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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59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2018.12.0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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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달서구의회(제2차 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2월 7일(금)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윤권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여성가족과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김영혜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김영혜입니다.

평소 여성가족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시는 윤권근 복지문화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2019년도 여성가족과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은 예산서를 중심으로 신규사업이나 지난해와 비교하여 증감이 큰 사업 중심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총괄입니다. 2019년도 세입 예산액은 1,322억281만9,000원으로 2018년도 본예산액 1,247억4,189만2,000원 대비 6% 증가하였으며, 세입예산 세부사항은 세출예산 설명 시 함께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세출예산액은 1,469억2,280만5,000원으로 2018년도 본예산액 대비 83억8,76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여성, 아동 복지지원 분야에 121억1,707만6,000원 증가, 한부모 가족 지원 분야에 17억7,551만2,000원 증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지원 분야에 11억9,221만1,000원이 증가하였고, 어린이집 운영지원 분야에 79억1,780…….

(장내 소란)

○위원장 윤권근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03분 회의중지)

(10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김영혜 세출단위사업별 비교 증감은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세부사업별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60쪽입니다.


(참조)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서안

(여성가족과)

(별책)


이상으로 여성가족과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고 이어서 달서가족문화센터 소관 사항은 노대성 센터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서가족문화센터장 노대성 안녕하십니까? 달서가족문화센터장 노대성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윤권근 복지문화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2019년도 달서문화재단 사업 중에 달서가족문화센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서안

(달서가족문화센터)

(별책)


○위원장 윤권근 노대성 총괄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8분)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조용함)

질의하실 위원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

(장내 조용함)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여성가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0분 회의중지)

(10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관광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특히 저희 문화체육관광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윤권근 복지문화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복지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2019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서안

(문화체육관광과)

(별책)

선사테마거리를 박물관으로

(부록에 실음)


이어서 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예산안 제안설명은 조만수 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방금 문화체육관광과 신창운 과장님께 소개 받은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입니다.

먼저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보고에 앞서 평소 존경하는 복지문화위원회 윤권근 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 그리고 복지문화위원회 위원 한 분 한 분께 이 자리를 빌려 먼저 달서문화재단 송국선 상임이사를 대신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 저희 문화재단은 대가없이 60만 구민의 문화예술로 행복한 달서,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달서문화재단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노력해 왔습니다.

2019년도에도 더욱더 문화예술로 행복한 달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2019년도 황금돼지해에 큰 꿈꾸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달서문화재단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예…, 세입세출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서

(달서문화재단)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권근 웃는얼굴아트센터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9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용식 위원, 손을 듦)

배용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용식위원 두 분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신창운 과장님, 1년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우리 여섯 분 과장님 중에서도 토·일 관계없이 근무를 충실히 하신다고 우리 위원들이 되게 자랑을 많이 합니다. 칭찬도 많이 하고, 국장님도 고생을 많이 하셨겠지만 과장님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지금 394쪽도 있고 408쪽하고 같은 내용인데 수림지파크골프장 지금 3,000만 원 잔디관리에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지금 9홀이 증축된 것 같은데 9홀에만 3,000만 원 들어갑니까? 아니면 18홀 다 들어갑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전체 관리비로 3,000만 원…, 원래 9홀로 운영하다가 올해…….

배용식위원 그래서 내가 보니까 9홀로 되어 있길래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3,000만 원이 들어가는데 계속적으로 그렇게 들어갑니까? 아니면 이번에 신설되었으니까 잔디관리에 모든 토양이라든가 질을 좋게 해서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지금 잔디로 운영하기 때문에 매년 그 정도는 들어가야 될…….

배용식위원 매년 그렇게 들어갑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배용식위원 물론 파크골프장이나 일반 골프장은 잔디가 생명인데, 예산이 조금 갈수록 다듬어지면 점점 적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많이 들어갈 때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주의를 해 주시고, 지금 약 1억5,000만 원이 그 주변에 도로 편의시설로 예산이 잡힌 것 같은데 물론 시비지만 그게 어디에서 어디까지 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 부분은 수림지파크골프장에 들어가시면 들어가다가 우측에 도로 쪽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방 쪽으로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그것을 잔디블록 등으로 전체 정비하고 주차장도 정비하는 큰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차장도 확보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배용식위원 몇 미터 안 되는데 그렇게 많이 들어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 주차장 면이 지금 정비를 하고 면적이 제법 넓습니다. 차량을 그쪽만 해도 한 30∼40대는 정비를 하면 추가로 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용식위원 제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진천동에 선사테마로 A1에 보면 오타가 난 것인지 모르겠지만 손 한의원 바로 글씨 밑에 “매천동 돌도끼”라고 되어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죄송합니다.

배용식위원 이게 대천동인데 매천동으로 되어 있으니까 매천동은 칠곡 쪽에 있는 것 같은데 첫 페이지부터 이러시면 안 됩니다. 이런 쪽에 좀 관심을 많이 가져주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배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대국위원 과장님, 본 위원은 400쪽에 선비고택체험에 대해서 올해보다도 내년도 예산을 300만 원 인상하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고택체험을 매년 1회씩 운영하는데 사실 300만 원, 매년 예산이 조금씩 부족해서 ‘ㅅ’문화콘서트나 우리 다른 예산에서 지원을 받는 식으로 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현실에 맞춘 것입니다. 그러니 무대 같은 설치비를 ‘ㅅ’문화콘서트나 그 예산이 도저히 안 되어 가지고 지원을 받은 그런 셈이었는데 사실 그렇게 하기도 그렇고 해서 바로 현실화시킨 그런 겁니다. 특별히 큰 폭으로 인상한 것은 아닙니다.

안대국위원 병암서원에서 ‘ㅅ’문화콘서트 할 때의 비용이 추가된 거다, 이겁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그쪽에 남고 무대설치비 등으로 그렇게 지원을 좀 받아서 했습니다.

안대국위원 ‘ㅅ’문화콘서트하고 체험하고는 다르지요. 교육하고…….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

안대국위원 ‘ㅅ’문화콘서트 무대 꾸미고 하는 것은 그 자체의 ‘ㅅ’문화콘서트 비용이…….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것은 제가 설명을 잘못 드렸습니다. 고택음악회 했던 이것 추진할 때 예산이 부족하니까 내년에는 좀 현실화 시키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안대국위원 고택음악회 할 때 그것 때문에 하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안대국위원 그리고 뒤쪽에 보면 400쪽 해설사 탐방운영비 해 가지고 1,900만 원 되어 있습니다. 갑자기 올해와 내년도에 해설사 인건비가 71%가 인상되었어요. 인상된 사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것은 올해부터 추경에 일단 반영을 했는데 수시해설에서 상시해설로 체제를 바꾸었습니다. 선사시대로 어느 사업 궤도에 오르니까 사람들이 오면 조금씩 하던 것을 올해부터 2차 추경에 반영해 가지고, 수시해설 하던 것을 상시로 해 가지고 근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고 횟수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되어서 올랐습니다.

안대국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재단에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달서문화재단에 7쪽에 “두드림 달서클럽”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세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송국선 저희 정책실장님이 대신 답을 해도 되겠습니까?

안대국위원 예, 그렇게 하세요.

○문화재단정책실장 김은주 두드림 달서클럽은 신규사업으로 저희가 “일상의 문화를 나누다.”라는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동네여행 드로잉이 있고, 드라마 클래스 해서 연극 프로그램이 있고, 청춘자서전 해서 수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음악 프로그램 하나 더 추가로 해서 손 악기 같은 걸 가지고 두드리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다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한 5개월 정도 수업을 하고 난 다음에, 저희 계획으로는 희망달서큰잔치에 주민들을 무대에 올릴 예정으로 지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대국위원 사전에 이런 신규사업은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 주었으면 본 위원이 질의 안 할 텐데, 그 부분이 없어서 본 위원이 질의한 거예요.

그리고 뒤쪽 14쪽에 보면 행사운영비 해 가지고 2018년도보다 2019년도에 각종 홍보물 제작이 5,200만 원이 증가되었어요. 이렇게 갑자기 증가되면 사업이 번창해야 되고 수익이 나야 되는 부분들인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세요.

○문화재단정책실장 김은주 웃는얼굴아트센터 행사운영비 말씀이십니까? 14쪽에?

안대국위원 웃는얼굴아트센터 14쪽에.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금액은 520만 원이 증가됐습니다. 내용은 저희들이 홍보가 그동안에 우리 권역별로 조금 하다 보니까 대곡지역, 월배지역이 좀 더 홍보를 확대하기 위해서 사실은 예산 증액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조금 예산 증액을 했습니다. 그 점 원안대로 가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아니, 이렇게 홍보비가 520만 원 증액이 된다면 수익성이 나아져야 되는 도표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거예요.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사실 저희들이 수익성을 확대시키려고 무척 노력해 왔습니다. 2018년도에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대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옥외광고판도 무료로 홍보를 하고 있고, 여러 가지로 아트센터가 사실 지리적으로 아직까지도 잘 모르시는 달서구민들이 좀 있기 때문에, 좀 더 확대를 해서 저희들이 수익과 연동될 수 있도록 최대한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좀 하셔가지고 여기에 2018년도보다도 2019년도는 예술 아카데미의 수강료가 1,000만 원 정도 인상되는 걸로 수입예산에는 잡혀있는데 이것도 부족하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한 겁니다. 참고하셔 가지고 해결해 주세요.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과장님 396쪽에 보면 의병의 날 기념향사례가 있는데요. 예산이 왜 이렇게 갑자기 많이 올랐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향사례 행사 연혁을 보면 2017년도에 650만 원 우 씨 문중에서 전액 부담해서 행사를 한번 치러 봤습니다. 의외로 주민 반응도 좋고 해 가지고 계속 해 볼 가치가 있다고 되어, 2018년 금년도 예산은 그 당시 650만 원 가지고 해 보니까 부족한 부분도 있고 해 가지고 700만 원으로 예산을 올리면서 그때 복지문화위원회에서 문중도 반 부담하는 것으로 해서 350씩 해서 실질적으로 350을 계상했는데, 여러 가지 역사적인 그것이지만 문중에 지원하는 그런 문제도 있고 또 지방선거 때문에 6월 1일 해야 되기 때문에 올해는 사실 안 했습니다.

당시에 650만 원 가지고 행사를 할 때도 그 행사비가 부족해 가지고 ‘ㅅ’문화콘서트를 동시에 거기에 마치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하려니까, 할 것 같으면 1,000만 원 정도가 되어야 아까 제가 답변을 잘못한 것처럼 다른 예산을 전용하지 않고 물론 그것은 전용은 아니고 같이 행사를 붙이면 되는데 안 붙이고 독자적으로 하려면 한 1,000만 원 정도는 있어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홍복조위원 이것을 그러면 우 씨 문중 행사하고 같이 합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이게 우 씨 문중을 띄워주는 게 아니고 우리 역사를 향사례라고 하는 게 좋은 역사이기 때문에…….

홍복조위원 역사를 하려면 그냥 우리 그걸로 하면 되지 굳이 우 씨 문중하고 할 필요가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장소는 우 씨 월곡역사박물관에서 꼭 하는 것은 없습니다. 저희들도 처음에 그것을 할 때 월배 쪽에서 아니면 성서 쪽에도 좋은 장소가 있으면 하려고 그런 걸 많이 검토를 해 봤는데, 그 당시에 성서 쪽에는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했을 뿐이고 1,000만 원 했을 때는 우 씨 문중은 이 행사에서 완전히 배제를 할 계획입니다.

홍복조위원 그러면 이제 우리 구에서 완전히 별도로 하겠다는 말이죠?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그렇게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홍복조위원 잘 알겠습니다. 행사진행 좀 잘해 주시고요. 뒤쪽 398쪽 컬러풀대구페스티벌하고 시 콘서트 이것은 새로 된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컬러풀페스티벌은 시에서 하는 행사입니다. 2016년도에는 선사시대로라는 주제로 저희들이 참여를 했고, 2017년도에는 여성가족과에서 참여를 해 가지고 29세 희망달서 청혼에서 결혼까지 해 가지고 인기상을 받았습니다.

주 사업비는 시에서 부담을 하는데 저희들이 거기에 참여하는 부스 설치비하고 행사를 준비하는 최소한의 재료비가 이 정도 들여야 되는…….

홍복조위원 부스 설치비네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부스 설치비하고 그게 한 500만 원 정도…….

홍복조위원 시 콘서트는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시 콘서트는 올해 사실 도서관과 예산이었습니다. 월광수변공원에서 해 보니까 상상 외로 주민들의 호응도 좋고 “이것 한번 해 볼만 하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우리 문화체육관광과 예산으로는 처음 하는 게 되겠습니다.

해 보니까 아까 전에 제가 안대국 위원님한테 답변을 그때 잘못했는데 무대설치비가 요즘 자꾸 이렇게…, 전광판이 들어가다 보니까 이게 약간 행사비가 높아집니다.

그러니 LED전광판을 설치하는 비용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1,000만 원 정도는 도서관과 것을 받아서 해 보니까 좀 부족했는데 저희가 할 때는 1,500만 원으로 해 가지고 잘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복조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화덕위원 김미자 국장님 올해 마지막 회의에 또 우리 문화체육관광과장님하고 문화재단에 수고 많습니다.

저는 408쪽에 금호강변 생활체육 공간조성 용역비 1억이 편성되었네요.

금호강변은 부산국토관리청에 침수부지 지역으로 허가를 내는데 한 2년간 우리 달서구청 건설과하고 시의 건설과하고 이태훈 구청장님께서도 부산국토관리청에 직접 가셔서 허가를 내기 위해서 무척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어르신들의 여가활용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강창교 고수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이제 허가가 떨어졌습니다.

거기에 현재는 그라운드 골프를 먼저 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본인들이 예초기로 다 작업을 해 가면서 화장실도 없는 곳에서, 수림지는 그래도 파크골프 공간이 있는 반면 여기에는 화장실도 없는 그런 공간에서 더위와 추위에 싸워서 한 2년간 여기에서 하고 있습니다.

허가가 떨어지니까 서로 사업에 참여할 여러 분들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는 몇 홀 달라, 지난번 구청에서 용역 보고를 1차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2차 주민설명회도 더 해야 될 것이고 면적이 한 14.5km 정도 되는데 거기에서 아마 설계를 해서 만들 때 주민들과 잘 화합해서 만들어야, 우리 강창교에 고수부지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저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성서권에 있는 분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구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그랬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참석하셔서 건설과하고 잘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김화덕위원 그리고 와룡민속한마당, 달맞이축제, 두류한마당 예산이 200만 원씩 증액되었습니다. 그리고 달배달맞이 축제는 215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달배달맞이 축제는 달서구문화원에서, 월배지역발전협의회에서 시행·주최를 하고 있는데, 지금 와룡하고 두류는 민간보조 해서 공모 선정된 민간단체로 이렇게 지금 시행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우리 달배달맞이처럼 이렇게 시행·주최로 정해 주면 안 됩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저번에 2016년까지는 두류축제하고 와룡한마당축제를 민간에서 했는데 그때 우리 복지문화위원회하고 의회 예결위에서 문화재단이 주관이 되어 가지고 하도록 하라고 그런 결정이 있었습니다.

일단 저희들은 내년 1월 중에 이것이 보조사업이기 때문에 공고를 하게 됩니다. 공고를 하게 되면 원하는 단체가 응모를 하면 그때 검토해 보고 1개가 들어올 수도 있고 2개가 들어올 수도 있는데 평가해 가지고 우수한 쪽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별 단체 들어오지 않을 겁니다. 이 행사가 크게 돈이 되는 행사도 아니고 이 예산 가지고는 늘 부족하고 나름대로 추진하는 단체에서도 개인적으로 후원을 얻어서 이렇게 해야 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올해는 이렇게 하더라도 다음부터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하고 이번에 200만 원 올렸는데 달배달맞이 축제는 3,000만 원 넘게 예산이 편성되어 가는데 이것이 왜 이러느냐, 달집태우기 예산 때문에 많이 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그래도 행사에 비추어 봤을 때 와룡이나 두류나 규모는 다 큰 축제이기 때문에, 내년에 예산 편성에 신중을 기해서 어느 정도 버금이 가도록 과장님께서는 신경을 써서 예산을 맞추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알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408쪽에 보면 달서하프마라톤에 대해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찾을 것은 없습니다. 하프마라톤 명칭을 바꾸게 된 요인이 무엇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명칭 변경 전에는 달서웃는얼굴마라톤이었는데 일단 명칭이 긴 것도 있고 달서웃는얼굴마라톤의 주 종목이 하프입니다. 풀코스는 없고 그래 가지고…….

박정환위원 하프 참여인원이 몇 분 정도 되시지요? 하프하고 10km, 5km 비율로 따졌을 때 제가 보기에는 5km가 가장 많은 것으로 느끼고 있는데, 비율이 어느 정도 되시는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비율은 하프가 올해 1,006명이 되겠습니다. 전체 6,000명 중에 한 1,000명.

박정환위원 1,000명 같으면 20%도 안 되지요. 20% 미만인데 왜 하프를 쓰고 계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런데 또 금액상으로 보면 신청비가 5km는 5,000원이고 하프는 3만 원 그러니까 6배가 되니까…….

박정환위원 지금 마라톤 대회는 수익사업은 아니시죠?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그렇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럼 의미가 무엇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구민의 체력증진입니다.

박정환위원 그렇지요. 그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하프라는 것은 우리 운동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일반적으로 하프라고 하면 ‘마라톤 굉장히 길구나. 일반인들의 참여가 힘들겠구나.’ 그런 생각을 우선 접근할 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게 14회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올해 12회 했습니다. 내년에 13회가 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제가 알기로도 제1회 때부터 참석을 하면서 그 당시에는 홍보가 안 되어서 각급 생활체육 종목별로 그냥 의무적으로 참여부터 시작을 해 봤습니다.

그때는 아주 참가율도 저조했고 순수한 지역민들의 참여율이 많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싶은데, 지금 일반적으로 우리가 전국적으로 보면 마라톤대회가 엄청나게 많아요. 이번 주, 다음 주까지 있다는 것을 모 동장님으로부터 참여하신다는 이야기를 어제 들었는데, 이 이야기가 저희들 위원들뿐만 아니라 지역민들 가보면 왜 하프를 하느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런 취지로써 받아들인다면, 어떤 수익사업도 아니고 하프를 전문으로 하는 위주의 홍보도 아닌데 왜 하프라는 명칭을 씀으로 해서 기존에 잘 해왔던 명칭이 길고 짧고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싶습니다.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 1등 달서” 이런 명칭으로 바꾸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것 같으면 기존에 어떤 이 명칭도 긴데 하프라는 단순한, 과장님 말씀을 빌리자면 “명칭이 길어서 줄였다.” 그것은 누구라도 공감할 수 없는 그러한 명칭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오래 사용하던 명칭을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폭넓게 생각해야 되는데 향후에는 좀…….

박정환위원 지난번에도 제가 간단히 말씀드렸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우리 여기에 보면 조형물이라든지 수목원 앞에 조형물 가지고 제작 후에 민원이 들어오고 말썽의 소지가 되는데 이렇게 하면 우리 집행부에 쓸데없는 데 소모될 수 있는, 상당히 일을 하기 힘들어질 수 있지 않습니까? 왜 그렇게 하시지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12년에 걸쳐서 해왔던 부분 조금은 수정하더라도 한꺼번에 논의를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원상복귀를 하시든지 다른 명칭도 저는 많이 제기하고 싶습니다.

강창 뭐 한다든지 우리 다른 명칭이 충분히 있는데 구민들이나 지역민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명칭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지고 왜 이렇게 하프만 지칭하는지 그게 너무 의문스럽습니다.

이것을 좀 더 집행부에서나 저희 위원들이 공감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명칭을 내년 13회 때는 고려하시고 개선할 점이 있다면 충분히 검토를 통해서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알겠습니다.

박정환위원 가능하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일단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정환위원 검토만 하더라도 만나면 검토, 검토, 검토만 하지 마시고요. 올해까지 계속 과장님께서 계실지 후임자가 어떤 분이 오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충분히 저희들 의회 차원에서라도 제기를 할 수 있는 차원입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하고 국장님, 우리 구청장님을 통해서 이것은 한 번쯤 고려해 봐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니까 검토를 충분히 하실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알겠습니다.

박정환위원 408쪽에 대해서 제가 여쭙겠습니다. 지난번에 얼핏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여성 의장배 대회를 1,500만 원 편성하셔서 하셨지 않습니까? 내년에는 아직 안 하기로 결정 하셨나요? 예산에 안 올라온 것 보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일단 위원님께서 더 잘 아시다시피 행사 여성생활체육대회를 하기 전까지는 현재 의장님께 “내년부터는 편성을 안 하겠습니다.”라고 해서 어느 정도 그런 동의 비슷하게 받았는데, 행사를 해 보니까 구민들 성원이 좋아 가지고 하는 것도 안 괜찮겠나 했는데, 이미 그 당시에 예산안은 확정이 되었고 향후 의견을 보고 꼭 필요하면 그것은 연말에 하니까 필요하다면 내년에 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추경에 편성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깊은 검토 부탁드리겠고요. 지난번에 408쪽 하단에 보면 민간행사사업보조 종목이 쭉 되어 있는데 올해는 예산 편성이 끝났다 하시니까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질의를 한 적이 있을 겁니다.

볼링대회라든지 다른 대회 예산, 홍보 마라톤도 마찬가지였지 않습니까? 지금 하프라는 전국 대단위로써 기타종목을 발굴해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이 있으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한 결과를 저한테 전혀 말씀 안 하시길래 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질의해 봅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결과적으로 예산 문제인데 우리 구청으로 봐서는 교통과나 징수과나 돈을 버는 부서고, 저희들은 구민의 체력건강 증진을 위해서 하기는 하지만 문화예술도 향유하고 하지만 돈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내놓은 것만 해도 79억4,300인데 볼링에 준하는 다른 종목도 조금만 예산 형편이 나아지고 그렇게 되면 개최하도록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추경에 가능합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것은 복지문화위원님들께서도…….

박정환위원 추경이라는 것은 집행부에서 이러한 사유로써 올려야만 저희들이 의결을 하는 것이지, 저희들이 제시한다고 해 가지고 추경에 반영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은 우리 집행부의 의지 아니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진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적극적으로 좀 검토하셔서 세부적인 내용은 사실 저희들이 검토를 하더라도 집행부의 원활한 업무를 위한 내용이다 보니까 인정을 하겠습니다마는 그러한 몇몇 군데 제가 질의했던 하프라든지 그런 부분을 신중하게 고려하시고, 과연 우리 구민들한테 복지 차원에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확인하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12년 전만 하더라도 그때와 지금 상황이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이게 각 동마다 부스가 있는 것은 아시지요? 그것 왜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결국은 주민들한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그러한 목적의 마라톤이라는 거죠.

춘천이라든지 동아리 이런 것은 선수용이지 않습니까? 이 명칭 자체는 분명히 수정할 수 있도록 하셔서 고려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윤 위원, 손을 듦)

김정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질의 드리고 싶은 부분은 397페이지에 있는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부분인데요. 이게 2017년도에는 4,500만 원, 2018년도에는 6,500만 원인데 2019년도에는 8,500만 원으로 지속적으로 해마다 증액되고 있습니다. 증액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일단 예산을 요청하는 마당에 저희들이 증액 예산을 낸 것은 상당히 송구스럽습니다. 원래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는 올해까지는 ‘ㅅ’문화콘서트로 운영을 마쳤습니다.

명칭을 무던히 정착시키려고 애를 썼는데도 ‘ㅅ’에 대한 해석이 구민들이 바라보는 게 너무 다양해 가지고 그러면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로 바꾸는 게 안 낫겠나 하는 그걸로 해서 일단 바꾸었습니다.

2017년도까지는 이게 7,500만 원으로 했습니다. 올해는 1,000만 원 삭감되어 가지고 6,500만 원으로 했는데 찾아가는 문화콘서트의 취지가 첫 번째는 지역의 가수나 예능을 가진, 아마추어들이 설 기회를 제공해 주고 그것으로 인해서 구민들한테는 문화를 누리게 하자는 것입니다.

한 3년을 해 보니까 이게 각 공원별로 주로 하는데 주민 호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다음에 또 경우에 따라서 주로 우리는 대부분의 경우 찾아가는 ‘ㅅ’문화콘서트 이것은 전광판이 없이 했는데, 가끔 가다가 8·15나 큰 행사에 특별히 할 때는 또 전광판이나 때에 따라서는 유명한 연예인도 부를 때가 있어 가지고 6,500은 좀 적다 그래서 일단 돈을 좀 올려 가지고 제대로 해보자는 이런 차원에서 한번 올렸습니다.

김정윤위원 과장님 죄송합니다만 윤권근 위원장님이 요청하셨던 복지문화예산안에 2017년도에서 2019년도 예산 내역에 보면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2017년도 예산이 4,50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방금 7,500만 원이라고 하셨는데 이게 다른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6,500입니다. 그것은 추경에 빠진 금액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정윤위원 결산 추경까지 들어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2017년도에?

김정윤위원 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2017년도에 6,500입니다.

김정윤위원 2018년도가 6,500이고요. 2017년도에는 4,500으로 되어 있는데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것은 추경 숫자를 본예산 기준으로 해서 낸 모양입니다. 올해는 6,500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정윤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올해 6,500이 맞습니다.

김정윤위원 아니요. 원래 6,500이 아니라 2017년도 예산을 제가 여쭙고 있는데요. 방금 말씀하실 때는 7,500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윤권근 위원장님께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2017년도에는 4,500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장내 조용함)

(자료를 찾는 중)

자료는 제가 따로 설명을 나중에 제출하겠습니다만 2017년에는 6,500만 원이 맞습니다. 당초에 예결위에서 이것을 삭감을 많이 했는데 나중에 부족해서 다시 2,000만 원을 살려주셨습니다.

김정윤위원 일단 제가 이 자료만 보고 판단하다 보니까 착오가 서로 간에 있었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일단은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위원장 윤권근 김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396페이지에 보시면 지방문화원에 대해서 나옵니다. 저희 달서문화원에 대해서 나오는데 지금 달서문화원에 위치한 곳은 소유자가 누구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

(자료를 찾는 중)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은 달서문화원 소유지의 소유자가 달서문화원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달서문화원은 우리 구청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것 내놓고는 문화원장을 임명한다든가 하는 것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현재 문화원의 위치는 문화재단 2층에 있습니다마는 문화재단을 짓기 전에는 푸른방송 홀을 이용했습니다.

문화원은 문화원 진흥원법하고 달서구 문화예술진흥에 관한 조례에 의해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게 소유가 누구냐고 하면 이것은 우리 달서구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현재는 문화원장은 조광래하고 푸른방송에 있는데 소유라고 말하면…….

○부위원장 김태형 월세를 내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월세는 안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문화원이 사실 예산도 지원해 주는 문화진흥사업이기 때문에 그냥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저희가 구 본청에서 문화원으로 민간이전 해 주는 비용이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산에 나온 것처럼 한 1억이 조금 넘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1억여 원에 무엇이 포함되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문화원 사업활동 지원비로 물론 시비하고 포함해 가지고 4,100만 원이고, 이것은 시비가 3,000만 원, 구비가 1,000만 원쯤 되고 그 다음에 거기에 인건비 지원으로 해서 7,168만 원인데, 여기 시비가 4,100만 원, 구비가 2,900으로 합계로 하면 한 1억1,000…….

○부위원장 김태형 1억1,000에 7,000만 원 시비로 대고 4,000만 원 구에서 보전하고 그 말씀이 아니고요. 저희가 민간행사로 민간보조로 해서 이 달서문화원에 주는 금액이 얼마냐고 묻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민간이전으로 해서 달서문화원에 이전해 주는 총 금액이 얼마 됩니까? 이것 말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이것 말고는 없습니다.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달서문화원에서 주최로 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무슨 내용인지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셨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저희 보조사업 성격상인데 달배달맞이 축제나 문화콘서트나 탐방 프로그램해서 한 1억5,000만 원을…….

○부위원장 김태형 아까 말씀하신 ‘ㅅ’문화콘서트가 명칭이 바뀐 찾아가는 콘서트…….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1억5000만 원을 사업에 맡기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1억5,000만 원 실행을 직접 합니까? 민간보조를 했을 때 실행은 누가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현재 문화원이 공익단체다 보니까 원사업의 성격상 문화원으로 맡기고 있는데 실행은 예를 들어서 달배달맞이 축제나 ‘ㅅ’문화콘서트나 이런 것은 사실 문화체육관광과가 대부분 직접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콘서트는 문체과에서 하는 것 같지만 문체과에서 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민간보조사업으로 달서문화원으로 되어 있는 것 맞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사실 이 부분은 저희가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재단도 생기면서 사실 거의 전국에 있는 문화원이 소멸 상태로 가고 있는데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문화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입니까? 말씀하신 그것은 제가 어느 정도 이해를 하고 있었고, 지금 하셨던 찾아가는 콘서트 문체과에서 한 여타 수많은 행사가 사실은 민간보조사업으로 달서문화원으로 이전되어서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7,000만 원의 시비를 받기 위해서 문화원에서 월세도 내지 않는 민간대표가 하는 이 단체에서…….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문화원에서 직접 하는 사업은 “전국문화사진초대작가전” 이게 돈이 한 600만 원 정도 들어가고 “달서가요제”라고…….

○부위원장 김태형 이것도 어차피 실행이…….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이것은 직접 합니다. 저희 문화체육관광과에서 관여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화촌대구학생서예공모전을 매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저희 문화체육관광과도 관여를 안 하고 직접 합니다.

그 다음 문화학교 문화강좌 개설·운영, 가야금, 서예, 한문, 사진교실, 그 다음에 이런 걸로 해 가지고 총 인건비 해서 7,000만 원 이렇게 나오는데 이런 것은 저희들이 관여를 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러니까 시비로 받은 7,000만 원과 구비를 4,000만 원 했으면, 또 제가 알기로도 이 행사를 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서예라든가 전통문화 개선을 위해서 하고 있으면 이외에 민간보조로 해서 달서문화원을 특별하게 거칠 이유가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를 들어 ‘ㅅ’문화콘서트 같은 것 말입니까?

○부위원장 김태형 예, 지금 대부분의 문화행사를 달서문화원에 민간보조사업으로 보조금 형태로 지출할 이유가 있습니까? 자체사업은 이 정도로 해서 규모가 어차피 지금 문화원은 축소된 상태인데 나름대로의…….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내용을 알겠습니다. 지금 문화원에는 문화원장은 명예직으로 관여를 전혀 안 합니다. 그러면 사무국장 한 사람하고 여직원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5개, 제가 말하는 사진공모전하고는 아주 단순해 가지고 매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하는데 이 보조금의 성격상 보조금이 엉뚱한 단체, 물론 저희들 판단일 수도 있겠지만 가버리면 집행에 공정성 문제도 있는데 지금 현재 문화원의 인력으로서는 종합행사를 해내기가 저희들이 현재로 판단하기에는 좀 어렵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런데 왜 거의 대부분의 행사를 문화원으로 보조금 사업을 지원을 하는데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문화원은 그나마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공공적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회계의 투명성은 확보 안 하겠나.

○부위원장 김태형 그런 것 같으면 문화재단으로 이전하는 게 더 안 맞습니까? 그것을 문화원에 굳이 할 필요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역시 그렇게 되면 또 문화재단에 인력이 증원이 되어야 되는…….

○부위원장 김태형 일을 문체과에서 다 하시잖아요. 일은 문체과에서 하시고 문화원에서는 그냥 보조금 형태의 통로 형태로밖에 비추어지지 않는데, 그럴 것 같으면 우리 청장님이 대표로 계시는 문화재단이 더 공공기관으로써 역할도 하고, 지금 어느 정도 인력도 조금은 있고 그러니까 지금 형태에서 문화재단으로 이전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그게 더 맞지 않습니까? 제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자체로 할 수 있는 행사와 인건비 정도 그리고 월세도 받지 않는 그 정도의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제가 봤을 때는 이것 말고, 오히려 전통문화에 관련된 조그마한 예산들을 몰아주면 될 것 같은데, 사실은 문화원에서 주최로써도 사실 부끄러운 그런 행사를 주면서 우리의 큰 행사를 줄 이유가 있나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재단으로 이관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일단 문화원은 현재 인력 상태로서는 그런 행사를 추진해 나가기는 좀…….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문체과에서 하고 계시잖아요. 제가 문화원에서 무언가 일 처리를 못한다고 말씀드리는 부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들 단체가 없는 것도 아니고 문화재단이라는 단체가 있는데 왜 문화원을 통해서 그렇게, 아니면 다른 민간단체에 입찰을 던지거나 다른 민간단체에 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복지문화국장 김미자 그 부분이 방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 문화재단 쪽으로 하면 부서에서 업무 추진하기가 오히려 더 쉬울 수도 있어요.

문화재단은 문화원보다는 그래도 체계가 잡혔고 어차피 일을 해도 문체에서 부담이 조금 덜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재단 쪽으로 주면 오히려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나중에 민간위탁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게 달맞이 축제나 이런 것 꼭 우리 전통하고 관련된 이런 것은 문화원에다가 주더라도 그 외에 그냥 새로운 프로그램 이런 것 ‘ㅅ’문화콘서트 이런 부분들은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일단은 문화원 문제와 문화재단에 대한 정립은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지금 문체과에서 대표성을 띠고 있는 그런 행사들이 문화원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은 말씀하신 가운데에서도 전혀 그런 언급이 없었고 인지를 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없기 때문에 드렸습니다.

문화원을 지키는 것도 사실 좋기는 하지만 추세 자체가 문화원에서 문화재단으로 거의 대부분 다 이전이 되었기 때문에 문체과에서 직영으로 하신다면 저는 이해를 하겠어요. 그것도 아니고 문화원 문제는 그렇게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부위원장 김태형 이어서 문화재단 7페이지에 보시면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가 몇 가지 지적한 부분이 있는데 행사를 준비하시는데 노고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만 사실 큰 변화가 없어서 실망스럽기는 했습니다.

저희 달서구는 예산이 많지 않아서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는데 전혀 그런 것 없이 예전의 방식 그대로 조금의 예산을 업(up)해서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서 문화재단 7페이지에 보시면 제가 분할발주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분명하게 지적을 했었고 5분 발언을 통해서도 했습니다.

지금 장미꽃필무렵이나 희망달서큰잔치같이 달서구를 대표하는 몇 몇 빅5에 드는 그런 행사가 민간이전이라든가 아니면 특정하게 하나의 카테고리로 이어져 있지 않고 예전처럼 똑같이 행사운영비와 보상금 형태로 나누어서 직영으로 이렇게 전과 동일한 형태로, 제가 일단 계획서는 아직 안 나왔기 때문에 예산서만 봤을 때는 그렇게 느껴지는데 이 부분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송국선 정책실장님이 대신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부위원장 김태형 예.

○문화재단정책실장 김은주 지난번에 부위원장님 지적하신 바도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영비와 보상금을 왜 분리했느냐고 질문하셨는데 아직까지 통으로 줄 건 입찰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내년 예산이기 때문에 지금 기존 업무보고도 이런 형태로 이미 구청장님까지 9월에 다 보고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9월에 올린 내용에 맞춰서 예산을 짰기 때문에 올라왔는데요. 운영비도 저희가 입찰을 해서 나갈 수도 있고요. 보상금은 따로 별개의 문제더라도 운영비 자체는 수의계약을 하기 전에 입찰을 할 수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 입찰에 있어서 보상비도 통상적으로 다 입찰금에 포함이 되지요? 입찰을 했을 때는 단위가 좀 커야 됩니다. 단위가 좀 커야지 입찰을 해서 수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제안사에서도 이걸 주면 되지, 5,000만 원 가지고 무슨 아이디어를 제공하겠습니까? 기본적인 실행비밖에 되지도 않는데…….

○문화재단정책실장 김은주 나누어져 있어도 입찰할 때는 같이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이것 말고도 지금 사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분명히 지적을 했었고, 지금 달서구에 입찰 형태로 나오는 행사가 하나도 없는데 특히나 희망달서큰잔치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또 다른 과에 산재된 예산이 많지요?

○문화재단정책실장 김은주 네, 여기는 저희 단독이지만 참여하시는 예산도 따로…….

○부위원장 김태형 많잖아요. 다문화축제라든가 아니면 다른 예산도 상당히 산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총 하면 어느 정도 되는지 아십니까?

○문화재단정책실장 김은주 1억8,000까지 된다고 제가…….

○부위원장 김태형 2억까지 되지요. 물론 거기에 실제로 들어가는 운영비 다문화센터에 해서 이렇게 실비를 집행한다든가 그런 것은 제가 이해하지만 오히려 더 부피를 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보고 이전에 그런 지적사항이 있었으면 전체 희망달서큰잔치에 들어가는 산재되어 있는 그런 것들을 집중화시키는 작업을 한 번쯤 해서 보고를 바랐습니다.

그런데 지금 예산서에 올라온 경우는 예전과 전혀 변화된 모습 없이 똑같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지금 이 형태로 예산서를 보면 나중에 실행할 때도 결국은 제가 봤을 때 작년과 똑같은 형태로 흘러갈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다 나누어져 있는 건데…….

○문화재단정책실장 김은주 저희가 재단 입장에서는 각 과를 수집해서 같이 업무을 연구하고 하기가 지금은 역량이 부족합니다. 각 과에서 먼저 제안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제가 제안을 드렸잖아요. 예산만 하나로 뭉쳐도…, 제가 심플하게 답을 드린 겁니다.

○문화재단정책실장 김은주 위원님께서 하신 것을 구청의 각 과에서 연결해 주시면 저희가 참 좋겠습니다. 저희 재단에서는 다른 과에 요청해서 “이렇게 하자.” 먼저 요청하기가 지금 현재로써는 힘듭니다. 예산 부분이 다 다르기 때문에.

○부위원장 김태형 일단은 축제에 관련된 예산을 문체과하고 상의를 하셔 가지고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금액을 다 합쳐서 이것을 어떻게 지금 이게 제일 큰 행사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것 진짜로 제가 말씀드린 바대로 입찰 형태로 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받아서, 많이 받으려면 단위가 좀 되어야 됩니다. 선택과 집중을 좀 하셔 가지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길었는데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에 보시면 기획공연 무대음향 조명 임차료 4,000만 원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지금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특히나 지금 현재 청룡홀 리모델링 사업을 20∼30억을 통해서 작년에 많은 공사를 했었고, 8페이지에 보시면 기획공연 입장료 수익이 3,800만 원 정도 물론 가족정기공연이 4,000만 원 정도 되기는 하지만, 이게 지금 완전한 장비 리모델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획공연 지금 보면 400만 원 10회 정도 해서 4,000만 원으로 올리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설명 드리겠습니다. 김태형 부위원장님께서도 아시겠지만 공연장의 기본 특수장비가 사실은 특효나 조명에 따른, 공연 연출에 따른 장비들이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보유하지 않은 장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32억 들여 가지고 청룡홀 리모델링을 했지만 기본 무대 내부에 한 15억 정도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트러스나 위험요소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사실 눈에 드러나는 조명장비가 많이 구입되고, 우리 공연에 있어서 연출에 따른 필요한 장비들이 많이 구입되었으면 전혀 여기에 대한 임차비나 이런 게 그렇게 예산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데 사실은 저희들이 무빙이나 장비들이 몇 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행사에 따라서 행사에 관련된 연출이 있고 공연에 따른 연출이 있기 때문에 행사 화이트 조명으로 간다면 저희들이 큰 장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 저희들이 문화예술기관이다 보니까 공연에 따른 연출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한 장비들이 소요가 많이 됩니다.

그리고 물론 장비도 장비지만 무대소품도 굉장히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무대 디스플레이나 그런 예산이 좀 책정되어서 그렇게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예산을 저희가 요구한 겁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전문연에서 추천하는 공연하고 직접 기획하시는 기획공연하고 실비를 다 정산하면 그쪽에서 소품하고 다 준비해 오는 것 아닙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저희들이 사실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공모사업을 통해서 내려오는 것은 조명이나 임차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통째로 내려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사실 자체 기획으로 할 때 필요한 그런 부분입니다. 사실은 여러 가지 장르가 있지만 음악, 무용, 국악 다 공연이 가지고 있는 특성에 따라서 조명이 필요 하느냐, 필요하지 않느냐, 조명은 어떤 조명이 필요 하느냐에 따라서 저희들이 예산을 그렇게 집행하지 그냥 무작위로 막 집행하지는 않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회당 400은 좀 과한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사실 우리…….

○부위원장 김태형 회당 400 같으면 기존 행사하는 장비 웬만하면 음향조명 풀로 다 빌릴 수 있습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저희들이 임차 공연장 오퍼레이션하고 음향이나 그런 것들이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어떤 핸드마이크는 있지만 와이어리스나 이런 특수장비 그런 부분들은 보유하고 있는 게 부족합니다.

그 다음에 장비나 이런 무빙이나 그런 조명들도 임차를 하게 되면 보통 조명 같은 경우에는 렌트 들어오면 최하 150, 200 정도로 해서 렌트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아마 그 실정을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러니까 렌탈이 이 금액 같으면 전체가 다 들어오는 금액인데 이게 보조로 들어오는 거니까 보조금액인데, 전체 들어오는 금액 같은 금액이 회당 400씩 잡혀 있어서 제가 놀랐어요.

사실 와이어리스가 대수가 좀 모자라거나 하면 필요 장비만 빌리고 이러면 실비조로 제가 생각했을 때는 100만 원 정도 해도 회당 충분히 운영이 될 것 같은데, 이것 같으면 하드웨어팀 자체가 2팀 정도는 들어오는 금액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기획공연을 할 이유가 있습니까? 대관공연을 하지.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저희들이 기획공연을 하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에 대관은 사실 다른 업체에서 수입사업으로 해서 하는 대관이 많고, 그 다음에 저희들은 구민을 위해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서 하는 기획이기 때문에 구민을 대상으로 좀 더 나은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서 그렇게 또 포장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저희들이 필요한 부분 예산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그렇게 올린 겁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알겠습니다. 기존에 썼던 비용 보면 수리비하고 사실 이게 지금 거의 1억 가까운 금액이 유지보수비는 제가 이해는 하지만, 이 부분은 내역을 제가 잘 몰라서 이게 1년에 이렇게 나누어 쓴다면 이해를 할 수 있었겠지만 회당 400이라는 금액 10회를 나누어서 쓰는 것은 사실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그렇게 임차했던 내역서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제출 바라고요. 올해 4,000만 원에 대한 계획서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만요.」하는 이 있음)

말씀하십시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을 하실 것 같은데 생활문화센터의 명칭이 중복이 되어서 예산서에서 이렇게 충돌이 나는 부분을 전문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는데, 장소도 두 군데고 원래 아트센터에 있고 예전 예비군 훈련하던 장소에 동아리 체험 장소로 바뀌어서 생활문화센터가 있는데, 지적하셨다시피 생활문화센터 운영이 똑같은 과목으로 해서 혼재되어 있는데 이 부분 어떻게 정리를 하실 계획인지?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먼저 전문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저희들이 부기 상에 잘못했는데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느냐면 우리 문화체육관광과에 생활문화센터 예산으로 해놓은 것은 생활문화센터에 가보시면 입구에 들어가다가 우측에 보면 A동이 상상과 창의마당입니다.

거기는 생활문화센터의 내용은 다른데 거기에 예산을 생활문화센터 전체로 봐가지고 했는데 그것은 전문위원님 지적이 맞기 때문에 내년에 부기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이미 위원회에서 바꾸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내응은 하자가 없는데 명칭은 전문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저희들이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결산을 할 때도 A, B 구분을 해서 예를 들면 구분을 짓고 나중에 내년부터는 정리를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저희들이 못 챙겼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질의할 내용이 없으면 위원장이 간단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우리 김태형 부위원장님이 문화원과 문화재단에 대한 지적을 하신 대로 누가 봐도 다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검토하신다는 말씀하시지 마시고 다음에 오실 때 거기에 대해서 반드시 시정이 되도록 해 주시고요. 아까 우리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셨던 하프마라톤 명칭 그것 참 말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내용도 안 맞고 그런데도 왜 그렇게 이걸 계속 진행해야 되는지 그래서 다음에 할 때는 위원님들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하고 거기에 대해서 꼭 하프라는 말을 써야 되는 것에 대해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용에는 첫째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 선사시대 유적지 문제 엄청 말이 많고 했는데, 이번에도 시비 2억3,000이라는 비용으로 해서 추진하고 있는 것을 간단히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뜻은 좋은데 이것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내가 물어봤어요. 5년 정도는 관리비가 안 들 것이다. 거기에서 할 것이라는 말씀을 했는데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영원히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원입니다. 이번에 한번 겪어보셨잖아요. 크기 문제 때문에 그래서 담당자께서는 다음에 민원 청취에 신경을 많이 써서 이러한 12억3,000 비용이 헛되지 않고, 또 처음에 조형물 시설하면서 철저하게 좀 하셔가지고 다음에 보수비용 문제라든지 이런 것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우리 위원님들 다른…, 저는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12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평생교육과, 보건행정과, 건장증진과, 성서보건지소 순으로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59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산회)



○출석위원
윤권근김태형안대국김화덕배용식
홍복조김정윤박정환


○출석전문위원
박성우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김미자
여성가족과장김영혜
문화체육관광과장신창운


○참고인
문화재단상임이사송국선
달서가족문화센터장노대성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조만수
문화정책실장김은주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 이석순

지방속기서기, 이효진


【첨부자료】

【선사테마거리를 박물관으로】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서(달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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