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윤권근 의사일정 제2항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1차연도(2019년) 시행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보고의 건은 지난 2015년 11월 개정된,「지역보건법」〔제7조제3항〕에서 구청이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따라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한 후 구의회에 보고하도록 규정된 바에 따라,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과 1차연도(2019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1월 22일 서면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는 것입니다.

그럼, 소관 부서인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권근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48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이 자료 간단한건데 다른 건 검토해보기만 했습니다마는 우리 주요건강지표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아까 이 지표자료는 우리가 여론설문 조사하신 건가요? 처음에?

○박정환위원 언제 실시하셨어요? 지표내용.

○박정환위원 주요건강지표. 예를 들자면 흡연문제라든지 자료가 있습니다마는…….

○박정환위원 표본조사를 하는 겁니까?

○박정환위원 그거 정확한 겁니까?

○박정환위원 표본조사 해가지고 되나요?

○박정환위원 그러니까 앉아서 일일이 방문해서 전수조사도 아니고.

○박정환위원 했었어요? 이걸 좀 더 하셔야 될것 같아요. 제가 왜 그러냐하면 흡연율에 대해서 한번 이게 생각보다 안 맞는 것 같아서 그래서 여쭈어 보는 겁니다. 저는 담배를 전혀 태어나면서 안 했기 때문에 요즘 흡연율이 안 그래도 보건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활동을 계속하시잖아요? 그죠? 근데 실질적인 효과라 그럴까.

어떤 금연이 되는 비율이라 그럴까. 그게 어느 정도 데이터가 나옵니까?

○박정환위원 그 분 중에서 다시 담배를 피운다 그래야 되나? 그 분들은 비율은 어느 정도? 조사 해보셨어요?

○박정환위원 그걸 해보셔야죠. 한 번하고 그 분들이 기간 내에는 당연히 끊죠. 그것이 또 재발되는 경우가 너무 많던데. 제가 보기에는 보건소에서도 처방받고 또 교육도 갔다가 두 번가는 것 한 번 간다든지 물론 다 할 수는 없겠지만 생업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그 분들이 다시 몇 개월 있다가 끝나니까 다시 개인적인 스트레스라는 게 있겠지만 의미가 우리 예산에 비해서 효율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안 그렇습니까? 실질적으로 데이터를 안 만들어 오셨습니까?

○박정환위원 예산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들어가잖아요? 지금 담배도 저도 가격을 잘 몰라서…….

○박정환위원 10,000원짜리까지 있더라고요. 그 외에 전자담배라 그럽니까? 그게 젊은층들이 데이터는 그러면 흡연율에 들어가는 거죠? 그건 금연 아니죠? 그분들만?

○박정환위원 그렇죠. 그분들이 보건소에서 보는 우리가 실질적으로 담배하고 전자담배 사는 쪽으로 전환이 되는 것 같아요. 이게 20%라고

하는 게 20%가 아니고 최소한 삼사십%정도 피우지 않겠나. 지금 30, 40대, 20대도 피웁니다마는 40대, 50대 담배를 조금 몸에 안 좋으니까 그쪽으로 사업이 번창하는 것 같은데 그 자료는 만들어보셨어요?

○박정환위원 보험공단의 그 분들. 우리 구청에보건소 계시는 분보다는 전수조사가 더 힘들 가능성이 있잖아요. 어차피 현장에 계시니까 과장님께서 그걸 좀 짚으시고 제가 보기에는 이게 가만히 막연히 앉아 데이터 보면 애매하잖아요. 21%에다가 21.5%에다가 22%. 이것은 우리가 산술적인 그런 부분이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 데 물론 아니면 좋겠지만 있을 것 같아서 제가 한번 사전에 질의 해보는 겁니다.

○박정환위원 그래서 흡연율에 대해서 계획이쭉 나머지 치매라든지 정부에서 할 계획 아닙니까? 이런 예방접종 부분, 다 우리 자체는 못하는 거니까 현장에 계시는 분들이 세밀하게 섬세하게 챙겨주시고 자료도 시간 나시는 대로 만들어보십시오. 설문조사를 다시 한다든지 방문 안하면 전화상으로 완전히 끊으셨는지 자료차원에서 한다고 하고 한 번 파악해보시는 게 다른 사업을 진행하더라도 계획을 수정한다던지 생각해 보셔야 되잖아요. 그죠?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배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용식위원 지금 좀 있으면 방역을 많이 해야 됩니다. 그죠? 책자 관계없이 방역을 많이 해야 되는데 지금 관내에 아직까지 가축사업을하는 곳이 있나요?

○배용식위원 그러니까 뭐 소를 키운다든가 닭을 키운다든가 일단 보니까 책자는 그렇게 되어있어요. 저도 아직까지 가축을 이렇게 몇 마리키우는 것은 이런 곳에 나오겠나 싶다. 크게 키우는 곳은 어느 정도 해요?

○배용식위원 아는데 가축사육을 하는데 과를 떠나서 방역을 해야 된다 말이에요. 방역을 지금 해야 되는데 방역내역에 보면 하수구나 공원도 있고 공중화장실도 있고 그 중에 가축사육하는 곳이 있어요. 나는 내가 방역도 “아직까지 가축을 사육 하는 곳이 있구나.” 이 생각으로 아시나싶어서 물어본 거예요. 과장님. 저한테 보고할 필요 없이 그냥 알아보세요. 방역해야 되니까.

○배용식위원 알고 있어야죠. 방역을 해야 되는데.

○배용식위원 지금 방역이 인원도 많이 동원도되고 예산도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큰 효과 잘 없어 또. 그래서 줄기차게 올해는 방역문제에 대해서 파리가 모기가 많이 그런 민원이 적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방역 많이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보고할 것 있어요?

(배석한 직원이 쪽지를 건네 줌)

○배용식위원 예, 얘기해봐요. 어딘지.

○배용식위원 어디 세 군데인지 얘기해보라고.장소.

○홍복조위원 금방 교육받고 왔는데.

○위원장 윤권근 배용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용식위원 뒤에서 쪽지 전달하기에 사육장을 정확하게 기재해서 주는 줄 알고.

○위원장 윤권근 김정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여쭙는 다기보다는 당부하고 싶은 것은 여기 보시면, 지역 사회건강통계지표 안에서 보면 우리 달서구가 대구 평균보다 스트레스나 우울감 경험률이 조금 더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와 있고 그래서 1차연도 시행계획내용을 보면, 26페이지에 보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책에 사업이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요. 실질적으로 제가 영유아를 키우는 학부모이다 보니까 어린이들, 영유아들을 키우면서 키우는 엄마들과 그 다음에 어린이집에 우울증 같은 것을 경험하고 있는 구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게 아무래도 사회가 가족단위로 구성이 되다보니까 가족 안에서 오는 스트레스라든지 어린이들 정신건강부분도 상당히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저는 보고 있는데요. 우리 달서구에서도 어린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책자 보면 6쪽에. ‘의료취약계층인구현황’ 그 쪽에 쭉 나와 있는데요. 지금 보면 6쪽. 6쪽, 7쪽에 보면 인구 현황이 의료취약계층 인구현황 나와 있는데 주로 보면 월성2동, 신당동, 송현동, 상인3동이 영구임대아파트 있는 지역에 전부 독거노인이랑 장애인이랑 차상위계층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이 살고 있어요. 특히 노인인구가 많고 우리 자살인구가 많은데 지금 이 지역에 대한 특별관리 같은 걸 하는 게 있습니까?

○홍복조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직까지 과장님 업무 파악이 덜 되신 것 같은 데, 일단 여기 취약계층에 독거노인, 장애인 등이 많이 사는 이 지역 나와 있잖아요. 월성2동, 신당동, 상인3동, 송현2동 이런 지역들은 특별관리를 하고 많이 신경쓰셔서 자살률도 낮추고 치매도 지금 안심센터도 생기죠? 이런 걸 연계해서 신경쓰셔서 우울증 같은 경우도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특별구역으로 지정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해서 신경쓰셔서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원 질의 할 의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운전면허적성검사가 업무 보고에 2018년 업무실적에 2,494건을 운전면허를 적성검사를 받아서 했습니다. 적성검사 받는 기간이 몇 년에 한 번씩 하시는지 아십니까?

1·2종 면허 적성검사를 받으면 여러분이 집행부에 계시면 운전면허증 다 가시고 계시잖아요?

○위원장 윤권근 10년입니다. 10년에 하고 있고요. 65세 이상은 3년에 한 번씩 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건소에 계시는 분들이 적성검사를 몇 번 받는지 모르시면 안 되는데, 질문 한 것은 적성검사를 받으러 제가 운전면허학원을 30년째 하고 있기 때문에 잘 압니다. 적성검사에 대해서 받는 게 거기에 조건 받는 것이 너무 형식적이다, 라는 생각 안 해보셨습니까?

○위원장 윤권근 그래서 제가 이유는 보건소2,494건이라는 것은 적성검사라는 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생명에 직결됩니다. 우리나라 교통사고로 사망자 발생률이 연 5천 명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기 여러 가지 원인 중에 운전관리미숙자. 다시 말해서 시력이라든지 적성검사에 불합격이 되는 사람들이 너무 쉽게 통과해서 야간운전에 사고도 많고요. 특히 65세에 취약노인 분들이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요.

이건 뭐냐. 발달장애. 그래서 적성 검사할 때, 시력 검사할 때 그냥 넘기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세밀하게 하셔서 우리 달서구 보건소만이라도 적성검사만큼은 정말 완벽하게 잘한다. 대충 대충 하는 게 아니구나. 이러한 경쟁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적성검사에 대해서 해주고, 방역에 대해서 작년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지역편차가 너무 심하다. 계획에 있는 것보다 지역 편차가 너무 심해서 다시 말해서 민원이 오면 가고 민원이 없는 동네는 조금 기준만 하고 끝내고 이런 걸 제가 많이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역배려를 해서 방역소독을 취약계층있는 곳은 많이 있을 거예요. 그렇죠? 아까 말대로 가축사업 같은 경우 이런 곳은 취약계층 입니다. 이런 곳은 방역에 대해서 주민들 민원이 나오지 않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보건행정과 소속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위원님께서 지적하셨거나, 권고하신 사항 등이 관련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2019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그럼,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권근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15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손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칠백…, 전반적인 회의를 떠나서 지난번 저희들 정례임시회를 통해서 우울증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제가 질의를 두세 번에 걸쳐서 한 걸로 혹시 자료 모르시죠? 보고 못 받으셨죠?

○박정환위원 지난번 성서에서는 시행하고 교육이라든지 방안을 찾고 있는데 우리 달서에도 제가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그것 준비하고 있습니까? 우울증교육 프로그램.

○박정환위원 준비를 다 그면 지금 시행하고 안 있죠?

○박정환위원 그럼 증진과에서는 별도로 준비하고 있고 그 다음에 행정과에서는 별도로 제반적인 부분이라든지 지원해 줄 내용은 없나요?

○박정환위원 나오셔 가지고 답변해 주세요.

(의약관리팀장 정유근, 발언대로 나옴)

○박정환위원 준비를 다 지금 시행하고 안 있죠?

○박정환위원 홍보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내용은 증진과에서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위원 안녕하십니까? 제가 먼저 질의 드리고 싶은 것은 서민우 위원께서 심폐소생술 그거 설치 장소에 대한 표시 같은 것이 없다고 5분 발언 하셨는데 저희 아파트를 보니까 관리사무소에 이렇게 표시스티커도 붙여놓고 추가적으로 안내방송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 점에 대해서 사후 조치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먼저 드리고 싶고요.

그런데 보시면 745쪽에 공무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전도’ 육성하는 것으로 나와있는데요.

실제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예를 들면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심장박동기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기계만 있고 실제로 우리 관리하는 사람이 이걸 심폐소생술이나 심장박동기 사용이나 미숙한 분들인 걸로 제가 파악이 되고 있거든요.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보건행정과에서는 어떤 향후 조치사항에 대해서 계획하고 계신 건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김정윤위원 제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요.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관리하는 사람들만이라도 우선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 제 발언의 취지입니다.

○김정윤위원 네.

○위원장 윤권근 김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네.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책자 742쪽에 보면 ‘나’ 번. ‘결핵관리 안심달서’ 하면서 나와 있는데 지금 우리 결핵인구가 몇 명되죠? 달서구에?

(책자를 찾는 중)

○홍복조위원 지금 좀 줄었는 겁니까?

○홍복조위원 여기는 지금 보면 노인이나 외국인 취약계층 확대를 결핵검진 확대를 해놨는데 지난번에 보면 학생들한테도 결핵이 굉장히 많이 발견 되었죠? 젊은 층에서도? 뉴스가?

○홍복조위원 우리 구에는 그런게 없었고, 예.

○홍복조위원 290명입니까? 많이 줄었네요. 지속적인 관리 잘해서 달서구에서는 결핵환자들이 정말로 없도록 제가 아는 사람. 한 사람도 젊은 아가씨였는데 자기 친구 병간호로 갔다가 자기가 감염돼서 결핵균이 뇌로 들어가서 사망했어요. 친구는 안 죽고 이게 참 아이러니하죠? 환자를 간병하러갔던 사람이 죽었어요. 결핵이 무서운 질병이라고 볼 수 있어요. 감염이 되면 결핵균이 어디로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치명적으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복조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예.」하는 있음)

그럼 제가 간단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나 증진과나 결국은 보건소가 하는 소속입니다. 그러니까 업무가 공통적으로 되는 업무가 많을 거예요. 그래서 아까같이 내 과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답변을 못할 수 있겠지만 중요사항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가 교류를 해서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아까 김정윤 위원님 발표한 심장충격기 그건 500세대 이상 같은 의무적으로 교육이 다 되어있고 표시를 잘해놨어요. 교육문제는 저희도 아파트 1,000세대 살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아파트 보면 관리자가 있습니다. 시설관리자든 야간책임자든 이런 거 같은 경우에도 구청에서 교육하기는 힘들면 소방서하고 연계해서 강서소방서라든지, 저희들은 강서소방서 연결해서 교육을 직원들을 전부다 전원 교육 시켰거든요.

그래서 구에서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이 있을 거예요. 이런 경우에는 소방서에 연관해서 아파트만 해서 교육프로그램을 짜면 상당히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소방공무원들이 해주는 토요일 날인데도 불구하고 저녁 7시에 우리 아파트에 원하는 시간에 소방서에서 오시더라고요. 전부다. 무료 교육이죠.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없는 범위 내에서는 소방서 연계해서 이렇게 하면 사실 충격기 사용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있으나마나한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중요한 역할하는 거예요. 우리 구에서 없으면 소방서 연계해서 강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1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건강증진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권근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37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용식 위원, 손을 듦)

배용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용식위원 예, 배용식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반갑습니다. 건강증진을 위해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 7일 날짜에 대구 달서구에 산후조리원에서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가 즉,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로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감염되어서 신생아실이 폐쇄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병원을 공개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다 알려져서 얘기하겠습니다마는 ‘여성아이병원’에서 큰 사건이 있었는데 우리 소장님은 그걸 언제 접했습니까?

○배용식위원 바로 알았어요? 병원 자체에서 쉬쉬하다가 부모들이 막 이렇게 터트리기 시작하니까 자기들이 시인하고 했다고 하는데 사실이에요?

○배용식위원 빠르죠?

○배용식위원 병원에서는 애초에 몰랐네? 그죠? 퇴원한 환자가 애가 아프니까 부모가 다른 병원에서 확인하니까 RSV로 판명이 나서 퍼트린 거죠?

○배용식위원 아래층하고 문화센터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그쪽으로도 방역을 하고 소독을 하고 다 이렇게 했어요? 그때?

○배용식위원 호흡기 역학조사는 다 한 거예요?

○배용식위원 밖에서 알려졌지만 감염은 ‘여성아이병원’에서 감염된 거예요? 밖에서 된 거예요?

○배용식위원 산후조리원에서 이미 감염되어서 나간거 잖아요.

○배용식위원 현재 조사를 하니까 5명이 걸렸잖아요.

○배용식위원 뉴스도 나오고 큰 사건이었어.

○배용식위원 큰 사건이었는데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까?

○배용식위원 이게 RSV에 감염이 되면 어린이들은 취약하니까 바로 할 수가 있는데 성인들도 영향이 어때요? 증세가?

○배용식위원 심각하지 않은데 일반감기하고 세포융합바이러스가 달라요? 감기 바이러스가?

○배용식위원 어른들은 걸려도 쉽게 감기 비슷해서 낫는 거예요?

○배용식위원 알겠습니다. 앞으로 신경을 많이 쓰셔서 벙원이나 특히 사후조리원 이쪽으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지도점검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배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배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762쪽 ‘치매안심센터 운영방안’에 대해서 한번 얘기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진행공사실적을 몇 퍼센트 지금 완공되고 있습니까?

○박정환위원 준공까지는 지장이 없겠습니까?

○박정환위원 5월 언제 준공이라고요?

○박정환위원 준공날짜를 바꾸더라도 지장 없습니까?

○박정환위원 제가 이 이야기를 지난번에 백과장님 계실때 부터 해서 사업이 굉장히 벌써 준공, 개원해서 진료를 해야 될, 벌써 지났습니다.

작년연말에 그죠? 원래계획으로 보면 이게 6개월하고 거의 반년, 1년 조금 안 될 정도로 늦어진다는 것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물론 내부사정이 있겠습니다마는 철저히 좀 해주시고, 거기오시면 치매환자진료가 들어오면 보호자 분들하고 같이 동행하시겠죠? 그죠?

○박정환위원 그렇죠? 그러면 앞에 건물 본리파출소 관계, 주차장 관계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까?

○박정환위원 늦어도 5월 달 준공하면 7개월이 상을 불편함이 있을 텐데 그걸 행정적인 업무차원에서 우리 구청장님 공문이라든지 협조를 해서 당길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저희들이 구 예산으로 철거비용은 사실 안 될 것 같은데 가능하지 않던가요? 지난번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불가하던가요?

○박정환위원 2,000만 원요? 제가 묻는 것은 저희들 구비로 지난번에 과장님 말씀 하실 때는 구 소관이 아니다 보니까 안 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주민들을 위해서 구 예산편성 된다면 철거가 가능하던가요? 행정상으로? 안 알아보셨어요?

○박정환위원 제가 지난번에 인사 왔을 때 물어봤잖아요. 가능한지? 12월까지는 기다리기가 너무 늦다고 말씀드렸는데.

○박정환위원 주차장공간이 전혀 없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제 지역입니다마는 주차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뒷골목에 주차하는 부분밖에 없는데 차라리 아까 홍보부스를 말씀하셨는데 꼭 굳이 공간을 활용해서 치매센터가 있는 지도 모를 정도로 공간을 막을 수밖에 없는데 차라리 간판을 쓴다든지 대외적으로 홍보를 하면 가능하지 않나요? 왜 그렇게?

○박정환위원 구비가 2,000만 원 입니까? 2,000만 원 들여서 20억, 200억 효과를 본다면 가능하지 않습니까?

○박정환위원 그것은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을 기다린다는 건 막연한 소리 아닙니까? 아까 처음에 이야기했던 행정상 저희들 구에서 철거를 하고 주차공간을 확보한다면 가능한지 그걸 제가 물어봤잖아요.

○박정환위원 지장없던가요? 지금 벌써 그렇게 이야기한 지…, 과장님. 제가 그 이야기를 처음에 만났을 때 한 번 알아봐달라는 이야기했을 때 12월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늦어지는 것 같아요. 그거 행정적인 부분, 예산문제는 차후문제고 행정상으로 지장이 없는지 우리 팀장 우리 어차피 김선애 팀장님하고 저하고 많이 뵈어야 될 것 같은데 의논하셔서 주민들한테 같은 값이면 효과적으로, 그날 또 행사하셔야 되고 많잖아요? 하면서 어차피 해야 될 거.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지금 예산이 2,000만 원 없어서 불편하다는 것은 남들 상식선에서 안 맞을 것 같으니까 챙겨주시고요.

○박정환위원 우울증에 대해서 질의를 행정과에 하다가 말았습니다만 제가 지난번에 2018년도 행정업무를 할 때 우울증 부분에 대해서 아까 산후우울증이라고 예라고 못을 박으셨는데 일반인 우울증도 많죠? 지금 성서지소에는 시행하고 있죠? 프로그램? 이번에 할 때 달서보건소에서도 부탁드린다고 보고 받으셨어요? 준비 중 이십니까?

○박정환위원 왜 7월에…, 연초부터 안 하시고 왜 그렇게 늦게 하십니까? 그것도 예산 때문인가요?

○박정환위원 성서지소하고 여기. 제가 아까 성서지소하고 여기가 교통이 대외적으로 성서지역, 월배지역 많이 구분되어 있잖아요. 그 분들이 여기까지 오기도 그렇고 여기서 거기까지 가기 힘들다고 말씀하면서 프로그램상 해달라고 그랬는데 그런 말씀 하지마시고요. 우울증, 산후우울증 당연히 프로그램 들어가 있습니다마는 일반인 우울증 부분, 저도 그런 부분 누차 경험했고, 갱년기여성분들한테 상당히 위험한 그러한 시기인 것 같아요. 생활안정적인 충분히 될 수 있는 부분인데 그것 때문에 자살률 세계적으로 제일 1위로 하는데 그러한 사소한 것부터 해서 우리 보건소에서 챙겨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왜 7월 달…, 연초부터 하셔야지 자꾸 늦춥니까? 저희들이 질의하는 것은 개인적인 신상보다는 지역민을 대변하는 입장 아닙니까? 할 수 있는지 빨리 알아보시고 우리 질의한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주시고 우리가 안 되면 예산문제 다른 방법 찾을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 행정적인 업무라든지 빨리 처리 좀 해주시고, 아까 주차문제도 우리 당에 보고 드렸어요. 예산문제 걸린 것 같은데 시의원님한테 말씀도 드려봤고요.

가능하다든지 안 하다는 건지 그걸 물어보니까. 처리해주시고 나중에 추경이라든지 받을 수 있는지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있음)

(「없습니다.」하는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1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성서보건지소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성서보건지소장 나오셔서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권근 성서보건지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2시07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지소장님 자료를 좀 받을려고요. 󰡐갱년기 탈출 웰빙교실’ 이거 아까 자료 가져 오셨다는, 작년 교육한 결과하고 내용, 자료를 한번 주시고요. 그러면 저희들 지소에서 할 수 있도록 그거 자료 한 번 챙겨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화덕위원 보건지소장님 우수인데 오늘 여기까지 보고하러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보건지소는 저희들 동네에 있기 때문에 우리 조창현 팀장님하고 박지선 팀장님 같이 보건지소 운영하는데 잘 협조해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성서보건지소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성서보건지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0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2시0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