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달서구의회

제272회 제3차 본회의(2020.07.24 금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달서구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72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7월 24일(금) 10시

장 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제8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2. 제8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복지문화위원회, 경제도시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3. 제8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복지문화위원장, 경제도시위원장 선거의 건

4.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5.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장 선거의 건

6. 회기 연장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8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 의장(윤권근)당선인사

◦ 부의장(안대국)당선인사

2. 제8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복지문화위원회, 경제도시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3. 제8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복지문화위원장, 경제도시위원장 선거의 건

◦ 기획행정위원장(박재형)당선인사

◦ 복지문화위원장(홍복조)당선인사

◦ 경제도시위원장(원종진)당선인사

4.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5.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장 선거의 건

6. 회기 연장의 건(의장 제의)


(10시01분 개의)

○의장 최상극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의회사무국장 강병걸입니다.

보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제8대 달서구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선거가 있겠습니다. 지난 7월 20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의장선거에는 김인호 의원, 박왕규 의원, 윤권근 의원, 김귀화 의원이, 부의장 선거에서는 조복희 의원, 김화덕 의원, 안대국 의원이 등록하였습니다.

의장 후보자 김귀화 의원과 부의장 후보자 김화덕 의원이 7월 23일 의장과 부의장 후보직을 사퇴하였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지방자치법」[제48조]및「달서구의회 회의규칙」[제8조]에 따라 의장, 부의장을 선출하고, 「달서구의회 위원회 조례」[제6조] 및 [제9조]에 따라 상임위원 선임 및 네 분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선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8대 전반기 의회는 지난 2018년 7월 26일 의장, 부의장 선거와 네 분의 상임위원장 선거로 전반기 원 구성이 이루어졌으며 의장의 임기는 2020년 7월 25일까지 입니다.

따라서 오늘 제3차 본회의 의장, 부의장 선거와 상임위원 선임 및 상임위원장 선거는 현 의장님께서 회의를 주재하시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상극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1. 제8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10시04분)

○의장 최상극 의사일정 제1항 제8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선거에 앞서 의장단, 상임위원장 선거는 성명 오기로 인한 무효표를 방지하고 비밀투표가 보장된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바와 같이 기표식 투표방법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기표식 투표방법으로 투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장․부의장 선거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의장․부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제48조] 및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회의에 관한 규칙」[제8조제1항]에 따라 의장 1인과 부의장 1인을 각각 무기명투표로 선거하게 되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은 의원이 의장․부의장으로 각각 당선 되겠습니다.

투표결과 과반수를 득표한 의원이 없을 때에는 「달서구의회 회의에 관한 규칙」[제8조제2항]에 따라 2차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를 득표한 의원이 없을 경우 동 규칙 [제8조제2항]에 따라 최고득표자가 1인이면 최고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최고득표자가 2인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들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하여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게 됩니다.

결선 투표한 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는 동 규칙 [제8조제3항]에 따라 연장자를 당선자로 하게 되겠습니다.

또한, 동 규칙 [제8조의2]에 따라 의장 선거에는 김인호 의원, 박왕규 의원, 윤권근 의원 세 분이 후보 등록을 하였으며, 부의장 선거에는 조복희 의원, 안대국 의원 두 분이 후보 등록을 하여 잠시 뒤 정견발표를 하시겠습니다.

정견발표는 동 규칙 [제8조의2 제2항]에 따라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으므로 신청하신 의원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는 의장 선거는 사전에 결정된 순서에 따라 김인호 의원, 박왕규 의원, 윤권근 의원 순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선거도 사전에 결정된 순서에 따라 조복희 의원, 안대국 의원 순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 등록을 하신 의원께서는 10분 이내의 발표시간을 잘 지켜주시고 정견발표 중 다른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발언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각 선거에 출마하신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의장 선거에 등록하신 김인호 의원 나오셔서 정견발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호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인호 의원입니다.

먼저 조금 전에 사무국장한테 들으니까 김귀화 의원이 의장 사퇴했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예.

김인호의원 저는 항상 외쳤지만 전반기에 구두라도 약속은 약속입니다. 세 분이 전반기에 위원장까지 하고 후반기에 의장 등록했다고 하는 것은 구민들로부터 누가 봐도 지탄받을 일입니다.

법에 있느냐 없느냐 그런 이야기는 할 필요 없고요. 박수치고 다 했지 않습니까? 아직까지 안 늦습니다. 일단 김귀화 의원한테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등록했다가 또 사퇴했다고 하니까 일단 뭐 아쉽지만 감사하게 여기겠고 나머지 두 분들도 용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안 늦습니다.

의원들끼리 약속도 크게 보면 60만 구민하고 간접적인 약속이 되는 것입니다. 왜, 의원들은 구민들을 대표해서 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게 안 될 시에는 본 의원도 여러분이 신중히 이것 제 말 서투르게 들으면 안 됩니다. 자꾸 약조 위반하고 계속 강행할 때는 본 의원도 천상 용단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10분)

○의장 최상극 김인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왕규 의원 나오셔서 정견발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왕규의원 김구 선생님께서 하나님 나라에 가서 하나님께서 물었습니다. 김구 선생님한테 “당신 소임이 무엇이오?” “대한민국 독립이오.” “두 번째 소원이 무엇이오?” “두 번째 소원도 대한민국 독립이오.”라고 말했습니다. 저 박왕규의 소원은 무엇이냐 수성구를 뛰어넘는 달서구를 만드는 것이 첫째도 둘째도 소원입니다. 이 목표를 가지고 의장 후보에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빨간 넥타이를 매고 왔습니다. 빨간 넥타이를 매고 온 것은 제가 살려고 온 것이 아니라 오늘은 박왕규가 죽는 날이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노량진 전투에서 전투를 한 이순신 장군님을 생각하면서 어제 폭우가 몰아치는 9시 반까지 월성사거리에서 폭우를 맞으면서 11시까지 그 생각에 잠겼습니다.

저에게 정치적인 멘토가 두 분 계시는데 한 분은 윤봉길 선생님이고, 한 분은 이황 선생님입니다. 저는 윤봉길 선생님을 좋아하다 보니까 7대 때 상해 홍커우 공원에 가서 윤봉길 선생님 앞에서 통곡을 하면서 만세를 외쳤던 일이 있습니다. 그때 현장에서 있었던 분이 바로 배용식 의원입니다.

저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목숨을 바쳐서 25살에 목숨을 바쳤는데 그 이후 해방이 되어서 대한민국이 해방이 되었으므로 26살 이후의 인생은 이 박왕규가 대신 살겠다고 그 앞에 통곡했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 윤봉길 선생님을 한 날도 한 순간도 잊은 일이 없이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를 보고 제가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당신 윤봉길 닮았다.” 그런 이야기를 한두 번 들은 게 아닙니다.

그리고 또 한 분 존경하는 분은 이황 선생님인데 왜 그 분을 존경하느냐? 이율곡 선생님보다 나이가 33살 많은데도 불구하고 늘 존댓말을 썼습니다. 저는 그걸 보고 바로 이것이다. 나는 늘 의원이 되면 저보다 30살 어려도 꼭 존댓말을 쓰겠다. 마침 저희 경제도시위원회에 제 아들 같은 이영빈 의원님이 계십니다. 제가 늘 존경어를 썼습니다.

저는 원래 교사 출신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달서구를 교육도시로 만들까 해서 7대 때에도 교육경비를 올리라고 말했지만 그 당시에 우리 교육경비는 약 14억 정도 그리고 달성군은 35억 정도였어요. 학교 수는 우리가 배가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달서구의 학교는 4분의 1밖에, 달성군에 비하면 그렇게 됩니다.

저는 교육경비를 늘리라고 말을 많이 했지만 집행부가 하는 말이 예산이 없다 그래요. 아니, 성서공단도 있는데 왜 예산이 없어요. 성서공단 관심 갖기 시작했습니다. 성서공단 조세 4,000억 중에서 87%가 국가가 가져가고, 9%가 대구시가 가져가고, 4%를 달서구가 가져온다는 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그때서야 지방자치 재정이 왜 되어야 하는가를 절감하게 된 것이지요.

더 기가 막힌 것은 청소비용 20억7,000만 원을 5년째 달서구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와 저 이때 윤봉길 정신이 살아났습니다. 나야말로 왜 의원이 되었느냐 바로 지방분권을 위해서 자치재정을 위해서 내가 중앙과 싸우기 위해서 내가 이 땅에 태어났구나, 의원이 되었구나. 하는 것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대구시 관계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대구 시세 용역 우리가 돈 거두어 주는데 100분의 3만 줍니다. 대구시와 우리의 관계는 식민지 관계입니다. 저는 이것이 눈에 띠었기 때문에 이것이야말로 내가 할 일이다. 저는 그래서 쇼 하는 것이 아니고 2019년도에도 청와대, 행안부에 가서 시위하였고 올 뜨거운 7월 9일에도 청와대, 행안부에 가서 시위를 했습니다.

뿐만 입니까? 권영진 시장님한테 전화했습니다. “아니, 시장님 왜 성서공단 때문에 우리가 피해를 다 보는데 우리에게 청소비 20억7,000만 원 받아간다는 말입니까?” 이렇게 말 하니까 아니, 의원님 그건 의원이 해야 될 말이 아니고 그걸 구청장이 해야 된대요.

그러면서 “아니, 성서공단 뿐만 아니라 서구 거기도 안 주는데 왜 이렇게 말이 많으냐?” 그래요. “그러면 나 시청에 가겠습니다.” 제가 그래서 작년도에 그 뜨거운, 아니 그 추운 12월 30일까지 50일을 목표로 했는데 13일에 끝났어요. 왜냐 코로나 때문에 할 수가 없었어요. 앞으로 계속 할 겁니다.

저는 그래서 그때 느꼈습니다. 제가 초기에 이야기했습니다. 나 혼자 하게 하지 말고 전국 기초단체에 인원수가 약 2,500명 됩니다. 시의원들은요. 700명이 올라가서 2년 전에 국회의사당 가서 시위를 해 가지고 지금 시의원들 1인 보좌 문앞에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지금 이중 직업 금지 조례를 만들게 됩니다.

그 이유는 뭡니까? 월급 올리겠다. 그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가만히 있지 않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뭐가 됩니까? 중앙정부와 싸워야 되고, 싸워야 우리가 식민지로부터 해방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윤봉길 정신입니다.

그러면 제가 왜 의장이 되려고 하느냐 제가 의장이 되면 어떻게 될 수 있느냐 의장단에 포함이 될 수가 있어요. 대구시 8개 의장단 앞에서 이야기할 겁니다. 제가 혼자 하는 것보다 의원들이 함께 합하면 힘이 안 되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전국 226개 기초단체 의장단이 있는데 가서 또 도전할 것입니다. 누가 합니까? 제가 226개 기초단체 중에서 대표의장이 될는지 저는 그걸 도전하고 말 겁니다. 그래야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내가 의장 나오려고 합니다.

저는 의장 안 나와도 다음에 분명히 구의원 안 나옵니다. 더 이상 이야기 않겠습니다. 저는 안 나옵니다. 구의원 안 나옵니다. 그 다음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뭐 되려고 의장 나오는 게 아니라 이것 때문에, 이것 때문에 총알받이 합니다. 이것 이야기하면 제 정치생명 끝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뽑아준 60만이 불쌍하기에 내 한목숨, 아니 윤봉길 선생님은 목숨 바쳤지만 저는 이것 한다고 경찰서에서 안 잡아갑니다. 말은 목숨 바치지만 목숨 바치는 것 아니에요. 정치생명 좀 빨리 끝나면 되는 거예요.

이것 때문에 나오는 겁니다. 저는 약속 어기고 나온 것 사과합니다. 그래서 내가 저 우리 배용식 의원한테 다 모였을 때 두 번 의장 나오라고 추천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배용식 의원님도 의장님 안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7대 때요. 제가 그때는 사무실이 없어 가지고 매일 공부하는 분이 세 분 나왔지만 제가 느끼기를 의원이 지금 대한민국 도시근로자 평균이 5,500만원 되는데 우리 구의원이 지금 8급 10호봉 대우를 받아서 되느냐 그런데 명분이 없었어요. 매일 나와서 공부를 해야 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거거든요.

이때나 저때나 할까 했는데 8대가 되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들어와 가지고 새벽부터 공부하는 풍토가 조성된 거예요. 야! 이때야말로 내가 앞으로 구의원 더 이상 안 나오지만 내 후배들이 자랑스러운 직업이 되게 하기 위해서 내가 한번 도전해야 되겠다.

이런 지방분권 이렇게 하면 중앙권력이 싫어합니다. 그러나 이 박왕규! 윤봉길을 닮았기 때문에 목숨은 못 바치지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서울에 가서 네 번째 사항이 뭡니까? 지방의원 의정활동 전문화 할 수 있도록 대통령님 환경 만들어 주십시오.

에둘러 표현한 겁니다. 사실은 지금 우리가 8급 10호봉 받고 있는데 6급 대우해 달라 이 말입니다. 얼마 연 6,000만 원 받을 수 있게 해 달라 이 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직업 안 가져도 됩니다. 어떤 의원이 그랬습니다. “박왕규 의원님! 나 정말 내 직업 그것 그만두고 아침부터 와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분들한테, 30대, 40대 의원들에게 그러면 이 박왕규 나이 많고 재선이 할일이 뭡니까?

재선의원은 총알받이 되는 게 재선의원입니다. 어려운 일에 십자가를 지고 하는 게 재선의원입니다. 제가 여러분들만큼 공부 못 해요. 조례도 많이 못 만들었어요. 단지, 5분 발언만큼은 41째로써 달서구 8대 사상 제가 기록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행정감사무감사 실력 없어서 잘 못 합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을 가장 총알받이 하는 것 국회의원 앞에 가서도, 대통령 앞에 가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이 박왕규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의장이 해야 될 일이라면 저를 찍어주세요! 이것이 해야 될 일이라면 저는 이것밖에 잘 하는 게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들 뭐 제가 어디 식장에 가서 이렇게 내빈축사하고 하는 일은 저 말고도 잘 할 사람 많아요. 그러면 그런 것 찍어 주세요.

그러나 대통령을 향해서, 국회의원을 향해서, 중앙권력을 향해서 한 목숨 바칠 사람을 원한다면 여러분들은 어제 무슨 결정을 내렸든 지금 60만 구민이 지켜보는 이 가운데 이 박왕규를 선택해 주시면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겁니다. 제가 살아온 과거가 증명합니다.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그리고 한마디만 끝내겠습니다. 저는 그리고 윤권근 의원님 초선의원으로 나온 것 환영합니다! 저는 말합니다. 다음번에 가서는 구의원 안 나오지만 어디 진출해 가지고 초선의원이지만 제가 어디 가서 후반기에 의장 도전하고 말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0시22분)

○의장 최상극 박왕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권근 의원 나오셔서 정견발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권근의원 정견발표에 앞서 23명 동료 의원 여러분!

복지문화위원장 하면서 약속을 못 지킨 것, 상임위원장 하면서 다음에는 출마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이 자리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사)

(「됐습니다. 절 자꾸 하지 마세요. 그냥 하십시오.」하는 이 있음)

존경하는 의원님께 인사 올립니다. 8대 후반기 의장선거에 출마한 윤권근 의원입니다.

달서구를 대표하는 덕망 높은 선배 의원님, 동료 의원님 앞에 의장 후보로서 인사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

제가 의장이 되면 의원님들의 품격을 높일 것이며 또한 봉사하는 의회, 구민을 대변하는 의회를 만들어 구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면서 구민의 안녕과 달서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선배 의원님들의 좋은 정책은 겸허히 수용·계승·발전시키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직원 및 전문위원의 역량에 따라 인사에 불이익이 없도록 집행부에 간곡히 요청도 하겠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

집행부와는 상생을 원칙으로 하겠지만 구민을 위해 앞장서는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물러서지 않고 집행부를 견제해서 의회의 역할을 단호히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

의원님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대표입니다. 의원님들의 목소리 하나하나 외면하지 않고 경청하고 경청해서 받들 것입니다. 의원님과는 끝까지 타협하고 소통에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2년 동안 저를 지켜봤을 겁니다. 지지해 주시면 그 믿음 꼭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26분)

○의장 최상극 윤권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의장 선거에 후보 등록하신 의원입니다.

조복희 의원 나오셔서 정견발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복희의원 조복희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달서구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상극 조복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대국 의원 나오셔서 정견발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의원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제8대 후반기 부의장에 출마한 용산1동, 죽전동 출신 안대국 의원입니다.

제가 7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의 경험을 살려 의장 후보로 출마선언 하였으나 먼저 저부터 내려놓아야 여당과 야당의 협상이 순조롭게 해결될 것 같아서 의장 후보에서 부의장 후보로 변경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달서구 8대 후반기 의원구성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10명, 미래통합당 10명, 무소속 4명입니다. 이런 상황으로도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의장 후보에 출마하는 것이 당연하나 8대 전반기와 같은 원구성이 늦어지게 되면 우리는 이 자리에 있게 해 준 구민들의 희망과 기대를 저버리고 구민들에게 큰 불편과 실망을 초래할 것 같아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달서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저 먼저 의장 후보를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저를 부의장으로 당선시켜 주시면 소통과 공감, 진솔한 대화로써 당리당략을 떠나 의원님들의 소수의견을 존중하며, 집행부와의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견제와 감시로 끊임없는 좋은 정책과 사업을 연구하고 공부하고 각자의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감으로써 지방자치의 한 단계 높은 차원에서 승화시킬 수 있도록 오직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힘을 모으는 부의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과거 역대 의장, 부의장 후보들도 저와 비슷한 공약을 하였으나 공약은 말 그대로 빈껍데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지방의회에 대한 구민의 지지와 신뢰도가 높지 않은 부정적인 평가를 종지부 찍고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위상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저 안대국 의원은 반드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지금 전 세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나라 경제도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을 때 달서구의회는 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선출해 주신다면 새로 구성된 확대 의장단과 호흡을 잘 맞추어 타 의회보다도 더 잘 협력하고 소통하는 달서구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부의장이라는 직책이 권력이 아니라 의장과 상임위원장의 중간적인 가교 역할로 의원님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귀 기울이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는 의회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본 의원은 달서구의회 내에서 여야를 구별하지 않고 오직 의원님들 한 분 한 분 목소리를 청취하여 어려운 문제도 해결하고 선두에서 함께 고민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달서구의 발전, 소통과 화합의 신뢰받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이 한 몸 바칠 각오가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냉철하고도 현명한 판단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최상극 안대국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의장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안영란 의원님 의사진행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앉아서 하시겠습니까?

안영란의원 (의석에서) 네.

○의장 최상극 앉아서 하십시오.

안영란의원 (의석에서) 정견발표 잘 들었습니다.

(「잘 안 들립니다.」하는 이 있음)

(「앉아서 하겠다는데 앉아서 들어보세요. 뭐 말이 많노.」하는 이 있음)

앞에서 우리 후보님들께서 정견발표 하신 내용 잘 들었습니다. 투표에 들어가기 전에 저희 달서구의회 위상 확립을 위해서 먼저 되짚어봐야 될 것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의장단 선거로 인해서 최근에 발생되었던 불미스러운 일들, 언론에 보도되었던 내용들 이런 부분들을 한번 되짚어보고 협의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서서 정견발표 시에 우리 여러 후보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의회의 견제와 기능 강화를 위해서, 의회의 위상 확립을 위해서 또, 의회 기능을 위해서 이러한 부분들이 우리가 짚고 넘어가지 않는다고 하면 60만 구민들에게 부끄러운 의회가 될 것입니다. 충분한 협의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의장 최상극 끝입니까?

안영란의원 (의석에서) 이상입니다.

○의장 최상극 저도 속기 없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장으로서 앉아 있기가 상당히 민망스럽습니다. 의장의 지금까지 공약들은 빈 공약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의장을 앞에 두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저도 상당히 앉아서 듣기가 민망스럽습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의장 최상극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대국 의원께서 신상발언 신청이 있습니다. 신상발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의원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본 의원이 조금 전 정견발표 시간 때 본의 아니게 역대 의장님의 어떤 의사표시와 관계없이 본 의원이 발표하는 과정에서 잘못됨을 사과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열심히 제가 정견발표 한 것을 책임지고 의회를 이끌어 가겠다는 그런 취지로 했으니까 역대 의장님, 특히 최상극 의장님과 의장단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의장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정식 신청서를 넣어요!」하는 이 있음)

○의장 최상극 안영란 의원께서 의사진행 발언 신청을 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하시겠습니까? 발언대에 나오시겠습니까?

안영란의원 (의석에서) 앉아서 하겠습니다. 소리가 안 들린다고 하니 마이크를 잡고 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조금 전에 충분한 협의의 시간을 갖자는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습니다.

앞서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의장 후보 의원과 지금 부의장 의장단 후보자로 나오신 의원님들께서 정견발표 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의 의회의 각 의원님의 품격을 높여준다고 하셨는데 이미 저희 품격은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언론에 보도된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서 협의하고자 제가 의장님한테 의견을 말씀드렸는데 거기에 따른 부분들은 지금 아무런 이야기 없이 지금 다시 또 속개가 되었습니다. 언론에 나온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서 충분한 협의의 시간을 요청합니다.

○의장 최상극 그 문제는 우리 김인호 의원께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하셨으니까 의사진행 발언을 듣고 그 문제는 별도로 정회를 하든지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호 의원 나오셔서 의사진행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호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인호 의원입니다. 제가 처음부터 여기에서 굳이 언론에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해야 되겠습니까? 저 이런 분들하고, 약속 어기고 물의 일으키는 이런 의원들하고는 의장단에 이름 자체를 올리기 싫습니다.

의장 후보 사퇴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무국 직원 지금 빨리 가서 서류 가져오세요. 말로 사퇴해도 서명 안 하면 무용지물입니다. 이 자리에서 사퇴하겠으니까 사임 서류 빨리 가져오세요.

의장님 여기에서 잠시 기다려주세요.

아니, 우리 달서구의회가 왜 이래요. 이때까지 7대까지는 그나마 참 잘 해 왔는데 8대 들어서는 영 이것 뭐 솔직히 여러분, 기분 언짢게 생각하지 마세요. 내가 특정 의원한테 그러는 건 아닌데 서로 조금 한 발 물리고 자중하고 해 가지고…….

(「김인호 의원님!」하는 이 있음)

의사진행 발언은 10분 할 수 있습니다. 시간 안 되었어요. 그러면 내가 여기 말로만 사퇴한다고 하고 서명하지 말까요?

○의장 최상극 잠시 김인호 의원 발언 중에 죄송합니다. 어제 6시까지는 사퇴서를 작성해야 되지만 오늘은 구두로 사퇴가 된답니다.

김인호의원 예, 되었어요. 그러면 내가 착각했는데 사퇴, 의장님께서 구두로 된다고 하니까 저는 이 8대 전반기에 언론에도 계속 났습니다마는 규정도 어기고 뭐 이렇게 어느 신문, 어느 단체라고 안 하겠습니다마는 특히 우리 안영란 의원께서 이의 달고 하니까 뭐 정회를 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해 가지고 더 신중히 서로 의논하고 누가 되기는 돼요.

되지만, 그래도 좀 서로 기분 좋게 100%야 안 되겠지만 어느 정도 기분 좋게 해서 할 수 있도록 의장님 그렇게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재삼 말하지만 의장 후보 사표 냈습니다. 의장 안 합니다. 후보…….

○의장 최상극 김귀화 의원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까?

김귀화의원 (의석에서) 없습니다.

○의장 최상극 없습니까?

김귀화의원 (의석에서) 예.

○의장 최상극 그럼 김인호 의원께서 의장 후보 사퇴를 하셨으니까 의장 후보에서 제외해도 되겠지요, 김인호 의원님?

김인호의원 예.

○의장 최상극 그러면 안영란 의원께서 의사진행 발언 가운데서 우리 의원들이 간담회를 가져 가지고 좀 더 심도 있게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린 분들 좀 서로 간에 협의를 해서 하자는 그런 의견 맞지요?

안영란의원 (의석에서) 예, 맞습니다.

○의장 최상극 맞으면 간담회장으로 옮겨 가지고 간담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12분 회의중지)

(13시33분 계속개의)

○의장 최상극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정회하기 전에 홍복조 의원께서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하셨는데 의사진행 발언 하시겠습니까?

홍복조의원 (의석에서) 의사진행 발언 신청한 게 아니고요 정회하는 데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그러면 의사팀장으로부터…….

(「의장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의장 최상극 안영란 의원 나오시겠습니까? 그 자리에서 하시겠습니까?

안영란의원 (의석에서) 여기에서 하겠습니다.

○의장 최상극 안영란 의원 의사진행 발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란의원 (의석에서) 저희 충분한 제가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 이야기하는 도중에 점심시간이 되어서 다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시간을 갖기 위해서 다시 한 번 더 정회를 요청합니다.

(「의장님!」하는 이 있음)

○의장 최상극 안영란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홍복조 의원 말씀하십시오.

홍복조의원 (의석에서) 아까 논의를 했는데 특별한 의견이 없었으므로 정회 신청을 반대합니다.

(「정회를 요청합니다.」하는 이 있음)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진행이 안 되지 않습니까?」하는 이 있음)

○의장 최상극 김인호 의원! 무슨 말씀하셨습니까?

김인호의원 (의석에서) 일단 의사진행 발언 신청하고 하겠습니다.

○의장 최상극 예, 김인호 의원 의사진행 발언해 주십시오.

김인호의원 아까 제가 방금 홍복조 의원이 간담회 때 특별한 요청이 없었다고 하는데 의견이 여러 가지 있었는데 그러니까 그런데 나도 의장 사퇴하면서 우리 후보들이 아까도 내가 말했지만, 본회의 단상에서 했지만 후보들의 언론 문제 그 다음에 전반기에 약조한 것을 신중히 하고, 여러 가지 좀 누가 되어도 조금 더 논의를 해 가지고 하자고 했는데 뭐 그것을 묵살한다면 좀 문제가 안 있습니까?

(김화덕 의원, 손을 듦)

○의장 최상극 알겠습니다. 김화덕 의원님!

김화덕의원 (의석에서) 아까 우리 간담회 시간에 충분한 논의가 있었지만 어느 결과를 도출할 수는 없고 우리가 투표로써 이것을 결정하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이 자꾸 지연되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정회할 것인지 회의를 진행할 것인지 거수로 결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장 최상극 그러면 이렇게 하면 어떻습니까? 아마 점심식사 후에 의원님들 간에 개인적인 일로 인해서 토의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으니까 그러면 통합당 의원님들은 의원님대로 상의를 하시고, 민주당 의원님들은 의원님대로 상의를 하시고 이렇게 정회를 한 10분간 하시면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신속한…….

(「이의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예.

배용식의원 (의석에서) 지금 현재 의장 뽑는 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의장 선거를 해놓고 상임위 뽑는 것을 신중하게 다루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장 최상극 일단은 그러면 늦게 하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물론 배용식 의원 발언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이의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예.

김인호의원 (의석에서) 의장 뽑는 것 아니고 전에는, 제 요청은 그래도 의장 사퇴된 사람도 의견을 존중해 주어야지요. 내가 다 내려놓고 부탁했어요. 산회를 하든지 연기를 하든지 정회를 하든지 해서 어느 정도 좀 마무리 짓고 원만하게,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좀 원만하게 해 가지고 산회를 하든지 정회를 하든지 해서 하자고 했는데 의장 뽑고 해 버리면 사퇴한 나는 뭡니까?

○의장 최상극 그러면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3시37분 회의중지)

(15시57분 계속개의)

○의장 최상극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영란 의원님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앞에 나오셔서 하시겠습니까?

안영란의원 (의석에서) 예.

○의장 최상극 안영란 의원 의사진행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영란의원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투표는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번 후반기 의장단 선거 과정은 어땠습니까? 간담회 시 말씀드렸듯이 후보자가 향응제공 의혹까지 이야기가 되었는데 이대로 투표를 강행한다면 이 부끄러운 모습은 후대에도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오늘 의장단 선거 정견발표 시 후보자 한 분은 본회의에서 달서구의회를 모독하는 발언을 하셨습니다. 이는 주민의 선출로 이 자리에 계시는 의원님을 비롯하여서 역대 의원님과 60만 구민을 모독한 것입니다.

물론 사과는 하셨지만 사과를 넘어서 의장단 후보 자격도 안 된다고 봅니다. 달서구의회와 60만 구민을 모독한 모독 발언을 한 후보자, 식당에서 의장단 자리 두고 향응제공 한 후보자 모두 사퇴하시기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님!」하는 이 있음)

○의장 최상극 잠깐만요.

안영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호 의원님 의사진행 발언입니까? 앞에 나와서 하시겠습니까?

김인호의원 (의석에서) 여기에서 할게요.

○의장 최상극 김인호 의원님 의사진행 발언해 주십시오.

김인호의원 (의석에서) 김인호 의원입니다. 참 힘듭니다. 전반기도 여러분들이 근 한 달 동안 못 이룬 것을 결정적으로 내가 솔직히 민주당한테 부의장 주고 합의 이루었잖아요. 후반기에도 의장 후보 사표 내주었으면 재선, 3선을 떠나서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한 평생을 정치권에 있었던 사람이 전반기에도 그렇게 쉬쉬한 것은 아니지만 양보해 줬고 또, 후반기도 의장 후보까지 사표내서 마음을 비워 주었으면 당을 떠나서 정치 선배 의원한테도 기본 예우를 지켜줘야 되잖아요.

내가 누가 하든 관계없다고 안 합니까? 지금 뒤에 기자들도 와 있고, 기자 와 있다고 저는 상관은 없습니다. 뭐 회의 때마다 기자님들 오시니까 이렇게 아까 우리 안영란 의원이나 물의 일으켰느니 안 일으켰느니 내가 뭐 특정 의원을 그거 하기는 귀찮고요.

정회가 세 번 되었습니까? 몇 번 되고 이렇게 된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국회의원. 그 어디든 보통 우리가 정회는 1시간 정도하면 속기사가 불편하다고 해서 정회한다든지 아니면 점심시간으로 정회하는데 정회가 세 번, 네 번 이 정도 되고 간담회 있고 이러면 의장님도 당을 초월해서요. 이것을 그 다음 회의를 의논을 한번 해 봐야 합니다. 산회를 하든지 안 그러면 12시까지 있든지 해서 무작정 이래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일단은 특정해서 누구라고 안 하는 데 일단 무리는 좀 있잖아요.

뭐 아까 그랬다시피 여러 가지 관계 일이 있으니까 오래 걸립니까? 아마 일주일, 정확히는 내가 모르겠는데 산회했다가 새로 민주당도 한번 의논하고 민주당, 남의 당은 내가 안 그러겠는데 개별적으로 많이 찾아오는 분이 있어요.

거기에도 불만이 많으시고 솔직히 우리 한국당도, 미안합니다. 통합당도 불만이 많아요. 그러니 이것 사표를 내놓은 의장 그래도 선수를 떠나서 재고를 부탁드릴게요.

그래도 정치 쪽 고참이 다음 한 번 서로 좀 냉각기간을 가져 가지고 새로 의논해서 누가 해도 하잖아요. 안 할 수는 없습니다. 다음 공고하면 며칠 걸리는가는 내가 법적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한 일주일인지 열흘인지는 모르겠는데요.

냉각기를 가지고 우리가 또 좀 개개인 자숙도 한 번 해보고요. 또 이 당 저 당 솔직히 개인적 불만이 많은 것입디다. 그런 것도 좀 서로 자기 당끼리 가서 의논도 좀 하고 풀어가지고 아까 그랬다시피 이게 열 오른 데서 이렇게 되어 버리면요. 2년 동안 안 매끄러워요.

물론 지금도 그래도 한 일주일 연기했다가 새로 이렇게 좀 의논해 가지고 오면 그래도 진정이 되고 좀 풀렸을 때는 여야 간에 저는 지금 여기에서 누구 몇 석 하나 몇 석 하나를 말할 필요도 없고요. 이쪽저쪽 대표자나 전반기처럼 한 두 분 뽑아서 자리 안배도 하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그렇게 하자 하니까, 의장님 이 정도 이렇게 세 번, 네 번 했으면 산회해도 됩니다. 산회해 가지고 한 일주일 있다가 내가 의장 하면서 이러면 명분이 없어요.

내가 다 내려놓고 이러면 우리 의원님들도 한번 들어주어야 안 됩니까? 내 개인 욕심으로 그러는 것 아니잖아요. 의장 후보에 있으면서 이러면 좀 문제가 있지만 내가 다 내려놓았잖아 전반기에도 여러분 알다시피 내가 지금 좀 화 안 납니까? 전반기에도 솔직히 나도 가만히…, 그러면 나도 전반기에 부의장 있다가 지금 의장 출마했으니까 되었네요. 그것 아니잖아요. 세상 살면서 이게 뭐가 그렇게 크다고, 여러분들은요.

물론 때 되면 해요. 우리 최상극 의원도 못 하다가 3선 때 의장하잖아요. 여러분들도 들어와서 재선, 3선 열심히 하면 자동으로 안 하려고 해도 옆에서 벌써 예우 차원에서 떠 밀려와요. 그렇게 해야 되지 이제 금방 이렇게 또 초선 자꾸 그러니까 미안합니다마는 여러분들은 불과 2년도 안 남았어요. 1년만 지나면 내부적으로는 선거 준비도 해야 돼요.

자꾸 이런 식으로 부메랑이 되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자기 당에서 공천할 때 좋게 바라보겠습니까? 자꾸 물의 일으키면. 그러니까 산회해서 다음 회기에 서로 냉각기를 갖고 서로 자기 당끼리도 충분이 우리 당도 보니까 내부적으로는 상당히 불만이 많습디다. 또 내가 남의 당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일단 산회해 가지고 한 일주일…, 며칠인가 모르겠는데 하여튼 다음에 좀 의논을 하도록 그렇게 합시다. 누가 해도 하잖아요.

부탁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의장님 발언 좀 하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의장 최상극 김인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진행 발언 있으십니까?

정창근의원 (의석에서) 예, 앉아서 하겠습니다.

○의장 최상극 정창근 의원 의사진행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근의원 (의석에서) 정창근 의원입니다. 물론 좋은 말씀들 많이 하셨는데요. 문제가 되는 후보는 선거 후에 문제 해결에 책임을 지면 됩니다. 어떤 문제가 있든지 여기 뭐 아까 금품향응 그러고 식사대접 그러는데 그래서 철저히 조사해 가지고 문제가 되는 후보는 선거 후에 밝히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 자꾸 산회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문제를 인지하면서 자꾸 강요하는 것도 안 맞아요!」하는 이 있음)

○의장 최상극 정창근 수고하셨습니다.

(홍복조 의원, 손을 듦)

홍복조 의원! 의사진행 발언이십니까?

홍복조의원 (의석에서) 예.

○의장 최상극 홍복조 의원 의사진행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의원 (의석에서) 앉아서 하겠습니다. 아까 안영란 의원님 민주적 절차에 의해서 하자고 했는데, 민주적 절차에 의하면 우리가 찬반을 해서 산회할 건지 정회할 건지 찬반으로 정해서 하기를 의견 드립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의장 최상극 홍복조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인호 의원께서 산회를 말씀하셨는데 거수로 결정을 하면 되겠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홍복조 의원님 아까 거수로 결정해 달라는 이 말씀입니까?

홍복조의원 (의석에서) 예.

(「산회를 거수로 결정합니까?」하는 이 있음)

○의장 최상극 그러면 무기명투표로 할까요?

(「무기명투표로 합시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산회의 결정은 무기명투표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10분간 정회 좀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회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6시07분 회의중지)

(16시16분 계속개의)

○의장 최상극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산회 결정에 관하여 무기명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준비 해 주십시오.

의사팀장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팀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이영호 의사팀장 이영호입니다.

산회에 관한 투표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투표가 개시되면 본회의장 의석 순서대로 의원님들의 성함을 호명하겠습니다.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우측에서 사무직원에게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전면 우측에 마련된 기표대 안에서 투표용지에 기표를 하신 후 감표위원석에 있는 명패함에 명패를, 투표함에는 기표한 투표용지를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투표를 하실 때에는 산회의 찬반에 기표용구로 기표하신 후 기표함에 투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상극 다른 것은 제가 설명 드릴게요.

감표위원은 의원 중에서 의장이 지명하도록 되어 있으나 의원 중에서 자원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표위원 하실 분 손 들어 주십시오.

(서민우 의원, 손을 듦)

서민우 의원님.

(조복희 의원, 손을 듦)

조복희 의원 먼저 드셨으니까 두 분 나오셔서 감표위원 해 주십시오.

그러면 자원하신 조복희 의원, 서민우 의원 두 분 위원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합니다.

두 분 위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배석)

의원님들의 투표가 모두 완료되면 감표위원님께서 투표를 하시고 제가 마지막에 투표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투표하기 전에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의정팀장은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6시20분 투표개시)

(의정팀장 : 의원성명 호명)

투표를 다하셨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6시27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점검한 결과 2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명패수와 같이 24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24표 중 투표결과는 찬성 10표, 반대 13표, 무효 1표입니다.

찬성하는 의원이 재적의원 과반수가 되지 않으므로 회의는 계속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팀장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의장단 투표를…, 감표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감표위원, 의석으로 돌아감)

그러면 의사팀장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용식 의원, 손을 듦)

배용식 의원께서 의사진행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용식의원 (의석에서) 앞에 나가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최상극 배용식 의원님께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시겠습니다.

배용식의원 배용식 의원입니다.

의장단 선거에 의장후보들을 내시고 부의장 내시고 여러 모로 고생 많았습니다.

지금 우리 자질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논의가 있습니다. 자질에 대해서 의회에 먼저 당선이 되고 난 뒤에 자질의 문제를 논하는 것보다 그 자질에 맞추어서 그 후보자들이 되느냐? 이렇게 아무 문제가 없겠느냐? 그것을 논의를 먼저 하는 것은 우선입니다.

국회에 들어가도 똑같습니다. 저 사람이 과연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청문회까지 열어가면서 미리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게 우선으로 투표 전에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도 그렇게 해 온 듯합니다. 후보자들이 문제가 있더라도 그냥 우리 의회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흘러가는 것보다 그 사람에 대해서 논의를 한 번 해보고 정말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 이렇게 바깥에서 무슨 이야기를 해도 우리끼리 이렇게 해 보니까 큰 문제가 없더라 이런 이야기가 먼저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주 당사자들은 기분 나쁘겠지만 뒤를 생각하면 그게 홀가분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모든 일에 우리 의회 오늘 의장과 부의장을 뽑는데 크게 문제점이 없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고 또, 여러분들이 의장이 누가 되든 부의장이 누가 되든 우리 의원들은 거기에 뜻을 같이 하고 힘을 합쳐서 도와줄 것을, 약속을 우리 의원들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누가 되든 간에 이렇게 무리 없이 진행하는 데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부탁을 드리고 또, 하나는 지금 전반기에도 민주당이 2표를 갖고 갔습니다. 그래서 후반기에도 두 자리를 가져가도록 저는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의원님! 무슨 말씀하십니까?」하는 이 있음)

그래서 원활하게 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그렇게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상극 배용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인호 의원은 의장 후보를 사퇴하였으므로 김인호 의원에게 기표를 하시면 무효가 됨을 알려드립니다.

의사팀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 요청합니다.」하는 이 있음)

안영란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방금 배용식 의원님께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셨습니다. 차후에 문제가 되어서 의회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달서구의회를 대표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의장 최상극 안영란 의원님 마이크…….

안영란의원 (의석에서) 예, 정회를 요청합니다.

(「정회 저도 요청합니다.」하는 이 있음)

(「반대합니다.」하는 이 있음)

(「정회 반대합니다. 그리고 후보가 분명히 두 분이 있습니다. 그 자질 안 된다고 생각하시면 다른 후보 선택하시면 됩니다.」하는 이 있음)

(「사안이 중대한 사안이므로 정회되어야 합니다.」하는 이 있음)

(장내소란)

(「이게 중대하지 않으면 무엇이 중요합니까?」하는 이 있음)

(「후보 자체를 사퇴를 원합니다. 정회해 주십시오.」하는 이 있음)

(「아니, 아무 것도 사실로 확정된 것이 없는데 왜 그것을 전제로 이렇게 말씀들 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하는 이 있음)

(「의장 후보, 부의장 후보 두 분입니다.」하는 이 있음)

○의장 최상극 의사팀장!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이영호 의사팀장 이영호입니다.

8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투표가 개시되면 본회의장 의석 순서대로 의원님들의 성함을 호명하겠습니다.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우측에서 사무직원에게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전면 우측에 마련된 기표대 안에서 투표용지에 기표를 하신 후, 감표위원석에 있는 명패함에는 명패를 투표함에는 기표한 투표용지를 넣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투표를 하실 때에는 선출하시고자 하는 의원 한 분의 성명 기표란 안에 지정된 기표용구로 정확하게 기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투표 진행을 위해 기표소 안에 모형 투표용지를 부착하였으니 투표 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무효표 및 기권의 판정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무효 처리되는 경우입니다. 기표란 이외에 기표를 하였을 경우, 기표소에 부착된 지정된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필기구 등으로 기표를 한 경우, 기표란에 성명을 기재한 경우, 투표용지에 이상한 표시를 한 경우, 두 군데 이상 기표를 한 경우, 투표내용을 공개한 경우에는 무효 처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투표용지에 아무런 기표를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기권표로 처리하겠습니다.

아울러 참고사항을 말씀드리면 투표 시 의원 한 분에게 정확하게 기표해 주시고, 투표한 내용을 알아볼 수 없도록 투표용지를 두 번 접어서 투표함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 등을 사진촬영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무효표 및 기권표 설명에 대한 내용과 기타사항에 대한 판단은 의장님과 감표위원의 합의로 결정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투표가 완료된 투표용지는 투표용지 봉투에 밀봉한 후 감표위원과 사무직원이 서명 날인하여 일정기간 보관한 후에 폐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의원님들의 투표가 모두 완료되면 감표위원님과 의장님께서 최종적으로 투표를 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상극 의원 여러분, 그러면 먼저 달서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달서구의회 회의에 관한 규칙 [제42조 제2항]에 따라 감표위원 두 분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의원 중에서 의장이 지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의원 중에서 자원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표위원 원하시는 분은 손들어 주십시오.

(박재형 의원, 손을 듦)

(김정윤 의원, 손을 듦)

박재형 의원, 김정윤 의원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자원하신 박재형 의원, 김정윤 의원 두 분 의원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합니다. 두 분 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배석)

의원님들의 투표가 모두 완료되면 감표위원님께서 투표를 하시고 제가 마지막으로 투표를 하겠습니다. 투표하기 전에 감표위원께서는 투표용지와 기표소,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의정팀장은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6시44분 투표개시)

(의정팀장 : 의원성명 호명)

투표를 다하셨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6시50분 투표종료)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점검한 결과 23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명패수와 같이 23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1차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3표 중 박왕규 의원 4표, 윤권근 의원 16표, 무효 3표로 달서구의회 회의에 관한 규칙 [제8조제1항]에 따라 윤권근 의원이 16표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였으므로 달서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으로 당선되신 윤권근 의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감표위원으로 수고해 주신 두 분 의원께서는 의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의석으로 돌아감)


◦ 의장(윤권근)당선인사

(16시58분)

○의장 최상극 그러면 윤권근 신임 의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권근의원 안녕하십니까? 참 이 긴 시간 동안 이렇게 기다려주신 우리 의원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참 어려운 결정 주신 데 대해서 너무 감사드리고 한 마디로 의원님들 존중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섬기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말보다는 실천하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하는 이 있음)

○의장 최상극 윤권근 의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의장선거 시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신 박재형 의원, 김정윤 의원 두 분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 좀 해 주십시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배석)

투표방법은 의장선거와 동일합니다.

먼저 호명하기 전에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의정팀장은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7시01분 투표개시)

(의정팀장 : 의원성명 호명)

투표를 다하셨습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7시07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점검한 결과 23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명패수와 같이 23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1차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3표 중 조복희 의원 7표, 안대국 의원 16표입니다.

달서구의회 회의에 관한 규칙 [제8조제1항]에 따라 안대국 의원이 16표로 출석의원의 과반수를 득표하였으므로 달서구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으로 수고해 주신 두 분 의원께서는 의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의석으로 돌아감)


◦ 부의장(안대국)당선인사

○의장 최상극 그러면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안대국 의원 발언대로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 의원님의 부의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대국의원 존경하는 달서구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님!

감사합니다. 용산1동, 죽전동 출신 안대국 의원입니다.

저에게 8대 후반기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의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법령을 준수하며, 집행부에 대한 충실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윤권근 의장님을 잘 보좌하고, 의원님들의 위상에 걸맞은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의원님!

의원님의 많은 협조와 지도편달을 당부 드리며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상극 안대국 신임 부의장 당선자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상임위원회 선임 등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16분 회의중지)

(20시30분 계속개의)

○의장 최상극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장님! 정회 요청합니다.」하는 이 있음)

(「그냥 합시다.」하는 이 있음)

(「논의를 좀 더 해야 될 게 있어 가지고…….」하는 이 있음)


2. 제8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복지문화위원회, 경제도시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의장 최상극 의사일정 제2항 제8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복지문화위원회, 경제도시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장님! 잠시 정회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내부 조율이 덜 되어서 그런데…….」하는 이 있음)

내부 조율 누구하고 합니까?

박정환의원 (의석에서) 저희들끼리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간이 되어 가지고 금방 들어왔는데 조율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간을 좀 더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2시간 주세요. 조금 그래서 금방 또 오게 하지 말고 한 2시간 주세요.」하는 이 있음)

의원님들이 이해해 주시면…….

(「중요한 선거는 다 안 했습니까?」하는 이 있음)

이게 투표라는 게 순간순간 시간 단위로 달라지기 때문에 변동이 생기는 게 맞습니다. 좀 이해해 주시고 우리 의장님, 부의장님 결정할 때도 아침 10시부터 시간을 많이 끌었지 않습니까?

○의장 최상극 차라리 회기 연장할까요?

(「예, 좋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회의 연장할까요?

(「그냥 진행합시다.」하는 이 있음)

(「연장합시다.」하는 이 있음)

(「연장 또 투표합시다. 그러면.」하는 이 있음)

(「아까 속개하도록 투표했잖아. 그걸로 끝내야지!」하는 이 있음)

(「그러니까 좀 시간을 더 주십시오.」하는 이 있음)

(「의장님이 판단하십시오.」하는 이 있음)

(「의장님 연장합시다.」하는 이 있음)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짧게 한 10분을 주든지.」하는 이 있음)

(「10분 의장님 해결이 안 나니까요. 연장합시다.」하는 이 있음)

(「속개한다고 투표까지 했는데 무슨…….」하는 이 있음)

(장내소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20시32분 회의중지)

(20시41분 계속개의)

○의장 최상극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복지문화위원회…….

박정환의원 (의석에서) 의장님! 아까 10분 안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벌써 하시면 어떡합니까? 아까도 누구는 2시간 달라고 했는데, 최소한 30분이나 1시간은 주셔야 되는데 일방적으로 10분이라고 하시고 나가시면 저희들이 쫓아가듯이 이것은 말이 안 됩니다.

(「연장 합시다.」하는 이 있음)

조금 더 주십시오. 우리가 합의되면 말씀드릴게요. 당길 수도 있고…….

(「진척이 되고 있습니까?」하는 이 있음)

진척됩니다. 하고 있습니다.

(「의장님 한 2시간만 주세요. 2시간 줘도 안 됩니까? 10분이라고 하니까 나가다가 들어오는데…….」하는 이 있음)

나가다가 들어와 버립니다. 이건 뭐 말이 안 됩니다.

○의장 최상극 그러면 1시간 드릴까요?

박정환의원 (의석에서) 예.

(「아니, 9시에 하면 안 되나, 20분 더 드리면 안 됩니까?」하는 이 있음)

(장내소란)

그것은 안 됩니다. 아니, 의원님이 자꾸 그런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저희들이 죄송한데 하는 김에 좀 더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20분 가지고 안 됩니다. 1시간 주십시오.

(「그런 것 때문에 1시간 끌면 다른 사람은 뭐하는데 그러면 아까 이야기하든지.」하는 이 있음)

최대한 빨리 한번 논의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가지고 1시간 하면 어떻게 하라는 말이고…….」하는 이 있음)

시간 넉넉히 주시고 우리가 합의되면 의장님께 전화 드려서…….

(장내소란)

○의장 최상극 지금 속기가 되고 있으니까 30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환의원 (의석에서) 1시간 주십시오.

○의장 최상극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3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20시42분 회의중지)

(21시15분 계속개의)

○의장 최상극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복지문화위원회, 경제도시위원회 위원은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위원회 조례 [제2조], [제4조] 및 [제9조제1항]에 따라 의원 여러분께서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대로 본 의장이 각각 추천하여 선임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달서구의회 제8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복지문화위원회, 경제도시위원회 위원 선임은 기 배부해 드린 명단과 같이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는 안영란 의원, 김기열 의원, 배용식 의원, 최상극 의원, 김귀화 의원, 박재형 의원, 이신자 의원, 조복희 의원, 이상 8명을, 복지문화위원회 위원으로는 안대국 의원, 이영빈 의원, 김화덕 의원, 박왕규 의원, 홍복조 의원, 정창근 의원, 박정환 의원, 이상 7명을, 경제도시위원회 위원으로는 서민우 의원, 박종길 의원, 김인호 의원, 김정윤 의원, 이성순 의원, 배지훈 의원, 김태형 의원, 원종진 의원, 이상 8명을 각각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기획행정위원회, 복지문화위원회, 경제도시위원회 위원 선임은 추천한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선임되신 위원 여러분께서는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제8대 후반기 임기 동안 달서구와 의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3. 제8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복지문화위원장, 경제도시위원장 선거의 건

○의장 최상극 의사일정 제3항 제8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복지문화위원장, 경제도시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 기획행정위원장, 복지문화위원장, 경제도시위원장 선거는 달서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에 따라 앞서 선임된 소속 상임위원 중 본회의에서 의장 선거에 준하여 선거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투표방법과 절차는 의장단 선거와 동일합니다.

다만, 해당 상임위원장 선거 투표용지에 기재된 의원 중 한 분에 한하여 투표용지 기표란에 정확히 기표하여 주시고, 감표위원석에 있는 명패함과 투표함에 명패와 투표용지를 각각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투표가 모두 완료되면 감표위원께서 투표를 하시고 제가 마지막으로 투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투표는 먼저 기획행정위원장, 복지문화위원장, 경제도시위원장 순으로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감표위원으로 두 분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의원 중에서 의장이 지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의원 중에서 자원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지훈 의원, 손을 듦)

(정창근 의원, 손을 듦)

배지훈 의원, 정창근 의원 두 분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합니다.

두 분 의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배석)

그러면 기획행정위원장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의정팀장은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시21분 투표개시)

(의정팀장 : 의원성명 호명)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21시27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점검한 결과 2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명패수와 같이 24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1차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기열 의원 1표, 박재형 의원 19표, 이신자 의원 1표, 무효 3표입니다. 박재형 의원이 19표로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였으므로 달서구의회 회의에 관한 규칙 [제8조제1항]에 따라 달서구의회 제8대 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복지문화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의정팀장은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시36분 투표개시)

(의정팀장 : 의원성명 호명)

투표를 다하셨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21시42분 투표종료)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점검한 결과 2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명패수와 같이 24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1차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왕규 의원 1표, 홍복조 의원 14표, 정창근 의원 1표, 박정환 의원 4표, 무효 4표로 홍복조 의원이 14표로 출석의원의 과반수를 득표하였으므로 달서구의회 회의에 관한 규칙 [제8조제1항]에 따라 달서구의회 제8대 후반기 복지문화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경제도…….

(「의장님! 혹시 2개밖에 안 남았는데 정회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하는 이 있음)

뭐라고 말씀하셨지요?

박정환의원 (의석에서) 10분 정도 정회를 신청하겠습니다.

○의장 최상극 5분 하면 되겠습니까?

박정환의원 (의석에서) 예, 5분, 10분 주십시오.

○의장 최상극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21시50분 회의중지)

(21시57분 계속개의)

○의장 최상극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도시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감표위원 교체하겠습니다. 이영빈 의원님 수고해 주십시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배석)

먼저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의정팀장은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시58분 투표개시)

(의정팀장 : 의원성명 호명)

투표를 다하셨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22시05분 투표종료)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점검한 결과 2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명패수와 같이 24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1차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태형 의원 12표, 원종진 의원 6표, 박종길 의원 3표, 이성순 의원 1표, 무효 2표입니다.

어느 의원도 출석의원 과반수인 13표를 얻지 못하였으므로 2차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방법과 절차는 앞의 방식과 동일합니다.

감표위원께서는 지정된 좌석에서 계속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의정팀장은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시14분 2차투표개시)

(의정팀장 : 의원성명 호명)

투표를 다하셨습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22시21분 2차투표종료)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점검한 결과 2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명패수와 같이 24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2차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4표 중 무효 1표, 김태형 의원 12표, 원종진 의원 8표, 박종길 의원 3표로 어느 의원도 출석의원 과반수인 13표를 얻지 못하였으므로 최고 득표자인 김태형 의원과 차점 득표자인 원종진 의원을 후보자로 하여 결선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장님! 정회를 요청합니다.」하는 이 있음)

잠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22시24분 회의중지)

(22시41분 계속개의)

○의장 최상극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장님!」하는 이 있음)

김인호 의원님.

김인호의원 (의석에서) 감표 저거 한번 합시다.

○의장 최상극 투표방법과 절차는 앞의 방식과 동일합니다.

감표위원 앞쪽으로 나오셔서 수고 좀 해 주십시오.

(「의장님! 감표위원 바꿔도 됩니까?」하는 이 있음)

감표위원 이영빈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인호 의원 감표위원으로 수고 좀 해 주십시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배석)

그러면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의정팀장은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시43분 결선투표개시)

(의정팀장 : 의원성명 호명)

투표를 다하셨습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22시49분 결선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점검한 결과 2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명패수와 같이 24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결선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4표 중 원종진 의원 14표, 김태형 의원 10표로 원종진 의원이 다수 득표자로서 달서구의회 회의에 관한 규칙 [제8조제2항]에 따라 달서구의회 제8대 후반기 경제도시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기획행정위원장에 당선되신 박재형 의원, 복지문화위원장에 당선되신 홍복조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에 당선되신 원종진 의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신 두 분 의원께서는 의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표위원, 의석으로 돌아감)


◦ 기획행정위원장(박재형)당선인사

(22시56분)

○의장 최상극 먼저 기획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되신 박재형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형의원 기획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된 박재형 의원입니다.

정말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오늘 모이신 스물네 분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정말 저보다 훨씬 나은 분들이신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무거운 자리를 주신 것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다시 2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정말 우리 달서구민을 위해서, 달서구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것을 우리 의원님들 앞에서 맹세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최상극 박재형 기획행정위원장 당선자 수고하셨습니다.


◦ 복지문화위원장(홍복조)당선인사

○의장 최상극 다음은 복지문화위원장으로 당선되신 홍복조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의원 감사합니다. 하여간 부족한 저를 이렇게 복지문화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최상극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 당선자 수고하셨습니다.


◦ 경제도시위원장(원종진)당선인사

(22시58분)

○의장 최상극 다음은 경제도시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원종진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종진의원 오늘 갑자기 그렇게 되어 가지고 우리 선배·동료 의원님도 많은데 제가 자리를 참 이렇게 해 가지고 많이 죄송하고 그렇습니다. 그렇고 이걸 위해 가지고 저도 최선을 다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소통하겠습니다.

하여튼 준비 안 된 인사말을 갑자기 하라고 하니 별 그것도 없습니다마는 하여튼 최선을 다해 가지고 후반기 우리 위원장들을 비롯해 가지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상극 원종진 경제도시위원장 당선자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세 분 위원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기획행정위원회, 복지문화위원회, 경제도시위원회에서는 세 분 위원장을 주축으로 소관 상임위원회의 의안심사는 물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감표위원으로 수고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다음 의사일정은 운영위원 선임 및 운영위원장 선거의 순서입니다만 잠시 정회하여 정회시간에 기획행정위원회, 복지문화위원회,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난 후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23시01분 회의중지)

(23시20분 계속개의)

○의장 최상극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의장 최상극 의사일정 제4항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운영위원회 위원은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위원회 조례 [제2조] 및 [제4조], [제9조제1항]에 따라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대로 본 의장이 추천하여 선임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달서구의회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은 김기열 의원, 김화덕 의원, 배용식 의원, 이성순 의원, 배지훈 의원, 김태형 의원, 박정환 의원, 이신자 의원, 이상 8명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은 추천한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선임되신 의원께서는 운영위원회에서 제8대 후반기 임기 동안 달서구의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5.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장 선거의 건

○의장 최상극 의사일정 제5항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 운영위원장 선거는 달서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에 따라 앞서 선임된 운영위원회 위원 중 본회의에서 의장선거에 준하여 선거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투표 방법과 절차는 의장단 선거와 동일합니다. 다만, 운영위원장 선거 투표용지에 기재된 의원 중 한 분에 한하여 투표용지 기표란에 정확히 기표하시고, 감표위원석에 있는 명패함과 투표함에 명패와 투표용지를 각각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의 투표가 모두 완료되면 감표위원께서 투표를 하시고 제가 마지막으로 투표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앞서 상임위원장 선거 시 수고하신 정창근 의원님, 김인호 의원님 두 분을 지명합니다. 두 분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에 배석)

그러면 운영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확인)

의정팀장은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3시24분 투표개시)

(의정팀장 : 의원성명 호명)

투표를 다하셨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투표가 끝났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23시31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점검한 결과 2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도 명패수와 같이 24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1차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4표 중 무효 1표, 김화덕 의원 11표, 김기열 의원 3표, 박정환 의원 4표, 이성순 의원 3표, 이신자 의원 2표입니다.

어느 의원도 출석의원 과반수인 13표를 얻지 못하였으므로 2차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방법과 절차는 앞의 방식과 동일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23시38분 회의중지)

(23시52분 계속개의)

○의장 최상극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6. 회기 연장의 건(의장 제의)

○의장 최상극 의사일정 제6항 회기 연장의 건을 상정합니다.

정회 중 사전 조율한 대로 제272회 임시회 회기를 7월 25일까지 연장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회기 연장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7월 25일 제4차 본회의 시 운영위원장을 계속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2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23시53분 산회)



○출석의원(24인)
최상극이성순안영란김귀화윤권근
박왕규서민우이영빈김기열박종길
김정윤배지훈김태형정창근박재형
원종진박정환이신자조복희안대국
홍복조김인호배용식김화덕


○출석사무직원(12인)
의회사무국장강병걸
의정팀장최윤미
의사팀장이영호
홍보기록팀장김영서
지방행정주사보황우영
지방속기주사보심은주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지방행정주사보박미정
지방행정주사보김락경
지방행정주사보류명희
지방행정주사보최혜철
지방사무운영주사보손은주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