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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86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2022.03.2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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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3월 21일(월)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구청장 제출)(계속)


(10시01분 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홍복조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여성가족과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여성가족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홍복조 위원장님,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복지문화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여성가족과)

(별책)


이상과 같이 여성가족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달서가족문화센터 소관 사항은 최현묵 상임이사님께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안녕하십니까?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최현묵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복지문화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달서가족문화센터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가족문화센터)

(부록에 실음)


○위원장 홍복조 여성가족과장,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2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본 위원은 236쪽에 여성가족과입니다. 학대 피해아동 쉼터 설치비에 대해서 궁금한 점에 대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405-01에 학대 피해아동 쉼터 주택 매입을 했는데 4억7,000만 원 정도 편성했네요. 위치는 어디쯤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위치는 현재 정해진 것은 없고요. 달서구청 주변에 월성동, 상인동 쪽으로 저희들이 공인중개사한테 부탁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주택 매입을 이 금액 가지고 가능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주택 매입 생각은 없고요. 저희들이 25년 정도 된 아파트 공동주택으로 해 가지고 40평 이상으로 매입할 예정입니다.

김화덕위원 아마 생활이 아파트가 편치 않겠나 싶은데 혹시나 또 가정주택이 이 금액으로 가능하나 싶기도 하고 아직 그러면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그럼 여기 몇 명 정도 지금?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정원이 저희들이 6명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관리사하고 이런 것은 어떻게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6명이 기본 인력입니다. 그것은 국·시비로 해 가지고 운영비가 인건비하고 다 내려올 예정이고요. 시설장 1명에 보육사 4명, 임상치료사 1명 이렇게 6명이 관리인원 24시간 돌봄 체제로 가야되는 형태입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피해학대 아동 수는 몇 명 정도로 입실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6명.

김화덕위원 아동학대, 아동이?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그러니까 이제 아동이 응급조치 할 아동에 대해서 분리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여기에는 6명의 아동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6명의 아동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정원이 6명입니다.

김화덕위원 여기 그러면 이 아동들은 갈 데 없으면 언제까지 있어야 되는 기간 같은 건 없고?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최장 9개월입니다.

김화덕위원 여기에서 보호소를 떠나야 될 시점이 왔을 때는 부모한테도 못 돌아가고 아니면 기관으로 어디 보내고 어떻게 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그러면 저희들이 즉각 분리, 그러니까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와 가지고 현장에 나가봤을 때 현장에서 완전 아이가 피멍이 들었다든지 2번 이상 신고가 되었다든지 응급구호나 즉각 분리가 필요한 대상 아동을 여기에 쉼터에 일단 임시로 입소를 시키고요. 아이를 조사를 하다가 이 아이가 계속 시설에 있어야 된다면 시설로 저희들이 의뢰해 가지고 보내고 합니다.

아니면 아이 상태라든지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든지 부모한테 가고 싶다는 걸 하면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어 가지고 원 가정 복귀도 하고 그것은 아이들을 관찰하다가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는 수순입니다.

김화덕위원 현재는 이런 피해 아동이 우리 달서구에 몇 명 정도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 구에 2021년도에 신고한 건수가 512건 신고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512건 신고인데 실질적으로 부모에 의한 학대가 많고 정서학대라든지 아직까지 응급구호 할 만한 아동은 1년에 몇 명 정도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언론에도 많은 이런 보도들이 되고 있는데 우리 달서구에서 좋은 사업인 만큼 잘 운영해서 피해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시설로 운영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229페이지 여성가족 분야 언론매체 마케팅 홍보 구비 100% 2,640만 원 편성이 되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박왕규위원 어떻게 결혼 지금 분위기 조성하려고 그러는데 결혼장려가 잘 되고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 구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식 개선이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 그래서 이 사업비를 본예산에 전액 삭감되었는데 또 추경에 잡은 이유는 저희들이 봤을 때는 초저출산 시대에 지금 인구 절벽입니다. 작년에 합계 출산율이 0.81이고 지금 며칠 전에도 신문이 결혼, 조혼인율이 대구, 경북이 최저다. 이런 매일신문에 난 것도 있고 이래서 저희 구 같은 경우는 이 사업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인식 개선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왕규위원 그런데 지금 지난번에 제가 TV를 우연히 틀다 보니까 대한민국 초저출산에 대해서 나오던데 세계적으로 지금 가장 인구가 출생률이 많은 데가 이스라엘이 나왔고요.

그 다음에 대체적으로 선진국들은 출생률이 높은데 우리 대한민국 0.81%인가 나와 가지고 정말 세계 최하위가 되어 가지고 저는 생각할 때 북한에 핵폭탄도 무섭지만 우리 저출산이 대한민국의 장래에 큰 문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정부가 정확한 수치는 기억 못하겠는데 수백 조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라고 했지만 전혀 효과가 없고 최하위가 되었는데 우리 과장님이 국가 정책까지 다 할 수는 없지만 우리 그렇게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잘 되지 않는데 혹시 과장님은 왜 그런가 생각해 보신 일이 있으세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지금 올 연 초에도 저출산 정책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많은 예산을 투입함에 비해 아직까지 출생률이 낮다고 해 가지고 저출산 정책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된다는 이야기들이 지금 언론 보도나 신문에서도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결혼을 해야지 아이를 낳는데 결혼 장려정책으로 정책들이 좀 변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내용들이 나오고 있고요. 저희 구는 그럼에 비해 저희들 선제적으로 앞서 나갔다고 보고 있고 예전에도 보면 저희 구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위원님. 새마을운동 같이 전국적으로 좀 활성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거기에서 제가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약간 생각이 바뀐 것 중 하나가 이렇게 나와 있어요. 가정에 전업주부하고 직장이 있는 주부하고 비교했을 때 어느 가정에 더 출생률이 높은가 전업주부인 사람하고 직장 있는 사람하고 우리 과장님 생각에는 어떻습니까? 전업주부 있는 경우하고 직장 있는 부인인 경우에 어디가 더 출생률이 높을 것 같아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전업주부가 아무래도 안 높겠습니까?

박왕규위원 전업주부가. 그렇게 생각할 것 같은데 지난 1960년대 1970년대에는 그랬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고 직장이 있는 여자가 훨씬 출산율이 높다고 통계가 나왔어요. 그 이유는 뭐냐 하면 너무 경제가 어려워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안에서 아이가 태어나지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태어날 수가 없다, 이런 이야기가 됩니다.

저도 깜짝 놀랐는데 그래서 사실 과장님한테 질문한 내용은 아니지만 제가 마음이 아팠던 게 그래서 어떤 정책 전문가가 이렇게 말했어요. 특히 대구는 지금 청년이 제일 많이 떠나잖아요. 아마 출생률이 대구가 더 약할지도 모르겠어요.

그 이유는 중앙에 지금 모든 좋은 일자리가 몰려 있기 때문에 중앙으로 간다는 말이지요. 그럼 서울에 가면 서울 집값이 엄청 비싸잖아요. 그러니까 아예 결혼을 포기해버리는 거예요. 상황이.

그래서 이 출산 정책이 과감하게 서울에 있는 많은 기업과 이런 것들이 지방으로 내려오지 않은 이상은 방법이 없다.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런 차원에서 우리 달서구청 차원에서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근본 원인이 거기에 있구나, 그래서 아마 이것 아무리 노력해도 국가 정책이 바뀌지 않은 이상은 쉽지 않다.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도 우리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데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234쪽부터 해서 입양가정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인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지금 입양가정 중요하겠지만 전체적인 예산이 한 어느 정도 되나요? 여러 자료가 목은 많습니다마는 토탈 달서구에서 입양가정에 경제적인 지원하는 금액이 총 어느 정도 되나요? 자료가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입양가정이 전체적인 저희들 예산은 없고…….

○부위원장 박정환 그러면 됐습니다. 거기까지 하고요. 저희들이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고 지금 보통 시비라든지 보조금 내시에 대해서는 지원이 다 되지 않습니까? 순수한 그러면 구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비가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자료에서는 450 외에 기존에 또 얼마 정도 있나요? 구에서 해 줄 수 있는 사업비가.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입학준비금 올해 추경 세웠는데 450만 원이 그러니까 매칭으로 하는 사업 외에 순수 구비 사업을 한 것은 450만 원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렇지요. 순수 구에서. 이게 다죠?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부위원장 박정환 어떻습니까? 너무 그마저도 이게 초·중·고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저는 굉장히 우리 구에서도 좀 못 했던 게 아쉬운 부분이 좀 있는 게 뭐냐 하면 사실은 입양할 때는 초·중·고 과연 몇 명 되겠습니까? 파악해 본 게 있나요?

저는 아주 유아 때부터 입양을 해서 부모님들이 쭉 키우시고 또 한편으로는 임시로 입양을 해서 위탁하는 경우도 많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입양가정 위탁하고 입양하고는 별개입니다. 그러니까 입양가기 건에 임시로 아이가 돌봄을 받는 곳이 전문가정 위탁가정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예, 그런데 그게 이어진다고 보고 또 내가 질문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입양을 하기 전까지 위탁도 하고 입양도 하고 계속 이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입양가정 또한 저희들이 구에서 지원이 필요하다는 그런 의미에서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입양가정에 대한 예산 얼마 편성되어 있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입양아동 양육수당은 아이 1명당 월 2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자료에도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생각하는 게 일전에 제가 민원인을 접한 기회도 있고 해서 답변을 참 명쾌하게 못 드린 이유가 과연 입양아 어린 아이를 데리고 프로그램이나 좋은 취지, 그분들은 진짜 순수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돈 20만 원 받고 할 사람 어디 있습니까? 요즘 부모님들도 자식들한테 딸, 며느리한테 손자, 손녀 보면서도 소문에는 월 100만 원 받아야 된다. 이상한 이런 소문도 있고 당당하게 요구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20만 원 가지고 그분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게 과연 너무 부족하다. 그런 것 같으면 우리 달서구 내에서 입양을 하기 전에 위탁하시는 분들이 너무 열악하다는 부분들이 굉장히 제가 몇 분 만나봤거든요. 그런 혜택해 줄 수 있는 길은 없나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전문가정 위탁아동에 대해서는 올해 예산에 보시면 236쪽에 보시면 입양대상아동 보호비 지원 이래 가지고 아이 1명당 월 100만 원, 6개월까지 지원…, 그러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입양하고 임시 도움을 받는 전문위탁가정은 별개로 보시면 되고요. 전문위탁가정에는 지금 아이 1명당 100만 원, 6개월 주는 거라든지 아이가 지금 전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보호 주수마다 주 25만 원 주는 것 이런 사업비들이 다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문위탁가정에 대해서는 아이 당 아니면 위탁가정 당 이런 식으로 심지어는 이번 같은 경우에는 전문위탁가정, 전문아동보호비 지원 이래 가지고 만 2세 아동을 데리고 있는 아이한테는 아동 1인당 월 100만 원 해 가지고 최장 35개월까지 지원하는 이 예산도 지금 책정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런데 그 위탁 부모님의 바람은 그 돈보다는 예를 들어 이동, 체험을 한다든지 스포츠라든지 문화체험이라든지 현장 가려면 그 돈이 아이들이 원하는 건 있는데 그걸 다 하려니까 요즘 예를 들어서 유류대가 많이 들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간다면 간식비도 들어가야 되고 그런 부분들을 우리 당협에까지 와서 호소를 하는 걸 제가 받아봤기 때문에 그분도 정부, 국회까지도 가시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분을 만남으로 해서 이런 공부를 좀 더 깊이 있게 해 봤는데 과연 모든 정책이 정부에서 하는 것도 있겠지만 우리 그분들의 제 생각에는 과장님께도 몇 번 찾아왔을 걸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는 처음 아직…….

○부위원장 박정환 직접 오지는 않았어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부위원장 박정환 그분도 시, 국회 직접 발로 뛰면서 보조해 준다든지 이런 우리가 현실적인 부분들을 심지어 저희 당협까지 찾아와서 했을 때는 무리가 아니라는 그런 생각을 가져봤기 때문에 추경을 삼아서 제가 한번 질의하게 되었고요.

혹시 추후에라도 그런 부분들하고 면담을 한다든지 간담회를 할 경우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좀 구에서 해 줄 수 있는 예산이 있다면 좀 도움을 주십사 하는 그런 뜻에서 제가 질의를 해 봤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229쪽에 마케팅 홍보비 이것 본예산에서 우리가 삭감했던 부분인데 이걸 다시 올렸네요. 어차피 지금 우리 8대가 다 끝나 가는데 굳이 이 홍보비를 올려서 예전 작년에 이 홍보비로 인해서 얼마적인 효과를 거두었는지 그것을 설명 한번 해 봐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위원님 이것은 주민인식 개선이기 때문에 가시적으로 통계상으로는 효과가 있다고 저희들이 통계나 그런 것은 나오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저출산에 대한 대책들을 굉장히 고민하고 있고요. 지금 언론 매체 분야에서도 저희 매일신문뿐만 아니라 조선일보라든가 중앙지, 동아일보 이런 데서도 결혼이라든지 저출산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많이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저희 구 입장에서는 본예산에 삭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은 꼭 지속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또 매일신문이 11만 부의 독자들이 구독하고 있으니까 그 인식 개선이 또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고요. 예전에 우리나라 보시면 표어 같은 경우도 “아들, 딸 구분 말고 둘만 낳아 잘 키우자.” 이런 식으로 표어를 항상 주민들한테 노출함으로써 인식 개선이 된 효과들이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 구 입장에서도 정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주민들한테 노출해서 인식 개선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한번 추가경정이지만 예산을 잡아 봤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저는 본예산에서 우리 복지문화위원회에서 삭감했던 부분을 다시 올린 것은 또 맞지 않고요. 홍보를 하려면 굳이 신문에 내서 홍보를 해야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우리 구에서 발행되는 책자도 있죠? 그런 걸 통해 얼마든지 홍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1분 회의중지)

(10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일자로 문화관광과장으로 발령받은 김순자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특히 저희 문화관광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홍복조 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복지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로 문화관광과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문화관광과)

(별책)


이상 설명 드린 바와 같이 금번 추경은 청룡홀 출연자 대기실 추가조성 공사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보수정비 사업 그리고 지난 1월 조직 개편에 따른 이체액 정액분 등으로 필요 예산만 계상하였음을 보고드리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달서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최현묵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께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안녕하십니까?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최현묵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복지문화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달서문화재단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달서문화재단)

(부록에 실음)


○위원장 홍복조 문화관광과장,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47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과장님, 상임이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은 254쪽 달서가곡축제에 대해서 한번 세부적인 설명을, 이 가곡축제 기안은 상임이사님이 하셨죠?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아닙니다.

안대국위원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에서 기안을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일단 저희 부서에서 안을 만들고 한번 검토의견으로 여쭈어 보기는 했습니다. 일단 문화, 음악 쪽으로는 전문가시니까 기본안은 저희들이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대국위원 그러니까 세부적인 어떤 그 구체적인 자료가 있어야만 검토를 할 수 있는 거고 갑자기 본예산도 아니고 추경을 2억5,000이나 갑자기 늘린다는 것 자체가 문제 있다고 본 위원은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최근 코로나로 저희들 사실 이 사업이 본예산에 위원님 말씀처럼 생각한 부분인데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지금 사회적 거리가 완화되고 위드코로나 이런 현상들의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현재 구민들이 많이 지쳐가는 이런 상황에서 저희들이 가곡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한번 힐링의 어떤 이런 가곡의 밤을 저희들이 계획해 봤습니다.

그래서 본예산이 아닌 추경에 저희들이 하게 되었고 이번 추경에 한 이유도 이게 사업을 하게 되면 계획 기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10월에 있는 희망큰잔치나 구민의 날을 생각하고 이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안대국위원 아니, 그렇다면 우리가 기존 하고 있는 축제들을 더 활성화시켜 가지고 하루를 늘린다든가 예를 든다면 갑, 을, 병 지역별로 3개의 대표적인 축제가 있잖아요. 그것을 조금 더 보완하고 또 장미꽃필무렵이라든지 이런 걸 조금 더 보완해서 해 보는 것이 낫지 실질적으로 이제까지의 모든 축제를 하고 이렇게 해도 예산이 이 정도 들어간 걸 본 적도 없고 기획을 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렇다면 과연 이 많은 예산 2억5,000을 갖고 가곡축제 하는데 어떤 축제를 할 것인지 세부적인 계획도,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갑자기 예산 올려가지고 2억5,000이라는 것은 본 위원은 좀 의아하게 생각하고 이게 지역별로의 축제가 진짜 참 코로나 때문에 못 하고 있었다는 말이에요. 좀 더 내실 있는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것들 아이디어를 내어 가지고 보완하는 쪽으로 간다면, 예산을 추경을 한다, 그러면 본 위원도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해야 되겠다는 것은 잘못되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한 거예요.

이걸 이 부분은 예산 부분은 검토를 더 우리 복지문화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검토해야 되겠지만 앞으로 보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은 그렇게 보완해서 실질적으로 우리 구민들이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것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이건 문화정책실 2페이지에 보면 시를 노래하는 달빛콘서트 지금 우리 처음 하는 건가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과에서 하는 행사를 저희들이 추경 때 보조금으로 받아서 월광수변공원에서 재작년에도 했고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콘서트는 하지 못 하고 대신 전시 행사로 전환해서 시화전의 형식으로 치른 바가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올해는 어떻게 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금년에는 월광수변공원 분위기에 맞게끔 시낭송회를 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제가 그 전에는 이상화 시낭송대회라는 게 있었는데 4회까지 있다가 그 이후에 없어지고 그 다음에 월광수변공원에서 하는 것 보니까 무슨 노래 같은 걸 하던데 시낭송대회하고는 전혀 제가 볼 때는 관련이 없어서 저는 이 시낭송대회가 이상화 그분에 대한 것이 계속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취지로 앞으로 진행될 건가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제가 듣기로는 맨 처음에는 그런 취지로 시작했는데 현장에 관람객들이 너무 집중도라든가 선호도가 떨어지니까 시낭송회에다가 이상화 시라든가 기타 지역 시인들의 시를 반영한 노래 같은 것들을 섞어서 연출을 하니까 관객들 반응이 좋아서 그렇게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금년에도 역시 작년에 했던 시화전 플러스 금년에 1,500만 원이라는 보조금은 사실 너무 적기 때문에 저희들이 신년음악회 때 시립국악단을 초청함에 따라 초청경비가 한 1,000만 원 정도 절감된 게 있습니다. 그 1,000만 원을 이쪽에 보태 가지고 그런 취지를 담은 시낭송회를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네, 그리고 지난번에 우리 월곡이 대구시 어디에서 우리가 출전해 가지고 무슨 상을 받았다 그런 설명을 들었는데 거기에도…….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그 취지는 아니고요. 저희들이 대구시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뮤지컬 축제가 있습니다. 뮤지컬 축제에 저희들 뮤지컬 월곡이 공식 초청작이 되어서 아마 그 초청작으로 저희들이 공연하게 되기 때문에 홍보라든가 대외적인 알리는 정도가 우리 구 자체적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아마 공연하게 되었다. 그런 말씀을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래 가지고 그게 유명해지면 전국적으로 흥행할 수 있는 그런 요소가 있는가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또 금년에 달서아트센터는 그렇게 공연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걸 기반으로 해서 저희 “문예회관연합회”라고 전국적인 조직이 있습니다. 그 조직에다 이 공연을 또 지원 신청을 해서 거기에서 선정이 되면 다른 문예회관으로 초정 공연을 가게 되기 때문에 좀 더 뮤지컬 월곡이 대외적으로 나가서 홍보함으로 인해서 달서구의 뮤지컬 제작 역량과 월곡 선생님에 대한 것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나온 김에 지난번에도 상임이사님하고 대화를 나누었는데 다음번 뮤지컬 우리 향산 윤상태에 대한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나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금년에는 실질적인 것은 월곡에 진행하고 향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대본화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먼저 연출자를 이미 선정했고요. 그 연출자가 자료 조사를 해 가지고 그것을 기초로 해서 금년 말쯤에 이 공연의 형태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즉, 뮤지컬로 할 것인지 연극을 할지 오페라를 할지 적합한 장르가 선정이 되면 아마 작가를 선정해서 기초 작업을 하는 그런 해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리고 과장님한테 질의를 좀 하겠는데 지난번에 우리 청소년, 지역청년들에게 일자리 주는 그런 3,000만 원 그것 지금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현재 보조 상호업체를 선정이 되어 있고 그 업체랑 지난번에 처음에 했던 안에 대해서 조금 더 재검토가 들어갔기 때문에 아마 청년이 창작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야로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 달 안에 한 번 더 미팅할 예정이고 저희 집행부 쪽에서 하는 그런 부분도 아이디어를 같이 낼 거고 그분들이 청년이 기획하는 그 부분도 같이 검토해서 일단 여러 가지 부분에서 문화행사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제가 이제 의원생활 8년 하면서 느낀 게 뭐냐 하면 의원이 무언가 창안을 먼저 내게 되면 그것이 집행부에서 거절당하는 경우가 저는 종종 있고 집행부가 하게 되면 당연하듯이 한다는 느낌을 제가 받고 있는데 예를 들면 다른 이야기지만 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7대 때부터 추진을 했는데 그 당시에 집행부는 저한테 반대하는 의견을 뭐라고 냈냐면 “연회비 500만 원 예산이 부담되기 때문에 못 하겠다.”라고 저한테 답변을 해서 제가 추진을 못 했는데 지금 8대에 구청장도 바뀌고 이러다 보니까 지금 완전히 뭐 집행부 앞장 서 가지고 지금 우리 구청장님의 큰 치적 중 하나가 된 바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상화에 대해서도 제가 처음에 이야기하니까 우리 구청 답변은 뭐라고 답변했냐면 “상화로”라는 도로 이름이 “상인동 상” 자에다가 “화원 화” 자를 합한 거라고 저한테 답변을 해서 제가 그것을 설득시키는 데 많은 애를 먹었다는 말이지요. 그 이후 이렇게 되었는데.

그래서 지금 뭐라고 하느냐면 달서가곡축제에도 2억5,000만 원 아까 과장님 설명할 때 코로나로 인해서 지친 우리 구민들을 힐링 하겠다고 그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그래서 지금 상화로 문화기행 조성사업도 제가 최초 2014년 11월 2일 발언해 가지고 그것이 집행부와 공모를 해서 50억이 되어서 그래도 다만 안타까운 것은 50억을 따왔으면 이상화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따왔는데 50억 쓴 내용 보게 되면 1억3,000만 원 투자했어요.

모든 것은 보도블록 다 바꾸고 그런 데 다 사용했는데 그래도 그나마 1억3,000만 원 가지고 3,000만 원짜리 시비도 세우고 그 집안 찾아가서 문화관도 세워서 했으면 제가 지난번에 그랬죠. 그렇다면 지금 우리 중구에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마당극을 하고 있고 제가 그 현장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반응을 보니까 굉장히 좋아서 이렇게 어떤 바깥 외형 정도 했으면 이제는 좀 우리가 그 안에 콘텐츠를 넣어서 꼭 뭐 이상화에 대한 그런 마당극도 해 가지고 하면 힐링이 되지 않겠냐고 구정질문을 이번에 하게 되는데 집행부 답변은 부정적이라는 말이에요. 왜 부정적인 답변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위원님 그 부분은 지금 이상화라는 네임밸류로 지금 하고 있는 데다 아까 위원님 말씀 중에 중구 쪽에 마당극 하고 계시고 수성구에도 보면 상화문화제를 하고 있습니다. 기간이 좀 되었죠. 저희 쪽에서도 똑같은 콘텐츠를 갖고 가기에는 조금 차별화가 없는 거죠.

그래서 저희 집행부에서는 현재 기존 타 구에서 그걸 진행하고 있으니까 위원님 말한 것처럼 이상화 집안에…….

박왕규위원 그 말씀 중에 말씀하는데요. “위원님이 말한 것처럼” 하면 내가 듣기가 어떻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아, 죄송합니다. 위원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서 저희들이 다른 어떤 분들을 근대 역사나 역사인물 쪽으로 저희들이 조금 더 검토 고민을 해서 저희들이 그 부분 아까 말씀하신 청년기획단 예산 사업을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추진하려고 답변을 제가 드린 겁니다.

박왕규위원 제가 집행부 말씀 얼핏 들으면 일리가 있는 말 같지만 전혀 그런 생각하지 않는 이유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걸 제가 그 집안을 만나서 들으니 이상화, 그 당시에 우현서루를 지은 그분 땅이 우리 한실들에도 많았기 때문에 그 집안 답변은 그겁니다. 한실들을 보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그 당시에 이미 그 집안에 문중 조상 묘가 이상화 돌아가시기 10년 전 이미 되어 있기 때문에 이 거리를 오면서 거기에서 했다고 말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집행부는 아무런 반응도 안 보이고 오히려 수성구청장이 선점해 가지고 이상화 동상도 만들고 치고 나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 대구시에서 그렇게 말하더라고 제가 7대 때 이야기하니까 “달서구는 문화에 대한 개념이 없다.” 그런 말을 들은 바가 있습니다. 왜냐 디자인직 6급, 7급도 제가 발언해 가지고 채용한 겁니다. 중구를 보고 나서.

그래서 이렇게 약간만 수성구는 조그마한 건더기가 있어도 그것을 타이틀로 해서 해 나가는데 이상화 묘소도 있고 한데 이장가도 있고 한데 아니 우리가 더 잘해 가지고 상승시키면 되지 다른 구에서 먼저 했기 때문에 우리는 하지 않는다. 그런 개념이 저는 적절한가라고 되묻고 싶어요. 그래서 이번에 청년문화관 할 때 한 번 쯤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자. 그게 제 주문사항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잠시만요.

지금은 우리가 추경 예산 심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추경 예산에 대한 것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상임이사님 수고하십니다. 존경하는 우리 안대국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가곡축제에 이어서 질의를 좀 드리고 싶습니다.

가곡이라는 게 제가 알고 있는 가곡은 서양음악 성악을 바탕으로 하는 가곡이 있는 걸로 아는데 우리 달서구에서 기획해서 준비하고 있는 가곡축제도 그런 일환인가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다른 부분이 있으면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사전을 찾아보니까 가곡은 예를 들어서 관현악 반주에 맞춰서 시조 시에다가 노래를 붙이는 전통한국 성악곡이랍니다. 서양에 있는 클래식과 비슷한 류가 가곡이라는데 저희 쪽에 보면 일단 저희 지역에는 근대음악사 출신 분이 없는 것은 맞아요.

없는데 대구의 전체로 봤을 때는 박태준 작곡가님부터 해서 현재명 씨 이런 분들이 현재 근대음악의 큰 획을 그으신 분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기초지자체에 보면 축제를 다 먼저 선점하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달성군 같은 경우에는 피아노축제 사문진을 통해 들어온 부분들 아까 수성구 같은 경우에는 수성상화못 이런 쪽에서 음악이 있는 멜로디 음악 이런 부분에서 저희 달서구에서도 저희 현재 월광수변공원에 가면 박태준 작곡가님…….

이영빈위원 과장님, 답변 중에 죄송한데 그래서 가족축제를 준비하는 게 한국 전통가곡을 준비하는 건지 아니면 서양가곡인지 아니면 둘 다 포함되는 건지 제가 그것을 여쭈어본 거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저희는 하게 된다면 2개를 같이 접목해서 할 예정입니다.

이영빈위원 서양음악을 우리가 특별히 지켜야 할 이유가 없지만 한국 가곡인 경우에는 지켜야 될 의무는 있다고 봐요. 우리나라 법에도 그렇게 되어 있을 거고 당연히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이게 축제라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의 전통 가곡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하는 거라면 이게 축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무슨 이야기냐면 축제라는 것은 아까 전에도 안대국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때 설명하셨듯이 우리 달서구민들이 코로나 때문에 지쳐 있고 이분들에게도 여가와 활력, 힐링이 필요하다는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가곡이라는 게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세대와 연령과 이분들이 다 같이 즐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느냐 제가 가족을 폄하하는 것은 아닌데 음악장르 중에서도 비주류에 속하는 장르를 두고 우리 달서구민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은 상당히 어패가 있다.

그래서 이게 축제로 가야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래도 한국 가곡을 조금 발전, 보전시키고자 한다면 공연 중의 하나로써 자리 잡도록 우리 과에서 지정해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시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축제가 되면 모든 사람들이 즐기기가 어렵다는 이야기지요. 가곡이라는 것이.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해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이게 우리 달서구에서 가곡이라는 아젠다를 두고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달서구민들 참여도가 얼마나 될까? 여기에 대한 고민을 한 번이라도 해 보셨으면 이 축제 예산을 올리기가 쉽지 않았을 거라고 저는 판단이 들거든요. 달서구민을 위한 축제여야 되지 대구시나 대한민국을 위한 축제를 굳이 우리 달서구에서 할 필요가 있느냐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처음에 저희들이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의 어떤 지역의 문화 대표축제로 구성을 했는데 사례 말씀 듣고 해서 저희들이 현재 주민참여, 세대별, 계층별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을 하면 참여도는 가능한데 아까 말한 지역주민 외에 저희들이 구상한 이 예산은 전국 단위로 생각하고 이 축제를 당초 계획안을 잡고 예산을 편성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왜 그래야 되지요? 왜요? 이게 제가 말씀드렸듯이 가곡이 정말 과장님도 공부해 보시니까 너무 좋아서 이걸 해야겠다 싶으면 그 가곡 예술인들이 코로나 때문에 힘드니까 그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데 방점을 두고 그 공연으로 이것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만 와서 즐길 수 있도록 하면 되는 거지.

달서구의 대표축제처럼 자리 잡혀 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거거든요. 하여튼 제 이야기는 그렇고 과장님 답변 잘 들었고요. 이런 축제 사업 저는 이제 제 개인적인 소견까지 덧붙여 드리면요. 본예산에 안 잡고 추경에 올린 것도 문제지만 그냥 이 예산 자체가 올라온 게 문제입니다.

이런 예산들은 조금 더 심사숙고 하셔 가지고 향후에 준비하실 때는 무언가 조금 논리적 근거가 미비한 것은 부서에서 더 심도 있게 타당성을 준비해서 위원들을 설득시키든지 그렇지 않으면 포기하시는 게 맞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도 축제에 이어서 장미꽃필무렵 행사에 대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작년에도 똑같은 테마로 사업을 하셨지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작년에는 비대면을 중심으로 해서 했습니다.

김화덕위원 올해는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저희들도 지금 금년에 상황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그래서 작년에 비대면이 그렇게 굉장히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하기는 했지만 많은 대중에게 다가가는 데는 미흡한 점이 있었다 싶어서 금년에는 비대면 형식이기는 한데 현장에서 전시 중심, 개념 중심으로 지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주민들이 그 공원에 와서 경험하게 하고 체험하게는 하는데 온라인상이 아니라 실제 전시된 작품이라든가 주민들이 참여해서 만든 그런 기념물들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방향 쪽으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맞습니다. 이사님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작년에는 비대면으로 해 놓으니까 주민들한테 어떻게 전혀 전달된 게 없는 것 같아서 올해 여쭈어 봤고 지금은 장미공원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만 장미꽃이 피면 비대면이라도 많은 분이 나오십니다.

이제는 또 오미크론이 무서워하는 이런 게 벗어난 개념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전시회 이런 것도 좋지만 아마 지난번에도 적은 규모의 버스킹 정도 이런 것도 아마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줄 수 있는 게 가능하기도 하고 아무쪼록 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이걸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작년에 한 걸 주민들이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올해는 조금 더 변경해서 장미가 피는 아름다움을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저는 상임이사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김화덕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장미꽃필무렵 그 축제 저도 작년에도 가봤는데 이게 사실 많은 인원들이 안 와요.

방금 대중에게 다가가는 게 미흡하다고 말씀하셨지요. 그런데 왜 올해 그곳에서 이 축제를 또 하는지 이 장미꽃이 우리 달서구에 이곡장미공원에서만 해야 되고 다른 테마 행사를 찾아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작년에 미흡하다고 했는데 올해 또 보완을 하면 올해 지금 코로나 시대에 무얼 어떻게 보완해 가지고 주민들에게 다가갈 건지 그 동네축제밖에 안 되잖아요.

우리 여기 두류권이나 월배권은 그것 하는 줄도 몰라요. 그런데 그 동네아파트 촌 있는 그 사람들의 축제만을 이렇게 매년 이곳에서 해야 되는 이유를 잘 납득하기 어렵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제가 달서구에 와서 느끼는 축제라는 게 아직까지는 다른 기초단체들이 가지고 있는 식의 대표적인 전 구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축제는 아직 그렇게 활성화되어 있는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보지 못 했지만 희망달서축제만이 전체 구를 대상으로 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그것은 관의 프로젝트 중심의 축제인 것 같고요. 주민들이 참여하는 축제로써는 미흡한 것 같습니다.

대신 방금 말씀하신 장미꽃필무렵은 이곡 지역, 용산 이쪽이고 두류 지역의 소나기 축제라든가 월광수변공원에서 하는 시낭송회라든가 기타 사소한 행사를 이런 작은 행사들이 구별로 워낙 광범위한 달서구의 영역별로 작은 축제들이 분산되어 있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 포럼에서도 재단에서 준비하고 있는 4월 포럼에서도 시대적으로 변하고 구 현실이 바뀌는 중에서 축제를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라는 전국의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하는 논의 구조를 하나 만들었고요.

그 다음에 장미꽃 축제에 대해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사실 거기를 갑자기 탈피하는 것은 주민이라든가 이런 현 상황에서 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 중심의 축제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정창근위원 상임이사님 그런데 그 지역에 탈피하는 게 어렵다 그러면 계속 거기에서 하실 건가요? 그런데 그게 성서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축제 아닙니까? 방금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지역의 축제니까 탈피하기 어렵다.” 그러면 두류권이나 월배권은 조그마한 축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계승 안 시키고 계속 그 지역만 그렇게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저희들이 좀 두류나 월배 지역에서는 과에서도 하는 축제가 있고 작은 축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장미꽃필무렵의 축제의 적절성 유무가 만약 문제가 된다면 저희들이 과하고 협의해서 전체적인 맥락에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예, 그게 왜 그러냐면 한 지역에 축제가 아주 잘되고 그러면 저희들이 할 말이 없습니다. 축제가 잘 되지도 않고 알려지지도 않고 그런데 계속 거기에서 하는 것은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우리 과장님께 질문드릴게요.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 가곡축제 2억5,000이 추경에 올라왔는데 저는 또 우리 안대국 위원님이나 이영빈 위원님과 반대의 생각입니다.

어떤 축제를 우리가 구에서…, 우리 구의 대표적인 축제가 없습니다. 없는데 이걸 하나의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 시도해 보는 것도 가곡축제든지 어떤 축제든지 그게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예산이 반영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서 반영된다면 우리 과장님께서 진짜 우리 달서구를 대표하는 축제 아까 우리 화원, 달성군에는 100대 피아노 축제 가지고 처음에는 그것도 제가 알아보니까 할 때 문제가 많고 말도 많았어요. 그런데 그것은 완전히 자리를 잡았지 않습니까?

그렇듯이 이 축제도 어떻게 예산인데 만약에 통과되면 진짜 거의 못지않게 이렇게 좀 하셔 가지고 우리 달서구는 사실 대표적인 축제가 없습니다.

없는데 그렇게 좀 이걸 잘 참 2억5,000 추경에 올라오니까 갑작스럽게 우리 위원님들께서 당황해 하시는데 저는 만약 이게 통과되면 잘해 주셔 가지고 우리 달서구의 대표축제로 과장님 팀원들하고 진짜 이걸 사활을 걸어가지고 그렇게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상임이사님 설명 잘 들었고요. 지금 우리 장미하고 시를 기존 예산이 있으시죠? 편성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포함해서 얼마죠? 지금 여기 보면 보조금 시비 1,000만 원 했고 기존에 장미는 얼마죠?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5,000만 원 정도.

○부위원장 박정환 그렇지요. 시는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시가 지금 1,500으로.

○부위원장 박정환 그러면 추가 편성 아닙니까? 그럼 장미는 6,000이고 그럼 이것 3,000 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장미 기존 5,000에 시가 1,500이고 이 시비가 1,000이 편성되니까 토탈 6,000이죠.

○부위원장 박정환 그렇지요. 그럼 이건 이제 시를 노래하는 것은 총 3,000으로 되어 있다. 알겠습니다. 그걸 내가 확인 차 말씀드리겠고요.

지금 우리 별적인 부분인데 우리 팸플릿 있잖아요. 지난번에 내가 이야기했는데 이 자료를 만드는 예산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지금 관광지도 말씀하시는 거죠?

○부위원장 박정환 예.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올해 본예산 때…….

○부위원장 박정환 홍보비에 얼마 되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홍보비가 저희들이 3,000이 편성되어 있는데 총 3,000 안에 브로슈어 만드는 금액이 저희들 1,700 정도 편성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1년에 한 번씩 수정하나요? 왜 이렇게 해 놓았나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그게 2020년도에 저희들 만든 거였고…….

○부위원장 박정환 작년에는 예산이 없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없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러면 올해는 편성되어 있습니까? 언제 작업하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지금 그것은 업체 선정이 되어서 작업 들어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수정 하실 때 물론 코로나 영향으로써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 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아니거든요. 이 자료를 내가 보면 아무리 코로나로 인해서 하더라도 이것은 허황된 내가 아는 내 지역구만 체크해 봐도 빠질 게 너무 많아요.

지난번에 과장님 말씀드렸는데 이러한 하나부터 바꾸고 집행부에서 수정함으로 해서 문화도시로 가는 지름길이지 이런 것도 안 해놓고 외부 관광객들이 다 틀린 문화…, 우리는 달서구는 맛집이라고 떡 자료는 올려놓고 막상 가보면 다 폐업했고 현장에 없어요. 숙박을 하기 위해서 여관을 찾는데 모텔을 찾는데 전화하니까 없고 폐업했고 그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것 아무리 예산이든 어쨌든 간에 이런 부분 조그마한 것부터 바뀌어야만 우리 달서구가 대한민국에 우뚝 설 수 있는, 인구 많다고 해 가지고 1등 도시 되는 것 아니잖아요.

그래서 추후에라도 우리 아트센터부터 해서 우리가 달서구가 문화도시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보고요. 이런 섬세한 부분까지 좀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순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3월 22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86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산회)



○출석위원
홍복조박정환안대국이영빈김화덕
박왕규정창근


○출석전문위원
이용재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이승철
여성가족과장이선미
문화관광과장김순자


○참고인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최현묵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권수현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첨부자료】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달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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