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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71회 제6일차 복지문화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0.06.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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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제1차 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6일차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복지문화국 소관 평생교육과, 도서관과


일 시 2020년 6월 22일(월)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2020년도 복지문화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그러면 오늘 감사일정에 따라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께서는 제출한 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요점 위주로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과 지역의 평생교육 육성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시지 않는 윤권근 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평생교육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영숙 평생학습팀장입니다.

(인사)

추영임 교육지원팀장입니다.

(인사)

유선정 청소년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평생교육과)

(별책)


○위원장 윤권근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0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418쪽에 학교급식 우수식재료 지원이 있는데요. 이게 지금 전체가 하는 게 아니고 초등학교 55개소만 합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초등학교는 저희가 지원을 하고 중·고등학교는 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초등학교가 전체 몇……?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55개교입니다. 전체 다 지원합니다.

홍복조위원 그러면 사립학교까지 다 포함해서…….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홍복조위원 초등학교가 55개구나. 그러면 이 식재료비를 주고 나서 점검 같은 것을 한번 해 봅니까? 어떻게 합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정산을 저희한테 합니다.

홍복조위원 그냥 학교에서 보고 받습니까? 실제로 한번 나가봅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실제로 한번 나가보기는 하는데 저희가 정확하게는 나가봐도 파악하기에는 조금 어렵습니다.

홍복조위원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은 교육청에서 주로 지도 감독을 하기 때문에…….

홍복조위원 교육청에서 물론 지도 감독을 하지만 우리가 한 번쯤 나가서 제대로 전체를 할 수는 없겠지만 한두 군데라도 집중해서 한 번쯤 점검해 볼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한 번도 그렇게는 안 했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렇게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아는데 앞으로는 조금 교육청에…….

홍복조위원 예, 이게 구비로 우리가 돈이 지급되고 있으면 교육청에만 맡길 게 아니고 구비가 지급되고 있기 때문에 두세 군데라도 집중해서 가서 식재료가 어떻게 들어오고 있는지 친환경이 되어 있으니까 이 친환경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을 한 번 해 보시고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그것을 좀 안내를 해 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앞으로는 더 철저히 하겠습니다.

홍복조위원 전체 55개교를 다 다닐 수는 없지만 몇 군데라도 이렇게 지목을 해서 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점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알겠습니다.

홍복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과장님 이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정환 위원입니다. 412쪽 청소년쉼터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해마다 행감에 질의하고 있습니다마는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고 많은 환경개선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주거하는 지역에 질의하다 보니까 관심을 더 둘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올해 시설보수 주민참여예산을 통해서 아까 1개월 정도 공사를 하신다고 했는데 계속적으로 해마다 보수는 하고 있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박정환위원 작년에 비해서 올해도 좀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무리 다 되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 1개월은 작년에 1개월 동안 리모델링한다고 입소를 못 한 그런 경우를 설명을 드렸고 올해는 주민참여예산하고 또 기능보강사업비로 추가로 받았는데 조금 문제가 있는 게 저희가 주민참여예산을 받기 전에 내진보강을 안전도시과에서 예산을 받고 난 그 이후에 내진보강 조사를 했는데 B등급이 나와 가지고 그래서 리모델링 거기에 주민참여예산 다 받은 것을 지금 조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아직 공사 시작은 안 하셨고?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일부 자산취득이라든지 이런 것은 해 놓아도 앞으로 이제 그것은 보유하면 되는데 리모델링을 좀 심하게 다 하다 보면 내진보강에서 조금 보강하라는 게 있어서 좀 예산을 낭비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최소화를 해서 좀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박정환위원 거기가 3층 건물이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박정환위원 거기가 건축된 지 몇 년쯤 되었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1996년도 건물입니다.

박정환위원 20년 넘었네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그런데 그게 이제 1·2층은 콘크리트로 해서 했는데 그 위에 부분은 벽돌 조적적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그 부분이 조금 내진보강 점검에서…….

박정환위원 3층만 하면 됩니까? 반지하도 있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게 있는데 그 위부분이 벽돌 조적적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그 부분이 조금 안정성이 없다고 나와 가지고 돈을 무작정 자꾸 수리만 투입비로 넣으면 낭비가 아닌가 싶어서 그것은 지금 좀…….

박정환위원 지금 과장님께서나 안전도시과에서도 그런 염려를 할 것 같으면 이번 계기로 그 쉼터를 매각하고 다시 튼튼하게 국비를 SOC사업을 통하든지 여러 방향을 제시해서 신축하는 방법을 연구해 보시지 않으신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래서 그것을 지금 보고도 드렸는데요. 그게 이제 지진보강 설계를 하는 것도 엄청난 돈이 들어가서 그걸 신축을 해야 될지 그걸 조금 더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6월 중에 최소 시설 수리 가능한 것하고 자산취득 가능한 그 부분은 저희가 좀 지하하고 그런 데 부분은 조금 하고 나머지 부분은 더 고민을 해서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러니 해마다 거의 1억 가까운 돈이 계속 보조를 하고 있으면서 이런 문제가 발생된다면 노쇠화 될 것 같고 그렇지요. 건축도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차라리 장기적으로 이런 쉼터를 없앨 수도 없는 상황이고 아까도 설명하실 때에 인원이 7명밖에 안 되고 청소년 감소로 인해서 기존에 15명을 못 채운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고민을 할 필요는 있겠네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지금 7명이 있는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쉼터소장님도 가급적이면 거기에 같이 숙식을 하면 코로나가 번지고 이럴까봐 가정하고 이야기해 가지고 갈 수 있는 부분은 좀 귀가를 시키고 이렇게 해서 최소인원을 지금은 데리고 있는 중입니다.

박정환위원 혹시 나머지 8명에 대한 정원에 못 미치는데 그 학생들을 어떤 상담이라든지 다른 관리는 하고 계시나요? 어떻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은 남자 입소자들이다 보니까 군에 입영하는 사람도 있고 이래서 전체적으로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수용을 조금 적게 하고 있는 편입니다.

박정환위원 프로그램 현황에 보면 법률자문 및 권리구제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59명의 상담을 한 것 같은데 지난번에 부모빚 대물림 방지 조례를 발의했지요. 그것하고 중복이 되는 것 같은데 프로그램이 어떻습니까? 차이가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이것은 저희가 법률자문, 변호지원, 아이들한테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런 걸 자문 받고 상담해 주고 그런…….

박정환위원 대물림이 아니고…….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이것은 좀 다른 겁니다.

박정환위원 아무쪼록 쉼터가 건물조차 노쇠화 된 것 같은데 이걸 장기적으로 봤을 때 없앨 수는 없고 집행부에서 좀 고민을 할 필요가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항상 거기에 다니는 길이고 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특히 우리 해마다 운영비도 많이 지원되는 것 같고 한데 이게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건물인 것 같고요.

한 번 구청장님 이하 국장님께서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상담센터장님은 어떻게 결정 나셨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상담센터장은 지금 성서에 있던 실장이 거기 지원을 해 가지고…….

박정환위원 한 분이?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두 분이 왔는데 한 분은 강원도 원주에 주거지를 둔 분인데 그쪽 법인에서 면접하고 해 가지고 기존에 있던 성서 쪽의 실장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박정환위원 강원도든 서울이든 능력 있고 경험이 풍부한 분이면 채용하는 데 문제없을 것 같은데 지역정서상 잘 하셨다니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고요.

성서에서 쉽게 말해 월성동으로 온다는 말씀인가요? 지금 나머지 그쪽 자리에 상담하시는 분을 또 채용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은 법인에서 아마 추가로 채용을 할…….

박정환위원 또 더 채용해야 되는 그 문제가 또 있네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공개모집을 아마 직원 채용을 할 예정입니다.

박정환위원 여기 예산에 보면 우리가 진로진학센터 이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준비 잘 되어가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제가 지난번에 염려했던 부분하고 해소될 것 같아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제일 중요한 부분이 시비 확보인데요. 제가 지금 시하고도 이야기하고 시 관련 부서에서도 일단은 편성 요구를 한다고 이야기는 했는데 저희가 예산 부서에도 이야기를 하고 시의원님하고도 지금 부탁을 해 가지고 확보하려고 최선의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제가 염려했던 부분이 수시모집도 불과 두 달 앞서 있고 과연 이런 진로진학센터를 LH와 협의도 지금 마무리 되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했던 게 과연 1억이라는 시비를 받을 수 있느냐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지난번에도 질의를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산 확보가 된다면 금상첨화이고요. 달서구 전체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 결과일 텐데 제가 들은 바로는 과연 될 것이냐 그게 좀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서 또 2차 생계자금까지도 지금 확보하려고 시에서 애를 쓰고 계신 입장이다 보니까 신규…, 당연히 진로진학센터 있어야 될 부분이지만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고 예산 담당 분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고요.

그래서 저 역시도 개인적으로 다른 사업을 한번 시작하려고 하다가 주춤하고 있는 그런 입장이고 작년에도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자꾸 제기하는 부분이었고요. 과연 그것 없이도 올해 버틸 수 있을 것이냐 직원 위탁도 해야 되고 절차가 많은 것 같아요. 차라리 이럴 것 같으면 올해 우리가 차근차근 준비를 해서 내년에 본예산 아니면…, 안 받으면 우리 구 예산에서 본예산에 잡더라도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이…, 이 입시라는 게 저도 젊었을 때 학원도 운영해 봤습니다마는 대충해서 될 게 아니에요. 인생의 어떤 진로를 선택을 잘못해 버리면 인생이 달라지는 것 아닙니까?

상당히 중요해요. 여기에 보면 입시설명회 한다고 50만 원도 있지 않습니까? 이 50만 원 가지고 입시설명회도 안 됩니다. 예산 편성에 50만 원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원금 해서 50만 원 되어 있는데 지원금을 어디에 지원할 겁니까? 누구 지원할 건데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입시설명회 1,500만 원으로 저희가 되어 있는 것으로……,

박정환위원 이게 일반보전금에 행사실비지원금 입시설명회 개최가 50만 원 되어 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은 행사실비로 편성이 된 것이고 전체적인 입시설명회비는 한 1,500 정도 되어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지금 교육청에서도 설명회하고 계시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교육청에서도 입시설명회를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도 7월 중에 수시에 대비해 가지고 입시설명회를 생활 속 거리두기 그 기준에 맞추어 가지고 한번 설명회를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아무쪼록 제가 염려했던 부분하고 더불어서 우리가 꼭 진로진학센터 있어야 할 자리이기는 하지만 철저히 완벽하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좋지 않나 싶은 염려에서 말씀드리니까 우리 과장님 이하 팀장님께서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과장님 416쪽에 평생학습조성 해 가지고 10개 아파트에서 8,000만 원씩 지난해에도 제가 이걸 가지고 홍보에 대해서 한번 지적에 대해서 한 기억이 나는데 올해는 이것 홍보를 어떻게 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올해는 위원장님이 전에 지적하신 부분도 있고 해서 우편으로 입주자대표회장님한테도 공모에 대해서 저희가 안내를 드렸고 아파트 공동주택사무소에도 내용을 별도로 드리고 공고도 하고 희망달서에도 게재하고 이런 식으로 홍보를 했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그런데 여기에 실적에 보면 참여인원에 보면 300명 지원한 데도 있고 1,300명 참여한 인원이, 거기에 참여인원이 상당히 오차가 많이 나는 범위인데 지원 금액은 똑같이 800만 원씩 이렇게 지원하고 있네요. 거기에 대해 이 10개 단지에 대한 결과물을 받아보셨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저희가 그래서 이것은 차이가 프로그램을 어떤 프로그램을 하느냐에 따라서 좀 차이가 많고 마을에 따라서 잘하는 데도 있고 못하는 데도 있고 이래서 올해는 평가를 해서 금액에 차등 지원을 좀 했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그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저도 하는 데 한번 방문한 적이 있어요. 이야기를 안 하고 가보니까 우리 구에서 이만큼 지원도 해 주는데 실제 하는 것은 너무 아닌 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일률적으로 평가를 하지 않고 800만 원씩 똑같이 지급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래서 여기에 할 때 행사장에 가면 한 번 가보면 알거든요. 표 납니다. 진짜 성의껏 하는 데가 있고 그냥 보여주기 식으로 간단하게 마치는 데가 있고 그래서 이 예산 편성하실 때 그런 것을 차별을 좀 주어서 못 하는 데 똑같이 800이 간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김태형입니다. 저는 119페이지에 위원회에 대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복지문화위원회에 소속된 각종 위원회, 협의회 등이 여성가족과와 더불어서 평생교육과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요즘 정비에 대한 요청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기사에도 좀 났었고 다른 상임위에서도 기획행정상임위에서도 뭐 그런 부분이 났습니다. 평생교육과에서는 조금 특이한 사항이 있는데 지금 평생교육실무협의회 같은 경우에 30명의 위원이 회의를 한 번 했는데 집행액이 100만 원을 상회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지도협의회 같은 경우에도 스물세 분의 위원이 계시고 4회에서 회당 한 150여만 원 이상 해서 회의를 하고 있는데 이 다른 위원회에 비해서 지금 아주 과도하게 회의를 진행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제가 회의를 참여하는 대상은 아니기 때문에 왜 이렇게 되고 있는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평생교육실무협의회 30명 중에 참여한 위원은 몇 분이고 청소년지도협의회에 참석한 위원은 한 몇 분 정도 되시는지. 저도 소속된 위원회에 보면 실제로 100% 참석을 하시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자료가 준비는 안 되셨겠지만 대충 몇 분 정도…….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저희가 평생교육실무협의회 같은 경우에는 집행액이 나간 게 105만 원인데 이것은 저희가 수당으로 7만 원 정도 참석수당이 지급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수당이 나간 그런 내용이고 청소년구협의회는 분기별로 개최를 하는데 여기도 나간 참석수당으로 나간 경우입니다. 그리고 청소년구지도협의회 같은 경우에는 캠페인이라든지 청소년유해업소 단속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방향 논의라든지 그런 것을 회의를 주로 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2개 협의회 다 수당지급에 대한 금액입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거의 수당지급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다른 위원회들은 이 안에 평생교육과 안에서 수당은 없고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다른 위원회에도 당연직 같은 공무원이 있을 경우에는 수당지급이 빠지고 외부위원인 경우에는 수당을 지급합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아무튼 그것은 자료를 정리하셔 가지고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다른 위원회도 수당지급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금액이 다른 위원회에 비해서 과도한 면이 수치상으로 있지 않나…….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 내용은 정리를 해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수치상으로 제가 보기에는 좀 그런 것 같아서, 그리고 저희 사업 중에 여러 위탁사업들이 있는데 그중에 계명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특구 운영에 8,000만 원 정도 예산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어떠한 계약 수순으로 이것을 진행하고 있지요? 여기에 대한 자료는 사실 서류상으로는 전혀 계획서만 나와 있지 전혀 제가 나와 있는 게 없어서…….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거기에 지금 지원되는 것은 대화형 인터내셔널 라운지라고 원어민 학생들하고 외국인 유학생하고 원어민 교수하고 학생들하고 만나가지고 수업을 진행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이제 매주 토요일 상반기 2회 하반기로 나누어서 그렇게 외국어 프로그램으로 중국어하고 그 다음에 영어하고 이렇게 하고 또 외국어 클리닉이라고 해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세계인의 날이라고 해서 초·중·고등학교 20개교에 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 다음에 문화교실이라고 해서 초·중·고, 특수학교 20개교에 참여 학교별로 3회에 걸쳐서 총 60회에 걸쳐서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비가 전부 한 8,000만 원쯤 됩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8,000만 원에서 저희가 이 금액을 지원하는 사유가 무엇이죠?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아까 말씀드렸던 대화형 인터내셔널 라운지라는 그런 프로그램을 아까 외국어클리닉, 세계의 날, 문화교실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사업비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이것 계명대학교에 매년하고 있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지금은 매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조례로 어떤 지원 근거가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이것은 보조 사업으로 해 가지고…….

○부위원장 김태형 그 외에 계명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것들이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저희가 글로벌 토크콘서트는 계명대학교라기보다는 저희가 거기에 원어민 교수를 선정해서 그렇게 하는 게 있고 별도로 이것 말고는 개명대학교하고 하는 게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러니까요. 제 질문은 아까 처음에 설명하시다가 그 부분을 설명 안 하셨는데 어떠한 사유로 계약을…….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이것은 보조사업자를 공고해서 선정해 갖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보조사업자 공모를 해서 저희가 이제…….

○부위원장 김태형 그러면 몇 팀 정도 공모에 들어오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거의 계명대학교만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일단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에 제가 자료를 조금 더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전체적으로 제가 더듬어 보다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없고 특별하게 자료가 없어서, 금액이 좀 많은 부분이라서 질문을 여쭙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평생교육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껏 답변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35분 감사중지)

(10시40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과장께서는 제출한 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요점 위주로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안녕하십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과 구민을 위해 노력하시는 윤권근 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먼저 팀장과 관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류순자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인사)

이경화 도원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우경화 성서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상태 본리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영숙 가족문화도서관장입니다.

(인사)

류은조 어린이도서관장입니다.

(인사)

황동철 영어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도서관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도서관과)

(별책)


○위원장 윤권근 도서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00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425쪽에 도서관별 도서구입비 집행내역이 지금 2018년하고 2019년에 차이가 1,000만 원 이상 나는데 이것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설명 좀 해 주세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이것은 2018년도 4월 12일 가족문화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그 차이입니다.

홍복조위원 개관했는데 이월된 거예요? 집행 잔액이 많이 발생한 데 대해서…….

○도서관과장 최우석 “…….”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홍복조위원 도서구입 집행 잔액이 2018년도에는 370인데 2019년도에는 1,400…….

○도서관과장 최우석 이것은 우리 예산 유보액이 있습니다. 예산 유보액이 5%가 있는데 2018년도에는 유보액이 풀려서 그렇고 2019년도에는 유보액이 5%를 예산 절감액 때문에 그렇게 남겨놓은 것입니다.

홍복조위원 예산 절감해서 1,000만 원 이상 이게 남았다 이 말이에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홍복조위원 이해가 좀 안 가는데 국장님 좀…….

○복지문화국장 김지수 복지문화국장 김지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 많았습니다. 그 집행 잔액이 이렇게 발생했던 것은 예를 들면 2018년도에는 예산액을 몇 % 절감하라는 것이 없었고 2019년에는 5%를 쉽게 말하면 내부적으로 예산 절감하라는 이런 방침 때문에 한 5%를 못 쓰고 유보시켰던 것입니다. 그 차이입니다.

홍복조위원 그러면 절감하라고 해서 써야될 부분을 못 쓴 경우도 있습니까?

○복지문화국장 김지수 한 예로 이것하고는 다른데 저희들 업무 추진비 같은 경우도 예를 들면 5% 정도 늘 유보시켜 가지고 반납하고 이런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로 이해해 주시면…….

홍복조위원 5% 절감 때문에 꼭 써야 되는데 못 쓰고 이런 것은 없지요?

○복지문화국장 김지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 경우가 있으면 예를 들면 다음에 구입도 할 수 있고 한데 이것은 내부적으로 그런 어떤 우리가 참…….

홍복조위원 지침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말이지요?

○복지문화국장 김지수 예산 운용에 그런 묘미입니다.

홍복조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대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은 468쪽에 구립도서관 문화강좌 세부내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018년도보다도 사업비는 약 1,156만 원이 증가되었고 강좌에 참여인원은 70명이 줄었어요. 줄어든 것 자체가 특히 2019년은 달서영어도서관이 개관이 되어 가지고 그쪽 강좌도 10개 강좌로 늘어 가지고 171명이나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타 도서관에 5개 도서관에는 어떻게 보면 거의 240명 정도 줄어든 것으로 이렇게 데이터가 나오거든요. 170명 빼고 나면 70명인데 240명이 거꾸로 다른 도서관에는 줄어든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달서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을 작년에 7월부터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영향이 있습니다.

안대국위원 달서어린이도서관이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안대국위원 어린이도서관 때문에 문제가 나타난 겁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안대국위원 예,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보니까 본 위원도 달서어린이집도서관이 2018년도에는 880명의 예산액 1,800만 원이었는데 390명에 900만 원이라는 말이에요. 본 위원도 이것을 예의주시하게 보고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부분들이 달서영어도서관이 새로 개관해 가지고 10개 강좌가 늘어나고 인원도 늘어났는데도 불구하고 한쪽만 아마 리모델링 공사라고 해도 너무 많이 차이가 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본 위원이 질의한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용식 위원, 손을 듦)

배용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용식위원 수고 많습니다. 425페이지 아까 홍복조 위원에 이어서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아파트 도서관이 지원 나가는 게 몇 군데예요?

2018년도에 35개, 2019년도에는 감삼영어도서관 빠지고 34군데네요. 그런데 지원 예산금이 예산액과 집행액이 거의 똑같네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그게 이제 저희가 사립작은도서관이 보조금이 해마다 시비·구비 해서 6,500만 원 정도 지원이 됩니다.

배용식위원 2018년도에 6,500만 원 지원되었고 2019년도에는 144만 원 줄어서 3,656만 원 이렇게 지원되었는데 제 말은 그게 아니고 예산액을 주었는데 예산지원금을 주었는데 예산액과 집행액이 똑같아. 이럴 경우에는 아파트에서 알아서 하라고 주면 아파트에서 그 금액에 맞추어서 하는 거예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이제…….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배용식위원 과장님 이런 것은 상식이에요. 바로 답이 나와야 돼.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저희가 보조금을 주면 평가를 해서 거기에 A등급에서 D등급 이렇게 평가를 해서 해당이 되는 평가항목에 점수가 해당이 되는 등급에 대해서 우리가 차등으로 지급을 하는데 우리 도서관에 공문을 보내 갖고 신청을 하라고 하면 그 사람들이 전부 신청을 하는 게 아니고 하는 데도 있고 안 하는 데가 있습니다.

배용식위원 제 질문은 그게 아니고 물론 차등 지원을 하잖아요. 적게는 120만 원 하고 많게는 250만 원 하는데 딱 맞아떨어지게 이게 집행이 되나 이거지.

○도서관과장 최우석 집행은 본인들이…….

배용식위원 책값이 들쑥날쑥 할 건데…….

○복지문화국장 김지수 실례가 안 된다면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책을 구입한다는 것은 때에 따라 조금 더 비쌀 수도 있고 덜 비쌀 수도 있는데 대부분 우리가 실제 이게 충분한 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대부분 거기에 어느 정도 필요에 의한 돈에 맞추어 가지고 거의 쓰도록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충분한 돈이 아니다 보니까 책값이 어느 정도 돈에 맞추어서 잔액이 없이 그렇게 구입하고 있습니다.

배용식위원 그럼 집행해 놓고 관리를 안 하는 거잖아. 확인을 다 합니까? 250만 원 지원했는데 책값에 과연 250만 원 들어왔느냐 안 들어왔느냐 다 확인을 합니까?

○복지문화국장 김지수 예.

배용식위원 이게 상식적으로 35군데에도 불구하고 돈 차이가 9원 나. 9원, 3원, 12원 납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영수증하고 다 확인을 합니다. 다 정산 결과를 확인해서 그렇게 합니다.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배용식위원 류순자 팀장님이 확실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독서진흥팀장 류순자 안녕하십니까? 류순자입니다. 그 도서관별로 집행을 지원을 해 주는데 연 초에 전년도 운영평가에 따라서 6월 말쯤 되면 운영평가 결과가 나오고요.

그것에 따라서 지원해 주는데 시에서 A등급, B등급 해서 지원하고 구에서는 나머지 시비 80대 20 해 가지고 지원 비율하고 나머지 도서관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데 이게 저희들이 집행을 하는 게 아니고요. 집행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보조금 형식으로 지원해 주면 도서관에서 개별적으로 도서를 구입하게 되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 같으면 100원을 지원해 주었는데 어떻게 100원을 다 쓰냐 이 말씀이시잖아요.

그것 같은 경우에는 도서별로 가격 차이가 조금씩 날 수 있는데 모자라면 자부담으로 더 부담해서 집행을 하기 때문에 딱 맞게 쓸 수밖에 없습니다.

배용식위원 그러니까 250만 원 지원하면 그 아파트에서는…….

○독서진흥팀장 류순자 자부담을 조금 더…….

배용식위원 250만 원에서 모자라는 것은 아파트에서 부담을 하잖아. 그 말씀이잖아요. 그럼 남는 것은 어떻게 하느냐 이 말이라.

○독서진흥팀장 류순자 남을 수가 없지요.

배용식위원 왜 안 남나?

○독서진흥팀장 류순자 다 집행을 하니까 남을 수가 없지요.

배용식위원 아니, 그러니까 확인을 해 보셨냐고요. 만약에 쌍용예가에서 250만 원 지원 받아서 책을 샀는데 이게 만약에 150만 원 샀고 100만 원 남았다. 이걸 확인을 어떻게 해요?

○독서진흥팀장 류순자 저희들이 돈 집행한 영수증하고 다 정산을 하기 때문에 확인을 하고 이 도서관에서는 책이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200만 원 돈을 지원해 주는데 100만 원치만 사고 나머지 100만 원 어치를 남길 이유는 없거든요.

배용식위원 무조건 모자란다는 거예요?

○독서진흥팀장 류순자 사립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어디에서 지원해 주는 게 아니고 자체적으로 지원한다든지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지원해 주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도서 구입비가 저희들이 풍족하게…, 내용을 보시면 도서구입비 내용이 A등급 같은 경우에는 300만 원, 나머지는 225만 원 이 정도이기 때문에 이것 연간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이게 큰 금액이 아니거든요.

배용식위원 그렇다면 250만 원 지원했는데 아파트에서는 한 275만 원, 300만 원 들어왔다. 도서구입비로 그렇게 썼다. 그러면 그 내역을 다 받아요?

○독서진흥팀장 류순자 네, 받습니다.

배용식위원 그러면 거의 뭐 이렇게 적게는 구입을 안 하겠네.

○독서진흥팀장 류순자 그렇지요. 절대 안 하지요.

배용식위원 남으면 반납을 해야 되니까.

○독서진흥팀장 류순자 그렇지요. 그러니까 도서구입비가 저희들이 많이 지원을 해 주면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데 지금 도서구입비 자체를 보시면 금액이 많은 금액은 아니잖아요.

하다 보니까 사립 작은도서관에서도 어떻게 해서든지 한 권이라도 더 사서 주민들한테 혜택을 주기를 원하지 덜 사기를 원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금액이 거의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자부담이 들어갑니다.

배용식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들어가세요. 제가 따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파트에 도서관을 준비를 다 해 놓고 운영을 안 하는 아파트에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어요? 책은 그냥 그대로 있고…….

○도서관과장 최우석 그것은 뭐 자체 아파트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알아서 할 사항이지 싶은데…….

배용식위원 그걸 저는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운영을 해 보려고 노력해 봤는데 참 힘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무조건 봉사로 해야 되기 때문에 보통 한 20명에서 25명이 필요하더라고요. 아파트 자체 내에서 운영을 안 하니까 좀 아주 진짜 안타까워요. 도서는 많이 갖다 놓아 놓고 모든 게 준비가 다 되어 있는데 거기에 봉사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운영을 못하고 있는 게…….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사립 작은도서관 작년에 지원해 준 게 우리 구비가 6,100만 원 정도 되고요. 시비가 한 8,000만 원 가까이 되고 국비가 있습니다. 공모사업을 신청해 가지고 작년에 받은 게 한 5,100만 원 정도 해 가지고 거의 1억9,000만 원 정도 사립 작은도서관에 지원 사업에 작년에 썼습니다. 그 정도로 저희가 사립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복지문화국장 김지수 제가 한 마디 더…, 하여튼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도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가지고 썩히지 않고 적극 활용되어서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용식위원 그럼 아파트가 몇 개나 되는지 집계가 된 게 있어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작년에 42개소입니다. 그리고 4개소가 휴관했습니다.

배용식위원 그러니까 그 많은 아파트에 책을 다른 데는 없어서 난리인데 도서가 그냥 썩고 있다는 거지요. 그걸 좀 활용할 수 있도록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나서서 돌봐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신경 쓰겠습니다.

배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배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김태형입니다. 수고하십니다. 도서관과에 행정사무감사 요청 자료가 대폭 바뀌어서 자료가 많이 확대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예전에 도서관과에 대한 질문이 다소 적었지만 지금 자료가 많기 때문에 궁금증도 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요즘 스쿨존에 행정사무감사와는 약간 별도로 여기 있는 자료와 별도로 지금 요즘 스쿨존에 어린이보호구역 해서 많이 강화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올해 완공이 다 된 달서어린이도서관 주변에 지금 어린이보호구역에 상응하는 이런 교통안전에 대한 것들도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어린이도서관 같은 경우에 도서관과에서 어린이들에 특화가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이게 법령을 제가 예전에 자료를 찾아보니까 안 그래도 지금 스쿨존에 대한 조례를 법령을 검토하고 있는데 2018년 정도에 어린이도서관 그리고 큰 놀이터 해서 어린이보호구역에 속하도록 준비를 하다가 아직 상정이 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법령은 정비가 안 되었고 조례상으로 어떻게 좀 제가 준비를 해 보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지금 달서어린이도서관 주변에 바로 횡단보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어떻게 구에 교통과에 요청한다든가 설치가 되어 있는가 싶어서 여쭙습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는 안 해 봤는데 어린이도서관 바로 앞에 횡단보도는 없고 위쪽에 올라가면 횡단보도는 있기는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횡단보도는 있겠죠. 어쨌든 큰 도로가 오르막길이 있기 때문에…….

○도서관과장 최우석 그런데 거기에 주로 이용하는 주민이 화성파크드림 그쪽 주위에 이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일단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느껴집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도 추경에 들어왔을 때 다 적용을 해 주고 했는데 오히려 그 안에 있는 시설에 대한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성파크드림 도서관 아닙니다. 송현동의 아이들에게도…, 그리고 아까 진짜 배용식 위원님의 질의는 좀 자료를 준비하셔서 저도 아까 보다가 질문을 드릴까 싶었는데 적절하게 잘 하신 질문이었고 그럼 지금 통상적으로 나머지 대부분의 작은도서관에서 금액에 끝까지 맞추어서 쓰면 된다는 이 인식이 다 잡혀있는 게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자체적으로 금액을 부담한다. 저는 솔직히 와 닿지 않습니다. 몇 천 원의 차이가 나더라도 그 몇 천 원을 반납하거나 아니면 거기에 맞추어서 그냥 하면 되는데 굳이 그것을 몇 천 원이 모자라는 것을 그 안에서 맞추어서 쓴다. 이것은 솔직히 와 닿지 않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도 궁금해 했었고 배용식 위원님이 적절하게 아주 좋은 질문을 하신 것 같은데 대표적으로 몇 군데 정도 이렇게 초이스를 하셔서 전체적으로 도서를 했을 때 증빙이 어떻게 되고 금액 총계가 어떻게 되는지 이렇게 위원님들께 같이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지금 위원님들이 상당히 고민을 해서 어린이도서관에 많은 추가 예산을 해 주셨는데 어머니들이 바로 앞에 도로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지 싶습니다.

그러니까 그 주변에 어린이보호구역에 상응하는 교통시설을 어떻게 하실지 생각하시고 협의를 좀 하셔가지고 우리 국장님께서 그것을 보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박정환 위원입니다. 올해 북소리 축제는 어떻게 할…….

○도서관과장 최우석 4월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서 9월 12일로 연기를 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러면 4월에서 9월로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준비는 착실히 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항상 봄이면 즐거웠던 시간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못 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네요. 일단 한 더위 지나서 축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고요.

우리 도서관이 많고 한데 우리가 청소용역이 있지 않습니까? 해마다 이렇게 계약이 되어 있는 걸로 보이는데 이걸 왜 1년 단위로 계약을 하셔야 되는지 사유가 있나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이게 해마다 인건비가 달라지기 때문에 1년 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인건비 때문에. 예정가와 지금 쭉 보면 자료상으로는 다 몇 군데 빠진 것 같습니다마는 예정가는 우리 집행부에서 도서관의 규모라든지 맞춰서 예정가를 편성하고 계시지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박정환위원 그러면 공개입찰입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수의계약입니다.

박정환위원 수의계약이 몇 %입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

(자료를 찾는 중)

박정환위원 주어진 %가 있나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

(자료를 찾는 중)

박정환위원 78쪽에 한 번 봐 주세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장내 조용함)

보통 7%, 8%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러면 93%라는 말씀인가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박정환위원 이게 보면…….

○도서관과장 최우석 7%…….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보면 매년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서 이렇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이게 기존에 했던 용역업체와 만일 해마다 할 경우에는 수의계약을 함으로 인해서 불협화음이 없나요?

혹시 제2, 제3의 어떤 업체에서 수의를 계약을 해 달라든지 이런 부분이 마찰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 부분 어떻게 조율하고 계십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청소용역업체 계약할 때는 우리 달서구 관내에 있는 업체 중에서 장애인이나 여성기업 이런 기업체하고 수의계약으로 합니다.

하니까 한 군데만 저희가 집중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보면 사회적기업 중에 여성기업이 두 군데 하면 나머지는 장애인기업 이런 식으로 저희가 배분을 해 가지고 이렇게…….

박정환위원 그 전권에는 우리 과장님 전권이시네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박정환위원 지금 현재 여기 업체로써는 3개 업체만 자료를 제출하셨네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4개 업체입니다.

박정환위원 지금 크로바까지 입니까? 행복한 세 군데하고 자료상으로는 5개 기관에 행복한 동행이 3군데 전우회 한 군데, 크로바 한 군데 이렇게 3개 업체가…….

○도서관과장 최우석 그린시대 장애인기업이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자료에 다른 데 있나요?

(「80페이지.」하는 이 있음)

아, 여기 있네요. 그린시대 여기까지 5개네요. 그 외에 우리 달서구 내에 장애인 이러한 여러 가지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많이 있을 텐데 더 이상 업체가 우리 도서관과에는 진출 안 하고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더 이상 진출을 안 하는데 저희가 혹시나 있으면 그런 업체도 발굴해서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보통 근무하시는 분이 한 몇 분 정도 도서관마다 근무하시지요? 2교대합니까? 아니면…….

○도서관과장 최우석 지금 한 분…….

박정환위원 한 분이서 연간 계속 그러면 주말도 없이 근무하신다는 말씀입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주 5일 근무입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6일 근무입니다.

박정환위원 몇 시부터 출근해서 몇 시 퇴근입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8시에 출근해서 4시에 퇴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우리가 낙찰가가 지급되어 있는데 금액이 책정되어 있습니다마는 실제 한 분이 근무한다면 이 금액의 몇 %가 연봉으로 책정됩니까? 통상적으로. 파악해 보신 게 있나요?

○복지문화국장 김지수 제가 중간에 좀 설명 드릴까요. 이게 참 청소 이런 관계는 위원님들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입니다. 실제 그렇게 저희들이 또 일정 부분 넓게 받아들여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분들이 업체를 한 번 선정해 가지고 실제 바꾼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그런 것은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좀 양해를 해 주면 좋고 저도 총무과에 있으면서 이런 분들의 관계를 가지면서 혹여 이런 어떤 마음의 상처를 받을까 이런 면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 쓰이고 그렇게 했습니다.

아까도 1년 단위 이런 것은 우리가 단가계약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있고 그런데 사실적으로 이 사람이 실제 급여를 얼마 받아 가냐 이것까지는 저희들이 실제 통장까지 확인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조금 어려운 게 있더라고요.

자기들도 자체에서 운영비도 있고 이런 면이 있어 가지고 때에 따라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자기들의 영업비밀이라고 하면 조금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도 이해를 통해서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지금 이게 국장님 말씀 저도 공감을 합니다마는 아무쪼록 약자라는 그런 표현도 말씀해 주셨고 여성기업 이분들이 수익이 있으면 좋은 쪽으로 후원도 가능할 수 있을 것 같고 우리가 관에서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배려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특별한 하자가 없다면 일전에 제가 모 업체에서 억울해서 하소연하는 부분을 들어봤고 했기 때문에 1년 단위로밖에 할 수 없느냐고 먼저 질의를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관에서 해줄 수 있는 사회적약자에 대해서 잘 챙겨주실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한 가지 마지막으로 말씀드렸던 조금이라도 그분들한테 금전적으로 혜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과장님 별지 자료 있지요? 여기에 100페이지에 보면 북소리 축제 평가보고서가 나오고 총평이 있고 작년에는 우리가 4월 13일에 개최했네요. 올해는 9월 며칠에 한다고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9월 12일입니다.

홍복조위원 여기에 보면 참여 인원들이 20대 이하 청소년들이 거의 많이 참석하잖아요. 보면 주로 어린이보다는 우리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참석하는데 여기에 참석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나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있습니다. 자기들이 부스설치를 해서 학교마다 부스를 설치해서…….

홍복조위원 신청학교?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신청 받습니다.

홍복조위원 저는 이게 북소리 축제가 어차피 청소년이 많이 참석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해 주었으면 좋겠고요.

왜냐하면 어차피 우리 학생들이 많이 참여함으로써 이게 좀 더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고 독서에 대한 중요성도 느낄 수 있는 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 그렇고 지금 작년 평가에 보면 지적사항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부스가 협소하다든가 여러 가지 무대에 이걸 했을 때 이런 것 그리고 중복 프로그램, 작년에 했던 것 또 올해하고 이런 중복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다고 되어 있는데 이런 것을 신경 써 가지고 올해는 새로운 북소리 축제가 되고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서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작년보다 더 노력해서 잘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홍복조위원 9월에 우리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안전사고나 여러 가지 감염병 이런 것에 대해서도 많이 신경 써서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알겠습니다.

홍복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복지문화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껏 답변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역주민의 뜻임을 헤아려서 구정에 반영되도록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수감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평생교육과, 도서관과에 대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34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윤권근김태형안대국김화덕배용식
홍복조김정윤박정환


○출석전문위원
박성우


○피감사부서참석자
복지문화국장김지수
평생교육과장박영수
도서관과장최우석
독서진흥팀장류순자


○감사보조직원
지방행정주사보김락경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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