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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71회 제1일차 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0.06.1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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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제1차 정례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일차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6월 19일(금) 15시

장 소 운영위원회실(복지문화위원회실과 겸용)


(15시03분 감사개시)

○위원장 안영란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0년도 운영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사무국 사무 전반에 대한 업무처리 실태를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하고, 의회사무 집행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여 개선토록 요구하여 올바른 행정수행을 유도하는데 의의가 있는 것인 만큼, 아무쪼록 성실하고 실효성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께 노력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써 그 취지는 위원들의 질의 시 거짓 없이 진실 되게 답변토록 하기 위함이며, 만약 위증을 할 경우에는 관련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 방법은 의회사무국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편의를 위해서 위원 여러분께서는 제자리에 앉아 계시고 우리 위원회를 대표하여 본 위원장이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증인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은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선서. 본인은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가 관계규정에 의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6월 19일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이상희 의회사무국장, 선서문을 안영란 위원장에게 제출함)

○위원장 안영란 의회사무국장!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제출한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영란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평소 의회업무에 많이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회사무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의회사무국)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영란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5시10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형위원, 손을 듦)

예, 박재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형위원 예, 국장님! 팀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박재형 위원입니다.

저는 어린이열린의회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어린이열린의회가 2011년도에 시작이 되었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총 수료한 학생 인원이 몇 명 정도 됩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10년이면 1년에 60명 안쪽으로 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대어봐야 알지만 거의 600여 명에 가깝습니다.

1년에 상반기에 삼십이삼 명, 하반기에 30명 내외 이렇게 되어서 지금 9기까지 했기 때문에 거의 500에서 600명 사이에, 정확하게 자료를 뺀 것이 없기 때문에….

박재형위원 450명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그 2019년도 자료를 보면 의회교실 33명, 열린의회 32명, 선진지해서 일이 회로 나누어서 총 열린의회교실 선진지 견학 이렇게 나뉘어져서 행사명이 있는데, 이 학생들 선발기준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는다고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학교장의 추천을 받는 학생들을 제가 보니까 전부 반장, 부반장들이에요.

가고 싶은 애들은 반장, 부반장이 안 되어서 못 가는 애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한번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저희가 조례상에 어린이열린의회 운영하는 조례에도 60명 내외로 한정하고 있고, 저희 관내 초등학교도 55개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11월 중순 경에 계획을 세워서 바로 학교장한테 보내서, 각 학교 당 5학년은 말이 되지요. 내년도 되면 6학년 되는 학생들을 2명까지 좀 추천해 달라고 하면 거기서 55개교 중에 참여하는 학교가 한 30개 내지 35개 정도고, 참여하지 않은 학교가 20개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집중되지 않게 전에 한 데는 배제하고 전에 안 했으니까, 학생들에게 많이 도움이 될 테니까 좀 참여해 달라고 전화 홍보도 하고 이렇게 해서, 보통 상반기에 삼십이삼 명, 하반기 삼십이삼 명, 이렇게 해서 학교에서 할 사람은 한 학생은 상반기에 가고, 한 학생은 하반기에 가는데 주로 학교장 추천을 안 받고 그냥 일방적으로 하면 저희 의회에 본회의장도 그렇고,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든지 또 청와대 견학이라든지 이것이 방학 때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방학을 벗어나면 애들 수업일정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그런 사항이라서, 애들을 조례 내에서 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하고 싶은 학생들이 다하기에는, 해준다는 것은 조금 저희가 운영에 한계가 있습니다.

박재형위원 물론 국장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는데요. 실제로 우리 의회를 홍보가 아니고 교육차원에서 열어주는 것인데 혜택이 저는 웬만하면 한쪽에 너무 치우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충분히 회장, 부회장하는 애들은 다른 우리 열린의회 뿐만이 아니고 충분히 견학기회가 주어진다고 봅니다. 우리가 학교 쪽에다가 공문을 보내서 어린이를 선발하는 데 있어서 굳이 회장, 부회장뿐만이 아니고 하고 싶어 하는, 원하는 학생 위주로 좀 더 이렇게 해주면 하는 생각에서….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예, 저희가 계획하고 학교에 통보할 때 학교에 학생들의 간부 위치보다도 원하는 학생 위주로 될 수 있게끔, 그런 식으로 공문을 내서 가급적이면 최고 원하는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재형위원 그리고 지금 조례로 60명 이내로 되어 있는데, 국장님이 생각하시기에는 60명이 적다고 생각하십니까?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저희 의회에 오리엔테이션하고 그 자기 역할을 다 주면서 우리 의석 규모하고, 방청석 규모하고 봤을 때 1기에 30명 내외가 적정한 인원이고, 너무 많았을 때는 학생이 참여해서 그 역할을 우리 집행부 공무원 역할, 또 의원 역할 이런 것에서 그 역할을 넘어서면 정확한 그것이 어렵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우리 의석규모에 맞추어서 그 전체 다하면 좋겠지만 학생들이 방학기간에만 해야 되는 이런 특수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했으면 좋겠지만 적정한 규모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재형위원 체험시간을 조금 줄이더라도 한 두 배 정도 늘려도 체험시간을 줄여서 그렇게 운영을 하는 방안도 한번 생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저희가 현장견학이 또 있기 때문에 견학 이런 것이 없으면 방학 때 집중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그것은 한번 검토를 해서 좋은 방안 쪽으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박재형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영란 박재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창근 부위원장, 손을 듦)

예, 정창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창근 예,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페이지에 의정활동 언론홍보 실적에 보면 37건에 2019년 12월 23일까지 각 언론사에 의회에서 의정 활동하는 것이라든가 기타 등등 언론홍보가 많이 없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주로 신문사인데 영남일보나 대구매일신문 같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다음에 경상매일, 대구신문, 대구일보 이렇게 신문도 우리가 대구에서 가장 많이 보는 영남일보나 매일신문, 대구매일신문 같은 것 외에 우리가 언론사에서 의정 활동하는 것 홍보를 덜 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안 그러면 그쪽에 의회에서 홍보를 덜해서 기자들이 안 온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저희가 자료는 언론에 제공을 하면 누구나 언론사에서 다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데, 그 언론사에서 워낙 인기도 있고 또 의회가 각 구군마다 다 있기 때문에 우리 의회만 올려준다고 하는 특수성이 좀 그런 것도 있고 이래서, 우리 매일신문이 지방지이지만 매일이나 영남에서는 그것이 아닌 게재자료도 풍부하기 때문에, 신문사별로 게재자료가 적은 그런 데서는 적극적으로 이런 것을 많이 실어주고, 그다음에 인기 있는 그런 데서는 자료가 넘쳐서 저희의 큰 것, 비중이 좀 큰 것 이런 것은 영남이나 매일이나 언제든지 실어줄 수 있는데, 평상시 의원의 활동과 같은 무난한 이런 것은 대구일보나 경상매일이나 이런 쪽에서 많이 실어주는 편입니다.

○부위원장 정창근 저희도 이번에 의회에서 5분발언이나 의원들이 의정 활동하는 것을 요 며칠 신문을 유심히 봤습니다. 보니까 사실 우리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큰 건도 있고 작은 건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여러 건들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영남일보나 매일신문은 좀 덜 싣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저는 그것을 느꼈는데 오늘 이 자료를 보니까 여기도 역시 나타나 있습니다.

신문사에서 우리가 부르면 오고 안 오고는 거기 자유고, 싣는 것도 그쪽에 자유지만, 의회사무국에서 가급적이면 좀 싣도록 우리 의원들이 활동하는 것이라든지, 일어나는 현안들을 싣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시면…, 이 뒤에 여기에 보면 7페이지를 한번 보십시오.

7페이지를 보면 우리 상임위원장들과 언론기자 간담회를 7번 했습니다. 7번을 하면 어떤 간담회를 하는지 저는 모르겠지만 이것을 하면서도 기자들, 어떤 기자들이 매일신문이라든지 영남일보 기자들이 오면 많이 실어…, 기사를 잘 써 달라고 이 홍보도 좀 하고 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이 간담회를 어떻게 하고, 어떤 간담회인지 저는 모르겠지만 지금 우리 영남일보나 매일신문 같은 경우는 사실 다른 구에는 모르겠지만 달서구의회 쪽에는 상당히 덜 실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웃으면서) 문제성 발언을 하시면 대번 뛰어와서 바로 실어줍니다.

○부위원장 정창근 그리고 7페이지를 보면 의정활동 적극적인 홍보활동 전개라고 하면서 감사조치 해놓은 것이, 감사조치 한 분이 건의자가 누구입니까?

안 그러면 사무국이면 사무국, 모 의원이면 의원, 이것을 표시해 주면 이 건은 좀 지난 것이지만 우리가 알아보기에 좀 쉽지 않나 이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밑에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이열린의회 홍보활동 강화, 이것도 어떤 위원이 질의를 했기 때문에 이것이 실린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오늘 여기에 참석은 안 하셨지만 전에 김태형 위원이 아마 하지 않았나….

○부위원장 정창근 그것을 그렇게 했으면 여기 앞에 보면 제목 앞에 칸도 좀 그어놓고, “건의자”하면서 이렇게 이것을 기재해 주면 우리가 보다 이해하는데 좀 빠릅니다. “이런 건의는 어떤 위원이 했구나, 질의를 해서 실렸구나!” 그것을 좀 볼 수 있게끔, 별것 아니지만 약간만 신경을 쓰면 이것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창근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영란 예, 정창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정환 위원, 손을 듦)

예, 박정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책자 외에 간단한 것 궁금해서 질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국장님! 현재 저희 의회로 아니면 의회사무국으로 집행부든 외부에서든 공문이 많이 오지요? 공문이 오는 것이 없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공문 많이 옵니다.

박정환위원 저희가 그런 내용에 따라서 공개할 것도 있고, 공개 못할 내용도 많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대부분이 오는 것은 공개 못할 사유는 거의 없습니다.

박정환위원 결정권은 누가 있지요? 의회에서 결정은 누가하지요? 공문 오고 받을 경우에 결재한 내용이 있을 것이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의원님하고 직접 관계가 있을 때는 우리 운영위원장님이나 의장님, 다른 상임위원장까지 공람까지 다 붙이고, 또 그 내부에 우리 의원님과 관계없이 그럴 때는 제 선에서 최종 공람으로 거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저희 공문이 많은데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한번 여쭈어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영란 예, 박정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기열 위원, 손을 듦)

예, 김기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열위원 예, 김기열 위원입니다.

이상희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예.

김기열위원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도 준비하시고 또 코로나19와 관련된 현황파악도 해주시고, 저희 담당 보건소에 직접 연락을 일일이 다 못하니 의회에서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박미정 주임께서 또 수고를 많이 해주셨는데 고맙습니다. 최윤미 팀장님도 늘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승진내정자 명단을 봤습니다. 여기에 우리 의회사무국에 인원이 한 사람도 없는 것 같아요. 왜 없지요?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근평(근무성적평정)에 승진순위 후보 명부에 1차적으로 들어가면서 이번에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서 거기서 선정이 되는 것이라서, 저희 의회사무국 직원이 대체적으로 근무연한이 좀 짧고 또 근평(근무성적평정)을 좀 잘 받으면 그 후보순위명부에 들어갈 수 있는 사항도 있고 이런데, 이번에는 전에 승진을 하고 좀 이렇게 우리 지금 남아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대체로 경력이 이번에 승진후보자 보다도 조금 늦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김기열위원 근무평가는 누가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근무평정(근무성적평정)은 우리 자체 내에는 6급 이하는 제가 하고, 6급을 해서 다시 우리 근무평정(근무성적평적)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러면 각 국에 매겨온 것을 가지고 부구청장이 위원장입니다. 거기서 각 국별로 대입을 해서 1번부터 해서 만약에 7급이 200명이라고 하면 200등까지 순위를….

김기열위원 근무평가위원회 위원명단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그것은 각 국장은 6급 이하는 평정확인자이기 때문에 평가위원회 거기 가서 서로 의견조율을 하면서….

김기열위원 평가위원회는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참여를 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제가 국장으로서….

김기열위원 참여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예, 참여합니다.

김기열위원 그러면 참여를 하시면 이번 근무평가가 우리 의회에서는 잘 나왔습니까? 역으로 말씀을 드리면 전번 근무평가도 잘 나왔어야 되었고, 그 전에도 잘 나왔어야 되었고, 이번에도 잘 나와서….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그것은 지금 평가위원장께서 우리 각 국별로 그 한 사람 한 사람에 여러 개의 국이 있으면 우리 국에 1번이 타 국에 3번, 4번 다 대입을 하고, 그 순위에 끼워 넣을 수 있으면 거기에 들어가면 조금 늦어질 수 있고, 각 국별로 1번 하고 다시 넘어가고 이런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경력이라든지 그 사람이 평소에 근무, 그런 성과 낼만한 그런 것을 전체적으로 봐서, 제가 아무리 우리 직원을 1번 달라고 사정을 하더라도 평가위원장이 다른 데서 선점해 오다가 어느 정도 순위가 되어서 이 사람 여기 위치가 맞다고 그렇게 해서…, 그것이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해도 받아주는 데서 그렇게 안 받아주면 그것이 순위가….

김기열위원 이것이 아시다시피 우리 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민대표기관이면서 집행부를 견제할 수 있는 기관이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늘 고생해 주시는, 우리를 보좌해 주시는 우리 직원들께서 인사에 불이익을 당하면 저희가 일을 못합니다. 저희가 앞으로 일을 좀 더 잘하고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인사에 이렇게 불이익을 당하면 저희를 위해서 일을 하겠습니까? 이런 의사를 집행부에 반드시 전달해야 되고요. 그 인사위원회에서 우리 의회에 국장님의 발언권이, 기본적인 권(權)은 있어야 됩니다. 그 권(權) 조차도 인정되지 않으면 일을 하지마란 말이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권한을 해야 됩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그것은 누구나 국장은 똑같습니다. 자기 식구 뭐…, 저도 예를 들어서 여러 명의 각 국장들이 자기 국에 직원 이름을 직급별로 할 것이 아닙니까?

하면 이름을 계속 거론을 하거든요. 그러면 “절대 안 됩니다.” 이런 식으로 싸워가면서 이렇게 하지만 또, 아까 이야기한대로 우리 평가위원장이 전체 나름대로 판단하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고, 이것이 집행부로 봤을 때는 의회가 항상 의원님을 모신다고 우대받아야 된다는 이런 논리보다도 또 한편으로는 의회가 집행부보다 일이 단순하게 적을 수도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하면 조금 더 늦게 될 수도 있고, 또 평가위원장께서 “아니다. 의원들이 전부 한 분 한 분 모시려고 하면 힘이 워낙 들기 때문에 집행부보다 더 잘 주어야 된다.” 이렇게 하면 해주시는 분이 조금 더 나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의원님하고 집행부하고 역할에서도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국장 역할도 중요하지만 그런 관계 역할에서도 상당히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김기열위원 그 말씀은 국장님의 역할을 다 못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제가 이 명단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그러면 앞으로 저희가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 라는 그런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렇다면 저희 의원들의 역할이 이를테면 의장님이나 부의장님이나 운영위원장님이 역할을 제대로 못했다는 이런 말일 수도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꼭 그런 것은 아닌데, 집행부하고 소통이 1년간 우리가 여러 가지 신문에 쟁점이 되고 시끄러운 것이 많았지 않습니까?

김기열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이상희 그런 것이라든지 소통 관계에서 계속 이렇게 되다 보니까 집행부에서 의회 쪽은 서로 소통이 안 되고, 또 그러니까 우리도 굉장히 미워질 수도 있고요. 한마디로, 제가 여기서 말해서 좀 그런데, 아까 그런 내용도 조금은 가미될 수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공무원이 일하는 성실도 안 있습니까? 거기에 주안점을 많이 둡니다. 일부분에 그런 것은 조금 가미될 수도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이제 마무리하는 국장님께서는 다음 후임 국장님이 누가 올지 모르겠지만 우리 최윤미 팀장님 포함해서 다음 집행부에 인사고과에는 직접 관여를 하셔야 되고, 꼭 챙기셔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한마디 거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영란 예, 김기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열 위원 질의에 이어서 위원장인 제가 또 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사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제가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이런 인사부분을 다루기도 하고, 또 질의하신 김기열 위원님께서 “의장과 부의장과 운영위원장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으셨는데 물론 그 안에 저의 역할도 제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또 책임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보면 우리 24명 모든 의원의 몫이고, 모두의 책임이라는 생각을 또 해보기도 합니다.

우리 의회에서 이 인사에 관련되어서 일부 의원 중에서도 이 인사권은 청장님의 고유권한이라고 절대로 건들 수 없는 영역이라고 말하는 의원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는 승진과 전보에 관련되어서는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치열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어느 누구를 한 명을 승진을 시켜 달라. 전보를 시켜 달라는 내용이 아니라 이 인사가 인사위원회에서, 위원들의 지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졌는지, 또 승진심사가 구체적이고 객관적 자료에 의해서 실질적으로 심사가 되었는지, 어떤 일관성과 형평성 그리고 인사상 불이익으로 사기가 저하되고 있지는 않은 것인지, 이것은 충분히 우리 의원들이 살펴봐야 될 부분입니다.

또한 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잦은 전보로 인해서 공무원의 전문성이나 직무에 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것인지, 정기인사나 승진인사가 특별한 이유도 없이 늦어져서 장기간 행정공백이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공무원의 전보 제한 규정을 어기면서 자주 전보시키는 사유가 타당한지, 공무원의 전보인사가 부적절하고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인가?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24명의 의원들이 한 목소리를 내어 주셔야 됩니다.

청장의 고유권한이라고 해서 그 부분을 모두 묵과하고 있는 부분들도 우리 모두가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한번 드려 봅니다.

그리고 지금 회의 시간에 이루어지는 지적되는 부분들, 그리고 질의하신 부분들의 결과를 가지고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결과서에 반영을 합니다. 그래서 지적이나 건의사항에 어떠한 개인의 이름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이것은 저희가 정회시간에 의논을 해서 감사결과 보고서에 어떠한 내용을 결정할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34분 감사중지)

(15시50분 감사계속)

○위원장 안영란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감사중지 시간에 사전 협의한 바를 정창근 부위원장께서 보고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창근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정창근입니다.

운영위원회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감사의 목적, 대상 기관 및 장소, 감사요령, 감사반은 감사계획서와 동일하며 결사결과 처리의 건은 시정, 건의, 개선 등 총 1건에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이상 감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안영란 정창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부위원장님께서 보고한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보고한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에 대해서는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세부 자구 수정 등은 본 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위원 여러분을 대표하여 본 위원장이 간단하게 감사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과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우리 위원회에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여 주시고, 성의 있게 답변하여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행정사무감사는 그동안 집행기관에서 집행한 사무가 효율적으로 그리고 적법하게 집행되었는가를 주민의 입장에서 감시하는 것으로 우리 의회의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이지만, 우리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는 우리 의회 내에 사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직접 관련되어 있어 업무 내용을 대부분 숙지하고 있는 상태라 특별히 시정할 부분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우리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그 어느 때보다도 의회사무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집행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사소한 일이라도 간담회 등을 통하여 전체 의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여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리면서 간단하게나마 강평에 갈음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의회사무국 이상희 국장님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제271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수행하시고, 7월 1일 자로 공로연수를 떠나십니다.

8대의 왕성한 의정활동과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과중된 업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열의를 다해 최선을 다해 주신 이상희 국장님께 다시 한 번 더 깊이 감사드립니다.

총괄강평은 이것으로 마치고 강평하실 위원님 계시면 강평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창근 예, 정창근 위원입니다.

운영위원장님 강평 잘 들었습니다. 강평에 대해서는 특별히 할 얘기는 없습니다.

제가 이상희 국장님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시고 자연인으로 돌아가시는데 앞으로 우리 구청에서 뵐 일은 한 번, 두 번 공식적으로 뵐 일밖에 없지 싶습니다. 아무쪼록 공직생활을 마감하시고 민간인으로 돌아가시지 않습니까?

돌아가셔서 그 나머지 인생을 진짜 뜻깊고 보람 있고 여생을 이렇게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이 공직자들께서 마무리하시고 가면 다 시골로 농사를 지으러 가고, 삼식이 되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상희 국장님께서는 삼식이 하지 마시고 파크골프 열심히 치시고 제가 가겠습니다. 파크골프 치러, 아무쪼록 고생하셨고요. 돌아가셔서 아직 며칠 남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뵐 수 있는 것은 진짜 오늘 아니 한두 번밖에 없지 싶은데, 아무쪼록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영란 정창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운영위원회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56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안영란정창근김기열박종길박재형
박정환


○출석전문위원
김문식


○피감사부서참석자
의회사무국장이상희
의정팀장최윤미
의사팀장황양운
홍보기록팀장김영서


○감사보조직원
지방행정주사보박미정
지방속기주사보심은주


【첨부자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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