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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60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2019.02.1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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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2월 18일(월)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위원장 윤권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어르신장애인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나오셔서 어르신장애인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안녕하십니까?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입니다. 존경하는 윤권근 위원장님! 김태형 부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 되는 각종 안건 심사 등 의정활동 에 감사드립니다. 업무계획보고에 앞서 저희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류근현 어르신복지팀장입니다.

(인사)

오성현 장애인복지팀장입니다.

(인사)

저희 어르신 장애인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지금부터 2019도 구정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구정업무계획

(어르신장애인과 소관 : 김소희)

(별책)


(10시25분)

○위원장 윤권근 어르신장애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대국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은 385쪽에 보면 월성수복정경로당 신축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용 인원이 몇 명 정도 됩니까?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지금 3,40명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대국위원 3,40이요? 3,40명 정도 되는데 굳이 이렇게 60평이라는 크게 지어서 활용한다고 하는 건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질의하게 된 거예요.

보통 보면 경로당이 한 30평에서 40평정도 이렇게 보통 많이 짓거든요. 3,40명이 사용한다고 그러면 대체적으로. 그런데 여기 60평까지 짓다보니까 너무 크게 짓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질의를 한 거예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저희들 관내에 잘 아시겠지만 월성복지관에 경로당하고 복지관 같이 운영하고 있는 것 아시잖아죠? 그죠?

안대국위원 예.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그래서 불편하다는 어르신들의 요구가 많이 있었고 또 특교세, 또 윤재옥의원님이 특교세를 가져오신 부분도 있고 해서 그걸로 저희들 월성, 현재 월성주공3단지에 있는 바깥에 유리온실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지금 사용하지 않고 있는 부분이라서 경로당을 제일 지을 수 있는 최적지가 그쪽 부분이라고 판단해서 지었습니다. 그게 면적이 그 정도 되기 때문에 그걸 반만 짓고 이렇게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인 거 같고 그래서 60평 그대로 짓는 걸로 그렇게…….

안대국위원 아니, 거기 경로당 면적을 크게 만 지어가지고 나중에 점점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시점인데 아니면, 그 공간을 주차공간으로 활용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다양하게 활용해 줘야하는데 경로당을 60평이라고 크게 지어버리면 나머지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거예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

안대국위원 무조건 특교세가 60억 갖고 왔다고 해서 그것만 다 사용해야 된다, 그런 거보다도 효율적인 관리가 좋겠다, 라는 취지에서 본위원이 질의 한 겁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일단 저희들이 경로당 이전 신축을 해서 운영해보고요. 여러 가지 건물이 크니까 다른 활성화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도 같이 할 수 있도록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조금 사업을 규모를 키운다든지 같이 취업준비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예, 보통 6억 넘게 되면 부지매입비까지 포함해서 보통 경로당을 짓는데 여기는 경로 신축비가 6억이 들다 보니까 크게 짓는다 말이에요. 본 위원이 지적하는 거 자체가. 되도록이면 어떤 효율성 있도록 지어야지 괜히 돈만 갖고 왔다고 해서 그걸 다 지어버린다면 효율적이지 않지 않나 해서 생각이 들어서 질의한 거니까 다시 한 번 더 재 검토하셔가지고 어떤 것이 좋은 방법인지 검토를 해서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현재 앞으로 지금은 인원이 그렇지만 앞으로 노인 인구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생각이 들고 위원님 말씀대로 한 번 더 내용을 어떤 식으로 구성할 것인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형 부위원장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376페이지에 달서구 노인대학에 대한 운영 지원이 있습니다. 달서구 지금현재 노인 대학 학장님이 누가 계시죠?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노인학장님은 구청장님이십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타 구는 경우가 어떻게 되는 지 혹시 파악하고 계십니까?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타 구도 학장님 알 …, 청장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아닌데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아닌가요?

○부위원장 김태형 예. 청장님이 아닙니다. 일반 민간인으로 학장님이 되어 있는…, 사실 이 부분은 장학재단 같은 일맥상통한 경우는 아니지만 충분히 민간에서 달서구의 명칭을 가지고 운영을 해도 충분한데 왜 청장님이 달서 노인대학 학장님을 하고 계신지는 저도 조금 의아합니다. 노인대학에 총 지원되는 비용이 지금 운영비 말고 총 얼마정도 됩니까?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지금 운영비를 각각1억씩 주고 있습니다. 그것 말고는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것 말고는 없습니까?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예.

○부위원장 김태형 아무쪼록 제가 지금 질문 드렸듯이 평생교육학습 있어서 달서구 노인 대학은 중심에 있다 볼 수 있는데 타 구랑 아니면 다른 좋은 경우의 벤치마킹을 하셔가지고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노인대학부분이라는 부분이 차후에 있을 선거라던가 여러 가지 선거법에도 문제가 생길 소지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체크를 해서 민간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건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345쪽에 안대국 위원님. 추가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삼백 몇 페이지입니까?

박정환위원 345쪽이죠. 수복정경로당 때문에…, 예.

(「385쪽.」 하는 이 있음)

여기에 그러면 6억을 가지고 60평을 짓는 평당 1,000만 원정도 예상하시죠?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네.

박정환위원 과하다는 생각 안 하십니까? 보통 사설이라든지 일반 경로당에 비해서는 상당히 예상 금액이 큰 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각 신설된 경로당. 토지 빼고 순수 건축비만 가지고 자료를 만들어 놓은 게 있나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그런 건 없습니다.

박정환위원 없죠? 만들 수 있죠?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그리고 건축하는 것도 건축과에서 그걸 하고 있기 때문에…….

박정환위원 그렇죠. 통상적으로 우리가 민간들이 쓰는 거 하고는 관급공사다보니까 저도 일반적으로 상식보다 크다는 건 제가 알고 있는데 설계 할 때 저희들 위원님께 계약 당시라든지 설계내용하고 자료를 배포하셔서 오해가 없도록 조금 신경 쓰셔야 될 것 같아요. 분명히 이거는 6억을 과장님 말씀하셨습니다마는 6억을 가지고 순수 건축비로 간다면 평당 천만 원 같으면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라고 생각됩니다. 염려하셔서 사업에 지장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요.

‘일하는 노년! 노후설계는 일자리에서 시작’ 이거에 대해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여기에 저희들이 복지관이라든지 주민 센터 예산 일자리 얼마죠? 1년에?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총 일자리예산은 99억1,200만 원입니다.

박정환위원 예산을 떠나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한번 신경써달라는 의미에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저희들 보통 65세 이상 이렇게 되어 있죠? 그러면 선정기준은 어떻게 두고 계시나요? 나이입니까? 아니면 그분들의 업무처리 내용입니까? 뭐죠? 일자리.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예를 들면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라든지 이런 식으로 재산 정도도 있고 나이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정환위원 복합적으로 봅니까? 좋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연령대가 높으시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제가 직접 눈으로 목격했습니다마는 속된말로 빗자루, 마대 포대도 들고 다니지 못할 정도에 연로하신 분들이 간혹 하시는 걸 제가 목격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일자리라 하는 것은 젊더라도 지역의 저희들이 일반 주민들이 못하는 일들을 국비를 통해서 청소, 대다수 청소 아닙니까? 그죠? 지역. 그런 부분들이 조금 우리가 일반적 으로 상식하기 이상 그분이 연로하시다보니까 청소를 전혀 못하시는 것 같아. 그냥 한 바퀴 돌고 그냥 보통 2시간입니까? 보통 근무시간이? 오전 몇 시간이죠? 1시간 입니까? 2시간 입니까?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3시간 정도 합니다.

박정환위원 3시간?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예, 일일 3시간입니다.

박정환위원 3시간. 3시간은 커녕 30분도 안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신경 쓰시는 게 맞지 않겠나 싶습니다. 너무 한 달에 지급되는 36만 원입니까? 얼마죠?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27만 원입니다.

박정환위원 27만 원. 통상적으로 서로 신청하는 경쟁적이고 너무 우리가 정부에서나 일자리, 어르신 일자리 창출 내용하고는 별개로 너무 성의 없고 무성의한 그런 일이 되지 않나싶은 생각이 듭니다. 직접 한번 목격하셨으면 좋을 텐데 저는 봐 왔기 때문에 이 취지를 말씀드리니까 좀 챙겨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알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용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용식위원 389페이지. 특수시책으로 지금 ‘달인의 찜닭’ 하고 기업연계형 자활사업단을 개설했는데.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네.

배용식위원 우리 지난달에 심의하고 이걸 다 마쳤네요? 그죠?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네.

배용식위원 그리고 올해 4월 달 되면 개소를 합니다. 두 군데.○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아니요. 한 군데입니다.

배용식위원 한 군데?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용산동 한 군데.

배용식위원 아. 용산동, 1년에? 아직 확정 안돼 있어요? 확정이 돼 있으니까 개소한다고 할거 아니가? 주소라…….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어느 정도 잡혀있습니다. 장산로 쪽에 잡혀 있습니다.

배용식위원 25평 정도에? 2억1,000만 원 들어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네.

배용식위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거예요? 대충 되어 있는데 설명을 한번 해줬으면 좋겠네.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기존 자활근로사업이 참여자들이 기존 하시던 분들이 계속 하다보니까 창업 등에 한계가 있습니다. 사실 이게 해서 크게 수익이 되지 않고 해서 기업연계형 자활사업단이라고 이게 대구에서 하시는 분인데 이분이 자활사업단가맹점을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 서구에 작년에 오픈했는데 월 매출 2,000만 원정도 나오고 있고 수익도 괜찮은 편이고 해서 이번에 저희도 용산동 쪽에 한번해서 이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제공, 질 좋은 일자리제공을 한번 해보자 해서 해보는 특수시책입니다.

배용식위원 현재 근로능력이나 경험부족으로 자기가 잘 안 되는 사람을 자활하시려고 추진하는 거예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예, 그렇죠.

배용식위원 지금 우리가 달서구에서 제의한 겁니까? 아니면 ‘달인의 찜닭’에서 제의를 한거에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저희도 그런 생각있있고 타 구에도 했다는 얘기도 있고 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알아보고 해서 같이 MOU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배용식위원 쉽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물어보고 있는데 지금…….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여기서 가맹비도 면제 해주고 교육비라든지 간판비 지원도 해주고 지속적으로 이분들이 사업을 잘할 수 있도록 컨설팅도 꾸준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그렇게 하기로 계약이 되어 있고 해서 시범사업을 해보면 잘 될 걸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배용식위원 혹시 소통 와중에 문제가 있거나 하면 저한테 지원요청 해주시면 박병옥 회장님 나하고 엄청 친해.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예, 박병옥씨.

배용식위원 그래서 나는 몰랐어. 보니까 그러네. 하여튼 추진을 하시면서 물론 잘하시겠지만 잘못 되기라도 하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배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김화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화덕위원 우리 위원회 처음 과장으로 오신 것 축하드립니다. 본 위원이 두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376쪽에. 경로당 운영비 지원에 271개소에 약 13억 정도 지원되는데 지금현재까지 지난 해 우리 과장님 바뀌시기 전에 우리카드 사용에 대해서 이야기한 거 올해 어떻게 계획되고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 좀 해주세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예전에 말씀하신 운영비나 냉‧난방비 그리고 한시난방비나 정부양곡이 차등 지원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신부분에 대해서는 차등지원하기로 계획이 잡혀있고요. 카드부분도 어르신들이라서 연세가 많아서 어렵긴 하지만 체크카드를 쓸 수 있도록 수시로 교육을 하고 있고 앞으로 계속 확대 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왜냐하면 경로당마다 통장을 두 개 쓰고 있습니다. 이중통장. 왜냐하면 이 통장 따로, 이 통장 따로.

그래서 그것만 해도 어른들이 계산이 우리보다 더 빨라요. 카드 사용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더 잘 쓰셔요. 그래서 이걸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말썽이 없습니다. 지난번도 이야기했지만 우리 아파트는 다 아파트지원을 해주고 옆 아파트는 또 이걸로 운영을 하거든요. 그러면 우리는 왜 이래하느냐. 거긴 왜 그래하느냐, 라고 이걸 주로 식대비로 사용을 하고 하니까 어르신들 불만이 고조되고 이런 것 좀 정리해 달라고 이야기도 나오고하니까 이번 과장님이 명확하게 하셔서 좀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예, 알겠습니다.

김화덕위원 384쪽에 성서 어르신 스포츠관 3층이 약 한 174평정도 되죠? 그죠?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네.

김화덕위원 게이트볼장 자리에 새로 건립을 하는데 탁구장, 헬스장, 당구장 이용을 게이트볼 어떻게 구체적으로 할 것인지 설명해주시고, 게이트볼장 어르신들 있는데도 그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고 했는지 그걸 설명 좀 해주세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네, 성노복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 지금 현재 야외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실내에 좀 해달라고 건의가 우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하고 충분히 이야기가 된 상태이고요. 지금 계획상으로는 1층에 탁구장, 당구휴게실이 들어가고 2층에 헬스장, 당구장이 들어갑니다. 3층에 게이트볼장을 넣을 생각입니다.

김화덕위원 1층에 탁구장? 1층에 뭐 들어간다고?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탁구장. 1층에 탁구장. 2층에 당구장, 헬스장, 3층에 게이트볼장.

김화덕위원 복지관에 늘 공간이 좁아서 늘 주민들 어르신들 불편해. 건립해서 공사기간이 20년 6월로?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예, 준공예정 입니다.

김화덕위원 준공예정이죠? 그죠? 신경 써서 잘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예. 알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조금 전에 배용식 위원님 하신 ‘달인의 찜닭’ 개설이 지금 서구에 잘 되고 있다는데. 전에 신당동에 다문화식당에 오픈을 했어요. 다문화 운영을 하고 지역분이 대표로 해서 운영한 게 있는데 거기 예산이 5,000만 원 들어갔습니다. 근데 한 2년 만에 문 닫았어. 왜냐하면 찜닭은 우리 지역에도 얼마나 많은 찜닭들이 있을 건데 맛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예산이 많이 들었으면 국‧시비가 들어…, 우리 구비는 안 들어갑니까?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네, 이게 지금 자활기금으로 운영됩니다. 자활기금하고, 자활근로사업비로 운영합니다.

김화덕위원 자활기금이 얼마입니까?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자활기금은 1억2,000만 원입니다.

김화덕위원 서구에 성공한다고 달서구에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는 상황이고 자활기금이지만 아무려면 특수시책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운영이 잘 되도록 노력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질의할 위원 안 계시면 위원장이 간단한 한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월성 경로당 신축문제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노인정에 가면 아마 위원님들도 많이 방문하셨겠지만 할아버지 방에는 할아버지가 계셔야 되는데 안 계셔요.

80∼90%가 비어있고 문만 어떤 곳은 열쇠가 잠겨있는 곳도 있고 아예 사용을 안 하니까. 그래서 앞으로 지금 우리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러한 신축 같은 경우 지난번에 한번 지적을 했습니다.

신축하는 경로당에 대해서는 할머니 방을 좀 면적을 설계상 처음할 때 조금 여유 있게 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요.

○복지문화국장 장춘자 수복정경로당도 할아버지 방이 면적이 좀 작고 할머니방 면적을 좀 넓게 해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예, 그렇게 지난번에 제가 노인정에 다른 몇 군데 가보니까 노인정이 많이 어둡습니다. 보편적으로. 그러면 노인정에 시력도 안 좋은 상태에서 너무 어두운 곳에서 나쁜 말로 하면 그냥 방치 되어 있다.

그래서 노인정에 LED사업을 해서 밝게 환경을 이런 것은 LED사업 같은 경우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산도 있고 하니까 각 노인정에 전수조사를 하면, 달서구의 전수조사를 하셔서 LED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밝게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고, 제가 이번에 공기청정기가 다 들어갔죠?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네. 다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거기 아마 전수조사를 했는데 사용에 대해서 해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다닌 경로당에는 한 60%는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아예 코드도 안 꽂아놨어요. 코드도. 그래서 제가 갈 때마다 코드를 꽂았어요. 그건 뭐냐? “전달이 아직 정확하게 안 돼 있구나.”

그래서 구청에서 나갈 형편 안 되면 거기에 복지사들 있잖아요. 각 동사무소 직원들 가서 사용방법도 설명해 주시고 물론 노인들은 아깝다고 해서 코드를 빼놨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교육 좀 하시고.

그리고 노인정에 가니까 불만교육에 대해서 노인정에 대한 회장, 총무교육은 어떤 과정을 교육을 하고 계십니까? 노인회장님이라든지.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네, 노인회에서 구지회에서 회장님들을 모시고 연 1회 정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1년에 1회?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아니요, 월 1회.

○위원장 윤권근 월 1회? 예. 그리고 구청에서 그냥 지회에서만 위탁을 합니까? 아니면…….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소희 예, 저희는 그것 외에 여러 가지 노인관련 사업이나 이런 것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말씀드리고 이렇게 합니다. 불편사항 있으면.

○위원장 윤권근 그런데 할머니들이 노인회장님 보면 70이상 다 되신 분들이시고 구지회에서 한 달에 한 번 오라고만 하고 교육도 교육 같지 않은 경우라든지 너무 불편만 준다. 안 갈 수도 없고 그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교육을 해도, 매달도 중요하지만 정말 효율성이라든지 아니면 분기별로 하더라도 구청담당이나 담당 공무원이 한번 나가서 교육 전달하는 정확한 교육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교육에 대해서 한 달 왔다 가는데 교육에 대한 것이 영 아니더라. 이런 이야기 많이 합니다.

회장, 총무님들이. 거기에 대한 불만이 많고 카드내역서 같은 경우도 그냥 지회에서 하는 것보다 공무원들이 “카드 꼭 써야 됩니다. 반드시 그렇지 않으면 지원이 곤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심어 주어야 정신 바짝 차리고 하지 지회에 맡겨놓고 교육만 안 될 것 같더라고요. 카드 사용 내역이 제대로 많이 안 되고 있다. 그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참고 좀 해주시고 앞으로는 아까 위원님들이…, 그리고 여기 보면 위원님이 구비로 들어갑니까? 시비로 들어갑니까? 질문 하신 분들 계시는데 이런 것도 앞으로는 이미 올해 것은 만들어놓은 건 어쩔 수 없고 내년부터 발간한 책에 대해서 예산도 구비‧시비 구분해서 인쇄 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복지문화국장 장춘자 네, 그건 공통적으로 저희가 참고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올해 책은 이렇게 내더라도 내년 책에는 예를 들어서 3억이 들어가면 시비가 얼마가 들어가고 구비가 얼마고 기재를 해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어르신장애인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0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나오셔서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입니다. 금년 1월 1일자 과장 보임 받은 후 지난 2월 15일까지 승진자 교육을 다녀오느라 소관업무가 원활하지 못한 점에 대해 먼저 양해 말씀드립니다.

평소 구정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특히 문화체육관광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윤권근 복지문화위원장과 김태형 부위원장을 비롯한 우리 복지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문화체육관광과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상희 문화예술팀장.

(인사)

김순자 관광진흥팀장.

(인사)

송성복 체육진흥팀장.

(인사)

김수미 별빛캠프T/F팀장.

(인사)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2019년도 구정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과 2018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구정업무 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2019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구정업무계획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 박철희)

(별책)


(11시08분)

예, 이어서 문화재단은 조만수 관장님께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예, 방금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절희 과장으로부터 소개 받은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입니다.

먼저 평소 존경하는 복지문화위원회 윤권근 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 그리고 복지문화위원회 위원 한 분, 한 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달서문화재단 전 직원을 대신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 한해 저희 달서문화재단은 지난해에도 큰 대과없이 60만 구민의 행복한 달서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더욱 더 달서문화재단 전 직원이 60만 달서구민을 위해서 문화예술복지를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 올 한해에도 더욱 더 달서문화재단에 깊은 관심과 많은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19년 구정업무 계획에 대해 먼저 나누어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2019년도 구정업무계획

(웃는얼굴아트센터 소관 : 조만수)

(별책)


○위원장 윤권근 문화체육관광과장, 아트센터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16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용식위원, 손을 듦)

배용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용식위원 과장님. 우리 문체과로 온 것을 축하를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좀 제일 부서 중에 힘이 들어요. 토, 일도 없고 각오를 하시고 열심히 해 주시길 바라고 이번 인사이동 중에 구설수에 있었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배용식위원 그걸 참고삼아서 다시 한 번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좀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알겠습니다.

배용식위원 제가 작년에 선거 이전에 선사 문화유적 대형조형물 때문에 제가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민원을 대변해서 저는 청원서를 제출했지 제가 이것 선사 문화에 대해서 제가 엄청 선사문화를 좋아합니다. 왜? 2만 년을 앞당겨 그걸 보고 깜짝 정도로 좋아 했는데 제가 그 월성동 흑요석 발견한 자리에서 우리 집하고 거리가 70m밖에 안돼.

직선거리가 그 정도로 가까이 있었고 주암공원인가? 1호 선돌이 우리 집 앞에 있어서 늘 놀이터 같이 놀다가 약 40년 만에 그걸 보고 안고 울었어요. 그 정도로 저는 선사문화유적에 대해 관심도 많고 사랑도 합니다. 근데 불미스럽게도 불미스러운 거 아니에요. 우리는 청원이 들어오면 우리 위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그에 대해 서 대변도 하고 해야 돼요. 물러서지 않고. 왜? 청원이니까. 우리가 안 해주면 누가 해줍니까? 그 사람들은 우릴 믿고 하는데 본인 집에 집 앞에 거대 조형물이 있으면 보기 싫은 사람도 매일 보면 병나듯이 병납니다. 그 주위.

그 주위의 사람들은 그 조망권 좋은 게 하루아침에 사라지면 제가 청원서를 넣을 때는 거의 다 시작단계였어요. 그래서 시작했는데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제가 7대 선거 끝나고 난 뒤에 하자고 누차 저한테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7대에서 끝을 내줘야 8대 에 조용하게 갈 수 있겠더라고. 욕을 내가 다 얻어먹을 테니까 8대에 가서 제발 조용하자는 의미로 서둘러서 했습니다. 자, 지금 대형 조형물 뒤에는 라스코동물벽화 문향이 크게 다 되어 있습니다. 진천동거리에도 라스코동물 벽화가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선사문화 암각화가 아시다시피 울산 반구대 아시죠?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배용식위원 거기에는 육지동물하고 바다동물이 호랑이, 멧돼지, 임신한 호랑이 뭐 여러 가지 로 형태가 다양하게 200점이 암각화 되어 있습니다. 암각이 되어 있는데 그게 국보예요. 국보. 국보 285호입니다. 그 좋은 배경을 두고 굳이 라스코 동물 벽화를 도배하다시피 왜 그렇게 하고 있는지 나는 그게 조금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위원님 지적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라스코 동물벽화를 저희들이 듣기로는 교과서적으로 내용이 들어가 있다 보니까 조금 인지도가 일반 선사문화에 대해서 주민들한테 학교 다니면서 배운 인지도가 있다 보니까 거기 선사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라스코 동물벽화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미 이루어진 취지는 그렇게 했고 앞으로는 저희들 선사 박물관, 거리박물관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지역에서 나는 출토되는 유물을 가지고 우리가 홍보를 하도록 콘텐츠를 만들어 가야 되지 다른 나라에 있는 것 가지고 할 수는 없는 거고요.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까지 만들어서 진척역이나 역사나 주변으로 해서 출토된 유물위주의 모형을 가지고 거리박물관을 하겠다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또 반구대암각화는 저희들이 선사유적공원 주변에 아까 보고 드렸듯이 반구대 암각화는 우리나라에서 존재하고 있는 암각화를 본을 떠서 종류별로 이렇게 표현하려고 했는데 잠시 저희들이 보니까 전국적인 암각화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논문이나 용역이나 자료가 없어서 저희들이 반구대는 가능합니다마는 그거 하나만 갖다 놓기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색조명등이나 반구대암각화나 다른 콘텐츠나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조금 더 구체화되면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용식위원 반구대 암각화뿐만 아니라 여러 형태로 찾아보면 있을 거예요. 그걸 갖다가 좀 그림도 새롭게 라스코 동물벽화 거의 다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향후에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배용식위원 차후에 전개되는 것은 좀 그런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알겠습니다.

배용식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배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위원 안녕하세요? 김정윤입니다. 저도 선사유적공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요. 과장님 혹시 진천동에 있는 선사유적공원에 한번 방문하신 적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있습니다.

김정윤위원 현재 상태가 굉장히 주변 주택가와 어울려져서 낙후되어 있고 어떻게 보면 슬럼가처럼 버려져 있는 그런 형태로 있기 때문에 종합정비계획이 수립이 된 것으로 제가 판단이 되고 있는데 이게 유적공원만 정비가 되어서는 이 지역이 어떤 관광콘텐츠로 활성화 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쪽 동네가 도로도 굉장히 좁고 주변에 주택가가 굉장히 자체가 낙후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히 몇 가지 벽화를 조금 더 그린다고 해서 이쪽 지역에 관광객들이 와서 선사유적공원에 관광을 하고 갔을 때 어떤 선사시대를 느낄 수 있는 메리트를 느낄 수 있는, 과연 제가 판단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지점이 있는 것 같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취지이고요. 그래서 이게 계획이 수립되고 나면 관련된 자료를 저에게 좀 챙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말씀하셨을 때 반구대암각화 이야기인데요. 암각화에 대해서는 현재 경북대 이상무교수님께서 굉장히 오랫동안 연구를 많이 하셨고 본인의 박사논문도 암각화 쪽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구대암각화는 실제 암각화에서 본을 떠서 만들어서 경북대 박물관에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그 이후로 반구대암각화를 탁본이나 본을 뜬게 거의 없기도 하고 원본과 비슷한 경북대에 있는데요. 거기에 보시면 사슴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사냥 고래만 있는 게 아니에요. 고래말고도 사슴이나 개라든지 사냥을 하는 모습들도 있으니까 혹시나 참고가 되실까싶어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위원장 윤권근 김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답변 안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정윤위원 네.

○위원장 윤권근 김화덕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화덕위원 저는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좀 전에 배용식 위원님께서 이야기한 거대 원시인조형물 전시, 과장님도 알고 계시죠? 2017년에 저희들 7대 위원회에서 철거하기로 결정났는데 현재 구청장님 마음대로 철거를 안 합니까? 뒤에 지금 보니까 원시인 조형물하고 예산이 투입되어 있네요? 관광기념품 및 네이밍공모 병행 추진. 11쪽.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네.

김화덕위원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그때 7대 위원님들께서 주민들의 뜻을 담으셔가지고 저희들 집행부에 제보를 하도록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타 부서에 근무하면서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어쨌든 또 국비든 시비든 간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있고 또 물론 주민들이 반대는 하지만 선사시대로라는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는 이 시책이 저희들뿐만 아니고 대구시의 역사에서도 신석기에서 후기 구석기 2만 년의 역사가 올라가는 이런 부분으로서 대구시에도 자긍심을 가지는 부분이라서 사실 연계된 사업해서 저희들이 시작 첫 단추는 조금 주민들하고 원만하지 못했지만 잘 가꾸어서 상승효과를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이것이 집행부의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노력하기 위해서 다양한 네이밍도 하고 이런 부분에서 주변에 계신 분들한테 조금 도움이 되도록 이렇게 만들어야 된다.

저희들이 방향을 그렇게 잡고 있는데 단순 철거만 해서 민원을 잠재울 수 있겠지만 저희들이 어차피 선사시대로라는 이 사업을 끌고 갈 때 큰 소재가 하나 사라지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김화덕위원 과장님. 구체적인 이야기는 안 하셔도 됩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알겠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리고 선사 시대조형물이 언론에 “무섭다.” 하면서 언론에, 신문에 난 걸 봤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최근에 조금…….

김화덕위원 원시인 모형 “찌그러진게 무섭다.” 라고 우리 달서구에서는 부각시키기 위해서 홍보를 하려고 했는지 그것은 이야기 안 하겠는 데 지금 여기에 거대 원시인 조형물말입니다. 가로 길이 세로, 우리도 몇 번 가봤어요. 배용식 위원님 청원서 제출했는데 거기에서 교육청하고 주민들께서 “잠을 못 자겠다, 이걸 쳐다보면 이사 가고 싶다.”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와 있어요. 달서구의 사업브랜드도 중요하지만 이게 그때 철거를 다 하기로 했는데 지금 과장님 내가 아닙니다. 근데 문체과장 오셨으니 아무리 결정되면 뭐합니까? 속기 남겨놔도 입닦아버리고 자료가지고 와서 말해도 입닦아버리고 과장님께서 앞으로 문체과는 앞으로 닮아 가실지 모르겠지만 거의 구청장 마음대로 하지만 이것은 그렇게 철거하기로 했는데 이래가 슬쩍 넘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맞죠?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

김화덕위원 철거를 안 한다는 거 아닙니까? 이쪽에 사람들 철거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그 부분은 단순하게 철거가 o, x로 이렇게 철거한다. 안 한다. 이렇게 하기는 조금…….

김화덕위원 뭐 과장님 힘이 있습니까? 구청장 마음인데 그건 됐고, 현재 구청에서 우리가 맨날 강창체육시설 때문에 집회하는 것 몇 번 봤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복지에서 용역비를 1억 때문에, 본 예산 때 복지에서 부결시켰다가 예결에서 살려주고 했습니다. 그땐 과장님 안 계셔서 그 사유를 모르는데 이 부분에서 지금 우리 송성복 팀장님. 담당 맞죠?

○체육진흥팀장 송성복 네.

김화덕위원 현재 어떻게 하고 있는지 최종보고회 이후에 이 그라운드 골프 어떻게 할 것인지 발언대 서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집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매주 집회가 들어오고 있고, 계속되고 앞으로도 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체과에서는 구청장께서 최종 보고회때 분명히 그때가 마무리가 아니고 문체과하고 건설과하고 전국에 그라운드골프에 대해서 현장을 방문해보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자, 라고 분명히 들었어요. 녹음도 해놨기 때문에 앞으로 문체과에서 맨날 집회할 때 나와 계시니까 그죠?

○체육진흥팀장 송성복 네.

김화덕위원 그라운드 골프의 심정을 한 말씀하고 문체과에서 구체적으로 마무리됐다. 어떻게 보고 들은 게 있기 때문에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팀장 송성복 네, 알겠습니다.

김화덕위원 발언대로 오십시오.

(체육진흥팀장 송성복, 발언대로 나옴)

○체육진흥팀장 송성복 체육진흥팀장 송성복입니다. 방금 김화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금 금호강변 체육공간조성 사업은 지금 기본계획이 2월 19일까지 지금 완료될 예정인데 그 기본계획을 건설과에서 용역을 줘서 1차, 2차 용역 보고회 개최를 했습니다. 했는데, 2차보고회 때까지 1차보고회 때는 그라운드골프장 면적이 길이가 연장이 한 220m정도 되었다가 그라운드골프협회에서 면적이 상당히 부족하다 해서 2차 보고회 때는 기본 계획이 330m로 조정이 되었습니다. 되었는데도, 그라운드협회 측에서는 최소한 의 경기장 규격대로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400m 정도가 필요하다. 지금의 면적에서 70m를 더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업주관은 건설과에서 하지만 그라운드골프와 파크골프장 두 시설이 들어오기 때문에 체육시설이 들어오는 관계로 저희가 두 단체의 조정이라든지 지금까지 저희가 체육팀에서 해왔습니다. 왔는데, 지금 결론을 말씀드리면 그라운드골프장의 16홀의 정규 규격이 되기 위해서는 8,000㎡의 면적이 들어갑니다.

지금 현재 연장 330m에서 이 면적이 9,500에서 10,000㎡ 정도 됩니다. 그러면 지금 정식경기장 규격의 면적이 되기 위해서 충분한 면적입니다. 면적인데도 그라운드협회에서 조금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가 그라운드골프 구장 면적을 더 늘려줄 수 없는 이유가 파크 골프장 면적을 줄여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에 정식규격대로 해서 저희는 최선의 안을 지금 제시해 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더 이상 면적을 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그라운드골프에 집회를 계속 안 하도록 확실히 전달해 주세요. 전달 해결 해주시라고. 도저히 면적을 못 주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전해주시라고. 매일 같이 구청에서 집회를 안 하도록.

○체육진흥팀장 송성복 네, 저희가 계속 그렇게 설득도 하고 부탁도 드리고 있는데, 참고로 1월 29일 날 저희 시설하고 가장 유사한 안동시 낙동강변 하고 영덕군 오십천변에 있는 두 시설을 답사를 갔었습니다. 안동시 같은 경우도 11,200㎡. 저희보다 1,200㎡정도가 많습니다. 근데 이 면적에 24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면적은 연습구장으로도 활용할 정도로 여유 있게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0,000㎡에 16홀은 운영이 충분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물론 어르신들이 추운 날씨에 와서 집회를 하시고 마음 아프게 생각합니다. 저희도 최대한 요구하시는 대로 면적을 많이 드리면 좋은데 시설은 정해져 있고 해서 그런 안타까운 면은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은 어떤 면적을 얻기 위해서 저렇게 하고 있으니까 확실히 회장님하고 임원들 만나가지고 안 시끄럽도록 정리를 해주세요.

○체육진흥팀장 송성복 계속 설득하고 그런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김화덕위원 네, 들어가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문화재단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5쪽에 ‘장미꽃필(feel)무렵’ 그죠? 올해도 예산 4,500만 원 들여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그죠?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네.

김화덕위원 우리재단에 5월 11일 날로 잡혔습니까? 계획입니까?

○위원장 윤권근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웃는얼굴관장센터 조만수, 발언대로 나옴)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재단 소관 업무는 제가 아니지만 5쪽은 18년은 작년에 개최했던 결과이고, 올해 5월 달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수립하고 있기 때문에…….

김화덕위원 29쪽에? 잠깐만요. 그러면.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29쪽 입니다.

김화덕위원 작년에 날짜는 지금 안 정했네? 콘서트 할 때 지금 브라질재즈, 뮤지컬, 7080콘서트 있잖아요? 그죠? 본인도 항상 참석을 합니다. 공원도 굉장히 좋고 성서에서 좋은 이런 축제를 지금 발돋움되어주고 수고하신단 말씀을 드리고 지난번에 처음 시행하고 했을 때 우리가 비싼 가수 아니라도 통기타 가수가 참여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계속 재즈 뭐 퍼포먼스 이런 걸로 계속 되고 있더라고요. 좀 안타까운데 올해도 하실 때 뭐 조금 최상급 가수 아니라도 한 분 정도 초빙을 해서 맞게 분위기를 좀 어울려 줬으면 하는 부탁드립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관련해서 좀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장미꽃 축제에서 하는 게 예산이 굉장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4,500만 원 가지고 우리가 2박 3일, 3일간 정도 야외에서 실내 같은 경우는 4,500만 원 들어가면 3일 정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사실 야외 공연해서 4,500만 원 들여서 장비나 프로그램 다양한 콘텐츠를 위해서 예산 들여서 하기에는 굉장히 제한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보면 장미꽃축제 같은 경우는 밤에만 하는 게 아니고 토요일, 일요일 낮에 오전 10시부터 다양한 콘텐츠로 통기타 가수도 있고 버스킹도 있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산 범위 내에서 정말 4,500만 원 예산 가지고 다양하게 알차게 하고 있다는 것 정말 말씀 드리고 혹시 나중에 저희들이 김화덕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예산절감이나 다양한 프로그램이 좀 더 기획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예산절감 안 하셔도 됩니다. 우리 동네인데요. 우리가…….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예산범위 내에서…….

김화덕위원 범위 내에서 주민들이 조금 더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운 축제가 되길 바라고 한 팀에 재즈 하는 한 팀에 출연료는 얼마씩 줍니까? 6명씩 이렇게 보니까 참석하시던데.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저희들 버스킹 프로그램 해가지고 낮 10시부터 계속해서 타임별로 쪼개서 김화덕 위원님께서 공간 아시겠지만 분수광장도 있고 장미꽃 내에 동시에 이루어지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 팀당 최하 같은 경우는 20만 원정도, 하는 팀들도 있고 또 그 팀이 개런티만 그렇고 악기가 필요한 렌트비용도 있는 비용도 필요하고 또 야외니까 야외 음향장비가 투입되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예산이 조금 여러 가지로 작은 예산에 효율적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화덕위원 부족하면 예산을 올려달라고 요청하시고 우리 위원님들도 의장님부터 해가지고 참석하고 하십니다. 좀 더 아름다운 축제로 장미꽃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예, 고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예산 4,500만 원이 아니고 시비해서 2,000만 원정도 총 6,500만 원 가지고 3일정도 그렇게 프로그램 개설해 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화덕위원 감사합니다. 앉으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네. 과장님 교육받고 오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지금 선사시대로에 올해예산이 총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전체로 금액을 정확하게 2억이 채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2억 정도 됩니까? 지금 우리가 선사시대로 이걸 문화 콘텐츠로 개발해서 관광 사업을 연계하려고 생각하시고 계시죠? 관광 쪽으로도? 지금 중구 근대로 거리 한번 들어가 보셨어요? 중구 같은 경우에는 근대로거리, 이상화고택부터 시작해서 감영공원, 국채보상공원, 달성공원 이런 거 전부 연계해서 지금 관광 사업이 굉장히 잘 되고 있는 것 아시죠?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그렇습니다.

홍복조위원 우리 달서구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우리가 선사시대로 하고 연계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게 뭐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일단 말씀을 좀 정리를 하면 중구도 근대로라는 것을 할 때 8년 정도 됐습니다마는 적어도 3년, 4년은 제대로 부각을 못 받고 또 실무진에서 이야기해도 홍보도 안됐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에 대구에 탄력을 받은 건 어떤 중앙의 예능 프로그램과 연결하면서 부각이 되면서 전국적인 명소가 되고 계속해서 그 이후로 투자가 이루어져 가지고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희들도 과거부터 선사유적에 대한 말은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는 금년 4년차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개의 차이점이 뭐냐 하면 거기는 실물이 뭔가 유적이나 유물이나 스토리가 남아있고 저희들 선사는 사실상 역사 이전이다 보니까 남아있는게 유물정도 이렇게 너무 빈약하고 그래서 저희들은 실물이 없으니까 거대 원시인처럼 뭔가 콘텐츠를 자꾸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있는데 이것이 시작부터 전체 10년, 20년 내다보고 종합적인 방향을 설정해서 갔었으면 좋은데 중기계획을 5개년 계획 정도만 세워서 오다 보니까 아직까지 이런 부분이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주민의 공감대도 완벽하지 않고 아직까지 좀 그런데 그렇다고 저희들이 이거에 대해서 포기하는 건 아니고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앞으로 이것이 실질적으로 관광이 우리 김정윤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주변의 관광객이 실제로 올 수 있도록 문화재만 관리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먹거리, 볼거리 이런 게 연계가 되어야 되니까 그런 것을 같이 연계하겠다, 라는 말씀드리는 데 지금 당장 여기, 여기라고 말씀드리기는 아직까지 부족해서 말씀드립니다.

홍복조위원 지금 예를 들어서 우리 수목원 같은 경우에도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오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선사시대로 우리 한샘 공원이나 수목원 다른 관광할 수 있는 그걸 연계해서 좀 그런 개발이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금 수목원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연계해서 관광사업이 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는 중장기계획을 세워가지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462페이지에 찾아가는 문화콘서트에 대해서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과장님 버스킹의 뜻이 뭐죠? 버스킹을 뭐라고 합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특별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제가 정확한 개념정리는 안 됩니다마는 제가 알기로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편한 특정한 공간에서 자기 재능을 통해 가지고 주변사람에게 좋은 이미지 전달하는 공연, 그 정도로 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무대에 서지 못 하는 아마추어 공연자들이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걸 흔히 버스킹이라고 합니다. 지금 버스킹이 74회에 걸쳐서 이전에도 몇 년 동안 무대공연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버스킹이 자리 잡은 장소가 어디 있습니까? 목적이 뭡니까? 목적이 뭔지 모르겠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이 찾아가는 콘서트의 기본취지는 저희들이 웃는얼굴아트센터가 대중교통도 좀 떨어지고 여러 가지 접근성도 떨어지는 공간에 있다 보니까 축제도 해도 늘 오시는 분이 오시고 대상층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달서구는 문화에 대해서 하는 게 뭐가 있느냐. 이런 또 반면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저희들이 문화에 대한 약간의…….

○부위원장 김태형 저는 버스킹에 대해서 여쭙고 있습니다. 버스킹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버스킹도 그렇게 저희들이 구석에…….

○부위원장 김태형 그러니까 아까 선사시대도 마찬가지인데 개념을 가지고 일을 진행을 하셔야지 목적에 부합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가는 건데 지금 버스킹에 대한 것도 기존에 대구에 버스킹이 활성화 되어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지금 수성못 하고 월드컵경기장 정도 한두 군데하고 제가 많이 다녀 보지 않았지만 근대 역사관 쪽에도 나름대로 한두 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 다음에 국채보상공원 같은 곳은 하시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김광석 거리부터 해서 그 관에서 주도하는 버스킹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그렇지 않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폐이를 줍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안 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겁니까? 아니면 관에서 그 장소를 지정해서 만들었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일단 그 장소는 아마 그분들하고 상시적으로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조율된 걸로 알고 있고 그 외적인 것은…….

○부위원장 김태형 그것은 상시적 조율은 하려는 분이 너무 많아서 상식적으로 조율하는데 지금 버스킹도 사실은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서 조율을 하고 있는 단계인데 제가 말씀드린 요지는 뭐냐 하면 실패했을 정책이잖아요. 지금 상태 같으면.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근데 저는 생각이 아직 제가 이제 왔습니다마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버스킹은 말 그대로 재능 있는 사람이 무대에 설 수 없는 이유로 내가 뭔가 경험읕 쌓기 위해서 자기 재능을 풀어내기 위해서 어딘가에서 하는 취지이고, 저희들은 이 버스킹을 도입한 것은 문화에 소외되어 있는 어르신들이 움직이지 못하는 그런 구석구석의 경로당, 동네 공원, 소공원에 가서 할 수 있다, 이렇게…….

○부위원장 김태형 됐습니다. 그런 이론적인 이야기 그렇게 장황하게 설명 안 하셔도 제가 음악을 좋아했는데 그걸 모르겠습니까? 그러니까 제 말씀은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로 해서 무대공연 11회 정도와 버스킹이라는 두 가지 줄기를 가지고, 테마를 가지고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했지 않습니까? 무대공연은 제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어요. 버스킹을 3년 이상 지속했을 때 자생적으로 이 버스킹이라는 게 이루어져야 되는 목적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걸로 하면 동네 구석, 구석에 돈 페이 주면서 백 개, 천 개라도 깔 수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말씀하시면 안 되죠. 그러니까 일정의 무대를 만들어서 이 무대가 자연스럽게 큰 무대에 설 수 없는 무대인들이, 설 수 있는 자연스럽게 버스킹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방향성을 만들어 주는 걸 목적으로 해야 되는데 제가 받아들인 버스킹은 관에서 억지로 짜야 되는 듯이 하고 호응도도 크게 이루어지지 않고 그 호응도가 이루어졌으면 아마 이 장소는 버스킹의 명소가 되었을 것입니다.

수성구에 수성못 같이 이전에 하고 있다가 데크(deck)를 만들어 줌으로 해서 활성화 되었듯이 달서구에는 이렇다 할 지금 김광석 거리도 마찬가지고요. 없는 전용극장, 무대를 만들어서 하듯이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과 더불어서 무대 공연에 있어서도 이 취지와 크게 맞지 않은 좀 변화된 모습을 바랬는데 작년과 다르지 않은 제안이 올라와서 사실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버스킹에 대한 개념부터 정리를 하시고 사실 선사시대에 대해서도 많이 질문을 하고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다른 위원님들이 많이 하셨기 때문에 간단하게만 하겠습니다.

선사시대로의 목적도 문화재 보전 아까 넘어선다고 말씀하셨고, 관광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단적으로 여쭙겠습니다. 관광도 굉장히 많은 분야가 있는데 이 수익을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어떤 파트를 중점적으로 지금 달서구청에서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저희는 제가 생각하는 방향은 일단 여기에 볼거리가 많지 않지만 앞으로 콘텐츠를 보완해서 볼거리를 만들어놓고 그 코스에 탐방코스 중간, 중간에 먹거리로 해서 좀 맛있는 음식 찾아가는 블로그 명소 같은 유치를 해서 중간, 중간에 그 분들이 맛집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것을 접할 수 있던지 아니면 우리 필요에 의해서 탐방코스 돌면서 중간, 중간에 쉼터역할이 될 수 있는 먹거리를 연결시키는, 쉼터로 연결시키는 이런 부분이 저희들 기본적인 생각인데 이걸 당장의 수익으로 어떻게 우리 구에서 주관하는 수익은 될 수 없고 다만 지역의 이런 역사적인 역사성을 높이는 이런 콘텐츠가 있다는 것을 계속 알려가면서 그 분들이 오셔서 제2의 지역경제의 파급 효과가 생기도록 만드는 이런 부분인데 저희들이 큰 줄기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소재가 아직 정립이 안 된 상태에서 진도를 많이 나가신 것 같고 관광문화재의 보조에 대한 소재에 대한 어떤 기본 정립이 되고 난 후에 그건 이루어져야 하는데 소재가 불분명하면 아무리 먹거리라던가 부수적인 게 들어가도 확정성이 없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몇 년 동안 돈만 투입하다가 끝나버리는 남구도 마찬가지죠. 흘러가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가게들이 다 빠져나가고 있는 상태고 ‘한국관광의 별’에 선택되었지만 지속성이 있을 지에 대해서도 의문이고 제가 보는 입장은 실물이 없는 사실은 선사시대이기 때문에 결국은 이게 체험 쪽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지금 남구의 공룡공원 같이 지금 직업체험을 위시해서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한 직업체험이라든가 아니면 문화재체험을 통해서 체험문화가 지금 콘텐츠의 가장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 체험의 시각에서 봤을 때 지금 코스선정을 해놓으셨잖아요? 이동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지금 이 코스를 선정해놓은 거는 당장 선사문화체험관이 아직 건립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중간에 구심점을 시작점이 어떤지 약하니까 현재 유물 위주로 해서 고인돌코스, 선돌코스, 선사유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선사문화체험관을 조속히 만들려고 지금 심사를 하는데 그 부분이 빨리 이루어져야만 이 분들이 와서 여기에서 요즘에는 4차 산업을 위주로 해서 VR이나 AI 넣었을 때 그런 부분과 연계해서 볼거리를 주고 그 다음에 실물도 볼 수 있는 이렇게 가야 되는데 지금 현재는 그게 없으니까 유적, 유물, 유치로 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제가 지금 하는 것은 지금 체험위주가 굉장히 부각되고 있다는 것 때문에 체험 코스도 만들고 여러 가지 코스를 스탬프투어도 만들고 지금 이루어졌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실제로 경험했을 때 이게 가치가 있는 체험이고 여운이 남거나 관광으로 연계될 수 있는 체험코스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지금 현재는 그렇게 뭐 관광이라고 말을 붙일만한 뛰어나질 않습니다. 저희들이 유도는 하고 있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교육을 비롯한 체험이 확정성을 가지고 있는 유기성을 가지려면 현재 상태에서 가장 급한 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지금은 저희들이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뭔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빨리 마련하는 선사문화체험관이 가장 시급하고요. 그 중간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노력은 지금 실질적으로 이 부분이 주민들에게 아직까지 선사시대로의 의미가 정확하게 전달이 좀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너무 이야기를 확정시키지 마시고요. 어차피 지금 만들어 놨지 않습니까? 체험 부스를. 어플리케이션도 만들어놓고 예산 지금 계속 들어가고 있잖아요? 그리고 또 유적에 대한 정비가 되어도 이 체험코스를 벗어나서 뭔가를 하지 않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그렇습니다. 그 주변으로 합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만들어진 체험코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연구를 많이 하셨다고 생각하셨을 때. 책상에 앉아서 지도는 그렸지만 이걸 어떻게 연결시킬 지에 대한 고민. 이동수단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이동수단은 실제로 차량. 개인차량으로는 가능한데 대중교통은 이용하기 어렵고 사실상 걸어서 이동해서 1시간 정도 그렇게…….

○부위원장 김태형 체험프로그램으로 봤을 땐 아이들이 1시간 동안 이동을 하면서 체험하겠습니까? 추운 한겨울을 빼고. 거의 세 계절 동안. 지금 중구의 근대화로의 벤치마킹해서 치적을 쌓고자 이렇게 했는 거에 대해서 저도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있지만, 거기에 청라버스 있지 않습니까? 사실 그 도입을 저는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들의 체험을 유치를 해서 이렇게 탐방코스 만들어놓고 했는데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서 한마디도 하시는 분들이 없어가지고 저는 굉장히 놀랬었습니다. 코스를 만들면 이걸 어떻게 유기적으로 해서 좀 더 확정성을 가지고 왔을 때 아이들에게 뭔가를 남겨준 불편한 요소를 제거를 할 생각을 하실 필요가 있는데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제가 문화기획자라면 이동에 대해서 가장 먼저 생각했지 싶은데 그거에 대해서 한마디도 제가 답변 기다렸는데 없었거든요. 예산도 안 들어가 있고 뭘 짓기에만 골몰하고 계신 것 같은데.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있는 거 가지고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을 아까 제가 단적인 예로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예로 들었지만 목적과 개념이 있어야 방향성을 가지고 갑니다. 목적과 방향성이 없으면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뭘 했는지도 모르지 않을까 싶은 걱정이 되어서 하는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대국위원 본 위원은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전국노래자랑 진행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이번에 코오롱 야외 음악당에 한다는 것, 준비는? 진행은?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죄송합니다. 그건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해 가지고…….

○위원장 윤권근 팀장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세요.

(문화예술팀장 이상희, 발언대로 나옴)

○문화예술팀장 이상희 문화예술팀장 이상희입니다. 당초에 4월말이나 5월초에 추진했는데 돈 투자만큼 효과를 거두기 힘들다고 보고 그리고 5월 달까지 거기도 잔디 생육기간이라고 해서 공연을 못합니다. 현재는. 야외음악에는. 그런 이런저런 사유를 들어서 못하는 걸로 하고 대신에 두류정수장 안에서 시청사 유치 관련해서 저희들 대형콘서트를 유치해 보려고 현재 기획중인데 그건 결정되면 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찾아가는 문화콘서트에 포함시켜가지고 좀 비용이 들면 추경을 다시 편성하더라도, 안 그래도 본 위원 두 가지 질의하려고 하는데 두류정수장 부지에 제대로 된 가수를 초청해서 분위기를 띄워서 우리 시청사유치를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면서 진행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팀장 이상희 예,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그리고 우리 과장님한테 아까 김화덕 위원님이 질의한 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라운드골프의 과장님께서 직접 나서셔서 체육계 상임부회장하고 파크골프회장하고 그라운드골프 회장하고 4명이 만나가지고 규격이 정규 규격이 8,000㎡인데 10,000㎡ 주니까 1차적으로 그라운드골프 회장님 만나가지고 협의를 해서 해결하시라니까. 자꾸 문제를 야기하지 말고. 우리 김화덕 위원님도 입장이 난처하고 저도 입장이 난처해요. 사실은.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과장님 교육받고 오셨으니까 또 안동시 낙동강 변에 11,200㎡가 24홀이라고 하니까 그런 것도 설명을 하면서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으세요. 왜냐하면 우리 송성복 팀장님이 이제까지 고생을 하고 이렇게 추진 해왔지만 과장님이 어떤 과의 대표로서 마무리를 깨끗하게 지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박정환 위원입니다. 과장님. 배수 지 활용방안에 대한 체육시설. 보고 받으셨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받았습니다.

박정환위원 팀장님하고 몇 군데 다녔는데 조속히 사업을 진행을 하셔서 체육동호인들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좀 세우시고 설계를 하셔서 조속히 진행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알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지금 우리 학산 미세먼지 관계로 인해서 생활체조 하시는 분들이 보조금이 취소가 되고 못 한다는 그런 이야기를 보고 받으신 적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박정환위원 각 공원에 건강관리공단에서 시행했던…….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광장수업 말씀이시죠?

박정환위원 예, 그게 많이 취소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대신해서 체육계에서나 보완을 찾아주셔야 되겠던데.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취소는 아직 그 시점에 심할 때는 그런 말이 있었는지 몰라도 지금 저희들 내년도 예산에도 편성해놓고 지금 사업도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거기에 아침에 하는 거하고 저녁에 하는 사업이 달라요. 체육계에서 기존에 하는 것은 우리 가까운 예로 학산 공원에 이미옥회장님이 하시는 게 취소가 됐습니다. 취소된 이유를 좀 아셔서 그 분들이 지금 건강 공단에서 미세먼지로 인해서 전국으로 보조가 안 되는 걸로 이야기…….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아. 그건 지금 건강보험공단에서 하는 사업을 말씀하시는…,아. 예.

박정환위원 예, 그분들은 4,50명 정도 여름 하절기에는 100여 명이 옵니다. 그걸 좀 파악하셔가지고 챙겨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파악하시고.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저희들 하고 건강보험 공단하고 협의를 해서 제대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같이 한번…….

박정환위원 아니면은…, 그렇죠. 올해부터 취소가 됐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알겠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러니까 제가 알기로는 회장님 하소연 하던데…, 정부에서 미세먼지 때문에 그런가봐요.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알겠습니다. 그건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좀 챙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안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계시면 제가 간단하게 확인할 게 있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위원장 윤권근 이번에 아트센터 셔틀 버스가 25인승인데 4대에 1억8,000 정도에 입찰을 했죠?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5년 미만하기로 확인했는데 제가 팀장님께 말씀드렸지만은 실제는 한 대만 정상으로 들어왔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다 기간초과입니다. 우리가 많은 비용을 들여서 1억8,000을 주고 5년 미만 계약서 쓰기로 한 차를 한 대만 정상이고 한 대는 또 다른 관광 회사가 들어왔어요. 만약에 그걸로 사고 났을 때 책임은 누가 집니까? 저는 그거 보고 참 집행부에 대해서 너무들 실망을 했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 이거 완전히 직무유기예요.

그래서 제가 많은 지적을 하고 거기에 대한 사장님도 잘 아시는 분입니다. 그래도 저는 냉정하게 판단했어요. 아무리 잘 아는 거 하고 일하고는 별개다. 그렇다고 해서 안 다고 해서 “내가 눈감아줄게.” 그렇게 해서 될 일이 아니고 그러면 담당자가 있으면 그런 차가 들어오면 왔을 때 차가 계약서 서류와 정상적인 차가 도는 지 당연히 확인할 의무가 있어요.

그래서 보완조치를 제가 담당보고도 받았지만 어떻게 현재 진행이 되고 보완이 어떻게 되는 지 위원님들한테 말씀을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셔틀버스와 관련해서 먼저 저희들 미리 잘 챙기지 못한 점, 먼저 이 자리를 빌려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전에 윤권근 위원장님 비롯해서 저희들이 관련업체와 함께 미팅을 가졌고 지난 금요일 날 버스가 최종적으로 5년 기한 내 버스가 완료되었다는 걸 결과적으로 여러 가지 과정이 있었습니다마는 지난 금요일 날 최종적으로 저희들 입찰 조건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종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오늘 의회가 열리기, 문화 복지위원회 업무보고가 열리기 전에 사전에 말씀드리고, 보고를 드려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점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내일 오전 중으로 문체 과를 통해서 의회 복지문화위원장님께 그동안 있었던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보고 드리도록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앞으로 그때 팀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만 용역회사가 잘못된 건 맞습니다. 맞지만 그렇게 밖에 할 수 없게 준비한 우리 집행부도 문제도 많은 거예요. 다시 말해서 결산 예산안 확정이 12월 중순 후로 입찰해서 1월 1일 부터 돌라고 하니 2주밖에 준비기간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중요한 사안 같은 경우는 시행을 1월 2일 부터 한다든지 아니면 11월 우리 예산안 확정되기 전에 입찰을 미리 좀 해서 차질이 없도록 충분한 기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근데 이때까지 우리는 행정상, 편의상 그렇게 해 온 겁니다. 그래서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시고 저는 이것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체과장님도 우리 행사일정에 많은 용역계약을 할거예요. 나는 이거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이런 행사든 뭐든 입찰해서 했을 때 반드시 중간 점검은 꼭 필요하다. 어떠한 행사든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추후에는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 여러분들이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박철희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회의중지)

(12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2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도서관과와 보건소 소관 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일차연도 시행계획보고 안건 등 2019년도 구정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성서보건소 순으로 보고를 받겠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60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2시09분 산회)



○출석위원
윤권근김태형안대국김화덕배용식
홍복조김정윤박정환


○출석전문위원
박성우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장춘자
어르신장애인과장김소희
문화체육관광과장박철희
문화예술팀장이상희
체육진흥팀장송성복


○참고인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조만수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 김락경

속기사, 이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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