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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74회 제7차 복지문화위원회(2020.11.0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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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4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7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1월 5일(목)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2. 대구광역시달서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2. 대구광역시달서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구청장 제출)(계속)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4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7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위원장 홍복조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입니다. 평소 우리 보건행정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우리 보건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경애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인사)

정유근 의약관리팀장입니다.

(인사)

김흥준 감염예방팀장입니다.

(인사)

윤여홍 보건검진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보건행정과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건행정과 소관 : 이호수)

(별책)


○위원장 홍복조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4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안 그래도 208쪽에 보니까 코로나 대응에 대한 추진상황이 나오는 걸 보니까 특히 보건소에서는 올해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확진자가 달서구가 1,673명이다 보니까 이것도 또 다시 한 번 더 생각해야 우리 주변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계신 보건소에서 앞으로 여하튼 홍보라든가 이런 방역을 더 강화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 번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 어떤 방역 소독에 대해서 어떻게 더 철저히 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지금 그런 면에서 우리가 호흡기클리닉이라고 해 가지고 병원에다가 한 의원급으로 해서 기존에 하고 있는 병원에 호흡기전담클리닉을 갖다가 지금 우리가 2개소는 신청을 받았고 또 1개소에도 신청이 들어와 있습니다.

진천동 신라병원과 송현동에 세강병원 그렇고 또 앞으로 법이 자꾸 지금 지침이라든지 규제가 완화가 되어서 삼일병원도 지금 그렇게 해서 그게 거기에서 완전히 지금은 만일 감기라든지 이런 게 들면 병원에서 확진이라든지 의료인들의 감염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서 거기에서 검체와 진료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예산이 지금 중앙에서도 한 번 설치하는 데 1억씩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안대국위원 그럼 한 병원 당 1억씩 지원이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시설하고…….

안대국위원 병원 당 1억씩 지원한다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인건비는 지원이 안 되고요.

안대국위원 인건비는 지원이 안 되고 시설비만 1억씩 지원한다.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의사 1명에다 간호사 1명, 행정보조관에 2명씩 이런 식으로 해서…….

안대국위원 안 그래도 코로나19 때문에 전부 마스크를 잘 쓰다 보니까 올해는 감기환자가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예년와 비교해 보면 그런 부분도 있고 하니까 하여튼 특히 이렇게 거점 호흡기클리닉이 된다면 그쪽으로 좀 홍보할 수 있도록, 설치가 된다면 어떤 1차적으로 감기환자들이 그쪽에 가서 1차 검진을 받는다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어떤 확산 방지에 좀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먼저 장기동 대명천 날파리 문제 확실히 올해는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아서 날파리가 확산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보건행정과에서 신경 많이 써 주셨고 건설과에서도 노력 많이 해 주셔 가지고 문제 해결해 주신 점에 대해서는 깊이 감사드리고요. 고생하셨다는 격려 말씀드립니다. 그럼에도 대명천 이외에 혹시 날파리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곳은 달서구 내에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현재로는 없습니다.

이영빈위원 없는 상황이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대명천 관련해 가지고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보건행정과 업무 중에 아까 보니까 생애맞춤형 정신건강검진은 지금 사업을 미실시하고 있다고 하셨죠? 이외에 혹시 보건행정과에서 코로나19로 인해서 보건행정 업무가 중단되어 있는 내용들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지금 진료 업무라든지 보건증은 이제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할 예정입니다마는 보건 업무는 진료 업무, 일반 교육 같은 것 작년 같은 경우에 자동심장충격기 관계 이런 것 때문에 심폐소생술 교육 관계라든지 이런 게 지금 중단이 되어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먼저 보건증 업무는 오늘부터 다시 한다고 하셨지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이영빈위원 그래서 참 다행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냐하면 코로나19 때문에 행정력 자체가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이런 업무들이 마비됨으로 인해서 구민들은 결국에는 불편할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다른 데 대구를 비교하자면 전반적으로 다 같이 운영하고 있지 않으니까 비교대상이 없는데 서울·경기권에는 이미 이런 행정 업무들이 정상화 되어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곳도 많습니다. 혹시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듣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래서 지금 다른 마비되어 있는 보건행정 일부 업무들을 언제 정상화시킬 계획이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그것은 지금 올해는 어려울 것 같고요. 내년부터 이제…….

이영빈위원 보건증은 또 하지 않습니까? 보건증은 왜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또 지금 교육 관계 이런 것은 아직까지 우리가 다른 고위험시설이라든지 이런 데 규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부분은 조금 더 교육 관계 이런 것은 우리가 여기서 교육관에서 하거든요. 교육장에서 하기가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사람을 모으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영빈위원 교육 관련된 업무 말고 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예방접종이나 이런 행위들은 안 하고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방접종 관계 이런 것은 지금 주로 병원에서 하고 안 있습니까?

이영빈위원 구청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는 것들은 지금 업무 마비된 것 없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구청에서도 물론 인플루엔자 관계 이런 것 그런 부분이 중단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영빈위원 그러니까요. 병원 찾아가면 주사 놓아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보건행정 업무 중에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다른 시·도에서는 똑같이 코로나 확산을 했는데 행정 업무를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 데도 있고 달서구 같은 경우에는 안 하고 있는 것도 있고 대구 같은 경우에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100% 정상적으로 다 하고 있는 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저는 확인해 본 바로는 모든 업무들을 다 정상적으로 하지 않겠지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어떤 중요한…, 제가 교육 같은 것 그렇게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 융통성을 발휘해서 하시더라도 꼭 필요한 업무들 몇 개는 마비되어 있는 것, 이번에 보건증 업무 정상화시키는 것 왜 합니까? 구민들 편리하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그리고 지금 또 우리가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한방 분야에서도 경로당 14곳에 지금 11월 9일 월요일부터 나가서 직접 침 시술이라든지 이런 걸 갖다가 할 예정입니다.

이영빈위원 좋습니다. 그렇게 이제는 심도 있게 검토하셔 가지고 행정력의 손이 닿는 범위 내에서는 가용할 수 있는 행정은 이제는 좀 시행하셔야 되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동의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이영빈위원 좋습니다. 더 깊은 고민 좀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211페이지에 국가 암 검진 홍보단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무슨 생각이 드느냐면 항상 이렇게 홍보단을 운영할 때마다 각 동에 통장들 임명해 가지고 하는데 너무 이것 탁상행정 아니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통장님들께서 당연히 지역마다 많이 돌아다니시고 하는 것도 맞는데 그 통장들도 이미 하고 있는 업무도 많은데다가 이런 일을 맡게 된다면 시키니까 마지못해 하는 거지 실질적으로 책임감 있게 홍보하겠다는 마인드 자체는 없으세요.

그렇다고 해 가지고 홍보단을 운영하는데 여기 통장들 임명해 놓은 것 이 부분 지운다고 해도 이 업무가 중대하게 차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저는 구청에서 또는 보건소에서 업무 홍보 운영하실 때 통장 임명하시는 건 가급적 지양해야 되지 않나 이런 의견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그게 특수시책 사업으로 보고가 되어 가지고 그렇게 하는데 실제로 우리가 대구·경북 암센터라고 해서 칠곡에 있는 거기하고 우리가 유일하게 공모사업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또 직접 우리가 전화를 갖다가 매일 하는 한 사람을 유일하게 암센터에서 돈을 지원받아서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전화를 하고 있고요. 암 검진에 대해서 다른 데와 다르게 수검률 제고를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노력하는 것 압니다. 제 이야기는 통장 임명하는 것 이것 하나 뺀다고 해 가지고 홍보하는 데 지장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아실 테니까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올 한 해도 참 고생 많으셨고요. 남은 두 달간도 업무 정리 마무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왕규위원 과장님 찾아가는 한방 수요 진료 11월부터 시작된다고 그랬지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박왕규위원 이게 7대 때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박왕규위원 그런데 노인네 분들의, 어르신들의 반응이 어때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반응은 상당히 좋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그쪽에 또 이렇게 본인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쪽에 아주 전공을 하셨고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병원보다 오히려 낫다고 해서 너무 자주 오시는 분들이 특히 많이 이야기를 하십니다.

박왕규위원 바로 그겁니다. 그래서 제가 7대 때에 처음 한의사 6급으로 올라왔을 때 제가 강력하게 5급으로 올려달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실력 있는 한의사가 와야만 달서구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앞으로 이 부분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고요.

아까 해충 부분 이야기했는데 해충 부분 아까 대명천 유수지 말고 없느냐 그러니까 없다고 그랬는데 지금 제가 알기로는 진천천 미복개도로가 상당히 방역 취약지역이라고 알고 있는데 안 그렇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그쪽에는 그렇게 민원이 특별히 이렇게 일상적으로 똑같이 있지 특별히 들어오고 있지는 않습니다.

박왕규위원 저는 거기 현장에 가 본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판단할 때는 아주 취약지역입니다. 지금 3.6km 정도가 있는데 그 부분에 좀 집중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박왕규위원 그리고 아까 선진화된 방역체계에 생물테러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이라고 그랬는데 생물테러라 함은 지금 무엇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생물테러라는 것은 실제로 좀 그것은 가상의 적으로 해 가지고 아마 그런 걸 대비로 해서 우리가 사실은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우리가 북한이라는 적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이 또 우리가 테러라는 게 요새는 테러집단이나 저게 외국에 보면 다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폭탄을 사제로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그런 게 있기 때문에 테러가 발생할 수 있는 그것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박왕규위원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그게 이제 우리가 1년에 두 번씩 소방서하고 실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재난에 대비해서라든지 여러 가지…….

박왕규위원 훈련한다고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실제 훈련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이건 우리나라는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알 수 없어요. 저는 이 부분이 우려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이것 형식적으로 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올해는 상황에 그래서 그렇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리고 209페이지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이야기가 나오는데 보니까 에이즈 감염상담 및 본인부담금 지원이 9회 6,652만8,750원 되어 있는데 이것이 이제 몇 명한테 했다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명수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우리가 환자가 한 108명인데 그 사람들이 몸이 안 좋은 분들이 이게 비밀로 와가지고 담당자밖에 모릅니다.

돈은 경북대학교 주로 하고 동산병원이라든지 이런 데서 치료를 받고 하기 때문에 사실은 이게 거의 극비로 하기 때문에 치료를 받고 나면 병원에서 청구가 들어오니까 돈 나갔다. 이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한 수십 명 정도는 됩니다.

박왕규위원 감소 추세예요? 이 상황이 어떻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거의 뭐 정체 상태입니다. 늘어나고 이렇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살다가 또 다른 데로 이사 가다 보니까 한두 명씩 매년 줄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한번 개인적으로 한 일이 있는데 코로나가 발생했을 경우에 일반적인 방역을 할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발생했을 경우에는 지금 TV에 보게 되면 방역옷이 있기 때문에 제가 방역옷이 달서구에 준비되어 있냐고 그러니까 없다고 그래서 한번 구매하는 게 어떠하냐고 물었는데 현 상황이 어떻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그게 이제 소독을 하다 보면 위원님께서도 직접 현장에 체험을 해 보셨지만 여름에는 너무 덥기 때문에 실제로 담당자한테 이야기한 게 앞으로는 그것 꼭 지켜서 하라고 하니까 마스크 같은 것은 끼는데 그 외에 하는 것은 너무나 덥기 때문에 땀이 나가지고 쓰러질 정도라고 하기 때문에 "레벨D"라고 하고 지금 요새 우리 여기에 매일 옷 입고 하는 저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한 시간 입고 나면 땀에 흠뻑 젖거든요.

박왕규위원 아니요. 말씀 이야기하지 마시고 제가 그걸 모르는 바가 아니잖아요. 바깥에 더운데 그걸 입고 어떻게 합니까? 그 말씀을 하는 게 아니고 혹시 실내라든지 그런 경우가 있을 때 우리가 직접…, 지금은 이제 병원에서 하는 경우나 그런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어쩔 수 없이 우리 보건소에서 직접 할 위급상황이 생기면 실내 같은 경우에 그것을 입고 해야 되지 않겠냐 하기 때문에 예비로 갖추어 놔달라는 것이 무리 없는 이야기 아니냐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1분 회의중지)

(10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대구광역시달서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홍복조 의사일정 제2항 대구광역시달서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이 조례안은 이번 회기 복지문화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질의 답변과 토론 후 종결 의결만 남겨놓은 상태로 보류되어 있습니다.

오늘 집행부에서 제안한 수정안에 대해 의논하고자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정회시간에 협의한 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을 미리 배부해 드린 수정안 조문 대비표의 내용대로 수정하여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구광역시달서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수정 조문 대비표

(부록에 실음)


위원 여러분, 수정한 취지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세부 자구 수정은 본 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위원장 홍복조 계속해서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입니다. 먼저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증진 업무에 평소 관심과 애정으로 살펴 주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동옥 건강증진팀장.

(인사)

진옥자 출산장려팀장.

(인사)

배미란 건강돌봄팀장.

(인사)

김선애 치매관리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건강증진과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건강증진과 소관 : 박혜숙)

(별책)


○위원장 홍복조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8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91 08:44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219페이지 치매안심센터에 대해서 한번. 지금 태어날 때는 다 사람 존귀하게 태어나지만 나이가 먹고 하면 많은 질병이 오는데 그 중에서도 나이 먹을수록 가장 불안한 게 치매에 안 걸리는 것이 지금 우리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의 공통사항일 거예요.

지난번에 한번 TV 보니까 요양병원에 치매 걸린 분들 상황을 보고 하는데 보니까 눈을 뜨고 못 보겠더라고요. ‘사람이 태어나서 저렇게 마지막에 가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주 마음이 참담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국가적인 사업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서 이제 치매 “돌보고, 나누는 동행서비스”에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1,253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달서구에 치매관리를 받는 사람이 1,253명이라는 뜻입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지금 치료비 지원 신청을 해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대상자가 1,253명이라는 뜻입니다.

박왕규위원 신청한 사람들이?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박왕규위원 금액은 안 나왔던데 어느 정도 돼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지금 월 3만 원 제가 정확하게 좀…, 월 3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인 부담액에 지원했던 의료비에 대해서…….

박왕규위원 아무래도 갈수록 노인 인구가, 어르신 인구가 증가하니까 앞으로 점점 늘지 않을까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대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러면 3만 원은 구비입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아닙니다.

박왕규위원 그리고 이제 다 번에 보면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인식으로 인한 치매파트너 양성 660명 이렇게 되는데 이분들은 어떤 분들로 구성되어 있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현재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대상이라든지 봉사 희망이 있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치매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인식 개선에 동참하고자 하는 동의하는 분들에 대해서 치매파트너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럼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그러니까 자원봉사자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우리 전 구청 직원들도 저희가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받고 하기로 했기 때문에…….

박왕규위원 이분들에게 실비라든지 그렇게 하는 것은 없고 그냥?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그런 것은 없습니다.

박왕규위원 네, 아무쪼록 치매 이것 국가적인 사업이니까 우리 달서구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서 우리 노후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20쪽에 특수시책을 보면 “돌아보자 보살피자 자∼신감 있는 행복한 노후”입니다. 이 사업이 행복나눔과에도 비슷한 사업이 취약계층 낙상방지를 위한 안전 디딤 사업이라고 비슷한 사업으로 이번에 편성된 것 같아서, 왜 이 저희들이 찾아보면 비슷한 사업이 여러 과로 분산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에 보니까 여기에도 예산이 한 400만 원 정도 편성되었고 국가에서 시책으로 이렇게 내려왔습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아닙니다. 저희는 이제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 일반 만성질환도 중요하지만 낙상으로 인한 손상 관련해 가지고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 걸 많이 봤기 때문에 그 부분 때문에 낙상예방 프로그램을 저희가 처음에 준비했었습니다.

김화덕위원 어르신들이 낙상사고가 생기면 그 자리에 눕습니다. 그때부터는 일어나지를 못 합니다. 그것은 저도 많이 봐왔기 때문에.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지금 행복나눔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보니까 집 안에 있는 시설물 교체라든지 이런 부분이고 저희는 이제 안전관련 교육이라든지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화덕위원 프로그램으로 하는 사업입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김화덕위원 아무쪼록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이번에 특수시책으로 들어왔으니까 우리 집행부에서 또 이 사업을 널리 알려서 우리 어르신들이 안전한 생활을 하고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올해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팀장님 이하 주무관님 전부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내년에도 빨리 종식으로 인해서 조금 구민들을 위해서 행정 업무가 지향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우리 박왕규 위원님 말씀하셨던 부분도 많이 공감하고요. 저도 의회에 들어오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 치매환자쉼터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별도의 시설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쉼터는 이제 치매안심센터 내에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렇습니까? 별도의 그건 없네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네.

○부위원장 박정환 우리 올해는 그러면 관리지원 사업에 5,900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예년에 비해서 어떻습니까? 많이 늘어나는 편인가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사실상 저희가 발굴하는 게 환자 발굴을 올해 조금 많이 못 했습니다. 저희가 찾아가서 환자 대상으로 해서 선별검사를 하고 진단검사를 받게 만들어서 환자 발굴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대면 접촉이 줄어드는 바람에 환자 발굴은 기존만큼 못한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저도 방송을…, 한번 기억으로는 우리 65세 이상의 어르신들 중에서 거의 전 국민의 한 80% 가까이가 치매환자라고 예비 환자 겸 해서 다 있다고 하던데 그것 맞습니까? 내가 TV에서 한번 본 기억이 나서 여쭈어 봤고요.

아무쪼록 저는 이게 우리 현 정부 들면서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우리 58만 구민 중에서 이 지역에 하나만 가지고는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질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국비를 보조 받는다든지 해서 더 확대할 그런 계획은 없으신가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저희가 현재 상황에서는 와서 이용하는 서비스보다는 현장에 나가서 하는 서비스들이 더 많기 때문에 크게 당장은 지금 그렇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내방하신 보호자 분들이나 환자들은 하루에 몇 분 정도 오시나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올해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실질적으로 내원해서 하는 대상은 많이 줄였습니다. 저희가 밀집도 때문에 예약제로 해서 치매검사도 하고 있고 현장도 기존 작년 같은 경우에는 경로당이라든지 복지관 장소로 다녔지만 현재는 공원 같은 데 외부에서 실외를 찾아다니면서 환자 발굴 서비스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는 내방객이 하루 10명 이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아무쪼록 현 정부 들어서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저는 마음에 제일 듭니다. 다른 어떤 좋은 정책도 많습니다마는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좋은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치매센터장님 고생 많으신데 요즘은 제가 자주 안 갔는데 한번 가까이에 있어서 자주 가봅니다. 잘 하시고요. 올해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창근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216페이지에 한번 보면 나 번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달서 만들기” 이게 참 내용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과에서 이렇게 추진하는데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금연구역 지도점검도 하고 홍보도 하는데 지도점검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집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현재 점검요원들이 나가는 것은 공원이라든지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PC방이나 식당이나 민원 발생 위주로 지금 많이 움직이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때문에 실내보다는 실외 위주로 계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창근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우리가 이제 식당들을 이렇게 보면 여기에 보면 “금연”이라고 붙여놓은 게 많습니다. 많은데 아직까지도 거기에서 담배를 피우는 분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제 담배를 원래 안 배웠는데 저는 냄새 연기에 민감한데 식당에서 이렇게 밥을 먹다 보면 저쪽에 단골이니까, 잘 아니까 업주들이 내치지를 못해요. 그런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다 보면 담배 피우는 걸 일부는 이제 조심해서 피우라고 하는데 저는 그 자리에서 지적을 합니다. 나는 업주를 불러요. 저것 왜 붙여놓았냐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아직까지도 한 사람이 담배 피움으로써 아주 대형식당들은 그런 게 아닌데 소형식당들 동네에 골목식당들은 아직 그런 게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니까 그것도 충분히 지도점검 하셔가지고 업주들한테 홍보도 좀 많이 해 주시고 이래야만 금연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더 이상 늘어나고, 지금은 거의 이제 많이 안 피우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까지 골목 동네 음식점에 이런 경우를 저도 허다하게 많이 봤습니다. 보고 저도 지적도 하고 그렇게 하기도 했는데 업주들한테 조금 더 있잖아요. 이걸 아시고…….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저희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과에서 이런 사업은 진짜 이게 참 잘 되었다고 제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성서보건지소장은 현재 공석 중인 관계로 오늘은 성서보건지소장을 대신하여 조창현 보건사업팀장께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보건사업팀장 나오셔서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팀장 조창현 안녕하십니까? 성서보건지소 보건사업팀장 조창현입니다. 김종윤 성서보건지소장이 지난 달 18일자로 임기가 종료되고 지소장 자리가 공석인 관계로 보고를 대신하게 되었음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하여 평소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성서보건지소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진연 건강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임경태 검진팀장입니다.

(인사)

아울러 성서보건지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민원처리, 예방접종, 임산부 관리, 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주요업무를 중단하고 전 직원이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에 투입되어 근무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성서보건지소 2020년도 구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성서보건지소 소관 : 조창현)

(별책)


○위원장 홍복조 보건사업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19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224페이지에 보면 “행복한 출산, 건강한 육아지원”에 임산부들한테 영양제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89명에 291통.

○보건사업팀장 조창현 예,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철분제와 엽산제를 지원하는데 우리가 보통 엽산제라 하면 비타민B의 일종입니다. 요즘 이게 태아의 발달, 신경관 이걸 도와주고 다운증후군이나 저체중을 막아주는 양제입니다. 맞지요?

○보건사업팀장 조창현 예, 그렇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런데 이 영양제를 임산부들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복용할 시기가 있을 것 아닙니까? 10개월 내내 복용합니까? 안 그러면…….

○보건사업팀장 조창현 철분제는 임신 16주부터 5개월간 제공이 되고 엽산제는 임신 12주까지 최대 3개월 그렇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기간이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니 이게 요즘 이제 결혼이 늦고 이러다 보니까 지금 임신해 가지고 아이들 저 출산으로 해 가지고 다운증후군이나 저체중 아이들이 많이 지금 이렇게 전에 우리가 결혼할 시기보다 지금 그런 게 좀 늘고 있어요.

○보건사업팀장 조창현 임산부에 대한 건강 상태를 보고 저희들이 시기를 적정하게 조정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지금 구체적으로 우리가 출산을 하다 보면 저체중아나 다운증후군이나 신경 쪽으로 그런 아이들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얼마나 가슴 아프겠습니까? 아무쪼록 엽산제나 철분제나 임산부들 다 주지는 못 하고 오면 그렇게 주는 겁니까?

○보건사업팀장 조창현 예,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대상자에 대해서…….

정창근위원 아무쪼록 그 대상자한테 그 기간 동안 이걸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더 해 주셔 가지고 예산을 어떻게 충분히 받더라도 이것은 아주 좋은, 과에서 하는 시책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사업팀장 조창현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특수시책 다문화가정 건강울타리 사업 지금 중단된 이후에 아직 시행하지 못 하셨습니까?

○보건사업팀장 조창현 예, 이게 2월부로 저희들이 전 직원들이 지소직원이 보건소에 투입되어 가지고…….

이영빈위원 올해는 못 하겠습니까?

○보건사업팀장 조창현 올해는 실시를 하지 못 했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보건사업팀장 조창현 내년에 다시 반영을 해서 저희들이 꼭 그것은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상황은 다른 사업도 다 비슷한 상황이라고 알고 있는데 하루빨리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은 대민 업무 같은 경우에도 중요도가 높은 부분이라든지 주민편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행정 업무 일부는 신속하게 정상화를 검토해 주시고요.

좋은 사업들을 다 계획해 놓으셨고 사업계획도 다 하셨는데 사업을 못 하셨다고 하니까 좀 어쩔 수 없음에도 안타까운 마음은 금할 길이 없기는 합니다. 아무쪼록 남은 기간 동안은 또 남은 사업들 정리 마무리 잘 해 주시고요.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우리 225쪽에 고혈압 세 번째 건강돌봄서비스 말씀한 적이 저도 궁금…,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환자 등록·관리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등록·관리라 그러면 지금 환자분들이 보건소에 와서 등록한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어떤 등록·관리를 말씀하시는 건지?

○보건사업팀장 조창현 보건소를 찾아오시는 분이 계시고 저희들이 복지관이나 경로당이나 순회할 때 상담을 하고 관리를 하고 그렇게 두 가지 방법을 다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일반 병원에 진료 받는 그런 관리가 아니고?

○보건사업팀장 조창현 그 연계는 아직 안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그것 궁금해서 한번 여쭈어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4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7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산회)



○출석위원
홍복조박정환안대국이영빈김화덕
박왕규정창근


○출석전문위원
박성우


○출석공무원
보건소장이완회
보건행정과장이호수
건강증진과장박혜숙
보건사업팀장조창현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김락경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첨부자료】

【수정 조문 대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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