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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2019.12.0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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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 달서구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2월 6일(금) 10시

장 소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10시01분 개의)

○위원장 김귀화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7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김귀화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홍보전산과 소관 사항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반갑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입니다.

김귀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평소 홍보전산 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홍보전산과 소관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

(홍보전산과 소관 : 박찬식)

(별책)


이상으로 홍보전산과 소관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07분)

○위원장 김귀화 홍보전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할 것을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없음)

과장님! 240페이지 구정시책 기획홍보에 2억이 편성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이라는 방법이나 계획, 이 예산을 세워서 어떻게 할 것이라는 연간 계획도 있지 않겠습니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240페이지 구정시책 기획홍보비로 전년도에는 3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1억7천만 원을 증액해서 2억을 편성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주요사업과 주요축제가 10개 분야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도시재생사업으로 죽전동과 송현동이 있고, 그리고 일자리박람회라든지 장미축제라든지 결혼특구 관련 축제라든지 그리고 반려동물축제라든지 총 11개 분야가 있습니다. 있는데 사업은 소관 부서별로 추진을 하지만 우리 부서에서는 이 사업이 추진도 중요하지만 홍보가 그만큼 또 중요합니다. 중요하고 해서 우리 구민들을 포함해서 대구시민들 참여, 그리고 나아가서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홍보 채널도 과거에는 신문이라든지 이런 쪽에 국한되었는데 이 부분은 라디오라든지 전광판이라든지 기타 광고로 해서 저희들이 전략적으로 접근해서 저희들 주요시책과 축제가 홍보가 극대화되면서 전국적으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되게끔 최선을 다하고자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 부분도 편성하게 된 동기는 저희들이 평소에도 많이 느끼지만 금년도에 시청사 이 부분을 유치 홍보를 하면서 TV라든지 신문, 그리고 지하철 광고라든지 이런 부분을 해보니까 저희들이 그만큼 홍보효과도 있고 알리는 데는 보는 것이 가장 홍보효과가 크고 그 다음이 듣는 것, 이런 부분으로 접근하다보니까 절실하고 앞으로 이렇게 60만 구민을 위해서 저희들이 우리 구가 선제적으로 앞으로 홍보를 선도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저희들이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과장님 말씀 중에 다양한 홍보방법이 나오는데 그러면 혹시 성서공동체FM이라고 아십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거기는 보조금이 얼마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거기에는 보조금으로 300만 원 지원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언제부터 300만 원만 지원하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것은 제 기억으로는 처음에 100만 원 지원하다가 성서지역이라든지 포함해서 근로자라든지 그런 서민들 위주로 이것을 프로그램을 확대하다보니까 증액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된 것으로 저는 짐작하는데 정확한 시기는 제가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그러면 뒤에 팀장님들은 이것이 언제부터 성서공동체FM이 지원금이 지금 3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언제부터 거기에 대한 흐름, 처음에 100만 원을 지원했다고 하는데 몇 년도부터 100만 원을 지원해서 했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을 팀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부연해서 제가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제가 10년 전에 공보팀장을 할 때 그 때 초기단계로 제가 100만 원 지원한 걸로 생각이 되고, 최근 3년이나, 최근에 증액한 걸로 알고 있는데 세부적인 것은……

○위원장 김귀화 아뇨, 됐습니다. 과장님께서 10년 전쯤 공보팀에 있을 때 이것이 처음 시작해서 100만 원을 지원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홍보라는 것이 지역에 있는 방송채널이 예를 들어서 10년 전에 100만 원 지원했던 것이 지금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아직 300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홍보라는 것이 지역방송 채널에서는 이렇게 투자도 안 하고 있으면서 1억7천을 증액을 하면서까지 어디에 어떻게 홍보가 잘 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처럼 성서FM공동체가 장애인이나 노인들이나 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라디오 방송이라고 나와 있는데 시청사 유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서 공단에 근로자들이 다 달서구 주민이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한 홍보는 전혀 하지 않고 쉽게 말해서 신문이라도 약간 메이저급에 대해서 홍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요, 과장님께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성서FM에 대한 이것이 라디오 방송을 지역에 갖고 있는 것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겁니다.

사실 여기에 대해서 확장성이라든가 지원이라든가 여기에 대한 것을 우리 스스로가 홍보 전산에 10년 전에 있을 때 오셔서 지금 과장님으로 계시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방법 또한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물론 다 되어서 홍보도 좋지만 지역에 있는 이 채널도 활성화시키고 또 한 번씩 예전에 7대에 보니까 이쪽에서 의회에 연락이 와서 의원님들하고 대화하는 것, 홍보도 내보내고 하던데 작은 방송이지만 유일하게 우리 구에 있는 방송채널이면 한 번씩 구청장님이 가서도 구청장님 육성으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근로자라든가 아니면 노인이나 장애인들한테 일반 행사를 하다보면 항상 모이는 사람들만 모이는 그런 것이 50% 이상이지 않습니까? 나머지 못 하시는 분들한테도 우리 구정도 홍보도 하고 다양하게 활성화시키는 방법 또한 고민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여기에 대해서 적극적인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자치행정국장 권순홍 여기에 대해서 저도 내용을 깊이 있게 파악을 못 했는데 만약에 이번에 예산이 확대 증액이 된다면 이 부분에도 우리 지역방송이니까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위원장 김귀화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이신자 위원님.

이신자위원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다양한 채널로 홍보를 목적으로 예산을 세우셨다고 하셨는데 그 전에는 홍보가 제대로 안 되었다는 말씀이십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 전에도 저희들이 홍보팀 역할이 홍보니까 보도 자료라든지 이런 부분에 축제행사나 언론 출입기자 분들을 섭외를 해가지고 보도 자료도 제공하고, 그리고 사진부 기자까지 활용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한계가 있고, 이것은 뭐냐 하면 언론광고, 광고라 하면 자체 홍보도 되면서 광고가 들어가면서 또 기획특집이라든지 이런 쪽으로도 저희들이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지금 타구도 그렇지만 부분적으로 하지만 저희들은 내년도부터는 본격적으로 선제적으로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신자위원 과장님! 방금 말씀하신 언론 홍보, 이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가장 염려하는 부분이 뭐냐 하면 언론의 제 기능이 무엇입니까? 어떤 위법행위가 일어났을 경우 감시, 견제, 그런 역할이 되어야 되는데 혹시라도 이런 광고로 인해서 그런 기능은, 언론의 제 역할은 사라지고 광고를 받기 위해서, 어떻게 보면 광고를 안 줘서 이렇게 뒤집어 생각하면 광고를 안 줘서…, 올해 많은 일이 있지 않았습니까? 우리 지자체 장께서 많은 언론에 안 좋은 일로 타기는 했는데 그런 기능으로 다르게 활용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차원에서……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것은 염려는 할 수 있는데 언론사가 제대로 자리매김하려면 저는 공정한 보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광고라든지 이런 부분과 연계되어서 그런 편파적인 보도는 사실상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신자위원 예산이 이 만큼 올라온 부분에 대해서 사실 충분히 그렇게 오해의 소지도 있고, 바로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언론을 이용해서 광고를 줘서 제 역할을 못 하도록 하는 그런 것은 없어야 되고, 저는 이 예산이 올라온 것에 대해 다른 방법은 없을까, 다른 방법을 왜 찾지 않고 사실 우리 달서구가 아시다시피 재정자립도 자체가 다른 구에 비해서 많이 약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염려할 때 사실 이건 과하다, 예전에 이것이 아니더라도 광고가 많이 이루어졌는데 그 때를 한번 곱씹어보면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광고에서 뭐가 부족했는지를 살펴봤으면 좋겠고, 이렇게 올라온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따져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 부분은 저도 공감은 합니다마는 지금 긍정적인 기사라든지 보도는 사실상 전국 지자체 공통이고 하기 때문에 언론에 저희들이 기사화라든지 홍보하기가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좋은 쪽의 부분은.

어차피 부정적인 부분은 언론이 여과 없이 접근을 하니까 그런 부분은 앞으로 개선 여지라든지 저희들이 접근하면 되고, 홍보를 저희들이 잘한 부분에 대해서 이런 부분을 예를 들어서 언론에서 관심을 많이 안 가져주니까 그런 부분도 우리가 잘한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해야 되겠다, 이렇게 접근을 하고 그렇습니다.

이신자위원 언론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은 생각해봐야 될 부분이 아닐까, 괜찮은 사업이라든지 그것은 선행에 우리 구에 대한 홍보거리라든지 다른 구에 언론에 낼만한 것이 있다면 아마 스스로 찾아와서도 홍보가 저는 되리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굳이 이렇게까지 해서 언론에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론에서 저는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여기에도 보면 광고 홍보매체가 신문도 있지만 라디오라든지 앞으로 전광판이 죽전네거리라든지 범어네거리라든지 반월당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활용을 하면 이 부분도 나중에 어차피 과 예산에 반영되면 세부 집행계획을 별도로 세우지만 꼭 신문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저희들이 전개를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신자위원 알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런 방법도 참작을 하겠습니다.

이신자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다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이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박재형 위원님.

○부위원장 박재형 국․과장님, 팀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박재형 위원입니다.

앞에 위원장님과 이신자 위원님이 구정홍보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SNS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정홍보비도 많이 증액된 것 같은데 SNS 또한 들어가는 비용이 제가 계산을 해 보니까 상당히 많더라고요.

우리 달서구청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하루 방문자 수가 어떻게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SNS가 지금 2019년도 11월 30일 기준으로 하면 페이스 북은 팔로워 숫자가 7천8백 명 정도 되고……

○부위원장 박재형 하루입니까? 아니면 한 달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친구 맺기 되어 있는 사람들이 7천8백 정도 되고, 트위터에 3천3백, 그리고 블로그에 여기는 월 평균 방문 횟수가 6만4천정도 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가 1천6백 명 정도 됩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제가 안 그래도 그거 연계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아까 과장님께서 이야기하셨던 부분은 뭐 친구 맺은 사람들 숫자를 이야기하신 것 같은 데 방문자 수가 담당팀장님은 하루 400명 정도라고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지금 하루 400명이 이걸 하루 400명으로 보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시청사 유치 때문에 거기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많을 것 아닙니까? 지금 시청사 유치가 되면 그 주위에 사시는 분들이라든지 아니면 그 동네에 활동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들어가서 그나마 그 정도 숫자가 파악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그러면 그거와 연계해서 보면 252페이지에 일반 임기제 7급 공무원 인건비가 6천만 원 이상이 잡혀있더라고요. 작년에는 5,740만 원이고. 이 분이 하시는 일이 어떤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이 분이 현재 일반 임기제인데 SNS에 전반적으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에 아까 이야기했듯이 페이스북이라든지 인스타그램까지……

○부위원장 박재형 댓글도 달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댓글도 달고 전체적으로……

○부위원장 박재형 디자인도 하시고 그렇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일부 간단한 컨텐츠도 하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이 분이 언제 그러면 구청에 입사를 하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작년에 채용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임기제 공무원이면 정년이 보장되어 있는 공무원 아닙니까? 그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것도 제가 알기로는 2년인가 주기로 계약하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인건비하고 사무관리비 SNS가 들어가는 금액만 해서 이 분 것을 다 합하니까 1억이 훌쩍 넘어가버리더라고요.

지금 구청 홍보비가 1억7천이 잡혔다고 위원님들께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이것 또한 실제로 하루에 방문자가 400명 정도에 그치고 있는데 실제로 SNS 예산이 1억2천에서 3천정도 들어가는 것에 비해 저는 차라리 이쪽이 더 들여다봐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SNS 이 부분도 저희들이 초기 단계지만 이 부분도 계속 활성화를 시켜나가야 되고, 그리고 SNS도 시청사 관련해서 홍보를 해 보니까 한계가 있고 그래서 전문가도 만나 뵙고 했는데 이것은 상대가 호응을 해 줘야 됩니다. 해 줘야 되고 우리가 아무리 보내더라도 거기서 관심이 없으면 효과를 발휘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고,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내년도는 동별로 그런 홍보단을 구성해가지고 체계적으로 운영을 해 나갈 생각으로 있고, 그리고 앞으로 그런 관심을 가지고 좀 확대를 시키려고 하면 제가 보니까 SNS 광고가 있습니다. 페이스 북 코리아인가 이런 부분에 하면 예산은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정도 소요되지만 이것은 19세부터 65세 사이에 10만 명에서 13만 명한테 영상으로 제공이 됩니다. 그러면 도달되면 그 분들이 확인하고 이런 부분에 효과가 조금 있고, 저희들이 지금 독려하고 홍보를 해 가지고 이 분들이 같이 호응하면서 SNS를 하는 부분은 한계가 있는데 그런 부분도 앞으로 극복하도록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구청장님 보니까 밴드나 이런 것을 하시던데 구청장님 하루 방문 숫자를 혹시 아십니까?

○총무과장 김지수 SNS 수시로 들어오는 것은 알고는 있습니다. 제가 SNS를 계속 아침, 점심, 중간 중간에 저도 댓글 달고 ‘좋아요’ 댓글 달고 ‘공유하기’ 이 부분까지 제가 하기 때문에 거기 보면 들어오는 내역을 알 수가 있기 때문에 자주 들어오는 횟수는 제가 헤아려 보지는 않았지만……

○부위원장 박재형 구청장님 SNS는 이 분 7급이 하십니까? 아니면 직접 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직접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댓글까지 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구청에 공식은 SNS가 별도로 있지만 개인은 개인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잘 알겠습니다. 조금 있다가 다시 한 번 더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화 박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안영란 위원님.

안영란위원 과장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SNS를 기자단하고 우리가 도입하게 된 배경이 이삼십 대 팔로워 층을 확보해서 젊은 층이 우리 구정에 관심도 가지고 홍보를 하기 위함이 맞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 부분도 포함이 되어 있고 지금은 19세에서 65세 사이를 저희들이 집중 공략하는데 아무래도 젊은 층이 하면 여러 가지 페이스 북뿐만 아니고 인스타그램 이용도 많이 하고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젊은 층을 지향하고 있는 그런 측면은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젊은 층을 조금 더 많이 유입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 지금 과장님 말씀은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층이 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걸 추진하고 계시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안영란위원 그러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젊은 층이 좀 더 지난번에도 한 번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을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현재 집계는 어떻습니까? 젊은 층들이 이용을 하는 것 같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골고루지만 지금 젊은 층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어느 부분에서 많이 이용을 하죠? 인스타그램하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인스타그램은 대부분 젊은 층이고, 페이스 북도 그렇고, 여러 가지 트위터, 블로그라든지 이런 부분도 아무래도 젊은 층이 접근성이 용이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기자단이 작년에 14명에서 올해 25명으로 확충되었죠? 중간에.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안영란위원 올해 예산으로 2019년도 예산으로 운영하기에 뭔가 어려움이 있었으니까 보상 건수도 25건에서 50건으로 증액을 해 놓으셨더라고요.

이렇게 하신 뭐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것도 필요에 의해서 했지만 그런 부분은 앞으로 초기단계라고 말씀드렸지만 그런 부분은 확대할 필요성도 있고 해서 14명에서 25명으로 확대하고, 건수도 당연히 25건에서 50건으로 늘은 부분도 있고……

안영란위원 보상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기준이 기자단에 대해서.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이것은 건별로 5만 원으로 50건, 예산편성 해 놓았습니다.

안영란위원 그 건을 어떻게 수집을 하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콘텐츠라든지 이런 부분은 본인들이 제작을 하고 해서 저희들하고 같이 만들어서……

안영란위원 그러니까 지금 올해 기준으로 25건의 보상이 이루어졌을 것 아닙니까? 그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안영란위원 그 25건의 보상이 이루어지는 기준이 기자단이 25명이면 25명한테 그냥 보상이 이루어진 것인지? 아니면 콘텐츠 개발이라든지 기준이 있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이것은 팀장이 세부적으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영란위원 예, 팀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디어소통팀장 박윤미 예, 미디어소통팀장박윤미입니다.

블로그단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한 달에 기준점을 줍니다.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 건에 대해서 5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을 하는데 주변에 축제라든지 혹시 관내에 유명 명소라든지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다 일일이 나가서 취재를 못 하는 관계로 그래서 블로그 기자단을 통해서 그런 관내 명소라든지 행사장, 그런 것들을 취재를 하고 한 달에 저희들이 두세 건 정도를 받습니다. 그 분들의 취재 건수를 받아서 그것들을 다시 임기제 공무원이 재편집을 해서 그것을 블로그나 인스타에 올렸을 때 건 당 5만 원 정도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이것을 올렸을 때 건당으로 한다고 하면 그럼 블로그 단에서 예를 들어서 한 명이 두 건이 될 수도 있고 세 건이 될 수도 있고 그런 건가요?

○미디어소통팀장 박윤미 예, 그것은 안 하시는 분도 혹시 한두 분씩 계시거든요. 1년 내도록 하다 보니까 이번 달에는 내가 바빠서 못 할 수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그 기준점을 한 달에 한 기자 당 4건 이상은 못 올…, 왜냐하면 내가 또 욕심이 많아서……

안영란위원 제한을 두는 것은 최대 네 건까지만 되고 최소는 없고……

○미디어소통팀장 박윤미 보통 두 건, 세 건 정도 하고 안 할 수도 있고요.

안영란위원 최소의 기준은 없지마는 최대의 기준은 있다는 말씀이시죠?

○미디어소통팀장 박윤미 예, 네 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블로그 단은 그렇고, 블로그 단 말고 또 있나요?

○미디어소통팀장 박윤미 없습니다. SNS기자단이라고 해서 작년에 명칭을 올해부터 해서 SNS기자단으로 명칭을 바꾸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내에 많다보니까 저희들이 작년에 14명하다가 올해 25명으로 확대해서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기자단이 행사장이나 축제장에 가서 취재나 아니면 사진을 찍어가지고 올려서 온 건을 한 건으로 잡는 거네요?

○미디어소통팀장 박윤미 예. 취재해서 한 건으로. 페이스 북이나 올렸을 때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조금 떨어지면 사용을 안 하는 거고요.

안영란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위원님! 제가 부가해서 설명을 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저희들 기자단이 제가 오기 전에 21명인가 구성되어 있다가 이걸 좀 확대하고, 그리고 SNS홍보단도 확대해서 100명까지 하다가 지금은 시청사 이 부분에 올인 할 부분도 있고, 이 부분은 나름대로 홍보를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SNS특공대라고 하면서 평가단 252명에 맞추어서 저희들이 확대 구성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금년도에 확대된 부분이 결국은 시청사 유치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확대가 되었고, 내년도에는 이것이 끝나더라도 저희들이 이 부분에 계속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면서 구정 전반에 대해서 그런 쪽으로 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안영란위원 알겠습니다. 반응이 괜찮았기 때문에 50건으로 증가시키는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것도 참여하는 부분, 다 참여는 안 하지만 조금 전에 팀장이 이야기했듯이 이 부분도 지금 동기부여를 하면서 저희들이 활성화시킬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확대하고자 편성한 겁니다.

안영란위원 과장님이 보셨을 때 여기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나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것은 연말에 최종 분석은 안 했지마는 이런 부분은 어차피 기자단을 구성했으면 이걸 제대로 활성화시키는 쪽으로 하고자 확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구정 홍보에 긍정적인 평가가 주어졌느냐, 그 말입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축제라든지 주요시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 축제에 대해서 동기부여를 하면 그 분들이 블로그 제작이나 이런 것을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교정을 받아서 탑재하고 올리고 하는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안영란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안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배지훈 위원님.

배지훈위원 배지훈 위원입니다. 과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안영란 위원님 이어서 추가질의를 하겠습니다.

SNS를 통한 홍보는 젊은 층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우리 구에서 많은 노력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젊은 층을 끌어들이려고 하면 이 젊은 층이 호응할만한 관심을 끌만한 홍보과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지난번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콘텐츠 공모전이라든지 그리고 이벤트 인증샷이라든지 이런 이벤트 사업도 세부적으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초기단계라고 했지만 금년도에 저희들이 이벤트 홍보로 11회 정도 해서 3만 명 정도 참여한 그런 실적이 있고, 그리고 저희들이 SNS광고라든지 이런 부분도 8회 정도 하고, 그리고 콘텐츠 공모전은 지난번에 시청사 관련해서 한 번 응모를 받아서 선정해서 열 작품에 대해서 계속 활용하고 있습니다.

배지훈위원 제가 조금 전에 인스타그램하고 보니까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그런 정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홍보가 부족한 것 같아요.

지금 우리 구에서 청년위원회도 출범시키고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센터도 만들고, 또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달서 웰(well) 일자리 프로젝트도 구상하고 있고, 이런 정책과 관련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더 홍보를 해주시면 좋겠고, 또 그런 부분에 청년들이 관심을 가져야 일자리 문제든지 청년 실업문제든지 이런 것이 해결이 되니까 그런 부분에 역점을 가지고 홍보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리고 241페이지 달서구 소식지 발간 1,5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증액된 사유가 뭡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이것은 물가변동이라든지 인건비라든지 면수는 전년도하고 동일하고, 단가 상승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좀 반영되어서 증액한 부분입니다.

배지훈위원 달서구 소식지라고 하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달서구소식지가 희망달서, 매달 6만 부 정도, 그리고 점자 천 부 정도 발행하는 것, 여기에 다양한 구정시책이라든지 의정활동이라든지 문화 등, 주민들한테 유익한 그런 시책으로 구성이 되어서 발행이 되고 있습니다.

배지훈위원 희망달서가 주로 어디에 나갑니까? 6만 부나 되는데. 적지 않은 부수인데.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것은 구청에 각 부서별로도 나가고 그리고 각종 행사, 22개 동을 통해서 주민들한테 배부되고 있고, 그리고 출향인사 분들한테도 우편으로 부분적으로 전달하고 그렇습니다.

배지훈위원 영남일보 아시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배지훈위원 영남일보 발행부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아십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정확하지는 않지만……

배지훈위원 제가 알기로는 5만 부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희망달서 6만 부를 매달 발간한다고 하면 결코 적지 않은 부수인데 그 동안 이 희망달서에 대한 홍보효과를 분석한 것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홍보효과는 별도로 분석한 것은 없지마는 저희들은 여러 가지 구청을 방문한 소식지이기 때문에 방문한 부분도 있고, 그리고 저희들은 여러 가지 동향을 봐가지고는 우리 구민들한테는 도움이 된다고 판단을 하고, 세부적으로 별도로 분석하고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배지훈위원 왜냐하면 제가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어떤 집 같은 경우는 희망달서를 받아보는지 하여튼 우편함에 꽂혀 있는데 10일이 지나도 빼가지 않아요. 받아보시는 분이 관심이 없는지.

그리고 또 어떤 경우에는 그냥 바로 폐지 할머니가 가지고 가시더라고요. 보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무작정 매달 6만 부씩 발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구체적으로 홍보효과도 분석을 해서 발행부수도 전면적으로 재 검토해가지고 예산을 짰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 부분은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저도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지만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입구에 계단 올라가는 데 1층에 놓아두니까 며 칠 지나니까 다 소진이 되던데 그 외 배부처는 저희들이 확인을 해보고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배지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배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국․과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 많으십니다. 이성순 위원입니다.

올해 홍보비로 집행된 금액이 3억9,829만5,000원으로 자료에 있는데 맞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맞습니다.

이성순위원 지금 우리 구에서 홍보비로 나가는 것 중에서 신문 광고비에 보면 대구시 신청사 유치를 위해서 대부분 쓰여 진 것이 맞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위원님 아시다시피 금년도 추경 때 시청사 관련해서 상임위원회에서도 심사 받고 통과되었지만 그 때 3억5천 정도 반영되어서 시청사를 위해서 사용되었습니다.

이성순위원 대구시 신청사 발표가 금년도 12월 22일 날 하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맞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렇게 되면 시청사 유치에 들어가는 홍보비가 별도로 필요없는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맞습니다.

이성순위원 금년도 12월 22일 날 대구시 신청사 부지가 결정이 되고 나면 올해 예산이 대부분 근 3억 가까이 집행되었는데 내년도에 오히려 예산이 줄어야 되는데 왜 이걸 다시 또 홍보전산과에 2억 예산을 편성해 놓았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시청사 이것은 특수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3억5,600인가 편성되어서 이것도 거의 집행이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일부 광고 빼고는.

그리고 시청사 이 부분은 아시다시피 12월 22일 날 발표 나고 완료는 되지만 이 사업 외에 저희들이 여러 가지 아까 언급했지만 재생사업이나 대표축제인 장미축제라든지 결혼관련, 반려동물축제라든지 여러 가지 축제가 11개 분야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홍보를 선제적으로 하려고 편성을 했습니다.

이성순위원 과장님! 축제는 해당 과에서 별도 홍보비를 사용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것은 일부 과에서 편성되어 있는 데도 일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화관광과 같은 경우에는 천만 원 정도, 그리고 결혼장려에 천만 원 정도, 두 개 부서는 기본적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홍보비가 여기는 언론보다도 여러 가지 홍보물 제작이라든지 현수막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홍보비에 포함되기 때문에 그것은 대대적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하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홍보전산과가 개편할 때 올해 1월 1일부터 정보통신과에서 홍보전산과로 과 명칭이 바뀌었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그렇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과 명칭이 바뀔 때 같으면 단체장이 어떤 구상이 있을 것이고 홍보를 강화하고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했기 때문에 홍보전산과로 바뀌었을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이성순위원 그래서 홍보전산과로 바뀌었으면 그 때 당시에 어떤 계획이 세워져 있어야 되는데 그 때는 계획이 전혀 없다가 올해 갑자기 이렇게 예산 증액을 하는 이유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과가 이쪽으로 이관은 되었지마는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한꺼번에 다 완성이 되면 좋지만 계속 시책이라든지 축제를 추진하면서 저희들 나름대로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한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런 예산이 수반이 되면 홍보를 극대화시키고, 그리고 이런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겠다, 이런 판단을 해서 전향적으로 예산을 편성한 부분입니다.

이성순위원 그리고 무인항공촬영장비 유지보수비로 100만 원 잡혔는데 우리 구에 무인항공장비가 어떤 것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것은 드론입니다. 드론을 임차하면 보험이라든지 활용하는 과정에서 수반되는 비용입니다.

이성순위원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한 대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어떤 데 주로 항공촬영장비가 이용됩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이것은 예를 들면 이번 같은 경우에 시청사 유치 최적지에 두류정수장 같은 경우에 일반적인 사진을 활용하려면 단면으로 찍지만 드론을 띄워서 할 경우에는 전체를 광경을 다 담아서 그 영상만 보면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런 쪽으로 저희들이……

이성순위원 그러면 촬영 장비를 홍보전산과에 운영하는 직원이 별도로 있습니까?○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안재용 씨라고 사진을 담당하고 있는 한 분이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이성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박재형 위원님.

○부위원장 박재형 박재형 위원입니다. 이번에 추경 포함해서 시청사 유치 홍보비로 3억5,600, 해서 4억을 구정홍보비로 드렸는데 이것이 시청사 유치 홍보 목적으로만 3억5천이 들어갔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돈이 엄청나게 사실 달성군 돈 많은 데하고 비교하면 안 되겠지만 사실 많은 돈이 집행이 되었는데 11월 29일자 ‘대구시 두류정수장 부지에 물의 공원 조성 고려’ 기사 뜬 것 알고 계시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잘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이것이 대구시 관계자가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지금 기사에는 나와 있는데 우리가 3억5,600이나 쓰면서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대구시에서 두류정수장에 물의 공원 조성이라는 기사를 내고 하는데 우리 구에서 어떻게 대처가 되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이것은 설명을 드리면 게재된 날짜가 11월 19일입니다. 19일이고 저희들은 그것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바로 언론사, 거기가 어디냐 하면 데일리 시큐입니다. 그 후속타로 한 군데서 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은 바로 전화로 삭제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삭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이어서 저희들이 선 조치는 했지만 공문상 별도로 팩스를 보내서 발송한 부분도 있고 해서 언론 이 부분은 저희들이 신속하게 조치를 했고, 그리고 총괄하는 기획부서에서 기획조정실에서 같은 날에 공론화위원회 쪽으로 진상규명하는 공문을 별도로 발송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대구시에는 별도로 항의를 한다든지 한 것은 따로 없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것은 현재까지는 없는데 세부적인 것은 기획실에……

○자치행정국장 권순홍 제가 알고 있기로는 기획조정실에서 공론화위원 쪽으로 이의를 제기한 걸로 언뜻 들은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돈을 이만큼 써가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이런 타격을 주면 감점이 아니고 플러스 요인이라도 줘야 된다고 강력하게 항의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곧 며 칠 안 있으면 발표가 날 것이지만 다시 한 번 당장 오늘이라도 강력하게 대구시에 항의를 부탁드리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박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안영란 위원님.

안영란위원 과장님! 시청사 유치로 신문광고를 했는데 1억9,200만 원 맞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맞습니다.

안영란위원 홍보 6회라는 의미가 어떻게 되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이것이 아시다시피 적용 감점기준이 있습니다. 있는데 신문, 방송, 통틀어서 10회까지 허용을 합니다.

안영란위원 그러면 여섯 번 했다? 우리가 광고를 여섯 번 했다? 신문에.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신문에는 총 여섯 번 했고, 감점기준이……

안영란위원 그러면 한 번 하는데 1억9,200나누기 6하면 얼마죠? 그럼 한 번 하는데 비용이 얼마 들었다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신문에 1면 할 경우에는 1,100만 원 정도, 한 번 했습니다. 1면에 일부 언론사하고, 그리고 5단 내지 안에 통 광고를 할 경우에는 주요 언론사 같은 경우에는 550 정도, 기타 신문……

안영란위원 그 언론사를 알 수 있겠습니까? 지금 파악이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이것은 자료로 별도로제공하면 안 되겠습니까?

안영란위원 예. 그러면 신문광고 한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어서 뒤에 보시면 이것은 제가 별도로 받은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020년 홍보예산 집행계획으로 홍보계획안을 잡아놓으셨는데 과장님이 생각하시기에 홍보의 가장 큰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홍보는 당초에 어떤 주요 사업이나 행사가 있으면 나름대로 계획이 수반이 됩니다. 되면 그 계획에 맞게 홍보를 하고……

안영란위원 홍보를 하고 많이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홍보계획도 들어가야 되고 그리고 이 부분이 뭐냐 하면 모든 사업이라든지 축제가 일단 주민 참여가 중요합니다. 중요하기 때문에……

안영란위원 자, 그러면 과장님! 제가 이어서 질의를 드릴게요.

‘장미꽃 필 무렵’이 장미축제 맞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맞습니다.

안영란위원 동일한 축제네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안영란위원 여기에 보시면 제가 계획안을 보다 보니까 2,280만 원으로 금액이 가장 높게 잡혀있는 것이 세 개가 있더라고요. 그 세 개가 선사문화축제하고 결혼특구하고 반려동물축제하고 이렇게 달서구 대표축제를 이렇게 세 개를 잡아놓으셨는데 이 세 개 축제에 더 많이 계획을 잡아놓으신 이유가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이것은 저희들 나름대로 특구라든지 그리고 중요하고 비중 있는 축제, 이런 쪽으로, 그리고 축제 자체가 취지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홍보와……

안영란위원 이 반려동물축제는 언제부터 한 것이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것은 금년도에 처음 하는 걸로 제가……

안영란위원 처음 시행했고, 여기 주최가 달서구청입니까? 주관이.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지난번에 아시다시피 축제는 우리 구에서 개최를 했는데 평생교육과에서 개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주최와 주관이 어떻게 되는지 혹시 그거까지는 아직 파악이 안 되시고, 그러면 제가 이어서 질의를 더 드리자면 본 위원이 좀 의아했던 것이 결혼특구 선포식 기념식이 있지 않습니까?

결혼특구선포식 기념식에서 가장 큰 주 층을 이루어야 될 계층이 어딜까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아무래도 젊은 층이 대상이 되는……

안영란위원 젊은 층이 대상인데 제가 드리는 말씀이 이런 부분까지도 계획안을 잡으실 때 검토를 하셔야 되는 부분이 뭐냐 하면 요즘 젊은 층이 신문을 봅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 부분은 신문으로도 나오지만 요즘은 전부 신문도 인터넷, 일단 그 자체가 탑재되느냐, 안 되느냐, 이런 부분도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문에 나면 뭐 인터넷에도 그대로 되고 그러면……

안영란위원 이 광고가 신문지면에 되는 것이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지면광고입니다.

안영란위원 그런데 지면광고가 인터넷에 나오지는 않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렇습니다.

안영란위원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탑재는 인터넷에 들어가면 신문에 안 나는 것까지 다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지면에 광고가 되는 것이지 이 지면에 광고가 신문을 우리가 특구를 검색을 했을 때 지면광고가 뜨지는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까지도 면밀하게 다 검토를 해서 이거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과장님. 예산을 잡는 일 아닙니까? 돈도 한두 푼도 아니고 큰돈이 편성이 되는 것인데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도 다 연계를 해서 예산계획안이 잡혀져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안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배지훈 위원님.

배지훈위원 배지훈 위원입니다. 우리 안영란 위원님 이어서 추가질의를 하겠습니다.

2019년도 홍보예산 집행내역을 보면 TV광고가 있고 신문광고가 나와 있는데 지금 신청사 유치 관련해서 결정방식이 공론화 조사방식으로 결정하는 것은 아시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배지훈위원 그러면 주민투표가 아니고 공론 조사 방식으로 결정하면 그에 맞는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그에 맞게 잘 해 왔다고 생각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평가기준이 지난번에 시민설명회 때 평가기준이 결정되는 시기가 다 있었습니다. 있었고, 저희들은 지난 추경 때 예산이 편성이 되고 그리고 홍보 매체라든지 주로 하는 부분이 지금 타구도 마찬가지입니다. TV광고라든지 신문, 라디오, 지하철 광고라든지 일부 버스 광고도 하고 있는 구도 있지만 매체는 그런 쪽으로 지금 활용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희들이 10회 기준에 조금 벗어난 부분은 간접광고로 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홍보하고 있습니다.

배지훈위원 일단 공론조사방식은 룰의 전쟁입니다. 어떤 룰이 짜여 지느냐에 따라서 어떤 후보지는 유리할 수도 있고 또 불리할 수도 있는데 저는 지금 하여튼 짜여 진 룰만 보면 상당히 우리 달서구에 불리하다고 저는 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전산과에서 적극적으로 다른 구나 우리 주민들한테 알려야 되는데 그 부분이 제가 보기에는 약한 것 같고, 그리고 지금 TV광고가 잡혀 있는 것을 보니까 9월하고 10월, 11월은 잡혀 있는데 지금 막바지 12월 달은 계획이 없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언론이 아시지만 TBC하고 KBS하고 MBC하고 매체 당 2개월씩 해서 3회에서 6회입니다. 그리고 신문 4회 해서 10회고 기준은 저희들은 준수를 하고 있고, 그리고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 두류공원은 알지만 두류정수장은 시민들이 잘 모르고 있는 그런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먼저 9월 달부터 해서 지금 12월 4일까지 2개월간은 대장정 TV광고가 종료가 되었습니다.

배지훈위원 12월 달도 한 번 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12월 달까지 걸쳐서 12월 4일 날 TV광고는 종료가 되었습니다.

배지훈위원 제가 보기에는 우리 구하고 경쟁하고 있는 다른 후보지에 대해서 이것이 각 구별로 시민선거인단이 들어가서 결정하는 것 아닙니까? 29명씩.

그런데 우리 경쟁후보지에 비해서 아직까지 보니까 타구 주민들이 인지도가 상당히 아직도 낮은 수준인 것 같은데 그러면 12월 달에 광고를 하더라도 결정 달이 있는 12월 달에 집중적으로 TV광고든 신문이든 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12월 달은 그거 외에는 다른 계획은 없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12월 달에 저희들이 시청사 관련해서 그 계획을 말씀드리면 12월 16일 날 언론사에 협의를 해보니까 16일 날이 월요일이기 때문에 그 때 홍보효과가 큽니다. 그래서 신문홍보는 12월 16일 날 저희들이 마지막으로 할 계획으로 있고, 그리고 지하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1호선, 2호선, 3호선까지.

그리고 12월 10일부터 19일까지 SNS광고를 만19세부터 65세까지 10만 명에서 15만 명한테 영상 부분이 제공이 됩니다. 그 부분에 저희들이 마지막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홍보는 그렇게 마무리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챙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지훈위원 마지막까지 하여튼 최선을 다해 주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배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이신자 위원님.

이신자위원 아까 이어서 계속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홍보예산 집행계획을 미리 받은 내용을 보면 대부분 신문광고가 차지합니다.

여기에 신문광고 1,100만 원도 있고 어떤 데는 550만 원도 있는데 이 차이는 뭡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1,100만 원은 주요 언론사, 그 부분은 아까 안영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것은 별도로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언론사 1면에 5단 광고로 나올 경우에는 1회에 1,100만 원 정도 듭니다. 들고, 그리고 맨 주요 언론사 내지에 5단 통 광고로 들어갈 경우에 그것은 550정도 소요가 되고, 그리고 기타 신문사는 내지에 들어갈 경우에 330만 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이신자위원 아까도 문제를 지적했습니다만 지금 광고효과가 과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신문광고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느 부분에서 가장 홍보가 잘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시청사 관련해서 TV, 신문, 지하철, 여러 가지 등등 했지만 가장 큰 것은 눈에 딱 보는 것이 모든 게 집약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TV광고가 가장 효과가 있고……

이신자위원 그런데 TV광고가 별로 없잖아요? 예산에 보면.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TV는 최소 홍보기간이 1개월 이상, 그렇기 때문에 시청사 같은 경우에는 준비기간이 있기 때문에 1개월, 2개월 이렇게 했고, 이 축제는 보통 한 달 정도 준비해서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영상제작이라든지 광고비라든지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예산이 과다한 부분이 있고 하기 때문에 TV광고는 저희들이 적절치 않다, 이런 쪽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신자위원 물론 신청사 관련해서는 TV광고가 가장 파급효과가 크지만 사실은 우리 지역에 행사 현황 같은 경우에 홍보 부분에서는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에 비해서 사실 신문구독률은 많이 떨어져서 그것도 참작해야 되는 문제고, 이것이 저는 결국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방향 자체가 제가 조금 비틀어서 보는지 모르겠지만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에 대한 염려차원이 더 크게 보이거든요.

여기에 보면 전광판, 결국은 선사시대, 결혼관련 특구, 반려동물, 이 세 개가 전광판에 다 들어가고, 나머지 대부분은 신문이 지면을 차지한다고 홍보비용이 다 거기에 들어가는데 저는 SNS의 파급효과도 무시 못 한다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을 활용하면 저 비용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굳이 신문을 많이 활용한다는 것 자체가 구독률이 떨어지고 시대에 조금 역행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필요할 때도 있다고는 봅니다.

그런데 이런 것도 한 번 너무 과하게 신문을 활용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이것은 전광판, 예를 들어서 죽전네거리라든지 주요 네거리 같은 경우에 반월당이라든지 범어네거리라든지 시민들한테 홍보하는 것은 눈에 보이고 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 보여 지고, 나머지 부분은 예산에 추산해서 편성했지만 나중에 이 예산이 통과되고 나서 예를 들어 세부집행 계획을 수립할 때 위원님들 말씀하셨듯이 위원님들의 좋은 의견이 있으면 저희들이 전향적으로 검토해서 홍보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이신자위원 사실 신문은 1회성 광고지 않습니까? 그죠? 그러면 전광판은 330만 원이라는 것이 제가 이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런데 전광판 활용은 몇 일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것은 1개월입니다.

이신자위원 오히려 이것이 더 효과가 클 수도 있겠네요? 한 달이니까. 신문은 1회성이라는 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알겠습니다.

이신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이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없음)

과장님!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희망달서 마라톤이 여기 예산이 신문 두 개 사에 하겠다고 해서 1,100만 원이 올라왔는데 예전에는 이 마라톤 예산이 여기 말고는 없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마라톤 예산은 문화관광과에 별도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마라톤 예산이 보조 사업이라서 1억5천이 들어가는데 이 안에 포함이 되어 있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여기는 포함 안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여기는 포함되어 있지는 않는데 문화체육과 안에 홍보비가 들어가 있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거기서 우리가 다시 홍보전산과에는 희망큰잔치 관련해서 홍보비가 1,100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우리 달서구를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지금도 하고 있고, 잘 되어 있는 것이 희망달서큰잔치가 마라톤하고 개념이 다른 개념으로 이 예산을 따로 편성한 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마라톤 관련 홍보예산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희망달서큰잔치하고는 다릅니다. 다르고 이것은 저희들 예산에 희망달서큰잔치 홍보비는 저희들이 편성했고, 그리고 웃는 얼굴 마라톤은 별도로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여기에 별도로 홍보비로 전광판, 예를 들어 책자, 현수막 홍보로 해서 별도로 홍보비가……

○위원장 김귀화 얼마 편성되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전광판에 250만 원 정도, 그리고 책자로……

○위원장 김귀화 총 금액이 얼마 편성되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홍보비만 말씀이십니까?

○위원장 김귀화 예, 홍보비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홍보비만 하면 2,850정도.

○위원장 김귀화 3천만 원 가까이가 홍보비로 잡혀있다고 보면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그 정도로. 3천만 원 정도.

○위원장 김귀화 왜냐하면 홍보비가…, 그러면 제 생각에 홍보비가 1억7천정도 올라가서 달서구의 축제라든가 작은 축제는 아니어도 우리가 대표로 할 수 있는 것을 홍보를 하겠다고 하면 홍보전산과가 따로 팀이 있지 않습니까? 달서구의 대표축제인 마라톤을 왜 그 쪽에 줬을까요? 그러면 그 쪽의 홍보비를 이 쪽에 편성시키고 거기는 삭감을 하고 이 쪽으로 증액을 시켜야 되지 않나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마라톤 이 쪽의 예산은 홍보매체가 책자라든지 현수막, 이런 것은 자기네들 고유 업무하고 연관성이 있습니다. 책자나 이런 것, 리후렛처럼 책자하고 현수막을 주요 네거리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것이 1,7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책자가……

○위원장 김귀화 과장님! 세세한 것은 저는 됐고요, 그러면 제가 질의한 것에 대해 위원님들도 의아해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우리가 대표축제인 마라톤에 대한 홍보비는 홍보전산과에는 전혀 없네요? 맞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마라톤은 별도로 책정되어 있는 것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본 위원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달서구에 대표축제가 전국에 있는 동호인들이 마라톤에 참석도 하고 홍보도 하고 달서구에 그렇게 많은 외부에 있는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달서구에 와서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마라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이 마라톤에 대한 홍보비가 이 예산에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라는 것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금년도에 보면 시청사 예산 빼고 구정홍보비가 3천만 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 속에는 전체적인 그런 홍보비가 포함은 되어 있는데 이것은 예를 들어서 마라톤 같은 경우에는 고유 업무 추진과정에 현수막하고 전광판, 책자, 이렇게 되어 있지만 이 부분도 저희들이……

○위원장 김귀화 과장님! 말씀을 끊어서 죄송한데요, 각 부서별로 고유 업무의 홍보비는 부서별로 홍보비가 거의 다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예산이 올라오기 전에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방문하는 기자들이 달서구에서 광고라도 한두 개라도 따가지고 가야 우리 달서구에 대한 기사를 잘 써주지 않겠느냐,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의정참고자료를 요구를 해서 오늘 받아보니까 전부다 신문광고지면 홍보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딱 맞아떨어질까, 라는…, 물론 그 분 한 분의 의견이 여기에 녹아났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많은 고심을 하고 우리 달서구를 알리기 위해서 홍보비를 편성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요구한 자료에 보면 전부 지면광고입니다.

과연 이것이 물론 과장님이나 집행하시는 분들의 많은 노고가 여기에 녹여있다고도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마는 이것은 어차피 우리에게 주신 것은 계획안이지 않습니까? 이 계획안은 변경도 될 수 있고 수정도 가능하고 보완도 가능합니다.

우리가 많은 동료 의원님들께서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을 충분히 참고하셔서 좀 더 예산을 세울 때는 좀 더 신중한 계획, 치밀한 계획이 수반이 되어서 계획이 세워져야 되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2019년도 예산이 3천만 원에서 내년 1억7천이 증가된 2억의 예산을 올릴 때는 좀 더 구체적이고 좀 디테일 한 예산편성계획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운 마음을 전하면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의견을 주셨는데 여기에도 과장님께서 이것은 계획안이기 때문에 만약에 이 예산이 통과된다면 혹시 지면광고로 계획안이 왔지만 이 계획안도 전광판으로 바뀔 수도 있고, 또 바뀌어 질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충분히.

그런 제 의견을 한번 드려 봅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것은 모 동료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이 계획을 보니까 거의 지면광고로 나왔기 때문에 제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어봅니다.

다음 질의하실 이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위원장님! 이 부분은 제가 부언해서 조금만 더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아뇨, 됐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우리 위원회 일정은 12월 9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해 계속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7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산회)



○출석위원
김귀화박재형안영란
이성순배지훈이신자


○출석전문위원
정온주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국장권순홍
홍보전산과장박찬식
미디어소통팀장박윤미


○의회사무국참석자
지방속기주사김영서
지방행정주사보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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