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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71회 제2일차 복지문화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0.06.1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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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제1차 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2일차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복지문화국 소관 행복나눔과, 여성가족과


일 시 2020년 6월 18일(목)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2020년도 복지문화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그러면 오늘 감사일정에 따라 행복나눔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께서는 제출한 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요점 위주로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행복나눔과장 이승철입니다. 평소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존경하는 윤권근 위원장님, 김태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소중한 고언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와 보완을 거쳐 달서구의 복리증진과 주민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행복나눔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행복나눔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명희 나눔협력팀장입니다.

(인사)

이지영 자원봉사팀장입니다.

(인사)

이순자 희망이음팀장입니다.

(인사)

손성호 어사또출동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4쪽입니다.


(참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행복나눔과)

(별책)


○위원장 윤권근 행복나눔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6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대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은 4쪽에 자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전년도 대비 많은 지적사항이 나온 것은 어떤 감사를 잘 하셔 가지고 어떤 복지관의 지적을 많이 함으로 해서 잘 관리하리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전년도에는, 2018년도에는 1건이고 45건이 되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하도록…,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 건설공사 원가정산 해 가지고 과다지출분 527만 원이 환수가 되었고 본동도 마찬가지 224만 원이 환수가 되었습니다.

상인종합복지관도 과다지출 건설공사에 17만3,000원이 환수가 되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냐하면 입찰이라든가 수의계약 부분에 보면 상인하고 본동복지관은 없어요. 없는데 어떻게 공사비가 이렇게 지출이 되어 가지고 환수가 되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2018년에 비해 지적감사가 늘어난 부분은 종합사회복지관이 3년마다 특정감사를 우리 청렴감사실에서 실시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6개 복지관이 종합감사를 받아서 지적사항 44건이 지적되었고요.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수의계약 건은 저희들 행복나눔과 소관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 소관이 아니고 그래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수의계약 저희들 5건 직접 집행한 부분들은 저희 행복나눔과 소관에서 공사한 겁니다.

안대국위원 그러면 복지관에서 어떤 수의계약 한 부분은 아니고 이것은 행복나눔과에서만 어떤 수의계약 한 부분이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복지관에서는 수의계약 및 입찰한 것은 청렴감사실 소관에서 43건이 지적되어서 전부 환수해서 시정 조치한 내역입니다.

안대국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하여간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행복나눔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복지관 무료급식이 지금 현재 실시되고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현재 무료급식은 안 하고요. 대체급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지금 언제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복지관 지금 다음 주 월요일부터 어린이집이 개원하는데 현재로는 7월 1일부터 종합사회복지관이나 노인복지관이 개관할 예정이면 바로 급식을 할 예정입니다.

홍복조위원 어린이집 오늘 아침에 보니까 전부 차 와서 다 태워가는 것 같던데…….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그것은 이제 일부 돌봄이고 전체적으로는 7월 22일 개원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아, 6월 22일이요.

홍복조위원 그리고 여기 280쪽에 야간돌봄 프로그램 이용현황이 있는데 여기 지금 주로 야간돌봄에는 어떤 걸 하고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저소득 계층 밀집지역에 학원도 못 가고 대부분이 90%는 초등학생입니다. 그런 아이들을 일시적으로…….

홍복조위원 자활센터 이런 데 안 갑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아닙니다. 복지관 안에서 저녁도 주고 돌봄을 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홍복조위원 그런데 여기 신당은 왜 이렇게 인원이 많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신당 쪽에는 초등학생이 상대적으로 다른 복지관에 비해서 인원수가 많습니다.

홍복조위원 그러면 주로 식사하고 공부 돌봄 이런 것도 합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학습도 모르는 것 지원해 주고 그런 돌봄 프로그램입니다.

홍복조위원 그러면 자기부담금은 어떤 식으로 받고 있어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본인부담금은 없습니다. 전부 다 복지관에 우리 2억3,000…….

홍복조위원 성서에는 자부담이 있는데?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복지관별로 그것은 급식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체로 보면 예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화덕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번에 본 위원이 신당복지관 화장실 리모델링 건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달라는 부탁을 드렸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시에 주민참여예산이나 안 되면 본예산에 편성해서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신다니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동네에는 성서하고 신당복지관이 있는데 신당복지관이 좀 건물도 그렇고 환경이 열악한데 급식질도 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행복나눔과에서 2∼3년 동안 약 한 1,000만 원 정도의 급식비를 보조금에 편성해서 인상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르신께서 드시고 싶은 고기라든지 생선류를 잘 공급해 준다고 고맙다고 제가 인사를 많이 듣습니다. 우리 행복나눔과에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항상 고맙다는 노고를 치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신당복지관이 노후가 되었는데 지금 대구시의 종합복지관에 운영 지원에 노후복지관을 순차적으로 리뉴얼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내년이나 후년에 신당복지관에도 리뉴얼 사업이 될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하고요.

조금 전에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무료급식소에 어떤 노인 분들의 식사의 질을 높이고자 저희들은 근본적으로 예산을 가지고 하기보다는 지역주민들의 후원하고 공동체 활성화 차원에서 하고 작년에도 6개 종합복지관에 1,300만 원 정도의 백미를 지원했고 작년에 또 우리 윤권근 위원장님께서 통닭이라든지 라면 기타 부식을 많이 지원해 주셔 가지고 복지관의 어떤 무료급식의 질을 높이고 있는 중입니다. 계속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후원품 전달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고 어떤 쪽에는 쌀이 너무 많이 지급되다 보니까 여름에는 벌레가 생겨서 그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 것 조금 차등을 해서 좀 많이 지원해 주시고 항상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윤 위원, 손을 듦)

김정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종합복지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복지관 종사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복지관에 오시는 어르신들께서 보면 음주나 욕설, 폭력, 무리한 요구 이런 종류의 민원들에 시달리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복지관 종사자들의 인권문제나 안전문제에 대해서 우리 구에서는 현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저희들 종합사회복지관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직 공무원들도 2층이라든가 6층, 1층 어장과(어르신장애인과)에서 현장에서 지금 폭언이나 폭력으로 많이 시달리고 있습니다. 인권문제가 지금 대두되고 있는데 저는 큰 맥락에서는 강력하게 대응해야 된다는 원칙적인 부분에서는 공감을 하는데 종합사회복지관이나 저희들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대하는 부분들이 대체로 전부 다 보면 저소득 계층이고 사회로부터 소외받은 분들입니다.

그분의 마음을 갖다가 같이 보듬는 그런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법과 상식을 갖다가 너무 우선적으로 하는 게 저희들이 사실 사회복지 양심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지금까지는 폭언이라든가 음주 이렇게 오더라도 그냥 참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들 내부라든가 정부에서 하나하나 인권에 대해서 사회복지공무원, 종합사회복지관의 종사자들에 대한 인권, 안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들도 발맞춰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윤위원 안 그래도 청원경찰 배치까지 요구할 정도로 많이 시달리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안타까운 것 같고 감정노동의 그런 부분인 것 같아서 우리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인권문제에도 좀 많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알겠습니다.

김정윤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수고하십니다. 김태형입니다. 저는 277페이지에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지표를 봤을 때 물론 이 지표는 정량적 평가로 해서 수치상으로 끌어냈기 때문에 세부 정성적으로 어떠한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지는 제가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실질적으로 총계 부분에 있어서는 비슷비슷하게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결과에 좀 맞춘 듯한 느낌이 나서 이 부분에 보면 서비스제공 기능에서 지역사회보호가 너무 큰 차이가 나서 운영횟수가 월성 같은 경우에는 1,700회인데도 불구하고 연인원은 8만 명에 물론 예산은 다 비슷합니다. 8만 명 정도인데 성서 같은 경우에는 같은 목에서, 같은 사업 분야에서 1만6,000여 번의 운영을 통해서 똑같은 연인원이 8만 명 이렇게 해서 거의 예산은 좀 더 적게 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보면 이게 지금 아까 초기에 말씀드렸듯이 정량적으로 이렇게 수치적으로 하다 보니까 이게 목이 걸쳐지는 프로그램들도 있을 것이고 이렇게 해서 어느 부분은 이해합니다만 지금 이런 형태로 표기가 되면 실제로 표기에 의미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설명을, 기타 다른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사실 가장 극단적으로 제가 이렇게 눈으로 봤을 때 눈에 띄는 부분은 지역사회보호에 대한 프로그램이라든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결론은 전체적 총계에 있어서는 운영횟수라든가 거의 3,000회 정도 수준으로 맞추어져 있습니다. 3,000회 수준으로 맞추어져서 한 2,500회에서 3,000회 수준으로 맞추어져 있고 연인원도 약 20만 명 정도로 맞추어져 있고 물론 예산은 거의 8억 수준으로 다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지금 말씀하신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 중 서비스 제공 가능 부분에 지역사회보호 사업인데 이게 왜 전부 다 예산은 비슷하고 인원수는 조금 차이나고 결과적으로는 정량적으로 좀 비슷하게 맞추어진 느낌이 드시는지 그 부분은 보건복지부가 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함에 있어서 기본에 이 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을 위해서 어떤 사업을 고유사업으로 명시를 꼭 하게끔 했던 사업들이 있습니다. 가족보호사업, 장애인복지사업, 청소년 프로그램 그 나머지는 그 지역의 특성에 따라 가지고 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주민참여프로그램 중에 지역보호사업은 후원연계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7개 복지관에 공익 보건복지부 사업평가 부분에, 실적 부분에 이런 데서 꼭 같이 해야 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위원님 보시는 부분대로 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또 저희들이 아까도 복지관의 서비스의 질을 갖다가 평균화시키고 상향평준화시키기 위해 월 1회씩 복지관 부장들이 간담회를 합니다. 그 간담회에서 자기들이 보호기능서비스기능, 사례기능들을 많은 대화를 하다가 부족한 부분들은 저쪽 복지관에서 조금 더 끌어당기고 이래서 우리 종합사회복지관이 보건복지부 평가라든가 이런 데 전부 A플러스 받는 이유들이 건수라든가 실적을 상향평준화시킨 그런 결과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복지관이 지정된 사업이라도 앞으로는 조금 지역사회보호 기능 부분에서는 조금 지역특색에 맞게끔 더 차별화해 가지고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저도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이 궁금해서 여쭈어본 겁니다. 이게 보건복지부에 지침이 있을 것이고 할당된 목에 대한 점수가 있을 것인데 이 운영횟수에 있어서 편차가 10배 이상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나머지 수치가 똑같다는 말이에요. 이 부분이 아까 정성적으로 프로그램 세부에 들어가면 지역맞춤 이런 게 있을 수 있지만 이게 평가지침에 있어서는 제가 봤을 때 이게 이해가 좀 안 되어서 나중에 추후에 제가 이 자료는 좀 보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고 해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역으로 제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맞습니다. 이 부분은 방금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정량적인 부분도 있고요. 이게 또 정성적인 부분이 포함되어서 평가를 받기 때문에…….

○부위원장 김태형 그게 가산점이라든가 이런 게 다 포함되어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그래서 복지관마다 좀 차이가 납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것은 뭐 지역의 특성이 저는 충분히 또 있기 때문에 저도 이 수치만 보고 여러 가지로 한 며칠 봤었는데 그런 차이가 나서 이것은 대표적으로 전체를 보기에는 제가 양이 너무 많을 것 같고 지금 지역사회보호에 대한 서비스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좀 준비해 주셔 가지고 제출해 주시면…….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제가 따로 받아서 부위원장님께 제출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왜 그렇게 해서 한번 왜 이렇게 편차가 나는지 제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그리고 현재 사회복지관들은 아직 오픈이 안 된 상태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어느 정도 전체 말고라도 일부라도 이렇게 하는 곳은 하나도 없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대구에는 없습니다. 대구에 전체 현재 7월 1일 오픈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7월 1일 오픈 예정은 전면?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그것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내려온 것은 없고요. 어떤 서비스가 어떤 서비스에서 부분 오픈할 수도 있고 전면 오픈을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대구시가 공통으로 지침을 마련해서 내려올 것으로 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 지침에 따라서 저희들이 움직이는 겁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제일 중요한 게 어차피 코로나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이기 때문에 그 지침에 따라 저희들이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러면 지금 7월 1일 오픈이면 지금 한 약 보름 정도 남았는데 지금 열 감지 기기라든가 여러 가지 기본적으로 코로나 사태에 있어서 갖추어야 되는 여러 가지 품목들이 있지 않습니까? 기본적으로 이런 것들에 대한 준비해 온 수량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다 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충분히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개관은 안 했지만 계속 2주에 한 번 방역을 실시하고 있고요. 그래도 일부 주민들이 복지관 이용하면 열 체크라든가 손 소독제 다 하고 있고요. 소독제 같은 것은 저희들 자체적으로도 충분히 지급했고 대구시 차원에서도 개관에 대비해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7개 복지관 다 지급을 완료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네, 아무쪼록 이렇게 연세가 드신 분들이 많이 출입하는 곳이고 어린이들도 많이 출입하는 곳이어서 아무쪼록 코로나 환자가 발생을 해서 전국적으로 저희 구가 타깃이 되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라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안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용식 위원, 손을 듦)

배용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용식위원 지금 학교에서 운영하는 샤프론봉사단은 평생교육과 소관 아닙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평생교육과 소관이면서 자체적인 자원봉사단체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는 자원봉사센터에 등록을 해 가지고 수요처에서 활동하고 시간인증은 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배용식위원 그럼 평생교육과하고는 상관없는 거예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그냥 학교 내에 학부모 자원봉사단체입니다. 그러니 학교 학생들하고 관계되는 안전이라든가 그런 봉사를 하고 난 뒤에 그 봉사활동 시간을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해 가지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배용식위원 관리는 어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특별히 관리하는 데는 없습니다.

배용식위원 학교 자체에서 합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학교 자체에서 출퇴근 봉사단이라든가 샤프론 봉사단은 학교 자체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배용식위원 그럼 구에서는 전혀 상관을 안 하시고?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배용식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배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행복나눔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껏 답변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35분 감사중지)

(10시42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께서는 제출한 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요점 위주로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입니다. 구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여성과 아동, 가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윤권근 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먼저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경희 여성친화팀장이십니다.

(인사)

김영미 가족아동팀장이십니다.

(인사)

김영화 결혼장려팀장이십니다.

(인사)

김명수 보육팀장이십니다.

(인사)

조윤숙 드림스타트팀장이십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여성가족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여성가족과)

(별책)


○위원장 윤권근 여성가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8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300쪽에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대해서 잠깐 물어보겠는데요. 보통 지역아동센터에 오는 이용대상자를 보면 중위소득 100% 이하 지역사회에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나 교육급여대상 가정이 주로 가잖아요. 일반 가정에서 가는 아이들도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중위소득 100% 이하면 일반가정 아이도 갈 수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보통 얼마 정도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중위소득 100%가 이것은 한 4인 가족에 400 얼마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그러면 공무원 가족도 갈 수 있겠네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공무원은 4인 정도에 연차가 있으면 아마 100% 이상이 넘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100% 이하 정도는 신규 공무원 정도는 중위소득 100% 이하에 넘을 수가 있는데 아마 4인 가족 되면 400만 원 정도의 연차가 넘는 직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홍복조위원 어떤 지역아동센터에서 공무원 가족인데 좀 갑질을 심하게…, 누군지 이야기는 못 하겠지만 이 지역아동센터가 사실 운영하기에 굉장히 어렵고 힘든 가운데 있는데 양쪽 말을 들어봐야 되겠지만 그런 경우가 생기고 한부모가족 311쪽에 보면 지금 미혼모가족 복지시설에 우리가 두 군데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요. 대구 클로바 한 군데만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그런데 이제 미혼모가 그러면 2년 동안 여기에 들어가 있을 수 있고 1년 연장할 수 있고 그렇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홍복조위원 그런데 여기 우리 별도 자료를 보면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집행내역이 나와 있는데 그러면 여기 청소년도 여기에 들어가 있는 사람도 있고 안 들어가 있는 가정도 있고 그렇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한부모가 저희 구에 수급자고 저소득 순수 한부모가 2,936세대 정도 됩니다.

홍복조위원 그것은 이혼세대도 있고 이러니까 그렇지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이혼세대도 있고 한부모인데 이제 미혼모가족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파악해 본 결과 한 41세대 정도인데 그 수가 대구 클로바에 입소한 대상자라든지 자용모자원이나 본마을빌라에 입소한 대상자라든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는 저희들이 미혼모가 주로 많습니다. 그렇게 파악한 결과 41세대 정도 됩니다.

홍복조위원 41세대요. 그런데 여기 청소년 한부모는 보니까 지원대상이 19명으로 되어…, 아, 2019년에는 9명이고 2018년에 19명이었네요. 좀 많이 줄기는 줄었는데 금액은 비슷한데 주로 청소년은 거의 시설에 많이 있네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대구 클로바에는 금방 아이를 낳은 미혼모들이 들어와 가지고 있는 시설이고요. 아이 어릴 때 있는 시설이고요. 24세 미만이라도 아이들이 크면 개인 가정에서 다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수급자를 혜택을 받으면서 개인 가정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모자세대 뭐 이런 걸로 해서…….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홍복조위원 만약에 미혼모 여기 청소년들이 시설에 있다가 나갈 때 지원금이 500만 원 정도 지원되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홍복조위원 특별한…, 나가는 데 임대아파트를 얻어서 나간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 부족한 돈이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요즘은 영구임대아파트는 보증금이 100만 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보증금은 100만 원이지만 예를 들어서 독립을 하려면 가전제품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다 구매를 해야 되는데 500만 원 갖고는 턱도 없는 금액인 것 같은데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이 부분을 좀 신경 써서 참 청소년이고 아이 데리고 키우고 물론 자신 있을 수도 있지만 자립할 수 있는 근거가 좀 더 마련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미혼모는 우리나라의 사회적 통념이나 편견 상으로 본인이 밝히기를 굉장히 꺼려합니다. 저희들도 실제로 미혼모 파악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바깥에 노출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부분이 있고요.

홍복조위원 그것은 물론 싫어하겠지요. 싫어하지만 예를 들어 갖고 여기 이제 시설에 있다가 독립을 할 때 이 사람들이 독립할 수 있는 정착금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거지요. 그것을 좀 더 신경 써서 할 수 있으면 더 지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위원님 그러면 저희들이 한번 면밀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홍복조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윤 위원, 손을 듦)

김정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여기 안에는 없는데요. 아동친화도시 현재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추진 상황과 경과에 대해서 보고 좀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동친화도시가 저희들이 2018년도에 친화도시로 한 지방협의회 규약 개정을 시작으로 해 가지고요.

2019년도에 조례를 제정하였고요. 작년 같은 경우 아동친화도 용역을 해 가지고 6개 분야에 용역조사를 시작했고요. 작년 12월 아동친화 모니터단 구성을 했고요. 올해는 지방협의회 규약을 또 개정을 하고 아동연구 용역을 지금 의뢰해 놓은 상태입니다.

김정윤위원 진행상황이 지금 유니세프 인증을 위해서 하고 있는데 목표 달성에 어느 정도 지금 부합하는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유니세프에서 인정한 10개 분야에 일단은 조직이 신설되어야 되고 두 번째는 아동참여기구가 만들어져야 되고 그리고 “옴부즈펄슨”이라고 해 가지고 아동을 위한 인권옹호관이 구성되어야 하고 이런 식으로 한 10가지 정도의 저희들이 기준에 맞는 조건들을 하나하나 진행을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아동모니터단도 형성이 되어 있고 조례 제정해 놓고요. 그 다음에 용역 지금 두 번째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 다음에 아동예산영향평가 올 8월에 계획되어 있고요. 현재 이렇게 전반적으로 올해 추진을 해 가지고 올 연말에 아동친화도시 저희들이 신청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정윤위원 저희 구에서는 그러면 아동 문제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분야는 있나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아동문제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어느 분야에 관심을 제일 두고 추진하고 있는지.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지금 현재 올해 용역 중이기 때문에 용역 상에 나오는 사업들을 지금 아직까지는 용역결과가 안 나왔습니다. 그 사업들에 보고 저희들이 아동과 관련된 안전, 저는 개인적으로 아동의 참여권 그러니까 아동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야하고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부분들에 조금은 중점적으로 신경을 더 써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합니다.

김정윤위원 안 그래도 최근에 아동의 안전문제라든지 아동의 인권문제 그런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우리 구에서도 이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꼭 받아서 아이들이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드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잘 알겠습니다.

김정윤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김태형입니다. 아동친화도시 말씀하셨는데 앞서서 우리 아이들 교통안전을 위해서 평생교육과에 사실 제안을 했었는데 예산이 없다고 딱 이야기하는 바람에 제가 여성가족과에 또 의뢰를 해서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홍보비가 좀 있어서 적극적으로 그 돈을 활용하셔서 시범사업으로 아이들 가방에 제한속도를 표기한 덮개를 선행적으로 적극 행정을 펼쳐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아무쪼록 올 후반기나 내년에는 이게 달서구 전역에 초등학교 1학년에 한해서 전체가 큰돈이 아니기 때문에 보급될 수 있도록 여성가족과에서도 적극적으로 타 과에 말씀을 잘 부탁해 주시고 그 모니터 결과 반응은 어떻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엄마들이 만족도가 높고요. 아이들이 초등학교 1학년이다 보니까 안전에 대한 부분에 가장 신경을 많이 씁니다. 지금 아직까지는 선생님들하고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저는 하는데 옆 학교에서도 왜 우리는 안 주느냐고 이렇게 말씀을 하셔 가지고 아무쪼록 그런 문제가 발생을 할 것을 예상하더라도 어쨌든 시범사업을 한 번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잘 맞추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아무쪼록 일단은 교통에 대한 부분을 신경 쓰셔서 요즘 또 민식이 법도 새로 법이 개정되고 해서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것들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을 활용해서 이 아동친화도시도 홍보를 좀 병행해서 펼치면 좋은 이미지를 펼칠 것 같습니다.

병행해서 327페이지에 2019년도에도 사실 우리 위원님들 복지문화회에서 어린이집 관련해서 사실 참 아픈 아이 보살피듯이 굉장히 어려움이 많으셨습니다. 어려움이 많으셨는데 그것은 둘째 치고 일단은 지금 매해 보니까 시정명령을 통해서 영업정지가 되는 곳들이 상당히 많네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운영정지.

○부위원장 김태형 네, 운영정지, 자격정지까지 해서 이게 단계가 어떤 단계까지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폐지까지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보니까 원장의 자격정지도 되어 있는 데도 있고 이게 구분 영역이 다릅니까? 할 수 있는 행정적 제재가 어떻게 구분이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영유아 보육법에 보면 보조금 횡령을 1,000만 원 이상 할 경우에는 1차부터 폐쇄가 되고요. 그 금액에 따라 다 상이합니다. 금액이 3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는 운영정지 한 3개월인가 그 정도로 해 가지고 그게 금액에 따라 다 상이하고요. 100만 원에서 300만 원은 운영정지 3개월, 2차는 운영정지 6개월 이런 식으로 영유아 보육법에 의해 가지고 행정처분에 세부기준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러면 원이 만약에 폐쇄가 되면 원장은 다른 곳에 가서 또 차릴 수가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원장이 자격 정지가 되는 경우도 있고요. 자격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면 자격정지가 되면 그 자격정지만큼은 못 하지만 그 다음에는 또 할 수 있고요. 자격취소가 되면 못 합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자격취소가 되면?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자격이 취소되니까 운영을 전혀 못 합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보니까 2018년도에 저희가 폐쇄명령 내린 게 보니까 몇 군데 정도지요? 여기 보니까 5∼6군데 정도…….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폐쇄명령 내린 데는 없고 운영정지…….

○부위원장 김태형 운영정지, 자격정지 정도.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운영정지, 자격정지만 해도 상당히 많은 지금…….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2018년도에 원장님 자격정지가 5건이고요. 운영정지가 3건 정도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원장님 자격정지가 되면 자연적으로 원도 폐쇄가 되는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까? 원장님이 자격이 1개월 정지되면 1개월 동안 월급이 안 나가고 원장님에 대한 인건비 이런 것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원장님이 출근 못하고 이 정도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2019년은 지금…….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2019년은 원장님 자격정지가 1건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이 행정명령을 내릴 때는 구체적으로 명령은 누가, 저희 구에서 행정명령을 내립니까? 점검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집행이 어떻게 되나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절차가 어떻게 되냐면 저희들이 민원이 제기되어 가지고 하는 경우도 있고요. 아니면 보육정보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서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복지부에서 집중점검을 해 가지고 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지도점검을 나가 가지고 만약에 보조금을 환수할 만큼의 보육교사가 파트교사를 썼다든지 이러면 저희들이 그 관계를 보육통합시스템에 있는 아이 수 그리고 그 선생님이 담당했던 아이 수 이런 현황들을 다 체크해 가지고 일단은 잘못된 것에 대해서 지적을 잡아내고요.

그 다음에 그에 따른 저희들이 과태료 처분을 하고요. 그러고 나서 운영정지라든지 교사 보조금 환수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행정처분을 내리고 행정처분을 다 내리고 난 다음에는 저희들이 고발조치까지 합니다. 그러면 형사법에 의해 가지고 고발이 되어서 조사가 되고 합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제가 봤을 때는 구의 관리감독 권한이 강력하네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이 그런데 이제…….

○부위원장 김태형 거의 존폐에 대한 직접적인 행정력을 가할 수 있는 사실 그 파트는 구에 보니까 제가 크게 많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강력한 행정적인…….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그런데 이제 조사권이 저희 구에 있습니다. 수사권은 저희들이 없고 조사권은 있는데 조사권으로 인해 가지고 저희들 행정처분까지 가능하고요. 그런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부정수급이 더 이상 끊이지 않는 게 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부정수급은 말도 없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뭐 말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일단 적극적으로 원을 찾아가서 점검하기보다는 1차적으로는 보육정보시스템하고 민원에 의해서 큰 사건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출발이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그런데 저희들이 1년에 점검을 지금 현재 작년 기준으로 313개소인데 280개소 정도 점검을 했습니다. 1년에 점검이…….

○부위원장 김태형 인력이 몇 명 정도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 보육팀 인력이 8명이고 2명은 전문적으로 아예 지도점검 할 수 있는 직원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80군데 1년에 한 집중점검, 모니터링, 교차점검 이렇게 해 가지고 평균 한 280개소 정도는 점검을 합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인원에 대비해서 무리가 따르지는 않나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그래서 보육팀에 굉장히 직원들하고 업무량도 많고요. 지도점검에 있어서 좀 어려운 것은 현실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그리고 제안서를 얼마 전에 제출해 주셨습니다. 작년에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대한 운영보조에 대해서 자신들이 같이 모여서 간담회를 통해서 저희가 위원님들이 다 제안했었지 않습니까? 다 같이 모여서 한번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 자리를 만드셔 가지고 결과를 다 내셔 가지고 위원님들께 제안서를 다 배포를 해 주신 걸로 알고 있는데 향후 진행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짧게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올해 본예산 삭감된 내용과 관련되고 그리고 또 김화덕 위원님이 구정질문 한 건과도 관련되는 걸로 해 가지고 제가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와서는 좀 못 하다가 5월 10일부터 시작해서 3차례 어린이집 임원진들하고 저희들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간담회 가질 때도 임원진들이 요구사항이 달랐어요. 각자의 공공형 어린이집 요구사항 다르고요. 그 다음에 민간 어린이집 요구사항이 다 달랐는데 저희들이 일단은 원장님들한테 이렇게 아이를 키우는 원장의 입장에서 이렇게 반목과 갈동이 되면 좋지 않지 않나하는 저희들이 말씀을 드리고 나니까 공공형하고 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서로 소통해 가지고 다시 저희들한테 제안서를 제출해 주셨어요.

그런데 우선순위라는 부분이 있고 이래서 제출해 주셨는데 그것은 아마 위원님들 보여드린 것은 그때 원장님들이 서로 소통하셔 가지고 요구사항을 제출해 주신 부분이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있어서 진짜 타당성이 있다고 하는 것들을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래서 대체적으로 향후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 매칭을 어떻게 계획을 어느 정도 잡고 계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제가 이 자리에 아직까지 추경이라든지 우리 구의 예산에 여유가 넉넉하지 않고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어떻게 보면 다른 재난안전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또 삭감되는 게 있는 반면에 인건비가 들어가는 필요한 예산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은 실무진에서는 좀 더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자는 입장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작년에 크지 않은 돈 가지고 상당히 진짜 머리로 고민을 많이 하시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은 단체끼리의 분쟁으로 인해서 예산 자체가 삭감이 되어 버리는 아주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올해 1년 동안 잘 상의하셔 가지고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큰 무리 없이 통과시킬 수 있도록 적정한 예산을 책정하시고 공공과 민간에서도 서로가 협의할 수 있는 점을 잘 좀 찾아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국장님께 부탁드려서 올 연말이나 내년에는 그 문제로 인해서 우리가 이렇게 기분 좋게 진도가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화덕위원 과장님하고 우리 팀장님들 수고 많습니다. 안 그래도 19쪽에 본 위원이 구정질문 한 내용에 대해서 그리고 제가 네 가지 구정질문 한 것에 대해서 우리 집행부에서는 일곱 가지 답변이 들어왔습니다.

이 부분하고 이제 가정,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 제안서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생각했는데 김태형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짚어주셨기 때문에 마지막에 구정질문에 조치내역에 “어린이집 지원 등 보육서비스 제고에 노력하겠음”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 과장님, 20쪽에 거기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해 주십시오. 구렁이 담 넘어가는 그런 “계획을 검토 중입니다.”라는 답변 말고…….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위원님 보시면 어린이집이 어떻게 보면 제가 솔직한 표현을 좀 해도 되겠습니까? “블랙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원을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올해 지원을 해 가지고 내년에 지원 신청을 안 할 것이냐 또 그렇지는 않고요. 올해 지원하면 내년에 또 다른 새로운 걸 요구를 하고 이런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래도 또 아동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민간·가정 어린이집이 어렵다는 것은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어서 될 수 있는 대로 구에서는 그래도 지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 냉·난방비라든지 급·간식비 지원을 했고요. 그랬는데 이렇게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마인드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부정수급이 많습니다. 저희들이 지도점검을 해 보면 부정수급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또 한참 고민을 하는 부분 중에 있는데 냉·난방비 같은 경우에도 올해는 예산 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장님들이 우선순위로 냉·난방비를 해 달라고 운영에 어려운, 그러니까 요구했을 때는 교사처우개선비였지만 또 실질적으로 제안서에 최종적으로 우선순위는 경영의 어려운, 냉·난방비를 지원해 달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그런 부분 운영에 어려운 부분들은 충분히 저희들이 또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는 것은 아까 전에 말씀을 드렸고요.

어린이집 지원에 대한 부분들은 좀 저 혼자만의 독단적으로 결정할 사항도 아니고 어쨌든 저희 실무부서에서는 어린이집 입장에서 대변해서 지원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지난번에 제가 구정질문 한 것은 국·공립 어린이집과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교사처우개선비에 대해서 형평성에 맞게 지원해 달라고 저희들 많지 않은 금액 2,800만 원을 삭감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지난번 원장님들을 만나봤을 때에 그분들이 하는 이야기는 마찬가지 똑같은 거예요. 냉·난방비, 어린이집에 지원을 해 달라는 그 내용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하고 그것은 맞지 않지 않느냐고 이야기를 했는데 교사처우개선비보다는 어린이집이 어렵다고 민간·가정 어린이집이 그걸 요구를 하는 걸 저도 확실히 들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삭감한 내용하고 좀 맞지 않는 부분은 사실 있습니다. 우리는 교사들의 질 향상을 위해서 똑같이 평등성 있게 5만 원을 주든지 지원해 달라 그 내용이었는데 하여간 지금 제안서를 보면 다섯 가지가 들어와 있는 상황인데 이것을 다 들어주고 안 들어주고 그것도 사실 우리 여성가족과에도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우리 복지문화위원회에서 위원님들께서 또 위원장님께서 심각하게 거론이 되었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명확하게 짚어주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까지는, 본예산에까지는 어떤 방향이라든지 그것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그리고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345쪽에 어린이집 리모델링 기능보강 사업인데 2018년도, 2019년도에 2018년도에는 3건이고 2019년도에는 10곳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린이집에 보면 어떤 내부 면적이나 평수가 다 다를 것인데 어떻게 사업비는 변함없이 횟수 상관없이 리모델링비가 똑같이 이렇게 책정이 되었는지 저는 그게 궁금해서 질의해 봅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이것은 국·공립 전환 시에 주는 사업비로써 국·시비 보조 사업입니다. 그래서 중앙정부에서 이것은 딱 정액으로 해서 내려왔습니다.

김화덕위원 내려오면 평수 상관없이 돈에 맞추어서 리모델링을 하라.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김화덕위원 그것도 좀 우스운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 그런데 이제 기존 어린이집이 전환하는 경우에는 기존 어린이집에 시설이 있으면서 기능보강 정도의 개념으로 정리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김화덕위원 맞는데 리모델링에 그렇게 면적이 다르고 평수가 다 다른데 어떻게 똑같은 돈이 국비, 시비, 구비가 내려와 있어요. 그런데 똑같은 예산 금액이 계속적으로 책정 되니까 이것은 사실 아마 돈 사용하는 데 형평성에 맞지 않나 싶어서 그래서 본 위원이 한번 질의를 한 겁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그런데 복지부 지침에 의해서 이 국비 사업은 집행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마음대로 이 돈을 가지고 적게 주고 많게 주고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김화덕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과장님께서 본예산에 예산 편성하기 전에 본 위원이 질문한 것도 우리 김태형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과 형평성에 맞게 우리 복지문화위원님께서 다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결과를 되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1개 빠진 게 있어서 작년에 하나어린이집이 비디오 보여준 어린이 문제가 되었던 그 어린이집이 안 있습니까? 그게 지금 어떻게 처리되어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대법원에서 현재 기각된 상태입니다.

홍복조위원 그럼 기각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기각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영유아보육법이나 아동복지법에 대해서 행정처분에 대한 부분들을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이 행정처분을 내릴 때는 김태형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강력한 행정처분이 저희한테 있지만 저희 공무원이 쉽게 내리지 못 합니다.

그래서 변호사의 자문을 다 구해 가지고 그럴 때는 가능한가 안 한가 물어보기 때문에 이 아동학대 부분 같은 경우에는 영유아보육법에 위반된 건 아니고요. 아동 학대이기 때문에 아동복지법 위반입니다.

그래서 영유아보육법하고 아동복지법하고 현재 2개 다 검토를 하고 있고 그 내용을 지금 변호사한테 자문을 구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 통보 자체는 어제, 한 이틀 이내밖에 안 되었습니다. 기각되었다는 내용이.

홍복조위원 결정되면 저한테 좀 알려주시고요. 작년에 우리가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뭐냐 하면 어린이집에 불법건축물 부분이 있었거든요. 세 군데인가 두 군데 있었는데 지금 거기 다 철거되고 원상복구 되었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제가 확인해 보니까 다 조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점검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안 계시면 위원장이 한두 가지만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우리 어린이집이 설립자가 변경된 경우가 있지요? 그게 작년에 몇 곳이죠?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한 20개소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제가 질문한 이유는 설립자가 변경이 된 사람에 대한 원장 또는 설립자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하셔야 됩니다. 설립자에 대한 교육이 미비함으로 인해서 운영에 상당히 문제가 발생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322쪽에 보면 지적사항에 “긴급보육바우처 이용시간 부적정” 해서 대부분이 공통사항이 많습니다. 그럼 이런 것은 우리가 교육을 여성가족과에서 사용내역 하는 교육을 좀 철저히 하면 이런 것이 공통으로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김태형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작년 연말에 예산 2,800 때문에 많은 갈등이 심했습니다. 보통 심한 정도가 아니고 상당히 어려움도 많이 겪었습니다. 이런 것은 제가 그 당시에 말씀도 드렸지만 소통의 문제가 처음부터 시작에 발생이 된다고 했는데 얼마 전에 참 기분 좋은 일이 있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여성가족과 과장님을 위해서 팀장님이 그만큼 노력하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한 분 전화가 오셔서 방문한다고 해서 저희가 위원장실에서 방문을 해서 만난 일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이야기가 지금까지는 우리가 공공형, 민간·가정이 서로가 갈등으로 인해서 힘들었는데 우리 팀장님하고 같이 만나서 미팅도 하시고 이렇게 해서 앞으로는 우리 어린이 보육에 적극 협조해서 서로가 갈등을 하지 않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야기를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한 어린이집의 단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전에 이러한 소통을 통해서 한다면 어린이집 보육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면 꼭 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22일에 어린이집이 전면 새로 다시 오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전 준비나 이런 것은 다 확인되셨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 어제부터 시작해 가지고 지금 현재 어린이집 원장님들한테 다 공지하고 기존에 긴급돌봄 어린이들이 많이 와있었기 때문에 다소 문제는 없는데 이번에 공공단기 일자리 나오면 어린이집에 방역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요청하고 이런 식으로 앞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아무쪼록 다음 주 되면 전면 문을 열기 때문에 한번 말씀드렸고 혹시 4개월 정도 기간 동안에 운영이 힘들어서 폐원한 어린이집도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4개월 안에 폐원이라기보다는 작년부터도 어려워서 폐원한 어린이집이 있고요. 저희들 코로나 기간 중에도 이미 등록 다 된 선생님이나 이런 분한테는 국·공립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 타 지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보육료도 다 지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이 다른 타 민간에 있는 시설보다는 어린이집 어려움은 그만큼 줄어드리라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린이집이 22일부터 한다고 어제 17일 대구시에서 아까 결정을 지었어요.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그 전에 충분히 점검을 했겠지만 제가 어르신장애인과에도 부탁한 적이 있습니다. 노인정도 똑같습니다. 비슷한 현상인데.

그래서 제가 유심히 노인정에 관심이 많아서 많이 방문하고 에어컨도 뜯어서 보고 그 안에도 사진도 찍어보고 별걸 다 해봤는데 노인정 같은 경우에는 에어컨이 필터만 교환하는 이런 현상에 안에 열어보니까 형편없더라고요.

그러니까 쉽게 생각해서 청소가 제대로 안 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린이집도 거의 비슷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르신장애인과에서는 월요일부터 100몇 개의 취약한 노인정에 대한 대청소, 필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업체가 와서 진행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어린이집도 필터 겉에만 닦는 게 아니라 지금 코로나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데 어린 아이들한테 이 에어컨을 틀수밖에 없잖아요.

그랬을 때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점검하실 때 에어컨 아니면 그것이 비용이 든다면 이러한 비용을 지원하는 게 있더라도 좀 어린 아이들을 깨끗한 환경에 맞이할 수 있도록 특히 에어컨에 겉만 보지 마시고 정말 열어서 거기에 대한 것을 좀 철저히 해서 아이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껏 답변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역주민의 뜻임을 헤아려서 구정에 반영되도록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수감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문화체육관광과와 달서문화재단 소관 사항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복나눔과, 여성가족과에 대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36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윤권근김태형안대국김화덕배용식
홍복조김정윤


○출석전문위원
박성우


○피감사부서참석자
복지문화국장김지수
행복나눔과장이승철
여성가족과장이선미


○감사보조직원
지방행정주사보김락경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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