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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83회 제6차 복지문화위원회(2021.11.0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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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3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6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1월 3일(수)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3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6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위원장 홍복조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여성가족과장 나오셔서 여성가족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입니다.

먼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존경하는 홍복조 위원장님,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복지문화위원님께 가정에 평안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변함없는 성원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경희 여성친화팀장이십니다.

(인사)

김영미 가족아동팀장이십니다.

(인사)

현태숙 결혼장려팀장이십니다.

(인사)

유선정 보육팀장이십니다.

(인사)

이승은 드림스타트팀장은 신규팀장 온라인 교육에 참여로 오늘 부득이 참석하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

박숙희 아동보호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달서가족문화센터 소관은 달서문화재단 최현묵 상임이사님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여성가족과 소관 : 이선미)

(별책)


이상으로 여성가족과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달서문화재단 최현묵 상임이사님께서 달서가족문화센터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안녕하십니까?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최현묵입니다.

달서구 복지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달서문화재단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복지문화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센터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달서가족문화센터 김현정 센터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달서가족문화센터 소관 2021년 구정업무 추진상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가족문화센터 소관 : 최현묵)

(별책)


○위원장 홍복조 여성가족과장, 상임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8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148페이지 결혼친화도시에 대해서 한번 질의해 보겠는데요. 지난번에 얼핏 보니까 몇 쌍 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총 123쌍이 결혼하였습니다.

박왕규위원 아, 결혼했어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박왕규위원 그렇구나. 그런데 이제 아이 낳기 결혼을 지금 잘 안 하는 이유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아이를 키우는 것이 쉬워야 되는데 제가 서울에 어떤 곳을 알아보니까 아이가 출생해 가지고 1년까지 병원을 가거나 그러한 일로 병원을 가거나 사진을 찍으러 가거나 그런 때에 1년까지는 교통비를 1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서울에 어떤 구가 있었어요. 혹시 우리 구도 그런 걸 하고 있는지?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출생 관련은 보건소에서 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교통비 지원하는 사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지원 하는 것 육아용품 지원하는 이런 사업은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교통비 지원사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보건소 소관이군요. 그리고 이제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아까 보니까 이제 아동폭력이 어디 있더라…, 아동학대 153페이지 보게 되면 우리가 지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가 되었죠?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박왕규위원 자랑스러운 건데 아침에 뉴스를 봐도 지금 또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4명의 보육교사가 어린 아이들을 때리고 차고 그런 것이 또 나오고 이래서 심각한 문제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런데 우리 달서구는 더군다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가 되어서 전담인력도 많이 늘었는데 지난번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가 현재 지금 인구가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아동학대 신고 현황을 보면 8개 구·군에서 뛰어나게 1등을 자랑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자랑하고 있는데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2018년, 2019년, 2020년 늘어나고 있는데 다른 구도 계속 늘어난다면 제가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수성구 같은 경우는 2019년도 339명에서 2020년도에 183명으로 거의 반이 줄어들었고 우리는 마찬가지 2019년도에 509명인데 543명으로 늘었는데 이게 전담인력을 늘려서 이런 구청 의지는 있지만 결국은 아동교사가 폭력을 행하지 않아야만 되는 건데.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리기는 그래도 국·공립 어린이집의 교사들은 대구가 좋기 때문에 민간어린이집보다는 낫지 않겠나 그러니까 과장님 답변은 “역시 국·공립 어린이집의 교사도 퇴직을 많이 하고 해서 그들에게 불만이 많은 것 같다.”고 말씀 하셨는데 그러면 그렇게 불만이 많다면 앞으로 이 문제가 해결이 되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혹시 우리 대구 아닌 경기도나 어디 그런 데에 아동학대에 대해서 특수한 교사들을 대우를 더 잘해준다든지 아니면 어떤 정책이 더 좋아 가지고 아동폭력을 현격히 줄이고 있다든지 혹시 그런 지방자치단체를 알아본 적이 있으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알아본 적은 없고요. 아동학대 사업이 작년 10월 1일부터 저희 구에서 선도 지역으로 해 가지고 제일 먼저 추진하고 있고 올해 10월부터 전국적으로 다 확대해 가지고 공공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올해부터 시작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태로는 저희 구가 나름대로 선도 지역으로 해 가지고 학대 조사라든지 학대 예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타 구보다는 월등하다고는 그렇지만 잘하고 있다고 모니터링 와서도 교수님들도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올해 다른 지자체들도 다 같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다 보면 그 중에서 잘하는 지자체, 예산을 많이 지원하는 지자체 이런 지자체들이 안 나오겠나 보고 있고요. 그런 지자체들이 있으면 저희들이 연계 협력하고 또 다시 벤치마킹하고 그런 일들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지난번에 답변 듣기를 아이가 사고 났을 때 우리가 학부모가 요구하게 되면 그때 경비를 대어야 된다. 비용이 들어간다고 안 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이…….

박왕규위원 부모가 보자고 이야기했을 때 이제 우리 집행부에서 경찰과 함께 가는 경우는 아니지만 개인이 요구했을 때는 비용을 부담한다. 그런 이야기한 일이 없어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요. 그런 비용 아니고요. 이제 우리가 조사를 하게 되면 학대조사 전담 공무원이 행위자를 만나야 되잖아요. 만나게 되다 보면 커피숍이나 가까운 이런 데 가다 보면 개인 이런 비용들이 일정 부분 생긴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지원하는데 그런 지원들도 해야 된다. 이런 내용들은 있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런 내용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박왕규위원 그러면 개인이 그런 요구하면 전혀 비용이 안 들어갑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행위자에 대한 비용은 들어가는 게 없습니다. 만약에 아동에 대한 치료라든지 심리치료 이런 게 필요하다면 그런 비용들은 저희들이 치료비용이 일정 부분 예산에 잡혀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지난번에 제가 아니, 팀장님 정확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그러면 위원님 혹시 작년에 CCTV 볼 때 비용 그것 말씀하시는?

박왕규위원 네, 그거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CCTV를 보려고 하면 CCTV는 하루에 하나만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 CCTV를 돌려보는 비용이 조금 어린이집에서 일정 부분 발생한다고 이야기한 적은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것을 요청하는 학부모가 부담해야 되는 게 아니냐 그 말입니다.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박왕규위원 학부모가 어떤 모자이크 처리하는 비용이 들기 때문에 보자고 요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설명을 들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맞습니다. 그때 어린이집에 그런 사건이 생겼을 때 보자고 했을 때 원장님이 처리 비용이 일정 부분 든다. 그리고 이 처리비용을 학부모 부담을 해야 된다는 내용들이 언론지 상에도 보도가 되었고 이래서 그때 이후로는 이런 부분들이 중앙정부에서도 인지를 해 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정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신문에 나고 이런 언론 내용들이 처리 비용이 많이 드는데 이것을 학부모가 내야 된다. 못 보여준다. 이런 내용들이 계속 보도되었거든요.

그래서 보건복지부도 인지를 했고 저희들도 인지를 해 가지고 이런 비용 발생이 생기지 않도록 저희들이 복지부에다 이야기하고 저희들도 원장님들하고 이런 부분들을 조금 정리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박왕규위원 그래서 하는 이야기예요. 뚜렷한 방법이 없는 이 상황 속에서 그런 이상한 기운을 느끼게 되면 학부모가 요구를 했을 때 비용이 들지 않도록 해 주어야 무언가 일이 진행이 되지 비용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무슨 수로 그것을 요구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관에서는 그런 부분을 쉽게 쉽게 누구라도. 그래야만 어린이집에서도 경각심을 가질 것 아닙니까? 우리의 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에 요구하면 우리 어떻게 하든 간에 모든 비용은 학부모가 돈 내는 게 아니다. 우리가 낼 수도 있다. 이렇게 정부가 내든지 정부가 지원해 줄 수도 있어야 되지요. 그래야 마음 놓고 하지 지금 같은 상태에 있어서는 무슨 수로 돈 없는 사람이 자꾸 요구할 수 있겠습니까? 그 부분을 좀 잘 해결해 주십사 하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55쪽에 달서구립 유천장난감도서관 설치에 우리 구에서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관이 곧 있을 예정입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김화덕위원 장난감 구입비가 한 1억 정도 드는데 이걸 우리 주민들한테 홍보는 개관이 어떻게 하실 예정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지금 저희들이 12월 초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준공이 11월 26일 준공이 되기 때문에 리모델링 하는 시간이 저희들이 2주 이상 걸립니다. 그 안에 장난감을 세팅하고 설치하고 이런 비용이 있기 때문에 지금 12월 구보에 홍보하려고 저희들이 자료 제출해 놓았고요. 그리고 전단지 만들어 가지고 홍보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 홈페이지 이런 부분들을 해 가지고 장난감 개소에 대한 부분들을 정확한 개소일자가 어느 정도 간격이 잡히면 저희들이 홍보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주민들이 많이 보는 SNS 활용도 해 주기를 부탁드리면서 만약에 이제 이 인기 있는 품목이 있을 것 아닙니까? 지난번에 대여해서 반납하는 시기가 얼마라고 그랬죠?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하루에 두 점, 7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7∼10일 정도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요. 7일간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만약에 반납을 안 했을 때는 어떻게 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반납하고 1회 연장되도록 저희들이 해 놓고요. 반납 안 했을 경우에는 연체 수수료를 일정 부분 저희들이 규정해 놓았습니다.

김화덕위원 연체 수수료를. 만약에 이런 경우가 생길 때는 직원이 가서 회수해 올 경우도 발생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직 저희들이 운영을 안 해 봐서 모르겠지만 하다 보면 여러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런 경우도 예정을 두고 도서관도 우리 구 조례가 있지만 이게 과태료 부분도 시행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이고 거기에도 다 우리가 규정이 있지만 시행을 안 하더라 이 말이지요. 주민들이. 신권을 반납 안 하는 경우가 있듯이 이 부분도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 안 있겠나 그러니 아마 좋은 장난감은 예약하는 게 더 많이 있을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직원들 좀 신경을 써서 우리 주민들한테 홍보를 하셔 가지고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그래서 좀 신경 써 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잘 알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박왕규위원 결혼친화도시에 대해서 아까 결혼을 123쌍인가 시켰다고 그랬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박왕규위원 그러면 이제 혹시 월광수변공원이나 또 어디지요? 저쪽에 성서에 있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배실웨딩공원.

박왕규위원 거기에서 한 쌍은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거기에서 한 쌍은 없습니다. 야외예식장 개방을 해 놓아도 기온이라든지 날씨라든지 주변의 환경이라든지 식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전부 여러 가지 맞물려 있기 때문에 개방을 해 놓아도 아직까지 이용한 적은 없습니다.

박왕규위원 위드코로나가 되면 그것도 가능할 수도 있을까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앞으로 그것은 저희들이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배실공원이나 월광수변공원에서 저도 웨딩을 한번 치르고 싶어서 아내를 많이 설득했었는데요. 안 되더라고요. 예식장 가고 싶어 하더라고요. 병암서원도 고려를 해 봤거든요. 아, 안 되더라고요.

과장님, 올해 만남행사 많이 진행 못 하셨죠?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이영빈위원 많이가 아니라 한 번도 못 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영빈위원 진행은 했어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10월에도 저희들이 만남행사를 진행했고요. 11월에도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이영빈위원 10월 이전에는 못 했다는 이야기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10월 이전에는 한 번 정도 했습니다.

이영빈위원 좀 타이밍이 있었던 모양이죠?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이영빈위원 그래서 지금 그동안 못 했던 만남행사가 연말에 우리가 지금 계획을 세웠고 하실 예정이지 않습니까? 한꺼번에 몰아서 진행할 예정인가요? 아니면 시기나 준비된 일정이 빠듯해서 일부 많이 못 하게 되는 상황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만남행사 10월에 저희들이 10월 15일에 고고미팅을 한 번 했고요. 11월에 고고미팅 한 번 계획이 되어 있고 선남선녀미팅이라고 저희들이 11월 20일 이월드에서도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당초 계획보다는 다소 조금 축소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계획하신 대로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왕에 사업하시는 것 만남행사 많이 열면 그만큼 만남의 기회가 많으면 결혼 많이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진행하시고 그 MOU 맺은 기관들 하고 이것도 팀장님하고는 별도로 이야기는 나누기는 했는데요. 기관들 MOU 맺은 이후에 좀 진행이 많이 지지부진하신 것 같던데 제가 연결시켜 드린 기관도 있고요. 그렇지 않은 다른 기관들도 제가 그때 가서 알았는데 굉장히 많더라고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수많은 기관들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제대로 행사를 치른 적이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MOU를 맺어가지고 저희들이 기관과 기관끼리 만남행사를 하기에는 모든 주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조금 그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제 바깥에서 보이는 시각들이 능력 있는 사람들만 만남 행사를 관에서 주관하느냐 이런 부분들이 비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기관하고도 홍보를 해 가지고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또 일부 주민들한테도 홍보를 하고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행사 때마다 그렇게 행사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예정인데도 위원님이…….

이영빈위원 그게 12월 행사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 이때까지도 그렇게 했었고 11월 행사 같은 경우도 말씀해 주신 그 기업체하고 저희들이 이야기를 해 가지고 그 기업의 사람들도 하고 일반 주민들도 홍보해 가지고 저희들이 만남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 참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은데 나중에 이야기하도록 하고요.

다음 질의 드릴게요. 여성 1인 가구 지원 사업 아까 설명하시면서 시비 확보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내용이 무엇이죠?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시비 저희 여성 1인 가구가 자치경찰위원회가 대구시에서 발족했습니다. 발족하고 난 뒤에 여성 1인 가구 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모 신청을 해 가지고요. 선정이 되어서 3,300만 원 시비를 확보했습니다.

이영빈위원 무얼 공모했습니까? 내용이 뭐예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여성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으로.

이영빈위원 보고 하신 책자에 나와 있는 이 사업과 같은 사업이에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맥락이 같습니다. 저희들은 작년에 올해 사업으로 해 가지고 1인 가구 지원에 대한 사업을 계획했거든요. 계획을 하고 있는 차에 올해 다시 시에서 공모가 나와 가지고 내용은 여성 1인 가구에 대한 안전이나 이런 물품 지원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책에 대한 것을 공모 신청해서 거의 유사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희 구에는 지역을 일정 부분 정하라는 게 있어서 저희들은 달서서하고 연계 협력해 가지고 송현동 일대가 취약지역이고 여성 1인 가구도 많이 거주한다는 이야기해 가지고 그래서 저희들이 송현동 지역으로 해 가지고 공모 신청해 가지고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영빈위원 그 사업은 언제 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제 예산 내려와 가지고 안 그래도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 추경 성립 전 현재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영빈위원 보통 시설물 안전환경 조성 이런 것 아니에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요. 3,300만 원 가지고 그것은 어렵고요.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스마트키라든지 창문잠금 장치라든지 그런 부분들에 저희들이 욕구조사를 해 보니까 여성이 가장 위험을 느끼는 게 건강과 안전이더라고요. 그래서 주거침입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히 큽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3종 키트는 무엇인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3종 키트는 저희 구에서 한 3종 키트는 보안스탬프. 보안스탬프가 어떤 거냐 하면 택배상자가 오면 주소가 다 나오잖아요. 그게 또 바깥에 놔두면 그걸 보고 위험에 처할 수 있으니까 스탬프 딱 제거하는 것 그것 하나하고 지문방지필름 해 가지고 번호를 누르면 그게 표가 날 수 있잖아요. 그걸 차단하는 필름하고 창문잠금장치 그것 해 가지고 저희들이 3종 키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런데 이게 실태 및 욕구도 설문조사에 그런 구체적인 내용까지 설문 없었을 것 같고 지금 보고 자료에 보면 설문조사 결과는 안전한 환경 조성과 보안설치 강화 이렇게 좀 필요하다. 설문자들 응답을 하신 것 같은데 저는 사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 사업은 당초에 3종 키트를 지원하기 위해서 우리가 예산을 수립했던 사업인데 설문조사가 왜 필요했느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일의 순서가 바뀌었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설문조사를 먼저 시행한 다음에 예산안을 의회에다가 보고하고 올리는 게 사업의 진행 순서가 맞지. 이것 그때 당시에 예산할 때도 우리 보고도 받았지만 무엇을 지원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거의 3종 키트로 결정이 된 상황에서 설명조사가 진행되었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기억하고 있거든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그런 부분은 아니었고요. 저희들 그래도 여성 1인 가구가 왜 1인 가구에 살고 있는지 그러면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그런 설문조사가 그래도 기본적으로 기초자료가 되어 있어야만 저희들이 그 다음 단계로 어떤 사업을 할 수 있을까…….

이영빈위원 그러면 설문조사 내용 오후에 한번 보여주세요. 제가 보면 알겠네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알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145쪽 보면 여성친화파트너 거기 보면 여성 모니터단들이 활동했는데 안전한 화장실 조성을 위한 공중화장실 등 불법촬영 특별점검을 했어요. 지난해에는 9월부터 12월 석 달간 했습니다. 올해는 두 달간 지금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한 달 줄었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작년에는 불법촬영 예방 조례가 저희들이 제정이 되어 가지고요. 특별히 여친모니터단들을 활용해 가지고 작년에는 좀 공중화장실, 개방화장실들을 점검 했었고요. 작년에 점검을 하고 현재 시니어수색대 이런 데도 다 점검을 해 보니까 아직까지 문제있는 부분들은 1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다소 여친모니터단 이게 저희들이 주요 사업은 아닌데 그래도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올해는 두 달 정도 축소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모니터단들이 이렇게 지금 우리 공중화장실이라고 하면 한 1,500여 개 되지요? 그런데 이 분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불법촬영기기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1건도 단속이 안 되었다. 그렇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저희들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또 홍보스티커 만들어 가지고 화장실마다 다 부착하고 그런 식으로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안내도 해 놓았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 작년, 올해 이렇게 단속 건수가 없고 내년에 또 단속 건수가 없다. 그렇지요. 그래도 이걸 계속 운영할 생각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특별점검이요?

정창근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특별점검은 저희들이 여친모니터단 같은 경우는 모니터단 자체에서도 올해 1년 사업을 무엇을 할 것인가 맘톡콘서트하고 평등의 눈하고 이런 사업들을 일정 부분 모니터단하고 협의해 가면서 1년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원래 당초에 없었던 계획이었는데 저희들이 이야기하면서 조례가 제정되다 보니까 특별히 했었고 올해는 그래도 작년에 이어서 모니터단들이 한번 같이 해 보자 해 가지고 했는데 내년 같은 경우에도 위원님 우리 모니터단 의견을 해 가지고 어떤 사업이 필요하다고 하면 계속 지속할 것이고 모니터단이 그래도 계속 여기 가보니까 많이 정비가 되었더라 그러면 이 사업 말고 다른 사업을 해 보자 이러면 안 할 수도 있고 이럴 것 같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런데 저는 우리 지역에 공원 화장실들이 몇 개 있는데 저는 이 모니터단들이 활동하는 시간이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저도 지역을 자주 많이 나가는 편인데 한 번도 못 봤거든요. 이분들이 활동하는 걸.

어디에서 어떻게 활동하는지 우리가 위원님들도 지역에 나가면 이분들이 활동하는 걸 보신 분들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사실 한 번도 못 봤어요. 저는 이게 한번 보고 싶어요. 이 사람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보고 싶은데도 활동하는 걸 한 번도 못 봤어요. 이분들이 내가 못 봤다고 해서 활동을 안 한다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이해 좀 해 주시고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활동하는지 그게 사실 좀 궁금하더라고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그런데 여성친화모니터단은 지역사회에서 일상 속에서 성별불균형이 있는가라든지 그런 쪽 아니면 양성 평등에 대한 캠페인을 한다든지 상시 일을 받고 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어떻게 보면 일정 부분 자원봉사의 개념도 갖고 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위원님이 항상 지역 안에서 볼 수 없다는 말씀은 맞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나름대로는 우리 모니터단 95명이 캠페인이라든지 아니면 앞으로 하는 맘톡콘서트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그리고 시설이 생기면 그 시설이 주민이 다니기 편한 시설인가 이런 모니터링도 일정 부분 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설명 꼼꼼히 잘 들었습니다. 저는 147쪽에 지역아동센터가 지금 32곳이죠?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부위원장 박정환 예비 사업기간 동안 해서 준비하고 있는 기간도 있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제가 알기로는 지금 31개소였는데 1개소까지 해서 32개소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지금 예비로 등록되어 있는 데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양문 같은 경우에는 지금 등록 아직 안 되었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요. 등록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등록은 되었는데 지역아동…….

○부위원장 박정환 등록은 되었는데 사업비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2년간 지원이 안 됩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쉽게 말해 예비사업 기간이라고 할 정도로 2년 정도 긴데 저도 현장에 한번 가 봤습니다마는 나름대로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서 수많은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그게 과연 2년 동안 예산 없이 순수하게 2년을 어떻게 버틸 수 있는지 굉장히 고민입니다. 우리가 2년은 굉장히 길다고 보거든요. 이게 법적 근거가 있나요? 아니면 자체…….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자체 규정 아니고요. 기본적으로 지침에 2년간 지원 안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예 국·시비 사업이 보조금이 내려오지 않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러니까요. 이게 6개월도 아닌 2년 동안을 자체적으로 편성해서 한다는 게 조금 형평에 안 맞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가 고민을 해 보다가 푸드뱅크라든지 푸드마켓을 소개해 주면서 연계해 보려고 애를 썼습니다마는 이것을 2년이라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그것은 정부의 지침에 의해서 저희들이 전국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저희들…….

○부위원장 박정환 똑같습니까? 건의를 할 의향 없나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거의는 저희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개인시설입니다. 지역아동센터는 개인이 설치를 해 가지고 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대로 어려움이 있다는 건의는 할 수 있지만 일방적으로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좋은 방법이 있는지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우리 아동급식카드 있지 않습니까? 얼마 전에 제가 언론에 본 기억이 있는데 전국적으로 전부 편의점 위주로 되어 있다는 보도 보셨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부위원장 박정환 달서구는 좀 어떤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달서구도 일반음식점하고 편의점하고…….

○부위원장 박정환 비율이.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전체적인 비율은 지금 자세한 내용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급식단가가 5,000원이다 보니까 일반음식점 가 가지고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분식점 아니면…….

○부위원장 박정환 그렇게 생각하는 게 물론 한 끼 식사비가 사실 우리 무료급식소도 많이 있지 있습니까? 그러면 그분이 매일 가는 것도 아닐 거고요. 좋은 일하시는 분들은 어르신이라든지 이런 데도 식사를 제공하는 데가 많이 있을 거예요. 만일 그런 발굴이 된다면 이런 아동이 왔을 경우에 어려운 점을 설명 드리고 5,000원에 지급되지만 식사 제공할 수 있는, 협력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발굴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이 동 주민센터 홍보를 해 가지고 식당에 이런 부분들을 많이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이게 인스턴트식품을 계속 하는 것보다는 순수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우리가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그러한 준비도 해 주시면 좋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해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 우리 아동주거권리 보호 조례 한번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이 아동권리에 대한 조례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대구시 아동의 주거권리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주거와 관련된 것은 저희 부서라기보다는 복지정책과 소관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아동복지교사 이야기를 좀 해 볼까 하는데요. 공무직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구청에서 확실하게 결정이 된 거잖아요. 내년부터 이제 일부 고용승계, 일부 공개채용으로 해서 사업을 진행하실 텐데 그동안 우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도 이제 거의 1년 반 이상 2년 가까이 아동복지교사들도 정말 여러 번 만났고 과장님하고도 이 문제 때문에 수십 번은 뵌 것 같습니다. 드디어 어쨌든 결실을 맺었는데 그 방향이 복지교사들에게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결과 같고 우리 구청에서도 충분히 합리적으로 잘 결정된 것 같아서 무엇보다도 저는 다른 기초의회에서 일방적으로 의사결정 과정을 약간은 무시하고 진행했던 그런 사례들보다 우리 달서구는 좀 훌륭하고 뛰어난 사례를 남긴 것 같다는 생각에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제가 좀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요. 아동복지교사들 내년부터 채용이 되어서 근무를 하시게 되면 그동안 기간제 근로자로 일을 하시던 때하고 지금하고는 복지교사들이 가지는 입장과 마인드도 조금 다를 것이고요.

그리고 우리 구청 내에서 가지는 복지교사들의 지위도 달라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단편적으로 예를 들면 그동안 우리 아동복지교사들께서 현장에서 근무를 하실 때 1년마다 근로계약서를 쓰고 또 이력서를 내어서 할 때는 반복적으로 취업을 지원할 때는 항상 본인께서 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셨을 테고 센터가 직접 채용하지는 않지만 센터장의 입김이 충분히 작용한다는 점을 알고 센터에는 항상 뭐랄까요. 눈치를 봐왔었고 또 구청에 드림스타트 쪽에서도 항상 구청 눈치를 봐왔어야 했고 이게 그동안의 아동복지교사들의 현장에서 그분들이 일하실 때 느끼는 사회적 지위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내년부터는 이게 조금 바뀝니다. 이분들이 충분히 고용이 안정되기 때문에 더 이상 눈치 볼 이유는 사실상 없어지는 거거든요. 내가 내 할일만 열심히 하시면 되는 것이고 그런 상황이 바뀌다 보니까 저는 이것을 단점으로 보시는 분들도 일부 있으실지 모르시겠지만 저는 어쩌면 지역아동센터를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지역아동센터는 그동안 지역아동센터 내에서 고용하시던 분들도 계실 테고 우리 아동복지교사들도 가서 일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소위 말해서 양쪽에 어떤 분류로 일을 하시든 간에 항상 눈치를 봐오시던 분들이 계셨는데 더 이상 눈치를 굳이 보지 않아도 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내부에서 모두가 알고 있지만 쉬쉬해 왔던 지역아동센터에서 일어나는 각종 비리들을 저는 뿌리 뽑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제의식을 저만 가지고 있어서는 절대 안 되고요. 저는 특히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드림스타트에서 그동안 아동복지교사들을 바라보던 시각을 이제는 완전히 전환해 주셔야 됩니다.

어떻게 바라보셨든지 간에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이제는 내년부터는 완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봐 주셔야 되고 구청의 한 가족의 동반자로서는 최소한 바라봐 주셔야 지역아동센터에서 일어나는 모든 각종 문제들에 대해서 우리가 좀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좀 많이 신경을 써 주셔 가지고 복지교사들 공무직 전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작년, 올해까지 해 오던, 대하던 그런 처우나 태도는 좀 버릴 부분을 과감히 버려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저희들 충분히 맞는 말씀인 것 같고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금은 솔직히 위원님이 생각하신 만큼 저희들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그런 부분까지는 생각을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게 의견을 주셔 가지고 너무 감사를 드리고요. 또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복지문화위원장님부터 위원님들이 저희 아동복지교사 사업 지원에 대해서 집행부에 전적으로 일임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게 일임을 해 주신 덕분에 저희들이 그래도 합리적인 방안들이 도출이 되어서 내년에는 공무직으로 전부 전환을 하고 일정 부분은 채용방법에서 기간제법에 의해 가지고 일정 부분은 일부 2년 초과한 선생님은 고용승계를 하고 2년 이하인 선생님들은 공개모집을 해 가지고 거의 수가 반반입니다. 아홉 분은 고용승계이고 열 분은 공개모집이고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계획이 잡혀 가지고 앞으로 그렇게 움직일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진짜 많이 도와주시고요. 저희 집행부를 믿고 맡겨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리고요. 그리고 이영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까지는 저희들이 아직 생각을 못한 부분을 또 의견을 주셔 가지고 저희들은 그런 부분까지 내년에는 아동복지교사하고도 소통을 하고 지역아동센터하고도 소통해 가면서 그런 문제점이나 이런 것들을 잡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과장님, 그동안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수요조사에 의해서 복지교사들 인력을 배치했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이영빈위원 여전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그것은 기본적으로…….

이영빈위원 그러면 지역아동센터에서 “공무직으로 전환되었던 선생님들 까다로워 가지고 일 같이 못 하겠습니다. 안 받으렵니다.”하면 어떻게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요. 그것은 저희들이 그러면 교사들을 1년 단위로 로테이션 한다든지 그것 안 받을 수 있지는 않습니다.

이영빈위원 수요조사 굳이 아니더라도 우리 구에서 새로운 방침을 정해서 일을 진행할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148쪽에 불법촬영카메라 이것은 전체 다 실시해 봤습니까? 우리 공원 쪽이나 이런 쪽에.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은 컨트롤타워 역할만 하고요. 각 부서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지금까지는 이게 그러면 촬영되어서 나오고 이런 건 없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없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 우리 불법촬영점검 카메라가 몇 대쯤 되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31대고 지금 내년 예산에는 저희들이 2대 더 예산을 편성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경찰서하고 연계해 가지고 좀 더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일단 달서구 관내에는 이런 사건은 없다. 그렇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위원장 홍복조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회의중지)

(11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관광과장 나오셔서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입니다.

장기적인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문화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관광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미숙 문화예술팀장.

(인사)

김순자 관광진흥팀장.

(인사)

신동현 체육진흥팀장.

(인사)

이경숙 별빛캠프T/F팀장.

(인사)

유영철 동굴과학관T/F팀장.

(인사)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을 책자를 참고해서 주요업무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 이상희)

(별책)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과 보고를 마치고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소관업무 추진상황은 최현묵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께서 보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안녕하십니까?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최현묵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특히 저희 재단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복지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설명에 앞서 달서문화재단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웃는얼굴아트센터 이성욱 관장입니다.

(인사)

문화정책실 이재근 실장입니다.

(인사)

웃는얼굴아트센터 운영지원팀 김은주 팀장입니다.

(인사)

웃는얼굴아트센터 문화기획팀 권영민 팀장이 병가 중임을 대신하여 자리한 허정무 주임입니다.

(인사)

웃는얼굴아트센터 공연지원팀 최용석 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출한 자료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달서문화재단 소관 : 최현묵)

(별책)


○위원장 홍복조 문화체육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24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달서구가 제가 늘 드리는 말씀입니다마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에서 재정자주도가 213등, 거의 최하위권에 있습니다. 달서구가 아무리 도약하려 하지만 실질적인 도약을 하려면 저는 예산 확보가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그 예산 확보는 우리가 보통교부세를 받아야 되지만 사실상 힘들기 때문에 우리가 관광으로 한번 대박을 터뜨려서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달서구의 갈 길이라고 저는 10년 전부터 생각해 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의원되기 전 2005년부터 이상화 길에 숨결을 불어넣어서 명품도시를 만들자는 발언을 한 바 있고 다행히 그것이 세월이 흘러서 집행부에서 공모사업도 하고 할 때 사실 상화로 문화기행 조성사업이 순위가 매우 늦었지만 이 지역의 국회의원님께서 힘을 쓰셔 가지고 순번이 바뀌어서 50억을 확보해서 올 11월 말 되면 상화로 문화기행 조성사업이 다 끝나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참 현장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픈 이유는 제가 이번에 구정질문 하겠습니다마는 상화로라는 명칭을 따 가지고 50억이 선정되었지만 직접 상화와 관계되어 있는 예산은 1억3,000만 원밖에 투자되지 않고 다 도로를 깐다든지 이런 게 되어서 과연 이게 문화도시가 될까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비록 도시재생과에서는 마중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우리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이것을 뒤이어서 제가 갈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저는 그것 발언할 때 대구의 대표적인 도시재생의 문화로 성공한 데가 바로 중구 근대로인데 근대로처럼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제가 볼 때 우리는 졸작이다. 이런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우리 문화체육에서 다시 이것을 이어받아서 내년부터 새롭게 콘텐츠를 놓고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답변 좀 부탁합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상화로 이상화와 관련된 사업은 지금 현재 저희들 구체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동안에 상화로 문화기행탐방이라든지 이쪽에 사업이 있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대로 그 파이에 비해서 금액은 좀 적습니다마는 저희들 내년에도 이상화뿐만 아니고 역사적으로 우리 출신들 그런 위인들을 갖다가 탐구, 개발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러면 이상화 분 말고도 이 지역 출신의 위인들을 발굴하겠다고 그랬는데 제가 볼 때는 그분의 한 분이 바로 윤상태라는 분이죠. 윤상태 기념관에 대해서 제가 정식 토론회를 두 번 하게 되었는데 제가 어제 윤상태 그분이 송석정에서 1월…, 음력 1월 15일이죠. 양력 2월 28일 출발해서 안일사까지 가는 거기에서 조선국권회복단 결성식을 가졌는데 그 거리를 제가 왕복을 다 해 봤어요. 꼬박 한 3시간 정도 걸리던데 그렇다면 저는 지금 향사례를 하고 있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6월 1일.

박왕규위원 그분은 임진왜란 때에 공을 세우신 분입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약 520년 전에 있었던 일이고 윤상태 이분은 불과 105년 전 이야기입니다. 근세사회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분에 대한 어떤 향사례처럼 그리고 우 씨 집안 우배선 장군님의 집안에 윤상태의 누나가 시집을 간 거죠. 그렇기 때문에 두 집안은 아주 절친한 집안이고 그래서 “역사기념관 그 자리에서 윤상태에 대한 행사를 해야 된다.”라는 게 제 생각이에요.

그래서 제가 지금 무슨 이야기를 듣게 되었냐면 우리가 알다시피 삼국유사를 쓴 일연 그분에 대해서 제가 알아보니까 그분이 많은 세월을 지금 비슬산 일대에서 다 근무하셨어요. 거기에서 활동을 하셨어요. 거기에서 이제 일연 삼국유사를 기초자료를 다 만들고 하다가 마지막에 군위에 가서 인각사에서 마지막 완성을 하고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활동은 전부 다 달성군에서 했는데 마지막 작품 완성을 갖다가 인각사에서 했다는 말이지. 그러니까 지금 군위군에서는 완전히 삼국유사를 자기네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거예요. 제가 볼 때는 달성군은 한 마디로 빼앗긴 거지.

제가 그것을 보는 순간 지금 윤상태라는 분이 상인동에서 다 독립운동 하셨지만 그러나 우리가 앞으로 이제 제가 대구시 차원에서 활동을 벌이려고 그러는데 우리가 대구 정신이라고 하면 지금 국채보상운동과 2.28 정신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런데 2.28 정신이라는 것은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이것은 범위가 작아요. 자유당 정권 때에 누구 야당에 있는 누가 대구로 연설하러 오는데 그것을 못 가게 해 가지고 경북고등학교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서 시작된 거예요. 자유당 독재와 싸운 상황이고 그보다 45년 전인 1915년 1월 15일은 뭐냐 일본 제국주의와 싸워서 독립을 일으키겠다는 조선국권회복단 30명이 송석정에 출발해 가지고, 왜 그리로 갔느냐고 하니까 일경 감독이 심하기 때문에 산골로 가야만 피신할 수 있어서 시회를 가장해서 안일사에서 조선국권회복단을 결성식을 한 거예요.

만일 이 사실을 제가 남구청장이라면 제가 안일사에서 단번에 일을 시작하겠어요. 거기서 먼저 선도적으로 해 버리면 우리 빼앗깁니다. 그래서 저는 어제도 그곳을 다니면서 제발 좀 우리 구청이 이게 저쪽에 이런 일연을 군위에 빼앗긴 것처럼 하지 말고 선도적으로 해서 무언가 그래서 연결되어서 아까 보니까 맨 끝에 무슨 희망 등산하는 거 있죠? 트래킹 있던데 아까 그걸 보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달서트래킹아카데미.

박왕규위원 못 찾겠네 보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183쪽에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거기 보게 되니까 지금 앞산에 트래킹 앞산에서 청소년수련관에서 앞산 둘레길 가나 봐요. 제가 어제도 가봤는데 거기에 가다 보면 옆에 별빛캠프도 나오고 그럽니다. 카라반인가 무언가도 보고 지나갔는데 여기를 하나 더 추가해 가지고 그리고 문화해설사도 완전히 조선국권회복단에 대한 좀 아는 분도 교육을 시켜서 아까 무슨 또 뭐 나오던데 무슨 뭡니까? 선사시대로 그런 것 안내하는 분 뭐라고 그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해설사…….

박왕규위원 아, 해설사 그 교육도 있던데 우리 향산 조선국권회복단에 대해서 교육을 좀 하는 그런 과정이 있어야 돼요. 왜 달서에 큰 자랑 이런 것은 안 하고 다른 것 하면 큰 의미가 작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겸해서 트래킹 코스도 거기로 하나 정하라는 거지요. 하는 김에 저는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이왕 나온 김에 그리고 이제 저는 우리 상임이사님 볼 때마다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달서구 격에 맞는 훌륭한 분이 오셔서 지금 12월 되면 월곡 우배선 선생님의 뮤지컬이 실질적으로 다 되는 거죠?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박왕규위원 기대가 정말 크고 그래서 그걸 또 하면 후속타가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박왕규위원 그래서 제가 늘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다음에는 우리 물론 얼마든지 저 개인 의견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판단하셔 가지고 저는 통령을 지내셨다는 것은 대통령을 지내신 거예요.

그 밑에 있던 분들이 부통령한 이시영, 서상일 그분들이 다 향산 윤상태 그분의 밑에 있던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지금 이 분이 그리고 다른 애국자 같은 경우는 중도에 애국운동을 하다가 변절하고 그런 분도 있어요. 저는 그런 분을 탓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뭐 그 당시에 태어났으면 고문당하면 변절 안 한다고 보장 못 합니다. 저는 그런 것에 대해서 일절 나쁘게 평가하지 않고 한 번이라도 애국 했으면 애국자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런데 윤상태 이 분은 한 번도 변절한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분들은 정말 달서구의 자랑이 되기 때문에 이분도 그 다음 뮤지컬 후속타로 해 주시기를 기대하는데 제 의견에 대해서 어떻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방금 박왕규 위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그 다음에 두 번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윤상태 선생님이 걸어가신 길은 많은 후손들이 진심으로 따라야 될 가치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은 문화재단에서 내년 정도에 일단 기초 작업을 위한 대본이라든가 자료조사 그 다음에 그 의미를 추적하는 그런 모임 같은 것들을 준비해서 일단 대본화 작업을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그 다음 해는 대본을 기초로 해서 뮤지컬이 되었든 혹은 연극으로 적합할지 장르를 결정해서 지역민들에게 그분의 뜻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그런 문화행사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예, 아주 감사한데요. 제가 지난번에 보니까 지금 중구 이상화 그분 고택 앞에서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가 그걸 하더라고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거리극.

박왕규위원 예, 그런 스타일을 우리 달서구도 향산 윤상태 그분에 대한 것을 하면 정말 어울리겠다.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그런 단발성 행사들이 만약에 저희들이 공연장에서 하는 공연 외에 만약에 달서구청에서 윤상태 선생님을 기리는 다른 행사들이 야외에서 개최하게 된다면 그것을 한 10분이든 15분이든 압축해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나중에 대본화 작업 이후에 내후년부터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왕규위원 추가로 항상 말씀드리면 이상화에 대한 그 부분하고 권기옥 여사에 대한 부분도 같은 부분인데 지금 이장가문화관 앞에 한 200명 정도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립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179쪽에 보면 달서선사관하고 청소년문화의 집 복합시설이 내년 상반기 7월에 개관 예정으로 되어 있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안대국위원 여기에 7대 때 부지매입을 27억 해 가지고 평수가 거의 580평 가까이 되는데 지금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가 됨으로 해서 또 선사관도 마찬가지 청소년문화의 집은 평생교육과에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지역적인 안배도 있을 거고 평생교육과에도 제가 이 내용을 질의를 했어요. 한 것 자체가 이 청소년들이라든지 일반 우리가 여기에 거리문화공연이라든가 동아리들이 할 수 있는 공연 장소가 없어요. 조금 외진 우리 웃는얼굴아트센터 앞 마당을 잘 정비해서 상시에 공연할 수 있는 무대를 설치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럼으로 해서 많은 동아리 활동도 될 것이고 거기에 어떤 설치할 때마다 우리가 8대 초에도 그런 이야기를 했지만 무대 설치비가 너무 많이 든다. 기본 설치만 해 놓은 상태에서 한다면 다소 조그마한 비용을 들여서 할 수 있는 비용들이 되는데 무대 설치가 너무 많이 드는 그런 단점들을 없애자고 이야기했는데 코로나 사정 때문에 그것이 추진이 안 되고 있었어요.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더 추진하셔 가지고 동아리 활동이라든지 청소년들의 어떤 활동이라든가 우리 문체과에서도 마찬가지 거리문화공연 버스킹 하는 것도 거기에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안 그래도 저희들 웃는얼굴아트센터 정면에 보면 잔디로 된 야외공연장이 있기는 있습니다. 거기에는 상시적으로 공연이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까 현재는 좀 약간 운영 안 하는 기간이 많은데 말씀하신 대로 상설야외무대는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이런 관계로 다각적으로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거기뿐만 아니라 그쪽 뒤에 보면 농구장도 있는데 거기도 활용도라든지 이런 걸 한번 따져봐 가지고 그쪽으로 하든지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지금 야외공연장 자체는 그쪽 주변에 민가가 적기 때문에 공단이고 이러다 보니까 사실 공연하고 할 수 있는 것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민가가 있는 공원이라든지 이런 데는 소음 때문에 특히 주말에만 이용하거든요. 평일에는 활용할 수가 없고 시끄럽다고 소음 때문에 그런데 그 부분을 고민하셔 가지고 상설 그렇게 많이는 비용이 안 들 것 같은데 상설야외무대를 설치해서 활용을 하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별빛캠핑장 내에 목재체험관 지금 어떻게 진행이 마무리 어떻게 되어 가는지 현황 한번 말씀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제가 알기로는 지금 준공되어 가지고 저희들 이제 운영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알 수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에서. 전문인력이라든지 이런 걸 다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덧붙여서 우리 동굴과학관 거기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그 부분은 저희들 타당성 용역하고 완료해 가지고 충분히 건립 타당성 근거는 마련하였습니다만 예산 관계로 저희들 중앙정부에서 과학관 공모사업을 지금 내년도 예산에 넣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공모사업을 정상적인 예산에 반영하려면 공모사업을 통해서 예산을 받을 수 있다. 국비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국비 50%, 지방비 50%로 지금 현재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상시적인 그런 예산이 아니다 보니까 지금 그걸 갖다가 새로 넣기 위해서 국회의원도 만나고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제가 듣기로는 우리 지역에 의원님하고 보좌관하고 중앙부처와 더불어서 많이 노력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내년에 공모사업에 예산이 그러면 전체 얼마로 잡혀있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150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규모로 되고 보통 중규모는 한 400억 정도인데 저희들은 그 정도 규모는 아니고 소규모로 해 가지고 150억 정도.

○부위원장 박정환 5대 5 같으면 우리 75억 정도. 단일 사업치고는 예산이 많이 큰 편이네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지방비는 그런데 또…….

○부위원장 박정환 국비 비율을 좀 더 높일 수는 없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비율은 중앙정부에서 일단 50대 50으로 되어 있고 지방비는 시비라든지 이런 것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적은 예산이 아니지만 꼭 공모사업에 선정되셔서 우리 지역학생들한테 많은 도움 될 수 있는 과학관이 선정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제가 아까 우리 과장님 이 지역에 애국하신 분들을 찾아서 하시겠다고 그래서 한 분만 더 소개할게요. 그분이 정말 애국활동을 많이 하셨는데 오늘 제가 이렇게 거론하지 않으면 그분께 제가 너무 죄송스러워서 1919년도 파리강화회의라고 있습니다. 이준 열사와 김규식 그런 분이 가셨던 사건이 있습니다.

물론 고종황제가 밀사를 보낸 건데 도착해 가지고 참석 못 하고 결국은 그렇게 되었지만 그걸 했을 때에 유림에서 파리장서라고 해 가지고 우리 독립탄원서를 만들었습니다. 탄원서를 만들었는데 그것을 또 만들어서 영어로 번역해 가지고 김규식 그런 분에게 하는데 그 비밀자금을 다 누가 되었냐면 윤상태 어르신이 댔고 그런데 그 심부름을 다 하신 분이 누구냐면 우하교라는 분이에요. 지금 우 씨 집안에 가 보면 잘 나와 있어요. 그 우 씨 집안에서 5명이 파리장서회의에 서명을 하신 분이에요.

그래서 제가 우하교 그분에 대해서 저도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분도 같이 한번 하는 김에 검토해 달라고 말씀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질문할게요. 180쪽에 특수시책 보면요. 달서구 대표명소 브랜딩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계획수립하고 선정이 다 되었고 발표도 했네요. 그러면 이게 몇 개 정도가 브랜딩 그걸로 선정이 되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9개소입니다.

정창근위원 어디어디 선정이 되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이월드하고 83타워 같이 있습니다. 하고 두 번째로 대구수목원, 월광수변공원, 두류공원과 함께 두류젊음의 거리, 대명유수지, 월곡역사공원하고 달서별빛캠핑장하고 서남신시장하고 이곡장미공원 총 9개입니다.

정창근위원 이게 선정이 우리 달서구의 대표 브랜드를 앞으로 달서구를 관광으로써 이렇게 활성화거리 참 좋습니다. 우리가 수목원, 이월드, 수변공원 이런 것은 지금 널리 알려져서 정비도 잘 되어 있고 참 깨끗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대명유수지를 제가 최근에 몇 번 갔다 왔어요. 저는 대명유수지 거기에 일요일 되면 모다에 놀러갔다가 유수지도 몇 번 가보고 했는데 그쪽은 정비 실태라든지 모든 게 과장님은 완벽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어떠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주차문제라든지 그쪽이 여건은 사실 안 좋은 편인데 저희들도 이게 시에서 관리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좀 있기는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이게 시에서 관리한다고 우리 구에서 제가 봤을 때는 거의 손 놓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가보니까 표지판이라든지 모든 게 시에서 하는 부분은 따로 있고 우리 “달서구청장”하면서 팻말이 붙어 있는 것도 있어요.

주차 문제 그러면 주차 문제가 그렇게 심각한데 시에서 나와서 주차단속을 하지는 않잖아요. 자전거 통행로 그리고 주차문제, 노점상들의 일부 음식 파는 것 내가 사진도 다 찍어놓고 해 놓았는데 그게 상당히 심각하더라고요.

그리고 유수지 안에 일반 놀러와 가지고 다니는 길, 그 길도 사실 지금 맹꽁이보호지역이라고 하지만 과장님 맹꽁이 한번 봤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맹꽁이가 야행성이라서 저도 시에서 하는 맹꽁이 축제도 몇 번 가봤는데 실물은 보지 못 했습니다.

정창근위원 저는 거기 지금 맹꽁이가 있어 봐도 몇 마리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예 나는 없다고 봐요. 맹꽁이가 이미 환경 파괴로 인해 가지고 다른 데로 다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중간에 데크 만들어 놓고 잘해 놓았던데 주차장 만들어 놓은 데 있지요? 그것도 사실 엉망으로 만들어 놨고 보완 좀 해야 될 것 같고 그리고 도로가에 앞에 차대는 것 그 차들이 이중주차를 해요. 주말이 되면.

그러면 차들이 참 교통사고 위험도 많고 이러는데 그게 전혀 단속도 안 되고 정비도 안 되고 사실 대명유수지가 거기가 우리 이월드, 수목원 이런 데는 알려져 있는 데지만 대명유수지는 일요일 같은 데 가보면 사람들이 거기에 상당히 많습니다.

어린 아이들 부모들 나와 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 아이들 손잡고도 나오고 이러던데 거기를 잘 개발하면 진짜 우리 달서구의 새로운 명소로써 아주 자리매김 할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거기를 좀 이렇게 대구시에서 물론 하지만 우리 달서구가 시하고 잘 협조해 가지고 정비를 진짜 좀 잘 했으면 진짜 달서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시하고 협조 잘해 가지고 그렇게 좀 정비를 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주차장 같은 경우에도 지금 우리 바로 인근에 화원유원지 가보면 모든 시설들이 완벽하게 되어 있어요. 상점가는 상점가, 음식 파는 데, 관광하는 데, 주차장 딱딱 분리가 되어 있어요. 여기는 그런 게 전혀 없습니다. 과장님 거기 가봤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몇 번 가 봤습니다.

정창근위원 과장님 그런 생각 안 들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저희들도 사실 주차 문제라든지 이런 환경이 좀 어려운 점이 있는데 사실은 거기에 저희들 조형물 1개 놓는 것도 시에서 어느 정도 간섭이 많아 가지고 사실 우리 시설이 아니다 보니까 힘든 점이 있는데 저희들 KTTP(Korea Total Tour Package)사업 생태녹색관광하고 연계해서 저희들이 교통 안내판하고 동선 유도판 이런 것하고 저희들이…….

정창근위원 그런데 우리 대구시에서 간섭을 하면 과장님께서 강력하게 건의를 해서 이렇게 할 것 같으면 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야 되고 우리 흔히 하는 말로 “삼촌 벌초 하듯이 일을 한다.”고 이러는데 완전히 그것과 똑같은 거예요.

거기 한번 가보면 해 놓기는 해 놓았는데 완벽하지가 않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할 것 같으면 대구시든 중앙정부든 할 필요가 없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사고 나고 거기에 데크 길 넘어가지고 떨어지고 그러는데 그게 뭐 대구시에서도 그런 것은 좀 알아야 됩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대구시에서 하지만 그것은 우리 구에서 달서구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그러니까 좀 강력하게 하셔 가지고 대구시하고 협조해 가지고 그것을 완벽하게 만듦으로써 달서구에 새로운 명소가 또 하나 안 나오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님 이어서 제가 1개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일단은 조금 전에 말했던 대명유수지 KTTP(Korea Total Tour Package) 이게 지금 투어버스 시범운영하겠다는 말이지요? 국비하고 구비 들여서.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위원장 홍복조 그런데 지금 일단은 정비가 더 시급한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제 지역구인데 안 가봤다고 어떤 기자 분이 하도 그래서 저도 갔다 왔는데 거기 문제점이 굉장히 많습디다.

그리고 운영시간대도 거기 원래 6시인데 5시에 문닫아버리고 하니까 옆길로 막 새갖고 제가 둑길 위에 사진 찍어놓은 것도 있는데 굉장히 위험한 둑길을 아주 작은 도로가 다 있어요. 거기로 막 다니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부터 지금 정비를 다하고 나서 투어버스를 이용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해야 되지 아까 정창근 위원님 지적했듯이 굉장한 문제점이 있고 저도 여기 사진을 많이 찍어놓았습니다. 찍어놓았는데 이것 좀 대대적으로 그걸 하고 나서 시범운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네, 저희들이 할 것은 저희들이 하고 저희들이 못하는 것은 시에 또 강력히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주말에 가면 차 이중, 삼중 주차해 가지고 엉망진창입니다. 주말에 한번 안 나가보셨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가봤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알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위원장 홍복조 하여튼 좀 제대로 정비해서 투어버스를 이용하든 어떻게 하든 그걸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정창근위원 거기 가보면요. 안내문이 달서구청장 앞으로 붙어있습니다. 이것은 자전거 통행할 수 없는 도로로 붙여놓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보시면 자전거를 이렇게 타고 다닙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다니면 부딪힐 위험도 있고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이렇게 하니까 이게 여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맹꽁이 체험장 이게 전반적으로 보완을 엄청 해야 됩니다.

제가 아레 나가봤는데 저도 놀러 자주 가요. 그리고 뒤에 가시박 제거하러 참 많이 갔거든요. 내가 자연보호 활동하면서 가시박 제거하러 많이 가고 이 길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여기 한번 보세요. 도로가에 여기 자전거도로인데도 엄연히 이렇게 합니다.

(사진을 보여주며 계속 발언함)

이것은 여기는 자전거 도로라고 해 놓았잖아요. 그런데 이것은 아래입니다. 위에 보면 여기 보세요. 노점상들이 자전거 도로를 갖다가 점령하고 있어요. 이렇게 차들이 이중, 삼중 주차를 해 버리면 이것은 사고 엄청 납니다. 실제로 사고도 나고 있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박왕규위원 저도 책임감을 느끼고 지금 우리 홍복조 위원님과 똑같은 심정이에요. 처음에는 우리 지역구인지 몰랐는데 나중에 제가 알고 나서 ‘내가 이것 직무유기 했구나.’ 할 정도로 지금 굉장히 마음이 부담스럽습니다.

우리 과장님 신경 많이 쓰셔가지고 주차 문제 저보다 정창근 위원님이 더 잘 아시네요. 그러니까 제대로 좀 해결할 수 있도록 대구시에 강력하게 요청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네,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제7차 복지문화위원회는 11월 4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3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6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산회)



○출석위원
홍복조박정환안대국이영빈김화덕
박왕규정창근


○출석전문위원
이용재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이승철
여성가족과장이선미
문화체육관광과장이상희


○참고인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최현묵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이성묵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정애란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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