 수목원 못지않게 볼거리가 된다고 생각을 해서, 특히 월광수변공원에 야간에 가게 되면 아주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산책로로 만들어서 수성못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라고 요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22페이지 의병의 날에 대해서 질의를 해 보겠는데요. 그전에는 갔을 때는 한여름이어서 참여한 사람이 그늘막에 있지를 못 해서 아주 불편을 겪었는데 지금은 그늘막이 다 되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2019년도에 하고, 코로나 때문에 3년 동안 행사를 못 했거든요. 그런 부분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걸 착안해서 사업에 들어가게 되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늘막이 없으면 한여름이라 다 나무 밑에 가 있기 때문에 아주 산발적이란 말이죠. 상당히 의미 있는 행사라 생각하는데, 여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지역 의원들도 활을 쏘게 하고, 활을 쏘는 사람들을 제대로 종합적으로 갖추어서…, 그때는 보니까 집안 위주로 하는 걸 보고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포괄적으로 주민들의 대표성이 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하면 볼거리도 되고 제대로 될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생각하고 계시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그때 집안분들도 계셨지만 지역 주민들도 다 같이 활을 쐈거든요. 자유롭게 쏠 수 있도록 그 공간을 풀어 놓았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렇습니까?

밑에 달서아트페어라고 되어 있죠? 이거 신규 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박왕규위원 아트페어, 이렇게 꼭 영어를…, 이게 무슨 뜻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미술품 같은 걸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걸 아트페어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저는 가능하면 영어를 안 썼으면 좋겠어요. 지금 북한이 우리 남한을 공격할 때 하는 말이, 북한은 순수한 국어만 씁니다. 우리는 자꾸 외래어를 많이 써서 우리 민족혼을 뺏기는 듯한 생각이 들어서 가능하면, 북한처럼 할 수는 없다 할지라도 좋은 우리나라 말이 있으면 찾아서 쓰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상임이사님한테 건의할 겸 말씀드려 보는데, 우리 의원님들의 한결 같은 소망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6페이지 보면 장미꽃필무렵, 희망달서큰잔치, 아마 이것이 행사로서는 가장 큰돈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현재 달서구 축제 중에서는 제일 대표적이고 큰 축제입니다.

박왕규위원 저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1913년도에 있었던 조선국권회복단의 윤상태 어르신과 그 일행들, 그리고 파리장서회의의 일곱 분 해서 22명 정도가 상인동 일대에서 활동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상원고등학교 운동장을 빌려서 대대적으로 애국자를 추앙하는 그런 의미에서 축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평상시에 늘 생각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상임이사님, 생각해 보셨나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그 지역과 환경에는 축제가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전에 구와 시설 사용에 대해 학교, 교육청, 그다음에 축제 변경에 따른 예산 확보라든가 이런 조건들이 해결돼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나름대로 더 정밀하게 검토해서 구청과 의회에 협의를 한 후에 최종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상임이사님이 많이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잘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정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환위원 전체 2023년 예산이 전년 대비 37.6%가 감소됐습니다. 그런데 유독 문화재단 운영비만 상당 금액이 증액이 됐죠?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그렇습니다.

박정환위원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크게 나누면 시설 측면에서 아트센터 청룡홀이 협소하고 클래식 공연을 하기에는 환경이 너무 안 좋다고 수차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위원님들 배려로 예산을 확보해서 우수한 공연들을 하고 있는데 시스템에 한계가 있어서 음향 가변 장치에 5억 정도 들여서, 소위 말해서 잔향을 좋게 해서 좋은 공연을 하기 위한 시설 개선에 5억 정도 투입되겠고, 그다음에 위원님들께서 대표 축제라든가 축제 내용이 많이 미흡하다 해서 축제 예산이 대폭 올랐습니다. 축제 중에서 특히 달서희망큰잔치 같은 경우는 그동안 1억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사실 달서희망큰잔치는 저희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구청의 4개 과가 연합한 축제였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나머지 과들이 개별적으로 분리되고 참여하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정해져서, 그것을 늘리고 더 좋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예산이 상향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아트센터에 조금 더 좋은 공연과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예산이 인상되어 있습니다. 아마 이 세 가지를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정환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위원님들께서 5분 발언, 행감 기간을 통해서 많은 질문과 질책, 정책에 대해 말씀드린 내용이 상임이사님이나 관장님께서 숙지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예산을 증액하는 만큼 거기에 상응하는 지역 발전이든, 문화 예술에 도움 되기를 바라겠고요. 내년에 집행하더라도 꼼꼼히 해서 지적 사항이 없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꼼꼼히 살펴서 노력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과장님, 조금 전에 박왕규 위원님께서 언급하셨던 아트페어 이 사업은 장소는 어디며, 만일에 예술인으로 봤을 때…, 수치상으로 봤을 때는 1억이라는 예산을 편성했다고 해도 되겠죠?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박정환위원 예술인들의 예산 편성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까, 아니면 순수한 과장님의 의견이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지역에 보면 화랑이라든지 갤러리를 운영하시는 미술 애호가들이 계세요. 이런 쪽에 대한 의견들과 간담회를 통해서 달서미술전 같은 걸 만들어 보자는 의견이 모여서 전체적인 예산 규모를 잡게 되었습니다.

박정환위원 어디서 전시하시죠?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현재는 달서아트센터 안에 있는 갤러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기간은 언제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한 달 정도 보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결국은 미술 동호인들의 요청에 의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게 맞네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그런 걸 활성화시켜서 생활문화도시로 점차적으로 걸어갈 수 있는 기반도 될 수 있고, 여러 가지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박정환위원 우리 공간에 하는데 왜 1억이라는 큰 금액이 편성돼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산출해 보니까 지역에 있는 미술가도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하면 지역 작가에 한정되기 때문에 구성하는 계획안은 유명 갤러리라든지 작가분들도 초빙해서 그분들의 작품도 주민들이 같이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같이 잡으려고 합니다. 그런 분들이 들어오면 비용이 들게 됩니다. 작품을 이송하는 부분도 있고 홍보하는 것도 있고, 전체적인 금액을 산출해서 1억을 잡았습니다.

박정환위원 작품 전시를 한 후에 판매도 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그렇죠.

박정환위원 판매를 할 경우에 일반 사설 갤러리 같은 경우는 수수료를 받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박정환위원 우리는 그런 계획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달서아트센터 쪽에 있는 갤러리에서 하기 때문에 별도로 계획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러면 도대체 이 사업은 누구를 위한 사업이며, 집행부에서는 수탁도 주지만 별빛캠핑장이라든지 수영장이라든지 수익 사업도 이제는 서서히 할 필요성이 있는데, 그럼 1억이라는 돈을 편성해서 그들만의 리그를, 그들만의 필요로 인해서 하면, 수익도 필요 없고 아무 의미 없는 사업을 왜 이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기본적인 취지는 미술 애호가라든지 동호인들, 지역에 있는 구민들한테 고품격 예술 문화를 보여 주기 위한 게 더 지배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박정환위원 문화 예술인들을 말씀하셨는데, 달서구에 예술인들이 한두 분이 아니잖아요. 만약에 이렇게 할 경우에 추후에 미술뿐만 아니라 음악, 모든 종류의 동호인분들이 다 이렇게 요구를 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그것까지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1년 동안 의견도 있었고 간담회를 통해서 그런 말씀도 나왔기 때문에, 구 단위에서 미술전은 특별하게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아이템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정환위원 2020년도에 코로나로 인해서 문재인 정부에서 조각 작품을, 그때 예산을 기억 못 하겠습니다만…, 다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박정환위원 각 지역에 예술품을 전시하셨잖아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공공 미술.

박정환위원 공공 미술, 그 금액도 크잖아요. 추후에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별도로 있나요, 이사님?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달서구 4개 지역에 공공 미술 작품이 배치되어 있거든요. 월광수변공원에도 4개 정도 되고 다른 데는 하나씩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자주는 못가지만 1년에 두 번 정도 현장을 보고 훼손이 된 게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설치된 곳이 다 공원 지역이기 때문에 공원과에서 일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제가 그걸 왜 여쭤봤냐면,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공공 미술, 조각 작품을 하는 분들도 추후에 이런 요청을 할 경우가 있다는 거예요. 그랬을 때 형평성에 맞게 예술인들한테 도움을 줘야지, 어떤 한 집단이나 단체를 위해서…, 공공이라는 건 달서구민 전체를 바라보셔야지, 그분들을 위해 한 달이라는 기간, 1억이라는 돈, 개인 같으면 수수료까지도 받는데 그것까지도 안 한다면 과연 우리가 왜 그렇게 하는지, 그것도 심사숙고해 주시고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천체과학관에 대한 부분을 잠시 언급을 하겠습니다.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상정 안 하고 있는 건 들어서 아실 겁니다. 한편으로는 가슴 아픈 일이고요. 간담회 자리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천체과학관 시작 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주위 지인들과 대화도 나눠 보고, 집행부에서 준비를 많이 해 오신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지만, 저희 위원회에서 고민했던 이유는 아직까지 소규모의 동굴과학관에 준비가 안 됐다, 물론 집행부에서는 많은 준비를 거듭해서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고민 끝에 구정질문까지 하고 있고 시간이 부족해서 아직 마무리를 못 짓고 있는 입장입니다.

집행부와 저희 위원회의 관점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조금 전에 언급했던 내용들은 우리가 초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구민들한테 조금 더 나은 문화 복지를 위해서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산 편성 부분, 저러한 사업을 진행했을 때 저희들이 고민하는 부분도 있다는 거예요. 그 당시에 구청장님께 질의했던 주차장 문제, 별빛캠핑장 조성 때부터 진입로 문제를 언급했고 주차장 문제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4년이 지나도록 아직 변동이 없습니다. 오로지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는 앞만 보고 간다는 게 집행부의 생각이지 않느냐 하는, 저희들의 오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조금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상정조차도 못 하는 부분에 안타까움이 있습니다만 그 이야기는 좀 더 면밀하게 준비를 하셔서 저희 위원회뿐만 아니라, 아까도 예술인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초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로서는 예산이라든지 교통이라든지 안전, 이런 생각보다는 과학관에 대한 요청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걱정하는 추후의 수탁 문제, 무조건 센터를 짓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사후에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이며, 그것까지도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다는 걸 이해해 주시고….

별빛과학관에 대해 우리 위원님들께서 자기 지역 내에 센터든 사업장이든 작품이든 모든 것을 다 유치하고 싶은 위원님들 마음은 동일할 겁니다. 그런 아픔을 안고 이렇게 상정조차 안 한다는 것은 그만큼 준비라든지 부실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내년 예산에 삭감되더라도 추후에 준비를 잘 하셔서 저희 위원회뿐만 아니라 정책적인 시기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하니까, 참고하셔서 내년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장호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호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달서구에서 유명한 관광 사업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서 월광수변공원과 수목원, 선사시대 선돌공원을 잇는 모노레일을 만들어서 그 구간을 역으로 정해서 정말 우리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 사업으로 만들어 주시길 바라겠고요.

또 하나 의문 가는 점은, 426페이지 보시면 달서문화해설사 인건비가 30% 이상 올라가 있는데, 해설사가 늘어나서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해설사는 그대로 아홉 분이 하고 계시는데, 이 아홉 분이 선사유적공원에서만 활동하셨습니다. 이번에 선사관을 개관했지 않습니까. 선사유적공원에 한 분, 선사관에 한 분, 이렇게 두 분이 근무를 하게 되는 거죠. 거기에 대해 인건비를 증액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장호섭위원 연간 675회 정도로 예산을 편성하셨는데, 제가 그 동네에 살면서 한 번도 못 봤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선사유적공원은 현재 공사 중인데 관리실 안에 한 분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선사유적공원에는 365일 근무하고 있고요. 선사관은 월요일이 휴관이기 때문에 310일로 계산해서 675일이 되는 겁니다.

장호섭위원 과연 이만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시는지 의문이…….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코로나 전에는 선사유적공원에 1만 명 정도 오셨고 코로나 이후에는 운영이 중단되다 보니까, 아마 공사가 끝나고 같이 하면 활성화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장호섭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최홍린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홍린위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425쪽에 생태 관광 프로그램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뭔가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문체부 쪽에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로, 공모 사업에 2021년도에 선정됐습니다. 저희들이 공모할 때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로 공모를 했고 최종적으로 선택돼서 3년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5 대 5 비율로 사업을 하는 중에 있습니다.

최홍린위원 5 대 5 비율이긴 한데, 그래도 구비가 꽤 많이 들어가서 여쭤봤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그렇죠.

최홍린위원 1억이 들어가는 만큼 잘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확인을 해 보겠는데요, 달서아트페어 사업 관련해서 앞에서 설명은 충분히 들었습니다. 그러면 11월 22일에 달서아트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달서구미술협의회 정기전 한마음아트페스티벌, 이건 우리 구에서 전혀 지원이 없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아니요. 한마음 그게…….

○위원장 박종길 그것과 이건 완전히 다른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다른 거죠. 그건 진짜 미술 애호가들인데, 그분들끼리 달서미술협의회를 만들어서 그분들이 미술품을 전시하는 걸 저희들이 지원…….

○위원장 박종길 자체 재원으로 한 겁니까? 11월 22일에 한 것에도 우리가 지원한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저희들이 이쪽에…….

○위원장 박종길 여기는 얼마 지원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500만 원 정도 지원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장소 제공하고 500만 원 지원하고, 그러니까 지금도 하고 있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그쪽에는 대관료를 별도로 내고 있습니다. 500만 원 안에 대관료가 따로 들어가거든요.

○위원장 박종길 기존에 하고 있었다, 그죠? 그런데 새로운 사업으로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하겠다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그렇죠.

○위원장 박종길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냥 확인만 하겠습니다. 대도시 관광 홍보 광고판 운영으로 2억4,000 편성되었습니다. 하나만 묻겠습니다. 무엇을 광고할 예정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달서9경 이야기가 나왔지만 달서구에 대한 인지도가 대외적으로 많이 약합니다. 홍보라는 부분이 우리 구민들한테만 그치는 게 많아요. 관광 트렌드가 외지에서 들어오는 인바운드 이런 역할도 해야 되기 때문에, 실제로 타지에 나가면 대구, 대구 안의 달서구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전에 말한 것처럼 대구에서 10위 안에 드는 관광지 중 수목원이나 이월드가 저희 구 안에 다 있는 거예요. 그런 걸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 광고판을 활용해서 홍보 마케팅 전략을 펴는 거죠.

○위원장 박종길 수목원, 이월드는 대구시에서 운영을 하더라도 위치가 우리 구에 있으니까 충분히 홍보할 이유가 되고요. 우리 달서구는요? 뭘 할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9경 쪽으로 저희가 갖고 있는,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서는 캠핑장이라든지 월광수변공원이라든지 유수지가 하나의 관광지로서 메리트를 충분히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회의중지)

(12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길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행복나눔과 소관 사항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께서는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안녕하십니까? 행복나눔과장 김해숙입니다.

먼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는 평소 존경하는 박종길 위원장님, 정순옥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올 한 해 의정활동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행복나눔과가 한 해 동안 대내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해 주신 덕분에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2년도 지역 복지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 대상, 민간 협력 및 자원 연계 분야 최우수,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 최우수와 KBS 방송국 주최 대한민국 나눔 대상 희망 멘토링 분야에서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4개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행복나눔과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 및 세부사업설명서

(행복나눔과)

(별책)


이상과 같이 행복나눔과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안은 종합복지관 운영, 휴먼 네트워크 사업, 민관 협력 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 긴급복지 지원 및 달구벌복지기동대 사업 등 저소득 주민 생활의 안정과 민간 연계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적절하게 편성하였다고 판단되므로, 원안 의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며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종길 행복나눔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2시22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정순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정순옥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49쪽에 보시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으로 3,520만 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사회적으로 고립된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사업비죠?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예.

○부위원장 정순옥 현재 우리나라에서 고독사를 위한 법이 제정됐죠?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예. 2020년 3월 25일 자로 제정됐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3월 30일 자로 제정이 됐고 2021년 4월 1일부터 시행이 되고 있는데, 달서구에서도 고독사에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취약계층이 홀로 죽어가는 것이 고독사인데요, 원인은 파악해 보셨습니까?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고독사의 정의는 이웃의 관심과 가족으로부터 유기되거나 버려지거나 가족이 전혀 없거나 이런 사람들이 사망을 했는데 일주일 이상 발견되지 못한 걸 고독사라고 하는데, 제가 30년 동안 일하면서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고독사는 대도시의 익명성에서 비롯된다고 생각됩니다. 시골에는 사회 관계망이 잘 형성되어 있으니까 그런 게 없는데, 대도시의 익명성과 주위에 대한 무관심, 개인들이 사생활 침해를 싫어하는 것, 세 가지로부터 발생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그럼 현재 달서구에서 고독사 인원을 조사해 보셨습니까?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1인 가구 실태 조사를 해 놓은 게 있는데, 대체로 아동들은 1인 가구원이 없겠죠. 청년부터 치면 8만3,000명 정도의 1인 가구원이 있고, 보통 저소득층이 사망하거나 가족들에게 연락하는 경우를 빼고, 쉽게 말하면 무연고자도 거의 고독사라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 구가 무연고 사망자가 보통 1년에 25명에서 30명 정도는 무연고자로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장례를 치러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달서구에서도 고독사 예방 관리 차원에서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혹시 고독사 예방 홍보라 그러면 어떤 홍보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홍보는 물품 제작비가 나중에 각 동에 내려가는데, 복지관 행사 시 통장님, 각급 단체 회의 시에도 당연히 들어가지만 각종 행사 시 전단지라든지 신고해 달라고 이렇게 복지관과 연계해서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시행된 지가 불과 일이 년 정도밖에 안 됐는데 이런 홍보를 함으로 해서 예방이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법적으로 시행된 건 일이 년밖에 안 되지만 저희 구 같은 경우는 영구 임대가 1991년에 입주함으로 해서 2007년도…, 사실 비둘기아파트에 사망한 지 2개월 만에 발견된 건수가 있어서 그때 대구시에서도 난리가 나서 저희가 그때부터 행복지킴이 사업이라는 걸 해서, 전에도 설명드렸지만 매일 전화해야 될 사람, 3일에 한 번 방문해야 될 사람, 1주일에 한 번 가야 될 사람, 이런 식으로 분류를 해서 관리를 하고 있어서,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자랑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아직까지 언론에 그 이후로 달서구에 사망한 지 일이 주일 이렇게 발견된 게 없다는 건 관리 체계를 튼튼히 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고독사 예방 관리법이 제정된 건 저희 구가 전신이고 2007년부터 했던 사업이고, 사실 긴급복지 지원 사업도 우리 구에서 옛날에 해서 2006년도에 3월에 제정되었거든요. 조례가 폐지되고 그 돈이 없어지고 국가에 긴급복지지원법이 생겼는데, 저희는 필요에 의해서 그렇게 했고, 3년이 된 게 아니고 수십 년 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2007년부터 지금까지 했으면 꽤 오래됐죠. 그러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달서구의 구체적인 대안은 뭡니까?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안 그래도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 종합 대책을 수립을 해 놨는데, 4대 분야 29개 사업, 우리 과뿐만 아니고 어르신장애인과, 복지정책과라든지 29개 사업에 총 예산이, 우리가 포상금을 받은 돈은 6,000만 원이지만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 예산을 합쳐 보면 11억7,000만 원이 편성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어장과 노인 돌봄 사업이 제일 금액이 큽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물론 예산은 그렇게 있다고 하더라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달서구의 구체적인 대안은 어떤 게 있는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달서구의 대안은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눠지는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대안이 있고, 두 번째로는 사람이 하는 사업이 있고, 민간 협력으로 하는, 크게 세 가지로 있습니다.

빅데이터는 각종 17개 종합 부서에서 뿌려 주는 자료로, 단전·단수, 단가스라든지 이런 자료를 이용해서 찾아가는 거고, 대구시에서 AI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사람이 찾아가는 서비스가 휴먼 서비스기 때문에 민간 협력, 사람들이 찾아가는 분야, 그렇게 세 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고독사 지원책을 보면 ‘생활 지원 중심형’도 있고 ‘심리 조사 지원 중심형’이 있더라고요. 그럼 이걸 같이 병행을 하고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생활 지원, 심리 지원,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제가 잘 몰라서…….

○부위원장 정순옥 생활 지원 중심이라는 건 경제적 지원, 일자리 구축이라든가 돌봄, 주거 지원, 이걸 이야기하는 거고요.

심리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기관과 연계해서 사회적 관계망이 형성돼서 심리 치료를 하게 되면 정서적으로 치유가 되는 프로그램을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두 가지 부분으로 말씀드리면, 생활 지원 부분은 사회보장법에 의한 지원이 당연히 구축되어 있고요. 일자리라든지 돌봄이라든지 아까 전에 말씀드렸듯이 29개 사업으로서 커버를 하고 있고, 심리 지원 같은 경우는 복지관에 심리 상담실이라든지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 할 수 있는 종합 관계망이 다 형성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기본 계획 수립과 프로세스대로 홀로 세상을 쓸쓸히 떠나지 않도록 달서구에서 예방을 많이 해 주시고, 그런 환경 조성이나 발견, 상담 치료, 특별한 조치를 해서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잘 신경 써서 부탁드립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순옥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황국주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황국주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350쪽, 대학생 드림봉사단 활동 경비에 7,400만 원, 다문화멘토링봉사단 활동 경비 7,400만 원, 위에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맞춤형 멘토링, 밑에는 다문화멘토링봉사단의 맞춤형 멘토링…, 지금 3회씩 160명한테 지급된다는데, 대상자는 몇 명 정도 됩니까?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1 대 1이기 때문에 저소득층 학생 160명, 대학생 160명, 다문화 가정 아동 160명, 대학생 160명, 이렇게 1 대 1 매칭입니다.

황국주위원 봉사자가 160명인데, 그럼 항시 160명 정원이 차서 운영된다는 겁니까?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1 대 1 수업이기 때문에 정원 매칭이 맞아야 되고, 중간에 대학생들이 이사를 간다거나 어떤 사유가 생길 때는 몇 개월 전에 알려 달라고 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추가 모집을 하고 매칭을 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황국주위원 그러면 대학생드림봉사단이 다문화 봉사를 같이 합니까?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각각 서비스는 같은데 매칭이 다르니까 다르죠. 다문화 가정에는 결혼 이민자들이 결혼해서 애들 엄마나 아빠 중에 외국인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의 서비스 방향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서비스 방향은 조금 다릅니다.

황국주위원 제가 왜 여쭤보냐면, 160명이라는 부분이 다문화 가정도 160명, 일반 저소득층도 160명, 이렇게 편제돼 있는데 어떻게 똑같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작년까지 130 대 130으로 했었거든요. 숫자를 늘렸고, 어떻게 동일하게 같냐…, 저희가 거기에 맞추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어떨 때는 학생이 모자랄 때도 있고, 선생님이 모자랄 때는 더 많습니다. 왜냐면 본인 시간이 너무 많이 뺏기고 정서적인 서비스까지 해야 되다 보니까…, 그래서 1 대 1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황국주위원 한 달에 3회 집에 방문하는 겁니까?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한 달에 3회, 예.

황국주위원 1년 동안 하지 않습니까?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예.

황국주위원 모르겠습니다, 과장님이 대학생들이나 이런 봉사단을 잘 운영하셔서 그런 건지…, 지금 할 수 있는 인원이 이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대학생 봉사자는 지금까지 130명이 항시 봉사를 하고 계셨어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참여한 학생이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하는 학생도 있고, 회사원으로 가서도 지속적으로 하시는 분이 있어요. 사실 160명·160명 휴먼 서비스이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관리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힘이 들었는데…. 대학생 22명이 면접을 해서 멘토를 다 뽑습니다. 우리 공무원이 관여해서 뽑는 게 아니라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마음과 애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미리 경험이 있는 코디들이 뽑아서 교육을 시키고 서비스가 나가는 이런 체계로 되어 있거든요.

담당 공무원 한 사람이 이 일만 해도 사실…, 부모들이 선생님이 마음에 안 든다, 뭐가 더 좋다, 어느 선생님으로 바꿔 달라, 정말 많은 문제가 있는데, 그 부분을 하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왜냐면 무료로 하지만 맞춰 줘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청장님은 더 많이 늘려라 하는데 더 많이 늘릴 수가 없습니다.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황국주위원 최선일 것 같아요. 22명의 코디에 활동 경비도 지원되고 있지만…, 22명이 운영을 하신다, 그죠?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예, 아주 자율적인 조직으로.

황국주위원 160명이라는 인원을 1 대 1로…, 성향도 다르고 취미도 다르고 수준도 다르고 연령도 다른데, 맞춰 준다는 게 참 어려운데 이렇게 하신다는 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그래서 이것 때문에 KBS 방송국에 희망멘토링 사업이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11월 9일 자 대한민국 나눔 대상을 받게 됐습니다.

황국주위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업은 홍보도 많이 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도록 잘 운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감사합니다.

황국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정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환위원 늘 고생 많으십니다.

353쪽, 푸드뱅크가 하나 늘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푸드뱅크가 는 건 아니고요. 푸드뱅크 3개, 마켓 2개…….

박정환위원 작년엔 2개였잖아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뱅크 3개, 마켓 2개고, 성서푸드마켓은 미신고 시설로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박정환위원 예산은 정상적으로 편성하셨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성서푸드뱅크가 원래 임의 사업장이라서 예산이 지원이 안 됐거든요. 그런데 당연 사업장으로 올해 9월에 전환되면서 대구시로부터 1,500, 우리 구비가 1,500 가고, 성서푸드마켓은 푸드뱅크와 같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박정환위원 복지관에서 원했나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복지관에서 원했죠. 왜냐면 당연 사업장으로 바뀌면 인건비 지원을 받기 때문에 3억 이상 해서 반드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죠.

박정환위원 제도권 안에 들어왔나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예. 제도권 안에 들어갔습니다.

박정환위원 지난번에는 제도에 안 들어와서…….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그래서 현재는 푸드뱅크 3개와, 푸드마켓 2개, 미신고 시설 1개, 따지면 6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운영비는 그동안 계속 지원됐잖아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운영비는 성서푸드뱅크는 지원이 안 됐습니다.

박정환위원 작년에 안 됐다고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예…….

박정환위원 작년에 됐는데? 예산서에 보면…….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푸드뱅크는 임의 사업장이라서 지원이 되지 않았고, 마켓이 3,120인데 구비가 줄어들어서 뱅크가 되니까 우리 구비 1,500 주고 시에서 오니까 1,500 남겨 놓은…, 2개 한꺼번에 같이 할 수 있도록…….

박정환위원 특별히 작년과 올해, 변동 사항이 있는 건 뭐죠?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달서푸드마켓과 본동푸드뱅크에 17억 정도의 기부 식품을 하는데, 인력이 복지사 한 사람이 나가고 나면 푸드마켓을 지켜야 할 사람이 없어서 거기에 인건비를 올해 2,000만 원을 추가해서 새끼 사회복지사가 지킬 수 있도록 지원이 됐습니다.

박정환위원 운영비를 비율제로 해서 편성하셨다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맞습니다.

박정환위원 제가 항상 이렇게 관심 있게 한 것도, 너무 형평성에 안 맞다…, 5 대 5로 하면서…, 그나마 천만다행입니다,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자료에 보면 계속 금화로 기록…, 아무리 뒤져 봐도 상록수가 없다 싶어서 질의하게 됐고요.

아무쪼록 이런 운영비도 탄력적으로, 전체는 2,000만 원 가까이 인상이 됐습니다만 본동이든 성서에 조금 감소해서 아쉽긴 하지만, 적절하게 잘 배분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지난번 개소식 때 가 봤습니다만 성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고 그나마 제도권 안에 들어서…, 현장에 가 보면 여기도 같이 했으면 싶은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2023년도에는 했기 때문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경기도 안 좋지만 담당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사이동이 없도록, 제가 바라는 바는 그 점이거든요. 본동처럼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셨다시피 금화도 마찬가지로 해 주시고, 성서도 제도권 안에 들어왔으니까 이직 없이 같은 복지관에 근무하시니까 계속 그 일을 해 주셔서 많은 물품을 후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박종길 장호섭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장호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은 일을 잘하시니까 질의할 건 따로 없고요. 351페이지에 보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인상된 게 10원 하나 없어요. 모든 물가가 올라가고 있는데 어떻게 인상하나 안 돼서 그대로 예산이 편성되는지?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기에 기록이 안 됐지만, 제가 아까 서두에 4개의 상을 탔다, 그래서 사업비 1억을 받았고. 고독사 예방 사업은 예산이 6,000만 원이 있으니까…, 6,000은 편성이 됐지만 1억은 아직 편성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내년 2월 추경 때 편성될 예정인데, 전국 226개 지자체 중에 저희가 가장 돈을 많이 벌어서 1년에 수억을 동에 내려주는데, 한 동에 운영비 60만 원 된 걸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최소는 항상 같지만 나머지 돈은 나눔협력팀과 희망이음팀에서 포상금 받은 돈으로 직원의 사기 진작과 사업비를 다 내려주고 있기 때문에 전국에서 최고로…, 왜 10년 동안 한 번도 안 빠지고 상을 받았겠습니까. 그 부분은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장호섭위원 그래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달서구 안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주 잘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예산안 편성에 보면 봉사하시는 분들 사기 문제도 있는데 전혀 인상된 게 하나도 없어요. 보니까 한 동이 늘어나서 거기에 대해 60만 원이 늘어난 것이지 실제로 하나도 인상된 게 없었기 때문에…, 물가도 인상되고 하는데…….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예산서상으로는…….

장호섭위원 잘하고 계시는데, 조금 더 편성해서 잘할 수 있도록 지원 부탁드립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호섭위원 이상입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위원장 박종길 박왕규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353쪽에 보니까 무료급식소에 한 600원 올랐어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예.

박왕규위원 2,000원 되어 있네요. 한 10년 동안 1,400원 하다가 이렇게 올라서 반갑기도 한데, 말씀한 대로 복지회관에서도 그만큼 돈을 내서 실질적인 음식 질이 높아져야 하는데, 그런 얘기가 되었나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안 그래도 12월에 복지관 부장님 회의 때 이 부분에 대해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고, 무료 급식의 질적인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서 후원금을 무료 급식에, 우리 예산의 50% 정도 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토론해서 자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현장에 가서 음식의 질을 확인하셔야 정확하지, 그냥 숫자상으로 봐서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현장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그 부분은 복지관 점검을 나가고 있고, 제가 수시로 나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현주 위원님께서 지적한 부분을 머릿속에 새겨서 실천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12월 5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3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47분 산회)



○출석위원
박종길정순옥황국주박왕규
장호섭최홍린박정환남현주


○출석전문위원
이용재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윤영호
문화관광과장김순자
행복나눔과장김해숙


○참고인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최현묵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권수현
지방속기서기보고준혁


【첨부자료】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달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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