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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35회 개회식 본회의(1995.04.1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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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달서구의회사무국


일시 : 1995년 04월 12일(수) 14시 개식

장소 : 본회의장


제35회 달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4시00분 개식)

○사무과장 김선호 지금부터 제35회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임시회)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양종학 존경하는 동료의장여러분! 지난 본회의장에서는 26명의 전 의원이 같이 자리를 메워서 의정에 대한 관심도에 모든 활동을 했습니다마는 오늘 8석의 좌석이 비고 보니 허전함은 저와 여러분도 다 같은 마음인 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모두의 마음에 희망을 안겨주는 봄기운이 솟아나는 이때 4년 전 역사적인 민의의 전당에 첫발을 들여놓으면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해 우리 모든 의원이 열과 성을 다해 배우고 익히면서 동분서주한 결과 아무 것도 없는 무에서 지방자치란 이런 것이다라는 개념이 정립되어 유형의 공익을 창출하였고 그 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했다고 감히 다 같이 생각을 해볼 것으로 믿습니다. 조금 더 열심히 하였더라면 하는 때늦은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 동안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쌓아올린 지방자치에 대한 공적은 민주주의 초석이 되어 길이 역사에 기록될 것으로, 영원히 보존 될 것으로 믿습니다.

4년 동안 집적된 의정경험은 기초든, 광역이든, 어디에서도 주민의 봉사자로서 임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무쪼록 후반기 2년 동안 조례(안) 86건, 예산결산(안) 8건과, 건의결의(안)6건, 기타90건 등 많은 일들을 아무런 장애 없이 처리할 수 있었던 것은 열정을 다 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 회기는 의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초대의원의 임기가 지방자치법 부칙〔제2조〕에 의거 6월30일로 연장됨에 따라 동법〔제42조〕 및 대구광역시달서구위원회조례〔제5조〕와〔제6조〕및〔제9조〕의 규정에 의거 연장된 77일간의 잔여임기를 원만하게 운영하기 위하여 오늘 간담회 시 사전 협의해 주신대로 의장 부의장 그리고 상임위원장의 선거와 상임위원을 재 선임하게 되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선거에 관한 법령과 규정에 따라서 엄정하게 투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민주주의의 대 원칙인 다수결의 원칙에 승복하는 미덕과 아울러 소수의 의견도 존중되어 가는 선진의회를 만드는데 다 같이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끝으로 의원여러분의 가정마다 바라는 소망이 성취되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과장 김선호 이상으로 제35회 달서구의회(임시회)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1차 본회의가 있겠습니다.

(14시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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