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달서구의회

제73회 제2차 사회도시위원회(1998.12.07 월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달서구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73회 달서구의회(정기회)

사회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 1998년 12월 07일(월) 10시

장 소 :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1999년도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안건

1. 1999년도세입·세출예산안(구청장제출)(계속)


(10시03분 개의)

○위원장 구오권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3회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 정기회 제2차 사회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의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1999년도세입·세출예산안(구청장제출)(계속)

○위원장 구오권 의사일정 제1항 1999년도세입·세출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진흥과와 위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경제진흥과장 나오셔서 제출한 자료에 대하여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경제진흥과장 김태규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습니다.

항상 저희 경제진흥과에 대해서 많은 애정을 가지시고 지도편달을 해 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9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39페이지부터 356페이지까지입니다.


(참조)

1999년도세입·세출예산안

(경제진흥과 소관)

(별책에 실음)


끝으로 우리 과의 99년 예산 총 금액은 133억5,600만원입니다.

우리 구청에 총 예산에 1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공공근로사업비 116억5,600만원을 제외하고 나면 17억 정도입니다.

이것은 우리 구청 총 예산안에 1.8%에 불과합니다.

그 17억 중에서도 고용촉진훈련비 국·시비 7억6,500만원과 중소기업육성기금 8억을 제외하고 나면 일상 업무에 꼭 필요한 소규모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 타 과에는 최소한 100억, 200억의 예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점을 감안하여 주시고, 저의 제안 설명이 다소 불충분하지만 깊이 이해해 주시고 원안대로 통과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저희 과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 중에 중요한 사항 두 가지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99년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알선입니다.

융자 규모는 1,100억인데, 대구은행에서 500억, 대동은행에서 200억, 기업은행에서 200억, 상업은행에서 100억, 외환은행에서 100억입니다.

대상업체는 관내 중소 제조업체입니다.

제한되는 것은 98년도 상·하반기 융자 수혜 업체는 제외됩니다.

융자 추천 신청서 배부 및 접수 기간은 12월9일부터 12월19일까지 10일간 융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서 배부는 저희들 경제진흥과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신청서를 배부합니다.

융자조건은 연리 5.5% 내지 12.5%로 은행별 변동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대출금리에서 이자 보조율 3% 내지 4%를 공제한 금리를 적용하며, 거치기간 후 연장 시는 일반 대출금리로 적용 받습니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일시 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을 상업은행에서 하고 있습니다.

융자한도액은 2억원인데, 이 기간 내에 위원님 주위에 아시는 분이 계시면 융자신청을 하도록 안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99년도 공공근로사업 시행입니다.

예산 규모는 전국에 총 2조원입니다.

달서구는 116억9,400만원으로서 내년도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업 종류는 중앙부처 시행은 16개 분야 52개 사업이고, 자치단체 시행 사업은 필수 사업으로 국가적으로 통일 추진이 필요한 사업인 호적전산화 사업 같은 것은 필수 사업으로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자체 사업으로 발굴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사업은 추진단계를 4단계로 구분 추진합니다.

1단계는 99년1월11일부터 3월31일까지, 2단계는 99년4월12일부터 6월30일까지, 3단계는 7월12일부터 9월30일까지, 4단계는 10월11일부터 12월30일까지 4단계로 구분 추진합니다.

1단계 신청기간은 12월7일부터 12월15일까지 8일간 하고 있습니다.

신청 자격은 연령은 18세 이상 65세 이하는 다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실업자 또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 등록을 한 자와 노숙자, 99년 상반기 졸업예정자, 야간대학재학생은 신청 자격이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 전 단계 참여자는 다음 단계에 선발 시 후 순위로 조정합니다.

선발 시 우선 순위는 첫 번째, 세대주이면서 부양가족이 많은 자, 여성세대주를 우선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세대주인자, 거기도 여성세대주를 우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부양가족수가 많은 자입니다.

거기서 30세에서 55세인 자를 1, 2, 3순위에 따라 우선 선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신청자 인원 및 선발 순위 결정은 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순위자를 결정하는데, 99년12월31일까지 확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 드리면, 유형별 임금 기준은 단순 실내 사무보조 및 옥외 근로자는 2만2,000원 이하, 일정 기술자격이 요구되거나 노동강도가 높은 사업은 2만7,000원 이하입니다.

전문기술직종은 3만2,000원 이하로 되어 있는데, 이 사항은 토요일에 동 담당 직원들을 불러서 교육을 시켰는데, 이것은 우리 구 전체의 아주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의원님들도 알고 계셔야 안 되겠나 싶어서 안내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오권 경제진흥과장님 좌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28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경진위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경진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업무추진비가 도대체 몇 가지나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경제진흥과에서 하는 것은 과장 업무추진비로 각 과에 100만 들어가 있고, 우리 과에서는 성서공단조성팀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장이 5급입니다. 거기하고 해서 업무추진비 200만원으로 두 가지 되어 있습니다.

정경진위원 여기 아홉 가지로 되어 있네요?

시책업무추진비, 기타업무추진비, 기본업무추진비, 일반업무추진비, 일반수용공공근로자업무추진비, 이것 전부다 뭐 하는 것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업무추진비는 매월 1일에 나가는 후생복리비하고... 5급도 업무추진비를 주지만 6급, 7급, 급수에 따라서 정액적으로 업무추진비라고 해서 줍니다.

이것은 우리 과 자체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법정경비로 해서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일괄적으로 기준에 의해서 주고 있습니다.

정경진위원 그리고, 민간 및 단체 쉼터는 시에서 하고 있는데, 경제진흥과에서 무엇을 또 도와 줍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시에서 하고 있는 것 아닙니다. 우리 관내에 쉼터가 두 개 있습니다. 두 개 있는데, 두류2동에 보면 근로의 집이 있는데 이것은 시에서 1억1,000만원을 주고 우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카톨릭재단에서 하는 것은 우리 구청 앞에 있는데, 거기서도 쉼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제일 중요한 것이 실직자를 위한 쉼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두류2동에 있는 것은 시에서 보조금을 줘서 하고 있는데, 제가 가서 실태조사도 해 봤는데, 우리 달서구에서도 운영을 하나 해야 되는데 시에서 하는 방법으로 큰돈은 줄 수 없고 2,000만원 정도 보조를 해 주면 실제 우리 구에서 하는 만큼 효과가 나오리라고 확신을 합니다.

정경진위원 사회복지과에서 또 3억 들여 집 얻어서 청소년쉼터를 만든다고 하는데, 구에서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청소년쉼터와는 차원이 틀립니다.

실직자가 정부에서 걱정을 많이 하는데, 실직자가 많은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없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정경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오권 예. 김인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김인호 경제진흥과에는 1년 내도록 사무기기만 사다가 볼 장 다 보겠네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우리 과에는 한 군데 뿐입니다.

○간사 김인호 어디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349페이지 다기능사무기기 신규구입 여섯 대 이것은 우리 과에서 정보화시범사업으로 해서 다 편성을 했는데, 우리 과만 되는 것이 아니고 쉽게 말해서 과장들은 전자결제와 연결되는 사업인데, 각 과에서도 다 올라 올 것입니다.

앞에 있는 것은 공공근로사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호적계에서 구입하는 것입니다.

실제 우리 과에서 하는 것은 349페이지에...

○간사 김인호 그러면 343페이지 호적부 전산 구입은 일곱 대이고, 뒤편에 다기능 이것은 여섯 대이고, 이것은 별개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별개입니다.

이것은 호적전산화하기 위해서 별개로 구입하는 것이고, 우리 과에는 전자메일을 운영하기 위해서 구입하는 겁니다.

○간사 김인호 호적부는 어느 과 소관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민원봉사과입니다.

○간사 김인호 그런데 왜 여기서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공공근로사업이기 때문에 예산을 같이 올려놨습니다.

공공근로사업 예산은 몽땅 우리 경제진흥과에 총괄로 얹어 놓습니다.

○간사 김인호 그런데 공공근로 업무가 그렇게 많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많고, 정부필수사업은 뭐냐 하면 전국적으로 공통으로 하는 사업이 있는데, 호적전산사업이...

○간사 김인호 호적부전산입력 장비 구입 일곱 대가 각 과별로 다 올라온단 말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아닙니다. 호적계에서 합니다.

○간사 김인호 호적계에서 일곱 대나 필요합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그것을 전부 다 입력을 시키려고 하면 일곱 대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간사 김인호 여섯 대 해도 되겠지요?

일곱 대나 여섯 대나 다섯 대나 기계(컴퓨터) 차이 아닙니까?

과장님 견해를 듣고 싶어서 질의합니다.

다섯 대 해도 결국 해 나가기는 해 나가지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뭐냐하면, PC 한 대가 입력시킬 용량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구청에 전산입력 시킬 대상이 몇 건이 있는데 그것을 기간 내에 입력시키려고 하면 몇 대가 필요합니다.

이 계산을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양에 따라서 PC 한 대가 소화할 수 있는 양이 또 있습니다.

그렇게 계산해서 일곱 대로 요청이 왔습니다. 저희들도 판단해 보니까 일곱 대가 되어야만 이 사업을 기간 내에 마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간사 김인호 그리고, 고문변호사비가 월 15만원입니다.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15만원입니다.

○간사 김인호 그것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법적으로 정해 진 것은 없습니다마는 당초에 계약을 할 때 세 사람이 나옵니다. 세 사람이 나오니까 한 사람 앞에 5만원으로 해서 월 15만원입니다.

○간사 김인호 여기는 15만원에 1명이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15만원인데, 법률사무실에 15만원을 주면 실지 사람은 세 사람이 나옵니다.

○간사 김인호 세 사람이건 아니건 간에 하여튼 공식상은 1명이 아닙니까?

이것은 좀 줄여도 관계 없겠네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세 사람이 나오는데, 물론 15만원 주면 우리는 끝나지만 1인당 돌아가는 것은 5만원밖에 안 됩니다.

사실 변호사들 5만원 수당 주는데 나온다는 것은 힘이 듭니다.

그런데 이것을 줄인다면 1인당 3만원 돌아가게 되는데... 이것은 최소한의 수당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간사 김인호 그리고, 348페이지에 직급보조비인데, 이것은 5급에 일괄적으로 20만원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이것은 인원입니다.

○간사 김인호 2명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부서운영추진비 240만원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간사 김인호 2번 업무추진비입니다.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이것은 정액으로 줍니다.

○간사 김인호 2명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2명입니다.

○간사 김인호 그러면 경제진흥과에 5급이 두 명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경제진흥과장과 공단조성팀장이 5급입니다.

○간사 김인호 정액이라도 이것은 IMF가 와 가지고 예산 모자라면 줄일 수 있지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줄인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은 10만원 받는데 나는 10만원 못 받지요.

(장내 웃음)

○간사 김인호 아니, 제 말씀은 과장님만 줄인다는 것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구 전체에...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우리 구청에 전반적으로 줄인다면 타 구에 있는 5급들은 그 돈을 받는데 우리는 못 받지요.

○간사 김인호 중구보다는 그래도 우리 달서구가 예산이 조금 나으니까 늘릴 수는 있어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늘릴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전국적으로 통일된 금액입니다.

○간사 김인호 이것은 조례의 최상위로 적용해 놨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이것은 조례가 아니고, 예산편성지침에 전국적으로 얼마라고 다 정해져 있습니다.

○간사 김인호 예. 참고하겠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아무리 봐도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기계가 자꾸... 달서구가 첨단도시라서 기계만 사 들이는 도시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기계 사는 것은 두 가지 뿐입니다.

공공근로사업에 필요한 다기능기기인 PC를 구입하고, 우리 과에 하는 것도 정보화 시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산실에서 시범사업을 마무리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과에서 이용하는 PC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됩니다.

○간사 김인호 아까 미처 이해를 못 했는데, 349페이지에 여섯 대는 어디에 필요한 것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과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간사 김인호 과에서 여섯 대나 필요합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간사 김인호 그러면 앞에 공공근로자하고 결국 일곱 대네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이것은 실업대책반이라고 우리 과에 있으니까 일곱 대인데, 이것은 예산 항목에 실업대책비 재료비에서 사기 때문에 항목을 갈라놓았는데 우리 과 전체를 보면 일곱 대가 되지요.

○간사 김인호 이것 여섯 대 이렇게 필요합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이것은 전산실하고 협의해서 예산에 올렸는데 여섯 대가 필요합니다.

○간사 김인호 과 별로 다 여섯 대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대충적으로 그 정도로 올라 올 겁니다. 과의 규모에 따라 다 틀리겠지요.

○간사 김인호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오권 예. 허만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만수위원 예. 허만수위원입니다. 경제진흥과장 수고 많습니다.

IMF한파를 이겨 갈려고 하면 경제진흥과장이 우리 달서구 55만이 움직이는 것보다 과장이 머리가 더 좋아야 이 IMF가 빨리 끝납니다.

그런데, 우리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에 대해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하십니까?

자금 지원을 해 주겠다고 하는데, 중소기업에서 아무도 모르고 있지 않습니까?

아까 과장 말씀에 의원 여러분들 아는 사람들한테 선전도 하라는 이런 말씀을 했는데, 의원이 알면 중소기업을 하는 사람 몇을 알겠습니까?

이래서 지금 홍보를 어떻게 해서 이 사람들이 적절한 시기에 돈을 쓸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저희들은 동보팩스가 있습니다. 기업체하고 저희들하고 라인으로 되어 있는데, 일률적으로 해서 1,500개 업체에 팩스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관내 제조업체가 1,500개 업체가 있습니다. 1차적으로 이 내용을 업체에다가 전부 보내 줍니다.

그 다음에 동보팩스에 가입이 안 된 업체가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은 동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내일 우리가 확대간부회의를 합니다. 하면 우리 구청에 전부 다 알려서 우리 구청 직원들도 기업을 하는 사람들과 다 연결이 됩니다. 그렇게 3단계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허만수위원 매일신문이나 영남일보 지방지에는 안 나가지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시청에서는 전체적으로 해서 신문하고 방송 보도를 합니다. 광고는 안 해도 보도가 나갑니다.

허만수위원 346페이지 병충해 공동 방제가 있는데, 우리 위원들 중에 농업을 했던 사람이 저 혼자밖에 없으니까...

우리 달서구에 이제 성서는 다 들어가고 월배만 남았지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월배와 장기동 일부하고...

허만수위원 이 공동방제비가 1,500만원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154만원입니다.

허만수위원 154만원 가지고 어떻게 공동방제를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정부에서 내년도에 공동방제 예산을 확정 짓습니다. 확정 지으면 전국 시·도에 식부면적에 따라 가지고 할당을 합니다. 배분을 하거든요.

대구시는 각 구별로 식부면적에 대해서 배분을 합니다.

허만수위원 97년도나 98년도에 했는 사업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매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만수위원 이 공동방제는 월배 아니면 성서에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달서구에서 운영하는 병충해공동방제에 임했다고 하는 농민들을 아무도 못 봤는데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이것은 달서구청에서 직접하는 것이 아니고, 농협을 통합니다.

이 예산이 확정되면 농협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농가에...

농협에서 시행을 하고 시행했는 결과에 대해 보고가 들어오면 우리가 농협으로 돈을 줍니다. 우리가 직접하는 것이 아닙니다.

허만수위원 달서구 관내에 농협이 여러 개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월배농협에서 시행을 하고 공동방제를 하고 우리에게 청구가 들어옵니다.

허만수위원 98년도에 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했습니다.

허만수위원 농협에서 했다고 하니까 할 말이 없습니다마는 달서구에 공동방제가 나와 있으니까 묻습니다.

그리고, 육성자금융자 여기에서 우리가 금년에 구에서 집행할 수 있는 돈이 얼마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이것은 구에서 집행하는 것이 아니고 은행 잔금을....

허만수위원 그렇게 하는데, 구에서 받는 신청서 자체가 얼마까지 받을 수 있습니까?

한 기업에 2억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그것은 제한이 없는데 받아서 시청에 올라오면 거기서 심사를 합니다.

허만수위원 심사과정이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물론 과장이나 저나 아무 힘없는 사람이겠지만 이 2억을 받으려고 하면 얼마짜리 부동산 담보를 해야 이 2억을 받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2억 넘는 것으로 되어야지요.

허만수위원 2억 넘는 것이 아니고 한 칠팔 억짜리가 있어야 2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 권고사항인데 2억을 받든 1억을 받든 이 자금을 받으려고 하면 신용대출.... 한 사람이 쓸 사람이 있다. 3인이나 4인이나 안되면 5인이라도 다섯 명이 한꺼번에 쓰러지지는 않거든요?

이런 방법으로 해야 되지 집 잡혀 가지고 결국 집을 날리고 중소기업은행이나 이 은행 자체가 하여튼 기업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기업을 잡아먹는 것이 은행입니다.

그러니 꼼짝 못한다는 말입니다. 한 육칠 억 짜리 해서 2억 받아서 이자 연체 붙어서... 이자가 얼마입니까? 24.%인가 그렇습니다.

이래서 한 2년 못 갚으니까 집이 은행으로 넘어 가는 것이 주변에 한정도 없습니다.

물론 과장님이나 저나 힘이 없지만 이런 것은 권고사항으로 참작을 해 주십시오.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이것은 사실 맞습니다. 저도 언론을 통해 보고 세미나를 가보니까 제일 문제가 신용대출입니다.

은행에 돈은 많이 있는데 실지로 기업에서 혜택을 받는 것은 없거든요? 담보를 요구하기 때문에 그런데, 광역단체에서도 해결 못하는 정부의 과제입니다.

정부에서는 신용대출을 확대하라고 은행에다가 압력을 넣으면 또 은행에서는 부실 채권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거든요?

그래서 담보를 요구하는데 그래 가지고 우리 시에서도 그럼 좋다. 신용보증기금을 자치단체별로 조성을 하고 신용보증기금회사를 지금 설립했습니다.

저희들도 기회 있을 때마다 이 여론을 상부로 진달을 해서 우리 기업인들이 선진국형으로 신용대출을 받는 방법으로 우리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허만수위원 육성자금 신청서는 언제부터 받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12월9일부터 받습니다.

허만수위원 언제까지 받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19일까지 10일간 받습니다.

허만수위원 아까 팩스로 연결되어 있다고 했는데 그런 기기가 없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데이터 상으로 보면 우리 시에서 알선하는 중소기업... 이 제도는 매년 하게 됩니다.

허만수위원 연 2회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연 2회 나옵니다.

허만수위원 그러면 12월9일부터 받고 그 다음에는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설, 추석으로 해서 매년 두 번 나오거든요?

허만수위원 그러면 99년8월쯤 되면 또 나오겠네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이것은 정기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90%가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만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오권 박병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래위원 박병래위원입니다.

355페이지 모범근로자 표창 225만원이 나와 있는데, 이것을 해서 성과가 좋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성과가 저는 있다고 봅니다.

성과는 있는데 계량화 된 성과는 없지만 쉽게 말하면 근로단체에서는 이런 자치단체에서 이런 시상제도를 하니까 자치단체 정책이 우리에게 비중을 두고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런 정책을 한다고 하는 신뢰성 쪽에서는 굉장히 성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병래위원 우리 달서구로 봐서는 범위가 굉장히 넓은데 35명으로는 그렇게 실효성이 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인원을 더 늘리든지 아니면 요즘 취업도 어려운 상태에 모범근로자를 발굴하기가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맞습니다. 모범근로자 선정도 조금 묘한 것이 있는데, 항상 타 구하고 비교가 됩디다.

예를 들어 서구 같은 경우는 모범근로자에 대해서 시상제도라든지 이런 것이 있는데 우리 달서구에 이 예산이 없으면 상징적인 의미가 크거든요?

달서구는 사용자 쪽에서만 편을 들고 우리 근로자에 대해서는 아무 정책적인 뒷받침이 없다는 것이 대두됩디다.

그런 면에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45명 선정은 근로조합장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근로단체를 지도를 하는데 그 사람들에게 선정을 일임합니다.

전반적으로 구비 예산으로 이 사람들 사기를 올린다는 것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이 정도 수준으로는 근로자를 위한 달서구에 정책이 있다고 하는 상징적인 의미로 봐서는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로 효과를 얻어야 되지 근로자를 전부 다 어떤 제도적으로 해서 예산이 풍족하면 모르지만 힘이 들거든요?

박병래위원 사실상 절감 10%를 했는데 절감을 더 해도 되겠고, 안 그러면 없어도 안 되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김인호간사 이야기처럼 351페이지 고문변호사 수당이 있는데, 실질상 고문변호사 수당 15만원을 가지고 세 사람이 나온다고 하면 5만원씩인데, 요즘 변호사 상담을 해도 5만원 받는데 나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나옵니다.

박병래위원 실효성이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있습니다.

박병래위원 어떤 것이 있습니까? 상담을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법률적인 것에 대해서 상담이 많이 들어오는데 일반인도 올 수 있지만 기업인들이 자기가 사업을 하다가 보면 민사상의 어려운 점도 있거든요?

이것을 고문변호사 말고 다른 변호사들에게 갈려고 하면 부담이 되고, 힘이 들거든요?

박병래위원 그것도 어느 날짜를 정해서...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매주 수요일로 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상담 건수는 항상 있습니다.

상담 건수가 있든 없든 항상 한 사람씩 나옵니다.

박병래위원 별로 큰 효력을 발생 못할 것 같은데, 무료 변호사도 현수막이 많이 걸려 있습디다.

많이 주면 나올까 몰라도 5만원씩 받고 나올 변호사가 있겠느냐...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사실 이 분들도 돈으로 생각하면 안 되고, 우리 구청에서 최소한의 성의입니다.

우리 경제진흥과의 업무를 계량화 된 실적을 따지려고 하면 아주 힘듭니다.

상징적인 의미도 무시 못합니다. 그래서 달서구에서도 기업인을 위해서 고문 변호사 제도를 만들어서 상담을 한다. 그러면 기업인들에게 사기가 됩니다. 달서구 자치단체에서 우리 경영주를 위해서 이런 정책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5만원은 최소한 교통비 정도는 드려야 되지 않겠나 해서 성의표시입니다.

○간사 김인호 박병래위원의 질의에 보충 질의인데, 경제진흥과만 고문 변호사 하지 말고 우리 구 전체의 고문변호사가 있지 않습니까?

○간사 김인호 전체 고문변호사는 우리 행정에 필요해서 우리가 소송을 하고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이것은 상담을 위해서 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하고 성질이 틀립니다.

지금 기획실에서 하는 고문 변호사는 오라고 하면 안 됩니다. 안 옵니다.

○간사 김인호 그러면 타부서에도 고문 변호사 두고 있는 데가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없습니다. 우리는 기업인을 위해서 이런 정책을 만들어 놨습니다.

박병래위원 이 분들은 나오면 한 시간을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하루종일입니다.

박병래위원 하루종일 5만원 받고 한다는 것은...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우리 기업인들하고 약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안 나오면 안 됩니다.

박병래위원 상담하러 오는 분들은 몇 명이나 됩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98년에 70건 정도 상담이 되었는데 많은 숫자입니다.

박병래위원 여기는 법률만 상담합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법률만 합니다.

박병래위원 세무도 하고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세무상담은 세무과에 있는 것으로 있습니다.

박병래위원 잘 알겠습니다.

○간사 김인호 근로자 표창에 위에는 상장 표지이고, 밑에는 상품비지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간사 김인호 상품비 5만원으로 무엇으로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아직까지 저희들이...

○간사 김인호 올해는 무엇으로 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98년도는 없었습니다. 왜 없었느냐 하면, 이 업무가 노동부로 갔다가 또 다시 왔기 때문에 98년도에는 이런 예산이 없었습니다. 종전에는 있었는데...

○간사 김인호 5만원은 무엇으로 하려고 준비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아직까지 예산이 확정 안 되었기 때문에 생각을 못 했는데, 주로 생활필수품이라든지... 예산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을 안 해 봤습니다.

○간사 김인호 보통 구청장님 보면 손목시계를 하던데 손목시계는 1인당 1만원에서 1만5,000원, 조금 나은 것으로 해도 2만원이면 충분할 것인데 이것은 절감해도 충분하지 싶은데, 5만원은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이것은 손목시계는 아니고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생각은 안 했는데, 이 정도 같으면 상품이 괜찮다 싶을 정도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간사 김인호 그리고, 349페이지 98년도 물가대책위원회를 몇 회 개최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지금까지 1회 했고, 12월에 1회 더 개최하려고 합니다. 2회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간사 김인호 설, 추석이면 충분한데 4회로 해 놨네요?

이것도 절감해도 관계 없겠네요?

그리고, 실무대책위원회에는 어느 분이 참석을 합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이 앞에는 위원장이 구청장으로 되어 있고, 실무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은 산업국장으로 되어 있는데, 실무진의 사람들... 과장급들이...

○간사 김인호 여기는 공무원들이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아닙니다. 협회 같은데 과장이고, 이 앞에는 협회장들이 오고, 실무대책위원회에는 협회라든지 실무 과장들이 옵니다.

○간사 김인호 이중으로 할 이유가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이것이 장들을 모아서 회의 할 것이 있고, 실무적으로 회의할 것이 있고 구분이 됩니다.

○간사 김인호 굳이 필요하면 실무위원회를 2회 하면 되겠고, 물가대책위원회는 2회 정도 하면 되겠는데, 이것은 2회 줄여도 관계 없겠네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그것은 위원님들께서 줄이면 줄이는대로 맞춰서 하면 됩니다.

○간사 김인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구오권 예. 박병래위원.

박병래위원 조금 전에 이야기가 나왔지만 모범근로자 표창은 사람을 더 늘리던지 안 그러면 적은 물품이라도 확산이 중요한 것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박병래위원 달서구가 넓은데 45명만 하는 것은 안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인원을 더 늘려서 하든지 물건을 더 저렴하게 해서 인원을 더 늘리는 방법이 어떻겠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박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만약에 이 예산이 확정되면 그것도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5만원짜리를 가격을 낮춰서 대상 인원을 더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집행할 때 박위원님 말씀을 충분히 반영해서 하겠습니다.

박병래위원 예. 알겠습니다.

○간사 김인호 그것은 박병래위원님과 견해가 조금 틀리는데, 이것은 구청장 표창이지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간사 김인호 어느 한 분야에 45명 표창하는데 있습니까?

자랑스러운 구민상도 매달 1명인데, 45명 이것은 다음 선거 준비하는 것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김인호위원님 죄송하지만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이것은 근로자의 대책입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심지어 전에 이런...

○간사 김인호 근로자 대책인데 우리 관내 55만 인구 중에 한 분야에서 연 45회 표창하는 데가 있는지를 묻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그 분야라고 하는 것은 좀 이상하고, 우리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근로자에 보면 외국인들도 표창을 우리 구청에서 처음으로 했고, 그것이 굉장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 안에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표창도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표창은 우리 구청장의 선거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 면으로 위원님 입장에서는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 우리가 한 분야에 45명은 많은 인원이 아니라고 봅니다.

근로자가 달서구에만 해도 몇 만 명이 되는데 나는 부족하다싶지만 그러나 예산 사정이 빤한데 이것을 너무 확대할 수도 없고, 그 다음에 이 업무가 노동부에서 우리 구청에 처음 왔습니다.

종전에는 제가 알기로 이 사람들 해외까지 보내 줬습니다. 해외까지 여행도 보내주고 국내 연수도 보내주고 했는데, 저희들 입장은 이번에 예산을 편성할 때 욕심을 냈습니다. 해외 여행은 못 보내 주더라도 국내 연수는 시키려고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구청장님 이야기가 그래도 IMF인데 이번에는 국내 연수도 안 된다해서 최소한으로 표창 계획만 세웠는데, 시각을 자치단체장의 선거하고 연계시킨다는 것은 무리가 아니겠나. 또, 담당 과장으로서는 좀 염려스러운 부분인데, 저는 소신이 안 그렇습니다. 이거 45명 표창해 줘 가지고 자치단체장이 얼마나 표를 얻겠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쪽에 염려는 안 하시면 좋겠습니다.

○간사 김인호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기 마이크 잡은 김에 하나만 더 짚고 넘어 갑시다.

기계 일곱여덟 대 사면 올해 사고 내년에는 경제진흥과 직원이... 기계가 결과적으로 인원 절감 차원도 있지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없습니다.

기계가 있지만 기계를 이용하고 입력하는 것도 사람이 해야 됩니다.

○간사 김인호 현재 경제진흥과 직원이 몇 명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정원은 19명인데 현원이 24명입니다.

○간사 김인호 기기 다룰 수 있는 직원이 몇 명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다 다룰 수 있습니다.

○간사 김인호 기계를 산다고 하는 것은 편리하기 위해서 사면 일반 상식으로 기계를 사면 인원은 줄일 수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죄송합니다만 저는 그 반대 의견입니다.

왜냐하면 보통 보면 기계를 사면 인원이 줄어야 된다고 하는데, 그것이 안 되는 것이 기계에 입력시키는 것도 사람이 입력을 시켜야 되고, 단지, 기계를 사는 이유는 A라는 직원이 업무량이 100이라면 그것은 좀 쉽고 효율성 있게 하고 나중에 그로 인해서 자료를 활용하는데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이지 사람 숫자를 줄인다고 하는 것은 다소간은 영향은 있더라도 절대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사 김인호 업무가 조금 편리해 지면 수당도 조금 줄어도 관계없겠네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그것은 위원님들의 권한 사항입니다.

○간사 김인호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오권 예. 최문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문찬위원 우리 동료 위원님들에게 한 가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발언권을 받아서 발언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무슨 위원회 회의를 하면서 중구난방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과장께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장비구입에 방금도 말씀이 계셨는데, 레이져프린트기가 복사기이지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최문찬위원 다기능사무기기는 컴퓨터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컴퓨터입니다.

최문찬위원 공공근로업무추진 장비구입인데, 이 공공근로사업이 전에는 총무과에서 일을 봤지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맞습니다.

최문찬위원 경제진흥과에 자산 및 물품 취득비 해서 PC 여섯 대와 레이져프린트기가 한 대 있습니다. 한 과에 쓰는 것이지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최문찬위원 그렇다면 공공근로업무로 인해서 PC가 한 대와 레이져프린트기 한 대가 더 필요하다는 말씀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최문찬위원 그것은 논리에 조금 안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도 복사기가 있을 것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없습니다.

최문찬위원 사무실에 복사기가 없다고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아니 복사기는 있지요?

쉽게 말하면 컴퓨터로 입력해 가지고 출력할 수 있는 프린트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최문찬위원 레이져프린트기는 PC에 연결되는 프린트기입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최문찬위원 그러면 일반 컴퓨터에는 이 프린트기가 안 되어 있고....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프린트기는 대체적으로 PC 한 대에 하나가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PC는 여러 대인데 프린트기는 공동으로 이용하라고 해서 프린트기는 몇 대 없습니다.

최문찬위원 그런데 한 과에 프린트기가 두 대... 과장님 말씀대로 하면 PC라는 것은 입력을 하면 하는대로 많이 저장이 되어서 하나에서도 뺄 수 있는데 지금 IMF시대이고 해서 모든 것이 절감 차원으로 가는데 한 과에 두 대씩이나, 또, 단지 공공근로사업이 이관되어 왔다고 해서 현재 하고 있는데 추가로 한 대 더 구입한다는 것은 예산절감차원은 조금 벗어나지 않았나 싶어서 말씀 드리고...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최문찬위원님 말씀도 맞는데 제 입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과에 한 대는 23명이 공동으로 쓰고, 공공근로사업도 업무가 우리에게 오고 보니까 상당히 업무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말이 쉽지 제가 인사계장도 해 봤는데 인사계 800명을 운용하는 것도 참 힘드는데 인원이 3,000명입니다.

3,000명을 이동시키고 뭐 하고 하니까 일반 과에 23명이 프린트기 한 대로 사용하니까 도저히 손이 안 돌아갑니다.

최문찬위원 총무과는 지금까지 6개월 동안 지금 있는 기기를 가지고 총무과의 인사행정을 보면서 공공근로 업무를 지금까지 보아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경제진흥과는 인사업무를 지금 보지 않는 상태에서 사무기기가 총무과보다 더 적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총무과에는 구체적으로 제가 조사는 안 해 봤는데 프린트기가 우리보다 좀 낫습니다.

그 다음에 이 업무를 이관 받으면서 장비를 총무과에서 받으려고 했습니다. 장비 내 놓으라고 했습니다.

총무과에는 우리에게 컴퓨터와 프린트기가 우리에게 올라올 여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합의가 뭐냐하면 어차피 공공근로사업은 국비에서 재료비로 살 수 있으니까 우리가 단독으로 99년도에는 별도로 구입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판단을 했는데, 최문찬위원님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만약에 의문이 가시면 저희 과에 가셔서...

최문찬위원 이것이 국비가 아닌데요? 시비, 구비네요?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시비, 구비인데, 어차피 공공근로사업이니까 오셔서 실지 이용하는 것을 한번 체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해를 해 주십시오.

최문찬위원 예.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지금 모든 것이 예산절감 차원으로 가는데 우리 공무원들이 이용하는 사무기기는 좀 불편이 있더라도 좀 더 노력만 하면 이런 예산을 좀 줄일 수 있지 않느냐는 차원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오권 예. 신원섭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원섭위원 예. 신원섭위원입니다.

공공근로사업이 전국에 2조원이 투입되고, 우리 달서구는 116억이 투입된다고 하셨는데, 사무기기하고 여러 가지 연계되는 그런 입장에서 질문을 드려 봅니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하면 승인을 해야 될 것이고, 안 그러면 삭감해야 될 그런 부분인데, 지금 현재 공공근로자를 총무과에서 선정을 해 가지고 사업성을 주관하고 할 때에 질책을 많이 받았습니다.

효율성을 못 가진 일시적으로 공공근로자를 투입한다라고 알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 경제진흥 쪽에 아까 허만수위원께서도 여러 가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말씀하셨는데, 산업체에 지원 관계에...

물론 금액적으로 봐 가지고 8억이란 구비를 지원하고 여러 가지 그런 것이 있습니다마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공공근로자들이 휴지 줍고 청소하는 곳에 투입하는 것보다도 산업체에 투입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전 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이 있었는데, 저도 이 업무를 총무과에서 할 때는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깊이 안 했는데, 그 말씀을 듣고 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접근을 해 봤습니다. 했는데, 기업체에 지원해 주는 것이 부정적인 면도 있고 긍정적인 면도 있는데, 사실 부정적인 면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계획되어 있습니다.

1차적으로 성서공단에 공단관리사무실에서 110명 요청이 왔습니다. 동절기 공공근로사업으로 해서 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이 왔고, 그 다음에 성서공단 내에 일반 기업체에 대해서 동을 통해서 인력 지원이 필요한 업체를 조사를 해 보니까 한 40명 정도 지원을 해 달라고 요구가 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지금부터 시작해서 공단에 한 110개 업체에 110명 정도, 그 다음에 일반 지역에 40명 정도로 해서 기업체에다가 인력지원을 해 줄 계획으로 있습니다.

신원섭위원 왜 제가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북구하고 서구 등 다른 구에서는 98년도부터 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맞습니다.

신원섭위원 위원님들도 다 공감하시는 부분인데 길거리에 휴지 줍고 청소하는데 인력을 투입할 것이 아니고, 그것은 1회성입니다. 그냥 줄려고 하니까 뭣하고 해서 시키는 것인데, 산업체에 투입해서 효율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업무적인 기기하고 연관이 되어서 질문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구오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조금 전에도 설명을 하셨습니다마는 중소기업육성자금에 대해서 내년도 공공근로사업하고 추진계획안 그대로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를 해서 자료로 우리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과장 김태규 예.

○위원장 구오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경제진흥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구오권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생과장이 공석이므로 공중위생선임담당 나오셔서 제출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입니다.

위생과 9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59페이지입니다.


(참조)

1999년도세입·세출예산안(P.359 363)

(위생과 소관)

(별책에 실음)


이상으로 위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구오권 공중위생선임담당은 좌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35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병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래위원 예. 박병래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361페이지 전자복사기 대체구입 300만원인데, 이 물품은 사용연도수가 다 경과된 것입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예. 전자 복사기가 법으로 정한 내구연한이 4년인데 저희들 과에는 93년도 3월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5년이 훨씬 지났습니다. 거의 2년이 지나서 대체구입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병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구오권 예. 최문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문찬위원 업무추진비에 보면 11명으로 되어 있는데, 직원이 11명입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직원은 18명인데, 저희들 위생감시요원은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내년도 동 직원들하고 외근을 전담하는 직원들은 월액여비로 주는 것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뒤에 보시면 7명이 월액여비 11만원으로 되어 있고, 앞에 11명은 한 달에 5만원씩 주는 것으로 계상되어 있습니다.

최문찬위원 위에 기본업무추진비에는 11명인데 밑에 특정업무수행활동비에는 17명으로 계상되어 있더라고요?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특정업무수행활동비는 위생과 정원이 18명입니다. 18명인데, 특정활동수행비는 과장에게는 지급이 안 됩니다.

그래서 17명이고, 362페이지에 보시면 월액여비 위생감시요원 11만원, 7명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18명입니다.

최문찬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구오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요식조합하고는 어떤 관계입니까? 요즘...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요식조합은 저희들은 관리는 하는데 요식조합 자체에서 요식업자들, 그러니까 음식업조합이라고 명칭이 되어 있는데, 음식업조합 그 사람들 권익을 위해서 자체적으로 활동을 하지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해 준다든지 그렇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구오권 그 요식조합비를 받아서 조합비는 오히려 조합이 받아 가지고 위생과로 지원을 안 해 줍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위생과로 지원하는 것 없습니다.

음식업조합에서 자기들이 회비를 받아서 회원들을 위해서 쓰지 저희들 과에 지원을 해 준다든지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위원장 구오권 그러면 좋은 식단 지정 업소에 위생과에서 쓰레기봉투 같은 것 무료로 지급한다는 것 실시하고 있습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 예산으로 지원을 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장 구오권 그럼 좋은 음식단 지정은 누가 합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지정은 음식업조합에서 추천이 들어 와서 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들 동을 통해서 조사를 해서 추천을 받아서 저희들이 실사 나가서 기준이라든지 청결상태라든지 여러 가지 점검을 해서 저희들이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구오권 그 지정된 음식점에 쓰레기봉투는 어떻게 줍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지원하고 있는 것은 아는데 구체적으로 얼마만큼 지원하는지는... 지금 월별로 석 장 내지 다섯 장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구오권 정확한 수치가 없네요?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정확하게 지급했는 기준은 별도로 자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구오권 지정이 된 집에는 위생과에서 쓰레기 봉투를 지급하지요?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예.

○위원장 구오권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데...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어디 주었는지 그 실적이 있습니다. 별도로 그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구오권 자료요청합니다.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예.

○위원장 구오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저...]하는 위원 있음)

예. 박병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래위원 박병래위원입니다.

362페이지에 보면 위생업소 교육교재가 나오는데, 2,000원*1,000부인데, 이것은 발송을 안 하고 교육 올 때 줍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예. 구청 대강당에 집합교육을 할 때 줍니다.

박병래위원 그 때 인원이 몇 명 정도 참석을 합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보통 350명 정도입니다.

박병래위원 그런데 1,000부가 필요합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이것이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용업주 있고, 미용업주 있고, 퇴·변태, 음식업, 이런 식으로 업종별로 유형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금년 같은 경우에는 2,000부를 했는데, 지금 예산사정도 안 좋고 해서 50% 줄인 것입니다.

박병래위원 모든 법령이나 위생업소나 어떤 시정사항이나 이런 것을 홍보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까? 취지가 어떤 것입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법령이 개·폐되든지 바뀌었다든지 그 다음에 불법 영업이 성행해서 업소에서 지켜야 할 일이라든지 이런 것을 저희들이 교재를 만들어서 당일 교육 교재로 쓰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박병래위원 단가 2,000원을 하향 조정할 수는 없습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얇은 책이라도 한 권 만들려고 하면 최소한의 단가를 2,000원으로 잡아 놓은 것입니다.

박병래위원 책자를 저도 한번 봤습니다마는 그것이 받아 가도 잘 안 봅디다.

한 면으로 해서 중요한 요점만 간추려 가지고 한다든지 해서 이것을 1,500원으로 하든지 1,000원으로 하든지 해서 꼭 필요한 법령, 시정할 사항, 이렇게 해서 간단하게 하는 방법이 없는지... 그래 해도 될 것 같은데요?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그렇게 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제가 판단할 때는 위생업주들이 보통 저희들이 교육을 하면 교육의 효과 면에서 요점만 정리해 놓으면 교재에 있는 내용을 앞에서 설명해 주고 교육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잘 안 보는데, 갖고 가시면 안 보는데, 그 자리에서 요점만 해서 과연 교육의 효과가 있겠느냐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저희들 교재 내용이라도 좀 상세하게 적어 줘야만 그 사람들이 조금 더 관심있게, 교육 장소에서나마 좀 더 교육의 효과를 노릴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병래위원 사실상 모든 것을 알기 위해서는 간단하고 간략하게 해 줘야 되는데, 어떤 달서지도 보니까 큰 글자는 좀 보고 불필요한 부분은 잘 안 보거든요?

이래서 이 단가를 조금 낮춰서 1,500원이나 1,000원 정도로 해서 중요한 요점만 해 주어야 그 사람들에게 효력성이 있지 여러 장으로 해서 하면 보지도 않고 가지고 가면 버리고 휴지만 되고 이런 경향이 많습니다.

이것을 참고로 해 주셨으면 합니다.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구오권 예. 신원섭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원섭위원 예. 신원섭위원입니다.

아까 박병래위원의 질의를 하신 사항입니다마는 361페이지 전자 복사기 대체 구입인데, 사용 연한이 4년에서 1년이 조금 지난 입장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1년 더 쓸 수 없는 입장입니까? 어떻습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저희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으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까지 계속해서 예산 요구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오히려 수리비가 노후되고 복사물이 잘 안 나오고 해서 엄청나게 들기 때문에 오히려 대체 구입하는 것이 더...

신원섭위원 그러면 수리를 몇 번했습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금년도에 정확하게는 기억을 못하는데 사흘이 멀다하고 복사기 수리하는 사람을 불러서 하고 있습니다.

신원섭위원 그럼 수리비는 누가 줬습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수리비는 저희들 수용비로 지불했습니다.

신원섭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조금 전에 답변이 사흘이 멀다하고 한다고 했는데, 1주일에 한번 온다고 합시다. 그러면 엄청나게 많이 불렀을 것 아닙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그런데 수리비를 주는 경우도 있고, 서비스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기계가 93년도 3월에 샀으니까 거의 6년이 다 되었습니다. 5년9개월이 되었는데, 과거에는 복사기 내구연한이 5년도 되었었다가 또 사용량에 따라서 3년도 되었었다가 했는데 지금 최종적으로 내구연한이 4년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신원섭위원 꼭 사야 된다는 그 말씀이죠?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예.

신원섭위원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구오권 예. 허만수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만수위원 허만수위원입니다.

선임담당의 설명을 잘 들었는데, 이것은 예산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마는 식품업 허가를 취득할 때 주민들이 식품허가를 취득하는데 좀 까다롭다는 말을 한번 들어 봤습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

허만수위원 식품허가를 취득하면서 내는 서류나 일이 까다롭다는 말을 들어 봤습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그것은.....

허만수위원 우리 달서구에서 식품허가를 낼 때 위생과에서 나오지요?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예.

허만수위원 우리 주민 한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마는 식품허가를... 물론 식품에는 우리 전 국민의 생명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좀 까다로워야 될 줄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국수공장 허가를 취득하는데 식품과 자격증이나 또 4년제 대학 식품학과 졸업자를 고용하지 않으면 안 되더라고요?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예.

허만수위원 이래서 일도 하지 않고 조그마한 공장하면서 한 달에 최하 70만원 달라고 하더라고... 잘못 할 것도 없는 겁니다. 조그마하게 식품을 만들어 가지고 나가는데....

이래서 이걸 울며 겨자 먹는 식으로 일 하나 안 시키고 크게 문서도 다룰 일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큰 기업도 아니고 아주 소기업인데 벌여서 경비 줄 것이 모자라더라니까요?

이건 법으로 꼭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식품허가자격증이나 이것이 없으면 식품허가를 못 내는 겁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예. 그것은 지금 식품위생법에서 각종 허가 요건 사항에 법으로 정해 놓은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 구청 단위에서 또 위생과에서 자의적으로 또는 재량권을 행사해서 그 허가를 받아 주고 이런 사항은 못 됩니다.

허만수위원 무조건 이런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그 사업에 결국 관리인이 하나 있어야 되겠네요?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예.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도 나왔었지만 집단급식소 같은 데도 영양사, 조리사를 법으로 채용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 실제 뭐 영양사만 있어도 되고 조리사 한 사람 있어도 실제적으로 급식을 하는데는 별로 무리가 없습니다마는 법으로 그렇게 규정해 놨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 기초자치단체에서 그것을 재량권을 행사해서 받아 주고 안 받아 주고 할 그런 입장은 아닙니다.

허만수위원 식당이나 큰 회사 집단급식소에는 물론 그런 것이 필요한데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여기는 사실상 국수입니다.

국수라고 하면 사실상 밀가루하고 소금하고 제조해서 빼는 것 아닙니까.

또 건조시켜야 안 썩는 것이고 한데 국수공장 조그마하게 해서 칠팔십 만원 못 벌겠는데 계속 데리고 있으라고 하니까 업에도 문제가 되더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허가를 취득하고 난 다음에도 그 인원을 수용을 해야 됩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허가를 받고 난 다음에도 계속 고용을 해야 됩니다. 고용을 안 하면 점검을 해서 행정처분을 받습니다.

허만수위원 식품업조합이 있지요?

중앙에 있던데?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예. 있습니다.

허만수위원 거기서 또 교육 통보서가 오더라고요?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예.

허만수위원 그 교육을 받은 사람이 처음에 고용했는 사람이 아니다. 업자는 같은데 그걸 대체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처음에 식품관리 했던 이 분하고 교육을 받은 사람하고... 교육을 받으니까 수료증을 주던데 이 사람하고 교체는 가능합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위생교육은 일단 처음에 고용되었는 사람이 한번 받으면 다른 사람이 바뀌더라도 가능합니다.

허만수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문찬위원 위생과에 컴퓨터 몇 대 있습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8대 있습니다. 민원실까지 포함해서 8대 있습니다.

○위원장 구오권 아까 모범업소에 대한 것을 잠시 물었는데, 모범업소 쓰레기 봉투 지원에 있어서 지난 감사에서 환경관리과장께서는 위생과에서 봉투를 지급한다고 했는데 위생과에서 사서 줍니까?

위생과에 예산에 봉투구입이라고 하는 것은 없지 않습니까?

○공중위생선임담당 김정헌 없습니다.

환경관리과에서 저희들이 받아서 줍니다.

○위원장 구오권 보충설명 해도 됩니다.

○식품위생선임담당 박수덕 식품위생선임담당 박수덕입니다.

저의 소관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쓰레기 봉투는 우리 예산에 잡혀 있는 것이 아니고 시에 식품진흥기금이 있습니다.

진흥기금에서 나온 돈으로 저희들이 올 2월부터 구입해서 드렸습니다.

별다른 예산은 저희들 없습니다.

○위원장 구오권 예. 잘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공중위생선임담당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내일은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환경관리과와 건축과 소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산회)


○출석위원 (9인)
具五權金仁鎬金貴洙丁坰鎭申元燮
朴炳來李王淳崔文贊許萬壽


○출석전문위원 (1인)
許棉


○출석공무원 (4인)
社會産業局長金洛欽
經濟振興課長金太圭
公衆衛生先任擔當金正憲
食品衛生先任擔當朴洙德


○출석사무국직원 (3인)

地方行政主事補, 徐雲甲

速記士, 黃羽英

地方電算員, 韓順天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