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종길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재)달서문화재단 출연 계획안을 상정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종길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 보고가 있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03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환위원 과장님, 설명 꼼꼼히 잘 들었습니다.

전문위원님의 검토 의견이 나왔습니다. 여기에 총 예산 사업비가 2023년도에 증액되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에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축제·공연이라 하셨는데 구체적인 축제는 어떤……?

○박정환위원 이 2건이 그럼 이만큼 다 올라가는 겁니까?

○박정환위원 달서구 내에 소규모 축제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라도 특정 축제만 증액된 것 아닙니까? 문제 되지 않겠어요?

○박정환위원 그럼 달서문화축제가 오늘부터 시작하죠? 3일 동안 하죠?

○박정환위원 그 사업에 대한 전체 금액이 9,000 올라갔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박정환위원 기본재산 예치 방식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박정환위원 행감 할 때 자료가 다 올라오죠?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작년에 봤던 것하고 비교해서 한번 지켜보겠고요. 문화재단에서 주관하겠지만 특정 축제에 한해서 많이 증액됐다는 부분에 염려스러운 게 있을 것 같아요. 성서 지역, 월배 권역, 두류 권역, 조금씩 사업을 증액해 드리는 게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한 축제에 함으로 해서 주민들의 반감을 사지 않나 하는 염려의 부분이 있으니까 이런 것도 심도 있게 판단하셔서 예산을 편성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07분)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이 없음)

토론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3년도 (재)달서문화재단 출연 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박종길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대구광역시달서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달서 별빛천체과학관 건립)을 상정합니다.

○박정환위원 위원장님, 잠시 이 건에 대해서 안건을 상정하기 전에 정회를 통해서 우리가 별도의 의견을 나눴으면 합니다.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박종길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8분 회의중지)

(10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길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종길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 보고가 있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9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정순옥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정순옥 제가 며칠 전에 5분 발언을 하면서 달서구 관내 30개 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을 때 이 과학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목적이나 취지는 아이들의 창의성이나 어떤 기회를 주기 위해서 하는 부분은 대단히 찬성을 하는데요. 애들 입장료라든가 관람료가 별도로 있죠? 입장을 하는 데도 비용이 들고 들어가서 거기에 설치된 시설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관람료가 별도로 있는 거죠?

○부위원장 정순옥 그래서 대구시 자료를 의뢰했었거든요. 대구과학관 현황 자료를 보면 현재 상설 전시관에 대인은 3,000원으로 되어 있고요. 달서구에는 4,000원으로 계획을 잡고 계시고요. 학생은 2,000원이고 유아 같은 경우에 금액이 제시되지 않고 있어요. 전국적으로 보면 6세 이하 같은 경우는 무료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계산을 해 보니 4인 가족으로 봤을 때 평균 3만 원 이상의 돈이 지출되는 것에 부담되는 부분도 있어요. 기본적인 취지는 아이들에게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했을 때 엄마들이 생각할 때 금액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조금 고려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과학관이라는 부분은 사실 과기정통부의 산하 기관으로 해서 국비로 다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원 조달이나 이런 부분들이 정확하지는 않은 거죠?

○부위원장 정순옥 여기 예산 확보 계획에 보면 특교세나 특교금으로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만약에 재원이 조달이 안 될 경우에 구비로 다 하는 겁니까?

○부위원장 정순옥 저도 유가읍에 한번 가 봤어요. 과학관을 이용하는 관람객을 보면 2014년도에 개관을 해서 2022년 9월로 보면 현저하게 관람객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거든요. 많은 재원이 투자돼서 과학관이 설치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관람객이 얼마만큼 이용할지 향후의 계획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구과학관을 보면 2014년도에는 목표를 60만 명으로 잡았을 때 61만9,084명이 관람했고요. 그리고 2019년도에는 100만 명이 넘었어요. 그런데 2022년 9월에는 28만 명을 예상했을 때 43만2,493명으로 매년 추세가 줄어드는 것에 왜 이런 현상이 있냐 물었더니 코로나 현상 때문에 그렇다고 이야기는 하는데 앞으로 학생 수가 많이 줄거나 인구가 줄 때 이런 부분도 감안해서 조금 더 신중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관람료 부분도 어쨌든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기 위한 취지라면 관람료에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아까 위원장님 말씀 중에 대구시에서는 매우 부정적으로 의사를 표시했다고 했는데 그걸 한번 보여 줄 수 있나요?

○위원장 박종길 “2020년 국립전문과학관 건립 사업 실사평가 종합 검토의견” 대구광역시 평가의견서인데요. 여기 보면 아주 부정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특별교부세는 국비로 되는 것이고 특별교부금은 대구시에서 나오는 것 아닙니까. 대구시에서 돈을 주지 않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한다면 별로 귀담아들을 필요가 없는데 대구시가 아무래도 우리보다는 예측하는 그러한 시스템이 좀 더 논리적이고 합법적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우리가 좀 더 깊게 검토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는 찬성해요. 좋은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적절한 예는 아닙니다만 예를 들면 몇십 년 전에 국회의원들이 비행장을 지방에 많이 설치해 놓고…, 그런데 지금 수천 억씩 손해 보고 있다는 말이죠. 그런 일들이 대한민국에 엄청나게 많아요. 사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반성 많이 해야 합니다. 저는 별빛캠핑장 천체과학관…, 지난번에 민족사관학교 교장 같은 경우는 왜 사관학교를 세웠냐면 천재 한 명이 1,000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민족사관학교를 처음에는 무료로 했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문재인 정부는 평준화 계통으로 갔고 저는 개인적으로 옛날 시대에 살아서 그런지 우리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치열한 경쟁이다….

특히 지난번에 미국에 이승만 대통령이 북한에 전기를 끊으니까 심각하다는 말이죠, 그때 마침 미국의 총재가 와서 석탄 1kg과 우라늄 1kg을 보여 주면서 뭐라고 말했냐면 “우라늄 1kg이 석탄보다 에너지가 300만 배가 많이 나옵니다. 사람 머리가 바로 에너지입니다.”라고 해서 이승만 대통령이 사실은 우리나라의 과학원을 다 만든 거예요. 그다음에 더 확대시킨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인데. 요새 마음이 아파요. 왜냐면 북한이 매일 핵 쏘고 있는데 어떤 민주적인 부분에서는 참 그렇지만 박 대통령이…, 비밀문서 보니까 핵폭탄 만들면 그만두겠다는 그런 문서도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참 아쉬운데….

얘기가 길어졌는데 어쨌든 저는 이런 걸 만들어서 우리 달서구에 천재성 있는 학생들이 나와서 우주 시대를 정복할 수 있다면 구비 들어가는 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구비 들어가지 말란 법이 어디 있습니까. 문제는 대구시에서 한 평가가 정당하냐 정당하지 않냐, 정당하다면 저는…, 사실은 이번에 우리 을지역도 노인복지회관 227억 중에서 국회의원님이 30억밖에 못 떼 왔어요. 197억이 구비로 들어가야 합니다. 들어갈 건 들어가야지 어떡하겠어요. 이것도 저는 구비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해서…, 특별교부세·특별교부금…, 그 돈 확보하겠다고 노력하겠지만 못 한다 해도 탓하지 않겠어요. 문제는 대구시의 평가가 정말 일리가 있다면 한 번 더 검토해 봐야 한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박왕규위원 저는 복지에 와서 늘 보람을 느끼는 게, 여기 안 계시니까 말씀드릴 수 있는데 문화재단 이사장님하고 관장님이 상당히 능력 있구나…, 저는 무식하지만 몇 번 대화를 나누어 보니까 느끼게 되고 수성구에서 근무하다 오셨기 때문에 앞으로 달서구 문화가 발달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 김순자 과장님도 아주 안목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이 딱 볼 때 대구시의 그 평가는 좀 문제가 있고 정말 이건 우리 구비를 투자해서라도 미래 달서구 학생을 위해 할 필요가 있다고 진심으로 그렇게 느끼십니까?

○박왕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환위원 과장님이 설명을 추가로 많이 하셨고 저도 개인적으로 봐서는 우리 지역의 발전과 청소년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고 우리가 몰랐던 부분, 박왕규 위원님께서나 저나 위원님들이 궁금한 사항이 굉장히 많으리라 봅니다.

그럼 지금 대구시 검토 의견은 잘못된 건가요? 이건 무슨 자료죠?

○박정환위원 공모 결과 보고 자료 여기는 순수하게 과기부에서 만든 자료입니까?

○박정환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럼 이 자료와 이 자료의 차이점은 뭡니까? 공모에 탈락한 보고 자료가 있고 대구시에서 평가하기 전에…, 여기는 5월 16일로 되어 있어요. 그럼 이것과 차이점이 뭡니까? 여기 내용들 보면 상당히 부정적으로 나와 있고 건립 대상지가 부적합하고 공간도 부족하고 추진 불확실성…, 한편으로는 박왕규 위원님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 하고자 하는 과업지시서가 있을 것이고 조금 더 나아간다면 시가 있을 것이고 조금 더 나아가서 객관성은 과기부가 더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도 이렇게 부정적으로 나왔는데 그 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다른 생각을 가진다면 이건 모순이 있다는 이야기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 하나만 보더라도 이런 문제가 생기고 있고 정순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입장료 문제, 그다음에 재원 문제, 이런 부분들이 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를 위원님과 공유하면서 한 번쯤 현장도 다녀오고 제 의견을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이 안건을 보류하고 20일 전에 재상정 후에 처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종길 박정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제가 한번 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이 대구시 검토 의견 있잖아요. “실사 평가 종합 의견(대구광역시)” 이거 대구시에서 한 것 아닙니까?

○위원장 박종길 그렇다면 아주 부정적인 의견이잖아요. 대구시는 적어도 대구시 전체를 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 맞죠?

○위원장 박종길 아주 부정적이라는 말씀…, 나중에 우리 위원님들도 복사해서 다 드릴 겁니다.

그러면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공모사업에서 탈락한 이유가 뭡니까?

○위원장 박종길 아니 그렇게 하면…, 과장님, 그만큼 문제가 많다는 거잖아요. 저도 이걸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하려면 제대로 하자는 뜻이고요. 처음에 계획안에 보면 시설 면적 1,800㎡, 사업비 85억인데요. 이 85억이 어떻게 지금 158억으로 늘어났습니까? 처음 계획하고 완전히 다르잖아요. 사업을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는 거죠. 실질적으로 처음에서 사업 계획했던 것보다는 배 이상 늘어난 거잖아요. 이런 사업이 어디 있어요, 솔직히.

○위원장 박종길 아무리 차이나도 배 이상 차이 나진 않잖아요. 그리고 대구시 입장이나 과기부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인근에 대지 면적 11만7,174㎡, 무려 건물 2만4,000㎡의 국립대구과학관이 있습니다. 대구시 입장이나 과기부 입장에서 봤을 때 그 옆 인근에 소규모로 과학관을 지어요. 이게 합리적입니까?

○위원장 박종길 저는 솔직히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특교세, 특교금, 교육특별회계를 말씀하셨는데 이건 실질적으로 받아 봐야…, 어쨌든 제가 봐서는 구비로 이루어진다고 봐야 하고요. 그래서 좀 더 집행부하고 우리 의회하고 소통해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 개인 의견은 이렇고.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정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환위원 아까 정순옥 위원님께서 과학관 필요성에 대한 부분에 운영위원장님 80% 이상…, 말씀하셨잖아요. 단순히 설문조사를 할 때 ‘어’ 자, ‘아’ 자, 한 자에 따라서 완전 달라집니다. 저도 과학관을 짓는 것은 찬성합니다. “우리 지역 내에 과학관을 신축하는 데 찬성합니까?” 저는 100% 찬성한다고 봅니다. 재원이라든지 과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전혀 담지 않았기 때문에.

한 예로 우리 신청사가 왜 달성군, 동구, 중구를 이겼습니까? ‘시 땅이다.’ 그게 팩트입니다. 거기서 1조라는 땅값이 안 들어간다는 것에서 250명의 선정위원단께서 긍정적으로 답변한 거예요. 그렇게 따진다면 아까 조금 전에 과장님, 1차로 공모할 때 어땠습니까? 처음에 담당하셨던 주무관님께서는 우리 수석과 대화했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담당 주무관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후에 180도로 바뀌었어요. 맞죠? 맞습니까? 답변해 보세요.

○박정환위원 맞잖아요. “시에 과장님은 긍정적으로 한다.” 만일 그분이 인사이동해서 다른 주무관이 와서 부정적으로 하면 어떡할 거예요? 그걸 강조하지 말고요. 저는 이 내용에 대해서 누구보다 더 많이 참여해 봤고 많이 듣고 봐 왔습니다. 그래서 승인할 때 하더라도 한 번쯤 우리 위원님들께서 추후에…. 한 예로 수목원 앞에 선사시대로 할 때는 굉장히 논란 많이 됐습니다. 어느 시간이 지나면 또 달라지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이 자료를 충분히 공유하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소통을 통해서 이해하고 지역에 가서라도 이런 점에서 늦어진다, 아니면 어떻게 하겠다든지 충분히 설득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거기에 준해서 보류를 요청하고 우리 위원님께 제가 자료 사본을 드리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우리 위원님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류를 한 번 더 요청합니다.

○위원장 박종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시지 않습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44분)

토론하실 위원이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이 없음)

토론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회의중지)

(10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길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을 정회 시간에 협의된 위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보류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2년도 대구광역시달서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달서 별빛천체과학관 건립)은 보류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회의중지)

(10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길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길 의사일정 제3항 제5기(2023∼2026) 달서구 지역사회보장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이번 보고는「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제35조]와 관련하여 지역 사회 보장에 관한 계획을 4년마다 수립하고 이해관계인의 의견 청취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구의회에 보고하도록 규정된 바에 따라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는 것입니다.

그럼 복지정책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종길 복지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답변에 앞서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간단히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보고는 복지문화국 전체 부서에 대한 내용이므로 복지정책과를 제외한 다른 부서에 대한 질의는 2022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 시 질의·답변 및 토론을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04분)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발언 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장호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호섭위원 수고 많습니다.

지금 국비가 6,500, 구비가 7,380만 원 이렇게 해서 총 금액이 1억3,880만 원이죠?

○장호섭위원 예.

○장호섭위원 23개 동에 분배돼서 하는 것 맞죠?

○장호섭위원 동마다 인구 차별이 클 수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특별한 지원이라든지 인구 비례해서 하는 그런 제도는 없습니까?

○장호섭위원 그러면 23개 동에 대해서 일을 잘하고 있다, 못하고 있다…, 못한다기보다도 잘하고 있다는 그런 순위가 나와 있습니까?

○장호섭위원 평가해서 나와 있어요?

○장호섭위원 그래서 물어보는데요. 지금 동 협의체 운영비가 60만 원이고 마을복지 계획 수립 및 교육에 252만 원 등등 이렇게 해서 한 동에 603만4,000원 정도 되더라고요.

○장호섭위원 1년 동안 예산이 그렇게 집행돼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인구 비례, 그리고 잘하고 있는 동네가 있을 겁니다. 제가 동에 살아 봐서 알지만 진천동 같은 경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수도 다른 동보다 서너 배나 많습니다. 일하시는 걸 보면 다른 동보다 월등히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 걸 봤을 때는 조금 더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없나 하는 마음도 있고요. 그런 계획은 앞으로 수립할 수 있는 게 없습니까?

○장호섭위원 운영비를 더 주시든지 포상금을 주시든지 이렇게 해서 지역 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정순옥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정순옥 5쪽에 보시면 “사각지대 없는 돌봄공동체 조성” 이렇게 이야기하셨는데 사업 쪽에 3개의 중점 사업과 3개의 세부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부위원장 정순옥 예.

○부위원장 정순옥 예. 그런데 얼마 전에 보니까 돌봄 인력 때문에 현수막도 걸리고 그렇던데 어떤 자격으로 수급 인력을 공급하고 있습니까?

○부위원장 정순옥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3페이지 보니까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및 복지 증진과 지위 향상을 위한 지원 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하였습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사실 복지 부분에 제일 전선에서 뛰는 사람들은 사회복지사겠죠.

○박왕규위원 복지사들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이 해결되리라 생각하는데 어제 KBS 뉴스 보니까 계속해서 몇 군데 고독사로 사망하는 그런 게 나오고 있던데 결국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내용 보면 복지사들이 전화를 2번 하고 현장 한 번 방문하고 없으면 연락 두절로 해서 1년간 끊어버리더라고요. 그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복지사들이 조금 더 열심히 뛰어야 하는데 그분들 인력에 한계가 있고 그래서 복지 증진을 위한 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했다고 하는데, 수립 용역을 마무리해서 그전보다 달라진 게 뭐가 있어요?

○박왕규위원 뭐가요?

○박왕규위원 타 구에는 얼마씩 줍니까?

○박왕규위원 호봉이 인정이 안 되고 있죠?

○박왕규위원 우리가 국가는 아니지만 사실 그 부분이 해결 안 되면 아무리 계획을 잘 세워 놔도 복지사들이 매일 불평불만이고 힘들어 죽겠는데 2번 갈 것 1번 가지, 2번 갈 걸 3번 가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차원에서 다른 예산을 절감해서라도 가장 긴박한 이런 부분에 달서구가 선두 서야 한다,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왕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10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복지정책과, 어르신장애인과, 행복나눔과 순으로 2022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92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