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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83회 제3차 경제도시위원회(2021.10.2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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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3회 달서구의회(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0월 29일(금) 10시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3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위원장 원종진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일자리지원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인사드리겠습니다.

달서구민의 복리 증진과 일자리 지원에 힘쓰시는 원종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일자리지원과 소관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일자리지원과)

(별책)


이상으로 일자리지원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일자리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9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안녕하십니까? 서민우 위원입니다.

올해 과장님께서 제가 듣기로는 성서공단에 있는 큰 기업을 일부러 발품 팔아서 찾아가셔서 거기에 있는 대표님들을 만나서 우리 취직부터해서 이런 관련된 업에 많이 발품을 파셨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올해 몇 군데 했는데 그래서 성과가 좀 있었는지가 일단 제일 먼저 궁금합니다.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제가 이제 위원님도 같이 동행한 곳도 있었고 그렇지요? 저희가 열심히 좀 많이 다니고 또, 성서공단이 지금 스마트 산단하고 성서산단 대개조가 지금 지정이 되었기 때문에 한국산업공단이 있습니다. 인력공단에 거기는 국가공단을 상대로 하는 곳인데, 관리하는 곳인데 거기에서 이번에 성서산단 스마트산단 관리를 수행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하고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그쪽하고 지금 실무적인 차원에서 굉장히 많이 협의를 했습니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것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사 쪽에 라든지 총무 쪽에 조금 영향력이 있는 분들을 만나고 직접적으로 얘기를 드렸음에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회사의 얘기를 들어보면 또 사실 인원 자체를 뽑지 않고 있다는, 지금 현재 정규 인원만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그래도 이렇게 누적되면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안 그래도 올 초에 업무보고를 할 때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을 좀 드린 내용이 있어서 그것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여쭈어 보고 싶어서, 지금 제일 첫 번째가 코로나 때문에 이런 면접이라는 게 대면면접이 아니고 온라인면접이 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이제 11월부터는 어느 정도 풀리면 내년에는 준비해야 되지 않느냐? 해서 저번에 제가 대구시에 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면접을 볼 때 정장 대여라든지, 이런 것을 성서권역에 한번 과장님께 제가 부탁드린 적이 하나가 있었고요.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예.

서민우위원 두 번째가 코로나로 비대면을 하기 때문에 비대면에 맞는 대학생들에게 온라인 면접을 할 수 있는 기회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을 올 초에 부탁을 드렸었거든요.

그래서 올해 이런 이쪽으로 혹시 관련 내용이 있을까요? 과장님!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지금 첫 번째 말씀하신 것 취업신규 진입하기 위해서 면접을 본다든지 할 때 정장대여라든지 각종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부분들은 사실 성서지역에 저희가 그때 한번 말씀을 드렸지 싶은데, 성서지역에 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제가 이름이 SK인가? 하여튼 그 기업에서 사회공헌 차원에서 대학에 지원을 해서 그 사업을 지원하고 있었고, 저희가 찾아가서 현장을 다 봤습니다. 그래서 수요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부족한지, 그리고 또 그 대학의 학생들로 한정을 하는지 이런 부분에 협의를 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가 홍보를 하고 해서 저희 주민들인 경우에는 얼마든지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대구에서도 전체적으로 위치가 조금 떨어져 있기는 합니다만 얼마든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청년들이 접근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또 늘려야 되겠지만 지금 현재 있는 상황으로 충분히 소화를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온라인 면접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면접의 어떤 역량을 키워주는 부분은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청년사업들 있잖아요. 여기에서 전부 다 면접에 대한 어떤 내용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별도로 온라인에 대한 부분들은 해외취업 같은 경우는 아예 홈페이지에 면접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고, 사업마다 세부사업마다 다 지금 그런 것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면접에 대한 지원은.

서민우위원 예, 그 성서권에 있는 얘기는 제가 미리 알았으면 질의를 안 드렸을 것인데, 여기에 관련해서는 조금 더 홍보가 되게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예, 그러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여기에 대한 내용도 저한테 별도로 자료로 부탁을 드리고요.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예, 알겠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만 더 제가 반려동물산업 특화 전문 인력 양성이라고 올해 보고한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예.

서민우위원 그래서 저는 솔직히 “왜 반려동물하면 일자리지원과라고 왜 여기에서 해야 되느냐?”라고 한번 질의를 드려서 답변까지 들었었는데, 이 부분에서는 저는 정말 추진경과를 듣고 싶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저는 이 사업은 위원님도 직접 나오셨지요. 현장에 나오셨고, 저는 거의 수행기관에서 싫어할 정도로 매사업에 참관을 했습니다.

진짜 참관을 다 했고, 그리고 강사들의 역량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다 제가 체크를 했었습니다. 처음 하는 사업이었기 때문에 이 매개 심리상담은, 그래서 한 부분인데 강사진이 굉장히 좋았고 지금 예를 들면 성서복지관에 종합복지관에 어른들의 지금 반려동물프로그램이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거기에 지금 우리 강사, 이 사람들이 투입이 되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저도 아직 나가보지는 않았습니다. 10월말 경에 추진해서 꼭 한번 나가서 이 분들이 어떻게 어른들과 호흡을 하는지를 제가 한번 체크를 하려고 하고, 지금 현재로는 2명이 취업을 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계속해서 저희가 이것은 창업, 취업, 강사 활동 이런 것을 사후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제가 이것을 말씀드린 게 다른 교육을 하고 나면 끝이 아니라 지금처럼 성서노인복지관에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고 연결한 부분이 너무 저도 내용도 괜찮고 해서, 그러니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끝내지 마시고 이게 계속 연결되는 무슨 사업이 되게끔 과장님 계속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예, 알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서민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길 위원,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박종길위원 예, 박종길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축하드립니다.

과장님! 현재 우리 구에 이 자료를 보니까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으로 등록된 업체수가 52개 업체입니다.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편이거든요. 실제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지금 현재 이 기업들이 유지되고 있는 기업들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일자리 창출 쪽에 지원을 다 받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사회적기업 쪽에도 그렇고 마을기업 쪽에도 지원이 끝나서 지금 저희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마을기업도 그렇고 역량이 정말 뛰어납니다. 저희가 봤을 때.

지금 마을기업이 중심이 되어서 성서지역이나 이런 쪽에는 지금 거의 공동체 바운더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제가 봐서는 전국적인 그런 좋은 사례가 되지 않을까? 지금 기대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일자리 창출도 이 기업들이 성장하면 할수록, 활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창출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기 때문에 기여를 일정 부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종길위원 저도 며칠 전에 마을기업하시는 우렁이밥상에 양하수 이사장님을 제가 뵙는데요.

매출이 1년에 한 4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5명 정도, 실질적으로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이 아주 진짜 모범이 저는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방금 우리 과장님께서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거든요.

공동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과장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우렁이밥상 주변으로 보면 그 마을공동체인 와룡배움터를 중심으로 해서 마을기업인 콩닥콩닥, 마을기업인 솜씨 어떤 이렇게 형성되어 있잖아요.

실제 말 그대로 거버넌스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정말 아주 이상적인 협력의 형태이고 정말 전국에 어디에 내놓아도 아주 모범적인 사례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가 서로 거버넌스를 형성해서 협력하고 있는 관계, 그렇게 보시지요?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예.

박종길위원 그렇다면 제가 평소에 강조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치할 때 정말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함께 고민을 해야 된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센터를 많이 만들면 좋습니다. 좋은데,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저는 마을공동체센터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회적 경제활동에서 이루어지는 부분들이 마을기업 같은 경우는 공동체 활동으로 지금 확산되고 있고, 그런 성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외부적으로도.

그래서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할 수 있는 어떤 역할들을 사업들을 충분히 그 기능 안에서도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종길위원 과장님! 어제 이 자리에서 청년센터와 청년일자리지원센터 말씀하셨잖아요. 충분히 청년센터에서 청년일자리지원센터도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은 왜 구분을 하시지요?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그것은 지금 저희 같은 경우에는 과가 조직이 합의되면서 저희 공동건물 안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같은 경우에는 센터기능이 있다면 당연히 더욱더 강화되어서 기능적으로 갈 수 있겠지요. 예산도 확보할 수 있는 부분도 될 수 있을 것이고, 그런데 지금은 저희 과에서 마을공동체센터까지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은 사실은 저희 밖에 있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 두 가지 기능이 더 있으면 좋습니다. 센터가 더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데,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금 현재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안타깝게도 없지만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서 그 기능을 조금 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도와줄 수 있고 조력할 수 있다는 겁니다.

박종길위원 지금 마을공동체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고요. 거기에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그런데 그것은 소관이 총무과에요.

그다음에 지금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소관이 일자리지원과잖아요. 이것 진짜 고민해서 아직 시간이 좀 많이 남아 있으니까 어떻게 하면 부서장벽을 극복할 수 있을까? 여기 청년지원센터하고 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부서장벽 잘 극복하셨던데 어제 설명하시는 것을 들어보니까, 이 부분도 아까 제가 와룡배움터라는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들이 서로 협치하는 그 과정을 제가 설명을 드렸잖아요.

그렇게 본다면 지금부터라도 그 총무과하고 같이 좀 이야기를 나누어서 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효율적으로 갈 수 있을까를 고민은 좀 해주십시오. 부서장벽 때문에 그럽니까?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예.

박종길위원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사회적경제위원회가 구성되어 잘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지요? 하셨잖아요.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예.

박종길위원 제가 지난해에 그동안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위원회의 구성을 제가 좀 해주십사 말씀도 드렸고, 제가 서면질문까지 했었거든요.

그때 답변에 보면 “구정조정위원회에서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사회적경제조례에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구성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사회적기업을 하시는 분이나 마을기업하시는 분이나 협동조합에서 들어오셔서, 그 논의 구조에 들어오게 하려면 사회적경제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야 되는데 그 사회적경제위원회의 역할을 구정조정위원회에서 했잖아요. 지금까지 그렇지요?

그래서 그때 정말 안타까웠는데 지금 하시니까 어떻습니까? 진짜 궁금해요.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저희가 굉장히 사회적경제 주체에서는 자부심을 가집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지금 8개 구군을 봤을 때 달성군은 지금 원래 구성되어 있는 상태였고, 저희도 이번에 뒤이어 구성을 했는데 굉장히 힘을 얻었지요.

그리고 주체들이 이번에 굉장히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행정하고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굉장히 지금 긴밀하게 갈 수 있는 부분들이 이 조직을 통해서 더욱더 형성이 되었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저희가 하여튼 위원님 말씀하실 때 조속히 진행이 되었으면 좋았지만 그때도 여러 가지 조금 그런 진행하지 못할 그런 부분들이 또 사회적경제 파트 쪽에도 좀 있었습니다. 지금 잘 진행이 또 원만하게 되었고 그래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주체들이 함께해서 이런 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이 되어야 되는데, 하여튼 그 당시에는 어쨌든 구정조정위원회에서 이 역할을 대행을 했거든요. 그래서 정말 안타까웠는데 어쨌든 지금이라도 이렇게 구성되어서 그래서 차후에 이 조례에서 각종 위원회를 구성하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렇지요?

이게 일자리지원과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지만 이런 것을 좀 더 신중하게 그냥 구정조정위원회에서 대행하게 하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현실에 맞게 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하여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배지훈 부위원장, 손을 듦)

예, 배지훈 위원님!

○부위원장 배지훈 예, 배지훈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한테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느낀 점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많은 일을 열정적으로 하고 계신다는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

275페이지에 보면 기능인력 청년인터 장려금 지원과 관련해서 제가 과장님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 대상이 3개월 이상 근무 중인 34세 이하 생산직 근로자 30명으로 되어 있고, 추진실적이 올해 6월부터 지원되었다. 이 말이지요?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예.

○부위원장 배지훈 월 30만 원, 5개월 지금 기간은 좀 짧은데 기업체들의 반응이나 청년들의 참여도, 이 운영현황에 대해서 잠깐만 설명 좀 해주십시오.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그것은 지금 저희가 신청을 받아보면 기업에서 더 적극적으로 참여를 합니다. 고용되어 있는 그 사람들을 더 고용이 유지되는 차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기업체에서도 좋아하고 그리고 근로자들한테도 좋습니다.

이것을 하면 이번 같은 경우에는 또 뭐라고 해야 될까요? 청장님이 기능인턴으로 지정되었다는 그런 것도 전달을 해서, 저희가 또 조금 더 구의 어떤 지원을 받는다는 것을 전달했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근로자도 굉장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그러면 월 30만 원 지원되는 것은 전체 월급에서 우리 구에서 30만 원 지원된다는 이런 말씀이세요?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이것은 저희가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

○부위원장 배지훈 그러면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체도 좋고 청년들한테 좋고….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예.

○부위원장 배지훈 하여튼 참 좋은 제도인 것 같은데 그런데 나이를 보면 34세 이하로 되어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이것도 청년인턴이라서 청년에 대한 개념이 39세, 34세 이렇게 봅니다. 법마다 조금씩 다른데….

○부위원장 배지훈 여기 위에 보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청년과 달서의 상상프로젝트 여기를 보면 대상이 39세 이하입니다.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그것은 좀 넓게 적용된 경우고 거의 대부분 34세 사업으로 갑니다. 그리고 이게 위원님! 우리가 2019년도에 개정을 했거든요. 했는데, 그 전에는 29세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34세로 저희가 확대를 했고요. 그런 식으로 또 대학생들까지도 좀 확대를 하고 그렇게 되면서 실제적으로 지원 폭이 지원대상이 확대된 겁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그러면 지금 여기 나이도 탄력적으로 계속 높이려면 높일 수 있겠네요?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그런데 청년에 대한 어떤 일자리 또 지역의 공단에 청년들을 좀 더 유입을 하고 잡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그것도 좀 고민은 세밀하게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질의한 김에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반려동물산업 특화 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해서 실제 우리 동네의 사례를 제가 말씀을 드려 보면 각 동네별로 캣맘들이 있잖아요.

제가 이번에 어떤 사건을 계기로 캣맘들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되었는데, 캣맘 분들 중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캣맘 분들 중에 인생을 살아오시다가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많으세요. 생각보다.

그런 분들 같은 경우에 더욱더 이 길냥이나 이런 동물들한테 뭐랄까? 자기 자신을 투영시켜서 똑같다는 생각 하에 적극적으로 이렇게 자기 월급을 다 털어서 관리해 주시는 분도 계시는데,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이웃주민들하고 갈등이 자기 생각만 가지고 그렇게 활동을 하다 보니까 주민들하고의 갈등이 생각 이상으로 심하더라고요.

이 분들을 대상으로 하여튼 심리적인 면에서 케어해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은 없어요?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그것은 우리가 동물보호팀이 있지 않습니까?

○부위원장 배지훈 예.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그것은 연계를 제가 고리를 찾으면 되겠다 싶은 생각이 지금 드는데요. 왜냐하면 저희가 이렇게 일자리 차원에서 매개상담, 반려동물을 매개로 하는 심리상담사를 양성하잖아요.

그러면 이 분들을 동물보호팀에서 여러 가지 인식개선이나 이런 사업들을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면 이 분들이 강사로 투입되어서 그것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들, 그러니까 프로그램은 아마 사업부서에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제안해서 하면 저희는 얼마든지 차라리 저희는 좋지요.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되기 때문에요.

○부위원장 배지훈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배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예, 김인호 위원입니다.

과장님하고 직원들 팀들 전부 고생을 많이 해서 상 탄 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하나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그래 안 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또 나이가 나이인지라, 취업 실적위주보다도 물론 실적이 일단은 좋아야지요. 그것보다 장기 근무할 수 있는 뒷받침, 한번 파악을 해보고 예를 들어 취업을 했는데 물론 다라고 할 수 없지만 표본조사를 하든지 해서 한 1년 후에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또 장기 근무를 잘 하는지 이 관리를 해서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쉽게 말해서 우리 평생교육 같으면 어르신 대학 나오고 쉽게 말해서 또, 노인대학에서 대학원이라고 하듯이 취업에 치중하는 것은 기본적인 것이고 후에 우리 구민들이 또 잘 계속 좀 다닐 수 있는, 한마디로 들어가서 몇 개월, 6개월, 1년 내로 나오면 그러니까 실적은 조금 그것 하더라도 장기할 수 있는 사람들, 그런 것을 위주로 그 프로그램도 한번 연구해서 좀 해주시라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김인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일자리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1분 회의중지)

(10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지원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안녕하십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입니다.

평소 달서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원종진 경제도시위원장님, 배지훈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경제지원과)

(별책)


이상으로 경제지원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경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1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박종길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종길 위원입니다.

용산종합큰시장 아케이드 사업추진이 당초계획보다 좀 늦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유가 있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렇습니다.

박종길위원 민자 부담 합의는 잘 되었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민자 부담금은 올해 5월에 전액 납부를 하였고요.

박종길위원 예.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납부되면서 바로 저희가 실시설계용역부터 해서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상인회 측에서 내년에 설 쇠고 보름까지 마치고 지나고 난 뒤에 착공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또 제시했습니다. 또, 생계에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어서 그것은 좀 수용했습니다.

박종길위원 어차피 그 상점가를 위한 일인데 그 상인회 의견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그렇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렇고, 저는 달서반려가족쉼터 조성사업을 계획단계부터 계속 죽 지켜봤습니다. 당초에는 약 1,000㎡로 사업규모가 10억 원으로 처음 예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6,158㎡에서 사업비는 19억5,00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맞지요. 그렇지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맞습니다.

박종길위원 여기에 보면 “나”에 추진상황 및 계획에 보면 “2021년 8월 24일 몇 가지 사유로 실시설계가 중지되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박종길위원 그렇다면 이 소규모 재해영향평가 심의결과 설계 반영 이런 것 등이 이 사업의 규모를 확대시킨 것에 영향을 받습니까? 혹시?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그것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처음에 1,000㎡일 때에는 이것을 고려하지 않았는데….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맞습니다.

박종길위원 이게 6,000㎡ 이상으로 늘어나다 보니까 영향을 받은 겁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재해영향 평가, 예. 맞습니다.

저희가 당초에는 1,000㎡로 시작해서 6,000㎡미만으로 또 설계를 하고 했는데요. 대구시에 산단진흥과에서 저희가 당초에 주차장부지로 하려고 했던 그 부지보다는 저기 남측에 보면 산단진흥과에서 추진하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예.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 위에 공원을 활용해서 주차장을 또 조성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면적이 상향하게 되었고 그리고 재해영향평가까지 받게 된 그런 상황입니다.

박종길위원 저는 걱정되는 것이 그러면 약 300평정도 규모로 계획을 했는데 이게 1,800평정도 한 여섯 배 정도 늘어난다는 말인데, 그러면 공원에 숲이 너무 많이 사라진다는 느낌, 혹시 숲은 사라지지 않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저희는 이 계획이 대구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다 거쳐서 한 사항인데요. 도시공원위원회에서 녹지율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이 사업을 추진한 그런 사업인데, 저희가 최대한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상태에서 하고 그리고 공단하고 이 놀이터 주변으로 산책로를 조성하는데요. 그 주변으로 저희가 추가로 나무를 많이 식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계획이 들어갔기 때문에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대구시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그래 하고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과장님!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성서산단은 녹지율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든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맞습니다.

박종길위원 지금 사실은 이 녹지율을 훼손시키는 사업은 진짜 해서는 안 되거든요. 그만큼 녹지율이 낮으면 안 되니까 어쨌든 최대한 없어지는 만큼 다시 어디엔가는 심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이 사업이 늦어지고 이런 것보다는 어쨌든 당초에 계획했던 것보다는 면적이 참 많이 늘었났습니다. 그렇지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그렇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래서 실질적으로 실시설계에서도 이게 또 중지가 되고, 용역에서 중지가 되었는데 그 부분에 녹지를 최대한 보전하는 방향에서 이 사업을 좀 진행해 달라. 진심으로 제가 말씀드릴게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알겠습니다.

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박종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배지훈 부위원장, 손을 듦)

예, 배지훈 위원님!

○부위원장 배지훈 예, 배지훈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간단하게 몇 가지 좀 확인하겠습니다.

291페이지 전통시장 스마트 경영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내용에 보면 “스마트기술, 스마트오더, 디지털사이니지 설치 및 운영” 이렇게 나와 있는데 스마트오더는 무인 주문시스템 이런 것을 보고 말하는 것이지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스마트오더사업이 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축해 주고 이런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디지털사이니지는 광고와 관련되는 겁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시장에 대한 어떤 홍보, 위치 그런 것을 홍보해 주는 그런 데스크탑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예, 알겠습니다.

다음 298페이지 전국 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 특수시책으로 지금 나와 있는데, 대상이 전국 대학교 재‧휴학생 이렇게 되어 있네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부위원장 배지훈 우리 달서구만으로 한정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왜냐하면 보니까 청년창업하고 연계를 시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전국적으로 확대해 버리면 우리가 다른 지자체에 이렇게 지원할 이유가 없잖아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저희가 가장 먼저 이것을 시작한 것은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또 이것을 토대로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려고 했는데, 이 발명 아이디어 콘테스트가 단순하게 그냥 아이디어만 제공해서 저희가 심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들이 PPT발표도 있고, 여러 가지 수행하는 작업이 있고, 저희도 제출한 것에 대해서 선행기술조사라든가, 어떤 PPT자료 이런 것을 다 확인하고 하기 때문에 이 분들이 가장 많은 이런 수고로움을 해야 돼요.

그래서 참여도가 정말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아닌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전국으로 하면 그래서 저희가 어느 정도의 시상금을 지원을 해야 또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데, 구 단위에서 하면 시상금을 전혀 줄 수가 없습니다. 그냥 표창장만 줄 수 있기 때문에 전국단위로 해서 그리고 우리….

○부위원장 배지훈 구 단위에서는 시상금을 못 줘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못 줍니다. 선거법에 걸리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전국단위로 이렇게 사업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그러면 여기 대학생들이 제출한 아이디어에 대한 지적재산권은 그러면 누구한테 되는 것이에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것은 시상자들한테는 저희한테 있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시상을 받을 사람들은 우리한테 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수상자들은…,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우리는 우리 구에 있는 청년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 아이디어를?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것은 우리가 당사자하고 의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그리고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청년창업하고 굉장히 관련이 많은 것 같은데, 그런데 그 청년창업은 또 우리 일자리지원과에서 지금 도맡아 하고 있잖아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통합적으로 이렇게 관리하는 차원에서 한 부서에서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저희는 지식재산팀이다 보니까 신기술이나 드론이나 이런 쪽에 발명이나 이런 분야는 저희 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하게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예, 다음은 옆 페이지 299페이지는 보면 공공배달앱과 관련해서 지금 나와 있는데, 지금 와룡시장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나와 있네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주민들의 반응이나 시장 상인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저희는 와룡시장에 사실 선도적으로 배달앱을 시작을 했고요. 2019년도부터 준비를 해서 2020년도에 구축을 해서 했는데, 그때만 해도 전통시장에 배달앱을 구축해서 이 사업을 한다고 하는 것은 상상도 못한 사항이었는데 참 초기에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예.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러면서 배달앱을 개발하고 그다음에 배달상품을 개발하는 위주로 저희가 했었거든요. 올해부터 대구로 배달앱이 생기면서 그것하고, 그다음에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와 병행하게 되었잖아요.

○부위원장 배지훈 예.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래서 저희도 이 기존 개발된 상품을 그쪽으로 탑재를 해서 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10월부터는 또 원래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가 2㎞이내 밖에 지원을 안 했거든요.

그런데 계속 노력한 끝에 대구 달서구 전역으로 또 할 수 있도록 열어놓았기 때문에 이 사업은 앞으로 그렇게 확장해 나가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경기도 같은 경우에 공공배달앱을 제가 알기로는 제일 먼저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을 잘 운영하고 있고 주민들의 반응도 실제로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전통시장 관련해서 공공배달앱사업 이런 것은 우리가 효율성의 관점에서만, 경제적 관점 이게 돈이 많이 들고 적자가 나고 이런 관점에서 생각을 하면 운영을 못하지 싶은데, 그런 효율적인 관점에서 이런 공공배달앱은 운영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조금 적자를 보더라도 오히려 주민 복지의 차원에서 공공이 이 빚을 안 지면 누가 집니까? 효율성만 생각하면 전부 민간에 다 넘겨버리면 되지 이런 공조직부터 해서, 그런데 이런 것은 주민 복지의 차원에서 어떻게 보면 접근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적자가 나더라도 효율성이 좀 떨어지더라도 저는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이 맞다. 이런 생각이 있거든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질의할 게 좀 많아서 간단간단하게만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반려동물놀이터가 분묘정리라든지 한창인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 공사시기가 입구 쪽에 지금 주차장 공사 건 때문에 시기의 문제가 조금 제가 알아보니까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앞에 있는 공장부지 공사랑 주차장부지 공사랑 우리 놀이터 공사랑 동시에 진행이 되어야지 빠르게 진행이 될 것 같은데, 혹시 내용을….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저희가 안 그래도 산단진흥과에서 진행하는 주차장 부지가 거기에 중장비 기계가 많아서 그것을 내년 이삼 월경에 거의 옮기고 싶어 하는 그런 의사를 그쪽에서 비추….

서민우위원 내년 몇 월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내년 2월이나 3월경에….

서민우위원 예.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렇게 저희 분위기가 그런 상황인데, 이 본 사업은 그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고요. 동물놀이터 부지 안에 차량진입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대한 해서 공사는 선 진행하고, 주차장은 밑에 주차장하고 산단진흥과 주차장하고 연계해서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입구가 마련이 안 되면 대형차가 들어가야 되고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과장님께서 지금 내용 파악하신 것처럼 잘 알고 계시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체크를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고요.

그리고 제가 지금 경제지원과에서 우리 소상공인 혹은 식당업을 위해서 올해 큰 일을 한 게 무엇이 있을까? 라고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그런데 이런 질의를 하면 여러 가지 당연히 우리 구에서 사업을 많이 하셨겠지요.

그래서 제가 전단지 하나의 자료를 받았는데, 제가 민간인일 때는 그것을 잘 몰랐는데 의원이 되고나서 부서와 부서 간에 같이 협력해서 사업을 하는 게 많이 어렵다는 것을 여기 계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실 것이잖아요.

그런데 우리 동네살리기 쿠폰 모으기라는 전단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대구 소방서본부가 주최를 하고 여러 기관이 후원을 해서 시행을 했다고 하는데, 동네 상권도 살리고 안전도 지킬 수 있는 소방용품을 지급해서 일석이조의 사업이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 구에서 시행을 했으면 참 좋지 않았느냐? 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어느 시장상권에서 음식을 먹고 거기에서 쿠폰을 다섯 개,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을 보면 식당 다섯 군데 가서 쿠폰을 모아오면 가까운 소방서에 가서 소방용품을 받는 것을, 우리 구에서 각 시장 음식점에서 쿠폰을 모으면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소방에 관련된 용품을 준다든지 이런 것을 우리 구에서도 사업을 하면 괜찮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사업이 올 11월이 되면 어느 정도 많이 풀리지 않습니까? 인원 제한이라든지.

그래서 이 사업을 우리 구에서 한번 해보자는 건의를 드리고 싶은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이 내용을 알고 계시면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사업 취지나 여러 가지 현재 시점에서 소상공인 살리기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그런 사업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저희 구에 접목을 해서 할 때 어떤 쿠폰 모아왔을 때 상품이라든가 어떤 이런 것을 지원할 수 있는 어떤 근거라든가 이런 것을 좀 더 알아보고, 사업은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저희가 검토한 결과는 나중에 한번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게 정말 괜찮은 내용인 것 같아서 지금 식당이 시간제한 때문에 영업 손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관련된 부분은 과장님께서 정리해서 저한테 답변 좀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지원 추진에서 이것은 건의를 좀 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지금 장기동 먹자골목이라든지, 동산 먹거리타운이라든지 이런 데 있어서 여러 가지 회의를 하지 않습니까? 안내간판 설치라든지 거기에서 우리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있지요? 교육할 때, 회의할 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개별 시장에 회의할 때 담당 공무원이 다 안 갑니다.

서민우위원 제가 듣기로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요청이 오면 갑니다.

서민우위원 예, 요청이 와서 공무원이 있었는데 제가 건의를 드리는 것은 지금 앞전에 과장님이 잘 아시겠지만 간판 크기에 대해서 회의할 때는 이만큼의 큰 사이즈를 하자. 말자. 변경까지 다 했고, 그 자리에는 공무원도 계셨는데 된다. 안 된다는 그것을, 피드백을 해주셔야 되는데 실컷 디자인 다 뽑아내고 나니까 “이것은 안 돼요.” 공사 직전인데 “이것은 안 돼요.”라고 해서 시간이 많이 딜레이 되는 상황이 생기는 상황이 있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공무원이 이런 메모를 하면 그 메모를 그 분이 전문가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담당하시는 팀장님이나 과장님한테 전달을 해서 안 되는 부분은 안 된다고 전달을 할 수 있게끔.

그것은 제가 올해 사업하시는 것을 보니까 건의를 하나 좀 이것은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고양이 TNR, 군집TNR 올해 시행을 했는데, 사업이 괜찮았습니까? 진행이 제대로 되었나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저희가 사실은 군집TNR을 하려고 했었는데 군집TNR을 할 수 있는 장소가 확보가 안 되었습니다. 복지관도 알아보고 공원에 어떤 다른 부지를 알아보고 했는데도 캣맘들하고 그다음에 수의사협회하고 어떤 그런 충돌문제, 서로가 의견이 팽팽해서 장소협조가 안 되어서 못했고요.

다만, 과거에는 한 동네에 조그만 조그만 구역별로 했다면 이번에는 그 지역을 100% 군집은 아니지만 군집형의 지역형 군집형을 했습니다. 몇 개 동을 한꺼번에 하는 그렇게 사업을 했습니다.

서민우위원 일단은 군집TNR을 해야지 지금 고양이의 늘어나는 수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공간을 알아보는 게 최급선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내년에도 이 군집TNR은 생각을 하셔야 될 것이잖아요. 안 하실 것인가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내년에도 지역별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고양이의 성향이 캣맘들이 없으면 굉장히 날카롭고 누군가가, 수의사들도 보호하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사실은 상황을 보니까.

그래서 지역형에 전체를 하지를 못하고요. 과거에는 한 동에 블록 단위로 했다면 이제는 몇 개동을 묶어서 지역형으로 하는 게 지금은 맞는 것 같고요.

만약에 진행하면서 또 군집이나 이렇게 전체로 할 수 있는 여력이 되면 저희는 그 방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아니요. 아니요. 지금 하고 있는 것이 군집TNR이에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군집….

서민우위원 군집TNR인데….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당초 계획은 아니지만 군집TNR은 맞습니다.

서민우위원 군집TNR이 맞는데 한 번에 많은 수의 TNR을 동시에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공간이 없기 때문에 이런 것이지 지금 하고 계시는 게 군집TNR이 맞습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용산2동이면 용산2동에서 하루 이틀에 50마리를 잡는 게 아니라 수술하는 공간이라든지, 이 아이를 보호할 공간이 없다 보니까 다섯 마리씩 했다가, 몇 마리씩 했다가 하는 게 그게 군집TNR이기 때문에, 이것을 제대로 된 군집TNR을 하려면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지금 우리가 공간이 없다고 해서 그것은 아니니까 공간을 조금 확대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 공간은 우리 국장님! 공간 확보에 대해서 지금 1년 동안 찾지를 못하고 있는데, 우리 국장님께서 좀 나서 주셔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는데….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예, 잘 알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저희는 전에 방법이 어떤 일정한 공간을 확보해서 고양이를 캣맘들이 데려오면 그 공간 안에서 TNR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굉장히 어려워서 지금은 지역별로 조금 소그룹으로 하지만 그것을 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을 하거든요. 그 방법도 여러 가지 위생 측면이나 어떤 그런 면에 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정 위치를 못 찾으면 지금 하고 계시는 것도 어쨌든 하나의 군집TNR이기 때문에, 만약에 위치를 못 찾는다면 방금 과장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동물병원하고 수의사협회하고 조금 더 연계를 해서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마지막 한 가지만 질의가 많아서 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볼게요.

동물보호 명예감시원 우리 구에 몇 명이 있지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여섯 명이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그 분들은 어떤 분들이 뽑힌 것이에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 분들은 공개모집을 했는데요. 저희가 보고 심사를 해서 그렇게 선정이 되었습니다.

서민우위원 조건이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조건은 여러 가지 점수표가 있었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면 명예감시원은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전문가는 아닌데 저희가 선정을 해보니 동물….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100% 전문가는 아니지 않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그렇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면 이 분들을 교육을 시켜야 되겠지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교육을 하셨다고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그런데 이 분들이 동물….

서민우위원 교육이라는 게 전문적인 강사를 불러서 교육을 한 것인지….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렇게는 안 했습니다.

서민우위원 아니면 책을 주고 교육을 한 것이지, 그게 책을 주고 한 게 어떻게 교육입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러니까 이게 책을 가지고 거기서 교육을 했고요. 우리 담당 공무원이 교육을 했고, 또 여기에 참여한 분들이 동물 이쪽에 협동조합이나 어떤 그런 쪽에 유관 관련된 곳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명예감시원 역할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민우위원 아니 명예감시원이라는 게 실질적으로 부딪혀야 되는 부분이에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맞습니다.

서민우위원 부딪혔을 때 주민들이 강아지를 싫어하는 분들이랑 부딪혀서 “왜!”하고 소리를 지르고 하면 대처를 해야 되는 방법부터 해서 다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한 것이지, 책 한 권을 주면서 이게 교육이라고 저는 생각을 안 하거든요.

제가 현장에서 부딪히는 것을 보니까 장말 심한 욕설까지 나와요. 그래서 그 분은 말…, 남성 분 없으시지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없습니다. 6명 안에는 없습니다.

서민우위원 말 한마디도 못해요. 그래서 그러는 것을 제가 봤기 때문에 내년에도 이 사업이 연장되고 하기 위해서는 이 분들 동물보호 명예감시원뿐만 아니라 여기에서 또 관련된 봉사하시는 분들도 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종이를 들고 “입마개를 하셔야 됩니다. 대변 봉투 치워야 됩니다. 등록하셨습니까?”라는 교육이 아니라 사람하고 사람이 부딪혔을 때 대응할 수 있는 그런 교육도 필요하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는 내년에는 꼭 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부탁을, 오늘은 부탁이 좀 많습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알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동물보호 명예감시원은 저희 공무원하고 같이 연계해서 지금 동물등록하고 있는지, 동물등록을 9월까지 한시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자진신고기간을 정해서 했거든요. 과태료를 안 매기고, 그런데 그 이후로 10월부터는 저희가 지금 담당 공무원하고 명예감시원하고 같이 다니면 직접 바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은 어느 정도 숙지가 많이 되어 있는 상태고요. 자원봉사자가 또 있더라고요.

서민우위원 그런데 공무원하고 왜 같이 다녀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같이 다닙니다. 이 분들은 단속권이 없습니다. 계도나 홍보고….

서민우위원 단속권은 없는데 그냥 명예감시원이라는 것은 그 분들이 같이 움직이면서 알림을 주고 이러면 되지, 공무원이 또 지금 인원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부족한데….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저희가 동물등록제에서 단속을 하는데 단속에 걸리면 과태료가 20만 원입니다. 1회가요. 그렇게 되면 이 분들이 직접 못합니다. 같이 다니면서 실질적으로 하는 것도 보여주고 권역별로 지금 하고 있거든요.

서민우위원 그러면 올해 단속할 수도 있나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단속을 지금 그러니까 10월달부터 그 전에는 자진 신고기간이었고요. 동물등록 그것을 기계를 가지고 바로 공원에서 확인을 하거든요. 확인하는데 그렇게 되면 저희가 바로 단속하기가 어려워서 그러면 과태료 20만 원이 내야 되니까 굉장히 많거든요.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어차피 계도면….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아니요. 바로 그 분들이 한 번 계도, 그다음에 걸리면 무조건 하는 것으로 하고, 계도하면서 그 분들이 시간 안에 저희한테 동물 등록한 자료를 가지고 와야 됩니다.

서민우위원 예, 그 부분 잘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용산큰시장에 기본설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케이드공사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설계 부분입니다. 설계가 잘못되면 나중에 또 설계 변경도 해야 되고, 또 설계 도면을 보고 공사입찰에 참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설계 부분에 대해서 잘못되어 버리면 나중에 우리가 또 구청에서 지시를 한다든지 행정사항을 했을 때, 저 사람들은 무엇이냐 하면 입찰 받은 사람들은 설계도 없기 때문에 못해 준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지금 설계인데 설계를 지금 어떻게 관리감독을 하고 있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지금 설계용역 업자가 며칠 전에 27일인가?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위원장 원종진 예, 맞아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선정되고 나면 상인회하고 그 관련 일단 1차적으로 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나중에 관련 업자가 선정이 되면 또 설계 부분에서 업자하고 연관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 사람 주문하는 것부터….

○위원장 원종진 그것은 과장님! 업자는 아니고….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나중에 일이지요.

○위원장 원종진 그것은 왜냐하면 업자는 나중에 또 입찰에 붙여야 되는 것이고….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맞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설계가 지금 나와서 그다음에 그 설계도면을 가지고 입찰에 들어갑니다. 입찰에 들어가면 업체가 그 도면을 보고 입찰을 금액하고 산정이 됩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위원장 원종진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월배신시장도 마찬가지이고, 지금 설계변경도 엄청 많았어요. 기본 빠진 것도 엄청 많았고, 그런 상태인데 그래도 어쩌나 싶어서 거의 다 통과되었고 그렇게 해주었습니다.

지금 용산큰시장 같은 경우에도 이 범위는 얼마 안 됩니다. 몇 평 안 됩니다만 일단 설계를 제가 봤을 때는 그렇습니다. 지금 설계업자한테 전적으로 맡겨놓을 것이 아니고 이것을 건축과, 건설과 이 분들하고 미팅도 좀해서, 지금 감독관이 선정되어 있어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아직은 선정이 안 되었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선정이 안 되었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위원장 원종진 그러면 어쨌든 간에 감독관을 빨리 선정을 하든지 해서 미팅을 해서 그 분들하고 이것, 지금 박 팀장님 설계도면 못 보잖아요. 사실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잖아요. 모르니까 전문가하고 상의를 해서 앞으로는 용산시장에 될 수 있으면 설계변경을 안 하고, 그리고 상인회에 어떤 요구사항 다 반영시켜서 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해서 상의를 많이 해야 됩니다.

해야 되지 그냥 건설업자한테 맡겨놓으면 기둥 박는 것 1m씩 차이나고, 그 사람들이 현장 와서 실측을 하는 것이 아니고, 요새는 컴퓨터가지고 캐드작업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되면 그래도 또 거기 설계 변경해야 되고 또 업자하고 설계업자하고 돈 거래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많기 때문에 정말 이번에 지금 다른 데는 할 데는 거의 없을 겁니다. 용산큰시장 만큼이라도 완벽하게, 몇 번 해봤잖아요. 다해 봤잖아요. 해봤는데 여기서 또 어떤 그런 불합리한 점이 나타난다면 이것은 정말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간에 건축과하고 상의를 좀 하셔서 건축과 팀장을 불러서 “설계도 어떻게 돌아가느냐?” 사실 과장님도 설계에 대해서 설자로 모르잖아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하여튼 건축과 전문가하고 상의를 좀 많이 하셔서 하자가 없도록 그래 조치를 좀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저도 여기 와서 설계는 한 번도 아직 직접적으로 접한 것은 없고요.

○위원장 원종진 그렇지요. 맞습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이번에 처음인데 안 그래도 기존에 한 것을 보니까 굉장히 설계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지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진짜 공감을 했거든요.

○위원장 원종진 예.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래서 이번에 조금 철저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경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1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생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정유근 반갑습니다. 위생과장 정유근입니다.

2021년 구정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팀장 소개는 생략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위생업주에 대한 상생배려와 위생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로 아껴주시는 원종진 위원장님! 배지훈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경제도시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구정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위생과)

(별책)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38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예,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서민우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달서맛나라는 게 이제 많이 우리 달서구에 브랜드로 시켜서 홍보를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이 하단부에 보니까 달서맛나 먹방 유튜브 공모전이 개최가 되었네요.

○위생과장 정유근 예.

서민우위원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공모전을 어떻게 하고 지금 진행결과가 나왔는지 한번….

○위생과장 정유근 기간은 5월에서 8월에 실시하였는데, 대상은 달서구내 맛집 골목 11개가 있습니다. 그것을 위주로 해서 용역을 하였습니다. 5월 14일부터 8월 12일 3개월간 플레넷 엔터테인먼트와 대표 윤정익과 용역개발을 해서 공모를 하였습니다. 신청결과 61명에서 37작품이 참가되었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다시 한 번만….

○위생과장 정유근 61명에 37개 작품.

서민우위원 37개 작품.

○위생과장 정유근 예, 그 중에서 여섯 개가 선발되었는데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4명입니다.

서민우위원 이 영상을 보려면 어디로 들어가면 되나요?

○위생과장 정유근 우리 구 홈페이지에 맛나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됩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이 영상을 보려면 우리 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위생과장 정유근 예, 달서맛나.

서민우위원 달서맛나에 들어가서….

○위생과장 정유근 예.

서민우위원 찾아들어가야 되는 것이에요?

○위생과장 정유근 예.

서민우위원 그러면 이것을 만든 홍보가 전혀 안 맞지 않습니까? 이것을 누구나 찾기 쉬운 곳에다가, 달서구 주민 중에서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달서맛나를 클릭을 해서 이 안에서 이 영상을 볼 분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지, 영상이 잘 만들어졌는지는 당연히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을 할 것인데, 이 영상 홍보를 좀 해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는데, 사람이 일부러 찾아들어가지는 않을 것이거든요.

또, 우리 구에서도 홍보전산과에서도 달서TV라는 데도 있기 때문에 그런 데도 한번 올려보자 라는 등, 여기 영상을 어쨌든 잘 만들었으면 활용을 많이 하게끔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은 기본일 것이고, 그것을 제가 한번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위생과장 정유근 예, 앞으로 다방면으로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저는 오늘 들어가서 한번 보고 또 궁금한 점이 있으면 과장님한테 다르게 질의를 드려 보겠습니다.

○위생과장 정유근 감사합니다.

서민우위원 예,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서민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길 위원,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박종길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달서맛나 브랜드 말고 선사시대로 맛나도 있습니까?

○위생과장 정유근 예, 있습니다. 달토기빵하고 6개 업체에 대한 음식개발이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이 사업이 1,500만 원에 음식점 6개소가 대상입니다. 맞습니까?

○위생과장 정유근 예.

박종길위원 그러면 선사시대로 주변에 일반 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몇 개 업소가 있습니까?

○위생과장 정유근 제과점하고 휴게음식점은 저희가 파악을 안 했는데, 일반 음식점은 한 33개 정도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33개 정도 있다고 했지요?

○위생과장 정유근 예.

박종길위원 그러면 이 6개 업소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선정이 되었습니까?

○위생과장 정유근 일단 저희가 선사시대로의 거리 설정을 앞에서 설명하였듯이…, (자료를 찾고 있음) 한샘공원에서 월배이마트, 선사유적공원, 수목원 입구까지의 거리에 음식점 개발 계획을 했었거든요. 그 주변에 일단 신청을 받아서….

박종길위원 개별적인 신청을 다 받았습니까?

○위생과장 정유근 홍보를 해서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합니다.

박종길위원 그러니까 신청을 다 받았습니까?

○위생과장 정유근 개별적으로는 다 하고 일단 저희가 홍보를 해서 할 수 있는 사람 신청을 받아서 합니다.

박종길위원 그런데 선사시대로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하면 특정업소를 이렇게 6개 지정할 것이 아니고, 그 안에 있는 음식점들을 다 같이 지정을 해서 그 거리가 살아나도록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위생과장 정유근 일단은 무엇이냐 하면 저희 입장에서는 어떤 음식을 선사시대에 맞는 음식을 개발해 보고, 점증적으로 그렇게 할 의향이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지금 혹시 이 6개 업소 중에서 위생등급업소로 지정된 업소나 모범음식점이나 달서맛나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가 있습니까? 이 중에서.

○위생과장 정유근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잘 되는 음식점들은 이중, 삼중으로 지위를 주어서 계속 지원을 하고 있어요!

선사시대로 라는 이 의미를 살리려면 그 거리 자체를 형평성에 맞게 그 거리가 살아나도록 해야지요! 계속 잘 되는 음식점 몇 개만 계속 지원할 것이 아니고, 과장님! 안 그렇습니까!

○위생과장 정유근 위원님 말씀 일리가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지금 안 그래도 우리 달서맛나 음식점해서 그렇게 지원하고 있잖아요. 이중에서도 거기에 포함되는 업체도 있잖아요!

아니 얼마나 좋습니까? 이 이미지가! 선사시대로! 그러면 그 지역을 그 주변을 다 살려야지요! 잘 된 업체 몇 개만 지정을 해서 거기만 지원해 주고 이게 말이 되느냐고요! 이게!

행정은 전체로 봐야 되잖아요! 특정업체만 보는 것이 아니고!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예, 우리 박종길 위원님! 의견에 충분히 동감하고 그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직까지 예를 들면 외부에 어떤 관광객이 온다든지 이랬을 때 그래도 전혀 모르는 지역에 왔을 때, 그 분들이 요구를 하면 그래도 조금은 낫다는 데 한두 개라도 지정을 넓혀가다 보면 또 자연적으로 활성화가 안 되겠나 싶은 이런 생각에서 우선적으로 그래도 우리 달서구에 조금이라도 외지에서 왔을 때 내세울 수 있는 그런 것부터 조금 선행적으로 하자는 그런 의미입니다. 다른 지정 업소를 못 세우고 하는 게요.

박종길위원 그 문제 때문에 우리가 달서맛나 음식점을 만든 것이잖아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달서맛나를 만든 것인데….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예.

박종길위원 맞잖아요! 그러면 선사시대로 또 여기 음식점하면서 선사시대로 맛나, 선사시대로 맛나를 하는 이 의미를 살리려면 그 지역을 어떻게 하든 살리도록 노력을 해주어야지요!

지금 현재 여기에 달서맛나 음식점 지정된 업소도 있는데, 제가 그 말입니다.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예.

박종길위원 전체를 봐야 된다는 것이지요. 어떻게 하면 특정업체만 살릴 것인가 아니면 전체를 살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너무 없다는 것이에요. 저는 그냥!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위원님! 저희가 드러내지 않지만 어느 특정업종만 잘 되고 이런 것은, 그런 것은 결코 아니고요.

박종길위원 그것은 저도 압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것은 아는데….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예, 그런 위원님의 뜻은 충분히 저희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전체 일대가 살고 다 타운이 되어야 되고 이런 것은 저희도 충분히 감안하고 또 그렇게 가도록 궁극적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길위원 아까 일반 음식점은 33개 정도 밖에 안 된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물론 휴게음식점도 몇 개 있어요. 거기도 보면.

그렇다 하더라도 괜히 제가 오늘 목소리 높인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자꾸 형평성을 강조하다 보니까 이런 것을 보면 순간적으로 좀 안타까워서 그렇다고 생각해 주시고요.

하여튼 이 거리는 오히려 이 거리는 그 지역전체를 살리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추어서 하는 게 맞습니다.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예, 저희가 나가는 궁극적인 방향은 결국은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그 거리가 살아야 되고 전체가 살아야 되는 것은 충분히 저희가 공감을 하고 또 그런 방향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박종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성순 위원, 손을 듦)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예, 이성순 위원입니다.

국‧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우리 별지로 나누어주신 책자 선사시대 메뉴 개발 및 추진사항, 사업비 2,800만 원, 추진결과 경과를 보면 선사시대 메뉴개발 및 맛집 발굴 용역 계약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6개 업체가 선정이 되어 있지요?

○위생과장 정유근 예.

이성순위원 그 메뉴를 살펴보면 6개 중에서 4개 업체는 주 메뉴가 움막갈비, 소갈비, 돈까스, 등갈비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 지정할 때 보면 업체를 좀 다양하게 하는 업체를 했으면 안 좋았겠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위생과장 정유근 저희가 사업대상을 모집공고해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었거든요. 아까 박종길 위원님한테 얘기를 드렸다시피 이 주변에는 좀 큰 업소가 없어서 자기들이 원하는 지금 현재 기존형태에서 음식점 영업을 하면서 추가로 품목을 할 수 있는 데가 저희가 하다 보니까 여기 이런 사항이 되었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럼 앞으로 이 선사시대로 맛나 음식점을 더 늘릴 계획이 있습니까? 아니면 그냥 6개 업체로 끝나는 겁니까?

○위생과장 정유근 저희가 그 분위기하고 사진 촬영 장소하고 이런 것을 설정할 것이며, 만약에 어떤 시민에 대한 어떤 효과가 좋으면 점차 늘려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초기사업이라서 아직은 부족한 면이 좀 있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이성순위원 지금 이 6개 업체는 저도 이 지역을 잘 압니다. 그 중에서 지금 업체의 형태로 보나 규모로 보나 다른 업체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조금 낫다고 라고 해야 될까? 하여튼 규모가 조금 큰 업체들이 속해 있는데, 지금 이런 식으로 업체가 선정이 된다면 선사시대로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쪽을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 아닙니까? 아무래도 이 팻말이 있다면 지나가다가도 보고….

○위생과장 정유근 예, 맞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이 선사시대로 홍보가 아니고 이 선사시대로 맛나 음식점 홍보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보는데, 이 선사시대로의 맛나 음식점을 굳이 지정할 필요가 있겠나? 이런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음식점을 찾는 고객들은 그 중에서 그냥 해결이 됩니다. 그냥 봐도, 얘기를 안 해도….

그러면 상대적으로 조금 부족하다 할까? 하여튼 그런 쪽보다는 이렇게 규모가 그렇지 않아도 규모가 있는 업체인데, 이 맛난 팻말을 보는 것 같으면 그 곳을 다른 데 갈 고객이 그쪽만 찾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서 조금 이런 선정문제는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국장님! 설명 좀 해주십시오.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예, 우리 존경하는 이성순 위원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한 번씩 예를 들면 타지로 갈 때 맛집을 찾는다든지 어디 유원지 어디를 간다든지 하다 보면 간혹 저희도 찾아가지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면 반대로 외지에서 우리 여기에 왔을 때, 또 그 맛난 집이 어디에 있을까? 이렇게 찾을 수 있는 게 흔합니다. 실은.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저희가 그래도 몇 개라도 지정을 해서 다른 데서 왔을 때 찾고, 또 많은 사람이 오다 보면 주변에 당연히 식당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희가 어떤 특정업체를 그래 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이런 업체가 활성화되면 주변이 더 활성화된다는 그런 개념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이성순위원 물론 국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만 요즘 외지에서 왔을 때 젊은 분들은 휴대폰 가지고 다 찾습니다. 그 음식점을 이용했던 그 후기라든지 이런 것을 보고 다 찾습니다.

그런데 이런 표지판을 제작해서 지원을 하게 된다면 거기에 선사시대로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그쪽에 눈이 뜨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맛나 표지판이 없는 곳은 좀 발걸음이 쉽게 가지를 않거든요. 그래서 종합적으로 조금 고려를 하셔서 이 선사시대로 홍보하는데 하여튼 여러 가지 생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과장님, 팀장님 같이 해서….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예, 잘 알겠습니다.

이성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박종길위원 하나만 숫자만 하나 확인하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박종길위원 과장님! 여기에 보면 사업비가 2,800만 원입니다. 이 책자에 보면 1,500만 원이에요. 아니 같은 날 들고 들어온 서류가 이래 달라도 되겠습니까? 이것 어떻게 된 것이에요? 저희한테 준 책자하고 지금 이것하고 왜 이렇게 1,300만 원이나 차이가 납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과장님! 잠깐 간단하게 답변할 입장이 안 됩니까? 정리가 안 되었습니까?

○위생과장 정유근 제가 생각할 때 달토기빵 관련 합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따로 그래 정리를….

○위생과장 정유근 예,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는 11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3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산회)



○출석위원
원종진배지훈서민우박종길김인호
이성순김태형


○출석전문위원
김경숙


○출석공무원
경제환경국장김지수
일자리지원과장백승미
경제지원과장정온주
위생과장정유근


○의회사무국참석자
지방행정주사보공병성
지방속기주사보심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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