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2월 11일(화)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2019년) 시행결과 및 2차년도(2020년) 시행계획 보고
2. 2020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2019년) 시행결과 및 2차년도(2020년) 시행계획 보고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2019년) 시행결과 및 2차년도(2020년) 시행계획 보고
○위원장 윤권근 의사일정 제1항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2019년) 시행결과 및 2차년도(2020년) 시행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보고의 건은 「지역보건법」[제7조제3항]에서 구청이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따라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한 후 구의회에 보고하도록 규정된 바에 따라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2019년) 시행결과와 2차년도(2020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서면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는 것입니다.
그럼 소관 부서인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안녕하십니까?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입니다. 평소 보건소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각별한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윤권근 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인 2019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2020년 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제7기(2019년～2022년)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19) 시행결과 및 2차년도(‘20) 시행계획 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권근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08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대국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은 10쪽을 좀 펴주세요. 10쪽에 보면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자 수 이게 잘 된 것인지 잘못 된 것인지 내용에 대해서…, 표기를 한 게 잘 된 점이 병원과 연계해서 지원대상자 누락이 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이게 안 맞는 것 같아요. 목표는 120명이고 실적은 772명이라는 게 이런…….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그 부분은 기존의 지원 대상 자체가 변경이 되면서 2017년까지는 부인연령 제한이 있었습니다. 연령 제한이 폐지되고 난임 시술 건수 지원이 10회에서 17회로 확대되면서 소득기준까지도 당초에 소득기준 130% 이하에서 180% 이하로 변경되면서 대상자가 어마어마하게 확대되면서 당초에 저희가 목표를 세울 때는 앞의 기준에 의해서 목표를 세웠는데 그 이후에 기준이 바뀌면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안대국위원 그러면 목표 수정을 해서 여기 내용에 개선과제에 어떤 그런 항목을 적어놔야지 잘 된 점은 내용이 이게 병원과 연계해서 어떤 누락되지 않도록 한다는 이게 잘 된 점이 아니잖아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아, 실적에 대한 평가여서 일단은 달성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안대국위원 아니, 그리고 이런 부분들은 표기할 때도 마찬가지 여기에 잘 된 점과 부족한 점에 개선을…, 부족한 점에 어떤 변경이라든가 개선과제의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그것을 정확하게 표현을 해 주어야지 잘 된 점에 643%라는 게 어느 누가 봐도 이것은 엄청나게 잘못된 부분들이지 행정에서 변경되었더라도 표기에는 그렇게 설명을 해 주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적하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위에도 보면 난청조기진단 사업도 8%밖에 안 된 것도 이런 부분들이 의료보험 적용 때문에 급격하게 감소되었다는 것은 이해한다 이 말이에요. 보고서에는 표기 자체를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우리 치매안심센터가 개소되었는데 안심센터가 개소되고 나서 우리 환자분들이 직접 찾아오시고 이런 분들도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검진을 위해서 찾아오는 분도 계시고 환자 가족이나 환자가 이용하는 치매쉼터나 일반 인지재활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홍복조위원 지금 현재 거기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시는 분들이 몇 분쯤 되세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지금 정기적으로 쉼터 운영하시는 분들은 그러니까 정기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20명 기준인데 한 15분 정도 참여하고 계십니다.
○홍복조위원 그러면 우리가 복지센터나 주간보호센터 이런 데서도 치매 연계해 갖고 관리하고 이런 부분도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저희가 나가서 선별검사를 위해서 동 행정복지센터라든지 복지관이라든지 나가서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도 하고.
○홍복조위원 제가 알기로는 노인복지센터 이런 개인 센터 이런 데도 치매환자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분들이 장기요양 등급 받아서 이렇게 하고 계시는 이런 분들도 있는데 그분들하고 연계해서 하는 이런 사업들은 지금 현재 없지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위원님 말씀하신 민간시설에 말씀하십니까?
○홍복조위원 예, 민간시설에도 굉장히 많거든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이미 그분들 진단 받은 분들이 입소해 계신 부분이기 때문에…….
○홍복조위원 입소가 아니고 가정에 계시는 분들도 있고 주간보호센터 같은 경우에는 입소해서 출퇴근하는 분들도 있고 이런데 그것을 연계해서 그분들한테 치료…, 치매도 이렇게 훈련을 한다든가 이렇게 하면 치료되고 이런 부분들이 많거든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그러니까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 운영을 하는데 일단 저희가 운영하는 그 대상 자체가 한계가 있어 가지고 다 시설 이용하는 분들까지 끌어들이기에는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홍복조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위원님께서 지적하셨거나 권고하신 사항 등이 관련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3분 회의중지)
(10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보건행정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입니다. 항상 지역사회 보건과 우리 보건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윤권근 복지문화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보건행정과 2020년도 구정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건행정과 소관: 이호수)
(별책)
○위원장 윤권근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25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과장님 859쪽에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전이 있는데 여기 지금 3층에 이 건물은 엘리베이터도 없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엘리베이터 없습니다.
○홍복조위원 엘리베이터도 없는데 여기에다 이것을 설치해서 어떻게 한다는 말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이게 지금 여러 가지 또 이렇게 지역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든지…….
○홍복조위원 물론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만 요즘 내가 이것 알기로는 복지센터나 이런 게 들어설 때는 거기에 엘리베이터가 없으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지금 그 여건상 엘리베이터 있고 이런 데는 또 우리가 물색을 해 봐도 그게 쉽지가 않았고…….
○홍복조위원 그래도 좀 더 찾아봐야…, 여기 뒤에 건물 이런 데도 엘리베이터가 다 있지 않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여기에는 지금 그 당시에 주민들이라든지 동장님 그런 분들도 적극적으로 그 장소가 적합하다고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홍복조위원 에이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이것 지금 복지센터가 들어서는데 거기에 엘리베이터도 없이 환자분들이 이게 지금 정신건강이라고 해도 알콜 중독자나 장애인분들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엘리베이터 없이 이것을 이전 설치해 가지고 돈이 이만큼이나 들어가는데 말이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거기에는 보면 올라가고 이렇게 하는 데가 보면…….
○홍복조위원 저 알고 있어요. 그 건물 다 알아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아시겠지만 대개 엘리베이터가 없어도 계단을 이용하기가 참 편하게 되어 있습디다. 보니까.
○홍복조위원 계단을 이용하기가 편…, 휠체어 올라갈 수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휠체어는…….
○홍복조위원 말이 안 되는 것을 지금 공무원들이 이것을 그 장소가 적합 장소라고 지금 이전 계획을 세워 갖고 돈을 이만큼 들여 가지고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만약에 해 가지고 그런 휠체어 환자나 장애인 환자가 왔을 때 거기에 어떻게 대처할 건데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그게 지금 보면 휠체어를 이용하는 분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지금 현재는 없지만 이게 생길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겁니다. 얼마든지 지금 현재도 장애인들 술 먹고 다니는 분들, 전동 휠체어 타고 다니는 분들도 굉장히 많고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일반인들만, 다리 성한 사람들만 오라고 하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이것은 지금 말이 안 됩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거기에 보면 상인동에 장소를 처음에 또 이렇게 거기에도 봤고 성당동 이런 데 구 동사무소 같은 이런 데를 다 해 봤습니다마는 그래도 그 장소가 우리가 최고…….
○홍복조위원 아니, 이 사업 지금 이것 안 됩니다. 장소 새로 물색해야 됩니다. 말도 안 되는 것을 지금 자꾸 하신다고 그렇게 우기고 있습니까? 이게 지금 계획 자체부터가 잘못되었잖아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거기에는 장소가 지금 최고 적합한 장소라고 봅니다.
○홍복조위원 최고 적합한 장소가…, 적합도가 아닌데 자꾸 적합한 장소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거기에는 지금 보면 상인3동이라든지 거기에 전에 장애인 관련 시설에 거기에도 엘리베이터도 없고 그걸 갖다가 검토를 해 본 결과 그게 수선비가 3억이 들어가고 3억5,000만 원 가까이 들어가고 매매 가격은 한 3억밖에 안 되었습니다. 그러니 여러 군데 검토를…….
○홍복조위원 내가 거기에 가라고 하는 게 아니고 그 건물은 옛날에 장애인 복지센터 우리 건립하기 전에 사용했던 그런 건물은 지금 어차피 사용 안 됩니다. 그 건물 같은 경우에도.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그런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또 우리가 현장방문을 해서 상담 위주로 그렇게 합니다.
○홍복조위원 그런데 내가 봤을 때 이것 안 됩니다. 새로 해야 됩니다. 다시 한 번 이것 생각을 해 보시고 복지센터 건립 이 건에 맞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내 조용함)
방금 우리 홍복조 위원님 말씀도 타당한 이야기입니다. 참 이게 1층도 아니고 3층까지 만약에 장애인이 올 수도 있고 정신질환자가 올 수도 있는데 오면 거기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할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그게 지금 여기에도 보면 앞에 현재 운영하고 있는 데 보면 거기에도 사무실이 한 곳에 있습니다. 거기에도 지금 그래서 상인동 같은 경우에 검토를 해 보니까 층수가 3개 층이 되어 있어 가지고 바닥 면적은 좁고 해서 그렇게 되면 상담하는 데 혹시나 흉기라든지 그런 것을 들고 왔을 때 문제점 이런 것을 갖다가 우리가 저쪽에 센터에 직원들하고 그동안 상당한 교감을 해 가면서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해 가지고 선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로 그게 거기에는 가장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건물을 별도로 지어가지고 안 하는 이상은 가장, 여러 가지로 적합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여기에 859쪽 추진계획에 보면 임대계약 체결이 1월에서 3월 사이에 이렇게 하겠다고 기간이 되어 있는데 아직 이제 3월 되지도 않았는데 임대계약 현재 하셨다는 말씀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임대계약은 저번에 계속적으로 회의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1월에 계약을 했습니다. 그걸 갖다가 그쪽에서, 주택관리공단 측에서 빨리 계약을 하자고 해서 12월 전에 우리는 그래서 안 된다. 이래서 딜레이를 시켜 가지고 바닥이라든지 천장이라든지 이런 걸 갖다가 추가로 자기들이 수선을 다 해 준 상태입니다.
○홍복조위원 위원장님! 이것은 우리가 일단은 오후에라도 시간 내어가지고 거기에 한 번 방문해 봐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복지센터 건립할 경우에 이게 지금 이 건이 안 맞습니다. 요새 병원을 차려도 엘리베이터 없는 데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처음에는 대구의료원을…….
○홍복조위원 달서구 전체 우리 이게 지금 정신건강 문제가 자꾸 발생되고 지금 정신건강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상태예요. 자살률도 많고 이것을 하면서 돈을 지금 안 들어가면 괜찮아요. 2억 넘는 돈이 들어가면서 또 해 놓고 그게 안 맞아 가지고 장애인들이 이용을 못하고 하면 또 옮겨야 되는데 처음부터 제대로 되는 장소에 해야 됩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대구은행도 뒤에도 검토를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마는 가장 여기에는 지금 주차공간도 추가로 확보가 되고 현실적으로는 우리 집행부에서는 가장 적합한 장소로 선정을 했습니다.
○홍복조위원 과장님 그러면 장애인 분 중에 걸어갈 수 없는 장애인이 발생하면 일일이 찾아가서 다 해 준다는 게 말이 됩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요. 하여튼 우리는 그런 경우에는 출장상담을…….
○홍복조위원 그런 경우를 염두에 두고 하셔야 됩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말씀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저도 현장에 가서 제가 더 파악을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하루에 한 상담 민원이 5～6명 정도 되고요. 그리고 우리가 5월까지는 임대료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료로 하고 가장…….
○홍복조위원 제가 봤을 때는 상담 민원이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그것은 우리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장소 이게 보면 또 그게 뭐 어느 장소든 저런 게 들어오면 우선 조금 약간 주민들이 님비현상으로 그런 것도 있고 우리가 다른 사무실 같은 데 하니까 좋은 건물에는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게 부르고요. 월성동 여기에 스포렉스 있지 않습니까? 이런 데는 가격이 뭐…….
○홍복조위원 그런 데는 건물이 비싼 건물이고.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이게 또 다른 것은 어지간하면 월성복지관에서 이용도 하고 이렇게 그때그때 상황에서 이렇게 우리가 계약을 했습니다.
○홍복조위원 저는 일단은 추진하는 것 지금 반대입니다. 일단은 우리 위원님들 제가 이게 말하는 게 잘못되었는지 현장 한 번 가보십시오.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하여튼 뭐 우리는 만일에 또 회의를 하게 해야 된다든지 하면 월성복지관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이야기가 되고…….
○홍복조위원 아니 그러면 그 복지관 건물 같은 경우면 괜찮아요. 월성2단지 복지관이나 3단지 복지관이나 여기는 상관없어요. 엘리베이터 시설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아니면 전에 우리 자원봉사센터로 사용하던 그 장소는 어떻습니까? 그 학산복지관 옆에 자원봉사센터 하던 건물 안 있습니까? 그것 엘리베이터 없습니까? 그 장소 지금 안 비어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자원봉사센터도 복지관에도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홍복조위원 거기 엘리베이터 없습니까? 그럼 그 건물은 지금 무엇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자원봉사센터요?
○홍복조위원 이전하기 전 자원봉사센터 했던 건물 있습니다. 학산복지관 바로 옆에.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
○홍복조위원 그런 것 한 번도 확인 안 해 보셨지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우리가 동에다가도 적극적으로 이런 것 때문에 장소 물색을 많이 했는데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홍복조위원 일단 거기에 한번 알아보십시오. 자원봉사센터로 사용하던 장소가 무엇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고 거기 같으면 1층도 있고 그것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지적과 문제점 또는 장소 문제를 말씀을 하셨으니까 집행부에서는 현장을 다시 한 번 가서 검토를 해 주시고요.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과장님 이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장소 이전 문제는 작년부터 제가 누차 질의를 하고 할 때는 별로 이렇게 크게 관심이 없으시다가 하니까 저도 당황스럽고 한데 서로 좋은 합의를 해서 좋은 결과를 낳았으면 싶습니다. 저는 지난번 현장도 다니면서 많이 했는데도 다른 위원님께서 크게 말씀 안 하시다가 하니까 저도 의외이기도 하고요. 오후에 한번 다녀서 우리가 현장을 동행하고 갔다 와서 결론 내도록 하고요.
저는 오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한번 과장님 이하 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지금 현재 자료를 보니까 우리 다른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서면질의를 주신 게 있는데 지금은 어떻게 준비는 대처는 잘 하고 계시지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박정환위원 올라온 것 보니까 자가 격리라든지…, 달서구 내에서는 현재 환자가 발생 안 되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박정환위원 지금 현재 그러면 총 구성인원이 2개 조로 되어 있네요. 지금 언제부터 비상근무를 하고 계시지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1월 27일부터 하다가 지금 이제는 24시간 체제로 2월 3일부터 이제 24시간 체제로 하고 있습니다. 매일.
○박정환위원 주말도 없이?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그리고 매일 영상회의라든지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나마 저희 보건소 측에서 준비를 철저히 잘 하고 계시니까 다행입니다마는 지금 현재 이렇게 서면질의 했던 자료를 받아보니까 대학교라든지 다른 준비를 철저히 하고 계시는데 전체 직원들이 총 몇 분이서 근무하시지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직원이 지금 보면 2개 반을 해서…….
○박정환위원 한 반에 몇 명이죠?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5명이고 또 선별진료소 별도로 거기에는 의사, 간호사, 행정요원, 기사 이렇게 해서 검체를 이송한다든지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새벽에도 오면 역학조사를 해서 선별진료를 하고 검체를 갖다가…….
○박정환위원 검사를 한 적이 있으신가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많이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결과는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결과는 전부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박정환위원 음성으로 나와서 다행이네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상당히 긴장이 되고 해서 우리가 뭐 레벨D라고 해서 옷을 갖다가 TV 같은 데 보면 입는 옷을 또 그렇게 하다 보면 검체 할 때마다 그걸 입고 하려니 상당히 그게 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박정환위원 민원이라 그럴까 전화 문의는 많이 오지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전화 문의가 이게 보면 총 그러니까 지금 뭐 선별진료, 역학조사, 환자이송 이런 게 2,600 어제까지 2,663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화 받고 이런 것 하는 게 그게 이제 수사 같으면 기초 조사를 해야 되니까 기초단계에 거기 역학 조사를 면밀하게 해야 됩니다.
○박정환위원 해외토픽에 보면 자기 가족이 치료를 못 받을 경우에 병원에 흉기 들고 위해를 가한다든지 이런 경우도 있던데 혹시라도 저희 지역에서는 악성민원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없나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아직까지 그런 것은 없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러면 다행이네요. 직접 환자가 양성으로 발생 안 되다 보니까 그런지 모르겠지만 각자 자기가 해외여행을 갔다 왔다든지 아니면 주위에 동료를 통해서 간접 이렇게 하다 보면 악성민원도 있을 것 같은데 우리 공무원들께서 이 격무에 노고가 많다는 말씀드리겠고요. 직접적인 검사 비용은 무료지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박정환위원 개인적으로 지금 국가에 의해서 하는 것 전부 무료입니까?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지금 현재로 신고 들어오고 이렇게 한 것은 전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만일 병원 같은 데서 하게 되면 또 앞으로 민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금 직원들이 다른 부서의 직원들까지 동원해서 하다 보니까 지쳐서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다고 언론에서 오늘도 나오는데 민간 수탁기관을 지정을 해야 되는데 대구․경북에는 지금 1건도 없습니다.
○박정환위원 보니까 저희들 보건행정과만이 아닌 총무과도 있고 막 여러 분들이 많이 비상근무를 하게 계시네요.
○보건행정과장 이호수 예.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저희들이 청정지역이 되어서 우리 지역민들한테 이런 결과가 잘 대처해 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마는 특히 우리 비상근무 체제를 24시간 하다 보면 우리 직원들이 격무에 시달리고 건강을 해치지 않을 수 있도록 철저히 잘 하셔서 우리 과장님 이하 팀장님 보건소 근무자들 특히 행정 우리 총무과든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회의중지)
(10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건강증진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입니다. 먼저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증진 업무에 평소 관심과 애정으로 살펴주시는 윤권근 복지문화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팀장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동옥 건강증진팀장.
(인사)
진옥자 출산장려팀장.
(인사)
배미란 건강돌봄팀장.
(인사)
김선애 치매관리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건강증진과 2020년 구정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구정업무계획
(건강증진과 소관: 박혜숙)
(별책)
○위원장 윤권근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7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정환 위원입니다. 제가 일전에 우리 달서구 한의사협회의 정기총회에 우연한 기회가 있어서 한 번 다녀와 봤습니다.
그쪽에 우리 시 연합회 회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현재는 조례라든지 지원 대책에 안 되어 있는데 자기 나름대로 공약이라든지 계획을 쭉 인사말씀을 하시는 와중에 제가 한번 슬쩍 들은 적이 있는데 난임 부부 지원책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혹시 한방 쪽에는 지원하는 게 별도 있나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지금 시 차원에서 지원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러면 저희들 구 차원에는 없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네.
○박정환위원 그래요. 그 회장님께서 여러 가지 공약 겸 2020년도에 하고자 하는 업무에 대해 한참 들어보니까 필요도 하다고 하는데 지금 시 차원에서 하는 한방 지원 대책이 어떤 종류가 있지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일단 난임으로 진단받은 난임 부부에게 원할 경우에 탕약 지원이라든지 침 처방 같은 게 지원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것은 시 차원에서만 있는 거고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시 차원에서 진행하면서 일단 우리 주민도 같이 포함되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재정적인 지원만 되는 것이지요? 그러면 똑같이 다른 양방과 같이 해 준다는 말씀입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지금 기존에는 양방하고 한방에 겸해서도 진행을 했었는데 지금 작년부터 양방에서 난임 시술 지원하고 포함해서 시술 지원이 가능하지만 한방 지원 서비스가 진행되는 3개월 동안 일단 시술 자체는 안 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방에 대한 시술 지원은.
○박정환위원 이중으로 안 된다는 말입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아니요. 이중 지원 가능합니다. 가능한데 한방 치료하는 3개월 동안 탕약 보급이 되고 침 시술이 지원되기 때문에 그 진행시기 동안만 시술을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래요? 한의사 회장님께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할 말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시에서 적절한 추진을 해서 하신다니까 위안이 됩니다마는 회장님 말씀으로는 좀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2020년 현안 또 건강공단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별도로 있다고 말씀하시던데 저 또한 공부를 좀 더 해 보고 추후에 질의를 한 번 더 추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치매안심센터 제가 한참 이렇게 저희들 지역구에 있다 보니까 준비 과정부터 개소식까지 제가 누차 관심을 가지고 있고 몇 분 정도 개인적으로 방문해 본 적도 있었는데 어떻습니까?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은 운영해 보시니까 반응은 어떠한가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지금 저희가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체가 집단교육이나 이런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만들기라든지 같이 참여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는 입장이어 가지고 호응은 좋은데 이제 그만큼 많이 이용할 수 없어서 올해는 확대해서 지소라든지 보건소라든지 복지관 정도에 공간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확대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호응은 많이 좋습니다.
○박정환위원 저도 가보니까 공간이 협소해서 과연 저희들 60만 지역민들이 활용하기가 협소하다는 것 누차 말씀드렸고 신축할 때부터 지적을 했었는데 바로 현실에 나타나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날 제가 한번 갔을 때도 가족 분들이 서로 의견과 자기 환경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야기하는 것 하면서 몇 분은 또 우는 것까지 제가 봤는데 안타깝기도 하고요. 그것은 누구나 닥쳐올 수 있는 그런 현실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국책사업으로써 우리 대통령님께서 공약사업이니까 SOC 사업을 통하든지 다른 지소를 개설할 수 있는 좋은 방책이 있다면 우리 담당자 팀장님 이하 과장님께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881쪽에 엄마들이 떴다 구강건강리더 이것은 지금 교육을 좀 시킨다, 그렇지요? 리더들을 뽑아갖고.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지금 기존에 “꼼꼼 구강교실”이라고 아이하고 엄마하고 같이 보건소에 와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참여한 엄마들 중에 희망하는 엄마들을 별도로 양성과정 교육을 거쳐서 그분들이 직접 동화구연이라든지 엄마가 아이들이 있는 보육시설에 찾아가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어 가지고…….
○홍복조위원 그러면 학교 같은 데 이런 데 찾아가서…….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보육시설입니다. 어린이집입니다.
○홍복조위원 찾아가서 교육을 하고 실제로 할 수 있도록 그러면 자원봉사자로?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직접 하는 것도 한계도 있고 엄마가 직접 전하는 것하고 전문가가 전하는 것하고 느끼는 게 다르기 때문에 엄마들이 실제로 동화구연 같은 프로그램을 갖다가 교육해 가지고 나가서 하는 것으로 해서 친근감 있게 많이 잘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홍복조위원 예, 알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화덕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877쪽에 맘출산지원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나에 출산축하금지원이 1,200명이네요. 출산축하금 지원 877페이지 나에..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김화덕위원 그러면 출산축하금 지원이 3억9,000예산이 맞습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맞습니다.
○김화덕위원 둘째 20만 원, 셋째 50만 원 지원하는 거지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네.
○김화덕위원 그리고 출산에 관계해서 임신, 출산은 1인 한 120만 원 정도 지원되고 있고…….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임신, 출산…….
○김화덕위원 출산할 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네, 출산축하금이 있고 출산장려금이 있고.
○김화덕위원 그래서 지난번에도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지원하는 부분에 저소득층에 기저귀 지원도 영유아 0에서 24개월까지 저소득층에만 기저귀가 지원되고 있지요. 한 4억 정도 예산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제 현재는 출산율도 저조하지 않습니까? 2019년에는 달서구 출산율이 어떻게 됩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2019년은 아직 발표된 것은 없고 2018년에 0.97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니까 다들 생활하기 어렵고 자녀 양육하는 데 예산이 많이 드니까 출산율이 저조할 뿐더러 노처녀, 노총각 많이 지금 그런 상황에서 생활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기저귀 지원, 조제분유 지원도 일반인도 똑같이 저소득층 말고도 지원할 수 있는 것을 조금은 편성을 신경을 좀 써 달라는 거지요.
만약에 기저귀도 개수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마는 만약에 저소득층에 10개를 지원한다면 일반인도 한 반이라도 30% 지원해 주는 그런 방안 그리고 출산축하금, 출산지원금 등을 누차 이야기했지만 이 부분에는 예산이 부족하다 말씀하지 마시고 이것 계획을 한번 잡아보셔야 될 겁니다. 달서구가…….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지금까지는 기저귀 자체는 중앙정부 지원 사업으로 대상자가 정해져 있는데 위원님 말씀은 구비로 별도 확보해서 일반인도 지원할 수 있는 방책을 마련하라는 말씀이신 거죠?
○김화덕위원 그것도 그렇고 출산축하금, 출산지원금을 아이들이 좀 우리 구비로 편성해서 아니면 정부에 지원하는 것 외에도 우리 건강증진과장님께서 또 집행부에 노력해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으면 좋고 하는데 아무래도 달서구에도 예산은 조금 증액이 되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집행부마다 다들 문제는 있지만 그래도 늘 이야기하는 부분 아닙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는 올해는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아마 출산율이 조금 더 우리 달서구에도 올릴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노력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성서보건지소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성서보건지소장 나오셔서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 안녕하십니까?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입니다. 항상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윤권근 복지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보고에 앞서 우리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올해 신설된 팀이 있어서 그럽니다만 먼저 조창현 보건사업팀장.
(인사)
박지선 건강관리팀장.
(인사)
올해 팀 신설이 된 검진팀에 임경태 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성서보건지소 2020년도 구정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구정업무계획
(성서보건지소 소관: 김종윤)
(별책)
○위원장 윤권근 성서보건지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26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용식 위원, 손을 듦)
배용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용식위원 지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업무보고 하시는데 좀 책자를 한 두세 번 좀 읽어보시고 또 중요한 것은 숙지를 해서 이렇게 좀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책 읽듯이 하시니까 느낌이 좀 그렇습니다.
889페이지에 지금 특수시책으로 임산부 태교교실을 운영했지요? 작년에 처음 했습니까?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 예?
○배용식위원 작년에 처음 했습니까?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 작년에…, 그전에도 했는데…….
○배용식위원 몇 번째 했어요?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 그것은 정확하게는…….
○배용식위원 지소장님! 이것 특수시책에 대해서 묻는데 몇 번째 한 것 그것조차도 판단이 안 됩니까? 어떡합니까?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 “…….”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배용식위원 특수시책이라는 것은 몇 회를 거듭하는 것은 아니잖아.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 두 번째라고 팀장이 말합니다.
○배용식위원 네, 좋습니다. 그런데 아까 설명을 하실 때 호응도가 상당히 좋다고 설명을 하셨어요. 제가 이렇게 꼼꼼히 보니까 좋은 시책인데 지금 봄가을로 두 차례 하셨네요. 봄에 두 번 가을에 두 번 이렇게 하셨는데 이유식 만들기에 40명이 2회에 걸쳐서 오셨고 태교동화 및 신생아용품 만들기에 두 차례 걸쳐서 48명 오셨는데 다문화여성이 몇 분 오셨어요?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 “…….”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배용식위원 다문화여성 전체입니까?
○건강관리팀장 박지선 다문화여성을 우선으로 선정하는데 거기에 한 2명 정도가 다문화였습니다.
○배용식위원 지금 위에 보면 당구장 표시에 취약계층, 다문화여성 우선 선정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제가 다문화여성이 과연 몇 명 왔을까 궁금해서 물은 건데 다문화여성은 그러면 두 분밖에 안 오셨습니까?
○건강관리팀장 박지선 예, 두 분 정도.
○배용식위원 우선 선정한다고 했는데도 이게 문제가 좀 있는 것 아닙니까?
○건강관리팀장 박지선 20명에 저희가 대상자 신청을 대상자 하는데 우선 선정은 일단 저희가 한다고 해 놨는데 접수하시는 분들이 다문화여성들이 좀 적었습니다.
○배용식위원 그만큼 제가 보기에는 다문화 쪽으로는 홍보가 적었다는 거예요.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 예.
○배용식위원 우선 선정을 한다고 해 놓고 그냥 두 분밖에 안 왔다고 하면 이게 뭐 우선 선정 하나마나 아닙니까? 홍보가 그만큼 없었다는 것 아닙니까?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 위원님 말씀을 다시 생각하겠습니다.
○배용식위원 본 위원의 의사가 무엇인지 확실히 간파하시고 좀 노력해서 다문화여성이 우선되도록 노력해 주세요.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 예, 알겠습니다.
○배용식위원 시책은 좋은 시책해 놓고 이게 뭐 지금 흐지부지 하면 안 되잖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배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지소장님 이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여기 897쪽 특수시책에 대해서 간단히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이어서 배용식 위원님 다문화 부분에 대해서 너무 관심이 많으시고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문화가정 건강울타리 부분에 대해서 사업개요에 대해서 한번 여쭙겠습니다.
지금 성서보건지소에서 지난번에도 제가 질의했다시피 여성갱년기 웰빙교실 부분에 관심이 있어서 저도 현장에 가보니까 공간 문제 때문에 많이 연중 못 하신다고 하셨는데 좀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팀장님께서 주민센터와 잘 협의하셔서 그 2층 강당에서 하는 모양이지요?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 예.
○박정환위원 거기에 좀 잘 활용했으면 서로 연계해서 잘 신경 써 주시면 좋겠고요. 확대해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문화 건강울타리 여기에 보면 스트레스 및 우울증 검사 이게 되어 있네요.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 예.
○박정환위원 그러면 여기에 우울증으로 인해서 자살률이 많은데 혹시 다문화가정에도 그러한 사건사고가 보고 된 게 있나요?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 “…….”
○건강관리팀장 박지선 저희 성서지역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우울증 검사는 특별히 파악된 바는 없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래요.
○건강관리팀장 박지선 그래서 우울 수치가 높아서 이번에 다문화가정 건강울타리 사업에 정신보건 건강증진센터하고 연계해서 우울증 검사해서 우울 수치가 낮으면 의사 선생님하고 상담하고 하는 사업 프로그램을 지금 올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건강복지센터하고 잘 연계하셔서 우리 자국민도 이러한 혜택을 당연히 받는 게 원칙입니다마는 다문화가정도 타 국에 와서 더더욱 우울증이라든지 가족의 애향심이라든지 안 많겠습니까? 그런 부분들 좀 확대하셔서 건강울타리 특수시책에 좀 더 계획대로 원만하게 활성화를 잘 하시고 복지에 어떤 누릴 수 있는 자국민같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안 계시면 제가 간단히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배용식 위원님께서도 아까 방금 말씀하셨는데 보건소에 성서보건지소이지만 보건소 역할과 같은 겁니다. 분리해서 여기에 한계성이 있기 때문에 지소까지 해서 운영하고 있는 저희 구청 아닙니까?
그러니까 거기에 보건소 업무를 같이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 행정이 상당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집행부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우리 현재 직원이 몇 명이지요? 15명에서 13명 지금 2명이 결원되어 있지요?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 지금 15명 새로 근래 다 채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이 앞에 현원에는 결원으로 되어 있거든요.
○성서보건지소장 김종윤 “…….”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위원장 윤권근 작년에 그렇고 지금은 결원이 없이 운영 잘 되고 결원 1명도 없습니까? 다 15명 정상근무 합니까?
팀장님 말씀하세요.
○보건사업팀장 조창현 보건사업팀장 조창현입니다. 13명, 결원이 되었는데 육아휴직 나온 직원으로 채워져 가지고 지금은 15명 정상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그리고 여기 지금 국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상당히 많이 민감해 있습니다. 특히 지소라고 해서 더욱 지소에는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보건사업팀장 조창현 저희들도 보건소와 같이 지금 의료 간호인력 지원되어 가지고 투입되어 있고요. 자체적으로도 지금 민원인들에게 상세하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여하튼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지소도 좀 철저하게 해서 잘 관리 좀 해 주시고요.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성서보건지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8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산회)
| ○출석위원 |
| 윤권근김태형안대국김화덕홍복조 |
| 배용식김정윤박정환 |
| ○출석전문위원 | |
| 박성우 |
| ○출석공무원 | |
| 보건행정과장 | 이호수 |
| 건강증진과장 | 박혜숙 |
| 성서보건지소장 | 김종윤 |
| 건강관리팀장 | 박지선 |
| 보건사업팀장 | 조창현 |
| ○출석사무직원 | |
| 지방행정주사보 | 김락경 |
| 지방속기주사보 | 이효진 |
【첨부자료】
【제7기(2019년～2022년)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19) 시행결과 및 2차년도(‘20) 시행계획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