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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74회 제6차 경제도시위원회(2020.11.0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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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4회 달서구의회(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제6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1월 4일(수) 10시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4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6차 경제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위원장 원종진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공원녹지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입니다.

원종진 경제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서 평소 공원녹지분야에 많은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공원녹지과 담당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김형석 공원1팀장입니다.

(인사)

이재국 공원2팀장입니다.

(인사)

최현식 녹지1팀장입니다.

(인사)

이종영 녹지2팀장입니다.

(인사)

정주병 산림휴양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공원녹지과 소관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공원녹지과)

(별책)


이상으로 2020년도 공원녹지과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3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안녕하십니까? 서민우 위원입니다.

제가 안 물어볼 수가 없는 게 와룡산 자락길 조성입니다. 과장님!

2021년 마무리가 된다고 나와 있는데, 과장님 어떻게 지금 상황 간단하게 설명 부탁을 드릴게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와룡산 자락길 조성사업은 아까 보고 드린대로 전체 필지는 46필지 중에 국공유지가 11필지, 사유지가 35필지입니다. 35필지 중에서 동의가 완료된 필지는 11필지입니다. 약 30%쯤 안 되는 실정인데, 그 나머지 25필지 중에서 공동 소유로 되어 있는 필지에서 그 분들이 부분 동의가 이루어진 필지가 9필지입니다.

부분 동의가 이루어진 부분들은 저희가 법적으로도 확인해 보니까 면적으로 하는 것은 좀 현재로써는 전체 동의를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부분적으로 동의를 받은 필지는 사업 시행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좀 갖고 있고요.

또, 나머지 1인 소유가 10필지고 공동소유가 2필지가 있는데 그러면 15필지가 문제인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실질적으로 한 5필지를 보고 있고, 나머지는 문중 그러니까 허씨 문중과 도씨 문중이 2필지, 그다음에 허씨 문중과 관련된 필지가 3필지 그다음에 KT와 관련된 필지가 1필지, 그래서 저희가 파악을 해봤을 때 올 연말까지 거의 가능한 필지가 한 7필지 정도 빼고는 좀 가능하지 않겠나? 이렇게 좀 파악을 하고 있고 그래서 매주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도 이 동의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하기 위해서 관련 4개 동행정복지센터와 총무과, 저희가 협력하여 매주 관련 대책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서민우위원 제가 필지 말고 사람으로 하면 일이 더 커지겠지요? 그래서 제가 몇몇 분들을 안내도 해드렸는데 아직까지 그 분들한테도 사인을 못 받으셨더라고요.

제가 이 말씀드린 지가 벌써 수개월 전인데도 불구하고 왜 그 분들, 이 자락길 같은 경우에는 저희 지역구나 각 지역에 있는 주요사업이기 때문에 그 지역구 의원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그리고 “과장님한테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안내도 하고, 몇 번 저랑 만나고 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런데 아직까지 그 분들 사인을 못 받으셨는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위원님 말씀하신 분들은 저희가 연락을 드리면 약간 부정적인 형태가 일어나서….

서민우위원 아니 제가 말씀 다 드려놓았는데 가기만 하면 다 도움을 드리기로 했다고 제가….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거기에 대해서는 과장인 제가 직접 전화를 안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희가 언제 몇 시에 무슨 통화를 했다는 내역까지 지금 그것을….

서민우위원 일단 결과가 중요한 것이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서민우위원 자락길은 지금 얘기를 하면 얘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그것은 따로 과장님이랑 한 번 더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제가 별도로 가지고….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올해 보니까 저희 동네만 해도 가로수가 고사된 가로수만 해도 10그루가 넘어요. 가로수가 고사된다는 것은 이제 나무가 썩어서 이파리도 안 나고, 이게 우리 용산2동만의 문제인 것인지 아니면 달서구 전체 고사된 나무가 많은 것인지 그리고 고사된 것을 사전에 발견하고 안 그래도 우리 녹지팀에서 다 미리 체크를 했는데 그런데 반 고사된 나무는 이번에 태풍 때문에 넘어져서 주변에 있는 차도 덮치고 이런 상황이 있었거든요.

용산2동만 딱 봤을 때 그렇거든요. 이 달서구 전체에 고사나무가 많이 느는 것인지, 일이 년 된 나무도 아니고 이삼십 년 넘게 된 나무가 고사가 되었다는, 그 전에 우리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체크는 혹시 과장님 알고 있는 대로 부탁 좀 드릴게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나무가 고사되는 이유는 아까 위원님 오히려 저보다 말씀을 더 잘하셔서, 여러 가지의 이유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뿌리부분이 훼손이 심하게 되고, 또 나무가 이삼십 년 되었다고 오히려 고사가 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나무가 늙어가니까 생존하기가 힘들어지는데, 사전에 우리가 나무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사실은 전수조사를 레이저로 쏘아서 할 수 있는 방법 외에는 사전에 알기에는 좀 어려운….

서민우위원 사전에 알 수 있는 방법도 있고요. 나뭇잎이 다 자랄 때 특정 고사된 나무는 나뭇잎이 자라나는 시기가 다 무성한데 그 나무만 무성하지 않다는 것은 그냥 시각적으로도 봐도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녹지팀장님한테 상황 체크해서 하니까 바로 고사된 것으로 판단을 하시던데, 굳이 레이저가 필요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우리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것은 잎의 상황을 보고 나무가….

서민우위원 그런데 그런 것조차 아직 많은데 몇 번을 말씀드렸는데도 뒤늦게 일어나다 보니까 조치가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태풍이 와서 그 고사된 나무가 쓰러져서 차를 덮치는 상황이 일어났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용산2동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달서구 전체적으로 내년에 잎이 필 때 한번 수요조사를 해보는 것이 맞지 않나?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그 수요조사는 하겠습니다. 그런데 용산동에서 나무의 수종에 의한 차이가 있는데 우리 구청에서 은행나무는 전체 약 40%의, 가로수 3만6,000그루에서 40%인데 은행나무는 거의 고사하고 수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나무의 특성에 의해서 그쪽 용산동은 중국단풍이라든가, 회화나무라든가 이런 나무는 지금 현재 심은 시기로 봐서는 이제 늙어간다는 이야기지요.

아까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잎이나 이런 것들이 현재 상황이 안 좋은 것들은 저희가 팀들을 조기에 빨리 구성해서 확인을 해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볼게요.

374페이지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로 드론항공방제로 약 1억 원이네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아닙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면 얼마의 사업비가….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재선충 방제로써는 저희가 약 3,000만 원을 소요했습니다.

서민우위원 드론을 활용으로만 3,000만 원….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드론으로 하는 것은, 그러니까 저희가 9,500 중에서 드론방제에 들어간 부분은 정확하게 2,600만 원을 했고, 나머지 돈은 무엇을 했느냐 하면 우리가 재선충이 발생하면 산물이 발생하는데 그 처리비용이 나머지 약 6,000만 원 정도를 했습니다.

서민우위원 안 그래도 이 드론 때문에 제가 다른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려서 우리 5층에 보니까 드론관제센터가 정말 잘 되어 있잖아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서민우위원 그래서 거기를 좀 활용을 해서 다른 부서에서도 좀 활용을 하자. 라고 해서 그 드론만 이용을 해서도 2,600만 원은 안 들이고도 충분하게 이것을 사용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우리 구청에서 활용하고 있는 드론관제센터와 같이 협력해서 좀 하는데 저희도 이제 드론이 항공 방제하는 부분들이 일반 드론하고 기계나 이런 것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추진을 했는데 그것은 위원님 말씀….

서민우위원 일단 2,600만 원에 설계용역하고 방제했던 그 상세내역을 저한테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길 위원,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박종길위원 예, 박종길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도시공원 일몰제 7월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박종길위원 실효대상이 되었던 5개 근린공원 학산, 송현, 장기, 장동, 갈산공원 중에서 갈산공원을 제외하고는 대구시에서 매입한다고 했습니다. 그 진행상황을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갈산은 민간에서 추진하다가 협의가 안 되어서 공원이 지난 7월 1일자로 해제가 된 사항입니다.

장기, 장동, 송현, 학산, 두류, 앞산 저희 구청과 관련된 공원이 총 6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장기, 장동, 송현은 우리 구청에서 실시계획인가까지 행정행위까지 했고, 나머지 보상관계는 시에서 도시공사로 위탁을, 보상관련 위탁을 시행해서 지금 현재 10월 16일 날 주민설명회를 했고, 이번 12월부터 보상협의회, 감정평가, 보상금 산정 통보를 해서 감정평가까지 해서 2021년 3월까지 그것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박종길위원 일단 매입이 진행되고 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박종길위원 이렇게 보면 되겠다.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박종길위원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이 갈산공원은 민간특례사업으로 당초에 개발하려고 했는데, 시행자의 사업포기로 무산이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에.

박종길위원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개발한다는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현재 이것과 관련한 진행사항을 좀 말씀, 갈산공원과 관련해서….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갈산공원은 전체적으로는 성서산업단지 재생사업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업으로써 도시개발공사에서 추진하는데, 시에 산업재생과에서 성서산업단지를 재생하는 사업 중의 하나로써 추진하는데, 그 중에서 재생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차지하는 녹지라든가 이런 것들을 확보해야 될 법정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갈산공원도 그 안에서 공원으로써는 해제가 되었지만 녹지로써는 보존을 하고 관리를 해야 되는 입장이 아닌가? 시에서는 그렇게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인데요. 제가 늘 강조합니다만 성서산단은 녹지율이 매우 낮습니다. 산업입지개발에 관한 지침에 따르면 원래 300만㎡ 이상의 산업단지에는 반드시 10% 이상의 녹지를 확보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특례를 적용받아서 8.07% 유지하고 있다가 지난해 갈산공원이 민간특례사업으로 개발된다고 해서 이것을 또 녹지율을 7.05%로 낮추었습니다. 아시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박종길위원 그런 의미라면 녹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대구시에서 지방채를 발행해서 개발할 것이 아니고 학산공원이나 장동공원이나 장기공원을 매입하듯이 그냥 갈산공원도 매입해서 원형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기존의 녹지율도 유지를 하고 또 그다음에 우리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도 좋아지고 그래서 저는 이것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어떻게 하면 갈산공원만큼이라도 원형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까? 어차피 민간특례사업으로 하려고 하다가 무산 되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박종길위원 이 부분에 대한 고민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저는 위원님하고 똑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까 말씀하셨던 특례사업을 해서 7.05%까지 떨어졌는데 그것도 왜냐하면 갈산공원을 민간 개발로 한다고 하니까….

박종길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지금 이렇게 된 상황이라면 갈산이 아까 원형 보존의 차원에서 오히려 녹지라는 부분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저는 생각합니다.

박종길위원 예, 맞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왜냐하면 산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그렇게 되면 저의 생각은 이 부분들을, 주민의 의견들을 우리가 그렇게 본다면 적극적으로 시에 가서 어필을 해야, 호소를 해야 된다. 그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예, 대구시에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주시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박종길위원 그러면 월성어린이공원이 원래 실효대상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박종길위원 월성어린이공원은 우리 구에서 매입을 해야 되잖아요. 안 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박종길위원 그냥 실효가 된 것이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됐지요.

박종길위원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필요하다면 자금 부담이 되더라도 매입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필요 없는 부지입니까? 거기가.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장기적인 부분에서도 우리가 도심지에서 향후는 생태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이오톱, 비오톱 이런 말 형태로 가기 때문에 녹지라는 부분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은 듭니다만 경제성이란 부분들도 우리는….

박종길위원 고려를 해야 되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무시를 못하는 부분인데 거기가 어린이공원에 법적 최소면적이 1,500㎡입니다.

그 첫 번째는 그 면적이 좀 안 나왔던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볼 때 60억을 투자할 그리고 그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있고 그렇다면 저희가 검토를 했을 때는 아파트단지에 어린이놀이터가 충분히 가능하고, 그다음에 대로변에 그것들은 어린이가 놀기 위해서는 소음이라든가 미세먼지라든가 그런 것들이 오히려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위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단순히 생태적인 것들로 말씀드리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좀 검토를 해봤을 때 저희가 판단은 좀 그런 식에서 해지하는 것이 안 맞겠나 싶어서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러면 실효대상이 되는 어린이공원은 월성어린이공원 하나밖에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두 군데가 있었는데 상인동에 봉숭아공원은 지금 현재 저희가 실효대상이, 아직 보상은 하지 않았지만 2023년도까지 보상을 완료하면 되니까 지금 거기는 할머니가 살고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무리하게 그 할머니를 내쫓기보다는 좀 협의를 해서 보상이 완료되면 그것은 공원으로 하기로….

박종길위원 그것은 공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네요. 우리 구에서 매입을 해서….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박종길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어린이공원 리노베이션 마무리 잘 되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거의 사업은 다 마무리를 했습니다.

박종길위원 저도 저희 지역 어린이공원을 둘러봤는데 깨끗하게 정말 리모델링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특색 있는 공원, 이런 리모델링에 대해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데 천편일률적으로 거의 같은 구조를 가지고 이렇게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이런 생각이 저는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저도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 일정 부분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저희 나름대로는 우리 구청이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에 나름대로 테마를 준 공원들을 거의 생태공원 이런 식으로 주었던 부분들이 있는데, 어린이공원에서의 어떠한 테마를 각각에 주기에는 면적이라든가, 사업비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저희도 좀 한계가 있었던 부분은 사실입니다.

박종길위원 그런데 그 리노베이션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이나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은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저희는 좀 최대한 이번에….

박종길위원 그런데 원래 조례에도 있잖아요. 반영하라고….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그래서 저희는 주민조례에 따른 위원회도 상정을 다했고 그것마다, 그다음에 주민설명회도 개최를 했습니다.

특히 각 공원마다도 있지만 선원공원에 어린이놀이터 같은 경우에는 지금 그 지역에 주민단체에서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거기하고 했기 때문에 지금 호응도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박종길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대구어린이회관 내에 어린이교통공원이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가보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가봤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릴 때부터 교통안전교육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구에도 어린이공원 중에 하나를 지정해서 어린이교통공원을 만들 생각은 없으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당연히 형편이 된다고 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어린이공원 내에서 그것을 하기에는 면적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어린이회관도 어린이회관 내에 그 넓은 부지 내에서 일부를 했고요. 상리공원에 가면 어린이자전거교육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위험성이라든가 교통을 하거든요. 그런데 상리공원 내에 일부 한 5%도 안 되는 면적을 갖고 지금 서구에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린이에 대한 교육을 교통, 자전거 이런 부분들을 한다고 하면 저희도 왜냐하면 거기에 주차장도 필요하지만 관리시설 그런 것들이 다 필요하거든요.

그러면 어린이공원 면적이 1,500㎡밖에 안 나오는 데서는 그것이 들어가기 힘드니까, 저희는 특정 그 정도의 면적이 들어가려면 좀 특정지역에 일정 범위의 면적이 나와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박종길위원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박종길위원 아니더라도 우리 어린이교통사고 심각성을 고려해서 우리 구의 어린이교통공원 조성과 관련해서도 논의는 필요한 때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당연한 말씀입니다. 아주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종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367페이지 월광수변공원 서편 순환산책로….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이것 현재 어떻게 되어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지금 총 12필지가 있는데 지금까지 올해 16필지를 보상하고 내년에 6필지를 보상하려고 하는데, 올해 6필지 대상 중에 4필지는 동의가 되었습니다. 2필지가 남았는데 이 2필지는 또 1필지는 사망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행정절차를 밟으면 되고, 1필지는 지금 서로 협의를 하고 있는데 올해 연말까지는 보상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고, 나머지 6필지는 내년도에 보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러면 실지 사업하는 것은 후 내년에 할지….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아닙니다. 올해 착공을 할 예정입니다.

김인호위원 보상협의가 안 되는데 6필지….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그러니까 보상이 되는 부분은 분할을 해서….

김인호위원 분할을 하다가 막말로 6필지 안 되면 법적 집행 들어가서 할 것이라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그렇지요. 안 되면 법원에 공탁을 해야 되지요. 이것은 도시계획시설이니까요.

김인호위원 그러면 수변공원 이것은 어떻게 보면 도원동보다도 월배 쪽에 전체적인 이것 하나의 숙원사업 하는데, 이것은 그 지역 의원하고도 정책설명협의회 한번 거칩시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알겠습니다. 그것은 언제든지 저희가 지금 현재….

김인호위원 예, 서로 국장님하고 국회의원님하고 협조해서 그것은 전부 한번 들어서….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지금 현재 저희가 설계를 진행 중에 있는데 그것이 안이 나오면….

김인호위원 안이 나오면 또 왜냐하면 이제까지는 관에서 주로 하는데 앞으로는 주민 참여를 시켜야 돼요. 주민 의견을.

아까 박종길 위원님이 말씀하시니까 주민설명회를 했다고 하는데 하나 참고적으로 과장님 좋은 예가 있었잖아요. 지난해 오기 직전이고 이번에도 물놀이장할 때 쉽게 관례적으로 통‧반장들 불러 모으면 안 되고, 그 지역 실지 사용자들, 물놀이장도 대곡초등학교 어린이들하고 학부모들이 새로 많이 모였잖아요. 그 팀장이 했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설명회도 했는데 실지 사용할 사람들이 주로 와서 해야 돼요. 그리고 팀장도 있지만 뭡니까? 시설도 크게 4가지 같으면 주민들한테 딱지를 붙이라고 하니까 대번 표가 나대요. 팀장도 그때 있었지만, 우리 구에서 놀이시설을 선정하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참석한 여러 분이 딱지를 딱 붙이니까 대번 표가 확 드러나데요. 그 현장에 직원들도 있는데, 앞으로는 업무, 공원이나 모든 것이 구청은 다 그래요. 용도에 필요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 돼요.

관례적으로 통장, 관변단체 회원들을 불러들여서 형식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참고해 주시고….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이것도 봐 가면서 당장은 아니지만 정책협의회를 한번 거쳐주고, 아래한실1공원 이것은 올해 하여튼 완료를 시켜낼 수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문제가 없습니다. 국유지가 문제가 되었는데 그런데 한국자원공사에서 “사업은 먼저 시행해라.” 그것은 협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업은 지금 업체가 이번 주에 결정이 납니다. 그러면 다음 주부터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인호위원 자꾸 일부 세부사항을 모르니까 주민들은 “보상했다.” 이것은 민간인이겠지요. “보상했다고 하는데 왜 공사는 안 하느냐? 안 하느냐?”해서….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다음 주부터는…, 이번 주에는 공사입찰이 됩니다.

김인호위원 그리고 상인고가 하부 녹지대 371페이지 그것, 이것도 좀 잘해야 돼요. 알지만 그 양쪽 끝부분에 튤립이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그것이 돈이 꽤 들었어요. 그것은 내가 말을 하려고 하다가 차마, 그것이 내가 알기로도 7,000만 원 들고 또 추가로 다른 사업으로 해서 도시미관사업에서 3,600인가 그래서 1억, 하여튼 1억 좀 넘게 들었어요. 튤립 그것 가보면 내가 봐서는 양쪽에 1,000만 원도 안 하겠던데 그것이 1억 더 들었어요.

그리고 그 높이를 잘못했어요. 가보니, 내가 돋우라고 했는데도 밑에 조금 돋았는데도 휀스로 다 가려지잖아요. 그 현지에 가보면, 그것은 물론 공원녹지과에서 한 것은 아닙니다. 아닌데 어느 과가 했든 거기하고 유사한 과니까 내가 말을 하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높여서 그것도 이렇게 보이도록 하든지 그리고 먼지가 많으니까 뿌옇고 이런데, 거기 그 사업은 좀 잘못했다. 기 해놓은 것 관리라도 앞으로 잘해야 되겠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렇게 해주고, 그리고 죽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잠시 언급했지만 산림체험장.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관리를, 시에도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이것은 기 한 것 프로그램을 차별화시켜서 우리 구에는 구대로 맞게 특색 있게 운영, 물론 조금 지나야 되겠지만 운영할 수 있도록 그래 좀 준비해 주시고, 별빛캠프장 체험장이라고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목재문화체험장요.

김인호위원 체험장 말고 맞은편에, 어린이들 노는 자리….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생태놀이터요. 달서별빛생태놀이터요.

김인호위원 거기에 도랑은 우리 팀장하고 현장에 얼마 전에 가봤지만, 도랑에 물을 어떻게 흘릴 수 있도록 어떻게 못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지금 계류가 물은 흘러가도록 조치를 해놓았는데요? 좀 약합니까?

김인호위원 팀장! 얼마 전에 가니까 물이 안 흘렀던데…, 아예 하려거든 물이 조금 흘러야 되겠습디다. 그 도랑은 참하게 해놓았는데 역류시켜서라도….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지금 해놓았는데 그런데 그 날은 안 튼 것 같습니다. 저희가 10월 16일자로 모든 수경시설은 추워지면 저것을 해놓았거든요. 그래서 그 시기가 지나서 안 튼 것이지 그것은 가능합니다.

김인호위원 예, 그리고 한실들 이것은 시 사업이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김인호위원 시 사업이라도 관할이 우리이기 때문에 이 회의 끝나고 팀장은 여기에 대한 개요하고 자료를, 지금 다 있을 것이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사무실에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회의 끝나고 자료를 나한테 줘요. 주어야 시 사업이라도 결과는 구민들이 사용하고 우리 동민들이 해야 되기 때문에, 실지 시의원도 계시고 열심히 노력합니다만 무슨 사업을 하려면 일머리를 알아야 돼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시의회 안에서, 책상 위에서 맨날 불러서 해봐야 필요 없고요. 주민들을 모아서 여기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시에서는 지금 이렇게 할 예정이다. 이렇게 나왔는데 주민들한테 “이것을 여기서 수정하자.” 이렇게 나와야지 맨날 해도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것도 개요 가지고 오고, 보고 또 그것하면 당정회의를 하든지 이것은 하나의 동네문제가 아니잖아요. 큰 사업이기 때문에.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김인호위원 이것하고 도원지 산책로하고 2개는 조금 신경을 써서 좀 큰 사업으로 보고, 이것은 당장 오후라도 자료를 좀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그러면 저희가 좀 추가로 수밭근린공원도 같이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예, 참고적으로 2개 주면, 또 주민의견을 많이 반영시켜야 요새 좋기 때문에 해 주시고….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다른 것은 하여튼 이번에 한실공원 물놀이장한다고 공원녹지과 과장님, 팀장님, 직원들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할 때부터 전천후해 놓으니까 한번 가보면 지금 뭡니까? 물이 없어도 어린이들하고 젊은 학부모들이 엄청 놀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우리 경상도 말로 버글버글 거려요. 물놀이장을 하면 더 많겠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거기에 내년에 할 때는 주차문제, 신경을 써야 돼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주차문제,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교통행정과하고 협의를 해서 한 달 반 내지 운영할 때는 그 주변에는 주차단속을 일시적으로 탄력적으로 운영을 한다든지 그런 문제도 한번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여튼 물놀이장 한번 해보니까 좋더라고요. 대곡공원 지난해 8억 들인 것하고 이번에 9억 들였는데 주민들이 다 말을 해요. 이번에 이것이 배 낫다고, 무엇이냐 하면 대곡공원은 하나의 시설이 플라스틱 위주고, 이번에 현장에서 조립을 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김인호위원 시멘트로 이래 좀 해놓으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직접 제작을 했습니다.

김인호위원 직접 제작을 해놓으니 엄청 주민들의 호응도가 좋아요. 물론 한번 해보니까 경험이 있다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앞으로도 다른 놀이시설을 그런 식으로 하겠습니다.

김인호위원 할 때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과장님 궁금한 것이 있어서 아까 박종길 위원님 내용 중에서 공단 안에 녹지가 있어야 된다고 하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서민우위원 그런데 공단 안에 그 공장이 들어오려면 기본적으로 녹지가 있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서민우위원 한 20m 정도….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m로 안 하고 면적으로 할 것인데요?

서민우위원 면적으로 하는 것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제가 아는 것으로 보면 20m를 녹지로 이렇게 형성해야 되는데, 준공을 받고 나면 담벼락을 치는 순간부터 그 녹지가 다 사라지잖아요. 원래 의무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공장의무 적용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것은 맞습니다. 의무적으로 그런데 공장은 건축법이나 주택법에 의해서 의무적용을 얼마 이상일 때는 있는데, 공장은 많이 완화를 해준….

서민우위원 완화가 아니고 준공할 때 다 만들어 놓았다가 담벼락 치는 순간에 다 사라져 버리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그것은 무슨 말인지 다 알겠습니다. 일반주택도 보면 하고 나서 어느 순간에 준공 처리되고 나면 없어지고….

서민우위원 공단 안에는 녹지가 많이 필요하고, 제가 알기로는 공장과 공장 사이 20m, 20m면 40m가 크단 말이에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그런 것은 없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것은 나중에 자료를 받아보면 되는 것이니까 그런 쪽으로도 그 녹지를 살려야 되는데, 그런 녹지가 지금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아니 그런 것은 법적으로 없습니다. 공장과 공장 사이에 그것은 없고, 완충녹지는 10m 이상을 확보하도록 법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완충녹지 10m.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완충녹지는 소유가 국가 것이고, 국공유림이기 때문에 그것은 손을 못 대는 것이고 그것 때문에 계속 우리하고 싸움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나무 없애도 그런 식으로 일어나는데….

서민우위원 이 부분은 그러면 제가 따로 과장님한테 여쭈어보고….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그것은 나중에 법적으로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리고 작년부터 서구청이랑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서민우위원 상리공원, 상리공원이 서구지역이지만 거의 대부분 우리 달서구 주민들이 다 이용하는 측면에서 작년부터 상리공원 안에 물놀이장을 얘기하자고 저희 구에서 많이 이야기를 했고, 올해도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지금 현 시점에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갔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그것은 우리 국장님이 직접 진두지휘를 하고 계시니까 국장님 좀 답변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웃으면서) 예, 국장님! 답변 부탁드릴게요.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그 부분 제가 잠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구역이 다르다 보니까 지금 협의하는 게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점이냐 하면 서구 상리공원은 대구시 근린공원이지만, 현재 관리를 하고 있는 부분은 서구청에서 관리를 합니다.

그런데 이용하는 주민은 거기에 현재 저희가 물놀이장 하려고 하는 부분하고 그 주위에 공원일대는 저희 달서구민이 거의 99%를 이용하다 보니까, 평상시에도 민원을 서구청으로 많이 넣고 하다 보니까 서구청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지금 하고 계십니다.

“행정구역은 서구이지만 주민들 거의 100%가 이용을 하고 또 물놀이장을 새로 한다고 하는 데는 찬성은 하는데, 관리권이라든지 그 구역 일부를 달서구에서 다 이용을 좀 했으면 좋겠다. 관리까지.”

저희 입장에서는 사실 보면 행정구역 경계에 있는 공원뿐이 아니고 하천이라든지 여러 가지 어떤 시설이 되면 가까이 사는 지역 주민들이 당연히 이용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행정구역을 무시하고 저희가 과연 그 관리까지 하는 게 맞는지, 서구 입장은 또 당연하거든요. 서구청에서는 사실 시에서 물놀이장을 만들어서 운영하라고 하면 자기는, 저희 입장에서도 우리 지역에 그런 예가 있다고 하면 저희는 운영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우리 주민들이 안 가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아직까지 협의가 좀 덜 끝나고 있어요.

서민우위원 국장님! 이런 표현이 맞나 안 맞나 모르겠지만 강창교 다리 반절은 달서구 것이고, 반절은 달성군 것이잖아요. 그 반절에서 자살예방시스템이 반절은 달서구는 되어 있고, 달성군은 안 되어 있지요?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예.

서민우위원 그래서 올해 중학생 1명이 자살을 했단 말입니다. 거기에 달서구가 시스템을 같이 하자고 했는데 달성군은 안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예방을 못했잖아요. 그런 비교가 안 맞을 수는 있는데 어쨌든 서구에서는 긍정적으로 설치하고, 시에 건의하고 하는 것은 긍정적인 답변이었으면 관리문제가 한 두 달 정도 물놀이 시설할 때 그 관리를 얘기하는 것 같은데, 그 두 달 정도는 우리 구에서 진행하면 되지 않은 것인가요?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서구의 입장은 물놀이장만 관리하는 부분이 아니고, 이 기회에 우리 주민들이 거의 99% 이용하는, 면적은 얼마 안 됩니다만 그 면적 전체를 상시 관리를 좀 하고, 달서구에서 좀 해주었으면 좋겠다.

서민우위원 상시 관리할 테니까 그 땅 우리한테…. (웃으면서)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웃으면서) 그렇다고 대구시 소유로 되어 있는 땅이 저희 구로 넘어 올리는 만무하고, 지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이용을 하고 관리를 전체적으로 다하겠다고 하면 다른 문제점은 없는데, 저희 입장으로 봐서는 행정구역이 다른 구역에 물론 우리 주민이 거의 대부분 이용한다고 해서 관리하는 부분도 안 맞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협의를 아직 하고 있습니다.

서구에서는 물놀이장 설치는 오면 좋다. 하는 대신 그 부분은 항상 민원도 달서구 주민들이 많이 내고, 이용도 거의 100%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조건으로 설치를 하자.

서민우위원 이 이야기가 나온 지가 벌써 석 달, 넉 달 전인데 아직까지 진행 중이라고 하면 어떻게….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그 부분은 조금 예민한 부분이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런데 상리공원은 약간 특이한 상황이잖아요. 달서구민이 99%인데….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저런 부분이 잘못해서 전례가 되면 타 지역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쪽에서 관리를 하라고 하는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안 되면 저희도 우리 주민을 위해서 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그래서라도 하는 것이 안 맞겠나 싶지만, 우선은 협의를 조금 더 해볼 계획입니다.

서민우위원 어느 정도 관리를 요구했는지까지는 저도 제대로 파악은 안 되었지만 일단은 어느 정도 한 발짝 우리도 물러서서 우리 달서구민들이 서구이지만 100% 이용하니까 국장님께서 조금 더 관심을 좀 부탁을 드리고요. 긍정적인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설치하는 데는 동의를 했기 때문에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협의를 해보고 나중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그 지역에 계시는 우리 의원님들도 많이 좀 협조를 해주시는 부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별도 부탁을 나중에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예, 잠깐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저 이성순 위원님이 먼저….

김인호위원 이것 잇는 이야기라서 잠시 좀 하고,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예, 참고적으로요. 진천천에 물 역류해서 지금 흘리잖아요. 거기가 유천네거리에서 다리까지 해봐야 100m 90%가 달성군 겁니다. 진천천 그것이, 국비 37% 가지고 와서 작업을 해서 물 매일 내려 보내거든요.

그런데 1년 전기세가 6,500만 원 들어가요. 그것도 협의해서 달성군하고 우리 달서구하고 갈라내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물론 잠그는 키는 달성군이 가지고 있어요. 협의가 잘 되고 잠정적 관리라고 할까? 그 청소하고 매년 뭡니까? 준설작업하고 잡초 제거하는 것 있잖아요. 그런 것은 우리가 다해요.

그것을 세부적으로 좀 알아보셔서 거기도 협의를 할 때 공식 서류 하나 아니더라도 “비공식 물놀이장은 관리를 하께.” 이런 식으로 한번 저것을 참고로 예를 들어서 한번 국장님, 과장님하고 진천천 그 관련 그런 것 해서 거기도 협상을 하면 될 것 같아요.

서류적으로는 관리가 서구에 온다고 하는 것은 우리 국장님 말에 100% 저도 동의를 합니다. 관할권이 있기 때문에 있지만 묵시적인 실지 진천천 관리는 우리가 해요.

잡초 제거라든지 준설도 하고 우리 예산을 들이기도 하는데, 왜 실지 거기도 우리 달서구 주민이 90% 이상 사용하거든요. 그것은 참고했으면 안 좋겠나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예, 국‧과장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성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자료가 379페이지에 와룡산 자락길 조성 설명을 잘 들었는데, 지금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이 잘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이해가 되는데, 그 이유가 아까 무엇이라고 말씀을 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저희 공원녹지과 판단에서는 사업이 그렇게 순조롭게 진행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은 들지 않고, 좀 흘러가는데 있어서 약간의 좀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만 스케줄대로 좀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중에 가장 어려운 부분이 무엇이냐 하면 동의 부분입니다.

여기는 토지를 우리가 보상을 하는 부분이 아니고 승낙을 받아야 되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에서 있어서 좀 가장 어려운 부분이고, 특히 외지에 있는 토지소유자들이 보상이라든가 아니면 임대료라든가 그런 것들을 좀 요구하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게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런데 최초 이 사업을 누구의 제안으로 자락길 조성을 하게 된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누구 제안이라기보다는 우리 구청에서 성서권 내에 주민들한테 휴식공간과 휴양 공간 그리고 힐링 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성서권 내에서는 가장 좋은 게 와룡산인데, 그런데 와룡산을 종으로 가기에는 경사가 급한 부분이고, 그다음에 정상에 올라갔을 때에는 쓰레기 매립장이라는 또 악취와 경관적으로 불량하니까 그러면 남녀노소 누구나 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자락길을 그러니까 제주도는 올레길이고, 앞산에는 자락길이 있는데 그 부분들을 어디에서나 어느 누구나 다 이용할 수 있는 길을 산 끝자락에서 이용하자. 이런 취지에서 2018년도에 계획을 해서 지금까지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성순위원 혹시 구청장 공약사업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공약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예, 저도 그래서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사업을 추진할 때는 2021년도에 마무리한다고 계획을 했는데, 4년 정도의 기간을 잡아놓았는데 이 자락길 조성을 하는 데는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리는 것은 어떤 큰 대규모 이런 공사를 해야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건축물을 짓는다든지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자락길 길을 내는 것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이성순위원 길 내는데 가장 우선적으로 받은 것은 이것은 우리 달서구 땅도 아니고 시 땅도 아니고 이 사유지가 안 많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이성순위원 대부분의 사유지 땅을 토지소유주한테 사용 동의를 가장 먼저 받고 시행을 해야 되는 이 사업 순서가 그런데, 지금 사업을 하다가 중간에 이 사용동의를 받으려니까 문제점이 되는 것이 아닙니까? 만약에 여기 사용동의를 안 해주면 이 사업이 되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사용동의를 먼저 받는다고 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사업 추진하는데 있어서 조금 어떤 부분은 동의가 먼저 될 수도 있지만 그런데 먼저 이 사업의 취지와 방향의 설정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려면 먼저 동의를 받고 나서 방향이 다르게 되면 또 새롭게 동의를 받아야 되는 입장이 발생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행정력이 두 배나 낭비되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설계를 하면서 지역 주민과 함께 어떤 길을 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가 먼저 결정이 되고 나서, 그다음에 동의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계획과 방향은 물론 해야 되겠지만 이런데, 남의 땅을 사용할 때는 이 사용자의 동의나 승인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중간에 만약에 지금이라도 토지소유주가 “나는 못해 주겠다.”하면 이 사업은 못하는 것이에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못합니다.

이성순위원 그런데 다른 말을 하고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아니오. 다른 말이 아니고 토지소유자들이 무조건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는 하고 또 동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 몇 몇 사람들 특히 대구에 상주하지 않고 서울이나 이런 분들은 돈을 내라고 하면서 저희가 동의가 좀 안 되고 있는 사항들입니다.

이성순위원 그런 것들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돈도 우리 구에서 생각하는 예를 들어서 사용요금을 내는 것하고, 우리가 판단할 때는 또 너무 무리하게 요구를 하는 경우에는 못한다는 것이 아닙니까? 합의가 안 되면….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아니 그렇게 되면 방향을 또 저희가 충분히 가능하고,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국가 소유 땅들이 충분히 그것을 또 일부분은 저희가 안 되면 대체가 가능하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서 일정부분은 먼저 동의를 받는 부분은 저희가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일단은 계획대로 잘 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고….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리고 대곡동 물놀이장 1년 전에도 대곡동에 또 물놀이장을 설치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이성순위원 그런데 지금 기 설치되어 있는 물놀이장하고 올해 설치된 이 물놀이장하고 거리가 얼마나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직접 거리는 재보지 못해서 그런데, 한 1㎞도 안 되는….

이성순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1㎞도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버스 두 정거장, 한 정거장?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두 정거장은 안 되겠습니까?

이성순위원 직선거리 한 500m 그 정도 되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제가 정확하게 여기서 몇 m 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거리는 가깝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런데 한 동네에 이렇게 2개를 설치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대곡 2019년도에 있던 부분은 대곡공원에 물놀이장보다는 한실공원은 대곡지구가 개발이 되면서 대곡지구 내에 특히 한실공원이라는 공원을 LH에서 조성을 해서 우리한테 기부채납 받은 공원인데, 그 공원 내에 물놀이장을 조성하는 것들이 요새는 물놀이장이 그 지역 주민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 이용객이 높으니까 조금 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다음에 대곡물놀이장을 이용했을 때에 그 많은 인력을 저희가 좀 포화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처음에 저의 설명도 들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들이 주민참여예산으로서도 3억이 지금 책정된 부분, 이것은 우리 공원녹지과와 상관없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이 된 그런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이성순위원 어쨌거나 주민참여예산으로 했든지 간에 한 동네에 이렇게 집중적으로 물놀이장을 하는 것은 형평성에 전혀 맞지를 않습니다.

물론 그 지역에 있다고 해서 그 지역주민만 이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곡동에 있다고 해서 그 인접해 있는 다른 동 주민들이 올 수가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이성순위원 그렇게 많은 것이 좋은데 두 개 아니라 세 개, 네 개라도 있으면 좋겠지요. 그러나 이것은 각 동에 형평성에 상당히 문제가 있고, 그렇다고 해서 아주 멀리 있는 또 주민들이 오기는 힘듭니다.

성서지역에 있는 주민이 대곡동에 와서 물놀이장 사용하기는 좀 힘든 것이 아닙니까? 인접지역은 올 수 있겠지만 그러면 이것은 골고루 이런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각 동에 형평성에 맞추어 되는 것이 기본적으로 맞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그 부분들은 저희도 달서구에서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가 갑, 을, 병지역 중에서 병이 좀 없어서 대책을 세워야 된다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도 좀 있지만 그런데 물놀이장을 하고 나서 가장 많은 민원이 무엇이냐 하면 소음 관계입니다.

그런데 한실공원에서 저희가 판단할 때는 그렇게 오픈된 장소고, 소음도 민원이 없는 부분에서는 좀 입지적으로나 향후 이용도를 봤을 때는 가장 적합한 지역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판단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성순위원 우선순위를 정할 때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다른 지역 주민들이 보면 이 내용을 다 알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향후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그런 것들도 고려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순위원 심지어는 무엇이라고 하는지 압니까? 배가 아프데요. 배가 아파요. 배고픈 것은 참겠는데 배 아픈 것은 못 참겠다는 이런 원성도 하고 있어요.

한 동네에 이렇게 한다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이것은 조금 더 다음에 물놀이장이라든지 다른 것, 이런 사업을 할 때는 좀 신중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이성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런데요. 참내 물론 의견을 이야기할 수는 있는데요. 그 지금 성서는 성서 물놀이장이 있어요. 성서에서 월배 온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지요. 물론 올 수는 있는데 그리고 지금 두류권에도 지금 한다고 준비하잖아요.

그리고 아이파크 2차 거기도 원래 유천동행정복지센터 있는데 그 공원이 커서 거기에 하려고 하니까, 아이파크 주민들이 반대를 했어요. 이것은 우리가 어느 동을 하겠다고 해서 할 입장이 못 됩니다. 주민이 반대하면 못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김인호 위원님 간단하게 설명하시고….

김인호위원 그리고요. 의원이 해온 것을 반대하고 배 아프다고 하는 그런 의정활동이 어디에 있습니까! (책을 바닥에 던지면서) 진짜 개판이네!

할 것이고 한데, 비공식적으로 하면 뭐라 안 하네, 의원이 동료 의원이 해온 것을 배 아프니 어떠니 하는 그런 의정활동이 어디에 있어요!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제가 그 부분 답변을 잠시 좀 드리겠습니다.

물놀이장은 사실 여름에 한철, 정말 인기는 있는 시설물입니다.

김인호위원 거기 물놀이장이라고 해도 그것은 놀이터에요! 놀이터! 가보세요. 지금! 아까도 말했잖아요.

○위원장 원종진 위원님! 그만하십시오.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그 부분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잠시만요.

김태형위원 회의 끝나고 하십시오. 말씀요.

김인호위원 지금 내 발언권 가지고 있어요!

김태형위원 회의 중입니다! 지금요! 회의 끝나고 하십시오!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위원님! 제가….

김인호위원 지금 발언하고 있어요!

김태형위원 의사는 알겠습니다!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그 부분 추가로 제가 답변을 잠시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역별로 사실상 형평문제는 사실 맞습니다. 맞는데, 문제는 지금 설치할 수 있는 장소가 제일 문제입니다.

저희도 성서권에 할 장소가 있는데 안 한 그런 부분도 아니고 지역마다 있으면 다 좋은 시설인데, 이제는 설치하고 나면 관리하면서 상당한…, 아까 저희 과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운영상에 상당히 문제가 있어서 “여름에 운영하지 마라. 너무 시끄럽다.” 이런 민원도 있고, 새로 설치할 자리는 그런 부분은 좀 떠나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물색을 해도 없어서, 이제는 남의 행정구역에까지 물놀이장을 해서 우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을 지금 찾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좀 이해를 해주시고, 어떤 지역에 저희가 특정적으로 이것을 몇 개를 더 해주고 이런 부분은 사실상 아닙니다. 장소가 없어서 하다 보니까 또 마침 그쪽에 장소도 괜찮고 새로운 단지가 들어오면서 인구도 많이 늘어나고 해서 주민제안사업에 먼저 시작이 되어서 그런 사업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타 지역에 지금 우리 위원장님도 인근에 좀 하고 싶은 생각은 벌써부터 갖고 계셔서….

○위원장 원종진 예, 맞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장소가 안 나와서 예산은 사실 크게 많이 드는 예산은 아닙니다. 아니기 때문에 좀 좋은 장소가 있으면 저희도 신중히 접근을 해서 앞으로 이 좋은 시설은 해놓으면 저희 주민들이 다 이용하는 시설이고, 요즘은 또 차가 있어서 멀리 움직이기 때문에 이게 기구도 보면 매년 시설이 좀 달라집니다.

좋은 시설을 새로 하다 보니까 인기도가 있어서 성서 물놀이장 저쪽에 강창공원에 해놓은 부분은 벌써 몇 년 되었다고 지금 대곡 물놀이장하고 나니까 또 그쪽에 시설물이 또 새로운 시설물이 들어가고 많이 몰리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새로 한 지역에는 좀 많이 몰립니다만 장소문제는 저희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형평이 생각하시기 나름인데, 저희가 지역을 두고 그런 부분은 절대 아닙니다.

앞으로 타 지역도 적정한 장소가 있으면 저희가 같이 물색을 해서 이 좋은 시설물, 주민들 같이 함께하는 시설이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화는 내시지 마시고 그런 부분은 저희가 답변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위원장 원종진 먼저 어린이공원 재보수사업에 민원 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별빛캠프장 숲속놀이터 조성사업은 끝났는데 어제 우리 송현1동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했습니다. 그것이 거론되어서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잘 했다고 하면서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목재체험관 공사가 지금 진행 중이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진행 중인데 이것을 관리 감독을 잘 하셔야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관리 감독을 잘 하셔서 나중에 하자 발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캠프장 지금 확장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확장계획 맞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기본구상용역도 보고 받았고, 지금 계획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토지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토지보상인데 이번 확정된 면적이 한 4만3,000㎡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그 중에 사유지가 한 4만평 95%가 사유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협상을 하려면 난황이 예상됩니다. 그러니까 개인 소유자들의 성향을 면밀히 파악을 하셔서 덜렁 막 갖다 대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 어떻다 하는 것을 파악을 해서 그렇게 철저한 계획 하에 접근을 해야 되지, 얼렁뚱땅해서 와룡산 그런 자락길을 그렇게 하면 또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그것 철저하게 해주시고, 그다음에 본리어린이공원에 우리 물놀이장을 제가 한번 추진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데, 이것을 지금 주민센터하고 협조를 받아서 여론을 형성 중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위원장 원종진 이것도 아까 이야기를 했다시피 소음도 나고 이러니까, 여기하려고 하니까 또 저기서 한다고 이래서 동장님하고 관변단체하고 통장님들하고 제가 다 이야기를 해놓았습니다. 이것 할 때까지 준비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최대한 해서 우리 병지역에 없기 때문에 그것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김인호위원 한마디만 할게요.

○위원장 원종진 예.

김인호위원 병지역도 내가 김태형 위원도 들었을 겁니다. 본리공원에 어디든지 민원 없는데 하면 나중에 도와준다고 했지요?

그것을 특정, 내가 도와준다고 했으니 어디든지 민원 없거든 그 지역 의원에게 “내가 도와 줄 수 있는 것은 도와드릴게요.”하고 사석에서 이렇게 많이 이야기를 했어요.

했는데, 가능한 동료 위원들이 그렇다고 사욕심이 아니잖아요. 거기서 아이파크라든지, 상인동에서도 많이 와요. 고려학원 거기가 너무 많아서 쉽게 말해서 포화상태가 되어서 옆에 또 주민참여예산 3억이, 이것은 우리가 신청한 것이 아니라 주민이 자기 아파트에서 시로 신청한 것이라오. 그것은 우리가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몰라요. 결과가 그렇게 나버려서 그 3억 가지고 못하니, 그러면 조금 보태어서 하자. 이렇게 한 것이지, 동네를 했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위원장 원종진 예, 알겠습니다.

그 이야기는 아까 전에도 위원님이….

김인호위원 기본적으로 내가 말을 할게요.

○위원장 원종진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병도 내가 도와주려고 했잖아요.

○위원장 원종진 예.

김인호위원 그것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전도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안녕하십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입니다.

평소 안전도시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원종진 경제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더 안전한 도시 달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안전도시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민호 안전기획팀장입니다.

(인사)

강영호 재난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석지훈 자연재해팀장입니다.

(인사)

배수빈 민방위팀장입니다.

(인사)

서호윤 통합관제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안전도시과 소관 2020년도 업무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안전도시과)

(별책)


이상으로 안전도시과 소관 2020년도 업무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안전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20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박종길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달서충무관 CCTV 통합방위 관제장비 구축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것을 구정질문에서 했던 사항이어서, 장비구축에 800만 원이 집행되었습니다. 장비구축과 관련하여 제가 구정질문 시에 “월 80만 원의 유지비가 들어간다. 소요된다.”라고 답변을 들은 것으로 기억하고, 그 월 유지비는 우리 구에서 구축 중인 CCTV 자가 통신망이 마무리 되면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실지로 가능한 이야기입니까? 유지비가 안 들어가도 됩니까?○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박종길위원 그래요.

CCTV 통신요금 절감을 위한 회선통합과 관련해서 몇 가지만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사업과 관련해서 간단하게만 좀 설명을 해주십시오. 어떤 사업인지.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우리가 지금 CCTV통신료를 KT라든지 이런 쪽에 통신료를 한 회선 당 5만6,000원에서 6만6,000원 정도 월 부담을 합니다.

그런데 CCTV통신회선을 대구시에 자가통신망이라고 지금 깔려져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예.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그 통신망에 연결을 하면 이 통신회선 사용료를 부담 안 하게 됩니다. 대신에 자가 통신망에 연결하는 공사비가 소요됩니다. 그것이 2019년도부터 시작해서 2020년, 지금 2년 했고 내년에 또 할 계획인데 2019년에는 구비 5억 원으로 투입해서 195회선을 통합을 했고, 2020년에는 특교세로 10억 원을 확보해서 또 우리가 289회선을 1차로 하고, 그다음에 2차로 26회선을 또 해서 지금 현재 315회선을 통합했습니다. 내년에 200회선 정도 하면 연간 통신료가 5억 원 정도 절감을 하게 됩니다.

박종길위원 그러면 현재 우리 구에 CCTV회선이 몇 개입니까? 각각 통합이 이루어진 부분은 방금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지요?

작년에 구비 5억 원으로 195회선이 통합되었고, 또 올해 특교세 10억 원으로 315회선이 통합되었습니다. 그렇게 보면 올해 연말까지 315회 통합이 이루어지는데, 그러면 우리 구가 CCTV회선이 총 몇 개란 말입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CCTV는 1,910개인데, 회선은 1,450회선 정도 됩니다.

박종길위원 1,450회선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박종길위원 이중에서 지금 이루어진 것이 한 510회선 정도 보면 되겠네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박종길위원 그러면 아까 1,450회선 중에서 회선통합이 불가능한 회선도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박종길위원 다할 수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다는 못합니다. 그리고 또 현재 여기 남은 회선은 투자대비 효과가 적기 때문에 내년에 200회선 정도만 하면 이 사업은 마무리하는 게 경제적인 면이나 또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효율적이지 않나? 저희는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까지 이루어진 510회선하고 내년도에 한 200회선에서 한 710회선 정도로 해서 마무리하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 라고 과장님 생각하시는 것이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박종길위원 그렇게 되면 아까 말씀하시기를 공공요금이, 그렇게 마무리 되었을 때 공공요금이 어느 정도….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연간 5억 원 정도요.

박종길위원 저희는 처음에 이것을 할 때 이게 다 이렇게 회선통합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상상을 했었는데, 다 되는 것은 아니네요.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이것이 거리라든지 여러 가지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공사를 하는데 효율적인 효용성을 따져봤을 때, 우리가 절감할 수 있는 통신요금보다는 또 공사비가 더 들면 경제적인 면에 효과가 떨어지니까….

박종길위원 지난해에 이 공공요금이 한 8억5,000정도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박종길위원 그러면 실제 마무리 되면 5억 정도 절감되면 앞으로는 이 공공요금이 3억5,000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계산상으로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현재 통신요금 기준으로 봤을 때는, 예.

박종길위원 훨씬 더 구로 봐서는 이렇게 이익인 것이지요. 이렇게 하는 것이, 회선을 통합하는 것이.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요.

박종길위원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서민우 위원입니다.

393페이지 주민과 함께하는 장기동 안전마을 만들기 조성사업인데, 과장님! 2019년부터 내년까지인데 실질적으로 가 봐도 진행률이 몇 %라고 보십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지금 그 사업이 2019년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서민우위원 어쨌든 11월이면 거의 2년이 지났다는 말이에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맞습니다.

서민우위원 진도율이 몇 %라고 보세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진도율은 지금 1차 연도 사업은 올….

서민우위원 전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이 사업이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인데 3개년으로 봤을 때 3년 중에서 지금 한 30% 정도 진행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30%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서민우위원 CCTV 8대 단 것 말고는 코로나 버스킹, CCTV 8대 단 것이 30%나 되나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CCTV가 2019년에 한 대, 2020년에 8대 이렇게 해서 총 9대 달리고….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전체인 사업에서 이 사업 내용을 보면 CCTV만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맞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런데 CCTV 8대만 했다고 해서 30%면 나머지 70%는 내년에 다 가능합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내년에 가능합니다.

서민우위원 지금 속도로 봐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제가 조금 부연 설명을 드리면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 사업추진이 늦은 편입니다. 이 사업이….

서민우위원 늦은 편이 아니고 진도가 지금 제로에요. 제로.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지금 우리 1차 연도 사업의 사업기간이 올 10월까지이거든요. 1차 연도의 사업기간이.

서민우위원 예.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10월까지인데 지금 나머지 CCTV 외에 로고젝트라든지 조명이라든지 이 사업이 거의 마무리되고 준공검사가 진행 중인 사업이 많습니다. 거의 1차 연도 사업은 이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공사는 마무리가 되었고….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간단 간단하게 CCTV라든지 이런 것은 그 기간 별도로 움직이는 것이고, 실질적으로 지금 이것을 대구시 전체 중에서 한 군데 업체에서 디자인을 하잖아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맞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진도가 나갈 수가 없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맞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런데 이것을 내년에 완성된다고 하는 것은 좀 무리수가 있지 않나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그래서 저희가 대구시하고 또 대행사업자인 대구경북디자인센터하고, 11월초에 대구시하고 3개 기관이 같이 만나서 이 사업에 대해서 2차 연도 사업은 대행사업으로 갈 것인지, 안 그러면 구에서 직접 수행으로 할 것인지 또 이 사업 구간을 현재 장기동 안전마을 구장터 4개 통, 3에서 6통까지, 4개 통에 걸쳐서 할 것인지 안 그러면 이 인근에 그러니까 이곡동도 포함되고, 본리동도 포함되고, 인근에 동까지 확대해서 이 사업을 할 것인지를 11월초에 한번 더 논의를 할 겁니다.

서민우위원 그것은 그전에 다 이야기가 다 끝난 것을 왜 지금 갑자기 11월초면, 벌써 11월초인데 여기가 다 끝난 상황을 다시 처음부터 하신다는 얘기입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아니오. 2차 연도 사업을, 1차 연도 사업은 끝났고요.

서민우위원 아니 처음 계획할 때 전체적인 계획이 다 잡혔잖아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잡혔지요.

서민우위원 그런데 다시 한다는 말은….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그런데 저희가 사업을 추진해 보니까, 장기동 구장터마을에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그러니까 환경개선사업을 이 예산가지고 추진하는데 특별하게 더 할 사업이 있으면 거기에 투자를 하는데….

서민우위원 과장님! 이 이야기가 또 저희 지역구가 되고 보니까 이야기가 길어지는데, 이것은 제가 과장님 따로 진행을 하도록 하고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서민우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쭈어볼게요.

지금 달서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를 별도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서민우위원 그 대수가 288대라고 제가 보고를 받았고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서민우위원 그리고 평균적으로 다 공통적으로 200만 화소다. 이렇게 있는데 내구연한이 넘어선 것이 거의 108대가 된다는 자료를 제가 받았습니다. 2년 전에 달서구 모 초등학교에서 남자어른이 여학생에게 나쁜 행동을 하려고 하다가 CCTV 화질이 안 좋아서 못 잡았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도 200안시입니다. 그리고 올해 또 역시 똑같은 초등학교에 똑같은 일이 또 벌어졌어요. 역시 CCTV 200안시인데 못 잡았단 말이에요. 그러면 200안시도 세월에 따라서 기술력이 발전하다 보니까 지금 200만 화소라고 해서 그것이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제가 아까 담당 팀장한테 전달을 받았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저는 국장님의 답변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는 별도 관리하고 있고, 그런데 200만 화소라고 해서 다 통일되게끔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화질이 안 좋아서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건이 두 번이나 일어났는데도 화질이 안 좋아서 못 잡았다는 내용이 지금 연거푸 이어지고 있는데, 국장님! CCTV 화질 보완이라든지 어떻게 국장님의 의견을 제가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지금 CCTV가 1,900대 정도 관리를 하고 있는 중에 좀 오래되어서 노후 된 시설물을 연차별로 지금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만, 방금 말씀하신 학교 앞이나 어떤 특정지역에 대해서 조금 우범지역이라든지 그런 쪽으로 우선적으로 해서 좀 화질이 좋은 쪽에, 매년 장비들이 조금 개선이 되어서 좀 발전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 할 수 있는 시기에 가장 좋은 장비로 해서 그런 쪽에 좀 우선적으로 개선을 좀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이것이 우선순위라는 것이 국장님 말씀에 있습니다. 지금 과장님 제가 자료 요청 하나를 좀 부탁드릴게요.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286대가 각 초등학교 별로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리고 몇 년도 연식인지, 안시는 다 똑같이 200만 화소는 다 똑같은 것이고, 몇 년도에서 내구연한이 지난 것과 최신 것을 정리를 해서 다른 CCTV는, 저는 일단 관심 있는 부분은 어린이보호구역 CCTV이기 때문에요. 그 부분을 정리해서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최대한 빨리 정리해서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안전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제7차 경제도시위원회는 11월 5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4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6차 경제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4분 산회)



○출석위원
원종진배지훈서민우박종길김인호
김정윤이성순김태형


○출석전문위원
전억희


○출석공무원
도시창조국장강호윤
공원녹지과장김옥재
안전도시과장문태호


○의회사무국참석자
지방행정주사보류명희
지방속기주사보심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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