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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70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2020.04.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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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회 달서구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4월 28일(화) 10시

장 소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구청장 제출)(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귀화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0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김귀화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총무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강병걸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강병걸입니다.

평소 지역사회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귀화 위원장님! 박재형 부위원장님, 이성순 부의장님, 그 다음에 배지훈 위원님, 이신자 위원님, 서민우 위원님, 안영란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총무과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총무과 및 동 소관 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서안

(총무과․동행정복지센터 소관 : 강병걸)

(별책)


이상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예산안은 원안대로 통과시켜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시14분)

○위원장 김귀화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할 것을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박재형 위원님.

○부위원장 박재형 수고하십니다. 국‧과장님, 팀장님. 박재형 위원입니다.

저는 동 소관부터 먼저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이 이곡2동 동장님으로 계시다가 총무과장님으로 새로 부임을 하셨는데 동사무소에 보면 본리동, 상인1동, 용산1동, 도원동에 LED조명공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적게는 2백 몇 십만 원에서 많게는 1,100만 원 이상 넘어가는 곳도 있고요, 규모에 따라서 아니면 안에 내용물에 따라서 조금씩 가격 차이는 있겠지만 이 LED 조명공사를 하면 보통 2천만 원 이하니까 수의공사로 이루어질 것 같은데 동장님으로 계셨으니까 이런 공사를 하면 어떤 식으로 공사를 하는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강병걸 예를 들면 최근에 동 청사가 몇 년 전부터 일반 전기를 LED공사를 많이 합니다. 정부시책에 따라서.

그래서 전기료도 절감되고 해서 하는데 보통 단가를 보면 이런 한 등에 5만5천 원 해서 계산을 합니다.

그래서 개수에 따라서 5만5천 원 곱하기 100개, 이런 식으로 하고, 그 다음에 노무비를 28만 원정도 계산해서 그렇게 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그러면 동마다 차이는 약간은 있겠지만 거의 5만5천 원에 노무비는 28만 원, 이렇게 계산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총무과장 강병걸 똑같이 그렇게 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노무비는 1인당 와서 설치하는 작업 인건비 인원수 곱해서 하겠네요?

○총무과장 강병걸 예, 그렇게 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기준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그것은 정부에 단가가 그런 것을 참고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그러면 LED 설치 업자라고 해야 되나 업체라고 해야 되나 뭐 그런 분들이 몰아주기 식으로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총무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그것은 우리가 저도 한 번 했는데 그것을 보통 여기도 마찬가지지만 견적을 두 개 받아서 이것이 예년보다 상당히 낮은 가격이거든요. 5만 5천 원이라는 것이.

그래서 이번에 할 때도 최저 단가로 해서 맞췄습니다. 옛날에는 10만 원, 초창기에 할 때는 10만 원 넘고 그랬는데……

○부위원장 박재형 지금은 LED 가격이 굉장히 많이 낮아졌습니다.

○총무과장 강병걸 그래서 지금 이것을 이런 것은 5만 5천 원, 그 다음에 등근 형으로 되어 있는 이런 것은 만 원에서 왔다 갔다 하는 그런 걸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 끼워서 바로 밑으로 쏘는 그런 것은.

그래서 가격이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지금은.

○부위원장 박재형 업체 두 군데 견적을 받아보신다고 했는데 그 두 군데 기준은 어디서 또 받아오십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기준은 사실 저는 할 때는 처음으로 제가 기준으로 해서 할 때는 보통 이런 데 하는 것이 아니고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엑스코에 있는 전자상가에 물어가지고 유통단지 안에 있는 기업체, 자기들 저렴한 데 그런 데를……

○부위원장 박재형 직접 알아보신다는 말씀이죠?

○총무과장 강병걸 직접 알아서 했습니다. 생판 모르는 데 그런 데 했습니다.

그런데 업체가……

○부위원장 박재형 이곡동은 그렇게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총무과장 강병걸 예. 그리고 이번에 예산팀하고도 같이 말을 맞춰서 그 단가를 벗어난 것은 안 해 주고 이렇게 맞추라고 해서 5만 5천으로 맞췄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그럴리야 없겠지만 보통 관변단체 활동하시는 분들 보면 인테리어 업이라든지 조명 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그 쪽하고 같이 표현이 유착이라고 하면 좀 그럴 수도 있겠지만 충분히 그럴 여지가 있다고도 제가 이야기를 들었고, 있는 사항도 사실 제가 본 적이 있습니다.

진짜 선의로 관변단체 활동을 하셔야 되는데 이런 공사를 사실 2천만 원 이하지만 이런 것이 달서구에 각 동에 몇 개씩만 해도 실지로 자기가 관변단체 활동하면서 상당한 이익을 취할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총무과장님께서 이번에 전수조사를 해서 확인을 한 번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분명히 이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총무과장 강병걸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박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안녕하십니까? 서민우 위원입니다.

저도 박재형 위원님과 같이 동 먼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에 저번에 한 번 말씀드린 것처럼 급한 사항이 우선적으로 올라오는데 앞전에 제가 현수막, 너무 동에 맞지 않게 지저분하다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예.

서민우위원 그거 혹시 계획을 세우고 있으신지요?

○총무과장 강병걸 그 차에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데 각 동에 우리가 조사는 했습니다. 그래서 두류3동에 있는 것을 기본으로 해서 동 청사에 앞으로 여기는 태극기 선양사업도 있고 해서 그런 말씀을 일단 동에는 앞으로 향후 계획이라는 400에서 500정도 드니까 현수막대가. 알루미늄으로 했을 때는.

그래서 회의할 때는 일부를 우리가 동에 말씀을 드려놓았습니다. 예상을 앞으로 할 것이라는 것을.

서민우위원 그리고 지금 동에서 예산이 올라오는 것은 바로 예산팀으로 가다보니까 매번 저희가 예산 올라올 때마다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것이 과장님이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 놓치는 경우가 참 많다더라고요.

바로 동에서도 총무과장님을 거치는 것이 아니고 바로 예산팀으로 넘어가지 않습니까?

이번 같은 경우에도 혹시 과장님, 혹 급하게 올라와야 되는데 빠진 것이 있는지 체크를 해 보셨나요? 아니면 그냥 기획실에서 오고 이 자료만 체크를 하신 것인지, 아니면 동에서 진짜 하나하나 올라가는 것을 총무과에서 체크를 하셨는지?

○총무과장 강병걸 그래서 저번에도 그런 예가 있어가지고 제가 설명도 드린 것이 한 번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예를 들어서 아까 설명 드린 것처럼 본리동이나 예산이 많은 도원동, 그 다음에 몇 군데 동에는 거의 동장님이나 회계 담당자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단가도 다 맞추고 그렇게 했습니다.

서민우위원 많이 올라오는 데를 제외하고 우리 달서구 동 전체적인 것은 체크를 안 하고 그냥 예산팀에서 자료만 받고 전화를 하신 거네요?

○총무과장 강병걸 아니죠. 거의 다 했어요. 기본적인 업무용 스캐너, 이런 것을 제외하고 공사나 이런 것은……

서민우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예산팀에 정리된 자료를 받고 전화를 하신 것인지? 예산팀에서 정리하기 전에 과장님이 하신 것인지, 저는 그것이 궁금한 겁니다.

○총무과장 강병걸 그것이 하기 전에 이번에는 예산팀에서 협의가 왔더라고요. 이렇게 하니까 어떠냐고 하면서.

그래서 확정되기 전에 통화를 일단 했습니다. 동하고.

서민우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본예산에도 올라왔던 것이 추경에 또 올라왔던데 민간단체보조금 1,200만 원이 올라왔는데 이 앞에도 한 번 올라온 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 이것이 올라와서 금액이 늘었는 겁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2017년도에 한 번 하고 그 다음에는 동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2017년도에는 얼마 상향이 되었나요?

○총무과장 강병걸 당초에도 300만 원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3년 정도 지난 상황 이후에 또 300만 원이라는 금액이 올라왔는데 본예산에서 이것이 삭감이 되었는데 추경에 급하게 올라온 이유가 특별하게 따로 있을까요?

○총무과장 강병걸 물론 본예산에 단체분들께서 삭감이 되었는데 거기에 보면 새마을, 바르게, 자총, 문고하고 보면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이 새마을에 두 분 있고, 바르게 한 분, 그 다음에 자유총연맹에 두 분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사해 본 바로는 임금이 사실 해 보면 새마을지회장은 위에서 호봉제로 하니까 제외하고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그런 임금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사를 해 보니까.

그리고 4대 보험하고 인상이 많이 되어서 돈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그리고 이 사람들이 금액을 적게 받다보니까 근무시간도 10시에 했다가 5시에 퇴근하고, 자기들이 백 몇 만 원 받는 분도 계시거든요.

그래서 상세하게 내용은 우리가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못 하지만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그래도 추경에 올려서 이번에 생계에 도움을 주는 걸로 했으면 어떻겠느냐, 싶어서 다시 예산에 올렸습니다.

서민우위원 4대 보험을 이분들이 언제부터 넣기 시작하셨는지?

○총무과장 강병걸 여기에 근무할 때부터 했는지 그것은 확실히…, 계속 4대 보험은 넣고 있는 걸로……

서민우위원 2017년도 앞에서도 4대 보험을 넣으셨나요?

○총무과장 강병걸 4대 보험을 넣었습니다.

서민우위원 넣었는데 최저 시급이 갑자기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계속 늘어나니까……

서민우위원 그래 늘어나다보니까 금액적인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

○총무과장 강병걸 예.

서민우위원 그러면 필요하다고 저도 인지는 하고 있는데 형평성 문제가 있지 않느냐, 새마을에 두 명, 바르게 한 명, 자총 두 명이라고 하셨잖아요? 두 명이면 인원을 똑같이 올려준다기보다는 조금 인원 배분에 맞춰서 올려주는 것이 더 현실에 맞지 않나, 아니면 여기는 100만 원이고 저기는 300만 원이고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니까 300만 원으로 동결하신 것인지?

필요하다는 것은 저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최저임금이 올라갔기 때문에.

○총무과장 강병걸 만약에 그렇게 맞추면 금액을 엄청나게 많이 올려야 되는…, 만약에 두 명하면 4대 보험을 한 사람이 300만 원 이상 되거든요. 그래서 두 사람 같으면 육칠백만 원까지 됩니다.

그래서 사실 그렇게는 올려주지 못하고 연차적으로 일단 올려주고 나중에 차츰차츰 생각을 해 보는 것이 어떠냐 싶어서……

서민우위원 300만 원이면 한 사람 기준으로 본 거네요?

○총무과장 강병걸 그렇죠. 그런데 새마을 같은 경우에는 문고도 있고 새마을지회도 있고 하니까 그렇게 하고, 자총 같은 경우도 그냥 시간 타임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4대 보험을 다 넣어야 되니까 하여튼 차츰차츰 올리는 것으로 하고 한 목에 많이 올리면 그러니까 그래서 이 정도로 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서민우위원 이상으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서민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이신자 위원님.

이신자위원 수고하십니다. 이신자 위원입니다.

과장님! 민방위복 구입 4,950만 원이 지금 올라왔는데 재난사태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전 직원, 공무직까지 다 포함해서 구입비용을 올리셨는데 사실 재난현장에서 잘 대처하는 공무원들의 이 옷으로 눈에 띄도록 하려고 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다른 재난이 일어날 때마다 우리 달서구 같은 경우에 재난이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장기적으로 이렇게 되지만 이거 외에 다른 재난이 어떤 재난에 옷을 입는 편이었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우리가 보통 1년에 국가적인 것이 을지훈련이 있습니다. 을지훈련이 여름에 하는데 이번에는 그것이 한 4박5일 정도 하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충무관에서 24시간 근무를 합니다. 상황실도 운영을 하고 나머지는 2분의 1로 해서 자기 부서에서 근무를 24시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과장 이상 되면 6십 두세 분 정도 되는데 그분만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4시간 훈련을 하다보면 사무실에서 자는 경우도 있고 해서 그런 경우하고, 그리고 태극훈련이 있어서 1년에 봄에 하는 것이 있습니다. 충무태극훈련이라고 해서 있는데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두 번 정도 24시간 근무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 같은 경우에 보면 석 달에 한 번씩 분기별로 해가지고 비상훈련을 싸이랜을 울려서 하는 것 있잖습니까? 차량 통행제한 하는 훈련을 통장님들하고 같이 하는데 통장님들한테는 동에 통대장이 민방위대장이기 때문에 안전도시과에서 옷을 구입해가지고 신임통장한테 옷이 나갑니다. 그러나 일반 직원들한테는 옷이 안 나가거든요. 그냥 모자만 쓰고 나가기 때문에 이것은 훈련을 하는 것인지 우리가 분간할 수도 없고, 그 다음에 이런 경우 사회적 재난이 일반재난보다는 많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일반직원들도 보건소나 총무과, 복지 쪽으로 해서 안전도시과 쪽에 직원이 수십 명씩 저녁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저도 지금 옷이 구질구질한데.

그래서 앞으로 사회재난이 많이 일어날 것에 대비하고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일반 직원들까지 어쨌든 상을 탄 그걸로 하니까 다 해 주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신자위원 일단은 이런 훈련이라도 있을 때마다 거기에 몇% 정도가 훈련에 참가한다고……

○총무과장 강병걸 훈련 같은 경우에는 구에 직원은 100% 다 참여합니다. 돌아가면서.

이신자위원 지금까지는 입고 계시는 평상복으로 대처를 했고, 과장님 급 되시는 분들은 다……

○총무과장 강병걸 아침에 상황보고 할 때는 우리가 이 옷을 입고 충무관에 가서 의원님들도 그 때 위로 차원에서 후원하고 했는데 그 때 보시면……

이신자위원 꼭 입어야 되는 날짜가 1년에 그냥 4박5일 정도……

○총무과장 강병걸 4박5일하고 두 번 정도 입고……

이신자위원 2회 정도 입고 그러면 타 시도 같은 경우에는 이것을 전체적으로 다 입는 편입니까? 구입 상태가 어떻다고 봅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타 시도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지금 현재 입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신자위원 전체적으로 구입한 데가 잘 없죠?

○총무과장 강병걸 예.

이신자위원 제가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다른 구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구입을 하라고 해서 뒷말이 나오고 그러던데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지금까지 코로나 같은 장기적인 태세가 계속 간다면 입는 것도 괜찮지만 사실은 몇 십 년 간 일어날까 말까한 이런 재난이다 보니까 이것이 올라와서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일단은 전체적으로 다 입는 것이 을지훈련, 이것이 다다, 그죠?

○총무과장 강병걸 을지훈련하고 충무태극훈련하고.

이신자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이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안영란 위원님.

안영란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민방위복은 직원들의 요청에 의해서 계획에 반영하신 겁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우리가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안영란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총무과장 강병걸 평상시에 우리가 일부 직원들한테 설문 비슷한 답변을 들어봤습니다. 들어보니까 이 기회에 구입하자……

안영란위원 그러면 신규로 직원들이 계속 들어올 그럴 경우에 관리는 어떻게 한다는 계획은……

○총무과장 강병걸 그래서 우리가 직원 1,211명하고 공무직 합해서 그런데 1,500개를 한 이유가 직원이 가고 또 신규직원이 오는 것을 감안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안영란위원 그것은 사이즈 별로 준비를 하신다는 거네요?

○총무과장 강병걸 그렇습니다. 90, 95, 100, 이런 식으로 해서.

한 3만 원 내외 정도 되니까. 한 벌에.

안영란위원 그리고 주신 자료 176페이지에 보면 상장 인쇄 컬러프린터가 있는데 기존에 한 대가 있는데 한 대를 추가로 구입한다고 추경에 올려놓았는데 상장을 인쇄하는 양이 증가가 되어서 그런 겁니까? 크게 불편한 것이 있었나요?

○총무과장 강병걸 물론 컬러프린트기가 일반 A4가 없고 총무과에는 매달 상을 20명 내외로 주고 있거든요. 그 다음에 각 실과에서 A3를 컬러프린트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A3프린트 하는…, 우리가 팀이 7개인데 하나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반프린트기로 하나 사려고……

안영란위원 추가로 구입하는 거죠?

○총무과장 강병걸 예. 모자라서. 해보니까.

안영란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것이 인쇄양이 더 늘어나서 그러는 것인지……

○총무과장 강병걸 그렇습니다.

안영란위원 어떤 경우에서 인쇄가 늘어나는 것인지? 상장을 주는 매수는 어차피 다 비슷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상황을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총무과장 강병걸 상장을 주는 것을 같이 쓰다보니까 A3하고 A4를 같이 쓰니까 양이 직원들도 많고 해서 모자라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A4전용 프린터기를 하나 더 사려고 하는 겁니다.

안영란위원 그리고 또 제가 한 가지 더 궁금한 것이 지금 구 청사 유지 및 보수로 강당을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고 넣으셨더라고요. 이것이 본예산에 편성하지 않고 추경에 하는데 급하게 지금 수리를 해야 될 곳이 있나요?

○총무과장 강병걸 청사를 건립한지가 20년 이상 되고 너무 오래 되고 해서 강당에 위에 상 받을 때 올라가보면 전부 갈라지고 도색도 안 되고 굉장히 오래 되었습니다.

안영란위원 그런데 이것이 왜 본예산 때 이런 부분이 인지가 안 되었나요?

○총무과장 강병걸 그런데 상생협력지수 인센티브를 받다보니까 이걸로 대체하자 싶어서 그래서 올려놓았습니다.

안영란위원 지금 인테리어 공사한지는 얼마 정도 되었어요?

○총무과장 강병걸 무대를 한지가 처음 청사 지을 때니까 28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것이 건립할 때 한 겁니다.

안영란위원 그리고 공사를 한 번도 안 했나요?

○총무과장 강병걸 없었습니다.

안영란위원 리모델링, 한 번도 안 하셨어요?

○총무과장 강병걸 예. 단지 10년도에 엠프 이런 것은 했는데 안에 손댄 경우는 없었습니다.

안영란위원 뒤쪽에 무대배경……

○총무과장 강병걸 배경은 현수막을 붙이니까 그것만 그냥 갈고 이런 것만 했고.

안영란위원 그리고 이어서 질의 드려도 될까요? 위원장님.

○위원장 김귀화 예.

안영란위원 서민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민간단체 법정 운영비 보조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예.

안영란위원 이것이 본예산 때 우리 위원회에서 삭감을 한 내용이 그대로 지금 1차 추경에 올라왔어요. 그러면 이 추경예산안을 기획조정실에 제출했을 것 아닙니까? 의견을.

이것을 제출한 시기가 언제쯤 의견을 제출했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추경예산 받을 때 그 때 바로 했습니다.

안영란위원 그 때가 언제쯤이죠?

○총무과장 강병걸 2월말이지 싶습니다. 추경할 때.

안영란위원 2월말에?

○총무과장 강병걸 예. 추경 받을 때.

안영란위원 그러면 본예산 심사하고 2개월 있다가 제출하신 거네요?

○총무과장 강병걸 그렇습니다. 확정되고.

안영란위원 본예산 때 저희들이 이 부분을 왜 삭감했는지 혹시 보셨어요? 본예산 심사 때에 이 상임위에서 이 예산을 삭감을 왜 했는지, 삭감된 이유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인지를 하고 계신 겁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안영란위원 계획안을 넣을 때 그걸 과장님이 확실히 모르시면 어떡합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아니 예산 설명 할 때……

안영란위원 본예산 때에 저희들 기획위원회에서 왜 이것이 삭감이 되었는지 이유도 모른채 그냥 바로 이 예산안을 제출하신 겁니까? 두 달만에.

○총무과장 강병걸 그런데 회의록을 사실 안 봤는데 다른 것은 보고 안 봤는데 사실 이것이 그 쪽에서 종사자들이 여러 가지 면담을 해 보니까 간곡한 부탁이 있었어요.

제가 사실 면담을 해 봤거든요.

안영란위원 그러면 역으로 물어볼게요. 그러면 어떠한 예산이든지 어디서 간곡한 부탁이 있을 때는 무조건 추경에 예산안으로 제출을 하십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애초에 아까도 서민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 예산을 처음에 증액을 시킬 때 2017년도에 300만 원을 일괄적으로 증액을 시켜줬잖아요. 그래서 그 동안 최저임금도 많이 올랐고 또 그 쪽에 근무환경 등 여러 가지를 봐도 열악하고 해서 이번에 다시 한 번 올려달라고 하는 그런 간곡한 부탁이 있었습니다.

안영란위원 그러면 그 근무환경이 어떻게 열악하고 어떠한 부분이 있는지 자료는 지금 혹시 준비되셨어요?

○총무과장 강병걸 자료는 그냥 임금상태가 아까 설명한 그런 상태고 최저임금 정도가 안 되다보니까 근무시간도……

안영란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따르는 기초자료가 있을 것 아닙니까? 산출근거라든지 이것이 왜 300만 원씩 편성이 되는 것에 대한 어떤 근거라든지 자료를 주고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를 하도록 해야 되는데 이 내용이 똑같은 겁니다. 우리가 12월 달에 짚었던 내용이 바로 그거였습니다. 과장님. 12월 달에 짚었던 내용이 왜 일괄적으로 300만 원씩 올라오느냐, 어떤 근거도 없이 산출근거도 없고.

그러면 여기에 따르는 왜 300만 원이 올라오는 것에 대한 우리가 집행부에 이런 기초적인 부분들이 인지가 되어 있느냐, 그런데 지금 똑같이 추경에 두 달 만에 예산안을 제출하셨고 물론 시기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4월 달 회기이기는 하지만 똑같은 상황이 반복이 되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거기에 따르는 자료를 과장님께서 최소한 여기가 의회 아닙니까? 그죠? 의회인데 예산을 심사를 받기 위해서는 자료라도 준비를 하시는 그런 성의라도 보여주셔야 되는데 그것도 없이 그냥 무작정 필요에 따라서 그 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니까 이렇게 심사를 하라고 하면 우리 위원들은 심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난감한 면이 있습니다.

○총무과장 강병걸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그 정도는 제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작년에. 그래가지고 삭감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안영란위원 그렇다면 자료 준비를……

○총무과장 강병걸 저번에도 말씀하시고 들었는데 이 내용을 자기들 봉급 받는 이 내용을 드려도 되는지, 왜 그러냐 하면 이것이 전체가 보조금이 아니고 자기들 개인분담금에 의해서 나가는 여러 가지가 있어서 그런 면이 있어서 드리지 않았습니다.

안영란위원 그런 면이 있다면 집행부에서 거르고 의회에 넘겼어야죠.

그러니까 제가 예산을 심사를 하다보면 이것뿐만 아니라 집행부에서 뭔가 곤란한 것이 있으면 그걸 의회로 던집니다. 던져서 그 다음에 책임을 의회로 다 돌려버리는 겁니다. 왜 그러한 부분들, 곤란한 부분을 의회로 왜 가지고 오십니까?

과장님께서 분담금이라든지 이걸 줘야 되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을 지금 의회에 던져주면 그러면 나중에 결과적으로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 단체에서 우리는 줬다, 집행부에서. 의회에서 승인을 안 했다, 이러한 변명을 대지 않겠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그런데 위원님 말씀이 백 번 맞는데요, 맞는데 이 사람들 예를 들어서 봉급명세서라든가 이런 것을 세세한 것을…, 자료를 낸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뭐 개인적으로 우리가 위원님한테 가서 보여드리고 말씀드리는 것은 별 관계가 없는데 개인적인 이해관계가 다 말씀드리는 것을 그 쪽에서도 말씀을 안 해 봤습니다만 우리가 처음에 아래도 말씀을 하셔서 그 내용을 보여드릴까도, 사실 제출할까도 싶었어요. 싶었는데 그런 면이 있어서 우리가 사실 제출을 안 했습니다.

안영란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집행부에서 뭔가 곤란한 부분들이 있는 것을 의회로 넘겨버리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집행부가 좀 생각을 해 봐야 된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강병걸 그런데 사실 뭐 참 죄송한 이야기지만……

안영란위원 과장님 제가 말을 이어갈게요. 이게 유독 우리 위원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위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해서 집행부에서는 우리는 할 일 다 했다, 그 다음에는 의회에서 해야 될 일이다, 라고 어떤 곤란한 부분들을 의회로 던져버리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집행부에서 충분히 걸러져서 의회로 들어와야 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총무과장 강병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안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국․과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성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번 추경에 총무과 세출 예산이 기정액 대비해서 4억9,700만 원 증액되었고, 동 소관은 1억308만5,000원 증액되었는데 맞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예, 맞습니다.

이성순위원 사실 대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코로나로 인해서 주민 피해가 지금 심각한 것을 감지를 하고 계시죠?

○총무과장 강병걸 예, 알고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재난자금을 마련하기가 힘이 들고 한데 추경에 불가피하지 않은 대부분의 내용을 보니까 꼭 추경에 이 돈을 써야 되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이 돈을 재난기금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물론 부의장님 생각도 맞습니다. 맞는데 재난기금은 원래 애초에 편성된 금액이 있고 해서 우리가 전체 예산에서 손을 안 대는 범위 내에서 대부분 보면 동에는 그렇지만 구에 예산은 보통 보면 우리가 상생협력기금이나 인센티브를 국비나 보면 전부 인센티브를 받은 그 금액에서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대부분 다 보면.

이성순위원 기존 편성할 때 그렇게 했는데 총무과에서 갑자기 이 코로나로 인해서 주민 피해가 예상보다 정말로 심각한 것은 맞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예.

이성순위원 그래서 서울 같은 경우를 보니까 소상공인 지원 금액을 매출액 연 기준으로 2억 미만인 업체한테는 전액, 그러니까 전부를 지급을 다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2억 미만이고 부산 같은 경우에는 전체 매출액 3억 이하인 경우에 전 업체 소상공인 소규모 영세한 업체한테 다 지급을 하는데 제일 피해가 심한 대구만 유독 골라내기도 힘들고 한데 1월 기중해서 매출이 10% 이하인 업체만 골라서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시민들의 아우성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돈이 없어서 그렇게 하는 것인지, 돈이 없다면 각 기초자치단체에 역할 분담을 해서라도 지급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국장님이 결정하고 과장님이 결정할 일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간부 공무원이 건의를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 맞지 싶은데. 지금 보통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제가 보충 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성순위원 예.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사실 이번 추경은 그 동안 구정 각 분야에 구 재정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동안 상대적으로 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각종 재정인센티브, 중앙정부나 대구시로부터 공모사업이나 응모를 해서 재정인센티브로 해서 일부 필요한 부분에 편성을 했습니다.

아울러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코로나19 관련해서 소상공인 지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중앙정부하고 대구시하고 어느 정도 적극적으로 연계해서 우리 구에서 부담할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같이 협력해서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지원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노력하겠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411페이지 본리동 소관 설명을 하셨는데 행정복지센터 시설비로 LED 조명 교체를 하는데 구체적으로 1,150만 들었는데 타 동에 비해서 금액이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한 번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강병걸 본리동이 처음 청사를 건립할 때 물론 최근에 건립했습니다만 LED 공사를 하지 않고 일반 전기로 공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동에 있는 등을 전체를 교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등이 204개거든요. 204개에서 5만 5천 원 하면 1,122만 원이 됩니다. 그 다음에 노무비 28만 원, 해서 1,150만 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제가 직접 전화를 해서 개수하고 다 헤아려서 한 금액입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조명이 원래 시설이 설치가 언제 되었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이것은 LED공사를 새로 하면 되고……

이성순위원 공사하면 되는데……

○총무과장 강병걸 처음에 본리동 청사를 건립할 때 그 대로입니다. 지금.

이성순위원 청사 건립된 지가……

○총무과장 강병걸 2014년도 건립할 때 복지관하고 같이 건립할 때 그 때 그대로입니다.

이성순위원 그 때 건립할 때 왜 이 등을 안 했을까요?

○총무과장 강병걸 LED 하는 것이 우리가 정부시책에 의해서 한 것이 몇 년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차츰 고쳐가는 단계입니다.

이성순위원 그리고 보안용 펜스를 설치한다는데 동 청사 후면에 유휴공간에 외부인들이 진출입하여 공공기물을 파손하고 흡연 등을 일삼아 우범지대가 되는데 이런 일이 지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그것이 왜 그러냐 하면 저도 나가 보고 통화를 했는데 본리동 청사 서편에 보면 아파트 경계가 담장이 있습니다. 거기에 조금 넓어서 CCTV도 없고 해서 안 보이니까 동네에 있는 아파트나 이런 청소년들이 와서 담배를 피우고 요새는 단속을 해도 잘 안 되니까 그래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펜스를 치는 예산입니다.

이성순위원 비용이 많이 드는 펜스를 칠 필요 없이 CCTV 하나만 설치하면 해결이 다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그런데 CCTV를 설치하게 되면 그 때 나가서 단속을 해야 되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이성순위원 아니 그것을 설치하면……

○총무과장 강병걸 아예 못 넘어오도록 하는 그런 겁니다. 담장을 못 넘도록.

이성순위원 넘어오는 것이야 어떻게 합니까? 넘어오는 것이야 자유롭게 하면 되는데……

○총무과장 강병걸 펜스를 넘어오기 때문에.

이성순위원 아니 대구시에서 담장허물기도 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제일 잘 한다고 하는데 이걸 있는 펜스도 없애야 될 판인데 이걸 사용을……

○총무과장 강병걸 아파트하고 경계가 되어 있거든요.

이성순위원 아파트든 뭐든 간에……

○총무과장 강병걸 아파트에서 허용을 해야 되는데.

하여튼 동장님 이야기는 이 관계 때문에 굉장히 골치가 아프답니다. 하도 아이들이 많이 오고 또 시장 주변이기도 하고 해서.

그래서 꼭 설명을 잘해 가지고 해 달라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성순위원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그리고 435페이지 도원동 시스템 냉난방기 구입 1,420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 이 냉난방기가 어떤 것이길래……

○총무과장 강병걸 이것이 천정형입니다. 실외기가 112만5,000원 해서 4대를 위에 교체를 합니다. 그것이 450만 원이고, 실외기 한 대가 원래 팬이 돌아가는데 한 대 당 하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를 한데 묶은 것으로 해서 160평 짜리 한 대를 970만 원 견적을 받아서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설치비 360만 원, 전기공사 150만 원, 해서 510만 원, 그리고 위에 450만 원하고 970만 원, 해서 1,420만 원 이렇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직접 확인을 했습니다.

이성순위원 1층만 하는 겁니까? 2층까지 합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1층만 합니다. 1층 전체를 연한이 오래되어서 여름 되면 에어컨이 성능이 안 좋아서 너무 내구 연한이 너무 오래 되어서 그렇고, 그리고 겨울이 되면 히터가 잘 안 나온다는…, 상당히 주민들이 민원인들이 추워한답니다. 굉장히 넓거든요.

이성순위원 차라리 이렇게 하나를 하는 것보다는 200만 원짜리 7개나 설치하겠는데요.

○총무과장 강병걸 아뇨, 천정에.

이성순위원 천정에 안 하고 그 안에 실내에 일반 에어콘 하는 것 같으면 6개, 7개를 해도 돈이 남는 돈인데 이걸 굳이 천정에 해서 비싼 돈을 들여서 설치를……

○총무과장 강병걸 아니 세우는 것 말씀입니까?

이성순위원 예.

○총무과장 강병걸 세우는 것은 요새 설치를 안 하는 추세고, 소리도……

이성순위원 동에 보니까 많이 세워놓았던데요.

○총무과장 강병걸 그것은 아직까지 천정에 공사를 못 한 것이고, 소리도 좀 나고 그 다음 면적도 좀 차지하고 해서 거기는 하나 가지고 안 되거든요. 두세 개 정도, 네 개 정도 설치를 해야 됩니다. 굉장히 넓습니다.

이성순위원 세 개 설치하면 돈이 3분의 1 내지 반도 안 되는데요.

○총무과장 강병걸 장기적으로 봐서는 그 때 환경이라든가……

이성순위원 꼭 내구연한이라고 해서 10년도 안 되어서 또 설치해야 되는데. 또 그러면 1,400만 원 이상의 돈이 지출이 되고.

○총무과장 강병걸 그런데 지금 성능이 굉장히 안 좋답니다. 춥고 덥고 그렇답니다. 지금.

이성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이성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배지훈 위원님.

배지훈위원 배지훈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 지금 코로나가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는데 이것이 언제까지 갈 것이라고 지금 집행부에서는 예상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현재 우리 중앙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5월 6일까지 보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구시에서 1차 5월 6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추진하고 저희들도 5월 6일부터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가 되겠죠. 그 때부터는 저희들도 조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공부분에서도 경제가 워낙 안 좋으니까 상황에 맞게끔 중앙정부 지침에 따라서 대구시 계획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려고 합니다.

배지훈위원 지금 전문가들 대부분의 예상이 올해까지는 코로나가 완전히 잡히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올 가을이나 겨울에 방심하면 제2차대유행이 올 수 있다, 그렇게 지금 예상들을 하고 있는 걸 아십니까?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저희들도 그런 보도도 접하고 전문가 의견도 접해봤습니다.

배지훈위원 우리가 예산을 잡을 때도 이런 비상상황을 반영해서 예산을 편성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전반적으로 하여튼 올해 연말까지 코로나가 잡히지 않을 것이고 그에 대비를 해야 된다고 그러면 가급적이면 아까 우리 이성순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불필요한 긴급하지 않은 사업성 예산이나 아니면 꼭 필요한 행사 예산 아니면 가급적이면 그런 예산들을 재난관리기금이나 재난 목적예비비로 돌려서 그런 상황에 대비해 놓는 것이 맞고, 지금 현재 국민들과의 고통분담, 이런 것에도 맞지 싶은데 가급적이면 하여튼 이번 추경은 불필요한 예산을 삭감이 되더라도 저는 오히려 집행부에서 무리하게 밀어붙이지 말고 서로서로 원만하게 협조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아까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렸습니다만 그 동안 진짜 필요불급한 이런 부분에도 사실 우리 근무환경이나 이런 부분에 투자를 해야 되는데 구 재정력이 열악하기 때문에 그 동안 우리 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각종 공모사업에서 재정인센티브로 진짜 필수불가결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최소한으로 편성을 했고, 그리고 아울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코로나19 관련 대응관련 이 예산은 제가 지금 파악하기로는 재난안전기금이 94억 원 정도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금년에 코로나19 관련해서 각종 방역물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집행을 6억6천 정도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용,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제가 안전도시과에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질의하셨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용이 되느냐, 60여억 원 정도로 앞으로 각종 중앙부처라든지 시하고 우리 소상공인이라든지 이런 데 매칭사업이라든지 이런 여력은 아직까지는 현재 갖고 있다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배지훈위원 가령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민방위복 구입 같은 경우에 꼭 이것이 있어야 재난이 잘 극복되고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예산들은 급하지 않으면 다음 연도나 이럴 때 편성하면 되는 것이고, 이런 예산들은 삭감을 하더라도 집행부에서 무리하게 꼭 편성해 달라고, 유지해 달라고 요구할 것은 저는 아니라고 보고요, 그 다음에 국장님! 관변단체 역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십시오.

자총, 뭐 새마을.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민방위복 구입하고 관변단체 역할에 대해서 같이 설명 드리겠습니다.

민방위복 구입 같은 경우에는 사실 그 동안 5급 이상 부서장 이상만 민방위복을 착용하다 보니까 일반 직원들이, 또 공무직이라든지 일반 직원들이 좀 위화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이번에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장기적으로 저희들이 민방위복을 입고 있으니까 일반 팀장 이하 직원들이 조금 위화감을 느낀다, 우리도 이런 것을 같이 입게 해 달라, 이런 이야기도 사실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 총무과장께서도 을지연습이라든지 이럴 때 활용한다고 했는데 사실 분기별로 민방위 날 훈련 안 합니까? 민방위 날 훈련하면 우리 구청 공무원들이라든지 전체 다 참여를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일부 직원들의 의견도 공감하면서 고려해서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국민운동지원단체의 역할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사실 맞습니다. 국민운동지원단체가 우리 새마을, 바르게, 자총, 새마을 문고, 여러 개 단체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법령에 따라서 설립 목적에 맞춰서 사실 운영을 하고 있지만 사실 국민운동단체가 정부에서 또 지자체에서 예산이 그렇게 충분히 지원되지 않고 있고 물론 봉사단체다보니까 나름 자발적인 사회 국민운동지원 사업에 대해서 봉사 역할을 그 동안 많이 강조를 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일부에서는 새마을 같은 경우 문고나 새마을에 인력이 각각 1명씩, 자총 같으면 두 명, 바르게 한 명, 이렇게 있기 때문에 최저인건비도 상승을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2017년도에 예산이 동결되고 나서 그 동안 증액해 준 바가 없기 때문에 지난해 본예산에 삭감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최저인건비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저희들이 이번 추경에 재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배지훈위원 그런데 단도직입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런 관변단체들 같은 경우에 국가에 보조를 받지 않습니까? 그러면 제일 기본적으로 이 단체들이 신경 써야 할 대목이 뭐냐 하면 정치적 중립이거든요.

가령 뭐 자유총연맹 같은 경우에 이 단체가 만약에 정치적 중립을 안 지키고 특정 정당이나 아니면 단체장의 편만 든다고 그러면 기본적으로 자유 경쟁 자체가 해체되는 것 아닙니까? 자유경쟁이 안 되는데 어떻게 자유민주주의가 유지가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뭐냐 하면 기본적으로 이 단체들이 본연의 설립 목적에 맞게 운영이 될 때 그 다음에 국가가 보조적으로 나서서 도와주는 것이지 근본적으로 잘못된 방향성을 가지고 가는데 대해서 국가가 무조건적으로 보조해 주는 것은 저는 생각을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위원님 말씀대로 각급 국민운동지원단체가 정치적인 어떤 편향성이 있다면 진짜 잘못된 부분입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공감을 하고 앞으로 이런 부분이 만약에 있는 것 같으면 총무과에서도 적극적으로 지도를 해서 대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훈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배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안영란 위원님.

안영란위원 과장님! 제가 조금 전에 질의 드렸던 내용에 대한 자료라든지 추가 설명 할 것이 있으면 내일 계수조정이 있으니까 그 전에 준비해 주시면 저희들도 같이 참고해서 위원회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라든지 추가적으로 아까 하신 말씀 중에서 개인분담금이 예산으로 집행되어도 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집행부 자체에서도 뭔가 확실하게 정립된 것도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여러 가지 하여튼 정리되면 자료라든지 우리 위원회에 제출이 언제 가능하겠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그 쪽 단체 의견을 들어보고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의를 하면.

그것이 우리 보조금만 포함된 것이 아니고 위에서 단체에서 내려온 것하고, 그 다음 개인분담금, 예를 들어서 새마을 회장 같은 경우에는……

안영란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단체에서 자료를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집행부에서 파악된 자료가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가지고 있는데 이걸 공개해도 되는지. 단체에 물어보고 만약에 동의를 하면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영란위원 그걸 단체한테 물어보고 공개를 해도 되는지. 지금 공개는 아니지 않습니까? 이걸 어디 제출하는 게 아니라 우리 위원회에 자료를 주는데 그것을 동의를 하고 거기에 물어보고 자료를 저희들한테 제출을 해야 됩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아니 그것이 아까 말씀드렸지만 우리 보조금도 일부 있고, 그 다음에 자기들 개인분담금도 있고……

안영란위원 그러면 보조금만 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죠?

○총무과장 강병걸 아, 보조금 사용하는 것 말입니까?

안영란위원 예. 보조금만. 그 분들이 자의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그걸 다 우리가 요구할 수도 없고 요구할 필요성도 없고요, 우리 보조금만 관리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보조금 사용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영란위원 그것만 하시면 되니까 그러면 그 쪽 단체에 동의를 구하거나 그러지 않으셔도 되는 내용이죠?

○총무과장 강병걸 그러겠습니다.

안영란위원 언제까지 가능하겠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내일 드리겠습니다.

(뒤를 돌아보며)

(「언제 가능합니까? 내일 오후에?」)

안영란위원 지금 만들어져 있는 자료가 있으면 그걸 바로 복사해서 우리 위원회에 한 부씩 배부를 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안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없음)

과장님! 동에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자산취득이라든가 이런 것이 들어오면 보통 동장님들께서 금방 동에 발령을 받아서 가서 보면 1월에 발령을 받아 가면 그 동을 잘 몰라서 예산에 못 올릴 수도 있고, 그러면 1차 추경에 들어오는 것은 저희들이 이해를 하지만 가신지 1년이 넘어가신 분들이 이렇게 물품이 들어오거나 아니면 에어콘이 돌아보니까 덥고, 난방기가 들어온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까 도원동에 계신 동장님도 그 쪽에 발령 받은 지가 언제인지 보니까 1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우리 위원들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근무를 1월에 가서 해 보니까 이것이 안 맞다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이 아닌 좀 더 심사숙고를 해서 보고 해야 되는데 이것도 예산을 우리가 연말에 심사숙고를 해서 본예산을 했는데 1차 추경에 이렇게 올리는 것은 본 위원들도 이것이 도대체 이 예산을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 좀 당황스럽습니다.

○총무과장 강병걸 말씀드리면 우리가 1월에 22개 동 연두순방을 합니다.

그래서 연두순방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22개 동을 다녀보니까 예를 들어서 LED 공사, 이런 경우에도 거의 안 한 데가 많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본리동이나 도원동, 이런 경우에는.

그래서 이번에 추경할 때 LED 공사를 할 동이 있으면 전부 예산을 올리라고 사실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받은 것이 본리동, 장기동, 용산1동, 월성2동, 상인1동, 상인2동, 도원동, 해 가지고 올리면서 예산 기준단가를 우리가 조사를 해서 최소한의 예산으로 할 수 있도록 5만5천 원으로 맞추었습니다. 그래서 들쑥날쑥해서. 옛날에 10만 원 넘는 데도 있고 해서.

그래가지고 정확하게 예산을 받아가지고 했기 때문에.

사실 동에 다녀보니까 오래 된 동 같은 경우에는 전혀 공사도 안 하고 안 그래도 동이 침침한데다가 굉장히 안 좋더라고요. 회의실도 그렇고 계단 올라가는 데도 그렇고.

그래서 우리가 그냥 말로 그냥 다니면서 예산을 이번에 LED 공사 같은 경우에는 전부 빠짐없이 어쨌든 간에 우리가 동 직원이 아니고 주민들이 왔다 갔다 하는 그런 장소이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보이고 여러 가지 환경적인 차원에서 예산을 계상하라고.

그래서 이번에 다른 옛날보다도 추경 예산을 통해서 상당히 많이 올라온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LED 공사는 과장님 말씀처럼 전반적으로 하면서 전체적으로 단가 측면도 그렇고 하니까 하자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시스템 냉난방기라든가 이런 것은 동장님이 그 동에 금방 부임을 했다고 하면 그럴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동이 올라오니까 저희들이 당황스럽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1차 추경에 올라오니까.

나중에 하실 때 동장님하고도 많은 소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강병걸 예.

○위원장 김귀화 그러면 아까 안영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자료가 왔는데 여기에 대해서 혹시 먼저 집행부에서 자료를 돌렸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먼저 질의를 하시거나 과장님께서 이 자료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강병걸 한 장짜리 자료를 위원님께 배부를 했습니다. 했는데 새마을 같은 경우에는 새마을 지회하고 문고에 근무하는 직원하고 두 분의 인건비가 현재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설명을 드리면 구에 보조금이 새마을 회에 3,520만5,000원 하고 시 보조금이 1,425만 원, 자부담이 2,552만1,000원에 대해서 7천 몇 만 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 보면.

그리고 그 다음에 새마을 회 같은 경우에는 일부 급여하고 두 사람의 급여, 그리고 사무용품이나 뭐 재정보험이라든가 퇴직적립금, 그 다음에 관리비, 복리후생비, 4대 보험, 들어가는 것, 다 포함해서 예산에 잡혀있습니다.

새마을문고 같은 경우에도 똑같이 예산에 잡혀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제가 과장님 설명에 한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자료를 토대로.

시 보조금 같은 경우에 보면 새마을이나 자총이나 뭐 큰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300이고. 바르게가 좀 적고.

그런데 우리 구에서 보조를 하는 것을 보면 새마을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비교를 해 보니까 한눈에 알겠네요. 새마을에는 상당 금액을 우리 구에서 지원을 하네요.

○총무과장 강병걸 새마을은……

○위원장 김귀화 한 번도 비교를 안 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눈에 확 뜨입니다.

○총무과장 강병걸 그런데 새마을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별도의 사무실 공간을 당시에 사단법인으로 해가지고 구입을 한 그런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회에 운영을 하려고 하면 사실 새마을 같은 경우에는 회원이 새마을에 보면 남자 새마을, 여자 새마을, 그 다음에 문고, 직공장이 4개 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위에 새마을 지회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산하에 인원이 각 동에 천 명이 됩니다. 다 합치면 천 명이 되고, 각 동에 지원액이 남자 새마을, 부녀회, 해서 170만 원씩 1년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하고 있고, 그래서 새마을도 하는 일이 많습니다. 다른 단체 3개 단체하고는 다르게 구에 행사나 자원봉사 행사 같은 경우에는 새마을이 없으면 행사가 어려울 정도로 그런 행사를 많이 하고 있고, 특히 예를 들어 달비달맞이 행사나 크게 보면 하프마라톤 대회에 국수 봉사라든가 모든 행사를…, 그리고 집 고쳐주기, 각 동에 하는 것.

그런 여러 가지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새마을이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이 정도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르게 같은 경우에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이 되면 매월 1일 날 자기들이 거리질서라든가 그 다음에 이웃돕기, 자기들끼리 캠페인이라든가 이런 캠페인은 바르게에서 도맡아서 하고 있고, 그 다음에 문고 같은 경우에는 자기들 글짓기 대회라든가 무료 책 나누기 행사라든가, 그리고 문고 중에 산하기관인 장기동, 용산1동, 죽전동, 이곡2동 중에 작은 도서관을 산하에 두고 있는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문고에도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고, 자총 같은 경우에는 물론 취지는 자유수호를 위해서 하는 그런 단체지만 지금 동에 있는 태극기 달기, 가로기 달기 사업을 자총에서 22개 동을 거기서 도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경일이 되면 자기들 차를 동원해가지고 가로기를 꽂고 하는 대부분…, 그 다음에 안보교육이라든가 아까 배지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들의 정체성을 여기서 따질 것은 안 되지만 여러 가지 따지고 보면 자기들의 자원봉사 차원에서 결국은 우리 주민을 위한 중추적인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그러니까 2020년도에 보면 시 보조금이 자총하고 바르게는 95만 원씩 해서 12달, 2020년 바르게도 12달 받고, 새마을이 이것이 뭡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1,425만 원.

○위원장 김귀화 하여튼 2020년도부터 시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금액이 있습니다. 새로.

그런데 저희들이 주는 것은 오롯이 인건비지 않습니까? 구 보조금은.

○총무과장 강병걸 인건비 성격이 좀 강합니다.

○위원장 김귀화 인건비 성격이 좀 강한 것이 아니고 인건비입니다.

○총무과장 강병걸 거의 인건비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그런데 지금 인건비가 새마을 한 명, 새마을 문고 한 명을 볼 때 두 명인데 새마을은 인건비가 거의 7천만 원 가까이 되면 절대로 임금이 낮지 않습니다.

○총무과장 강병걸 그것은 두 분 합해서……

○위원장 김귀화 그러니까 3천만 원의 인건비가 아침 9시부터 7시까지 근무하는 것이 낮다고보지는 않습니다.

자총, 여기도 지원금을 받은 것을 따지면 인건비로 쓸지 모르겠지만 이것이 낮다고는……

○총무과장 강병걸 자총은 사무과장이 130만 원이고 국장이 200만 원 받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일단 이 자료를 계수조정 할 때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고, 저희들 구비는 오롯이 인건비라고 보면…, 오롯이 인건비인거죠? 최저임금 및 4대 보험료, 기타, 운영비 예산에 따른 부족분.

저는 여기까지 질의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 있으시면……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배지훈 위원님.

배지훈위원 배지훈 위원입니다. 지원할 때 지원 근거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인건비로 나가는지 운영비로 나가는지.

○총무과장 강병걸 대부분 다 인건비로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지훈위원 예?

○총무과장 강병걸 300만 원 중에 거의 인건비로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지훈위원 인건비로 나가면 자유총연맹도 두 명이고, 바르게살기운동도 두 명인데 인건비가 다르잖아요, 그죠

○총무과장 강병걸 예.

배지훈위원 다른데 관리비는 또 자유총연맹 같은 경우는 관리비를 자부담으로 해가지고 600만 원 있네요?

자부담으로 해서 운영비가 600만 원 있고, 바르게살기운동은 없네요? 자부담이.

○총무과장 강병걸 그건 신청할 때 자기들이 그 정도 해가지고…, 자기들이 신청할 때 목을 정해가지고 들어오거든요.

배지훈위원 운영비 안에 보통 인건비가 포함되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운영비……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운영비 안에 통상 인건비를 포함하는 경우도 있고, 여기에는 별도로 구분해서 보조금 신청 받을 때 그렇게 한 겁니다.

배지훈위원 그러면 인건비를 계상할 때도 운영 내역을 보고 인건비를 책정할 텐데 가령 자유총연맹하고 바르게살기운동하고 비교해 볼 때 둘 다 이 안에서 일을 보시는 분들의 노동 강도가 다 똑같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노동 강도가 틀립니다. 예를 들어서 새마을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 체제가 다른 것이 새마을중앙회가 있고 시에 있고, 그렇기 때문에 호봉수를 정확하게 새마을 국장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 5급 을 7호봉, 이런 식으로 호봉수로 책정을 하거든요. 공무원처럼 체계가 잡혀 있고, 나머지 바르게나 이런 데는 최저 시급이나 이런 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새마을은 체계가 잡혀 있어서 우리하고 거의 봉급이 비슷한, 자기들끼리 사무국장 같은 경우에는 호봉수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인건비가 좀 차이 나는 원인이 새마을 같은 경우는 9시부터 18시까지 근무하고 또 자총 같은 경우에는 지금 두 명인데 한 명을 9시부터 17시, 그리고 한 명은 10시부터 15시, 근무시간이 차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건비는 단체별로 조금 차이가 납니다.

배지훈위원 자유총연맹 운영비가 600만 원이라고 하는 것은 전체 소요되는 연간 운영비가 600만 원이라는 말 아닙니까?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예, 맞습니다.

배지훈위원 1년 운영하는데 600만 원 정도 들어가면 그렇게 많은 업무 강도나 노동 강도가 필요할 것 같지 않은데 두 명씩이나 필요합니까?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이 부분은 보조금 신청할 때 예를 들어서 구비 부분에 대해서 매칭 해서 어느 정도 보조 사업을 운영할 것인지, 그 부분만 반영했고, 세부적인 기타 자부담 사항에 대해서는 보조금 신청할 때 다 편성이 안 되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조금 차이도 있습니다.

배지훈위원 이것은 우리 위원님들이 이번 기회에 운영 상황에 대해서 확실하게 안 후에 예산이 나가는 것이 제가 보기에는 맞을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배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안영란 위원님.

안영란위원 국장님, 과장님! 이것이 추경예산안이지 않습니까? 그죠?

그리고 지금 의회에 이 예산을 제출한 것은 저희들한테 심사하고 의결을 받도록 하기 위해 제출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려면 기본적으로 뭐가 있어야 됩니까?

본 위원이 지금 이 추경을 심사하면서 최소한 집행부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금 지키고 이 예산안을 들이 밀었는 것인지.

제가 본예산 때도 회의록을 보시면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예산편성의 기본 원칙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 법령과 조례에 기준해서 합리적인 기준으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가, 라는 것인데 지금 이런 부분들은…, 한 번 보십시오. 지금 뭐 보충자료를 받아 봐도 여기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안 되고 인지도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그냥 그 금액을 이 정도 요구를 하니까 근거도 없고 이렇게 들이밀어서 의회에 자료를 제출하셔서 이걸 심사해 달라고 하는 것은 집행부에서 앞으로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제가 조금 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안영란위원 예.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사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감은 합니다.

그렇지만 최저인건비가 2019년 대비 시급이 2019년도에는 8,350원입니다.

안영란위원 국장님 죄송한데 본 위원의 취지를 못 알아들으신 것 같은데 최저임금이 올라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 공감을 하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따르는 근거를 제시할 때 그 근거가 미비하다는 겁니다.

그러면 최저임금이 올라갔을 때 새마을에는 두 명이 있고 자총에도 두 명이 있고 바르게도 두 명이 있다, 그러면 최저임금이 얼마가 올라갔으니까 얼마의 금액이 필요하다는 부분들에 대한 기초적인 근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금액이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알고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그러니까 자료에 대한 준비가 집행부에서 조금 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600이 될 수도 있고, 더 금액이 올라갈 수도 있는 것이고, 그리고 개인분담금을 예산으로 집행할 수 있는 것조차도 지금 뭔가 확신이 서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예산안을 제출한다는 것은 집행부가 한 번 더 생각을 해 봐야 될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안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이성순 위원입니다. 앞서 여러 위원님들이 국민운동단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새마을회 같은 경우에 보면 시 보조금, 구 보조금에 사실 재정사정이 열악한 우리 구에서 시에서 나가는 예산보다 더 많은데 그래도 조금 여유가 있는 시에 요구를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맞지 않나 싶고, 그리고 이런 인건비를 자꾸 이야기하시는데 그 인건비를 구에서 다 충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 새마을 회 같은 경우에는 자체 건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새마을 정신에 입각해서 그걸 해야 되는데 자꾸 모자라면 구에 요구하면 되고, 예년에도 이런 일이 일이 년이 아니고 십여 년 전인가 기억이 나는데 이런 국민운동단체 예산관련해서 의원들이 발언하기 굉장히 힘들게끔 압력을 가하고 있어요.

어느 모 의원 때문에 안 된다, 어느 모 의원이 반대를 한다, 이런 식으로 하고 또 직접 찾아오기도 하고.

지금 그러면 새마을 회에서 큰 건물을 가지고 4층인가 5층 건물을 보유하고 있고, 임대수입도 있죠?

○총무과장 강병걸 예.

이성순위원 업무 강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구 보조금이 다른 단체에 비해서 많이 나가는 이유가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아까 말씀드렸지만 사무원이 문고하고 두 명이 있는데 이 금액 중에 사무국장 같은 경우에는 자기들 인사발령에 의해서 8개 구‧군이 돌아갑니다. 몇 년 지나고 나면. 그 구에 계속 있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이 사람들은 철저하게 호봉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성순위원 그것은 아까 말씀하셨는데 호봉제로 되어 있든 연봉제로 되어 있든 그것은 우리 구에서 직접적으로 관여할 사안이 아닙니다. 그 자체적으로.

그러면 호봉제로 되어 있고 연봉제로 되어서 임금이 예를 들어 부족하면 여기서 구에서 무조건 부족한 부분을 메워줘야 된다는 이런 논리인데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그것은 아니지만 그 중에 그 분들이 자부담하는 회장 분담금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일부를 하고 있고, 새마을 회관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2010년도에 지금 4층 건물인데 13억1,000만 원 주고 그 당시에 사단법인으로 했습니다. 10억은 우리 구에서 보조를 하고 나머지 3억1,000만 원에 대해서는 새마을지회에서 부담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제가 알기로는 상당한 금액이 부채로 남아 있고, 1층에는 호프집이고 2층에는 노래방이고 4층에는 렌터카입니다. 3층은 자기들이 쓰고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임대료가 초창기에는 상당히 좀 되었다가 지금은 그 쪽이 장사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초창기보다는 임대료가 적게 나오는 걸로 되어 있고 해서 그 금액 일부를 운영비하고 제외하고 일부를 당시 2010년 그 이후부터 부채에 대한 매달 얼마를 갚아나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이성순위원 그런데 국민운동단체가 여러 단체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봉사단체가 비슷한 내용을 봉사를 합니다. 이름만 다르지. 비슷하게 합니다. 비슷하게 하는데 특별히 이 새마을 회에 회원 수도 많고 또 많은 이유도 여러 가자가 있겠지만 많고 또 예산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어느 단체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이나 바르게살기라든지 다른 단체에서 우리는 별도의 사무실을 갖고 싶다, 우리도 새마을 회와 같이 그런 건물을 갖고 싶은데 구에서 10억, 20억 부담을 해 달라고 하면 부담 됩니까?

○총무과장 강병걸 거기서 말씀드리면 당시에 우리가 새마을 지회를 건물을 구입할 때 우리 구 예산이 아니고 국비를 10억을 당시에 모 의원이 건립비로 가지고 와서 그 일부를 10억을 장기동 쪽에 도로시설로 사용하고 위에서 건립비로는 사실 못 가지고 오거든요. 그 내용으로는. 그 대신 하고 대체로 우리 10억을 그쪽에 내 준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비가 10억 들어가는 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성순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이성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총무과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회의중지)

(11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귀화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전산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반갑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입니다.

김귀화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평소 홍보전산 업무에 많이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홍보전산과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서안

(홍보전산과 소관 : 박찬식)

(별책)


이상으로 홍보전산과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41분)

○위원장 김귀화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할 것을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안녕하십니까? 서민우 위원입니다.

지금 저희가 유튜브, 추가로 금액이 올라와 있습니다.

처음에 신청했을 때 예산이 얼마나 잡혀져 있었나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당초에 추경 편성할 때도 2천만 원……

서민우위원 얼마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용역비 2천만 원하고 그리고 유튜브 보상금 540만 원, 당초에도 2,540만 원 편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총 사업비 35페이지 세부사업설명서에 보면 전체적인 금액이 6천만 원이 되는 건가요? 이 6천만 원은 내용이 뭔가요? 구정홍보비 전체가 6,000만 원인가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당초 편성한 대로 지금 변동 없이……

서민우위원 지금 그러면 유튜브 채널이 어느 정도 진행상태가 와 있는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유튜브는 저희들이 꼭 예산이 이번 추경 때 편성했기 때문에 그 전에 저희들이 지난번에 상임위원회에서 홍보를 다양화하라는 주문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2월말에 유튜브를 자체적으로 개선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체 인력으로 해서 30건 정도를 제작해가지고 저희들이 탑재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이번에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실내 운동법도 자체 제작해서 유튜브에 탑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 예산이 편성이 되면 본격적으로 제작이라든지 유지관리, 앞으로 이런 부분에 활성화시켜나가고……

서민우위원 그러면 지금 구독자 수가 달서구에 몇 명 정도……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지금은 1,600명 정도. 유튜브만.

서민우위원 달서구에 1,600명 정도.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회원수가 1,600 정도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지금 옆에 수성구 같은 경우에는 2014년, 중구는 2013년, 북구청은 18년에 했는데도 구독자수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유튜브가.

요 근래 유튜브라는 것이 유행을 해서 더 구독자수가 늘 수 있을까요?

구독자 보는 사람에 비해서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느냐. 유튜브 관련해서.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지금은 서구 빼고는 대체적으로 전문 위탁 용역으로 거의 들어간 상태입니다.

그리고 금년도에도 지금 남구하고 올해 위탁 용역에 들어간 걸로 파악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이것이 국내에서 모든 연령층이 가장 오래 사용해왔고, 이 부분에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앞으로 좀 대폭보다도 좀 증가하는 추세로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유튜브에 들어가서 오시기 전에 검색을 해 봤는데 달서구청이 안 뜨길래 저는 아직 진행이 안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조회 수가 많이 없다보니까 달서구청이라고 검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뜨니까 전 아직 진행도 안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제가 다시 한 번 들어가 보도록 하고요, 그것은……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런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여기에 비용을 하려고 하면 일단은 네이버 인터넷에 들어가서 유튜브를 치고, 그리고 저희들 유튜브 명칭이 달서TV입니다. 들어가면 이부분도 저희들이 앞으로 본격화하면 주민들이라든지 SNS 홈페이지를 통해서 앞으로 이런 홍보도 강화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정보자원그린화 예산이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PC교체 부분인데 이것은 MS 마이크로소프트사, 거기서 이것은 전국 공통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지난 1월 14일 기술지원이 종료됨에 따라서 국정원이나 행안부에서 이걸 빨리 교체하라고 그런 부분이 계속 시달이 되었고, 그래서 본예산에 430대 교체를 하고 이것은 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쓰고 있는 부분은 우선적으로 교체하고 지금은 212대는 열람용이라든지 도서관 자료검색용이라든지 그리고 각종 현장 근무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PC인데 이 부분이 교체가 되어야 교체가 완성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면 이것만 하면 마무리가 되는 건가요? 나머지도 대체……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대체구입은 100% 완료가 다 됩니다.

서민우위원 이것만 하면 마무리가 된다는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업그레이드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늦어도 5월 중으로 전부 다 업그레이드가 완료가 됩니다.

서민우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서민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박재형 위원님.

○부위원장 박재형 수고 많으십니다. 박재형 위원입니다.

서민우 위원님 이어서 SNS 구정홍보에 본 세출예산서 182페이지에 보면 기타 보상금에 301-12입니다.

540만 원이 증액되었는데 보니까 한 달에 6건씩 해서 60만 원, 한 건 당 10만 원씩 해서 보상을 지급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어떤 내용을 올리면 기자단한테 보상금을 지급합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전문 업체 용역부분은 저희들이 문화관광이라든지 주요 축제라든지, 일자리, 구정정책이라든지 현안사업에 대해서 콘텐츠를 제작해서 하는 탑재하고 유지관리 부분까지 업체에 나가는 2천만 원으로 연간 비용이고, 유튜브기자단은 주민들의 참여도를 유도하면서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축제라든지 이런 현장에 주민들의 관심사항, 생활밀착형으로 이렇게 제작을 해서 1인당 월 두 건까지 가능합니다. 그것이 건 당 10만 원 정도 보상금이 채택이 되면 10만 원 정도 지급하는 그런 비용으로 저희들이 편성을 했습니다만 이 부분이 맛 집이라든지 먹거리 제작이라든지 여러 가지 주민들 관심사항을 반영시켜서 제작해서 보상하는 그런 금액으로 저희들이 최소 경비로 54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지금 우리 달서구에 유튜브기자단이 몇 분, 계십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이번에 저희들이 모집해서 4월 달에 연장까지 해서 SNS기자단이 20명입니다. 20명이고 블로거 8명, 그리고 페이스 북하고 인스타그램에 9명, 유튜브 3명, 그래서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그러면 보상금 선정은 어떤 식으로 하실 예정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보상금 선정은 블로거 같은 경우에는 건 당 5만 원, 페이스 북하고 인스타그램은 건 당 3만 원, 해서 월 최대 15만 원으로 이것은 이미 편성이 되어 있고, 유튜브는 이번에 신설해서 개설 운영에 따라서 여기에 유튜브 추가로 편성해서 증액시켰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10만 원, 건 당 6건, 해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것은 뭐냐 하면 1인 당 월 두 건, 3명이니까 월6건, 그래가지고 1인 당 보상금 지급 한도가 두 건, 해서 20만 원까지 지급하는 한도를 정해서 해 놓은 겁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그것은 지급 내용이고 선정을 어떤 식으로……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선정은 자체에 2년 전에 SNS 전문 일반임기제가 채용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여러 가지 보안심사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채택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다른 궁금한 사항은 제가 따로 여쭤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박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이성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유튜브 용역이 2천만 원 증액되었는데 저는 유튜브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굳이 유튜브 용역을 줘야 할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용역 없이 해도 안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용역을 저희들이 주는 이유가 뭐냐 하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채널을 운영하기 위한 그런 부분도 있고, 여기에 제작을 하려면 제작 장비라든지 촬영이나 편집기술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저작권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서구 빼고는 나머지는 전부 전문 업체에 위탁을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남구하고 중구가 금년도에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우리 홍보전산과 직원 중에서 전문가들이 많지 싶은데 굳이 이런 비용을 들여서 용역을 줘서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이것은 저희들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최근에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라서 홍보효과도 기대할 수도 있고, 유튜브가 앞으로 대세고 확산되는 그런 추세에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차별화시키고 전문화시키려고 하면 기획 영상 제작이라든지 방송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이성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이신자 위원님.

이신자위원 이신자 위원입니다. 수고하십니다.

저도 유튜브 관련해서 이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답변을 들어보니까 미디어 홍보가 시대적으로 반영이 되어서 남들이 하니까 따라한다는 그런 느낌을 받고 있거든요.

사실 제가 지금 달서구TV 해가지고 업로드 된 것을 확인해보니까 한 달 전에도 140회, 2주 전에도 35회, 89회, 거의 보는 사람이 없는데 홍보도 안 된 부분도 있겠지만 그 만큼 관심을 못 끌기 때문에 소외받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사실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너무 남이 하니까 따라한다는 식이 아니라 이왕 하실 것 같으면 제대로 이미 나온 것 중에서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 입소문이 날 수 있도록 뭔가 부족함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이 홍보비도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금액인데 제가 볼 때는 홍보가 유튜브가 대세라고 하니까 한다는 식의 이런 증액 말고 뭔가 체계적이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저도 공감하고 지금은 저희들도 초기단계입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많고 지금은 유튜브기자단하고 전문 업체에 용역을 줘서 제작하고 관리하면서 이 부분을 저희들이 필요성에 의해서 지금은 도입하는 것이고, 그리고 앞으로 활성화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개설되고 나서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이 아직까지 많이 미흡합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SNS라든지 그리고 홈페이지라든지 그리고 각 부서, 동 회의라든지 교육 시에 저희들이 최대한 홍보를 해가지고 우리 직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신자위원 그러면 용역업체에 100% 운용하도록 맡기고 있습니까? 아니면……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SNS, 페이스 북하고 인스타그램하고 블로그, 이것은 우리 자체에서 직원이 전문직이 있기 때문에 하고, 유튜브만 저희들이 월 두세 건 정도 제작하는 조건으로 해서……

이신자위원 월 두 건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월 두세 건 정도. 그래서 연간 제작, 탑재, 유지관리까지 다 포함해서 2천만 원입니다.

이신자위원 지금 구독자가 1,600명이라는 말씀이시죠? 아까 답변 중에서 그랬는데.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이신자위원 1,600명의 구독자 중에서도 아직 조회를 다 안 했다는 이야기거든요. 결론적으로.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이신자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부연해서 제가 말씀드리면 SNS가 참 저희들이 노력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이 부분에 이용자가 같이 호응이 되어야 되는데 상대가 예를 들어 같이 동화되어서 안 움직이면 사실상 한계가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극복하기 위해서 홍보라든지 그리고 이런 쪽으로 유도하고 그런 부분에 메리트가 느껴지게끔 그런 쪽으로 해서 관심이라든지 참여를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신자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이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배지훈 위원님.

배지훈위원 예, 배지훈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SNS 유튜브기자단 언제부터 운영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4월 달에 새로 지난번에 시청사 끝나고 나서 금년도에 업무계획하고 예산에 다 편성이 되고 금년도에 4월 달까지 2차 추가모집까지 다 거쳐서 4월 중순쯤 구성을 완료를 했습니다.

배지훈위원 이 SNS기자단은 그 전부터 운영된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계속해 왔습니다. 해왔는데……

배지훈위원 몇 년 정도 되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SNS 이 부분은 기자단은 2011년도부터 했습니다. 죽 해오면서 저희들이 계속 정비하고 보완하고 그런 쪽으로 계속 정예화하고 전문화시키는 과정에 있습니다.

배지훈위원 그러면 10년 가까이 되었겠네요, 그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8년 정도 되었습니다.

배지훈위원 그 동안에 그 정도 운영했으면 어떤 성과나 홍보에 있어서 특별히 많이 도움이 되었다는 이런 객관적인 평가 자료가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저희들이 실적으로 파악한 것이 작년에 연말 기준으로 해서 페이스 북은……

배지훈위원 실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먼저 이용하는 것을 저희들이 파악을 해 보니까 페이스 북 팔로워가 한 8천 명 정도 되고, 트위터가 3,500명 정도 되고, 블로그가 1일에 한 2,100명 정도, 그리고 인스타그램이 젊은층이 1,700명 정도 됩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활성화시키는 부분이 금년도에 했습니다.

배지훈위원 그러니까 꼭 이 기자단을 운영해서 우리 구정홍보가 안 될 것이 되었다든지 이런 특별한 것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런데 저희들이 SNS를 통해서 여기에 공식 SNS 여기에 저희들이 탑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팔로워 숫자라든지 이런 부분에 홍보가 진짜 활성화되고 있고, 그리고 작년 시청사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SNS 광고를 통해서 거의 한 번 할 때마다 15만 명 정도 호응을 하고, 그런 성과도 있고 그리고 이 부분도 계속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인데 통계상은 있지만 극복하도록 전문가인 이영창 교수나 이런 분들하고 저희들이 논의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배지훈위원 그리고 신청사 같은 경우에도 제가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현장에 와서 설명을 듣고 생각을 바꾸신 분들이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평소에 홍보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겁니다. 설명을 듣고 그 자리에서 결정을 한 것이지 이런 SNS홍보단의 영향을 받았다거나 그런 부분은 진짜 제가 보기에는 미미했던 것 같아요. 그런 것 같은데 지금까지 10년 정도 운영을 해 왔으면 이걸 진짜 우리 구정에 꼭 필요하니까 운영을 계속 해야 되겠다든지 그런 근거가 분명히 있어야 되지 싶은데 아까 아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다른 구에서 운영을 하니까 우리도 구색 맞추기 차원에서 운영을 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은 한 번 생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런 것은 전혀 아니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작년에 실지로 시청사 유치과정에서 SNS가 활성화가 많이 되었고, 그리고 이런 부분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라든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부분도 분석을 하고 전문가 자문도 받고 해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뛰어넘으려고 고민,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간에 달서구가 좀 늦게 시작을 했습니다마는 타구에 뒤처지지 않게끔 저희들이 앞으로 선도할 수 있게끔 그런 역량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배지훈위원 저도 페이스 북이라든지 인스타그램이라든지 이런 SNS를 좀 많이 하는 편에 속하는데 아직 이 SNS 상에서 이 분들을 제가 한 번도 만나보지를 못 했어요.

그래서 과연 이렇게 운영하는 것이 앞으로 계속 운영하는 것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 그런 의문이 개인적으로 저는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보전산관에서도 만약에 계속 운영한다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구정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세밀하게 계획을 짜서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배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없음)

그럼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달서구 소식지인 희망달서 예산이 얼마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금년도에 새로운 업체하고 계약이 되었는데 지금 1억9천여만 원 정도 됩니다. 계약금액이.

○위원장 김귀화 편집위원회 참석수당하고 하면 2억4천 정도 됩니다.

많은 의원님들께서 지금 추경에 올라온 유튜브 관련해서 우리가 참 많은 질의를 하셨는데 희망달서를 보면 예산이 2억4천이 되는데 편집위원회에서 얼마 전 우리 모 의원님의 구정질문이나 5분 발언에 대해서 구청장님하고의 문제, 그러니까 구청장님의 발언에 대해서 질의한 것을 희망달서에 싣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그 면이 총 몇 페이지입니까?○홍보전산과장 박찬식 26면입니다. 그리고 의회에……

○위원장 김귀화 26면 중에 의회는 몇 면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두 면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두 면이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위원장 김귀화 두 면에 2억4천의 예산이 들어가고 제가 몇 월 달에 보니까 그 때 우리 달서구청장님의 얼굴이 17회가 노출이 되더라고요. 17번이나 우리 구청장님의 얼굴이 노출이 되었어요. 17회.

그래서 제가 타구에 보니까 어느 구청장님의 얼굴이 한 번도 노출이 안 되는 구가 여러 구가 있더라고요.

왜 그럴까요? 며 칠 전에 우리 편집위원회 회의 하셨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위원장 김귀화 검토한 것이 우리 달서구의회로 넘어온 것으로 압니다. 회의 내용이 결론이 어떻게 나왔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이번에 구정질문하고 5분 발언 건으로 해서 저희들이 세 차례 편집위원회 심의를 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 구성 자체가 분야별로 경험이 있고 역량이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아뇨. 우리 의회로 넘어 온 것, 통보 온 것만 말씀하세요. 그 내용만 말씀해주세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통보한 부분은 심의결과에 대해서 집행부 것도 표지부터 해서 수정사항이 보완사항이 있지만 의회 소관 사항만 저희들이 통보한 부분이 이신자 의원님의 구정질문하고 5분 발언, 이 부분이 당초 2월 달 편집위원회 회의 때 진위 여부가 논쟁 중인 사안이고 해서 구민과 공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그런 사유로 해서 미게재로 그렇게 결정이 났습니다. 나고 그리고 나머지 의회 소식란에 대해서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구민 개선 취지는 저희들이 구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위원장 김귀화 과장님!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위원장 김귀화 제 질의는 거기서 통보가 의회로 협조공문을 보낸 것만 말씀하시라고 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개선내용에는 전체 의원하고 상임위원회 활동, 그리고 의원님 연구 활동 등으로 활동내용과 활동내용 중심으로 게재하고 이것이 개선사항입니다.

그리고 구정질문은 질문 답변에 구체적인 형식이 아닌 간략한 그런 요약내용으로 게제, 그리고 5분 발언은 지금 증가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의원님들 사진 없이 성명, 제목을 요약해서 게재하는 정도로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의회에 통보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우리 의원 24분의 의원이 정한 것이 우리가 30분을 했기 때문에 1차, 2차 해도 12분입니다. 12분의 사진이고, 우리 구청장님은 한 달에 17번씩 노출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사진이 게재되는 것은 편집위원회에서 별 제재 없이 게재한다, 2억4천에 대한 예산을 들여서 구민의 세금으로 하면서. 알겠습니다. 저는 질의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홍보전산과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8분 회의중지)

(12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귀화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종합민원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안녕하십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입니다.

저희 종합민원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김귀화 기획행정위원장님, 박재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기획행정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종합민원과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서안

(종합민원과 소관 : 조은혜)

(별책)


이상으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시13분)

○위원장 김귀화 종합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할 것을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없음)

과장님! 보통 선진지 연수를 이번에 거의 안 하던데 우리 과장님께서는 국내연수를 아무래도 경기부양 차원에서 미소친절 상 사업비 받은 걸로 연수를 500만 원 정도로 가는데 장소를 어느 쪽으로 잡으셨습니까? 연수를.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작년에도 보면 직원 10명 정도로 해서 제주도에 갔다 왔습니다.

올해는 추이를 봐가면서 국내연수를 갈려고 하고, 아니면 형편에 따라서 할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일단은 국내 선진지 연수로 해 놓았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이것은 우리가 대구 경북 안에 가는 것은 못 가게 되어 있나요?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아뇨. 그런 것은 상관없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그런 것은 없습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위원장 김귀화 혹시 대구 경북 안에 가까운 데 우리 직원들 사기진작, 함께 하는 단합도 하고 이런 부분에서 좋게 서로 잘 쓰여 졌으면 좋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우리 위원회 일정은 4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계속 심사한 후 전체 계수조정을 거쳐 최종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0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5분 산회)




○출석위원
김귀화박재형안영란서민우
이성순배지훈이신자


○출석전문위원
정온주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국장정창식
총무과장강병걸
홍보전산과장박찬식
종합민원과장조은혜


○의회사무국참석자
지방속기주사김영서
지방행정주사보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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