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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2020.02.1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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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달서구의회(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2월 10일(월) 10시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박왕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0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위원장 박왕규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도시재생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 김철균 안녕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인사드리겠습니다.

경제도시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평소 도시재생 업무에 많이 협조하여 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올해 1월 1일자 인사이동으로 온 김대섭 도시정비팀장 인사드리겠습니다.

(인사)

그러면 2020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0년도 구정업무계획

(도시재생과)

(별책)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왕규 도시재생과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06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종진 위원, 손을 듦)

예, 원종진 위원님!

원종진위원 예, 원종진 위원입니다.

과장님! 도시재생 뉴딜사업 죽전동하고 송현동, 진척이 대구시에 다른 구에 비해서 사실은 실적이 아주 좋은데, 영남일보에서 대구 전체 도시재생사업이 미진하다고 기사화된 것 아시지요?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원종진위원 그래서 저희가 1월 29일 날 송현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설명회를 했습니다. 그 준비를 하신다고 과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 날도 보니까 저는 연수가고 없었는데 통장님들하고 이야기가 아주 잘 되었고, 준비도 철저하게 했더라.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자리지원에 청년창업공작소 있지요. 그렇지요?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원종진위원 그것은 부지매입이 다 끝난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원종진위원 그것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1층에는 건물이 안 그래도 아까 보니까 3월달에 공모를 한다고 하시는데, 그 건물을 어떻게 어떻게 배치를 하는 것인지….

○도시재생과 김철균 배치하는 것은 저희가 주관 운영부서하고 조금 더 협의를 해봐야 되고, 협의가 끝나면 설계공모라든지 이런 전체적인 어떤 전문가와 협의를 해서 설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종진위원 전번 주에 보니까 일자리지원과하고 그쪽에서 창업지원 공간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맞습니다.

원종진위원 일자리지원과하고 협의를 잘하셔서,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일자리지원과에도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만 왜냐하면 건물이라는 것은 한번 지어놓으면 고치기가 아주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도시재생과하고 일자리지원과하고 협의를 잘 하셔서 송현동에서, 그래도 달서구에서 모범적인 그런 청년일자리지원센터가 되었으면 고맙겠습니다.

○도시재생과 김철균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종진위원 예, 이상입니다.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예, 국장님! 건설파트는 전부 사업부서이니까 아까도 말했지만 각종 사업을 상반기 중에도 바로 집행을 해서 빨리 하고, 자꾸 밀리는 공사 없이 차질 없이 바로바로 발주해서 좀 추진을 해주시고, 뭡니까? 일몰제라든지 이런 것, 이 소관입니까?

○도시재생과 김철균 에.

김인호위원 그리고 도시정비 여러 가지 문제가 지금까지 잘 하고 있는데 사전에 지역에 담당 동 관련은 지역의원들하고 팀장들이 가서 사전에 안이 나오면 논의도 하고 이렇게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주민들도 좋아하고 우리 의원들도 활동한 보람도 나고, 직원들도 또 일 잘한다 하면서는 칭찬 듣고, 구에 모든 것은 이 과뿐이 아니라 사전에 지역구 의원하고 논의하고 사업 수정하고, 또 주민 의견 듣고 이렇게 하면 해놓아 놓고, 일 잘하고 또 칭찬 들으면 또 칭찬 들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값에 또 열심히 해서 일 잘 한다 소리 들으면 직원들도 좋고 우리들도 좋으니까 사전에 지역구 의원들하고 좀 상의를 해서 추진해 주시고, 또 여기에 각종 국가공모사업 이런 것도 많이 하는데 그런 것도 과장님, 팀장님하고 연구해서 가능한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다른 위원님!

(박종길 부위원장,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부위원장 박종길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박종길 위원입니다.

우리 원종진 위원님 질의에 동의를 하면서 저도 덧붙이면 일자리지원과에서도 질의와 답변을 통해서 하기는 했습니다만 크게 죽전동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인프라 구축, 그다음에 송현1동은 청년일자리 창출 인프라 구축을 했으면 좋겠다. 우리 도시재생과에서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어쨌든 우리 원종진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죽전동하고 송현동은 속도를 내고 잘 현재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그런데 상인3동이 지난해 공모에 탈락해서 올해 공모에 재신청을 할 계획이지요. 그렇지요?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정말 작년에도 열심히 준비하셨는데 탈락을 했습니다. 과장님! 그 당시 생각하시기에 탈락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도시재생과 김철균 작년에 저희가 결과를 분석해 보니까 실질적으로 한번 만에 이렇게 된 지자체는 잘 없더라고요. 재수, 삼수를 통해서 하다 보니까 노하우도 생겨져 있고, 그 안에 내용이 우리하고 좀 달랐던 것이 스마트 관련해서 이런 것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저희가 보완할 때는 스마트 관련해서도 좀 넣을까 싶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하여튼 잘 준비하셔서 올해는 꼭 선정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 죽전동 청년주택, 송현1동 행복빌리지, 상인3동 행복주택 조성, 도시재생사업이 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집중되어있다는 생각을 가지는데 그런데 공히 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이 목표를 보면 마을공동체 활성화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렇다면 오히려 일자리창출 인프라 구축이나 혹은 골목상권 기능 회복 이런 데 더 집중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도시재생과 김철균 주거환경 플러스해서 저희가 많이 추구하는 것이 주거복지라고 일단은 저희 지역 주민들이 조금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그러면 행복주택이라도 들어갈 수 있는 어떤 조건들이 폭넓게 넓혀졌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저희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지금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련해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꼭 들어가더라고요. 아마 이것이 필수항목인 모양입니다.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그렇습니까. 아무쪼록 우리 상인3동 잘 준비하셔서 꼭 선정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예, 감사합니다.

(조복희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불법현수막이 다 없어진 것 같아서 지금…, 연초 라서 그런지 지금 굉장히 깨끗하더라고요. 그 동네 돌아보셨습니까?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조복희위원 많이 깨끗해졌지요? 지금은 연초 라서 그렇고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현수막이 없는데, 지금 우리 구에 신청사 유치기념 현수막이 곳곳에 많이 걸려 있습니다. 지금 두 달이 다 되었는데 언제까지 그것을 해놓을 것인지요?

○도시재생과 김철균 그것은 구에서 한 것도 있고 동별로도 단체에서 하신 것도 이래서 저희가 주관하는 부서하고 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복희위원 근 두 달이 되다 보니까 탈색이 되어서 보기가 안 좋은 데도 더러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니까 요 근래는 현수막 게시대 있잖아요. 거기에 빈 데가 더러더러 있습니다. 차라리 거기에 우리 시청사 유치한 것을 장기적으로 걸어놓으실 것 같으면 거기다가 부착을 해주시는 것이 안 맞겠느냐 싶어서, 그것이 있음으로 해서 옆에 자꾸 동네 것은 붙게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하면 보기도 좋고 이런데 탈색도 되고 이렇게 널어져서 펄럭거리고 하니까 그것이 미관상 굉장히 보기가 안 좋은 데가 더러 있습니다. 과장님 한번 돌아보시고 게시대에 거기에다가 하는 것도 한번 생각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예, 이상입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이영빈 위원님!

이영빈위원 예,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조복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조금 더 붙여서 요즘 거리가 많이 깨끗해지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어떤 의원 현수막이 되었든, 정당 현수막이 되었든 우리 의회 내에서 일주일 혹은 열흘 정도의 기간을 두고 그 이후까지 계속 걸리는 것에 대해서는 구청에서 철거해도 좋다. 라고 구두로 합의를 본 적이 있습니다.

과장님! 맞습니까?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이영빈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잘 지켜지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 김철균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철거하는 것에 대해서 항의하시는 분도 계시는 모양이지요?

○도시재생과 김철균 저희는 민원이 없으면 괜찮은데 민원이 발생했을 때는 좀 난감합니다.

이영빈위원 그 부분 그래도 우리 의회하고 같이 이야기가 된 부분이면 서로 간에 공동체 생활 속에서 그런 부분들을 지켜주는 것이 어느 정도에 매너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에는 무엇을 위한 것이냐고 묻는다면 모든 것이 구민을 위한 것이고, 우리 구 관내에 깨끗한 거리를 위한 것이니까 과장님께서 중심을 잘 잡으시고 일하시는데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레드블록사업과 같은 도시재생도 좋고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에 레드블록사업과 같은 사업을 하게 되면 공공조형물 또는 시설물들이 거리에 많이 설치가 됩니다. 그런 시설물을 설치하고 난 뒤에 우리 도시재생과에서는 시설물을 1년에 1번이라도 혹은 2번이 되었든 몇 번이 되었든 현장에 나가서 시설물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현장에서 점검은 하고 계시는가요?

○도시재생과 김철균 저희가 자주는 못가고 수시로 한 번씩 가는데 그래서 유지관리 보수비는 일단 편성해 놓았습니다.

○주차관리과장 이영규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많은 불법 광고물과 전단지들이 시설물에 붙어 있습니다. 이것은 좀 정비를 했다고 해서 또 한 달 뒤에 가보면 붙어 있는 것을, 우리 집행부를 타박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것도 홍보하고 싶어 하는 업체에서 이렇게 광고물을 붙이는 것에 대해서 일일이 어떻게 다 막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지정된 게시대가 아니고서는 그런 것들을 붙일 수 없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이영빈위원 그러면 그냥 가서 제거하고 정비하고 청소하고만 할 것이 아니라 경고도 하고, 과태료도 부과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는 하고 계십니까?

○도시재생과 김철균 거기까지는 저희의 손이 다 안 미쳐서 그것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왜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도시재생과 김철균 인력에 한계가 있다 보니까 시설물에까지 저희가 확인하고 이런 것은 현실적으로 잘 못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좋습니다. 인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하셨듯이 1년에 몇 번이라도 현장에 나가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이영빈위원 민원이 발생할 수 있고 현장에 나가게 되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그런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 꼭 제때제때 정비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만이 깨끗한 가로경관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다른 위원님!

제가 조금 의견을 말씀드리겠는데요.

저도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 작년도까지 저도 여러 차례 많이 붙였어요. 그래서 우리 팀장님을 많이 곤혹스럽게 하고 그랬는데, 제가 마음을 달리해서 앞으로 가능하면 현수막을 걸지 않겠다고 작정하고 나서 제가 그 이후로 한 번도 안 걸었습니다.

그리고 거리를 보니까 지금 현수막 없는 상태에서 보게 되면 정말 자연경관이 아주 아름답지요. 지금도 안 건 이유는 사실은 법은 위에서부터 잘 지켜야 되는데 지금은 국회의원 되는 분들이 선거 6개월 전부터 못 걸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 걸고 있다고 사실은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법은 위에서부터 잘 지켜야 돼요. 그러니까 아예 안 걸면 제일 좋겠지만 걸면 한 1주일 딱해서 그때는 넘으면 가차 없이 다 치워야 됩니다. 그래야 만이 명분이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시청사도 너무 오래된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벌써 몇 달이나 되었습니까? 그것도 사실은 우리 자체부터, 우리 구청부터 지켜야 돼요. 열흘로 끝나야 되는데, 12월 22일인데 벌써 2월이면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이것은 누가 봐도 빨리 정리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상화로 문화기행 조성사업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려 보려고 하는데요.

지난번에 매일신문을 보니까 대구시민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인물이 누구냐? 이것을 여론조사해서 나왔는데 물론 1등을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2등이 이상화에요. 보니까 그리고 3등이 곽재우, 4등 서상돈 그런데, 문제는 이상화 선생님의 인기도는 지금 매년 급상승하고 있어요.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은 떨어지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면 올해쯤, 내년쯤은 이상화 선생님이 추월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세대들이 좋아한다는 그런 뜻인데, 그런데 상화로 문화기행 조성사업 저도 이것을 발언을 했던 사람이고 또, 우리 국회의원님께서 사실은 이것 신경을 많이 쓰셔서 예산을 따왔는데 지금 입체화와 맞물려서 여기 저기 쪽에서 돈을 쓰다 보니까 뭐라도 하나 이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 꼭 남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의견을 낸 바 있는데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상화 선생님 묘소, 그 산에다가 우리가 알고 있는 이상정 장군보다 더 유명한 분이 권기옥 여사거든요. 권기옥 여사는 대한민국에 초대 비행사고…, (휴대폰 소리 울림) 제가 좀 미숙해요.

그래서 그 분의 지금 전체적인 국민 지지도는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다만, 특색하나 권기옥과 이상정의 러브스토리 딱 그렇게 해서 선산 정문에다가 멋있는 동상 하나 세워놓으면 상화문화기행 조성사업 제대로 했다. 이렇게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과장님께 좀 신경 써 달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검토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위원장님!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하세요.

정창근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정창근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도시재생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죽전동하고 송현동이 추가로 지정되었고, 두류1·2동이 미로마을 1차로 지정이 되어서 지금 하고 있는데 전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그것이 지금 도시재생으로써는 거의 실패한 도시재생입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 지역에 가서 물어보면 그런 말을 많이 합니다. 지금 실패했다. 그것을 따지려고 제가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표본으로 삼아서 죽전동, 송현동을 좀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 저는 시청사 유치 광고물을 저 지난주부터 철거해야 된다고 과장님한테 가서 수차 말씀을 드렸지요?

그런데 이것이 우리 구에 참 좋은 것이니까 조금 더 놓아두자고 해서 지금 이렇게 오늘까지 왔는데, 보십시오.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 두 분이나 저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맞지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그 과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지금쯤은 이제 완전히 철거해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그렇게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 김철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5분 회의중지)

(10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왕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입니다.

박왕규 경제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서 평소 공원녹지분야에 많은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지난 1월 22일자 발령으로 수성구청에서 전입해온 정주병 산림휴양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인사)

그러면 공원녹지과 소관 2020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0년도 구정업무계획

(공원녹지과)

(별책)


이상으로 2020년도 공원녹지과 구정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왕규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39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종진 위원, 손을 듦)

예, 원종진 위원님!

원종진위원 예, 원종진 위원입니다.

과장님! 올해 15개 어린이공원 개보수 예산이 어제 제가 보니까 39억5,000만 원, 여기에 전기공사 11군데 3억3,000만 원, 시설부대비 400만 원해서 총 42억8,400만 원이 구비로 편성되어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원종진위원 작년에는 보면 20군데가 했는데, 특교세 38억 원, 구비는 8억 원 편성되었습니다.

올해 구비가 다섯 배 정도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원종진위원 이것은 구비로 예산을 잡아놓고 특교세가 내려오면 추경으로 변경하겠다는 말씀입니까? 안 그러면 계속 구비로 하겠다는 말씀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실질적인 재원은 우리가 국비라든가 시비를 받아서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지난 예산심의 때도 제가 단순히 재원을 최대한 우리가 특별교부세를 많이 확보할 것이다. 이런 추상적인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은 저희도 특별교부세, 시비,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는 방안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달서구에 와서 그래도 가장 놀랍고 고마운 사업이 바로 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매년 10개소에서 20개소 정도에 정비를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가장 사업을 하고 나서 굉장히 저희도 보람을 느끼고 이용률이 굉장히 높은 사업으로써 최대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국시비를 확보하는 쪽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지만, 이 사업은 구비로서라도 계속 해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제 생각은 좀 그렇습니다.

원종진위원 예, 그러면 제가 해보니까 월배권에 6개 어린이공원이 사계절공원, 나래공원, 별메공원, 학산공원, 송일공원, 장미공원 이렇게 여섯 군데가 일반 공터에 있는 것이 아니고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놀이터입니다.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원종진위원 그런데 아파트 단지 안에 놀이터를 개보수하는데 전기공사하고 다하면 23억, 24억 정도 구비로 편성했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실질적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 이 공원들이 달서구에 좀 특징이 대곡도 그렇지만 여기 월성동도 아파트 내에 아파트 어린이놀이터 같이 사랑공원이나 이런 부분, 아파트 내에 놀이터 같이 공원들이 좀 위치하고 있고 관리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아파트 내에 아파트 공원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할 정도로 그렇게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던데, 조성할 때의 특징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있는데 여기에 좀 과한 부분이라기보다는 이 공원들도 어차피 어린이공원으로 지정이 되어 있고, 관리하는 부분이라면 또 지역주민뿐만이 아니고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들을 저희가 좀 많이 이용한다고 하면 오히려 공익적인 기능들을 많이 발휘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원종진위원 물론 과장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지금 사계절공원 같은 경우도 예산이 3억5,000입니다. 적은 예산이 아닙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맞습니다.

원종진위원 나래공원도 마찬가지 3억5,000, 별메공원도 3억5,000 이렇게 해서 밑에 다른 것은 3억씩 되어 있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원종진위원 이것 구비를 3억5,000씩, 3억씩 편성해서 그리고 제가 어제 한번 가봤습니다. 아파트 놀이터를 둘러봤어요. 둘러보니까 놀이터가 완전히 부수어지고, 예를 들어서 구비를 3억5,000정도 투입해서 이것을 개보수해야 되겠다. 이런 것 같으면 인정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직 멀쩡합니다. 한번 가보세요. 가보시면…, 몰라 그 주민들이 저한테 욕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달서구에 예산도 별로 없는 상태에서 구비를 과연 이렇게 투입을 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가? 그런 생각도 들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가 무엇이 있느냐 하면 여기 지금 3억5,000하는데 우리 별빛캠프장 숲속놀이터 하는 데 겨우 3억 해놓았습니다.

그 큰 땅에다가 예를 들어서 한 10억, 20억 정도 들여서 무엇을 만들어야 되지 거기는 3억짜리 동네 아파트단지 안에 놀이터 하는데 3억5,000씩 구비를 넣으면서 그 큰 우리 달서구에 그래도 앞으로 관광 자원화하려고 큰 꿈을 가지고 있는 그 곳에는 3억 겨우 투자를 해서 어린이놀이터를 만든다고 하는 것은 그것은 내가 봤을 때는 뭔가 형평성 앞뒤가 안 맞습니다.

그것을 검토를 좀 하셔서 제대로 된 것, 제가 맨날 앞산에 이야기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앞산 같은 경우에 송현동에서 그동안 고도제한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봤습니다. 그것을 감안해서 뭔가 좀 큰 것을…, 개인 아파트에는 3억씩, 3억,5000씩 들여서 어린이놀이터를 하는데 그 관광 자원화 하는데다가 3억해서 어린이놀이터를 만든다고 하면 그 누가 합리적이라고 생각을 하겠습니까?

아파트도 한 군데도 아니고 여섯 군데나 지금해서 한 23억 정도 들여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안 그렇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숲속놀이터에 대한 부분들은 이것이 그러니까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되었고, 그래서 저희 사업비가 부족한 부분이 필요해서 구비로써 3억을 더 신청을 해서 지금 5억3,000에 그러니까 사업이 각각 따로 발주는 되었습니다만 그렇게 좀 저희도 사업비가 부족한 부분을 인식해서 구비 3억을 더 확보를 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달서별빛캠프 내에 어린이놀이시설은 저희도 이용형태를 보고 사업비가 최대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우선 그 부분을 추진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은 또 이용률이 높고 하면 새롭게 투자를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또 달서별빛캠프장에 어린이숲속놀이터는 현재 지형을 최대한 그대로 활용하는 부분에서 좀 사업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그러니까 기존에 어린이놀이터와 다르게 인공적인 시설들은 최대한 배제를 좀 많이 한 부분인데, 그것은 이용률을 보면서 추가로 투자할 부분들이 있으면 계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원종진위원 예, 그러면 과장님 말씀은 나중에 예를 들어서 이용률을 봐가면서 확대를 하겠다. 그런 말씀으로 알아들으면 되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에는 반드시 좀 그렇게 가야 되지 않겠느냐? 왜냐 하면 달서별빛캠프 자체를 산림복합휴양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마스터플랜으로써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어린이들이 많이 와서 그것을 활용한다고 하면 저희는 적극적으로 추가로 더 확대하고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원종진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박종길 부위원장,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박종길 위원님!

○부위원장 박종길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어린이공원 재정비공사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15개소에 사업비가 39억5,000만 원입니다.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부위원장 박종길 개수나 예산이 좀 많이 늘어났다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집행과정에서 업무에 누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대구광역시달서구 주민참여형 어린이공원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아시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거기에 의하면 어린이공원 자문단을 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성하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구성하였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당연히 어린이공원 자문단의 의견이 이 어린이공원 재정비공사에 반영된다고 봐야 되겠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한 건 한 건 다 검토를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또 이와는 별도로 주민설명회도 개최를 하고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제가 이곡1동에서 용강어린이공원, 꿈터어린이공원 설명회를 잠시 보았는데, 상당히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많다고 저는 보았습니다.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부위원장 박종길 이러한 과정들이 좀 힘들더라도 이러한 숙의과정을 거치는 것이 우리 관에서 필요한 어린이공원 재정비공사가 아닌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재정비공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제가 와서 하나의 좋은 사례가 무엇이냐 하면 선원공원 생태공간 조성을 하고 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여섯 번인가, 일곱 번의 주민설명회를 했고, 그다음에 설문조사도 했고 좀 그런 과정들이 저희한테는 굉장히 힘들고 시간이 많이 들게 하는 과정이었지만 그 결과물로 인해서 저희가 올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지 않았겠느냐? 그다음에 그 부분들을 계속 해야겠다는 이런 생각 속에서 또 다행히 아까 말씀하신 주민참여조례가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사실 담당자나 담당 팀장은 좀 힘이 듭니다. 그런 것들을 하는데, 앞으로 저희 행정은 주민참여형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부위원장 박종길 맞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문단을 어떻게 운영하느냐 하면 처음에 설계를 한번하고 그다음에 주민설명회를 하고 그다음 두 번째 자문단회의를 또 개최해서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완료되면 저희가 사업을 발주합니다. 1월에 한번 세 군데 공원을 했고, 내일 2월 11일, 2월 20일, 올해 이번 달만해도 두 번에 자문단회의를 개최하려고 지금 계획 중입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예,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그렇지요? 저도 100% 동의를 하면서 앞으로도 어쨌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게끔 그렇게 시스템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월광수변공원 서편 순환산책로 조성과 관련해서 간단히 말씀을 좀 드리면 월광수변공원에 수달 3마리 발견된 것 아시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압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우리 지역에 이런 수변생태벨트가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저는 크게 환영을 합니다. 지금 환경보호과에서 참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부위원장 박종길 수달 산란기를 고려해서 분수대 운영시간도 고려하겠다. 이렇게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부위원장 박종길 제가 지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실지로 이 서편 순환산책로를 조성할 때 우리 환경보호과하고 좀 충분한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환경보호과하고 어느 정도 논의를 지금 계속하고 있고….

○부위원장 박종길 아, 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하고 있고 환경보호과에서도 우리한테 이 사업을 하면서 수달서식공간을 좀 만들어 달라는 이런 정도로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그럴 계획 혹시 갖고 계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저희가 당초 설계했던 부분들을 좀 수달서식지와 생태환경을 조성해서 재설계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지금 산책로를 재설계할….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그 계획까지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참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고맙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부위원장 박종길 715페이지에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장 조성과 관련해서 한실공원에 조성이 되면 달서 갑에 한 곳, 달서 을에는 지금 두 곳이 됩니다.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달서 갑에 한 곳 강창, 그다음 달서 을에는 두 곳이 되는데, 물론 수요를 고려해야 되겠지만 지역의 형평성도 저는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혹시 달서 병지역에는 검토한 사항이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우선 집행부에서나 시에서는 물놀이장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옆에 있는 국장님이 올 초에 지시한 것이 성서권하고 달서 병 쪽에 추진할 수 있는 장소를 빨리 선택해 봐라. 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사실은 굉장히 좀 어려운 사항입니다. 하여튼 저희가 다각적으로 현장을 찾아보려고 내년도 사업현장을 찾기 위해서 벌써부터 노력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제가 달서 갑 의원입니다만 형평성에 맞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하여튼 우리 과장님이 오시고 나서 참 많은 일들을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정말 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예, 이상입니다.

(조복희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먼저 공원녹지과에 감사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저희 주민들이 원하는 궁산 위에 갑자기 벤치가 없어지는 바람에 제가 몇 번을 말씀드렸더니 금방 그렇게 해주셔서, 제가 어저께 올라가서 확인도 했는데 하여튼 그 점 참 감사합니다. 작은 일에도 귀 기울여주셔서 대단히 고맙고요.

저는 가로환경에 중앙분리대, 달구벌대로에 중앙분리대에 나무 심은 것 때문에 작년에도 한번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조복희위원 심어놓기만 심어놓고 관리를 안 하시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죄송합니다.

조복희위원 그래서 지금 여기 704쪽에 보면 중앙분리대 성서산업단지역에서 죽전네거리까지인데….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조복희위원 저희가 달성군에서 들어와서 강창교를 지나면 거기서부터 우리 달서구가 아닙니까?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관문입니다. 제일 중요한 관문이 맞습니다.

조복희위원 그런데 계대역에서부터 성서산업단지역까지 관리가 잘 안 됩디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지금도 작년에 심어서 거의 반 죽어서 이렇게 말라있는 그 상태로 두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에도 여기뿐만이 아니고 정해지지 않은 자리에도 보셔요. 진짜 들어올 때 동네가 훤합니다. 거기에도 신경을 좀 쓰셔서 심어놓고는 안 보니까 작년같이 가물었을 때는 다 말라죽어버렸어요.

그래서 올해는 좀 신경을 쓰셔서 거기도 들어오는 관문이다 보니까 우리 달서구에 들어올 때 들어가면 참 좋더라는 물론 운전해서 지나가면 스쳐가지만 그래도 내다보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잘 알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이상입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이영빈 위원님!

이영빈위원 예, 이영빈 위원입니다.

그린카펫 생활환경 조성과 관련해서 담쟁이 500,000포기를 중장기적으로 심으실 계획으로 지금 예산이, 작년에도 해왔던 사업이고 올해도 예상되어 있습니다.

500,000포기라고 하면 사실 제가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그 양과 정도가 어느 정도 될지, 연장길이는 어느 정도 될지 잘 감은 안 오는데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예산도 12억을 구비로 편성하는 것은 적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올해 설치를 추진하고 계시는 곳이 달구벌대로, 구마로, 상화로 완충녹지 이렇게 해놓았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이영빈위원 담쟁이를 심어놓으면 도시열섬현상도 완화가 되고 비교적 회색도시를 조금 그린도시로 탈바꿈한다는 의미에서 사업자체는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보통 담쟁이를 설치하는 위치는 벽면이 상당히 좀 높은 곳, 그리고 사람의 키가 잘 닿지 않는 곳, 그런 곳을 위주로 설치가 되다 보니까 일단 높기 때문에 인력을 동원해서 정비를 해나가는 것에도 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두 번째는 담쟁이가 또 자라게 되면 이것도 정비를 해주어야 되는데 이 담쟁이는 특성상 정비를 1년에 몇 번 정도 해주어야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우리 구청에 하나의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그린카펫사업으로써 구조물에 입면녹화에 담쟁이 식재나 평면에 사계절 푸른 덩굴식물을 식재하고 있는데 담쟁이가 지금까지 저희가 제일 좋았던 부분들은 무엇이냐 하면 병이 거의 없고, 관리가 크게 문제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저희도 심어놓고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다 보니까 일정 부분들이 담쟁이 자체도 벽에서 붙는 능력이 떨어지니까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은 저희도 나름대로 모니터링이나 피드백을 해서 한번 관찰을 유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심은 지는 얼마 안 된 부분들은 좀 그렇지만 좀 오래된 부분들은 전수조사를 해서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좀 전문적으로 저희도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영빈위원 담쟁이도 당연히 자랄 텐데 손이 안 갈 수는 없는 것이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그런데 일반 다른 식물에 비해서는 굉장히 관리하기가 용이했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이영빈위원 손이 좀 덜 간다는 말이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아주 덜 가지요.

이영빈위원 장미공원에 거기 맞은편에 한마음타운 벽면에 심은 담쟁이는 언제 심은 것인지 아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그것은…, (배석한 직원에게 설명을 들음) 삼사 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이영빈위원 삼사 년 되었습니까? 그것 한번 손을 댄 적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저희가 수시로 장미공원 옹벽에서는 그림이랄까?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것을 좀 막기 위해서 조금 조금씩 전지는 하지요.

이영빈위원 그러니까 한번 해보셨네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그런 부분들을 해봤지요.

이영빈위원 담쟁이가 해봤으면 1년에 몇 번 정도 손을 대는 것이 바람직한지 그리고 제가 지금 걱정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이렇게 많은 담쟁이를 심어놓고 그 하나하나 모니터링 해가면서 관리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별 문제가 없다고 보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우리 구청뿐만이 아니고 대구시에서도 전체적으로 담쟁이에 대해서는 좀 활성화를 위해서 많이 노력했는데 그래도 다른 식물에 비해서는 유지관리가 가장 평이했던 부분 중에 하나여서 저희가 좀 적극적으로 우리 달서구에….

이영빈위원 예, 좋습니다. 저도 동의를 하는데 너무 많으니까 힘드시지 않을까? 하는 취지에서 여쭈어본 것이고요.

그리고 그래도 담쟁이라는 것이 정말 벽과 담쟁이가 하나처럼 붙어있어야지만 아름답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이영빈위원 조금이라도 삐져나오면 그 우리 사람도 이발 안 하면 지저분해 보이듯이 담쟁이도 마찬가지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많이 신경 써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리고 와룡산자락길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지금 실시설계는 위원님께 말씀드렸듯이 용역중지에 들어가 있고, 저희가 총 56필지 중에 34필지가 사유지인데, 그중에 9필지가 동의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부분이 김해 허씨 문중….

이영빈위원 아직 동의가 안 되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문중인데 긍정적이기는 한데 여기서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좀 다른 것들을 요구합니다. 세금 혜택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 저희가 그런 것까지 해주면서 하기에는 좀 어려운 실정이라서 계속 면담을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한테 과다하기보다는 좀 어려운 것을 요구하셔서 그래도 계속 설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영빈위원 그 실시설계가 중지되어 있고 그러면 공사이행기간도 지금 현재 계획되어 있는 것보다 좀 늦어질 수도 있겠네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지금 현재 제일 중요한 것이 동의부분도 있지만 두 번째 저희가 원래 계획했던 사업비가 20억8,000 중에서 8,000만 원이 구비고, 20억은 시비였는데, 올해 시에서 예산이 약 2억9,000밖에 편성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업비도 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사업비 확보도 좀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영빈위원 내년도에 다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까? 그것도 미지수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영빈위원 힘들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네요? 이것 시장 공약사업이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맞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런데 왜 그렇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시장 공약사업, 대구시 재정이 원체 안 좋으니까 달서별빛캠프장도 저희 예산이 70억인데, 올해 예산이 한 푼도 편성이 안 되었거든요. 시장 공약사업인데 그러니까 지금 그 정도로 대구시의 재정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이영빈위원 잘 되었네요. 느긋하게 동의 받으셔가면서 사업해 나가시면 되겠네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하여튼 빨리, 최선으로 빨리 해보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다른 위원님!

(응답하는 이 없음)

그러면 제가 좀 질의를 해보겠는데요.

707페이지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설치, 이번에 학산 정산에 한다. 그 뜻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위원장 박왕규 그러면 2018년도에 2대, 2019년도 2대는 어디에 했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2018년도는 수전지하고….

○위원장 박왕규 수전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수전지, 월광수변공원 그 안에….

○위원장 박왕규 예, 압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잠시만요. 제가 외우지를 못해서요. (자료를 찾고 있음)

수전지하고 청소년수련원 들어가는 입구에 달서별빛캠프장 옥상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위원장 박왕규 예.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그다음에 작년에는 신당동 행정복지센터에 있고 그리고 수목원 옥상에 설치되었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제가 질의하는 이유는 지난번에 우리 과장님하고도 청룡산을 가봤는데 저는 늘 그런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요. 청룡산 지금 줄기가 굉장히 넓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넓은데 만일 산불이 났으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 때문에 이것을 많이 보호해야 될 텐데, 지금 청소년수련관 있는 데하고 수전지 했을 경우에 청룡산 뒤편에서 불이 났다. 그러면 그것이 보호될까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지금 현재 저희 감시카메라에는 잡히지가 않습니다. 그러려면 저희가 산림청 국비, 보조사업인데 매년 6,000만 원씩만 내려오는 사항인데 내년도에는 재원확보에 좀 노력을 해서 청룡산 정상 쪽에 설치를 하든 어떤 식으로 해서 그쪽으로 노력해서 재원을 먼저 확보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지난번에도 같이 가보셨지만 청룡산에 있는 두 개 골짜기는 과장님께서 팔공산도 근무해 보셨는데 청룡산 만한 것이 없다고 말씀을 하실 정도로 그렇게 비경인데, 절경인데 그것을 보호해야만, 앞으로 그것을 개발하면 대구시민들의 힐링 장소로 저는 그보다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을 하니까, 이것을 보호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니까 예산 확보를 해서 청룡산 보호에 좀 만전을 기해주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그리고 702페이지 상인고가 하부녹지대 조성에 대해서 예산을 어렵게 확보를 했는데, 이제 곧 한다 이 말이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지금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안이 나오면 저희가 의원님하고 지역주민들한테 설명을 하고 공사는 한 3월 중에 시행을 해서 6월 안으로는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제가 늘 아쉬운 것은 거기 숨겨져 있는 초화류가 좀 더 왕성하게 자라면, 왕성하게 자라면 아주 보기가 좋을 텐데 이것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더 고민을 하셔서 좀 더 잘 자라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과장님 같으면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그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식물은 조건이 먼저 햇볕이 들어와야 되고, 물이 있어야 되고, 공기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햇볕이 안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느 식물도 살려면 굉장히 힘듭니다. 제가 볼 때는 지금 거기에 살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저는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왕규 알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조복희위원 제가 잠깐만요.

○위원장 박왕규 예.

조복희위원 과장님! 지난번에 앞산 쪽에서 무슨 일이 있어서 제가 한번 과에 이야기를 했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들은 것 같습니다.

조복희위원 우리 달서구에서 관리하는 산 경계가 있을 것이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있습니다.

조복희위원 그러면 원기사 뒤쪽으로는 우리 앞산에서 관리를 하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앞산에서 관리를 합니다.

조복희위원 그러면 청룡산은….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청룡산은 우리 구에서 합니다.

조복희위원 우리 구에서 하고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서류를 들어 보이면서) 이런 것을 한번 보내드렸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보고는 받았습니다.

조복희위원 이것이 지금 처리는 다 되었는데, 이렇게 비양심적인 사람은 잡아야 안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맞습니다.

조복희위원 만약에 이런 사람이 잡힌다면 어떻게 됩니까? 벌금이라든지 뭐 어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그러니까 산림 하여튼 무슨 관할 법률이 있습니다. 그 산림법은 경찰서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 특별사법경찰관이라고 대구시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사를 해서 거기로 올려서 하면 사건을 검찰 지휘를 받아서 하는데 보통 그 정도 되면 요즘은 굉장히 벌금이 셉니다.

그래서 제가 옛날에 나무 한 그루 벤 사람을 고발조치를 하니까 한 그루 벴는데 한 300만 원 벌금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것은 좀 과도하게 떨어질 것 같습니다.

조복희위원 이 사람은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만큼 이렇게 자신감 있게 집을 지었으니까 그래서 저희도 이렇게 조금은 알 수 있을 만큼 경계선을 다음에 한번 가르쳐 준다면 저희가 그 경계선에 있는 것은 어디에 이야기를 하고, 물론 일반주민들한테는 다 안 해도 되겠지만 저희처럼 어디가 경계라는 것을 조금 알려주신다면 활동하는데 참고가 좀 될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안 되면 경계지점에 어떤 팻말을 설치하든지 좀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예,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그리고 과장님한테 하나 질의를 해보겠는데요.

청룡산에 제가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많은 면적에 나무를 다 베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확인을 해보니까 묘지를 조성한다고 그렇게 해놓았는데, 그 개인 사유지라고 해서, 묘지 만든다 해서 나무를 다 벨 수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안 됩니다. 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우리나라는 사유지가 70%인 지역인데 나무를 개인적으로 다 베면 산에 나무가 남을 게 없으니까 산림법에 대해서는 그것은 굉장히 강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저희가 위원장님! 이것 끝나고 나서 확인을 해보고 조치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우리나라는 사유지에 나무 한 그루도 다 허가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왕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전도시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전도시과장은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 중이므로 오늘은 과장을 대신해서 이민호 안전기획팀장이 업무계획 보고를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기획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안녕하십니까? 안전기획팀장 이민호입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라 국가적 비상상황 속에서도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과 구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박왕규 경제도시위원장님, 그리고 박종길 부위원장님 및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안전도시과장의 사무관 교육 파견으로 제가 보고 드리게 된 점,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21일 자 안전도시과 팀장으로 인사 발령받은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재난관리팀 강영호 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으로 자연재해팀 석지훈 팀장입니다.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20년 구정업무계획 안전도시과 소관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0년도 구정업무계획

(안전도시과)

(별책)


이상으로 2020년 안전도시과 구정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도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안전기획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29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예, 정창근 위원님!

정창근위원 예, 정창근 위원입니다.

719페이지 일반현황에 제3종 지정범위 대상 시설물, 찾으셨습니까?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예.

정창근위원 여기에 보면 육교가 있습니다. 육교가 우리 관내에 7개가 있는데, A급, B급이 있습니다. A급은 2개 있고, B급은 5개 있습니다. 그렇지요?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예.

정창근위원 이 A급, B급은 분류를 어떻게 합니까?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위원님! 죄송하지만 조금 양해해 주시면 소관 팀장이 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예.

(강영호 재난관리팀장, 발언대로 나옴)

○재난관리팀장 강영호 안녕하십니까? 재난관리팀장 강영호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3종 시설물 같은 경우에는 법적으로 재난안전법 상에서 시설물 같은 경우에는 1, 2, 3종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등급을 A부터 E까지 다섯 개 등급으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그 중에서 A, B, C등급은 보통급 이상으로 시설이 양호한 상태를 말하고, D, E급 같은 경우에는 시설물유지 관리가 필요한 대상이 됩니다.

그런 사항에 따라서 A급 같은 경우는 아주 양호하다는 판단이 되고요. B급은 우수등급입니다. C급은 보통이고 그렇게 해서 대상이 되지 않고, 저희가 관리하는 것이 D, E급으로 해서 총 3종 시설물은 여기 지정범위 대상이 되기는 하지만 법에서 3종 시설물은 고시를 해야지 대상이 됩니다. 달서구 관내에는 12개의 시설물이 지금 총 고시되어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감삼동 남부교육청 앞에 감삼초등학교 그 앞에 육교 있지요?

○재난관리팀장 강영호 예, 관리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것은 몇 급 시설입니까?

○재난관리팀장 강영호 제3종 시설물로 해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입니다.

정창근위원 시설인데 그 등급이 A입니까? C입니까?

○재난관리팀장 강영호 그것이 A, B 같은 경우에는 시설상태가 양호하기 때문에 저희가 관리하는 대상이 아니고, 그 D급 이하기 때문에 D급이기 때문에 저희가 관리하는 3종 시설물로 법으로 고시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관리하는데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지금 육교가 있어요. 육교 있는데 좌우로 보면 한 50m 정도의 횡단보도가 있어요. 거기에 원화여고 로타리 앞에 있고 그 위에 하나 있는데, 그 육교가 중간에 있는데 한 50m 정도에 그 양쪽으로 100m 중간에 육교가 있고, 육교가 한 50m 중간에 육교가 있습니다. 육교가 있는데 이 육교를 언제 세웠는지 그것은 모르겠지만 이 육교에 하루에 이용하는, 걸어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거기서 50m 올라가면 횡단보도가 육교 근처에 있으니까 거기에 원화, 경화 학교 앞인데 전번에 우리 지역에 청장님 연두순방 때 이 육교를 철거해 달라고 하는 지역의 민원이 있었습니다.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이용객들이 없는 육교가 덩그러니 있어보니까 동네 흉물이고 그러니까 청장님이 검토해 보고 철거대상이 되면 철거를 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했어요.

그것을 과에서 알고 있는지 아니면 어떻게 지금 청장님하고 협의된 사항이 그동안 한번 있었는지, 그것이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재난관리팀장 강영호 실제적인 육교의 시설물 유지관리는 건설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총괄 안전….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그것은 제가 잠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예.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종별 시설물, 노후 시설물 안전진단하고 관리하는 것은 안전도시과에서 하고, 육교 같은 것은 도로시설물 중에 일부 시설물이기 때문에 건설과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안 그래도 청장님 동 초두 순시 때 주민들 의견사항을 듣고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강영호 재난관리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정창근위원 아, 검토 중입니까?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예, 다음에 건설과장님…, 내일 저희 건설과에서 합니다. 그때 답변을 추가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예, 오늘 우리 안전도시과를 먼저 했고 여기에 육교가 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내일 내가 건설과에 다시 한 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조복희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예, 조복희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민방위 교육 휴대폰 전자통지 한다고 하는 것은 정말로 감사합니다. 진짜로 1인 가구가 많아서 집 빈 사람들이…, 본인한데 전달하기가 굉장히 힘들었었는데, 이 걱정을 칠팔백 명 되시는 통장님들 아주 감사하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파, 설해에 대비 철저히 하신다고 했는데, 태풍으로 인해서 집중호우로 작년에 강창교 밑에 물이 많이 찼었습니다. 그래서 그 찰 때까지만 관리를 하십니까? 차고 난 뒤에도 관리를 하십니까? 과에서, 물이 찬 뒤에는 그러면 다른 과에서 또 관리를 하십니까? 물이 빠지고 나니까 거기에 쓰레기 그리고 그 위에 진흙 이런 것은 또 어디서 관리를 합니까? 그것은 또 다른 데서 합니까?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강창교 하단 부분을 말씀하십니까?

조복희위원 예, 지금 파크골프장 만들려고 하는 그 자리에 작년에 보면 굉장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치우는데도 물론 굉장히 고생을 하는데 저희는 얼마 전에 쓰레기를 다 치웠습니다. 거기가 떠내려 오는 쓰레기가 엄청납니다. 우리 동네 것만이 아니에요. 그래서 치워달라고 몇 번을 이야기했더니 과에서는 “이쪽 과로 해라. 저쪽 과로 해라.” 또 거기에 가니까 “시에서다.” 그래서 자루에는 빨간색은 무슨 과 무슨…,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통합이 좀 되어서 물론 대비 철저히 하시는 것도 좋지만 비오는 것은 우산을 세워서 막을 수는 없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과별로 조정이 잘 되어서…, 제가 그래서 시에까지 전화를 했었습니다. 주민이라고 그러고, 전화를 해서 간곡히 부탁을 하니까 연락을 해준다고 해서, 이름을 이야기하라고 해서 이름을 이야기했더니 그쪽에서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치워주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그 통화를 하고 간곡히 부탁을 하고 했더니 시에서 시설공단에서도 관리를 한다고 그러고, 또 여기서는 건설과에서 청소과로 연락하고, 이런 식으로 그것을 한다면 그것은 과연…, 그 설 전에 이틀 전인가? 그렇게 치웠어요.

그래서 아직도 지금 자루에 담긴 것 한두 개는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주민들은 누가 하는지를 모릅니다. 물론 철저하게 대비하셔서 이렇지만 만약에 그 대비를 했었어도 그 사건이 일어난다면, 상황이 그렇게 된다면 우리 과에서 체계적으로 이것은 이렇게 해라든지, 체계적인 뭔가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 싶습니다.

서로 “이쪽에 하세요. 저쪽에 하세요.” 이러면 주민들은 그러면 “구청에 말했더니 그렇게 말 하더라.”하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주민들은 다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서로 과에서 조금만 이렇게 소통이 되신다면 그런 불편사항은 없을 것 같고요. 그 밑에도 아직까지도 깨끗지는 않지만 그렇게 많은 것은 지금 치워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대비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도 좀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팀장님 말씀 좀 해주십시오. 어떻게 하실 것인지.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그 부분은 제가 잠시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국가 하천에 청소하는 분류가 지금 현재 그 지점이 분야마다 조금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조복희위원 예, 복잡하더라고요.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전체적인 청소를, 일괄 청소를 한번 하는 부분은 구청 청소과에서 지금 청소하는 부서에서 하도록 되어 있고, 그다음에 평상시에 하는 부분은 거기에 자전거도로라든지 이런 부분은 대구시 시설안전사업소에서 지금 또 운영을 하면서 그 부분 청소라든지 하는 부분이 있고, 또 국가 하천 고수부지에 체육시설이 있는 구역이 있습니다. 그것은 또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쪽에서 청소를 하고, 지금 분야별로 아무도 이용을 안 하는데 청소는 또 우리 건설과 하천 쪽에서 일부 청소를 하는 것이, 조금 분야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외부에서 시설안전사업소 외에는 다 저희 구청에서 청소를 좀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은 파트별로 전체적으로 한번 보고 청소부서하고 의논을 한번 해서 항상 깨끗하게 유지가 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조복희위원 그것이 집중호우가 1년 내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럴 때에는 좀 단합을 하셔서 소통을 좀 하시는 것이 저는 바람이 그것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다른 위원님!

정창근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정창근 위원님!

정창근위원 수고하십니다.

우리 민방위훈련을 할 때 우리 지역에 화생방훈련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위원님! 죄송하지만 지금 민방위팀장이 답변을 해도 괜찮겠습니까?

정창근위원 예.

(배수빈 민방위팀장, 발언대로 나옴)

○민방위탐장 배수빈 예, 수고하십니다.

민방위팀장 배수빈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화생방훈련이라고 그러면….

정창근위원 예, 방독면을 끼고 가스실에 들어가서 훈련을 한다든지 그런 훈련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

○민방위탐장 배수빈 저희가 지금 현재 실습 위주로 하는 것은 시민안전테마파크에 가서 체험교실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실제 훈련에서는 구민들이 함께 민방위훈련 할 때 방독면을 한번 착용해 보고 그런 교육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화재대피훈련을 할 때도 주민들한테 실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방독면 끼고 이렇게 일반 바닥, 화생방시설이 제대로 안 갖추어져 있는 시설에서 그냥 한다. 이 말이 아닙니까?

○민방위탐장 배수빈 예.

정창근위원 그러면 우리 지역에 화생방 가스 안에 투입을 해서 실전훈련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없다. 이 말입니까?

○민방위탐장 배수빈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정창근위원 그것은 현실성에서 좀 이것이 안 맞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되는데요. 우리가 화생방 훈련을 하면 가스실에 들어가서 한번 써보고 가스가 들어오는지, 이 방독면이 제대로 작동이 되는지 그것을 확인을 해보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일반 바닥에서 그냥 방독면을 쓰고 이러면…, 이 점검도 보니까 분기별로 이렇게 밖에 안 하는데….

○민방위탐장 배수빈 예.

정창근위원 그래서 화생방이 터졌을 때 그 방독면을 쓰면 그것이 과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민방위탐장 배수빈 그런데 방독면 이것이 화생방 장비기 때문에 평소에 이렇게 볼 일도 별로 없고, 주민들이 접할 일도 별로 없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용법 같은 것 그런 것을 알려주고 교육시키고 합니다.

정창근위원 방독면 사용법을 안다기보다도 그것을 썼을 때 안에 그것이 예를 들어서 실제적으로 터졌다고 생각을 하면 거기 안전한지….

○민방위탐장 배수빈 예, 성능 그런 것 말입니까?

정창근위원 예.

○민방위탐장 배수빈 지금 방독면은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다 정상적으로 작동한다고, 지금 저희가 보존기간 같은 것도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아, 이것은 조금 뭔가는 이것이 안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방독면을 쓴다. 국장님! 안 맞습니까? 방독면을 가스가 터졌을 때 써야 되는데 일반 그냥 써서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그것을 점검할 수가 있나 이 말입니다. 제 말은.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제가 잠시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민방위 훈련하는 그 대원이 많습니다. 특히 달서구는 구청 중에서도 제일 많은데, 지금 실제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는 데는 현재 민방위 훈련에서는 없고요. 그다음에 우리 예비군훈련에 들어가면 군부대에서는 하는 부분이 있는데, 민방위대원들한테 실제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 현장여건이나 이런 부분은 사실상 현재는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좀 그런 부분이 필요한 시기가 되면, 확대할 수 있는 어떤 여건이 되면 한번 하고요. 그 대신 장비에 대해서는 확실한 작동이 되는지 그런 부분은 저희가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민방위탐장 배수빈 고맙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팀장님! 잠깐만 좀 계십시오.

저는 박종길 위원입니다.

하나만 확인만 하겠습니다.

○민방위탐장 배수빈 예.

○부위원장 박종길 팀장님! 2019년도 3차 추경 때 충무관에 CCTV통합관제센터 장비구축에 대한 예산이 편성된 것이 맞지요?

○민방위탐장 배수빈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3차 추경 때, 그렇지요?

○민방위탐장 배수빈 예.

○부위원장 박종길 지금 여기 계획서에도 나와 있는데 보니까 향토방위 작전 및 지역예비군 육성지원과 관련해서 달서 충무관 CCTV 통합방위관제 장비구축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 진행 중이라는 말입니까? 아니면 구축이 마무리되었다는 이야기입니까?

○민방위탐장 배수빈 예, 안 그래도 작년에 위원님이 건의를 해주셔서 저희가 그 사업을 검토해서 진행 중인데, 작년에 3차 결산추경 때 장비구입을 450만 원 예산 편성해서 1차 장비를 구입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예.

○민방위탐장 배수빈 그리고 그것이 12월 20일 정도 예산이 통과되었는데 그때 이후로 장비는 다 구입을 했고, 장비를 구입해도 그 네트워크 공사라는 것이 또, 보안성 검토 같은 것 이 장비를 설치했을 때 보안상 문제가 없는지 저희가 또 CCTV 그쪽 팀하고 홍보전산과하고 이렇게 서로 보안성 검토도 하고 그렇게 절차를 거치면서 행정적인 그런 부분이 조금 뒤따라주어야 되어서 지금 진행 중이고요.

지금 1월, 2월 중으로 이것을 좀 있으면 다음 주에 보안성 검토가 끝나면 장비를 설치해서 2월 중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2월 중에는 마무리가 될 수 있겠습니까?

○민방위탐장 배수빈 (웃으면서) 예, 3월 중에 방위협의회를 하면 저희 군부대하고 영상정보 공유하는 그런 협약식 같은 것도 맺어서….

○부위원장 박종길 아, 그렇게….

○민방위탐장 배수빈 예, 그렇게 저희가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또 나름대로 홍보도 하고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원래 이 장비구축이 달서구 대대에서 요청사항이었잖아요. 그렇지요?

○민방위탐장 배수빈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작계훈련하고 군사훈련 때 효율적으로 좀 수행하기 위한 요청사항이어서 이렇게 구축되면 대대에서 대개 좋아하겠습니다.

○민방위탐장 배수빈 예, 많이 좋아합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하여튼 빨리 좀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방위탐장 배수빈 예.

○부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민방위탐장 배수빈 예, 감사합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이영빈 위원님!

이영빈위원 예, 고생하십니다.

작년에 민방위강사 채용과 관련해서 불공정한 부분에 있어서 제가 지적했던 부분들이 올해 채용계획서도 저한테 보고를 하셨던 대로 공정하게 채용하겠다고 계획을 수립하셨더라고요.

고생하셨고요. 2020년도에는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민방위탐장 배수빈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이상입니다.

그리고 장기동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과 관련해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실시설계가 2019년도 연말까지는 좀 힘들겠다. 해서 2020년도까지 조금 미루어져 왔습니다.

(배수빈 민방위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예.

이영빈위원 그런데 여기 이 자료의 보고사항에는 그런 것이 반영이 안 되어서 작성이 된 것 같아서 어떻게 추진과정을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2020년 몇 월까지 실시계획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까?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기본적으로 실시계획이 완성이 되고, 이것이 한꺼번에 조성이 되는 것이 아니고 연차별로 조금씩 조금씩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작년의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사업추진된 것이 하반기부터 이루어지다 보니까 작년에 이루어지는 부분은 조금 딜레이(delay)되어서 전번에 위원님한테 보고를 드렸듯이 올해 조기에 진행되도록 제가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렸고, 작년 사업부분 말고도 금년에 사업부분도 또 환경디자인설계를 해서 조성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안사업에 대해서 이 시기별로 진행을 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러면 지금 이 자료에 의하면 연도별 예산추진 과정이 2019년도 4억, 2020년 4억, 2021년도 1억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것이 한 해씩 밀린 것이 아닙니까?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저희는 작년에 조금 지체된 것하고 올해 해야 되는 부분까지 올해 연말까지 마무리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는 저희 구뿐만이 아니고 타구에도 이 사업을 같이 진행하고 있으니까 이것의 시기를 조금 연장해 달라는 얘기가 있어서 그 부분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렇다할지라도 2021년도 안에는 다 마무리된다고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예, 그렇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달서구에 안전마을 만들기 했던 곳이 두류 몇 동이지요?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두류1·2동과 송현1동이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거기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사업 전반에 관해서, 사업했을 때와 지금 거기가 사업하고 난지 약 2년 정도 흘렀나요? 시간이 좀 흘렀지 않습니까?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예, 그렇습니다.

이영빈위원 지금 현재 그 사업에 평가를 하자면 주민들은 어떻게 만족하고 계시며, 좀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면 어떤 것이 있다고 평가를 하십니까? 사업이 끝나고 나면 사업평가를 하지 않습니까?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예, 주민공동체 사업인 경우에는 당시 사업 추진할 때는 조금 활성화되었다가 이 예산 지원이 3년간 이루어지고, 그 이후에는 지원되는 부분이 없다 보니까 주민공동체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조금 미진한 부분이 없지 않나 싶고요.

그리고 시설 측면도 당시에 예산이 투입되고 사업이 진행될 때는 관리가 좀 잘 되다가 그 이후에는 관리가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앞서 위원님이 안전귀갓길 관련 조례도 발의하셨다시피 지금 그에 따라서 저희가 안심귀갓길뿐만이 아니고 기존에 했던 안심마을 대상지에 대한 시설물도 함께 점검계획을 마련해서 점검해서 노후 된 부분은 올해 중에 정비를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팀장님! 방금 말씀하셨던 부분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 사실 그 답변을 듣고 싶었는데 따로 제가 유도하지 않아도 그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얼마 전에 우연히 봤을 때 아까 말씀하셨던 두류1·2동, 송현동에도 시설물들이 좀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는 부분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런 부분들 현장 안 가보고 어떻게 알겠습니까?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예, 맞습니다.

이영빈위원 말씀하셨던 부분을 잘 체크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당시에 사업했던 것들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사업들은 이번에 새로운 사업을 하면서 부족하고 미진했던 부분들은 좀 보완할 수 있도록 해서 잘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예,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더 이상 질의하실…, 그러면 제가 잠깐 하나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제설함이 영남고등학교 앞에 하나 있더라고요.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예.

○위원장 박왕규 그런데 그것은 아이들이 학교 등교 시에 아주 복잡한 곳인데, 거기에 설치해서 아주 불편해요. 그것을 확인하시고 좀 다른 곳으로 치워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기획팀장 이민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는 2월 11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8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산회)



○출석위원
박왕규박종길이영빈김기열김인호
정창근원종진조복희


○출석전문위원
김휘용


○출석공무원
도시창조국장강호윤
도시재생과장김철균
공원녹지과장김옥재
안전기획팀장이민호
재난관리팀장강영호
민방위팀장배수빈


○의회사무국참석자
지방행정주사보박미정
지방속기주사보심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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