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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90회 개회식 본회의(2022.08.1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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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0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8월 18일(목) 11시

장 소 본회의장


제290회 달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00분 개식)

○의정팀장 이석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90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해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해철 존경하는 54만 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이태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오늘 대구시 신청사가 당초 약속대로, 계획한 대로 2026년까지 건립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구시에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대구시 신청사 부지는 2019년 12월, 250명의 시민평가단이 2박 3일 동안 합숙토론을 하면서 최종 승인되었습니다.

이렇게 대구시 신청사는 아주 투명하게 선정이 되어서 너무나 공정하고 너무나 합리적인 방법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구시장은 청사건립기금을 존치도 아닌 폐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비 지원을 받아 청사를 건립하겠다는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인동 청사가 매각이 절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신청사 건립은 연기될 수밖에 없다는 논리입니다. 동인동 청사가 매각이 안 된다면 신청사는 무산될 수도 있다는 그런 논리입니다.

이러한 논리는 대구시장의 억지 논리입니다. 그리고 국비 지원을 받아서 건립한다고 했습니다. 국비를 언제 어디서 얼마만큼 주겠다는 약속을 대구시장은 했습니까? 받아왔습니까?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은데 대구시장은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습니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은 대구시민과의 약속입니다. 대구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오늘 우리 달서구 의원님 24명은 54만 달서구민의 염원을 담아, 240만 대구시민의 의지와 뜻을 담아 대구시가 당초 계획하고 약속한 대로 2026년까지 반드시 신청사가 건립될 수 있도록 오늘 이 자리에서 결의를 다지고자 합니다.

우리 의원님 한 분 한 분 우리 달서구 54만 구민 한 분 한 분의 강력한 의지를 모아 결의를 한 데 모아 주십시오. 대구의 백년대계를 위해 우리 달서구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재유행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짧게나마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팀장 이석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



○참석의원(23인)
김해철박정환서민우박종길강한곤
황국주권숙자이선주김장관서보영
장호섭이진환정순옥손범구최홍린
고명욱김정희남현주도하석임미연
이영빈정창근박왕규


○내빈참석자(7인)
구 청 장이태훈
부구청장최운백
경제환경국장김지수
자치행정국장정창식
복지문화국장윤영호
도시창조국장김상탁
보건소장이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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