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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87회 개회식 본회의(2022.04.1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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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7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4월 12일(화) 10시

장 소 본회의장


제287회 달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30분 개식)

○의정팀장 이석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87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윤권근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윤권근 안녕하십니까? 개회사에 앞서 몇 마디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제가 약 2년 동안 초선 의원으로서 선배 의원님을 모시고 오늘 마지막 임시회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로 인해서 마음의 상처를 입은 분도 계실 거고, 공직자 여러분도 똑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한다고 낮은 자세로 해서 의회 발전을 위해서 뭔가는 보답을 하고 후배 의원들한테 선배 의원들이 잘했다는 그런 역사를 남기고 싶은 것도 있었지만 부족한 것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로 인해서 부족한 것에 묵묵히 선배 의원님들의 도움도 많이 받고 이렇게 해서 오늘 임시회를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동안 너무 너무 행복하고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달서구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태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 관계자 여러분!

봄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계절에 제287회 임시회 개회를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열리는 제287회 임시회는 기대와 희망 속에 출범한 제8대 달서구의회를 어느덧 마무리하는 마지막 임시회입니다. 지난 4년, 우리 구의회와 함께 울고 웃어 주셨던 구민 여러분들의 그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8대 의회는 선배 의원님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 자치 확립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구민을 위한 일에는 밤과 낮을 가리지 않았으며,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선 집행부와 손을 마주 잡고 열정적으로 뛰어 왔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어느 대수 못지않게 열린 마음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 왔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8대 임기 내내 지역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오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새롭게 구성될 9대 의회는 8대 의회가 못다 이룬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주시리라 믿으며 늘 열린 마음으로 구민과 함께하며 구민의 입장에서 달서구 발전을 이끌어가는 9대 달서구의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4년 동안 집행부와 함께 달서구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였지만 가장 가슴 벅찼던 일은 대구시 신청사 유치가 아니었나 합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구민 모두가 합심하여 이룬 결과라 더욱더 뜻깊게 다가옵니다. 앞으로 새롭게 구성될 9대 의회와도 긴밀한 협치로 오직 구민을 위한 집행 기관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가장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자 행사가 많은 5월이 다가옵니다. 코로나의 기세가 약간 꺾인 시기라 어느 때보다 가족 단위 나들이가 많은 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집행부의 노력을 당부드리며, 봄철 산불 예방과 안전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열기 위한 일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간들이 지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희생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헌신들이 있었기에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제287회 임시회는 제8대 의회를 실질적으로 마무리하는 임시회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안건 심의 시 구민의 입장에 서서 무엇이 구민을 위한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시고, 진정 달서구의 발전을 위한 것인가를 한 번 더 고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4년 동안 지역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구정의 동반자로서 의정 활동에 아낌없는 협조를 보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이룬 빛나는 결과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 활동 우수 사례 기초의회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신 홍복조 의원님과, 제10회 대한민국 교육대상 2022 자치의정 부문 대한민국 인성 교육 대상을수상하신 안대국 의원님, 그리고 집행부의 제9회 다문화정책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을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축하드리며, 이제 그동안의 소중한 시간들을 가슴에 담고 제8대 의회의 마지막 개회사를 마무리 하려 합니다.

그동안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구민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정팀장 이석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39분 폐식)



○참석의원(21인)
윤권근안대국김화덕김기열홍복조
원종진안영란서민우이영빈박종길
배지훈김태형정창근박정환이신자
조복희박왕규배용식이성순김귀화
최상극


○내빈참석자(7인)
구청장이태훈
부구청장최운백
경제환경국장김지수
자치행정국장정창식
복지문화국장이승철
도시창조국장김상탁
보건소장이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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