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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74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2020.11.03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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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4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1월 3일(화)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2. 대구광역시달서구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2. 대구광역시달서구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박정환 의원 외 5인 발의)(계속)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4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위원장 홍복조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여성가족과장 나오셔서 여성가족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입니다. 먼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평소 존경하는 홍복조 위원장님,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복지문화위원님께 가정에 평안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변함없는 성원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경희 여성친화팀장이십니다.

(인사)

김영미 가족아동팀장이십니다.

(인사)

김영화 결혼장려팀장이십니다.

(인사)

김명수 보육팀장입니다.

(인사)

조윤숙 드림스타트 팀장은 부득이한 개인 사정으로 참석 못 하게 된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숙희 아동보호팀장이십니다.

(인사)

그리고 달서가족문화센터 김현정 센터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여성가족과 소관 : 이선미)

(별책)


이상으로 여성가족과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달서문화재단 김현정 센터장께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안녕하십니까?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입니다. 구정 발전과 우리 구 복지 문화를 위해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복지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센터 직원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달서가족문화센터 박영빈 운영지원팀장입니다.

(인사)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민경 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달서가족문화센터 소관 2020년 구정업무 추진상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책자 245페이지부터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달서가족문화센터 소관 : 김현정)

(별책)


○위원장 홍복조 여성가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7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본 위원은 김현정 센터장님한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47쪽에 보면 구인이 2,473건, 구직이 4,757건, 취업이 80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취업이 보통 보면 경력단절 여성이 980건을 취직한 것입니까?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예, 맞습니다. 대상이 경력단절 여성입니다.

안대국위원 앞쪽에 여성가족과에서 보고한 140쪽 내용하고 같아 가지고 4,700명 중에서 980명을 재취업 시켰다는 거지요? 어떤 교육 위주로 해서 지금 재취업을 했습니까? 상담만 했습니까? 아니면 재교육을 해서 취업했습니까?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직업교육훈련도 4개 과정이 있었고요. 직업교육훈련은 올해 4개 과정 63명이 수료했고 그 중 22명이 취업했습니다. 그 나머지는 저희가 구직상담 등을 통해서 기업과 연계를 한 바입니다.

안대국위원 그러면 22명 빼고 나머지는 구직상담으로만 취업을 해서 총 980명이다 그거지요?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예.

안대국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화덕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39쪽에 여성친화도시 달서에서 2016년부터 우리 달서구에 현판식을 시작해서 지금 한 4년 지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3차 달서여성친화도시 조성 5개년 해서 2021년에서 2025년까지 계획 수립 이렇게 시작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6월 3일에 여성친화도시 조성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김화덕위원 그래서 4건이 선정되었는데 최우수 상금 30만 원, 우수 20만 원, 장려 10만 원 등인데 그럼 이게 공모전은 어떤 게 4건 선정이 되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슬로건 부문에는 4건이 선정되었는데 최우수상 같은 경우에는 “일상이 더 평등하면 달서구는 다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최우수가 되었고요.

사업 아이디어 부문 같은 경우에는 최우수상이 “아이캔뚝딱소”라고 해 가지고 1인 여성가정이 간단한 고장이나 생활용품 집수리를 통해서 여성대상 집수리 과정 운영하는 것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김화덕위원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에서 여자와 남자가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이나 안전 이런 데서 정책을 운영하는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 달서구가 전에 우리 구청장님께서도 수상한 적도 있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김화덕위원 아마 더욱 더 우리 집행부에서 신경을 써서 전국에서 우수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149쪽에 특수시책이 2개 있는데 “우리동네 연인가이드「커플매니저 양성 과정」”하고 “내 자녀 짝 찾기 「이심전심 부모 데이트」”가 있습니다. 이게 지난번 이렇게 보니까 이 행사가 우리 사돈 맺어봅시다. 참 외롭지 않은 날 등 해서 이심전심 부모 데이트 운영까지 여기 자료에 보면 매칭이 한 12팀 이렇게 되었다고 나와 있는데 그럼 이것 신청을 어떻게 받고 아니면 어떻게 홍보를 해서 지금 신청을 받고 있는지?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이 구청 홈페이지라든지 홍보를 통해서 신청을 받았는데 “천생연분”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부모님의 참여도가 그렇게 많으리라고 상상을 못 할 정도로 100팀이 넘는 부모님이 신청을 하셨고요. 며칠 전에는 서울에 계신 부모님이 우리 아들도 좀 참여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의 자녀들 혼인을 시키고 싶은 욕구가 많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요. 이 사업을 저희들이 한 번 해 가지고 거의 20팀이 참여했는데 12팀이 매칭이 되어가지고 아마 자녀들끼리 만나는 그런 진행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어떤 경력을 다 모아가지고 남녀의 짝을 서로 맞추어 주어서 그렇게 하는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요. 저희들이 맞추지는 않고요. 신청을 받아서 남자 부모님 열 분, 여자 부모님 열 분 이렇게 해 가지고 한 공간에서 전체적으로 이야기할 기회도 드리고 로테이션 할 기회도 드리고 이런 식으로 진행합니다.

김화덕위원 거기에서 이제 마음에 드는 부모하고 서로 대화할 수 있는 그걸 갖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그러니 부모들끼리 내 아이와 조금 짝이 맞겠다는 부모님하고 찾아가 가지고 또 이야기를 해 보고 그렇게 해 가지고 부모님끼리 의견이 맞으시면 아이들이 다시 같이 만나는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이 나오실 때에는 아이들의 의견을 안 묻고 나오면 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 확인한 결과 자녀들의 의견을 다 물어보고 나오셨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김화덕위원 매칭은 12팀 되었지만 그 이전에도 올해 결혼 몇 팀이 성사된 것은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올해는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행사를 거의 진행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만남 행사는 한 네 차례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매칭은 66명이 참여해 가지고 14커플 28명, 한 30% 정도 커플이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런데 예산 900만 원 가지고 앞으로 이것 계속 운영하려면 부족하지 않습니까? 어떤 식으로 대접하는지 저희들은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커피명가에서 했다고 나오는데…….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이 올해 시범운영이라서 시범운영을 해 보고 그런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다시 한 번 검토해 볼 예정입니다.

김화덕위원 아무쪼록 여기 타 지역에서도 우리 달서구에 부모 데이트 등 사돈 맺는 이런 것에서 관심이 많으니까 아마 좋은 성과, 결과가 기대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창근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정창근 위원입니다.

과장님 142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거기에 보시면 아동·여성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 보면요. 안심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반 운영을 이렇게 했는데 1,480개소를 점검했어요.

여성 모니터단으로 구성이 되어 가지고 점검을 했는데 이 모니터단이 공원에 22개소하고 주유소 66개소입니다. 점검을 했는데 이 여성 모니터단은 순전히 봉사로만 이걸 합니까?

이게 우리 관내에 공원이나 주유소 다니려면 상당한 시간과 경비가 소요될 것인데 여기에는 그러면 전혀 봉사로만 운영하고 그에 소요되는 경비는 전혀 지원이 안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위원님 이것은 지금 두 가지 꼭지입니다. 상시점검이 있고요. 여성 모니터단 한 것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등에 대한 예방 조례가 저희들이 올해 제정되어 가지고 특별점검으로 한 상황이고요. 여성친화 모니터단이 활동을 하면 활동비를 1회에 2만 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우리 공원하고 주유소만 같이 하는데 이게 지금 지난번에 경제도시에서 조례 개정이 되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요. 저희 위원회에서 조례 개정했습니다.

정창근위원 아니, 경제도시에서 저번에 조례 제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등에 대한 조례안 복지문화에서 저희들이…….

정창근위원 아, 제가 잘못 알았네요. 이게 지금 그러면 공중화장실에 보면 공원하고 주유소 외에 청사 내에도 공중화장실이라고 이렇게 보면 맞습니까?

그러니까 이 점검을 공원이나 주유소만 하지 마시고 모니터단을 운영하셔 가지고 달서구 전역에 불법카메라가 이게 지금 상당히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청사 내라든지 모든 데 이것을 좀 활성화 시켜가지고 그렇게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공중화장실은 저희 구에 464개소가 있고요. 11개 부서 22개 동에 다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각 부서에서 그 화장실에 대한 상시점검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이것 지금 점검해 가지고 불법 카메라가 나온 데가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정창근위원 앞으로 좀 더 활성화 시켜주시고요.

131페이지 위원회 현황 한번 보시면요. 우리 구의원들이 다 들어가 있는데 5번, 6번, 10번, 11번 이것은 원래 의원들이 안 들어가는 겁니까? 의원들이 희망을 안 해 가지고 빠진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10번 같은 경우에는 법에 의원님들이 들어가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11번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11번 같은 경우에는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같은 경우에도 기관이나 이런 데서 거의 운영위원들이 민간 전문가로 운영위원회 하라고 그런 지침에 의해서 저희들이 운영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침에 의원님들이 조례나 이런 게 규정이 있으면 저희들이 의회에 요청해 가지고 전부 다 받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제가 궁금해 가지고 다른 위원회는 거의 다 들어가 있는데 4개 위원회만 빠져 있기에 확인차 문의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빈위원 가족문화센터 관련 질의 드리겠습니다. 가족문화센터에서 취업지원 사업을 하고 계셔서 관련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이제 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까?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새일센터는 미취업 여성,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이어서 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여성만 하고 있고 그러면 앞서서 취업상담, 알선, 연계 취업인들 980명이 취업했다고 이해하면 됩니까?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네, 그렇습니다.

이영빈위원 이것을 가족문화센터에서 사업을 하신 것이고 성과를 내신 것이라는 말씀이죠?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네, 그렇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렇다면 우리 달서가족문화센터가 기본적으로 설립된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어떤 본연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센터장님.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달서가족문화센터가 2018년 4월 12일 개소하였습니다. 설립 당시 추진목표는 월배 신도시권에서 교육, 문화, 복지를 담당하는 복합문화센터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달서구의 가족들의 문화수준의 향상과 질을 높이기 위해서 있고 또 여성과 관련해 가지고 취업 자리도 만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무슨 이야기를 드리고 싶으냐면 기본적으로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는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 교육훈련 과정에서 네 가지 양성과정 사업을 수행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보시면 4번에 단체급식 조리전문가 양성 과정은 취업 인원이 없는 것으로 나와 있어서 이것도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 센터는 공공기관이다 보니 휴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원래 직업교육훈련이 6월 이전에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훈련이 외부위탁을 단체급식 같은 경우에는 학원하고 일정을 조율하다 보니 조금 연기되는 부분이 있어서 훈련이 조금 늦게 끝났습니다. 9월 23일자로 끝이 나서 그렇습니다.

지금 교육훈련 같은 경우에는 내년도까지 교육을 마치고 1년까지 교육훈련 받으신 분들의 취업 연계를 신경 써서 해 드립니다.

이영빈위원 코로나 영향이라는 말씀이시죠?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예, 교육훈련이 연기된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영빈위원 교육훈련이 연기되어서 그렇다고요?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코로나19로 인해서 저희가 교육일정을 각 4과목이면 저희 센터에서 2과목을 진행하였고요. 급식 같은 경우에는 음식나라 조리학원이라는 외부 학원에 위탁 운영하여서 했는데 저희가 당초 했던 일정을 진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학원하고 일정을 맞추다 보니 조금 늦게 시작해서 늦게 마친 형태입니다.

이영빈위원 늦게 마쳤어도 교육기간이 9월에 끝난 것으로 나와 있으니까 늦게 끝났기 때문에 취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것은 좀 논리적으로 말이 안 맞지 않습니까? 다른 사업들은 취업을 성공했는데 이 사업은 코로나 영향으로 늦게 끝났기 때문에 어려웠다는 이야기는 말이 좀…….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9월 말 기준으로 그렇고 저희가 단체급식 조리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어린이집이라든가 요양시설 같은 데 취업을 희망하셔서 매칭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진행 중입니까?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네.

이영빈위원 4번 사업은 언제부터 했습니까? 작년에도 했습니까? 그것만 여쭈어 볼게요.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작년에는 한식조리사고 이름을 조금 바꾸어서 단체급식 조리사로 진행했습니다.

이영빈위원 성과가 크게 안 나는 것 같으면 사업을 변경해서 진행하시든지 좀 대책을 마련해 주셔 가지고 조금 더 많은 여성들이 취업할 수 있게끔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그리고 올해 지금 가족문화센터 강좌 수강생 인원이 있는데 작년 대비하고는 어떻습니까?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올해 코로나19로 인해서 저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 일단 정원을 50% 정도 축소해서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휴관하는 기간 동안 봄학기를 할 수가 없었고요. 그래서 작년 동기 대비해서 수강인원을 하면 3분의 1 정도 수준의 수강생이 있으셨습니다.

이영빈위원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운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다양한 강좌가 이제 수강생이 그만큼 많이 모일 수 없다 보니까 인원에 제한을 두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보이는데 그러면 어쨌든지 간에 우리 구민들 입장에서는 코로나 영향이라서 어쩔 수 없는 점에서는 이해합니다만 더 많은 문화와 예술적인 강좌에 그런 문화생활을 좀 즐기기 위해서 적은 수강생으로라도 좀 다양하게 강좌를 열어서 사람들이 선택해서 올 수 있는 환경은 좀 만들어 주시면 좀 더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려봤고요.

그리고 여성취업 문제도 이런 문제도 좀 있는 것 같아요. 과장님한테 조금 한번 질의해 볼게요.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248페이지 보시면요. 구직 취업자 및 유관기관 네트워킹을 통한 취업연계 강화라고 하셨는데 사실 이런 내용들 같은 경우에는 일자리지원과에서 지금 수행하고 있는 네트워킹 사업하고 딱히 어떻게 보면 업무가 이원화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게 무언가 가족문화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하기에는 업무의 이원화가 오히려 더 비효율을 불러오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좀 들거든요. 이게 답변을…, 센터장님! 하십시오.

○달서가족문화센터장 김현정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유관기관하고는 일자리지원과에서는 좀 더 폭넓은 범위 내에서 하시는 거고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직업교육훈련을 마치고 보면 과목당 필요하신 어떤 보육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집 강사라든가 이렇게 하시는 분들하고 조금 더 심도 있는 논의들을 하고자 일자리 협력망을 저희가 강화해서 취업하고 연계를 하는 부분입니다. 일자리지원과에서 하시는 조금 폭넓은 부분하고는 다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잘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145쪽이요. “투명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여기에 보면 점검에 있어서 원장 자격취소 2건, 보육교사 자격취소 2건, 시정 명령 1건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이 사건들은 지금 올해 일어난 게 아니고요. 한 2년 전 적게는 2∼3년 전에 일어나 가지고 징역 금고 이상의 형 확정을 받은 판결에 의해 가지고 저희들이 처분을 내린 건이고요.

원장 자격취소 1건 같은 경우에는 블루빌어린이집이라고 가정 어린이집이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해 가지고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원장자격 취소를 했고요.

그리고 또 하나 원장자격 취소 1건은 뭐냐 하면 하나어린이집은 우리 위원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하나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건으로 인해 가지고 올해 최종적으로 확정 판결이 났습니다.

그래서 한 분이 원장자격증하고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원장자격을 취소하고 보육교사 자격취소 2건 그렇게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만일 하나 같은 경우 취소되면 거기에는 법인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부원감하고 보육교사가 그랬기 때문에 원장님은 지금 마찬가지 계십니다. 운영에 지장이 없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보육교사 자격취소도 마찬가지네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세 번째 어린이집 CCTV에 대해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CCTV가 5년마다 전면 교체하게끔 시행령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유아보육법에 보면 2015년부터 지금 설치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만일에 일전에 저희들 10월 25일 어린이집 노후화된 CCTV에 대해서 언론에 한번 대두가 되었습니다. 그럴 경우에 이 영유아보육법에 규정이 없다면 영원토록 교체를 안 해도 되는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은 영유아보육법에 의해 가지고 저희 CCTV 교체를 하도록 되어 있고 또 CCTV 같은 경우에는…….

○부위원장 박정환 설치만 되어 있고 제가 질의하는 것은 설치 부분에 대해서는 거론했지만 교체 부분에 대해서 거론이 안 되어 있다는 이 말씀을 하는 거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이 관리운영 실태 점검을 매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태 점검을 나가 가지고 그 영상이 제대로 판독이 안 된다든지 이러면 저희들이 교체에 대한 부분을 권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순수 권유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CCTV도 내구연한이 있기 때문에 고장이 났으면, 내구연한 안에는 상관이 없지만 저희들이 민간 어린이집이기 때문에 어린이집에서 새로 구비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구비라든가 국비를 통해서 교체하는 데 보조해 준다든가 그런 내용은 전혀 없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부위원장 박정환 그럼 이게 만일 전국적인 비율로 봤을 때 상당히 대구·경북에서 앞서가는 비율에 문제가 있다고 이렇게 지적이 되었거든요. 인천이라든지 세종 같은 경우에는 불과 20% 정도밖에 노후가 안 되었는데 대구·경북은 80% 넘게 평균 이상 많이 되어 있는데 혹시 차후에 CCTV 때문에 아동 폭력이라든지 문제점이 있을 경우에 CCTV 문제로써 아까 판결 받은 문제에 대해서 해결이 안 된다면 저희들도 구에서도 우리 과장님 이하 담당 주무관님께서는 고민이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앞으로 현장에 점검 하실 때 착오 없도록 해 주시고요. 나머지 부분은 추후에 한 번 더 하시고 나서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아동친화도시 신청을 11월에 예정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이번 주, 다음 주 중으로 인증 신청할 예정입니다.

박왕규위원 아동친화도시는 제가 7대 때 강력하게 주장했던 내용입니다. 그 당시에 제가 아동친화도시를 함으로써 달서구의 품격을 높이자고 발언했지만 당시 여성가족과에서의 답변은…, 연 회비가 지금 얼마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500만 원입니다.

박왕규위원 그 500만 원이 없어서 못 하겠다는 것이 저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달서구가 7대 때보다 재정자주도가 더 좋아졌느냐? 전혀 그렇지 않지요. 그런데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뒤늦었지만 저는 아주 잘한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때만 했어도 우리가 중구와 함께 동시에 추진하게 되어서 선도적인 아동친화도시가 되었을 텐데 매우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144페이지 공공형 어린이집 설치에 대해서 제가 지금 질의해 보겠는데요. 그러면 이제 2020년도에 이렇게 신규설치 전환 6개 해 가지고 27개가 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9월말 기준입니다. 올 연말까지는 34개.

박왕규위원 그렇습니까? 34개 정도 되면 대구시 8개 구·군에서 숫자로 본다면 어느 정도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숫자로는 저희 구가 어린이집이 297개소로 제일 많기 때문에 국·공립어린이집 숫자로도 제일 많습니다.

박왕규위원 숫자로는 많지만 제가 물으려는 핵심은 비율로 따진다면…….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비율로 따지더라도 저희들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는 대구시 상생협력평가지수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로 인해 가지고 1등을 받았습니다.

박왕규위원 8개 구·군 비교 비율이 우리가 많다는 말이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박왕규위원 아주 반가운 소식이네요. 지금 어린이를 우리가 결혼친화도시를 하고 그러지만 나중에 자료를 주세요. 제가 7대 때는 상당히 뒤졌었는데 몇 년 사이에 그게 좋아졌네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어린이집 이용…….

박왕규위원 비율, 공립어린이집 비율이 지금 매우 높아졌다는 그런…….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현 정부의 방침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높이는 게 지금 현 정부의 방침이고요. 우리 청장님 공약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을 점점 확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근에 있는 민간어린이집도 어려움에 처해 있고 이런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해마다 성서권, 월배권 균등하게 확충은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또 민간어린이집하고의 관계 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박왕규위원 제가 알기로는 경기도 쪽에서는 선도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고 물론 그런 면도 있지만 지금 학부형들 입장에서는 어디로 가기를 원해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학부모 입장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것 당연하겠지요. 그 이유는 국·공립어린이집의 교사 분들은 똑같은 경력이 되지만 시간이 가면 호봉이 계속 올라가서 대우가 좋지만 민간어린이집은 수당은 좋아지지만 갈수록 공립어린이집과 임금 차이가 많이 난다.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사실인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국·공립어린이집도 저희들이 영아반은 인건비를 80% 지원하고 누리반은 30%를 지원합니다.

그러다 보면 나머지 20%는 원장님이 그 안에서 자체 부담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국·공립어린이집의 선생 같은 경우에도 호봉 높은 선생님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박왕규위원 제가 묻는 의도는 그걸 묻는 게 아니고 공립, 공공형어린이집의 교사는 세월이 갈수록 호봉이 높아져서 월급이 많아지고 민간어린이집은 세월이 많이 가도 별로 호봉이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갈수록 공공형어린이집의 교사와 민간어린이집의 교사의 임금 차이가 많이 나느냐고 묻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일정 부분 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이니까 어린 아이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사람이 자기 직업에 대해서 불만이 많으면 똑같잖아요. 기분 좋아서 어린 아이들을 대하는 것하고 늘 불만 가지고 있는 것하고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 그래서 민간어린이집의 교사들은 공공형어린이집의 교사보다 이직률이 매우 높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다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에 비해서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제가 주장하는 것은 가능하면 민간어린이집의 교사 대우를 잘해 주어 가지고 잘해 주면 좋겠지만 잘해 주는 것을 목표로 또 하지만 100% 어쩔 수 없이 많은 달서구에 있는 학부모들은 이런 상황 속에서는 공공형어린이집을 가기 원하기 때문에 공공형어린이집을 보다 더 확대해야 된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이 매년 확대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면 제가 간단하게 1개만 하겠습니다. 144쪽에 수요자 중심 보육서비스 지원에서 장애아 보육을 위한 장비구입비 지원이 있는데 이것 무슨 장비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

(자료를 찾는 중.)

○위원장 홍복조 장비구입비 지원 4개소에.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이 저희들이 4개소가 있는데 장비 구입 그것은 위원님 제가 자세한 사항이 파악 안 되어 가지고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보고 들어오시면서 그것 파악 안 되면 어떻게 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 개소 당 연 1회 200만 원을 시비로 지원하기 때문에 장애 아이들이 필요한 교재라든지 교구라든지 그런 것을…….

○위원장 홍복조 그것 자세한 것 알아서 저한테 좀 가져다주시고요. 아까 하나어린이집 안 그래도 제가 질의하려 했는데 우리 박정환 위원님이 하셨는데 거기에 두 분이 부원장하고 보육교사하고 두 사람이에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위원장 홍복조 부원장이 거기 원래 원장님 와이프로 알고 있는데 다른 분 채용했습니까? 그럼 보육교사 한 사람하고…….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부원감은 채용하지 않았고요. 보육교사 같은 경우에도 지금 아직까지는 채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게 얼마 되지 않았거든요. 상황들이.

○위원장 홍복조 그것 일단 다시 점검해 가지고 체크해 주시고요. 왜냐하면 부원장이 와이프라서 계속 나와서 일할 수도 있는 이런 상태이기 때문에 그것 점검해서 체크해서 저한테 보고해 주시고 CCTV 관리운영 실태 이것 점검할 때 혹시 어린이집 당 한 번씩 가서 어린이집 폭력 사건이나 아동학대 사건 한 번씩 돌려봅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CCTV…….

○위원장 홍복조 알겠습니다. 그것을 좀 철저히 해서 아동폭력 사건 이런 게 일어나지 않도록 어린이집에서 철저히 관리 좀 해 주시고 그것은 새로 알아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 보고 따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0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대구광역시달서구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박정환 의원 외 5인 발의)(계속)

○위원장 홍복조 의사일정 제2항 대구광역시달서구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이 안건은 이번 회기 복지문화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질의 답변 과정에서 보류되었던 조례안으로 대표 발의하신 박정환 의원님 보충설명을 들은 후 질의 답변과 토론을 거쳐 최종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박정환 의원님!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의원 박정환 의원입니다.

제가 조례를 제정할 시에 고민했던 [제2조] 정의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고민이 있어서 살펴봤습니다.

여기에 보면 예술인 복지법 [제22조]에 따른 문화예술 활동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 부분에 있어서 업이라면 생업에 준하고 엘리트 위주의 종사를 하는 예술인을 제가 평가를 내렸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엘리트로 한정되기보다는 생활문화, 쉽게 말해서 취미생활 할 수 있는 부분을 예술인들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 싶어서 여러 기관을 통해서 자료를 받아본 결과 너무 확대함으로 인해서 예산의 비중도 커질뿐더러 애매모호한 그런 부분도 많을 것 같아서 이럴 것 같으면 차라리 처음에 제가 고민했던 예술인 복지법에 준해서 업으로 할 수 있는 사람 어느 제한을 둠으로 인해서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에 도움이 될 것 같고 제가 처음에 발의한 생각과 일치하는 것 같아서 원안 가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박정환 의원님 고생하셨습니다. 과장님한테 질의를 드릴게요. [5조] 지원 사업에 각 호에 해당하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과장님 이것 이제 우리 달서구에서 이 조례 제정되면 현실적으로 지원해 주어야 되지 않습니까? 해 주어야 되는데 어떻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예술인들에게 그런 부분들을 각 호마다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지금 이 대상은 예술인 복지법에 포함되어 있는 사항이고요. 이 조례에서 특별히 새롭게 지원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좀 더 우리 조례에서 특별히 더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자는 취지이기 때문에 그런데 예술인의 창조활동 지원 사업 이런 부분은 우리가 이제 여기에서는 대부분 순수 예술인 위주이고 그분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예술충전소라든지 이런 지원 공간이라든지 이런 부분인데 사실 구에서 저희들이 쉽게 접근하기에는 어려운 현실이 있습니다. 지역 내의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이런 부분은 예술인들이 지역 내의 다양한 공간에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 문화재단도 있습니다마는 찾아가는 사업들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필요에 의해서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그렇게 진행을 하고도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확대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신진 예술인 활동기반은 사실은 주로 청년 예술인이 좀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기성세대가 늦게 예술에 참여해서 예술 활동하는 부분도 있겠습니다마는 보통 대학을 졸업하고 실제로 청년예술인들이 금년도 코로나나 이런 상황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예술인 복지재단이나 이런 데서도 무언가 도움을 주려고 하고 있고 앞으로 저희들도 거기에 이제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 이 사업은 금년도 코로나 때문에 긴급 복지하듯이 그런 부분을 예술인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데 그 부분에 저희들도 같이 연계성을 가지는 그런 사업들을 좀 찾고 이렇게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기존에 법에 명시되어 있어서 별다를 것 없을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요.

조례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정하는 이유가 달서구에서 조금 더 관심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를 바라는 발의 의원의 희망사항도 있을 것이고, 현실적으로 예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까 조례가 제정되고 나면 [5조]에 지원 사업 각 호마다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 더 깊이 고민하셔 가지고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박정환 의원님 조례 이것 제정한다고 고민도 많이 했을 건데 질문하겠습니다. 이게 업으로 하는 예술인이라고 한정을 했는데 지금 이렇게 업으로 하는 예술인과 등록되어 있는 예술인은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맞습니까?

박정환의원 예.

정창근위원 그러면 업으로 하는 예술인만 이렇게 지원을 한다. 그러면 예술인에 등록을 해 놓고 업으로 안 하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건데 이분들이 다시 업으로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 갖고 우리도 업으로 하니까 지원해 달라 이런 규정을 어떻게 그걸 구분하시려고 생각하십니까?

박정환의원 제가 알기로는 1인 사업자 등록을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생활문화를 예술로서 하시던 분들께서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이 되고 어떤 궤도에 오른다면 그분 스스로가 이것을 통해서 업으로 해도 생활하는 데 괜찮겠다고 판단되면 스스로 등록이 가능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이제 업으로 한다. 이 말은 사업자 등록증을 가지고 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비사업자 등록증으로 해 가지고 지금 이렇게 등록되어 있는 사람도 이제 사업자 등록을 해 가지고 업으로 한다고 되면 지원이 다 되는 겁니까?

박정환의원 예, 지금 한국예술복지재단에서 예술인 활동증명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준해서 본인 스스로 등록을 한다든지 예술재단에 질의한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창근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조례 제정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시지 않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02분)

토론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한 지금까지의 질의응답 및 토론과정을 볼 때 위원님들께서 특별한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바 본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구광역시달서구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3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위원장 홍복조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과장 나오셔서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특히 저희 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복지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저희 과 팀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이상희 문화예술팀장.

(인사)

김순자 관광진흥팀장.

(인사)

송성복 체육진흥팀장.

(인사)

진현숙 별빛캠프T/F팀장.

(인사)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 박철희)

(별책)


이상 문화체육관광과 보고를 마치고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소관은 이성욱 아트센터 관장께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안녕하십니까?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관장 이성욱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임시회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문화위원님들께서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달서문화재단에 보여주신 관심과 협조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달서문화재단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달서문화재단 문화정책실 이재근 실장입니다.

(인사)

웃는얼굴아트센터 운영지원팀 김은주 팀장입니다.

(인사)

웃는얼굴아트센터 문화기획팀 권영민 팀장입니다.

(인사)

웃는얼굴아트센터 공연지원팀 최용석 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달서문화재단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달서문화재단 소관 : 이성욱)

(별책)


○위원장 홍복조 문화체육관광과장,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33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제가 우리 복지문화위원회에 와 가지고 가장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부서 중의 하나가 문화체육관광과입니다.

특히 우리 과장님은 아주 젊으셨기 때문에 왕성한 활동을 늘 기대하고 있는데 저는 무엇보다도 우리 달서구, 이제 항상 답답한 것은 예산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제대로 할 수가 없는데 물론 공공기관의 예산이 경제와 맞물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같이 지금 보통교부세를 받지 못하는 우리 달서구로써는 타개책은 유일한 어떻게 하면 관광산업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게 우리 모두의 화제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지금 어떻게 하든지 달서구의 대표축제를 만들어서 제가 근무했던 강원도 화천 같은 경우에 제가 근무했을 때만 해도 강원도 20개 군 중에서 가장 못사는 동네였지만 산천어축제를 만듦으로 인해서 강원도 20개 군 중에서 가장 잘사는 군이 되었습니다. 제가 그 군수님하고도 통화를 여러 차례 한 바 있는데 그래서 무언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 제가 주력하고 있는 왕건에 대한 그분을 지금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지금 저는 왕건이라는 분이 임휴사까지 와서 청룡산까지 왔다가 그 다음 진천천 전 구간을 통과해서 제가 최근 지난 목요일에는 사문진 나루터뿐만 아니라 달성습지를 통해서 계명대학교, 강창교를 건너서 왕건이 건넜다는 왕선재까지 갔다 온 바 있습니다.

지금 달성군에서는 왕선재 하나만 가지고 지난 달성군립도서관에서는 1년간 전문가를 모셔 가지고 강의하는 것을 봤는데 이걸 통해서 충분히 저는 달서구에서 문화관광 사업으로 할 만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지금 특히 달성습지가 지금은 제방이 되어 있지만 예전에 왕건이 있을 때만 해도 제방이 없었기 때문에 그 벌판을 통과했고 특히 혹시 지금 우리 과장님 우배선 장군님에 대한 오페라를 만들고 있다는 게 맞습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지금 현재 저희가 극본이랑 작곡이랑 스토리는 다 나와 있는 상황이고요. 오디션을 통해서 배우들은 다 섭외가 되었고 이번 주 수요일부터 연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박왕규위원 기대가 큽니다. 우배선 장군님도 그 당시에 그 벌판에서 임진왜란 때 전투했다는 것을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대가 아주 왕건 그분이 가셨던 분이고 동시에 같이 두 분에게 이야기하겠습니다.

또 우배선 장군님도 싸웠던 곳이기 때문에 지금 달성습지 일대가 아주 역사가 깊은 곳이니까 잘했다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지금 우리가 마라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코스 일대가 사실은 왕건이 귀경했던 도로이고 또 우배선 장군님이 했던 그런 도로이기 때문에 저는 무언가 이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왕건과 관련된 어떤 사업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같이 묻겠습니다. 지금 우리 저쪽에 재단관장님한테도. 지금 아까 청룡홀에 보니까 청룡홀이 460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서 주로 활동하지 않습니까? 그것 왜 청룡홀인지 아세요?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청룡산…….

박왕규위원 그래서 제 생각에는 청룡홀이기 때문에 청룡산이 저는 지금 청룡산의 보물을 발굴하기 위해서 제가 몇 차례 탐방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공원녹지과장님이 저한테 뭐라고 말씀 하셨냐하면 자기가 팔공산에서도 근무를 했었대요. 그런데 저하고 작년도 12월 21일 탐방을 했거든요. 그랬더니만 자기가 본 바로는 팔공산보다 더 경치가 좋고 더 수려하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드론 같은 것을 띄워가지고 팔공산을 보면, 아니 우리 청룡산을 보게 되면 기암절벽이 많고 아주 놀라운 데가 많아요. 그것을 촬영을 해서 우리 문화재단에서 어떤 동영상 같은 그런 것을 좀 선전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이제 갖습니다.

갖는 동시에 왕건에 대한 그러한 오페라 그런 것도 좀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까 뭐 애국지사 “박희광”이라는 분의 뭐가 어떻게 됐어요?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예, “박희광”이라고 오페라를 올 초에 제작을 해 가지고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저희 자체 예산을 들여서 제작한 것이 아니라 지역의 민간예술단체와 저희와 컨소시움 해서 저희는 홍보물이나 홍보 관련, 극장대관 스태프를 저희가 지원하고요. 일부 제작비나 스토리, 극본, 작곡, 배우들 섭외 이런 부분은 제작하는 민간예술단체 측에서 지원해서 같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박왕규위원 좋습니다. 제가 무얼 물으려고 하느냐면 박희광이라는 분이 달서구하고 무슨 관련이 있어요?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달서구하고 저희 두류공원 쪽에 박희광 열사 분의 흉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흉 뭐요?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흉상이요. 흉상.

박왕규위원 흉상이?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두류공원 쪽에 가면 조각들이 많이 있는데 거기에 흉상이 있고 그 다음에 여기 박희광 관련된 후손 분들이 달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후손이 계신다. 박희광 그분이 여기에 살지는 않았고?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네, 그렇지요. 구미 선산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구미 선산, 좋습니다. 좋아요. 그런데 제가 무얼 하나 덧붙여서 말씀드리려고 그러냐면 박희광 그런 분도 훌륭한데 제가 지금 알고 있는 달서구 관련 되어 있는 대한민국 초대 여류비행사 그리고 우리 남한의 유관순 열사 분이 위대하듯이 북쪽에는 똑같이 3·1운동 때 만세운동을 불렀다가 이제 중국으로 넘어가서 최초 여류비행사가 되어 가지고, 여류비행사가 된 이유가 자기가 여류비행사가 되어서 자기 비행기에 폭탄을 탑재해 가지고 조선 총독부를 폭파시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류비행사가 된 최초의 비행사이고 공군의 어머니인데 바로 그분이 이상화의 형님 이상정 장군의 부인입니다. 부인이고 이상정 장군이 달서구에 묻혀 있어요.

그리고 생전에 달서구에 많이 오셨던 분이에요. 그래서 대구시에서도 한번 한 바가 있는데 달서구에서도 이 분에 대한 오페라 내지는 무언가를 한번 기획해서 지금 최근에 책자도 나왔습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안 그래도 위원님 이야기하신 대로 그 부분도 제가 지금 알고 있는 정보를 이야기 드리자면 제가 대구문화예술회관 재직 중에 그때 이상화 분하고 여류비행사 관련해서 “비 갠 하늘”이랑 “창공”이라는 작품을 대구시립극단에서 한번 활용을 했어 가지고 저희는 이제…….

박왕규위원 잠깐만, 창공에 나오는 분은 그분이 아닙니다. 창공에 나온 분은 “박경원”이라 해 가지고 친일파가 되어서 그 영화는 없어졌고 그 사람하고 이 사람은 달라요.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대구시립극단에서 아마 그 주제를 가지고 제가 진행을 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는 좀 독창적으로 달서구 문화브랜드를 발굴해 가지고 다른 데에서 안 하는 것을 저희가 진행시키려고 하다 보니까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 부분도 저희 색깔대로 각색을 해서 저희가 한번 진행을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54쪽에 “나”에 “찾아가는 문화공연” 이번에 8월 15일 옛 두류정수장 주차장과 10월 9일에 한마음공원 광장에서 상영을 했네요. 혹시 여기에 몇 분 정도 참석을?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그 당시 8월 15일에는 저희들이 코로나로 강하게 하기 전이라서 풀린 상황이라서 한 200명 정도 참석했는데 그 다음 주에 원래는 연이어서 한마음공원에 광장에서 하기로 했었는데 거기는 8월 15일 이후에 코로나가 확산되는 바람에 저희들이 연기를 해서 10월 9일 한글날에 저희들이 한마음공원에서 했습니다. 그때는 할 수 있었는데 우리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 가지고는 140명 정도 참석을 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한 곳에 이게 지금 “살아있다, 오케이마담” 한 편씩 상영을 합니까? 아니면 두 편씩…….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한 편씩 했습니다. 한 편에 한 2시간 걸리니까요.

김화덕위원 이게 이제 주말 극장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올해 처음 한 사업이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지난해에 저희들이 시청사 유치와 연계해서 옛 두류정수장 시청사 부지에서 두 번은 했었습니다.

김화덕위원 맞지요. 그래서 이제 우리 달서구에 지역 안배 차원에서 와룡공원이나 성서권에도 한번 주말극장을 운영해 달라고 요청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말씀을 드리면 안 그래도 성서권이 여건이 안 되어 가지고 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저희들이 11월 14일에 일단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왜 여건이 안 됩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산 자체가 저희들이 판권을 사야 되고 최신 영화라서, 또 무대를 세워야 되고 하니까 비용이 한 500에서 600만 원 정도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좀 곤란해서 저희들이 또 날씨도 추워지고 이렇기 때문에 실내로 해서 청룡홀에 저희들이 하는 것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왜냐하면 우리 성서 주민들도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내년에는 일단 지역을 배려해 주시고 155쪽에 내실 있는 문화예술단체 지원에 달서구립합창단 운영이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김화덕위원 관장님께 묻겠습니다. 현재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공연이 몇 회 정도 있었습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이것은 지금 공연은 하지 못 했고요. 연습은 부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여기 합창단에 연 운영비가 얼마 정도지요?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6,000만 원 정도입니다..

김화덕위원 그 이전에도 저희들이 이것 운영하면서 처음 발대하면서 복장하고 신발부터 해서 많은 지원금이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그게 지금 노후화 되어서 이번에 새로 다시 제작을 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니까 나가고 있는데 이것은 과장님께 묻겠습니다. 왜냐하면 지난번에 저희들 왔을 때 행복이음합창단이라고 가져오셨지요? 합창단 하나 지금 우리 본예산에 들어오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문화정책실 재단 사업으로 저희들이 얼마 전에 출자출연계획안 보고 드릴 때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때 7,8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포함된 것으로 본 위원이 기억하는데 현재는 구립합창단도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공연을 못 하고 있는 실정인데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합창단은 고민을 한번 해 봐야 된다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알겠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리고 달서문화재단 마지막 쪽에 웃는얼굴아트센터에 시설 개보수 교체 시행에 4,600만 원쯤 되는데 공사 다 끝났지요?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예, 다 끝난 상황입니다.

김화덕위원 상세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알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하고 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올해의 특수한 상황 때문에 유튜브도 좀 활성화를 시키고 있고 활성화에 어느 정도 성공을 하신 것 같아요. 피터와 늑대 공연은 조회 수가 1만 건이 넘었네요.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이것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실제로 영상을 제작하고 업로드 하면 그걸로 그치는 게 아니라 저희가 홈페이지에 물론 SNS를 통해서 홍보는 하지만 실제로 공문을 통해서, 다 교육청을 통해서 일단은 지금 학생들한테 이렇게 시청을 관람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런 식으로 독려하셨구나. 어쨌든 이것 좀 공공기관에서 조회 수 1만 건 넘기가 쉽지 않은데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예술인 지원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공연단체들은 전부 대구 또는 달서구에 거주하고 있으신 분인가요?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예, 전부 다 대구지역의 예술단체들입니다.

이영빈위원 이분들이 영상을 업로드 하는 데 당연히 동의하셨겠지만 그런 부분에 어려움은 없습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아무래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지원을 공모를 냈을 때 예술단체 선정하기 전에 공모에 이 동영상 부분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동의하시는 분들에 한해서만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이영빈위원 관장님 잘 아실 것 아닙니까? 기본적으로 예술단체가 이런 것 공연을 영상으로 해 가지고 기관에서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시각은 어떻습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시각은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부담은 가지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예술인들이 아무래도 이 영상이 일시적으로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영상들이 아니라 계속 남는 영상들이기 때문에 부담은 가지지만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예를 들어서 정 힘들다고 그러면 저희가 제안을 했었습니다. 일시적으로 올리고 내리는 것을 제안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참여한 예술인들은 열심히 해서 자기들이 좋은 영상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그래서…….

이영빈위원 예술인 지원 프로젝트 이것은 누구 아이디어입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저희 직원들 공통적인 아이디어입니다.

이영빈위원 잘하신 것 같아 가지고 말씀드리는 거고…….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감사합니다.

이영빈위원 유튜브 보니까 영상 편집도 세련되게 잘 하셨더라고요.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예, 영상편집은 저희 홍보마케팅 직원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정 부분 아이디어를 내서 그렇게 영상 편집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제가 칭찬을 잘 안 하는데 진짜로 잘 하신 것 같아 가지고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은 비대면이라는 특수 상황 때문에 이렇기는 한데 이 상황 자체가 언젠가는 해제가 될 것이고 완화가 되고 있는 분위기로 가게 되면 어차피 정상적인 공연도 진행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제가 보니까 현장에서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도 볼 수 있다면 사실 좋은 의미를 갖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쭉 이렇게 진행해 나가실 건지 아니면 상황에 따라 이런 비대면 온라인 영상 같은 것 제작은 안 할 계획도 있는 것인지 그게 좀 궁금하네요.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일단 지금 현재 영상을 하나 제작하는 데 있어 가지고 실제 공연하는 분들이랑 스태프들의 일하는 강도는 똑같습니다.

실제 공연 티켓이 발권이 되어서 관객들이 오지 않는다는 차이점은 있지만 저희 입장에서도 일단 추후에 코로나 상황이 진정화가 되면 일단 대면 공연으로 진행하게 되면 영상은 지금보다는 조금 줄어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아트센터나 저희 공연 콘텐츠 홍보를 위해서 일부 괜찮은 콘텐츠 같은 경우에는 지금 같은 비율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적절하게 어차피 유튜브 채널이랑 SNS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부분적으로 계속 실행, 지속시킬 생각이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좋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노력해 주시고 남은 두 달간도 마무리 잘해 주십시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달서문화재단에 질문 드리겠습니다. 232페이지 제일 밑에 하단 언택트 비대면 장미꽃 필 무렵 개최를 했지요?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예.

정창근위원 이 시기에는 코로나가 2단계로 한창 이렇게 참 달서구 전체에서 코로나가 많이 있을 시기인데 이것을 개최했다. 저도 그 현장에 갔다 왔습니다. 참여인원이 900명 정도 했잖아요.

이 시기에 왜 이걸 개최했습니까? 이게 이 시기면 2단계 같으면 거의 비대면이라는 말을 써가면서 이렇게 행사를 개최했다는 게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거기 현장에 가보니까 거의 사진 찍고 이러면서 마스크 내리고 찍고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지역 주민들도 이 시기에 왜 이걸 꼭 개최했어야 되나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몇 분 계시더라고요. 다른 행사는 다 취소를 하면서 이 행사만 유독 개최한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저희 이때 일정한 시기에 장미 개화 시기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부분에서 맞추다 보니까 그렇고 저희가 일단 방역수칙을 준수를 하면서 진행한 부분이고 녹화공연으로 진행해서 이 장미의 아름다움이나 지역 예술인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미 섭외가 된 상황이라서 이분들이 어려운 상황인데 예술인 지원 차원의 목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예술인 섭외를 몇 월에 했습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아마 4월 정도에…….

정창근위원 4월에는 코로나가 한창 비대면 2.5단계로 넘어갈 그 시기인데 이게 예술인을 섭외했다는 건 도대체 이해가 안 갑니다.

그 뭐라 합니까? 지역 주민들이 상황이 불쾌감을 많이…, 장미꽃은 그때 그게 다 핍니다. 거기에만 피는 게 아니고 그 시기 되면 다 핍니다. 장미꽃이 다 피는데 그것 가만히 놔둬도 사람들이 찍으러 옵니다. 굳이 관에서 이렇게 행사를 개최해 가지고 지역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그렇게 해야 될 이유가 저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일단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소홀했다는 부분은 인정을 드리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또 저희 문화재단으로써의 역할 자체가 실제 장미축제, 희망달서큰잔치가 재단의 가장 큰 사업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주어진 예산에서 저희가 지금 달서구민들을 위해서 코로나19라고 하는 상황 때문에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이었고 저희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달서문화재단이, 실제 아까도 제가 설명 드렸다시피 구민들이나 이런 사람들의 자율통제로 인해서 심리적 방역도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치중을 해서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정창근위원 거기 보면 방역을 했다 하지 않습니까? 거기 지역민들이 나와 가지고 마스크를 물론 낀 사람이 더 많았지요. 안 낀 사람이 있어도 그걸 어느 안전요원이 나와 가지고 “마스크 끼십시오.” 통제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것 인정하십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예.

정창근위원 그것은 우리가 코로나 2단계에서 이게 행사를 개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아무리 예술인을 미리 섭외해 놓아도 그것은 11월에 섭외해 놓은 것 같으면 어쩔 수 없어요.

하지만 4월에 한창 진행될 때 이 행사를 하기 위해서 섭외했다는 것은 도무지 이것 이해가 안 갑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위원님 죄송한데 제가 보충을 조금…, 어쨌든 위원님 말씀 그 시기가 상당히 위험한 시기인 것은 맞는데 저희들이 금년도에 장미꽃 필 무렵은 그전까지는 수의계약을 했기 때문에 조정도 어떻게 원활할 수가 있는데 금년도에 저희들이 처음으로 지난 해 상임위원회에서 말씀도 있으시고 해서 입찰을 진행해서 업체를 선정하다 보니까 좀 더 빠른 시기에 사실 업체가 선정이 되었고 그런 과정에서 저희들이 코로나가 진정이 되면 진행한다고 계속 조율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미꽃 필 무렵 5월에 장미 피는 시기가 되니까 사실은 저희들이 언택트니까 기존에 아까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이 하든 안 하든 모든 사람들이 오니까 저희들은 그냥 그 꽃을 배경으로 해서 홍보도 안 했습니다. 그냥 저희들 녹화만 사실 한 거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때 불특정하게 꽃구경하러 오셨다가 저희들 녹화를 간접적으로 하면서 위원님 말씀처럼 우려 상황이 저희들이 준비한다고 했는데도 생긴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관장님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일종의 변명밖에 안 됩니다. 그것보다 더 큰 행사도 수의계약 아닌 지정계약을 했어도 취소를 다 시킵니다. 취소를 시켜야 될 시점에 이 행사를 했다는 것은 도대체 이게 우리 구에서는 코로나 대구시 달서구에서는 거리두기 모든 행사 취소하면서 이 행사를 진행해서는 안 될 행사가 아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위원님 이것은 언택트인데 저희들이 코로나에 사람을 모으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출연진만 나왔…….

정창근위원 모으는 게 아니고 행사를 한다는 자체가 사람이 모입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그런데 이 행사를 아무도 모르는데 저희들이 홍보를 하지 않았…….

정창근위원 아니, 구민들이 여기에 많이 왔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왜 우리가 여기 동영상에 왜 찍습니까? 구에 나와 가지고. 행사 자체가 구에서…….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그것은 저희들이 행사를 진행한 게 아니고 포토존을 놔둔 것이고 본인들이 와서…….

정창근위원 포토존은 설치를 왜 합니까? 이 행사에. 포토존은 이미 우리가 행사를 하기 위한 설치잖아요. 포토존은 그러면 이곡동이나 신당동 그 동에서 설치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그것은 저희들이 5월 한 달 동안 오시는 주민들에게 서비스 하나의 이벤트로 설치를 해 둔 겁니다.

정창근위원 과장님, 그건 변명밖에 안 됩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행사라는 것은…….

정창근위원 아, 인정 좀 하십시오. 잘못되었으면 자꾸 변명하지 마시고…….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하여튼 뭐 앞으로는 행사할 때 좀 더 방역에 신경을 더 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먼저 우리 언택트 마라톤 준비하시느라고 우리 체육회, 특히 우리 과장님, 실무 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국적으로 상당히 관에서는 처음 실시하면서 좋은 결과를 낳았다는 부분에서 축하드리고요. 이 계기로 해서 타 구에 유사한 사례가 있다면 많은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특히 또 우리 문화재단에 공모사업에 대해서 저는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관장님, 저도 자료를 보니까 상당한 금액이 있습니다. 어차피 달서구 예산 부족으로 인해서 이런 공모사업을 내년에도 많이 공모하셔서 좋은 결과 낳을 수 있도록 많은 부탁드리겠습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리고 과장님 우리 언론에 근래에 많이 떠드는 것 파크골프 부분에 대해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운영하는 실태에 대해서 문제가 많이 있지요? 달서구는 없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지금 언론에 가장 최근에 뜬 건 동구이고 지난해에는 매일신문에 계속 시리즈로 있었던 것은 시에 무태구장에 대해서 있고 물론 그런 저희들 구에서도 그런 문제가 있는가 저희들이 검토는 늘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이런 문제가 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달서구에서도 언론에 좋은 일로 많이 나와야 될 텐데 그런 사례가 없도록 수림지뿐만 아니라 또 공사 중에 있는 강창 파크골프장도 마찬가지로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선사시대 디자인 공모 설계가 내년 1월까지 되신다고 하셨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선사문화체험관 실시설계 용역…….

○부위원장 박정환 저는 내용 부분에 대해서는 거론 안 하겠습니다마는 외형적으로 그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어차피 저희들이 특화사업으로 굉장히 우리 달서구에서 선사시대를 홍보를 많이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외형이라도 디자인이라도 여기 건물은 선사시대체험관이라고 알 수 있을 정도로 설계 변경하실 때에 많이 참고하셔서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164페이지 “라”에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본리배수지에 족구장을 인조잔디를 깔았습니다. 이게 지금 달서구에 처음입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배수지에는 처음입니다.

정창근위원 지금 우리 달서구에 족구 하는 인구들이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지금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등록된 선수가 800∼900명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런데 이제 이 배수지에 인조잔디를 구비하고 시비를 들여서 깔았는데 이걸 깖으로써 다른 구장도 깔아달라고 하는 구장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한 예산 확보는 어느 정도 되어 있습니까? 이게 하나로써 그냥 예산 없이 이것 하나만 진행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이 인조잔디 구장을 한 가장 근본적인 계기는 저희들 달서구에는 마사토 구장밖에 없다 보니까 이분들이 전국대회나 타 대회를 가면 경기장이 인조잔디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다 보니까 내가 적응을 못 하고 가다 보니까 과거에는 성적을 많이 내었는데 최근에는 인조잔디에 적응을 못하고 가니까 성적이 안 난다. 이게 주원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달서구에 한 군데라도 인조잔디 구장을 만들어 달라. 그런데 저희들이 기존에 어느 단체 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에 인조잔디를 만들면 달서구의 모든 회원들이 거기에 공용으로 쓰게 되면 지장이 있으니까 별도의 공간을 찾아야 되는데 저희들이 배수지를 공간을 잘 찾아서 협업을 해서 그렇게 진행을 했고 향후에 위원님 말씀처럼 공원 안에 있는 족구장에서 그런 요구가 조금씩 생길 수는 있는데 그것은 지금 선례로 보면 게이트볼장이 과거에 처음 우리 구청 뒤에 월성 게이트볼장처럼 인조잔디를 만들고 성서에 보면 노인복지관에 인조잔디를 만들고 이렇게 단계적으로 재정 여건에 따라서 이렇게 확대는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도원동에 월광수변공원에도 만들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 족구장도 장기적으로는 조금씩 더 확대된다고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정창근위원 사실 족구장들이 이렇게 보면 공원 내에 거의 많습니다. 저도 우리 지역에 족구장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게 마사토가 늘 부족해요. 그러면 우리는 두류공원 같은 경우에는 공원관리소에 이야기해 가지고 마사토를 제가 많이 넣어줘요. 5차, 6차 이렇게 많이 넣어줍니다. 넣어주다가 이렇게 보니까 이분들이 하는 말은 우리도 여기에 인조잔디를 깔아주면 안 되겠나 공원뿐만 아니라 밖에도 그럽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저는 사실 깔았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정확하게 오늘 처음 봅니다. 보니까 앞으로 이게 다시 이런 요청이 들어오면 깔아 줄 예산이 되어 있는지 아니면 일회성으로 그치는지 그게 궁금해 가지고 질문 드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앞으로도 저희들이 여건에 따라서 조금씩 확대는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4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행복나눔과, 도서관과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4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산회)



○출석위원
홍복조박정환안대국이영빈김화덕
박왕규정창근


○출석위원 아닌 의원
박정환


○출석전문위원
박성우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김지수
여성가족과장이선미
문화체육관광과장박철희
달서가족문화센터장김현정


○참고인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이성욱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김락경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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