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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74회 제6차 복지문화위원회(2020.11.04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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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4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6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1월 4일(수)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4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6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위원장 홍복조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행복나눔과장 나오셔서 행복나눔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행복나눔과장 이승철입니다. 먼저 주민복리 증진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는, 평소 존경하는 홍복조 위원장님과 그리고 박정환 부위원장님, 이영빈 위원님, 우리 박왕규 위원님, 정창근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행복나눔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명희 나눔협력팀장입니다.

(인사)

다음 이지영 자원봉사팀장입니다.

(인사)

이순자 희망이음팀장입니다.

(인사)

손성호 어사또출동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행복나눔과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행복나눔과 소관 : 이승철)

(별책)


○위원장 홍복조 행복나눔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7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왕규위원 행복나눔과는 과의 이름부터 아주 행복이 넘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 달서구는 봉사특별시로 지정된 곳이지요.

봉사에 관한 한 달서구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알고 있는데 제가 2년 만에 돌아와서 그런지 생소한 것들이 많이 있어서 질의를 해 보겠는데요. 126페이지를 보게 되면 “대명천愛 EM흙공…, 올”입니까? 흙공을 던진다는 말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흙공을 만들어 2주간 곰팡이를 갖다가 양성해 가지고 대명천에 던지는 그런 것입니다.

박왕규위원 곰팡이를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곰팡이를 배양해 가지고.

박왕규위원 왜 곰팡이를 양성해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좋은 균을 갖다가 나쁜 균을 하는 게 곰팡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왕규위원 제가 이걸 특별히 이야기하는 이유는 우리 달서구에는 대표적인 하천이 대명천과 진천천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혹시 과장님 범어천 가보신 적이 있나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박왕규위원 가서 느끼신 게 어떻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저 개인적으로는 범어천은 주위에 수종을 갖다가 많이 다양화해서 천(川)과 수풀로 이루어졌고요. 그런 면이 우리 대명천하고 진천천하고 약간 차별된다고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왕규위원 그래서 제가 늘 느낀 게 우리 진천천은 앞으로 이제 지하수를 이용하게 되면 범어천보다 더 깨끗한 하천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명천이기 때문에 앞으로 대명천에 좀 더 관심을 가져 달라는 뜻으로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박왕규위원 그 다음에 사실 밑에 보면 반려견 에티켓 캠페인을 한다고 그랬는데 사실 에티켓 지금 독일 같은 나라는요.

반려견을 키우게 되면 국가에 100만 원씩 세금을 냅니다. 모두가 특히 맹견 같은 건 더 많은 세금을 내요. 그래 가지고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모두가 그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독일 같은 경우를 보게 되면 큰 애완견들이 식당에도 같이 가서 편안하게 앉아 있어요. 그래도 사고가 잘 안 일어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반려견 인구는 1,000만 명 된다고 하지만 이분들에 대한 교육이 아주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도 저도 아침에 반려견이 있으면 긴장해 가지고 도망갑니다.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이런 교육을 어차피 했으니까 철저히 해 달라는 뜻으로 이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현재 지금 봉사자 등록이 한 18만 정도?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17만1,000명 정도 됩니다.

박왕규위원 항상 활동하는 인원은 한 몇 명 정도로 보고 있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5만 몇 천 명으로…….

박왕규위원 그러니까 그 5만 명들이 움직여 주기 때문에 그분들의 땀방울이 흘려지기 때문에 달서구가 봉사특구가 유지되고 있는 거예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맞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많이 가지 있어야 돼요.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우리 저쪽에 마라톤대회 할 때 단상에 올라가서 손들고 그러잖아요. 그럴 때 좀 높은 분들이 올라가지 말고 봉사 많이 한 분들 그런 분들이 올라가서 손 좀 흔들자 그 말입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좋은 의견인데 우리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 좀 이렇게 나타나는 것을 꺼리고 늘 숨어서 봉사하는 그런 마인드가 많이 있으셔 가지고 행사에 초청해도 많이 안 오시더라고요.

박왕규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문제는 지금 제가 7대 때에도 어쨌든지 봉사자들에 대한 보답을 하라고 계속 요구를 해서 지금 영화 관람까지 왔지 않습니까? 제가 7대 때 계속 강조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것을, 변경 추진 예정이라고 그랬는데 무슨 뜻입니까? 변경이라는 말은 무엇이에요? 영화 관람을 안 하겠다는 거예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영화 관람을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환경에 따라 저희들이 변경하고 변화해서 그때그때 환경에 맞게끔 추진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박왕규위원 어떻게 되었든 간에 지금 영화관도 앞으로 풀어질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그래서 풀어지면 12월경에 방금 말씀하신 자원봉사 사기진작을 위해 가지고 이런 사업들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해당되는 범위 내에서는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좀 코로나가 약해지면 지금 1년에 몇 번 계획하고 있어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영화 관람은 1년에 전부 우수자원봉사자한테 1회씩.

박왕규위원 1회 하지 말고 두 번씩하세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산의 범위 내에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그 고마움을 알아야 돼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박왕규위원 그리고 좀 궁금한 게 있어요. 130페이지에 보게 되면 청년일자리 사업이 있습니다. 예산이 나와 있는데 그러면 이 예산이 어디에 28명 되어 있는데 이 사업비가 어디에 사용되는 거예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대부분 인건비입니다.

박왕규위원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또 다른 게 있나 해서 물었는데 그런데 이제 무엇이 지금 저한테 의문이 드느냐면 청년일자리 사업 같은 경우에는 국비, 시비, 구비가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신중년일자리 사업은 뿐만 아니라 그 밑에 신중년일자리 사업이 2개인데 거기에 아쉽게도 시비가 없습니다. 왜 없어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이것은 고용노동부에서 공모 사업할 때 매칭 부담률을 이렇게 정해 가지고 공모를 했습니다.

박왕규위원 시에서 혹시 억지로 뺀 것은 아닙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그것은 아닙니다.

박왕규위원 확실합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그것 뺐으면 청년일자리도 뺐어야 되는데 그것은 아닙니다.

박왕규위원 예, 제가 농담 비슷하게 이야기한 겁니다. 하도 시에서 자기들 예산 안 주려고 그래 가지고 제가 늘 이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만 더 하겠어요. 131페이지 소외된 주민을 보듬는 따뜻한 현장복지가 있는데 지금 이제 찾아가는 “따뜻한 보듬이” 아주 참 단어도 잘 선택했어요. 탁월한 선택인데 그러면 이분들을 420건 이렇게 있는데 누가 찾아가나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우리 담당 팀장하고 팀원이 찾아갑니다. 어사또출동팀장하고 팀원이 일상생활 소규모 생활불편사항을 갖다가 동을 통해서 접수하면 저희들이 직접 찾아가서 수리를 하고요.

수리를 할 수 없는 전문분야는 지역자활센터하고 연계해 가지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의 70%는 저희 직원들이 일상생활의 어떤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런데 취약계층을 몇 세대 정도로…….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취약계층을 어떤 몇 세대라고 단정하는 게 아니고요. 우리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중에 노인 분들, 장애인 분들이 많잖아요. 그분들 중에 누구나 등 교체라든가 수도꼭지 이런 것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그 교체를 위해 가지고 사람을 부르면 출장비가 5만 원, 10만 원 하잖아요. 그런 것을 저희 직원이 즉시 출동해 가지고 바로 교체를 해 드리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왕규위원 그래요. 저는 생각하기에 이걸 어떻게 직원들이 직접 할 수 있을까 다른 전문 인력이 있어서 이렇게 현장 출동하듯이…….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전문 인력은 또 교체 같은 소규모 같은 것, 저희들이 할 수 없는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도배 같은 이런 부분들은 연계해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설과의 현장해결팀 역할하고 조금 병행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어쨌든 행복나눔과의 모든 직원들 고생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화덕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26쪽에 “자원봉사로 그린 그린(Green)생활 실천”에 공원 내 반려동물 동원 에티켓 캠페인 실시가 올 10월에…….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10월 28일에 호산공원에서 1회 실시했습니다. 그 전에는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의 안전과 거리두기 때문에 실시 못 하다가 조금 누그러져서 10월 28일에 처음 한 번 해 봤습니다.

김화덕위원 그 이후에 한 번 와룡공원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와룡공원이 아니고 두류공원에 계획되었는데 그것은 아직 했다는 이야기를 못 들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거기에 자원봉사 아니면 신청을 받아서 합니까? 그 팀들을 어떻게 봉사를 합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어떤 자원봉사자가 저희들에게 이 페티켓을 한번 해 보겠다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 자원봉사 이렇게 공원 페티켓을 처음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자원봉사자들이 새로 만들어 가지고 페티켓을 전문으로 해 보겠다고 해서 그 자원봉사자가 했습니다. 단체가.

김화덕위원 안 그래도 캠페인 할 때 한번 가봤었는데 동물 배변용품 전달하고 했는데 아마 저는 애완견에 별 관심이 없지만 받아 가시는 애견주들은 좋은 홍보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쭈어 봤습니다.

그리고 129쪽에 사회복지시설 공기청정기 시 주민참여예산 5,000만 원 받아서 설치하셨네요. 이번에 신당복지관에도 화장실 리모델링을 과장님께서 시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하셨다고 들었는 데 얼마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5,000만 원을 확보했고요. 시 기능보강사업으로 4월부터 석면 교체하고 천장, 창호 교체 사업을 완료를 했습니다.

김화덕위원 아무쪼록 우리 구비를 절약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또 노력 끝에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해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여기에는 없지만 올해는 행복나눔과에서 김장나눔 봉사 신청이…….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지금 현재 11월 20일까지 받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올해는 신청자가 전년도에 비해서 좀…….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아직은 정확하게 파악은 안 되고요. 이제 신청 초기 단계라 가지고 저희들이 신청 규모에 따라 가지고 행사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그런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서 작년 같은 경우는 500명이 대규모로 모여 가지고 김장나눔데이를 했는데 그게 또 코로나19 때문에 어떻게 상황이 변경될지 몰라서 김장주간으로 해 가지고 단체를 흩어져서 하는 게 코로나19 안전수칙에도 많겠다. 방역준수에도 맞겠다. 이래 가지고 그쪽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상황이 변동되면 거기에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우리 달서구의회에서도 김장부스 하나 30만 원 신청해 놓았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안 그래도 이야기 들었습니다.

김화덕위원 아무쪼록 추운 날씨에 고생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빈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과장님, 행복나눔과 업무가 따뜻한 업무도 많고 발로 뛰어야 되는 것들이 많으니까 참 수고스러우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32페이지에 보시면 에너지 취약계층 보일러 점검 교체 수리를 하고 계시는데 지금 벌써부터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해서 에너지 취약계층이 걱정 되는데요. 15세대에 교체 수리를 해 주러 전국 보일러설비협회에서 와서 그것은 해 주시는 것 같은데 보일러 교체비용 같은 것은 우리 달서구에서 지원하고 있다는 이런 이야기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비용은 저희들이 부담하고요.

이영빈위원 예산은 구비로 지금 하고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달구벌복지기동대 시비입니다.

이영빈위원 시비로 이게 얼마 들어가는지 혹시 지금 파악되시나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이게 700만 원으로 사업비를 책정해서 연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에너지 취약계층이 지금 대략적으로라도 몇 세대 정도 있다고 파악하고 계시는 게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지금 이 사업은 환경보호과의 국가적인 사업하고 저희들 이 자체사업으로 두 가지로 구분 되는데 저희들이 환경보호과의 보일러 교체는 500세대 정도 했고요.

직접적으로 그것을 연탄보일러…, 그것은 가스보일러만 지정이 되었고 연탄보일러, 전기보일러, 가스보일러 이렇게 해서 거기에 해당이 안 되는 분야를 저희들이 동에 추천 받아서 직접 교체를 했습니다.

이영빈위원 거기서 해당이 안 되는 부분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그런데 환경보호과는 가스만 정해져 있어 가지고 지금은 우리 셋방 사는 취약계층들이 연탄보일러 교체도 있고 기름보일러 교체도 있거든요. 대상이 안 되는 그런 가구는 저희들이 신청 받아서 이번에 조치를 했습니다.

이영빈위원 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부분들을 지원하시는 거군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이영빈위원 그리고 바로 아래에 달다방을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이것도 올해 처음 하신 겁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이영빈위원 운영이 잘 되던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지금 6월부터 해 가지고 초기단계입니다. 저희들이 그래도 스마트행정이 자꾸 시대적으로 변화됨에 따라 가지고 그 스마트에 카카오톡이라든가 안심앱을 갖다가 도입해서 최대한 사각지대 은둔형 가구들을 발굴해서 복지 사각지대가 없어야 되겠다는 그런 행정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지금은 계속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요. 낙상방지 안전 디딤 사업하고 계시는데요. 이게 아래쪽에 추진실적 보시면 계절적 요인으로 추진 어려움이 발생했다고 하셨는데 이 내용을 좀 설명해 주십시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이 계절적 요인은 코로나19 때문에 저희들이 방문도 자주 하지 못 했고요. 아시다시피 금년 6월, 7월, 8월에 계속 비가 왔습니다. 그러니까 미끄럼방지는 건조할 때 발라야 사업에 효과가 있고 또 오래 가는데 계속 습기가 있고 비가 오다 보니까 저희들이 사업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는데 이 세대는 아까도 설명했는데 100세대 중에 20세대만 완료했는데 그러면 70몇 세대를 못 하는 게 아니고요. 건조하고 겨울이 오면 지속적으로 그 세대는 저희들이 서비스를 다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영빈위원 하반기 지금 이제 두 달 남은 상황인데요. 추진하는 데 100세대 정도의 당초의 목표 실적을 달성하는 데 무리 없겠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정창근 위원입니다. 125페이지에 한번…, “가치 있는 일상!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보장”에 보면 저소득층을 위해 가지고 치과, 한의사 이렇게 연계해 가지고 틀니라든지 이렇게 하는 사업은 상당히 과장님 이것 좋은 사업 같습니다.

이게 좀 더 예산을 확대를 해 가지고요. 우리가 치과나 한의사하고 잘 협의해 가지고 이걸 좀 더 늘리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점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저희들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에 이게 예산사업은 아니고요. 지역의 아까 저희들 과에서 하는 일의 대부분이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받아 가지고요. 그것을 필요한 곳에 채움으로 인해 가지고 저희들이 아름다운 달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목표를 두고 저희 과에서 운영하는데 이런 부분들은 진짜 국가에서 보건소에서 하는 틀니사업에서 제외되는 사람들을 지역사회의 병원하고 연계해서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예산을 더 반영을 안 해도 필요한 세대들은 저희들이 어느 정도 충분히…, 만약에 대상자가 많은데 치과의원이 적으면 치과의원을 더 협약을 해 가지고 이 서비스의 대상기관으로 동행하는 서비스로 앞으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우리가 치과나 한의사 이렇게 물적으로 서비스를 받으면 거기에도 이게 “우수 서비스 업체”라고 하면서 푯말도 하나 걸어주고 그렇게 하면 환자들도 더 좋아할 것이고 병원의 원장들도 좀 더 널리 확대하는 것을 그렇게 반대하지는 않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그것은 좋은 말씀해 주신 것은 반영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리고 123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복지관 현황에 대해서 제가 잠깐 질문 드릴게요. 이제 우리가 월성, 학산 이렇게 쭉 위탁 복지관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보면 가톨릭 사회복지회가 3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어떻게 해서 3개씩이나 이렇게 담당을 하는지 안 그러면 여기에서는 할 곳이 없어가지고 여기를 했는지…….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이 3개가 학산복지관, 상인복지관, 본동복지관이 위탁할 시점이 1992년에서 1995년도 이 사이입니다. 이 사이에는 저희들이 전국적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과 인프라가 아주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대구 지역에 둔 사회복지법인을 모집해도 이것을 수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법인이 없었습니다. 없으니까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에도 종교적인 가치와 이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복지회를 운영하는 가톨릭사회복지회가 이렇게 맡게 되어서 계속 내려왔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끝나는 기간이 다 다른데 끝나면 다시 해도 이게 참 위탁할 수 있는 업체가 안 나타난다는 말이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지금은 이제 환경이 변해서 위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법인이 더러 있는데 저희들이 복지관을 3년마다 보건복지부에서 평가를 해 가지고 저희들 7개 복지관은 최고 A플러스 등급을 늘 받아와서 지역주민하고 함께 잘 운영이 된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그것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것은 1개 업체에 3개 이렇게 주는 것보다는 골고루 이렇게 좀 주면 맞지 않나 생각이 들어 가지고…….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1년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서 행복나눔과에서 많은 고충이 있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저는 130쪽 늘 제가 짚고 넘어가고 전수조사 겸 직접 발로 뛰어 봤습니다마는 푸드뱅크, 푸드마켓에 대해서 간단히 질문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해서 경제 사정도 안 좋고 해서 후원업체가 많이 줄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마는 마침 이게 전반기, 후반기 이렇게 점검하셨다는데 점검결과는 어떻게 나오셨나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특별히 저희들이 전반기에 점검한 것은 코로나19하고 관계해 가지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푸드뱅크라든가 푸드마켓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느냐 그리고 환경은 어떠한가 이런 부분에 점검했는데 별 이상은 없었고요.

그런데 중요한 게 저희들이 코로나 때문에 복지관이나 푸드마켓이 휴관을 계속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야심적으로 성서공단 사이트에서 잉여식품 업체를 52개 업체를 갖다가 저희들이 빼 가지고 “우리 푸드뱅크, 푸드마켓은 지역 주민들한테 이런 좋은 일을 하고 있으니까 좀 잉여식품을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공문을 보냈는데 그 잉여식품이 와도 저희들이 휴관을 해 버려가지고 제대로 하지를 못 했습니다.

물론 그 서비스는 배달서비스는 어느 정도 뱅크 같은 데는 했는데 마켓은 거의 복지관하고 똑같이 휴관을 해 가지고 실적은 올해 좀 미미합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던 52개소가 마켓이 안 된다면 뱅크 쪽으로 해서, 뱅크는 두 곳이 아닙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푸드마켓하고 뱅크하고 똑같이 안내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지금 두류 쪽하고 본동 쪽하고 두 쪽은 복지관하고 관련 없이 그동안 계속 활동하셨다는 말씀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힘들수록 열악한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도움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133쪽에 달서안심복지 서비스앱에 대해서 저도 이걸 깔아봤습니다. 몇 개월 전에 우리 희망달서인가 거기에 나오기에 한번 해 봤는데 어떻게 효과가 있으시던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지금 과정에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는데 지금은 효과를 갖다가 내기 위한 과정인데 동별로 계속 앱을 주민들한테 홍보해 가지고 막 실적이 늘어나지는 않더라고요.

앱을 까는 게 개인정보 보호하고 관계되어 가지고, 그래도 이제 앱을 깔면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떤 서비스를 받는가를 홍보해 가지고 동별 지금 계속 30∼40건씩 앱을 갖다가 깔고 있습니다. 저도 깔아서 앱에 전부 다 복지정보를 띄우면 볼 수 있는데 여하튼 이 좋은 정보를 갖다가 카카오 친구하고 안심복지서비스 앱하고 연계시켜 가지고 하여튼 타 구 주민들보다는 저희들 주민들이 복지에 대한 정보를 빨리 접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여기에 좋은 제도를 만든 이상 홍보를 잘 하셔서 보호자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게 좋잖아요.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들더라도 활용을 안 하면 무용지물이지 않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홍보를 잘 하셔서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이 앱이 있는지 아시는 분이 과연 몇 분인지 그것도 의문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특히 우리 복지문화위원회에 계신 분들은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홍보를 잘 하셔 가지고 좋은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부탁드리겠고요.

마지막으로 아까 공모사업 말씀하셨는데 예년에 비해서 우수상도 받으시고 많이 하셨다던데 축하드리고요. 아무쪼록 우리가 늘 우리 박왕규 위원님께서 강조하시는 지자체에서 아주 열악합니다. 특히 우리 담당 팀장님 이하 주무관님들이 공모사업은 내년에도 많이 적극 참여하셔 가지고 예산이 절감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다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행복나눔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과장 나오셔서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안녕하십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을 위하여 애쓰시는 홍복조 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저희 도서관과 팀장과 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혜숙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인사)

이경화 도원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우경화 성서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상태 본리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장원호 가족문화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미영 어린이도서관장입니다.

(인사)

황동철 영어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도서관과 소관 구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도서관과 소관 : 최우석)

(별책)


○위원장 홍복조 도서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6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도서관과에서 공모사업에 몇 가지 예산을 많이 확보하셨네요.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겁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지금 저희가 올해 6개 분야 공모사업이 당선되어 가지고 1억1,200만 원 국비하고 시비를 받았습니다.

여기에는 우리 구비는 매칭비율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국비가 9,300만 원 정도 되고 시비를 2,000만 원 정도 받았습니다.

김화덕위원 성서도서관, 달서어린이도서관, 도원도서관 이렇게 예산, 하여간 관장님들 코로나로 인해서 도서관 운영에 지금 인터넷 신청 등 해서 일거리가 비대면으로 인해서 조심스러운 가운데 공모까지 신경을 써 주시고 국·시비를 확보해 주셔서 수고 했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코로나로 인해서 도서관 이용률은 어느 정도, 전년도에 비해서 떨어졌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떨어졌습니다. 전년도는 저희가 업무일지를 기록하는데 작년에는 134만 명 되는데 올해는 51만 명 정도 되니까 작년 대비해서 38% 정도밖에 안 됩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혹시 인터넷 신청 이런 도서 이용률은 전년도에 비해서 많이 또 적은 편입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저희가 그렇지만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가지고 휴관을 1차, 2차 임시휴관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는 대구시 최초로 북스루 안심대출서비스를 운영해서 굉장히 호응도가 좋았습니다.

김화덕위원 아마 전염 가능성에 대해서도 학부모들이 좀 조심스럽지 않나, 도서 이용률이 저조한 게. 그런 도서관 홈페이지나 이런 데서 우리 도서관 소독에 관해서도 철저히 홍보를 하시면 아마 이용자 분들에게 안심을 시켜줄 수 있지 않는 그런 면이 있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달서어린이도서관 입구가 월촌역입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김화덕위원 월촌역에서 우리 달서구에 유일한 어린이 도서관인데 지하철을 내리면 입구에 어떤 도서관을 이용하는 그런 아동들 포토존 설치라든지 안내문이라든지 그런 포토존을 해 달라고 주민들께서 저에게 민원이 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아마 좋은 제안 같아서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십시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과장님, 혹시 수성구 범어도서관 가보셨나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아직 안 가봤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렇습니까? 범어도서관에 지금 우리 달서구에서는 좌석수 제일 많은 도서관이 어디예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지금 좌석수가 많은 곳은 본리도서관이 제일 많습니다.

박왕규위원 예, 제가 보니까 310석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범어도서관은 918석이에요. 좀 뭐 약간 빗나간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하고 저하고 이제 저는 달서구에 이사 왔고 제 친구는 수성구에 살고 있는데 요즘 아파트 값이 제 집 한 채 팔고 반 채밖에 못 사요.

그런데 결국 수성구가 교육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달서구가 교육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월배차량기지 4만5,000평 중에 1,000석짜리 도서관을 짓자고 10년째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요새 대구시에서 발표한 것이 70%를 매각해 가지고 30%만 개발했다고 그래 가지고 제가 지금 잠이 오지 않습니다. 대구시가 왜 그러한 미래를 바라보지 못하는 행동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저는 앞으로 계속 투쟁해 나가려고 하는데 지금 장서를 보게 되면요. 범어도서관 장서가 한 41만 권이에요.

우리는 전체 다 합한 게 달서구 전체 약 48만 권입니다. 이게 이제 달서구와 수성구의 차이예요. 우리는 표어가 “희망달서”예요. 그런데 수성구는 표어가 뭐냐 하면 “수성구는 수성구다.”예요. 아주 자부심이 넘치는데 우리 과장님도 좀 더 폭넓은 마인드가 필요하다. 그런 생각에 동의하십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동의합니다.

박왕규위원 그러면 그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일반현황을 보게 되면 달서가족문화. 장서를 보게 되면 지금 도원동은 10만 권, 성서도 10만 권, 본리동도 9만 얼마 그런데 달서가족문화는 장서가 6만7,241권 그렇지요? 그런데 과장님, 우리 월성동, 진천동 인구가 14만 명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장서가 적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은 사실 개관한 지가 얼마 안 됩니다. 2018년도 4월에 개관했는데 저희가 지속적으로 도서를 구입을 맞춰 가지고 합니다.

올해는 사실 예산이 7,350만 원을 가족문화도서관에 많이 투입했습니다. 다른 도서관에 비해 가지고 월등히 책을 지금 계속 구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과장님 답변은 전혀 저한테 도움 되는 답변도 아니고 원하는 답변도 아닙니다. 많은 우리 월성동, 진천동에는 신세대가 많아요. 30∼40대 분들이 책을 빌리러 가도 빌릴 수가 없다. 책 한 번 빌리면 며칠 간 빌려줍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15일.

박왕규위원 15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요자가 넘치는데 처음부터 준비를 다 해서 해야 되지 개관한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인구는 다른 데보다 배가 많고 수요자는 더 많은데 그러면 세월 따라 계속 기다리라는 이 말입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

박왕규위원 아니, 도서관이 왜 있는데요? 수요자가 많으면 얼른 예산 더 해 가지고 그 젊은이들이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도서관과장님이 할 일이지 아니, 개관한 지 얼마 안 되었다고 그게 무슨 구태의연한 답변입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작년에 영어도서관 개관할 때는 우리가 2만7,000권 했거든요. 처음 개관하면 한꺼번에 저희가 예산 투입을 갑자기 10만 권 이렇게 예산을 투입해서 그렇게 할 수는 없고 단계적으로 우리가 목표치가 있습니다. 이렇게…….

박왕규위원 그 목표치를 바꾸세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노력하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김지수 우리 박왕규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과 저희들에 대한 질책을 준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저희들도 이런 부분은 막상 지적을 받고 보니까 빨리 보충하고 더 조금 다른 예산을 줄이더라도 빨리 확보해서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도서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더 노력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국장님,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지난 법에 기초연금법 개정되어 가지고 30억7,000만 원 국가에서 달서구에 돈 들어왔습니다. 내가 구청장님 찾아갔습니다. 물론 그게 저 혼자 힘은 아니지만 제가 고생한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러면 그걸 제가 우리 동에 길 닦자고 돈 달라했습니까? 아닙니다. 달서구민 어린이들 그리고 많은 청년들의 독서욕구량을 채우기 위해서 예산을 더 달라고 했어요.

국장님도 그럴 이유로 좀 이야기를 하세요. 그래서 지금 현재 문제는 우리 월성동, 진천동에 있는 많은 젊은이들이 떠나갔습니다. 이런 사소한 것이 사소한 것이 아니에요.

○복지문화국장 김지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속히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노력해 주시고요. 그 다음 좀 더 하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198페이지 보니까요. 아, 그것 전에 하나 더 있어요. 초청작가 194페이지 고대영, 안소영, 정제승 그런 것 안 있습니까? 194페이지.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박왕규위원 그분들을 초청할 때 어떤 우리 주민들의 의견을 묻고 초청합니까? 작가 선정을 어떻게 해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작가 선정은 저희가 다양한 의견을 듣습니다. 각 도서관의 사서들의 의견도 듣고 그래서 인기 있는 작가를 될 수 있는 대로 초청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합니다.

특히 이제 아시다시피 정제승 작가 같은 분은 굉장히 유명하신 분입니다. 그분은 다음주 11월 14일에 우리 구청 2층 대강당에서 100명 정도 주민들을 초청해 갖고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카이스트 나오시고 유명한 분인데 하여튼 돈을 조금 들이더라도 주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분을 초빙하기 위해서 저희들은 굉장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예, 얼마 전만 해도 객주를 지은 김주영 작가를 초청해 가지고 많은 구민들이 기뻐했어요. 이럴 때가 아주 결정적으로 우리가 독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거든요. 돈을 들이더라도 아주 유명한 분들을 해 주십사 하고 제가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노력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리고 제가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 게 197페이지를 보게 되면 도서관 참여의 날이 있습니다. 과장님은 과장님 되신 지 얼마나 되셨지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한 2년 다 되어 갑니다.

박왕규위원 그런데 저는 의원된 지가 7년째인데 사립도서관 생긴 지가 언제인지 아십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어느……?

박왕규위원 우리 사립도서관 맨 처음 생긴 햇수가…….

○도서관과장 최우석 “…….”

(자료를 찾는 중)

박왕규위원 됐습니다. 한 10년 됐어요. 저는 의원되기 전부터 사립도서관을 다 다녔어요. 그런데 문제는 사립도서관에 있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처음보다 힘을 잃고 지금 잘 안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마트 같은 경우에는 돈을 준다고 해도 안 와요. 바쁘다고 안 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 도서관 참여의 날에는 사립도서관에 있는 모든 봉사자들이 오는 날 아닙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맞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런데 그날 예산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 예산이 안 적혀 있잖아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이날은 자원봉사자들한테 유공자 표창도 하고 대대적으로 행사…….

박왕규위원 표창뿐만 아니라 다과도 좀 열고 해 가지고 지금 점점 자원봉사자가 줄어들고 있고 안 하려는 상황인데 그럼 사립도서관에 있는 어린 아이들은 대한민국 어린이가 아닙니까? 공공어린이만 대한민국 어린이가 아니에요. 지금 구청이 해야 될 일을 사립도서관 봉사자들이 대신 해 준다는 생각을 가지셔야 돼요. 안 그런가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맞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래서 앞으로 도서관 참여의 날에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고 예산을 꼭 좀 세워 주세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그러겠습니다.

박왕규위원 그 다음에 하나 더 해야 되겠어요. 198페이지에 제가 보니까 특수시책이 제가 볼 때 가슴이 설레요. 너무 좋아요. 이것은 하나하나가 너무 좋아요.

“소중한 ‘너’ 책으로 기다리기” 이게 태아교육을 한다는 것 아닙니까? 너무 좋아 가지고 왜 이것을 도원도서관만 하나, 이것 우리 달서문화도서관뿐만 아니라 전부 다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특수시책은 도서관마다 하나씩 합니다.

박왕규위원 그런데 이것은 좀 많이 할 수 없이 한 곳밖에 못 한다고 하면 1회에 하지 못하고 몇 회에 해서도 다른 도서관 쪽에서도 정보를 주어 가지고 40명으로 하지 말고 100명, 200명이라도 하라는 것이지요.

지금 달서구에 결혼친화도시 왜 합니까? 결혼하라고 하는 거잖아요. 결혼 왜 합니까? 아기 낳으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아기 낳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꾸어주면 더 좋지 않을까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도서관 분야의 최고의 권위 상을 수상하신 데 대해서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성서도서관장님은 우경화 관장님이시죠.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맞습니다.

안대국위원 그쪽에서 다들 힘을 합쳐 가지고 도서관 분야의 최고의 권위 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본 위원은 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인원을 이렇게 10명만 잡았어요? 처음 시작하면서. 10명만 잡았어요?

요즘 왜냐하면 초등학생들도 휴대폰이 다 있고 영상 촬영하고 이런 것을 많이 하고 있는데 좀 많이 해서 독후감, 동영상도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을 활성화 시켜야 되는데 인원을 너무 적게 잡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산도 90만 원 가지고 실질적으로 편집해 보고 하는 비용들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질의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들 다 휴대폰 갖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면 이 영상촬영 실습하고 이런 부분들이 오히려 많이 확대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있어서 본 위원이 질의합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위원님 말씀 들어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이런 것 할 때는 생각 좀 더 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것이 특히 특수시책이다 보니까 본 위원이 질의한 거예요. 평소 다 알다 보니까 질의할 것은 없지만 잘 하시는 것은 잘 하신다고 칭찬하고 이런 부분은 좀 더 하는 것이 좋겠다는 취지로써 말씀드리니까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특수시책이 네 가지가 있는데 이제 왜 도서관별로 특수시책을 두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게 도원도서관에서만 하게 되면 다른 도서관은 어떻고 북 크리에이터도 달서도서관에서만 하게 되면 성서도서관에서는 어떻고 좀 각 지역에 골고루 아이들이 형평에 맞게 이런 복지서비스 수혜 대상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실무적인 어려움이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사실 저희 도서관에는 고유의 업무가 있습니다. 책을 대출하고 열람하고 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저희가 최근에는 도서관이 옛날하고 달라 가지고 각종 문화행사도 하는데 작은도서관에서 그 인원이 몇 명 안 됩니다. 7명에서 10명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인원 속에서 이런 하나의 프로그램 운영을 하려면 굉장히 힘이 듭니다.

그게 이제 다양하게 많은 프로그램을 했으면 저희도 좋겠는데 사실은 그렇게 하기는 힘들고 그리고 각 도서관별로 요새는 특화 도서관이라고 해 가지고 어떤 분야는 예를 들어 가지고 장애인, 외국인 같은 경우에는 성서도서관에 또 영어는 말 그대로 영어도서관 이런 식으로 어린이는 어린이도서관 있고 이런 식으로 특화적인 그런 사업을 하려고 프로그램 운영하려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이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이런 문화 사업하는 것도 저도 처음에 볼 때는 이런 사업은 다른 과에서 충분히 수행해도 될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하다가도 요즘 도서관이 트렌드가 바뀌니까 주민들이 많이 찾게 하기 위해서도 이런 사업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요.

그런데 이제 과장님 말씀도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요. 어려움이 있고 실무적으로나 담당자들도 힘들겠고 직원들도 별로 없고 이런 행사 하나 하는 것이 기존에 본연의 업무도 챙겨야 되는데 하려고 하니까 힘들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럴 것 같으면 각 도서관마다 특수시책 하나씩 다 만들어 내는 게 안 낫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처음에는 도서관마다 특수시책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서 사실 괜찮은 것을 추려 가지고 하고 아시다시피 저희가 공모사업도 합니다.

공모사업을 해 가지고 작년에는 저희가 공모사업이 9건 당선이 되어 가지고 1억5,000을 받았는데 올해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1억 한 2,000정도 받고 그 분야에 대한 각종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것도 또 해야 되니까 이런 것까지 사실 많이 하기는 좀 힘듭니다.

이영빈위원 좋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할게요. 공모사업 선정된 사업 중에서 4번에 나와 있는 토요문화학교 협력사업 이게 좀 4,000만 원을 예산을 가져오셨네요. 사업내용을 보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국비 2,000만 원 시비 2,000만 원.

이영빈위원 그렇지요. 유지크리에이터 사업 관련해 가지고 여쭈어 볼게요. 2,000만 원인데요. 이게 15명이 참여하게 되어 있는데 이게 언뜻 드는 생각은 15명보다 확대할 수 있지 않느냐 이게 예산이 작은 범위가 아닌 것 같아서 내용 프로그램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기에 2,000만 원으로 15명 참여 수준으로 해 가지고 여기 사업 계획을 하게 되셨는지 우선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사실 이것은 주최하고 주관이 문화체육관광부하고 대구문화재단이고 시행은 예람음악치료센터에서 시행을 합니다.

이영빈위원 이게 어딥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우리는 장소만 제공하고 사람 모집하고 홍보 이런 역할을…….

이영빈위원 예람음악치료센터가 뭐하는 곳입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

(장내 조용함)

음악치료센터…….

이영빈위원 그것은 아는데요. 지금 대구에 있는 데입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대구에 있는 데입니다.

이영빈위원 대구에서 이제 음악으로 심리 치료하는 그런 곳입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그렇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럼 아까 전에 제가 질의한 것 답변해 주십시오. 사업 프로그램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기에 15명으로 2,000만 원 예산 배분이 되었는지 그것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도서관과장 최우석 그것은 우리 관장님이 좀 설명하는 게 맞지 싶어서…….

이영빈위원 예,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성서도서관장 우경화 안녕하십니까? 성서도서관장 우경화입니다. 꿈다락토요문화 사업에 대해서 제가 간략히 설명을 드리면 일단 해당 업체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대구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데 일단 공모신청을 하는데 할 때 저희들 장소 협조 때문에 저희들하고 같이 협력을 해서 들어가는데 총 저희들 지금 현재는 9월 30일 기준으로 10회 운영, 15명이 참여를 했지만 총 2기로 해가지고 총 사업인원은 30명이 됩니다. 1기가 지금 10회 운영해서 15명하고 11월, 12월 해서 2기가 또 15명 따로 참여를 하게 됩니다.

이영빈위원 그게 무슨 말입니까? 여기에 안 쓰여 있잖아요. 15명 더 있다는 이야기가…….

○성서도서관장 우경화 여기는 지금 현재 기준으로 추진상황 실적을 기재를 하다 보니까 현재 9월 30일 기준으로 운영된 실적에 대해서만 안내가 되어 있고 총 2기로 해 가지고 총 30명이…….

이영빈위원 그것도 당연히 적어 넣으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성서도서관장 우경화 네, 그것은 다음부터 기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서도서관장 우경화 감사합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다음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이 업무추진하고 상관없는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이 많은 막대한 도서는 어떻게 구입하십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도서 구입은 저희가 이제 사서들의 의견을 듣고 우리 사서직이 있거든요. 각종 학교의 선정도서를 중심으로 또 추천도서, 도서협회 추천도서 그런 것하고 인터넷에 들어가서 인기도서 그리고 희망도서라고 있습니다. 그 주민들이 보고 싶어 하는 그런 추천도서 그런 것을 중심으로 저희가 구입합니다.

정창근위원 이 많은 도서는 구입할 때 추천 희망도서 받아 가지고 업체 선정해 가지고 이렇게 합니까? 책은 어디에서 구입을 합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책은 저희가 지역서점 위주로 구입합니다. 각 구역별로 도원도서관은 인근 지역에…….

정창근위원 그러면 이 책은 도서관별로 이렇게 알아서 그 지역에 그렇게 구입합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그 지역별로 관리하는 서점이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이것 도서관별로 도서구입 어떻게 구입하는지 그 현황을 예를 들어서 도원도서관이나 성서도서관 이렇게 도서관별로 구입을 어디에서 어떻게 하는지 그 현황을 저한테 자료를 좀 주십시오.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그것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1년 동안 과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저는 간단하게 올해 북소리 축제 코로나로 인해서 취소되었지 않습니까? 나머지 2개월 동안 전혀 할 계획은 없으십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지금 코로나가 1단계인데 사실 하기는 힘듭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작년에도 우리 복지문화위원회에 위원님이 많은 관심을 두시고 사업에 대한 요청도 많은 것 알고 계시지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네,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내년에는 준비하실 때 위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셔 가지고 내년에는 아무래도 4월 따뜻한 시간에 하실 것 아닙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내년에는 저희가 코로나가 아마 장기적으로 가지 싶어서 9월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그것은 집행부에서 알아서 하시리라 보고요. 지난번에 요구하셨던 전반기에 위원님들이 많은 관심을 두셨던 내용을 잘 정리하셔서 좀 더 북소리가 대구를 대표할 수 있고, 전국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는 그런 좋은 축제를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제가 좀 더 하겠는데요. 199페이지 영어도서관에 대해서 의견을 좀 말하려고 합니다. 현재 영어도서관 2019년도, 2020년도 이용자 현황 자료를 제가 받아 보니까 주로 월성1동, 진천동, 상인1동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이제 본리동 아이들이 좀 있고 제가 여기 동의 명예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어느 동을 이야기하지 않겠는데 1명도 없는 동네가 상당수 있고 1명, 2명, 3명 대개 그리고 그 이유를 살펴보게 되면 거리가 멀어 가지고 그렇다고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사실 거리가 멀어도 영어책이 필요하고 영어강좌를 듣고 싶어 하면 지하철 인근에 있으니까 대부분 옵니다. 부모님들이 차를 태워주고 그렇게 합니다.

박왕규위원 과장님 말씀은 맞는 말씀 같으면서도 약간 좀 뉘앙스가 그러면 거리가 먼 게 관계없다고 하면 여기 안 오는 동네는 별 관심이 없다 이렇게 해석될 수 있는데 그것은 좀 위험한 말씀 아닐까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

박왕규위원 어쨌든 그 이야기는 됐습니다. 지금 지역 가까운 데가 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이에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맞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리기는 영어도서관을 지금 우리 월성동 쪽하고 성당동 쪽에 하나를 더 만들자는 이야기를 하게 된 겁니다. 그 이야기는 과장님이 답변할 수 없을 것이고 이제 영어말하기 대회에 대해서 말씀하려고 해요.

보니까 참 시책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달서구가 영어도서관이 생겨 가지고 우리 공무원들이 여러분들이 가서 근무를 하시지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박왕규위원 아마 상당히 처음부터 돈이 많이 들어갔고 또 운영비도 많이 들어가는데 무언가 결과가 좋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영어말하기대회는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취소되었다 이 뜻이지요? 그렇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상반기에는 대부분 강의하기 어려워서 하반기로 대부분 미루어진 상태이고 현재 강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10월부터 해서 저희가 12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박왕규위원 그것을 물은 게 아니고 지금 이 영어대회 예선 8월 22일자 이것을 지금 여기 상황에 따라 취소했다고 나와 있잖아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이것은 저희가 예선전 점수로 해서 완전 취소한 것은 아니고 그 점수로 해서 저희가 등수 매겨서 그렇게 시상을…….

박왕규위원 그래서 제가 그 결론을 하려고 한 게 아니고 무얼 이야기하려고 했냐면 지금 현재 월성1동이나 진천, 상인1동, 본리동 아이들만 오지만 다른 아이들은 오지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 이 글자대로 해석한다면 “달서영어도서관 소장 도서를 읽은 후”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영어도서관에 와야 됩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

박왕규위원 와야 됩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일단은 와야 됩니다.

박왕규위원 지금 제가 알고 있는 뉘앙스는 와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제 이야기는.

그래서 이것을 지금 거리가 멀어서 못 오는 아이들은 이것을 아예 참여할 길도 없기 때문에 이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린다든지 해서 영어도서관 소장 무슨 책이다. 그걸 알려줘 가지고 여기에 방문을 안 해도 관심 있는 아이들이 집에서 공부해 가지고 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으면 달서구의 전체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잖아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그것은 앞으로 그렇게 참고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제 생각은 그렇게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맞는 것 같습니다.

박왕규위원 돈을 엄청 들여서 했는데 몇 개 동네에만 지금 집중하고 있고 갈 수도 없는데 어떻게 또 하라는 말입니까? 그래서 전체 달서구 어린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검토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입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5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성서보건지소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4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6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산회)



○출석위원
홍복조박정환안대국이영빈김화덕
박왕규정창근


○출석전문위원
박성우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김지수
행복나눔과장이승철
도서관과장최우석
성서도서관장우경화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김락경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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