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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47회 개회식 본회의(1996.06.2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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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달서구의회사무국


일시 : 1996년 06월 21일(금) 10시 개식

장소 : 본회의장


제47회 달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00분 개식)

○의정계장 최한수 지금부터 제47회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종택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황대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먼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발전과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과 구정수행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지난 5월31일 전국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002년 월드컵대회를

유치하게 됨으로써 88서울 올림픽의 신화를 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경쟁국 일본보다 3년이나 늦게 유치경쟁에 뛰어든 우리 나라가 공동개최라는 사실상의 승리를 이끌어낸 원동력을 우리 국민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은 스포츠 외교의 승리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을 대표하여 2002년 월드컵대회를 개최하게 됨으로써 바야흐로 우리 나라는 명실상부하게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로 발돋움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말고 시민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우리 고장 대구에서 2001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및 월드컵 경기를 유치하는데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

이 두 대회 유치야말로 우리 대구가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 중에는 구청장께서 제출한 3건의 조례(안)과 96년도 제 1회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의하고 , 구정에 대한 질문 및 현장확인을 하게 되겠습니다.

우리 의원들은 구민의 대표임을 항상 명심하시고 , 구민의 의사가 조례(안) 및 추경예산(안)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상임 위원회 별로 심도있게 심의하여 주시고, 또한 질문하실 의원님께서는 주민의 의사가 집행부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질문시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제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각종 공사장, 제방둑. 축대, 상습침수지 등에 대한 각종 재해 위험이 고사리고 있습니다.

우리 의원들과 집행부 전 공무원 그리고 우리구민 모두가 합심 노력하여 장마로 인한 재해 및 불편사항이 단 한 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모두 사전 점검과 대비책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야 될 줄 압니다.

아무쪼록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구청장님 이하 집행부 전 공무원께 거듭 감사드리면서 우리 의원들과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살기좋은 달서자치구가 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으로 동료의원 여러분과 황대현구청장님 이하 전 공무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1996년 6월 21일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 의장 이종택

○의정계장 최한수 이상으로 제47회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 1차 본회의가 있겠습니다.

(10시06분 폐식)


○출석공무원 (7인)
구청장황대현
부구청장임정규
총무국장김봉원
사회사업국장탁영대
도시국장이수길
기획관리실장김치권
경영관리실장김낙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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