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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83회 제5차 내무위원회(1999.12.11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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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달서구의회(정기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5호

달서구의회사무국


일시 : 1999년 12월 11일(토) 10시

장소 : 소회의실2


의사일정

1. 2000년도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0년도세입·세출예산안(구청장제출)(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이경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3회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정기회) 제5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예산안 심사도 어제 진행방법과 동일하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의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0년도세입·세출예산안(구청장제출)(계속)

○위원장 이경태 의사일정 제1항 2000년도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문화공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공보과장 나오셔서 제출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문화공보과장 김병훈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남은 기간 위원 여러분들의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참조)

2000년도세입·세출예산각목명세서안

(문화공보과소관)

(별책)


○위원장 이경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할 것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1분 회의중지)

(10시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경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1페이지부터 142페이지까지는 공통이니까 넘어가고 142페이지 일반수용비에서 144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배남효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배남효위원 142페이지 시설장비유지비에 전산장비유지보수비 해가지고 96만원인데 작년에는 없었던 항목인데 새로 예산은...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작년에도 목이 있었는 것으로 저는 기억합니다.

서재홍위원 문화공보과에는 전산장비가 무엇이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PC7대, 프린트기 4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구입한 사무기기는 무사수리기간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PC7대하고 프린트기 4대가 있습니다.

배남효위원 없습니다. 없는데 왜 넣어놓았는지 설명해 주세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시설장비는 계속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재홍위원 유지보수비 복사기, 프린트기의 드럼이나 카트리지나 전체를 통합해서 해 놓은 겁니까?

소모성 부품을 시설장비유지비에 포함시켜가지고 일괄적으로 해 놓은 겁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배남효위원 지금 1,200만원은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PC 7대하고 프린트기 4대하고...

배남효위원 예. 그거에 대한 유지보수비라는 말이죠?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서재홍위원 복사기도 포함됩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그것은 아닙니다.

서재홍위원 이것은 어제도 이야기를 했지만 시설장비유지비는 전부다 일괄적으로 8/100로 되어 있는데 각 부서별로 공통사항으로 묶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경태 다음 질의하실 위원? 예. 배남효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배남효위원 144페이지 케이블TV 수신료 276만원 나오는데 이 만원이라는 것은...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한 달 사용료가 되겠습니다.

배남효위원 사용료인데 할인해서 만원입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할인입니다. 일반 민간인들이 할 경우에는 2만 몇 천원인가 그래 알고 있습니다.

(「아니죠. 1만7,600원인가 그래요」하는 위원 있음)

배남효위원 지금 요새 3,000원 해가지고 잘 나오는 것 알죠?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그것은 프로가 많이 적습니다.

배남효위원 별로 안 적습니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많이 적습니다.

배남효위원 예. 알겠습니다.

서재홍위원 아니 실지 국민채널 몇 개 채널이 안 나오고 하지만 다 나온다고 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에 케이블TV를 볼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진 직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과연 몇 분 계십니까?

그런데 채널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고 실지 제일 중요한 것은 일반적인 뉴스를 위주로 해가지고 하는 것인데 그런 것 같으면 채널이 적고 많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필요없는 것을 월 3,000원만 주면 되는 국민채널을 해도 되는데 만원씩 주면서 이걸 고집할 필요는 없다 나중에 그것은 작년에도 만원씩 시청료를 주었지만 한 번 생각을 해 보시라는 그 이야기입니다.

배남효위원 예산하고는 관계는 없지만 지난번에 푸른방송에서 행정사무감사 하는 것을 녹화 내지 생중계할려고 했었는데 취소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저는 모르겠습니다.

배남효위원 구청의 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실장님께서 그것을 모르시면 어떻게 합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경로를 통해서 제가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배남효위원 부서는 다르겠지마는 구청이나 의회나 여러 가지 주민들에 대한 홍보관계는 과장님이 좀 아시고 사전에 배려라든가 이런 것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좀 의회쪽에 대해서는 소홀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하십시오.

○위원장 이경태 144페이지 구정홍보 일반수용비 145페이지부터 146페이지 중간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도영환 도영환위원입니다.

문화공보과장 수고 많습니다.

145페이지 달서구 살림살이 제작, 그리고 달서구화보제작 해서 새로운 사업이 신설되었는데 전년도에 달서구의 살림살이 제작은 자치구정 기획홍보물 해서 4회 했는 사업인데 전년도에도 달서구 10년사 해서 기록사진첩 제작해서 화보를 편성했는데 올해 또 해가 바뀌어서 명목만 다르게 해가지고 달서구 화보제작 해서 새로운 2000년 맞이해서 올라오는데 기존에 우리 달서자치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도 구정홍보 부분에 대해서 많이 할 수 잇는데도 불구하고 해마다 자꾸 목만 바꾸어가지고 올라와도 되겠습니까?

특별히 이렇게 또 살림살이와 화보제작을 따로 구분해가지고 예산편성한 이유가 뭡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살림살이는 분기별로 구청에 있은 사항을 널리 구민들에게 알리는 그런 목적이고 화보는 구정 전반, 의정전반에 대해서 총 망라한 어떤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살림살이는 기간이 3개월로 한정되어 있지마는 화보는 지금까지 10년사도 좋고 발전상이라도 좋고 어떤 명목으로라도 좋은데 여러 가지 포괄적으로 저희들이 기획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간사 도영환 화보 같은 경우에는 전년도에 10년사 해가지고 기록사진첩을 제작 안 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보완 부분도 있을 것이고 그 후에 사전 변경도 있을 것이고 이게 93년도에 저희들이 한 번 하고 이제까지 한 번도 안 했습니다.

○간사 도영환 전년도에 10년사 기록사진첩이나 화보 달서구 살림살이를 비교해 봐도 그렇게 내용적으로 차이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자꾸 새로운 항목을 신설해서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알았습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이종학위원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달서구 살림살이 제작하는 것은 좋은데 분기별로 하는 것 보다 6개월로 전, 후반기로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서재홍위원 서재홍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많습니다.

조금 전에 이종학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달서구의 살림살이 제작을 분기별로 하겠다고 하는데 실지 달서구의 살림살이보다도 더 상세하게 나오는 것이 우리 달서자치 아닙니까?

달서자치가 매달 나오고 있는데 또 이것을 3개월 단위로 묶어가지고 달서구살림살이라고 하면서 이름만 바꾸어가지고 조금 전에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화보라든지 이런 것은 새로 개청하고 해서 한다면 이해가 가는데 제가 어제 포항시를 가보았습니다. 가니까 포항에는 달서자치 같이 포항이라든지 분기별로 나온 것이 포항이라고 해서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니까 실지 내용이 알차고 왜냐하면 3개월 분기별로 나오니까 알차고 한데 그 뒤에 내용 중에서 제가 놀랐는 것이 어떤 내용이 있느냐 하면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프로그램이 실려져있는데 전부다 학생들 겁니다.

그런데 우리 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은 전부 일반 주부들이고 생체협에서 주관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문화공보과에서 생활체육 문제라든지 이런 것은 각 다른 단체의 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을 받아보시고 그것을 지금 이 소관은 아닙니다마는 종합해가지고 달서자치에 실어주시고 또 만약에 분기별로 하는 달서구의 살림살이를 제작하게 되는 것 같으면 거기에도 마찬가지고 게첨해서 좀 알차게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좋은 충고 고맙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종학위원 146페이지 꿈나무 환경제작 작년에 3,000부 했는데 모자랐다고 그랬죠?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이종학위원 그런데 얼마나 모자라서 하는 겁니까? 이거 한 부에 얼마정도 들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천원 정도로 예상합니다. 학생들한테 상당히 유용한 자료입니다.

이종학위원 물론 잘 했는데 조금 더 연구해서 쓸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좋은 것을 하면 의회도 주십시오. 저는 이것을 처음 봅니다. 홍보물이 나오면 첫째 의원들이 알 수 있게끔 이런 것을 제작했습니다 하면서 하는 것이 안 좋겠습니까? 예산만 주어놓으면 그 다음에는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홍보물이 나오면 의원들이 보고 시정할 것이 있으면 시정하고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경태 그러면 구보발간에 일반운영비 일반보상금 146페이지 중간부터 147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재홍위원 자치달서지가 발간된 지 상당히 되었는데 현재 숫자가 어떻게 됩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저희들이 제일 적습니다. 타구보다.

서재홍위원 아니 제일 적고 많고가 문제가 아니고 부수 자체 발간숫자가 문제가 아니고 실제 5만부가 소진되는 것이 정말 제대로 소진이 되는지 다른 구에서 6만부, 7만부 찍는다고 해서 우리도 거기에 따라갈 것은 아니고 우리가 만약에 모자랄 것 같으면 더 하고 이것도 남는 것 같으면 축소를 하고 해야 되지 다른데 비교해서 무조건 적다고 해서 이야기가 되는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각동에 나가는 통장들에 나가는 배부상황을 봤을 때 실지 그 쪽에 준 달서자치지가 약 한 달 같으면 열흘 내지 그러면 발간한지 10일 정도만에 다 소진이 되는지 안 되는지 남아가지고 쓰레기 더미에 가는 것이 많은지 그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쓰레기더미에 들어간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저희들도 배부를 철저히 하기 위해서 작년도에 자치달서 배부함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어가지고 다중집합장소에 부착해 놓고 거기에 자치달서지를 꼽아놓으면 필요한 사람이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데 저희들이 한 번씩 확인을 해 보면 1일날 배부하고 한 10일 정도 되면 거의 다 소진되고 없습니다.

그리고 동에서는 동 나름대로 각종 지원단체 통·반장께 직접 전달하고 있는데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태 작년에는 밟는다고 우리가 이야기를 하고 했는데 실제 배부함을 만들어놓으니까 좋습디다.

이종학위원 추가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비를 맞는데 놓으면 곤란합니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비 맞는데는 절대 놓지 않습니다.

이종학위원 그런데 어떤 데는 우리는 아파트단지이기 때문에 배부함이 없는 데는 초소에다가 갖다놓으니까 그 때 비가 오면 경비가 치워주어야 되는데 안 치워서 비가 맞아서 곤란하고 하는데 동장님한테 주지를 시켜서 비 맞는 부수가 없도록 해 주십시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그런데 자치달서지가 발간되고 나면 굉장히 전화가 옵니다.

이거 필요한데 조금 어떻게 구할 수 없느냐고.

이종학위원 또 하나 물어봅시다. 송부를 1,400부를 보내는데 어디에 보내는데 이렇게 많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아까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자치달서 통신원 642명, 한 동에 20명 내지 30명, 많은 동네는 40명 정도...

이종학위원 나는 우리 동네 한 사람도 모르는데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그리고 시구의원님들하고 국회의원 51분, 그리고 출향인사 41명, 전국기초자치단체 266개소, 광주 북구청 26개소, 퇴직공무원 150명, 그리고 기타 각종위원회 회장단, 지방행정동우회, 기타 구정참여자 264명 해서 1,400명 정도 됩니다.

이종학위원 알겠습니다. 통신원이 많은데 통신원에 의해서 들어오는 것이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주로 미담사례가 있으면 서면으로 통보를 해 주고 건의사항도 들어오고 원고도 가끔 한번씩 제출을 해 줍니다.

이종학위원 제 생각은 많은 사람보다 적은 통신원으로 해가지고 한 번씩 정신교육이라고 할까 그런 것도 공보실에서 내년에는 연구를 해 보십시오.

제가 보니까 동네에서 난 사람만 하는 것 같아요. 이름들을 보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경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8페이지 보도관리 일용인부임 인건비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경상적경비 149페이지 일반수용비 중간까지 기자실 간행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학위원 올해 시책추진업무추진비가 많이 올랐네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금년도는 추경까지 포함해서 665만원입니다.

이종학위원 내년에는 880만원인데 그러면 추경은 안 하겠네요? 많으니까?

서재홍위원 149페이지 기자실간행물에 대해서 연간지, 월간지, 주간지가 나와있는데 그 종류를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이것은 일일이 제가 기억은 잘 못하겠습니다마는 대표적인 것 한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간지는 매일연감이라든지 연합연감 등이고 7종을 다 기억을 제가 못 하겠습니다.

월간지는 상당히 많습니다. 월간조선, 월간동아, 월간연합 여러 가지 각종 언론사에서 나오는 것이고 주간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주간 한국, 한겨레, 뉴스피플 여러 가지 있는데 제가 일일이 이름을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서재홍위원 방금 말씀하셨듯이 월간지나 주간지 5종이나 6종은 저희들도 이름을 대충은 아는데 이 연간지가 연감이 나오는 것이 실지 그렇게 많은지 그러면 각 중앙지 회사나 대구의 일간지 회사에서도 연감을 발행하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안배차원에서 하는 것 같은 그런 차원인데 청장실 신문이나 공보실 신문을 보면 16종이라고 하면 굉장히 많거든요. 많지만 어쩔 수 없는 안배차원에서 하는 것 같으면 실지 과장님이 연간지라든지 이름 정도는 자료가 나와있어야 되는데 갑작스럽게 생각이 안 난다고 하니까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경태 그런데 시책추진업무추진비는 우리 구청에서는 공보과가 최고 많이 쓰네요? 기획감사과보다도 많고 총무과보다도 많이 쓰고 최고 많이 쓰는데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송구합니다. 제가 송구하다는 말씀밖에 못 드리겠습니다.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경태 올해 예산 올라왔는 것이 기획감사과는 830만원밖에 안 올라왔는데 문화공보과는 880만원 올라왔으니까 최고 많습니다.

다른 과에 비해가지고는 최고 많은 금액입니다.

(「넘어갑시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50페이지 이것은 설명을 드렸고 151페이지 사회개발비 일반수용비 153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재홍위원 계속해서 제가 묻겠습니다.

올해는 달비달맞이 행사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성서쪽에 하든 행사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제가 당초에 구상하기는 내년도 밀레니엄축제의 일환으로 전구민 화합차원에서 우선하고 저희들도 그걸 생각을 안 한 바는 아닙니다.

매년 보면 달비달맞이 축제는 밀레니엄축제로 연결되기 때문에 아마 정월대보름이 2월19일로 알고 있습니다. 양력으로.

그리고 달비달맞이 축제는 한 번밖에 안 했습니다.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승인해 주시면 두 번째인데 성서인의 밤 축제는 매년 하반기에 있습니다. 9월 내지 10월달 두 번하고 이번에 예를 들어 개최하면 세 번째가 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추경에 한 번 올려보면 어떨까 나름대로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전연 잊어버린 것은 아닙니다.

서재홍위원 이야기는 잘 들었습니다마는 그 당시에 처음 했을 때 이것도 안배적인 차원에서 이쪽은 달비달맞이를 했고 그 쪽은 성서인의 밤 행사를 했는데 지금 민간보상비에서 600만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는 얼마나 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지난번에도 600만원입니다.

서재홍위원 그런데 이번에는 이 600만원 포함해서 행사비 자체가 전부 1,100만원이 소요가 됩니다.

어느 지역을 편중하는 것보다는 안배적인 차원에서도 이런 행사는 그런 데까지 한 번 생각을 해 주십사 하는 그 뜻입니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이것이 선례가 되어서 좋은 안이 나오는 것 같으면 앞으로 추경에 성서인의 밤 할 때도 같이 보조를 맞추어서 균형을 맞추는 방법도 연구해 보겠습니다.

도이환위원 도이환위원입니다. 방금 서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양 지역에 양대 행사를 가지고 말씀을 하셨는데 과장님께서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 성서는 한 번 밖에 안 했습니다. 그리고 첫해에 하다가 행사 자체가 유야무야하는 바람에 안 하고 있는 실정인데 올해라도 우리 달비달맞이 축제 행사에 준하는 행사가 주어지게 될 경우에 추경예산이라도 확보를 하겠다는 과장님 말씀이 계셨는데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학위원 그런데 이 행사를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달맞이행사 사진촬영대회 시상금이 있는데 시상금을 많이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어려운 사람도 많고 하니까 이 시상금을 50만원, 40만원도 있고 또 천년휘호 시상금도 50만원입니다. 이런데 대해서 너무 많은 시상금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안 그래도 저희들도 이런 문제를 조금 예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를 올릴 때 굉장히 시급했습니다. 예산편성요구자료를 낼 때 시급하게 방침을 받아서 했기 때문에 아주 세밀하게 미리 예견을 못 했는 부분에 제가 소홀했습니다.

이것이 시상대상자를 늘릴 작정입니다. 이 예산범위 내에서 단가를 낮추고 많은 사람들이 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이종학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경태 또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154페이지 보조사업 시설비 선사유적보존관리...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이것은 국·시비밖에 없습니다.

○위원장 이경태 그러면 두류축제 155페이지부터 156페이지 중간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재홍위원 우리가 경제한파로 말미암아 작년에 중단되었던 두류축제를 이번에 다시 해 보겠다는 의미에서 하는 모양인데 어려운 와중에서 시작을 다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뭐 집행부에서 계획하고 하는 분들이 잘 하실 줄 압니다마는 조그마한 소홀함도 없도록 어차피 하게 되는 것 같으면 세심한 데까지 신경을 써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차피 행사를 하려고 하면 제대로 하고 안 하려고 하면 치우든지 해야 되는데 유명무실하게는 하지 말자는 그 뜻입니다.

이종학위원 구민체육대회 해마다 하는 것인데 운동복이나 모자 이거 우리 의원들도 할 때 하나씩 주는데 이게 3만원 잡혀있습니다. 나쁘게 말해가지고 만원 주고도 살 수 있고 5만원 주고도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피복을 구입하면서 연구를 해서 3만원 가지고 좋은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의원들 입고 다니는 것 내가 한 번도 못 봤어요. 체육대회 할 때. 저도 아직까지 열 몇 벌받았는데 하나도 못 써요. 그럴 바에야 아예 옷 주지 말고 트레이닝복 입고 나오라고 하든지 아니면 그 예산을 편성할 때 좀 연구를 해가지고 적절하게 입을 수 있도록 낭비가 안 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알겠습니다.

○간사 도영환 문화공보과장 수고 많습니다.

이종학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인데 축제나 행사가 있을 때 운동복이 저도 의회에 들어와가지고 벌써 몇 벌 입어봤습니다마는 이거 실지로 해마다 예산편성되고 또 디자인상의 문제점이 있고 실지로 별로 보기 좋은 현상이 아닌 것 같아요. 이거 실지 낭비성 요소가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이거 이렇게 운동복을 사가지고 해마다 과다하게 지급하고 연례행사를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달서구민 로고를 넣어가지고 유니폼을 하나 제작하십시오.

어떤 모델을 하나 제작해가지고. 그게 안 낫겠습니까? 그렇게 해가지고 올해 디자인 틀리고 또 내년 틀리고 하는 것 보다는 똑같은 모델을 선정해서 마크 넣고 해서 그것을 해마다 계속 보급됨으로서 이중으로 받은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지급하고 그리고 작년에 받은 사람이 있으면 올해 안 받고 받으면 또 다른 사람 줄 수도 있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학교나 어디에 가면 전부 자기 고유의 유니폼이 있지 않습니까? 어차피 우리 유니폼을 해마다 행사할 때 구입하는 것보다는.

우리 달서구의 유니폼 색깔을 지정해가지고 지속적으로 하는 방향으로 검토해 보십시오.

달서구 고유모델을 규격화해서 우리는 행사를 할 때 이것을 입겠다 그러면 거기에서 판 사람한테 우리가 제작을 의뢰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리고 달서구에는 앞으로 이런 전통을 세워놓으면 앞으로 계속 달서구 모델을 만들어놓으면 판매도 할 수 있는 것이고 할 것 아닙니까?

어차피 이거 내가 보기에는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안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안 그렇습니까? 이거 반복되는 행사 아닙니까? 노인체육대회고 뭐 구청장 체육대회 이럴 때 얼마든지 입고 나올 수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적극적으로 연구검토 해 보십시오.

이종학위원 거기에 대해서 제가 하나 도영환위원 말씀에 대해 이야기를 더 드리겠습니다.

전번에 마이산에 가서 조기축구회에서 한 차로 오셨는데 트레이닝복이 상당히 보기가 좋더라고요. 조기회 마크를 넣어가지고.

그래서 어디에서 했느냐고 물으니까 제작을 서울에서 했다고 하더라고요. 단가도 비싸지 않고3만원에서 했다고 하는데 그런 것을 연구를 해서 이게 노인체육대회다 무슨 대회다 할 때 달서구의 체육복을 옛날에 저희들이 씨름할 때 영고 선수들은 노란유니폼을 입고 나오면 어디에서 보더라도 저기는 영고선수다 할 정도로 거기에 대해서 연구를 해 보시고 이게 만약에 예산이 모자라면 청장한테 이야기해서 추경에 하더라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간사 도영환 그래 이것을 1년 행사로 끝내려고 하지 말고 앞으로 5년 10년 계속해서 무슨 행사를 할 때 이것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천 벌이 지급되면 내년에 또 천 벌 해서 그 모델, 그 색깔, 그 로고로 하면...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위원장대리 도영환 서재홍위원 질의하십시오.

서재홍위원 158쪽에 각종 문화행사비 유통관련 업소 지도단속에 대해서 제가 소모품 사용 때문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필름과 인화가 나오는데 지금 이 단가가 어디에서 나온 단가입니까?

필름 1,100원이라는 것이? 필름을 장당 1,100원에 살 수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조달단가입니다.

서재홍위원 그러면 행사를 하는데 120통을 했습니다. 그러면 행사하고 유통관련지도단속 합해서 문화공보과에서 1년에 120통 같으면 한 달에 10통 1주일에 2.5통인데 체육행사나 문화행사에 소요되는 것도 굉장히 많을 것이고 또 야간단속 나가면 증거보존으로 해서 하는데 이 숫자가지고 과연 될 수 있는지 이게 작년도와 비교해서 같은 수준으로 묶어놓은 것이 아닌가 작년에 우리에게 넘어오기 전에 문화공보실에서 필름 숫자를 사용하는 것을 지금 현재 음반이나 유통관련업소에 대한 것이 넘어왔는데 올해부터 넘어왔는 데도 마찬가지 그런 것이 안 있겠느냐 그리고 예산을 편성할 때 심도있게 해 주었으면 합니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걱정을 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하여튼 최대한 절감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이환위원 지나갔는데 156페이지 늦게 오는 바람에 설명을 못 들었는데 라항에 노래자랑 진행하는데 500만원씩 듭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이것은 전문대행업체에 주는 겁니다.

도이환위원 이벤트회사에 하는데 어지간한 돈은 다 들었습니다. 경품구입비라든지 입상자 시상금까지 다 나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래자랑 진행으로 해서 500만원이 드는데 아무리 이벤트 회사라고 해도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제가 직접 이 분야에 직접적으로는 관여를 안 해 봤습니다마는 과거에 했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가수를 초청하는데 일류가수는 조용필이나 이런 사람 나훈아 같은 사람은 하루저녁에도 기백만원씩 주어야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디다.

그러니까 초일류가수는 초청하지 못 하더라도 어느 정도 그래도 유명인을 초청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도이환위원 오는 사람을 몇 사람 선에서 우리가 안을 잡고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여러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승인해 주시면 거기에 따라서 세부적인 계획을...

도이환위원 꼭 유명연예인을 불러야 됩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저희들은 그럴 예정으로 있습니다. 흥을 돋우고 하는데는 그래도 조금 알려진 가수가 오는 것이 좋지 않겠나 저희들은 그렇게 구상하고 있습니다.

도이환위원 알겠습니다.

이종학위원 158페이지 일반수용비에 가을밤음악회하고 월광공원 개장기념 등등 많습니다.

홍보물, 현수막에 예산이 상당히 들어가는데 홍보도 좋지만 조금 줄이세요. 줄여가지고 왜 그러냐 하면 지금 달서구에 보면 지금 현수막을 걸 수 있는 곳이 몇 군데입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32개소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학위원 그것은 도시관리과에서 하죠?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이종학위원 그런데 연말에는 자리가 없고 내가 해 보니까 붙일 수가 없고 그 나머지는 남아돌고 그렇습디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그런데 저희들 공공적으로 하는 것은 꼭 지정게시대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습니다.

이종학위원 그러니까 유인물, 프로그램 초청장 하는 것도 고급으로 할 것이 아니라 이런데 예산을 절감해서 다른데 발전적인 데 쓰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합니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최대한 절감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경태 158페이지부터 162페이지까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도영환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간사 도영환 독서의 달 주부 독후감 공모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사업을 했는지가 몇 년 되었습니까? 지금 몇 회 째 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금년에도 하고 작년 재작년 아, 올해 두 번째로 했습니다.

내년하면 세 번째가 됩니다.

○간사 도영환 아직 시작한지가 오래 되지 않아서 많은 발전은 없습니다마는 독서의 달 주부독후감 공모 출품작 해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가지고 심사를 해보니까 출품인이 주부가 10편 미만입디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금년에 11편이었습니다.

○간사 도영환 아직 2년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활성화는 안 되었습니다마는 응모주부가 약하더라고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맞습니다.

○간사 도영환 홍보를 좀 강화하셔서 거기다가 시상하는 주부가 6명이 되니까 거의 80% 나가면 된다는 것인데 앞으로 홍보를 하시든지 아니면 자신이 없으면 이걸 없애버리든지 적극적으로 해 주십시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금년에는 적극적으로 해서 많은 분들이 응모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경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61페이지 민간단체 문화학교운영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예. 이종학위원.

이종학위원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열린음악회 운영 앰프구입, 빌려 썼다고 했는데 이것이 2대입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두 군데서 동시에 하거든요. 월배지역 하나하고 성서권 하나 하고 거의 동시에 야간에 이루어지는 사항입니다.

물론 동시에 안 할 때도 있지만 동시에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종학위원 그런데 동시에 하게 되면 인력도 문제가 있을 것이고 두 군데 하면 직원이 4명씩 해도 8명 아닙니까?

이것을 연차적으로 해서 이 쪽에 한 번, 저 쪽에 한 번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모든 행사가 잘 안 됩니다.

그게 민간인들이 자율적으로 일자를 정합니다. 그러면 동시에 될 경우에 앰프가 없으면 상당히 난감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종학위원 그거만 하고 나면 다른 데는 앰프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민방위 교육장 밖에 없습니다.

민방위 교육장은 민방위교육을 할 때는 저희들이 임차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종학위원 꼭 두 대를 구입해야 됩니까? 한 대만 구입해도 안 되겠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그것은 곤란합니다. 그렇게 되면 행사가 상당히 불안합니다.

배남효위원 161페이지 문화학교 운영k에 푸른방송에 보조한다고 그랬죠?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배남효위원 무슨 근거로 해서 푸른방송에 보조를 해 줍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문화예술진흥법 【제14조】에 근거를 해서 국민문화향수권 신장 및 지역문화규점화를 위해서 하는데 이것은 제가 나중에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99년도 문화학교 신규지정통보가 문화관광부를 통해서 대구시로 내려왔습니다. 저희들도 추진을 했고 저희들이 당초 추천을 청소년수련관하고 푸른방송하고 두 군데를 추천을 했는데 문화관광부에서 청소년수련관은 이번에는 해당이 안 되고 푸른방송 문화학교 하나만 공문상 지정통보가 왔습니다.

배남효위원 농협에서도 하고 여러 군데서 문화교실 비슷하게 많이 하고 있는데 푸른방송을 굳이 추천한 이유가 뭡니까? 지금 여러 단체에서 하고 있거든요. 신협에서도 하고 있고.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방금 말씀드린대로 성서권에는 푸른방송에서 문화학교를 기 하고 있고 활성화가 잘 되고 또 방송국이고 또 월배지역은 청소년수련관이 있고 양 군데 저희들 욕심이 그런데 모르겠습니다마는 타 지역에 좋은 점이 있으면 저희들이 건의를 해서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 보겠습니다.

배남효위원 이거 한 번 지정되면 계속 돈을 줍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그렇습니다.

배남효위원 언제까지 줍니까?

해마다 계속 줍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지정해제될 때까지는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남효위원 상당히 특혜 아닙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개인적으로 푸른방송으로 봐서는 그래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전체 구민의 문화적인 공간을 활용한다든지 문화에 대한 향수 기회를 제공한다든지 주민들 쪽으로 생각하면 결코 낭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남효위원 그러니까 재정이 어려우면서도 주민문화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 단체를 잘 찾아가지고 주는 것이 원 취지인 것 같은데 푸른방송 같은 경우는 사실 영리단체고 돈도 벌고 또 사주도 돈이 많아서 아주 튼튼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특혜가 될 것 같아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좋은 데가 있으면 추천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또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간사 도영환 국비하고 구비하고 반드시 비율을 맞추어서 주어야 되죠?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50:50입니다.

○위원장 이경태 그러면 동네체육시설에 대해서...

배남효위원 잠시만요, 162페이지에 민간단체 경상보조금 생체협 지원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장수체육대회하고 여성생활체육강좌, 가족생활체육 이거 올해 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매년 하는 겁니다.

배남효위원 생체협에서 진행하는 겁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이것은 임의단체 보조금하고는 별개입니다.

저희들이 임의단체보조금으로서 각 임의단체에 배분하는 것과 별개로 프로그램사업으로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배남효위원 프로그램 내용이나 이런 것을 완전히 다 맡겨버립니까? 아니면...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다 맡깁니다.

배남효위원 여성생활체육강좌가 이번에 장기동에 했는 것 그거 맞죠?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맞습니다.

배남효위원 거기에 볼링이나 이런 것이 들어갔던데.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볼링도 들어갑니다.

배남효위원 볼링은 삼우볼링장...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세 군데서 했습니다.

무료로 하기 때문에 해당 업소에는 상당히 불편이 있습니다. 상당히 염가 내지 또는...

배남효위원 무료로 빌려준다는 말입니까?

경기장을?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아니 무료가 아니고 상당히 염가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남효위원 그리고 생활체육지도자 수당 해서 이것은 올해 누구를 주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하고 사무보조원 외에 별도로 상근지도자가 있습니다. 월 8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남효위원 이름하고 인적사항을 알고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김성구씨입니다.

배남효위원 아니 지난번에 생체협 사무국장이 나오셔서 하는 이야기로는 생활체육지도자 수당이 안 나와서 그래서 그 때 청소년수련관 수입사업으로 해서 그 사람들한테 월급도 주어야 되고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던데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상근지도자 한 사람 외에 각종 여러 가지 행사가 많습니다. 종목이 여러 가지 다양합니다.

다양한 종목에 대해서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할 때는 거기에 대한 전문가를 풀 타임으로 하지 않고 파트타임으로 해가지고 생활체육지도자를 임시 임시로 쓰는 경우입니다.

배남효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보니까 종목별로 해가지고 지도하는 사람들한테는 30만원, 40만원 해서 다 주고 있고 사무국장도 자체 인건비 이쪽에서 보조금에다가 복리후생비도 나가고 또 여기 생활체육지도 수당이 나가고 이렇게 인건비 관계로 해서 예산이 많이 나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실지로 생활체육지도자 이 사람이 하는 일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이거 혹시 사무국장이 받아 가는 것 아닙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아닙니다.

배남효위원 김성구 씨라는 사람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여기에 있는 프로그램 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배남효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프로그램을 할 때 마다 지도하는 지도자에 대해서는 따로 지도하는 수당이 30만원, 40만원씩 나가더라고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이 분은 상근지도자이고, 프로그램할 때마다 조금씩 방금 말씀드린대로 파트타임을 해가지고 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정액제가 아니고 필요할 때 마다 주는 지도자 수당입니다.

배남효위원 그래 하는데 이 활동의 양이라든가 내용으로 봐가지고 이렇게 사람을 더 써가면서 돈을 줄 그럴 여지가 있느냐는 의문을 이야기를 드리는 것이고 그리고 지난번에 여성생활체육 강좌 해가지고 장기동에 할 때 개소할 때 저도 가 보았는데 거기도 보면 사무국장이 다 주선을 하고 그 다음에 각 강좌마다 수행하는 강사가 나와서 진행을 하더라고요.

그래 이 생활체육지도자 김성구 씨라는 분이 거기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해야 되는데 그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겠고 무슨 일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활동을 많이 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것은 국민체육진흥기금에 따라서 이것은 체육진흥기금 50% 시비 25%, 구비 25% 이것은 완전히...

배남효위원 아니 그러니까 세 가지 가, 나, 다 사업을 장수체육대학, 여성생활, 가족생활 세 가지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생활체육지도자가 아닙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그렇습니다.

배남효위원 제가 볼 때는 생체협 사무국장이 이런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그럼 결과적으로 이 생활체육지도자 수당이 생체협에 지원하는 보조금하고 결국은 중복이 되기도 하고 사람의 역할이 분명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여튼 그 점을 정확히 조사해가지고 김성구 씨가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소상한 내용을 정리해서 저에게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알겠습니다.

서재홍위원 제가 생각 할 때는 생활체육지도자 수당은 생체협을 위해서 전반적으로 체육기금에서 보상적인 차원에서 해 주고 순수한 지원금은 실지 운영에 관한 데 사용하라는 것이지 이것을 없는 것 같으면 생활체육에 대한 지원금이 인건비가 포함이 된다고 하는데 이런 문제가 위에서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생활체육지도자 수당을 별도로 했을 때는 순수한 경비가 되어야 되는데 그것을 현재 중복으로 그러면 생활체육지도자 수당으로 받는 것은 김성구 씨가 받고 그 다음에 협의회는 사무국장이 별도로 또 자기의 지분이 안 나오니까 자기도 급료를 받아야 되니까 그런 것이 아니냐 그런데 위에서 처음에 생각을 했는 것은 생활체육지도자가 사무국장이 겸해서 한다든지 그런 형으로 추진이 된 것이 아닌가 그런 문제를 다시 검토를 해 보시라는 그 뜻입니다.

왜냐하면 한 분이라도 줄 일 수 있는 것 같으면 그만큼 인건비라든지 줄어들 수 있고 순수한 경비로서만 충당할 수 있으니까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 나옵니다.

그리고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본위원이 이야기 했는 것처럼 그렇게 조절이 될 수 있는 것 같으면 전부 합리적이고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것이 적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알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이 안 있겠습니까? 혼자서 할 경우에는 이 방대한 조직을 운영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가지고 이런 식으로 된 것 같은데 그것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경태 그러면 163페이지 동네체육시설, 164페이지 중간까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에는 동네체육시설 1,000만원 어디에 할려고 합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금년에는 발주를 곧 할려고 하는 것이 청소년수련관 계단 쪽입니다.

이것은 내년도에는 여러 위원님들이 예산을 확정해 주시면 적당한 장소를 구해 보겠습니다.

(「넘어갑시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경태 체육행사 165페이지부터 167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종학위원.

이종학위원 시 씨름왕 선발이 있고 구 씨름왕 선발이 있습니다만 제가 지도자로 참석을 했는데 출전선수 보상해서 시는 5만원, 구 씨름은 선수 선발하는데 보상금이 만원입니다.

그런데 물론 동단위에서 선수를 미리 선발을 못 하더라고요.

동네에서 동장이 신경을 써가지고 선수를 미리불러가지고 다믄 삼겹살이라도 한 번 구워먹여서 선수를 선발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더라고.

이것이 계속 이렇게 넘어왔는데 다음부터는 예산을 연구를 해가지고 시는 5만원이고 구선수는 만원, 구부터 먼저 옳은 선수가 나와야만이 시에 출전해서 우승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이것은 선수 선발부터 잘못되어 있는 겁니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정말 고마우신 말씀입니다.

저희들도 이런 것을 예측을 해서 5만원으로 올렸습니다. 그런데 사정과정에서 이렇게...

이종학위원 그러니까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다 같은 선수인데 5만원이고 만원인데 과장님 설명 한 번 해 보세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죄송합니다. 양계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선임담당 양명채 저희들이 안 그래도 구씨름왕 선발관계 때문에 동구는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구시름왕선발대회만 예산이 약 1,000만원 가까이 되고 저희들 올해 구씨름왕 선발대회를 개최하면서 참여하신 분들도 도시락도 하나 안 주고 응원나오라고 하느냐 이런 식으로 하고 저희들은 여기는 선수들만 잡혀있기 때문에 저희들 올해 선수가 83명이 참가를 했습니다. 참가를 했는데 100명이 잡혀있는 것은 참가선수만 해가지고 금년도에 운영을 해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동별로 어차피 응원단들 의원님들도 나오시고 주민들도 나오시기 때문에 그 보상까지 저희들이 예산에 편성할려고 했습니다만 집행부에서 심의과정에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이종학위원 그런데 집행부에서 기획실에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1개 동에 돈 8만원 가지고 선수 선발하고 이런 행사는 안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구에서 선수를 선발할 때는 시에 출전하기 위해서 선수를 달서구에 유능한 선수를 선발하는데 이 과정이 잘 안 되어가지고 1개 동애 돈 8만원 주어가지고 선수 보상하고 또 응원단 오지 이런 것은 잘못된 겁니다.

이것은 건의해가지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십시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많이 배려를 해 주십시오.

서재홍위원 167페이지 중간에 시씨름왕 선발대회 참가선수단 응원단 50명인데 응원단이 이것밖에 안 됩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매년 시민운동장 시민체육관 안에서 하는데 8개 구, 군이 다 모이기 때문에 실내체육관에 많은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1개 구, 군 당 참여할 수 있는 범위가 50명 정도 됩니다.

서재홍위원 그런데 응원하러 가는 것은 50명 정도 버스 한 대 간다든지 자비로 가는 것은 괜찮은데 그러면 조금 전에 말씀같이 우리가 어느 행사든지 실지 점심 한 끼 정도는 대접을 해야 되는 데 단순한 식대로 해서 5,000원 했을 때 실지 어느 누가 가자고 하면 거기에 선수들하고 가족들이 아니고는 누가 갈려고 하겠습니까? 이래 가지고.

예를 들어서 가족이 시합을 나가니까 어쩔 수 없이 간다든지 하면 모르겠지만 누가 갈 사람이 있겠습니까?

모든 것을 넓게 해야 되지.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탄력적으로 해야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종학위원 그러니까 체육에 관심있는 사람은 못 가고 동장에게 이야기를 해서 새마을이나 만만한 바르게살기 그런 사람들 다녀오너라 그래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스포츠 발전이 없는 겁니다.

○위원장 이경태 검도부 운영에 대해서 168페이지 170페이지 끝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종학위원.

이종학위원 검도부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급은 이야기를 안 드리겠는데 지도자수당이 1명 20만원 이것은 올해 없었는데 신설되었고 운동선수 수당이 올해는 5만원이었죠?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이종학위원 숙식비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18만원입니다.

이종학위원 내가 하는 이야기는 지도자수당에 지도자도 선수고 또 선수수당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지도자는 호봉수가 7호봉이라서 다른 선수보다 본봉도 많습니다.

내가 볼 때는 약간 차이입니다. 단도 한 단 차이입니다.

그래서 지도자는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도자는 이중으로 받습니다. 그렇죠?

○위원장 이경태 지도자 수당하고 교통비 합해서 60만원입니다.

그러니까 기본급 73만원 하니까 133만원입니다.

서재홍위원 작년에 전년도 예산이 약1억3,000만원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1억8,800만원 약6,000만원 정도 더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실지 보면 지도자하고 선수하고 차이가 아무래도 지도자는 감독 겸 선수를 하더라도 선수 59만원 월 급여를 보면 기본급이 그러면 공무원으로 치면 8급 칠팔 호봉 정도 될 겁니다.

그러면 공무원 9급으로 들어온 것 같으면 10년차 정도 됩니다.

그러면 공무원들은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쳐서 들어와가지고도 9급부터 시작하는데 이 선수들은 처음부터 공무원에 준하면 8급 8호봉이 되듯이 월급 책정이 되어가지고 지금 현재 여기에 나오는 운동수당, 숙식비, 교통비, 기말수당, 명절휴가비, 가계지원비 전부 공무원에 준해가지고 다 나왔는 겁니다.

이렇게 치면 지난번까지는 우리가 검도부 예산으로 해서 일괄 묶어놓았었는데 지금은 세분화를 해 놓은 것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주게 되는 것 같으면 앞으로 상당한 문제가 나올겁니다.

먼저 같이 묶어놓았을 때하고 분리해놓은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작년도는 기본급하고 운동수당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숙식비도 있었습니다. 기말수당 및 정근수당도 있었고 이번에 새로 저희들이 추가한 부분이 지도자 수당입니다. 그리고 교통비 이것은 저희들이 합숙소가 없습니다. 훈련할 때마다 합숙소가 있는 것 같으면 같이 모아서 합숙을 하면 좋은데 아시다시피 체육관이 유도관입니다. 대구실내체육관 뒤에 유도관 건물 3층에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교통비 조로 저희들이 생각을 했고 명절휴가비하고 가계지원비 이것은 저희들 입장에서는 우수선수들을 조금이라도 확보를 해가지고 강도 높은 훈련도 시키고 그 대신 처우를 어느 정도 해 줘야 안 되겠나 하는 그런 차원에서 했는 겁니다.

그리고 이 보수체계가 제가 알기로는 90년도인가 그 때 검도부가 창설될 때 그 때 당시에 보수기준이기 때문에 타 시도라든지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안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화시켜주는 것이 좋지 않겠나 그래서 제가 올렸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경기도 부천시하고 여러 군데 검도부가 운영되는 곳이 있습니다.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부천시에는 선수단 12명에 4억7,900만원이 계상되어 있어서 선수 1인당 3,924만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서재홍위원 그런데 전체 부천시 예산이 얼마입니까?

무조건 다른데 많이 주는 것을 준하지 말고 우리는 자체 그릇이 작습니다. 우리는 1,200억 밖에 안 되는 것하고 6,000억 되는 것하고 그것을 비교하면 이야기가 안 되는 겁니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그러면 광주 북구청의 예만 한 가지 들어보겠습니다.

광주 북구청에는 8억에 작년도 예산이 1억9,832만원이었습니다.

서재홍위원 광주 북구청은 종목이 무엇입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검도입니다.

서재홍위원 검도에 8억이라는 말입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아니오. 1억9,832만원입니다.

서재홍위원 북구청 예산은요?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광주 북구청 예산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서재홍위원 아니 광주북구청의 전체 예산규모가...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그것은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서재홍위원 그러니까 제 이야기는 뭐냐 하면 그 쪽은 우리보다도 예산이 많습니다.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광주 북구청이 저희들보다도...

서재홍위원 인구는 별 차이는 얼마 안 납니다.

우리 보다 조금 적습니다마는 예산 자체는 실지 그 쪽에 어떻게 된 셈인지 사업비든지 뭐든지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산 많고 전부다 형편이 좋을 때야 더 하면 어떻습니까?

그러면 지금 1억8,800을 광주 북구청을 비교해가지고 비슷하게 한다는 한 가지인데 형편이 좋으면 얼마든지 해도 되죠.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하여튼 제 욕심은 우수한 선수 육성하고 좋은 성적을 거양하기 위해서 보수를 현실화시켜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병찬위원 168페이지 아번에 가계지원비가 있는데 이것은 선수들 가운데서 기혼자도 있을 것이고 미혼자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을 어떤 식으로 주고 있습니까? 기혼자에게만 주고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지금 주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위원님들이 배려를 해 주시면 이런 식으로 주겠다는 그 말입니다.

김병찬위원 그러면 우리가 가계지원비라고 하는 것은 가정을 가졌을 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지 미혼자에게 가계지원비라고 하는 것은...

서재홍위원 이것은 지난번에 체력단련비로 나오는 것이 없애고 난 뒤에 이름을 바꾸어서 가계지원비를 주는 것인데 이것은 기혼이든 미혼이든 상관없습니다.

김병찬위원 전 부서에 보니까 예산편성하는데 164페이지 시설비가 있는데 앞으로 나는 이렇게 했으면 어떻겠나 싶습니다.

동네체육시설 조성하는데 1,000만원 이렇게 하지 말고 1,000만원 가지고 할지 아니면 더 들어갈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 번쯤 이런 예산을 올릴 때는 계획서를 만들어가지고 차후에 1,000만원 가지고 안 되면 1,500만원 들겠습니다 하는 추정치의 계획안을 올려주셨으면 안 좋겠나 이런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배남효위원 검도부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선수들이 매일 훈련을 합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예. 매일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별도 도장도 가지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배남효위원 매일 하면은 시간이 있습니까? 몇 시에 나와서 몇 시까지 한다는 시간이 있습니까? 1일 훈련시간표 같은 것이 있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코치가 자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배남효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이만큼 가지고 가서 하고 있는데 검도팀이 자기 훈련 계획표나 시간표가 제출된 것이 없습니까?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합숙훈련 때만 저희들한테 이야기를 하고 검도회관으로 들어가고 자율적으로 하는 모양입니다.

그 사람들 생계도 있고 하기 때문에 너무 타이트한 매일 어떤 스케줄이 있고 그런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남효위원 아니 여기 보면 인건비가 많이 나가니까 공무원 월급하고 맞먹는데 이렇게 하면 비용이 나가는 만큼 훈련을 제대로 해야 되고 또 훈련을 제대로 한 만큼 경기 성적도 나올 것이니까 훈련시간표나 이런 것을 받으세요. 받고 훈련을 제대로 하는지 안 하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훈련시간표가 제출되면 저한테 한 부 제출해 주세요. 그리고 저도 시간이 나면 확인을 해 볼 테니까.

이종학위원 과장님 합숙할 때 말고 연습할 때 한 번 가본 일이 없죠?

○문화공보과장 김병훈 가 봤습니다. 자주 가봅니다. 양계장님하고.

○위원장 이경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공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월요일은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행정지원과와 동사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5차 내무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8분 산회)


○출석위원 (10인)
李炅泰都榮煥金秉燦廉五溶李鍾鶴
裵南孝都二煥申甲湜李台出徐在洪


○출석전문위원 (1인)
鄭求鎭


○출석공무원 (2인)
行政支援局長朴弘祐
文化公報課長金炳勳


○출석사무국직원 (2인)

地方行政主事補, 李昭和

速記士, 金永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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