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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50회 개회식 본회의(1996.10.2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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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달서구의회사무국


일시 : 1996년 10월 28일(월) 11시 개식

장소 : 본회의장


제50회 달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 00분 개식)

○의사계장 신홍수 지금부터 제50회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종택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황대현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먼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과 구정수행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올 가을은 무장공비 침투로 인해 온 나라가 시끄러웠습니다. 더욱이 잠수함을 이용한 대규모 침투라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우리 군의 대규모 소탕작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무장공비 잔당이 강원도 일대 산중에 은거하고 있어 우리 국민들의 생활에 많은 불편을 끼치고 있습니다. 군사전문가에 따르면 최근 식량난 등으로 체제붕괴의 위기를 느낀 북한내 강경파들이 북한 내부의 결속과 외부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침투시켰으며 북한내의 현 위기 상황을 호도하기 위하여 향후 이 삼년내 도발할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의원 여러분! 우리는 이번 무장공비 침투 흔적 발견에서부터 공비소탕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신고가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으며 대북안보태세에 민 관 군이 유기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의원들은 당연직 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서 우리 구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민 관 군의 협조체계 구축에 앞장서 노력하여야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 중에는 구청장께서 제출한 3건의 조례(안)과 95회계년도 세입 세출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그리고 96년도 제2회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구정에 관한 질문을 하게 되겠습니다. 과거 어느 임시회보다 바쁘리라 생각됩니다만 구민의 의사가 조례(안) 및 추경예산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매월 28일을 [달서구민 안전진단의 날]로 지정하여 안전진단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달서구민 안전진단의 날]인 오늘 10월 28일에 제50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는 다가올 동절기에 대비하여 가스사고 및 화재발생 위험요소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주민계도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미연에 방지해야겠다는 의회의 의지를 반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시다. 끝으로 동료의원 여러분과 구청장님을 비롯한 전 공무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1996년 10월 28일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의장 이종택

○의사계장 신홍수 이상으로 제50회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1시08분 폐식)


○출석공무원 (7인)
구청장황대현
부구청장임정규
사회산업국장탁영대
도시국장이수길
기획감사실장김치권
경영관리실장김낙흠
총무과장박홍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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