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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83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2021.11.0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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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3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1월 2일(화)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3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위원장 홍복조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지역 평생교육 육성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시지 않으시는 홍복조 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평생교육과 소관 2021년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평생교육과 소관 : 박영수)

(별책)


○위원장 홍복조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1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99쪽에 보면 청소년문화의 집이 공정이 약 27% 정도 진행이 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쪽이 대천동이다 보니까 지역적으로 좀 공간도 그렇고 이런데 본 위원은 지금 현재 어떤 명칭변경 아직 안 되어 있지만 웃는얼굴아트센터에 공터가 안 있습니까? 공연장하고 이러는 데에 거기에 어떤 문화체육관광과와 협조를 해 가지고 청소년들의 버스킹 공연할 수 있도록 상시로 그러면 여기에서 전부 연습하고 와서 거기에서 실질적으로 한 번 하고 하면 상시에 어떤 좋지 않겠나, 행사를 하고 이럴 때도 우리가 모든 행사를 할 때도 할 때마다 너무 많은 비용들이 든다는 말이에요. 무대설치비가.

8대 초에도 하려다가 설치를 해 놓고 상시로 쓸 수 있도록 공연하고 이러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갑자기 중단이 되었지만 앞으로의 어떤 공연장을 청소년들을 위하고 어떤 음악인들을 위하고 할 수 있는 공간을 앞에다가 잔디도 제대로 하고 무대설치를 함으로 인해서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은 문화체육관광과장하고 한번 이야기를 문화체육관광과장도 좀 내용을 알고 있던데 협의를 해서 위원님이 좋은 제안을 해 주셨는데 그것은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왜냐하면 청소년하고 문체과는 전반적으로 다 하니까 일단 청소년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자체가 그래서 본 위원이 같이 협조를 해서 여기에서 왜냐하면 평생교육과에서도 어떤 안을 또 이야기해 주어야만 거기에서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이러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그걸 추진을 같이 좀 협조해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200페이지 세계시민교육 운영인데 세계시민대학에 그러면 주제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주제는 환경, 인권, 평화 그런 세계적인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추어야 될 그런 부분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물론 당연히 지구가 한 가족이니까 대한민국 국민도 그렇게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렇게 세계시민교육도 중요한데 한번 달서구에서 독도에 대한 교육을 하면 어떨까 독도가 지금 얼마나 중요합니까?

지금 우리가 예상해 보면 일본하고 한국하고 해상에서 전쟁이 났다. 그러면 대개 알고 있기로는 30분 이내에 우리가 항복을 해요. 그만큼 일본의 해군력이 엄청나게 강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 일본에 지금 전 교과서에다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계속 교육을 강화하고 있는데 지금 경상북도에서는 조례가 제정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전 국민적인 차원이기 때문에 달서구에서, 달서구는 또 호국의 도시라는 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한번 독도 교육에 대한 것을 우리 달서구에서 주도적으로 교육을 시키면 어떨까, 그런 지원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평상시 생각해 봤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해 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위원님의 생각은 참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 구에서는 독도의 날 행사를 총무과에서 하고는 있는데 제가 또 보니까 그것은 좀 저희 구 차원에서도 좋겠지만 경상북도나 다른 시도 보니까 전부 광역시 단위에서 독도 교육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마련해서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한번 검토는 해 보겠지만 대구시에도 그런 게 좀 같이 광역시 차원에서 해 보는 것도 안 좋겠나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박왕규위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독도에 관한 문제는 국가 안보의 문제이고 국토에 관한 어떤 우리의 애정, 우리의 신념이기 때문에 꼭 광역시라고 할 것은 없고 광역시에서 하면 좋겠지요. 그러나 광역시는 광역시고 우리도 지방자치단체로써의 주체성을 가지고 한번 우리가 적극적으로 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가 시작함으로써 광역시가 시작할 수도 있는 것이지 꼭 광역시를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런데 그 부분을 좀 보니까 독도의 단순한 교육보다도 전체적인 큰 흐름에서 하려면 아무래도 비용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있고 광역시가 나서서 해 주면 더 안 좋겠나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박왕규위원 이해하겠습니다마는 우리도 큰 비용 들어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188페이지에 보면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 희망마을 조성에서 보니까 2020년도에 12개가 선정되었고 올해 12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니까 2020년도에 생성된 도서관이나 그대로 올해 다 선정이 되었어요. 이렇게 보면 작년에 선정된 데 우방아카시아나 비둘기아파트는 지금 올해 빠져있고 나머지는 그대로 지금 선정이 다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이게 새로운 데를 발굴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작년에 했던 것 그대로 이렇게 올라와 가지고 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저희가 아파트에 신규라든지 이렇게 참여를 많이 해 달라고 아파트 관리소마다 홍보도 하고 홈페이지 홍보를 많이 하는데도 신규 신청이 좀 부족한 데도 있습니다. 또 우방아카시아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서 신청을 제가 알기로는 안 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우리 올해 신규로 감새미 작은도서관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어떻게 선정이 되었는지 거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세부적으로는 알지는 못하는데 거기에서 신청이 들어와 가지고 저희가 적합한가 안 한가를 검토해서 아마 선정을 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이게 들어왔을 때 선정하는 기준도 어느 정도 있겠네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선정기준은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런데 이제 우리가 신청을 하면 선정된 기준으로 이게 서류로 다 말하는 거잖아요. 현장 한번 나가보셨습니까? 선정을 할 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저는 현장에 나가보지는 못 했고 저희 담당자가 나가가지고 주로 보고 적합한지 안 한지 해 가지고 결재할 때 설명을 합니다. 하면 이제 제가…….

정창근위원 담당자가 나가봤다고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담당자가 그 내용을 오래 담당을 했기 때문에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그 내용을 나중에 내가 좀 다시 요청하도록 하고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런데 이게 이제 선정할 때는 물론 과에서 서류나 담당자가 정확한 분석에 의해 가지고 선정을 하고 하지만 제가 판단하기에는 조금 문제점도 있어요.

저는 문제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질문을 드리는데요. 그러니까 조금 더 세심하게 봐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앞으로는 더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과장님 노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198쪽에 우리 내년에 개관하게 되면 프로그램이라든지 예산 준비 다 하셨잖아요. 내년 예산 어떻게 지난번에 저와 대화했던 부분 예산에 다 편성되셨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산은 지난번에 이야기 드린 그 내용대로 일단 편성을 해 놓았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시에서도 긍정적으로 답변이 왔겠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시에서는 50⁺센터를 우리가 최초로 하지만 별도로 50⁺센터만 달서구만 주기가 어렵다고 해 가지고 공모사업 형식으로 자기들이 한번 해 보겠다.

○부위원장 박정환 공모사업 그게 배움이랑 네트워크 이겁니까? 지난 8월에 우리 대구학습진흥원에서…….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거하고는 다르고 대구시 자체에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아마 공모를 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지금 할 예정이십니까? 한 게 아니고?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예정입니다. 그런 식으로 하겠다고 시에서 담당자가 달서구에서 그런 제안이 들어왔는데 그렇게 지원해 주기는 어렵고 공모사업 형태로 해 가지고 돈이 지원되도록 하겠다.

○부위원장 박정환 만일 공모사업을 하게 되면 1회성 아닌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매년 공모사업이 있기는 있습니다. 있는데 예산을 조금 저희가 아직 확정적으로 내려온 것은 아닌데 “예산을 좀 올려서 구·군에 조금 더 돈이 돌아가도록 공모를 하겠다.” 이런 이야기만 저희가 듣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선정하는 데는 지장은 없으시겠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아마 그것은 구·군에 골고루 돌아가도록 시에서 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골고루보다는 우리가 더 많이 받아 오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래서 시에서 항상 더 주지는 않고 보면 비용을 조금 차이는 있어도 거의 비슷한 수준에서…….

○부위원장 박정환 지난번에 프로그램 형식으로 해서 담당자 직접 통화도 하셨고 저도 했고요. 과장님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했기 때문에 또 신경 좀 쓰시고요. 지금 아마 25%의 공정률이라 그랬는데 저도 한번 지나다니면서 보는데 안전상에 어떤 문제는 없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데 좀 소음이나 이런 게 있다 보니까 주변에 민원이 약간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아파트 고층 때문에 그렇다. 그렇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아침에 너무 시끄럽다고 해서 시간 조정도 저희가 좀 했고 이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지금 골재는 거의 다 마무리 된 것 같은데.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그 부분은 거의 다 되었고…….

○부위원장 박정환 이제 소음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가 안 되었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부위원장 박정환 아무쪼록 내년 개관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잘 하시고 특히 동절기다 보니까 공사 진행이 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추워지기 전에 마무리 잘 하셔서 내년 1월 준공하고 2월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철저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188페이지에 하단에 학습동아리 발굴육성사업 73개라고 나와 있는데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등록된 동아리 개수도 나와 있고 한데 이게 등록된 학습동아리는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동아리일 테고 그런 동아리들에 대해서 우리 구청에서 지원하는 게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지원은 위에 발굴육성 사업에 73개 동아리를 7,784만5,000원으로 매년 이것보다 더 지원을 하려고 해도 코로나 때문에 신규동아리도 저조하고 기존 동아리도 연습을 못 하고 이렇게 되니까 저희가 지원을 더 하려고 해도 저조했습니다. 2021년하고 2020년도는.

이영빈위원 동아리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는 게 이 903개의 동아리 중에서 73개를 발굴해서 지원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신규는 발굴이고 기존은 육성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영빈위원 육성을 어떻게 한다는 말입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러니까 지원을 해 가지고…….

이영빈위원 어떤 지원을 합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물론 금액도 지원하지만 활성화라든지 이분들이 저희들이 평가할 때 보면 자원봉사라든지 이런 실적이 있으면 밑에 굿클럽 운영이라는 우수 동아리를 지원할 때 그런 실적을 전부 보거든요. 자원봉사를 얼마나 했느냐 우리 평생학습축제가 만약에 열리면 거기에다가 얼마나 참여를 했는지 동아리 활동을 얼마나 활발하게 했는지 그런 것에 대해서 또 저희가 인센티브를 해서 나중에 지원할 때 조금 돈을 더 지원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우리 학습형 일자리 창출사업 16개 사업 해서 1억 원 정도 지원이 되고 있는데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사업입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주로 자격증이나 이런 걸 해서 취업이 될 수 있는 그런 분야를 지금 많이 하고 있는데 저희가 주로 하는 것을 보면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 아니면 역사문화체험 지도사 양성과정, 그 다음에 경력단절 여성으로 하는 스마일링 캣도그 과정이라든지 시각장애인 안마사 직업역량 강화 이런 주로 일자리 창출사업에 관련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달서구의 평생교육이 대외적으로 널리 어떻게 정평이 나있습니까? 수준이 어느 정도 올라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저희는 그래도 전국에서는 상위권에 있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어떤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작년에도 평생학습대상 우수상도 받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을 받았고 또 평생학습도시 재지정도 받았고 저희가 공모를 하면 거의 공모 선정도 많이 되고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평생교육과 관련된 어떤 활동가들 몇 분 정도 접촉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요. 사실 서울이나 경기도 이런 쪽과 비교를 하시면서 대구지역에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내용이나 질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낙제점 가까이 주면서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어필을 많이 해 주시는데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세세하게 정책 건의나 말씀드릴 수 있을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외부에서 평가할 때는 달서구뿐만 아니라 대구에 있는 평생교육이 조금 많이 수준이 뒤쳐져 있다고 평가하고 있고 자체적으로는 우수한 측면에 속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외부의 평가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은 전체적으로 저희가 모니터링을 좀 해 보겠습니다마는 교육에 대해서 저희가 모든 행사를 하고 나면 거기에다가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뭐 그분들은 평가는 잘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저희가 그런 분들을 좀 찾아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전국에서 잘 하는 부분도 저희가 벤치마킹도 하겠습니다마는 시흥시나 오산시 이런 데는 또 그쪽에서는 교육에 굉장히 중점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그런 도시를 벤치마킹해서 우리가 부족한 부분은 또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내용적인 측면에서 기후위기와 관련된 구민들에게 좀 안내하고 교육하고 하는 프로그램들은 없어 보이는데 혹시 제가 빠뜨려서 모르는 내용입니까? 하는 게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은 지금 많은 부분에서 하고 있지는 않은데 세계시민교육 일부분에 들어가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제가 안 들어봐서 얼마만큼의 교육량이 되는지는 제가 한번 체크는 해 보겠습니다.

이영빈위원 별도의 어떤 특화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와 관련된 내용을 프로그램 강좌로 넣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해 보는 건 어떨까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인문극장 같은 경우에는 4차 산업 관련해서는 한번 모시다가 아니면 기후에 관련된 그런 분도 모시도록 해 보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평생학습과에서 영어마을체험비 지원이 되고 있는데 아직 지금 11월이기 때문에 12월까지 예산의 사용여부 같은 것은 계획이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지금 정산은 아직 안 되었는데 올해는 숙박이 안 되다 보니까 통학형으로 해 가지고 지금 3일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다가 신청을 다 받아서 일부 한 학교 정도는 자기들이 안 하겠다고 해서 참여를 안 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숙박통합형도 1회에 몇 명 정도로 지금 학생들이 입시를 하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학교별로 저희가 가는데 그것까지는 지금 한 학년이 며칠 가는지는 제가 그것은 아직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여기에 56개교에 5,142명인데…….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김화덕위원 그래서 현재 이 시국에도 이용을 했는지 안 그러면 앞으로 이용할 것인지라고 그 정도 파악…….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지금은 올해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김화덕위원 아, 거기에서 숙박하고 다 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숙박은 안 하고 통학형으로 합니다.

김화덕위원 그럼 식사는 하고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식사는 하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아마 학생들은 젊은 초등학생이 지금 아마 코로나에 대응하는 게 조금은 감염 우려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이제 11월, 12월에는 또 신청해서 갈 수 있는 그런 지금 계획 있는 학교도 있고 하니까 전년보다는 더 단속이나 교육을 강화를 시켜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래서 우리 평생교육과에서도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나중에 이것 올해 연말 전에 몇 명 정도 어떻게 지원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3분 회의중지)

(10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과장 나오셔서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손만성 안녕하십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을 위해서 애쓰시는 홍복조 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저희 도서관과 팀장과 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혜숙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인사)

이경화 도원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우경화 성서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상태 본리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장원호 가족문화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미영 어린이도서관장입니다.

(인사)

황동철 영어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도서관과 소관 구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도서관과 소관 : 손만성)

(별책)


○위원장 홍복조 도서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47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도서관장님들 오늘 여기까지 오신 데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본 위원이 숲속도서관에 대해서 5분 발언하였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숲속도서관을 유지를 할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한번 아직 답변이 오지 않아서 여기에서 우리 과장님께 답변을 좀 듣겠습니다.

○도서관과장 손만성 위원님 5분 발언 잘 들었습니다. 현재 숲속도서관이 4개가 있습니다. 지금 월광수변공원 숲속도서관은 그런 대로 이용 현황이 많습니다. 나머지 용산근린공원, 호산근린공원, 학산공원에는 저도 몇 번 나가봤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이용객이 정말 극소수입니다.

그리고 올해 이제 저희가 2021년도 12월경에 다시 한 번 숲속도서관에 현장 확인 후에 종합검토 후에 보완 정비 또는 폐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종합검토 후에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왜냐하면 도서관을 만들어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어떤 여건을 만들어 주셔야지요. 중고 책이나 이런 것만 수거해 가지고 거기에 놔두고 사실 거기 앉아서 책 읽고 싶은 사람들은 많은데 거기에 사실 먼지가 쌓인 그런 책을 누가 읽고 싶은 사람은 딱 저는 한 사람 봤어요. 운동하고 시간 있으면 책을 보는데 정리도 안 되고.

그래서 이렇게 지금 우리가 215쪽에 보면 작은도서관에 도서관 활성지원을 보면 우리 구비가 3,500만 원 정도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봤을 때 숲속도서관도 좋은 사업인데 이것을 가지고 폐업을 하라는 그런 뜻은 아닌 것 같은데 아니면 좀 더 관리를 철저히 하셔 가지고 부스라든지 신권을 사 넣어서 이렇게 공원에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작은도서관에는 구비가 3,500만 원인데 책은 몇 권 정도 사 넣었습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몇 페이지 말입니까?

김화덕위원 215쪽에 “나”에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 있지 않습니까? 32개관에 구비가 3,500 들었잖아요. 그럼 총 책이 몇 권 정도 구입이 되었습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그것은 제가 파악을 못 했고요. 지금 도서관별…….

김화덕위원 뒤에 팀장님은 답변을 못 하십니까?

○독서진흥팀장 김혜숙 독서진흥팀장 김혜숙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3,500만 원은 저희들 시비 포함을 해서 올해 총 34개관이고요. 저희들이 해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작은도서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 평가등급에 따라서 차등지원 되고 있고요. 한 도서관마다 최고 307만 원에서 최하 120만 원까지 지원되고 있습니다.

작은도서관별로 특성이 있어서 어떤 도서관은 어르신을 위주로 도서를 많이 구입하고요. 어떤 도서관은 어린이가 좀 많이 이용하면 어린이 도서를 많이 구입하다 보니까 책 한 권당 평균 1만5,000원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도서관마다 차등지원이 되다 보니 한 도서관에 많게는 한 200권 이하로 지금 구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화덕위원 팀장님 제가 금액을 물은 게 아니고 총 도서 구입 책을 몇 권을 구입했는지 물었습니다.

○독서진흥팀장 김혜숙 올해 9월 30일 현재 해서 한 1,000권에서 1,500권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12월 연말까지 구입하도록 되어 있어서 진행 중에 있고요. 9월말 현재는 한 1,200권 정도 구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혹시 신권을 넣었을 때 분실된 건은 있습니까?

○독서진흥팀장 김혜숙 여기 사업은 저희들 달서구에 사립작은도서관은 39개가 있는데요. 사립작은도서관은 말 그대로 아파트 내에 작은도서관이 있기도 하고요. 개인이 운영하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숲속도서관하고는 완전 별개로 운영이 되고 있어서 다 신간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분실된 것은 없습니까?

○독서진흥팀장 김혜숙 예, 분실된 것은 없습니다.

김화덕위원 파악을 안 해 보셨지요?

○독서진흥팀장 김혜숙 아니요. 올해 현장 점검을 7월에서 8월 나갔고요. 분실된 것은 없습니다.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위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화덕위원 팀장님 들어가십시오.

○도서관과장 손만성 이것 우리가 지원기간이 끝나면 12월에 끝나잖아요. 그럼 총 현황을 해 가지고 제가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도서구입 현황을.

김화덕위원 이런 것 저희들이 묻기 전에 충분히 답변할 수 있어야 됩니다.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알겠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214쪽에 대구점자도서관 지원이 있네요. 9,000만 원 정도 시비로 내려오는데 여기에 녹음자료 제작, 프로그램 운영 이래 놓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자료 녹음 제작은 어떻게 되고 프로그램 운영은 어떤 것을 하고 있는지는 과장님 답변해 주실 수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지금 현재 대구점자도서관은 전액 시비이기 때문에 점자도서관에는 지금 현재 점자도서관이 책자가 점자도서가 5,299권이고요. 녹음도서 3만2,436권 기타 5,163권이라 되어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것은 녹음도서 자료를 말하는 겁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아닙니다. 녹음도서는 3만2,436권인데 저도 여기에 대해서 깊이는 모르겠는데 이게 시비기 때문에 시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제가 이것은 현장에 파악해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우리 팀장은 답변 못 합니까?

○독서진흥팀장 김혜숙 예, 할 수 있습니다. 독서진흥팀장 김혜숙입니다.

점자도서관이 저희들 관내에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해서 특화된 도서관입니다. 저희들 2021년도 올해 9월 30일 추진 현황은 아직 결과가 안 나와서 진행 중에 있고요. 작년도 기준으로 봤을 때 저희들이 주로 이 사업은 말 그대로 시각장애인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곳이라서 자료 제작, 그러니까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자료 제작입니다.

그래서 점자도서나 녹음도서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황을 보시면 4만2,898권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녹음도서가 3만2,000권 정도 되고 나머지는 점자도서입니다.

저희들 9,000만 원 시비 사업비는 말 그대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자료 제작구입비고요. 또 일부 프로그램 사업비로 진행되고 있고 작년 기준으로 데이지 도서라 그래서 저희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도서가 66종을 제작했고요. 녹음도서가 거의 대부분 많아서 23종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사업비는 현장에 나가서 체험활동 하고 하는 프로그램 사업비로 한 300만 원 정도 집행하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없습니까?

○독서진흥팀장 김혜숙 네, 시각장애인도 도서관 이용자가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코로나19 때문에 시각장애인들이 좀 불편해서 택배 위주로 도서 대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2019년, 2020년, 올해 분석을 해 봤더니 대출건수는 큰 변동은 없었습니다.

김화덕위원 아무려면 시각장애인이다 보니까 시에서 지원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구에서 우리가 또 관리는 해야 되고 이런 관심을 가져주셔야 되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시각장애인들 불편이 없도록 구에서도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독서진흥팀장 김혜숙 위원님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화덕위원 이상입니다. 팀장 들어가십시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전 210페이지 달서어린이영어말하기 대회에 대해서 질의해 보겠는데요. 지난번에 본 위원이 영어도서관 강좌를 그 당시에 보니까 아이들 때문에 오후에 주로 편성되어 있고 오전에는 어른들 것이 있어서 방학 때는 아이들도 학교를 안 가니까 오전에 아이들을 위한 강좌를 개설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그렇게 진행되고 있나요? 팀장님, 맞습니까?

○독서진흥팀장 김혜숙 내년도 여름방학부터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앉아주시고요. 제가 이제 지금 사실 영어도서관이 처음 우리가 생길 때부터 구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갔고 운영비가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이것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영어말하기대회가 초등학생 69명이 대상이라고 그랬는데 그러면 이 학생들이 지금 영어도서관에 오는 아이들 중심이죠?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맞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렇다면 제가 이제 문제를 제기하는 건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렇게 막대한 운영비가 들어가고 있고 달서구에 유일한 영어도서관인데 그렇다면 달서구 관내에 있는 초등학생들이 모두 관심을 가져야 된다.

그래서 지금 지난번에도 자료 받은 것 보니까 전혀 한두 명 정도 초등학교가 있고 주로 그쪽에 사는 본리동인가 하고 우리 상인동 그리고 월성1동, 진천동 이렇게만 대개 오고 있고 다른 데는 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학교에 좀 대대적으로 선전해서 이 선발할 때 한꺼번에 다 할 일이 아니고 지역별로 학교를 좀 분담해서 거기에서 예선전을 거치고 이렇게 해서 그 다음에 본선을 치르게 되면 파급효과가 크지 않겠나 하고 저는 고민을 해 보는데 어떻습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위원님 맞습니다. 지금 작년에 제가 위원님 질문한 것을 봤는데 사실은 우리 영어도서관에 내용에 보면 “달서영어도서관 소장도서를 읽은 후”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우리가 어린이영어말하기대회에 참가하거든요.

그런데 현재는 우리가 대차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서도서관에서도 영어도서관의 책을 다 읽을 수 있거든요. 성서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달라 하면 이틀하루 만에 영어도서관의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대차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박왕규위원 한꺼번에 그러면 많은 학생이 요구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대차라는 것은 거기에는 없어도 다른 데 있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한꺼번에 여러 곳에서 동시에 신청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지금 왜냐하면…….

박왕규위원 지금 그게 많이 안 알려져서 그렇지 초등학생들에게 학교에 공문을 보내 가지고 지금 초등학교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한다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그 아이들이 모두가 달서구에는 영어말하기대회가 있구나. 그리고 여기에서 상을 받기만 받으면 영예스럽구나 그렇게 해서 우리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여야 되고 저 같은 경우에도 지금 영어 몇 년 배웠지만 영어 한 마디도 못 해요.

그런데 우리 세대들에게는 정말 영어를 좀 잘 할 수 있게 하려고 지금 하는 거니까 제가 하는 것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전부 다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러면 그 학생들이 우리가 좀 귀찮더라도 지역별로 바로 여기에서 영어도서관에서 바로 오는 아이들만 할 일이 아니고 그 학교에 가 예를 들면 학생 수가 많은 학교도 있잖아요. 지금 1,000명, 1,500명도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1차, 2차 본선을 치러가지고 영어도서관에서는 본선만 치를 수 있도록 그러면 여러 과정을 겪자는 거지.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데 영어도서관장하고 적극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제가 뭐 이렇게 업무지시 하는 게 아니고 한번 고민해 보자는 겁니다.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있고 무언가 그래서 달서구에 있는 어린 아이들이 어차피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이런 대회를 통해서 다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다 알 수 있도록 그러려면 현장에서 그런 예선전을 치르고 와야만 관심을 가지니까 그걸 검토해 달라는 그런 뜻입니다.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간단하게 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달서책사랑 전국주부수필 공모전은 이 공모전 오랫동안 해 온 것 같은데 왜 이 공모전은 유독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하는 거죠?

○도서관과장 손만성 지금 달서구민만 대상으로 하면 선거법 등 여러 가지 저촉되기 때문에 또 이게 달서주민만 생각하면 수준이 제가 볼 때는 올해도 상당히 많은…….

이영빈위원 공모전이라는 게 수준이 중요한 게 아니지 않나요? 우리가 높은 주부수필의 작품을 선정해 가지고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이용할 게 있다고 해서 단지 이렇게 직접 수필을 작성함으로 인해서 본인 소양을 높이고 자기개발하고 이런 데 목적이 있는 것 아닌 가요? 공모전이 선거법에 문제가 된다. 이게 선관위에서 그렇게 해석을 하시던가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선거법에 저촉됩니다. 그리고 제가 올해 382명 주부들이 했는데 대구가 한 50% 들어왔더라고요. 190명. 그 중에서도 달서구가 한 30%, 40% 정도 들어왔습니다.

지금 보니까 방금 그랬지만 자꾸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달서구민만 대상으로 하면 정말 수준은 조금 낮은 것 같습니다.

이영빈위원 상관없지 않습니까? 달서구민이 이번에 공모에 몇 분 정도 응시를 하셨습니까? 과장님, 이게 달서구에서 하는 일종의 공모전, 대회 달서구민을 대상으로 안 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3,000만원이라는 예산을 쓰는 게 굉장히 권위가 있는 그런 공모전도 아닌데 그럴 것 같으면 안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이게 우리 달서구 입장에서 어떤 실익과 이득이 있습니까? 우리 달서구민을 위해서 안 그렇습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안 그래도 저희가 영남일보하고 같이 협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달서구 수필공모전이 권위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상당히 알려져 있습니다.

전국에서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방금 위원님이 생각하는 달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저희들 한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저는 그렇게 해야 된다고 보고요. 그래야지 우리 구민들이 낸 세금이 집행되는 것에 대해서 정당한 근거를 가지는 것이지 전국에 계시는 분들이 해서 상 다 타가 버리고 사실 공모전이라는 게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우리 달서구에서 하는 것은 달서구에 살고 계시는 주부들이 본인의 소양과 자기개발과 그런 것을 조금 더 개발하기 위해서 이런 참여하는 데 의의를 두고 상 받아서 그러면 더 열심히 할 것이고 동기를 부여하는 데 있는 것이지 이게 굉장히 수준 높은 작품을 우리가 선정해서, 선정된 것으로 뭐합니까?

대문짝만하게 구청 앞에 걸어놓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도대체 이게 무엇을 위한 공모전인가를 생각해 보니까 그럴 것 같으면 안 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것 한번 재검토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과장 손만성 일단 달서구 주부만 대상으로 하는 것 있잖아요. 그쪽으로 적극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선거법 문제가 되면 조례 만드시면 되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제6차 복지문화위원회는 11월 3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3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산회)



○출석위원
홍복조박정환안대국이영빈김화덕
박왕규정창근


○출석전문위원
이용재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이승철
평생교육과장박영수
도서관과장손만성
독서진흥팀장김혜숙
영어도서관장황동철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정애란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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