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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2022.02.1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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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2월 14일(월)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41분 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위원장 홍복조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그럼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마규봉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마규봉입니다.

먼저 저희들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서도 보건소발전을 위해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보건행정과 2022년도 구정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보건행정과 소관 : 마규봉)

(별책)


○위원장 홍복조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48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여기에 우리 특수시책에 180만 원 1,800만 원 입니다. 그 속기록 수정해 주시고요.

○보건행정과장 마규봉 아,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1,800만 원으로 바꾸어주시고 우리 업무보다는 지금 확진자들 언론에 보는 것하고 우리가 궁금한 게 지금 치료제 있지 않습니까? 치료제.

그것 어떻게 하는지 주위에 보면 보건소도 업무가 과다로 인해서 전화 통화도 안 되고 어떤 기관을 통해서 치료를 받는지, 처방을 받는지 그것 한번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마규봉 저희들이 지금 먹는 치료제라고 해서 “팍스로비드”라고 해서 현재 국내에 지금 저희들이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많이 들어와 있고 그 대상자들은 팍스로비드는 정부에서 선정을 해서 건강모니터링을 통해서, 쉽게 말하면 저희들이 재택관리자로 선정이 되면 건강 대상자 중에서 이 사람은 건강검진을 통해서 이 분은 상태를 보니까 팍스로비드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병원 측에서 인정을 하게 되면 그 병원과 연계되어 있는 협력약국이 저희들 관내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약국에서 지금 팍스로비드가 보급되어 있고 보급되어 있는 팍스로비드를 저희들이 동거 가족이나 아니면 저희 직원들이 직접 대상자한테 조치하도록 하고 있고 다른 약도 저희들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그렇게 조치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지금 그러면 우리 언론에 들어보면 나이가 제한됩니까? 전 연령 다 치료제를 받을 수 있으신지 아니면 나이가 60세 하고 자꾸 저도 헷갈려 가지고 치료제 받는 것 말입니다.

○보건행정과장 마규봉 그것은 저희들이 우선 대상자가 고위험군이라고 해서 60세 이상, 50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들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조치를 하고 지금 팍스로비드는 그렇게 조치하도록 되어 있고 혹시 그 외에 특별하게 아까처럼 또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별도로 조치가 가능한데 기본적인 사항은 고위험군 위주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약 수량이 부족하니까 고위험군과 60세 이상 이분들은 병원에 직접 그러면 아까 전화 말씀하셨던, 전화를 해서 어디 지금 센터가 어떻게 번호가 몇 번이죠? 거기가. 어디에 질의합니까? 그분들은.

○보건행정과장 마규봉 그분들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60세 이상과 5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재택치료자로 확정이 되면 재택치료자 중에서 그분들은 우리 협력병원이 대구의료원이 저희들 관내에 연계되어 있는데 그 병원에서 이분에 대해서 하루에 두 번 내지 세 번 정도 모니터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니터링을 해서 이 분 상태가 좀 약을 치료할 수밖에 없다는 상태가 되면 그 상태에 대해서 병원에서 저희들 관내에 협력약국이 몇 군데 있는데 거기에 처방전을 내려줍니다. 그 처방전을 내려주면 협력약국에서는 팍스로비드가 있기 때문에 그 팍스로비드를 처방을 하고 처방 내리면 그 팍스로비드를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가 집에 동거 가족이 있으면 동거 가족이 나와서 그것을 받아갈 수가 있고 혹시라도 동거 가족이 없다 그러면 보건소 직원이 그 집에 직접 배송을 해서 투약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일반 여기에 50세 이상 기저질환자가 아니라든지 60세 안 되면 저희들같이 단순하게 확진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팍스로비드 처방전을 치료제를 처방을 못 받는다는 이 말씀이네요?

○보건행정과장 마규봉 네, 부위원장님 말씀하셨던 기본적인 사항은 저희들이 나머지 보통 아까 대상자를 벗어난 사람들은 일반군이라고 해서 일반군은 저희들이 대상자에 대해서는 별도로 특별하게 모니터링을 하지는 않고 본인이 재택치료를 하면서 걱정이 되고 문제가 있다 싶으면 저희들 우리 관내 주변에 보면 신속항원검진 병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전화를 해서 내 상태가 이렇다고 하면 그분에 따라서 비대면으로 어떤 약을 치료해 주면 아까처럼 방식은 똑같고요. 그렇게 해서 그분들한테도 약으로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고 방식에 따라서 다른 약이라든지 처방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치료를 하고 있고 그래서 혹시라도 거기에서 주간시간 이후에 주말 같은 경우에 병원에 혹시 연락이 안 될 때는 저희들이 이제 시나 구에 콜 상담센터가 별도로 있습니다. 거기에 전화를 해서 또 저희들이…….

○부위원장 박정환 콜센터가 우리 몇 번이죠?

○보건행정과장 마규봉 제가 갑자기 온다고 전화번호를…….

○부위원장 박정환 아.

(「3941에서 3948까지」하는 이 있음)

연락이 잘 됩니까? 일반인들은 뭐 연락이 답답해서 전화 안 된다고 그러고.

○보건소장 이완회 콜센터가 지금 며칠 안 되었는데…….

○위원장 홍복조 3948요?

○보건소장 이완회 우리 구가 지금 9명이 붙어 있는데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다른 구에는 2명, 3명이 콜센터 하는데…….

○부위원장 박정환 쉽게 말하면 일반 군들은 확진자가 나오더라도 특별한 치료를 할 수 있는 요인은 없다, 이렇게 판단하셔야 되겠네요.

○보건행정과장 마규봉 예.

○부위원장 박정환 자기가 뭐 타이레놀을 먹는다든지 스스로 면역성을 키우기 위해서 음식을 좀 더 건강식품을 먹는다든지 그것밖에 없고 자가격리를 통해서 스스로 관리하고 증상이 아주 심각하든지 이러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센터에 전화해서 호소하고 치료제 처방을 받는다든지 그게 다네요.

○보건행정과장 마규봉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워낙 많이 늘어나니까 실질적으로 우리가 언론에 뜨는 것하고는 상대성이 있다, 그죠?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궁금해서 한번 질의해 보려고 그러는데 코로나 주사를 맞았다는 말이지요. 그래 가지고 이렇게 사람이 심하게 일을 못 하거나 후유증이 심해가지고 드러누워 있고 그러면 그런 것에 대한 무슨 보상 제도가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마규봉 지금 말씀하셨던 접종 후유증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지원 대책을 정부에서도 이렇게 그에 따른 사후 보상대책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계획이 잡혀 있고 우선 모든 것 되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 내가 그 접종 후유증에 대해서 의심이 된다고 하면 우리 구청에 보면 이 업무를 담당하는 이상반응팀이 따로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희들이 충분한 사전설명을 듣고 그 설명에 따라서 혹시 거기에 연관된 사항이 있으면서 관련된 자료들을 제출해서 올리면 거기에 저희들이 올렸던 자료들을 위에서 또 질병청까지 검토를 해서 그 내용들이 부합하면 해당이 되는 거고 혹시 안 되는 경우에는 안 된다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안내를 해 드리고 이렇게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아니 그래 가지고 무슨 실질적인 보상이 있을 수 있냐 그 말입니다. 어떤 보상이 있습니까? 나타났다고 그러면 심하게 드러누워서 며칠간 일도 못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보건행정과장 마규봉 거기에 따른 세부적인 보상은 별도로 규정되어 있는 어떤 것에 대해서는 치료비까지 어떤 것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세부적인 금액까지는 제가 잘 숙지는 못 했고요.

박왕규위원 있기는 있다. 이 뜻이죠?

○보건행정과장 마규봉 예, 그렇습니다.

박왕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0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건강증진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안녕하십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입니다.

먼저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 증진 업무에 평소 관심과 애정으로 살펴주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건강증진과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건강증진과 소관 : 박혜숙)

(별책)


○위원장 홍복조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06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업무 보고 잘 들었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957페이지 비대면 어르신방문 건강관리 내용이 참 좋은데 어르신들이 어떻게 이 방법을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고 우리가 거기에 대한 관리나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 조금만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지금 실질적으로 연세 좀 많으신 어른들이 참여하시기에는 좀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초기 어르신 그러니까 60세부터 어르신 중 스마트폰을 이용하시는 분을 선정해서 진행해야 될 부분이고 이 분들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기저질환이 있는지 어떤 질환을 갖고 있는지 식습관이라든지 기본적인 사전조사를 통해서 그 이후에 앱 설치 지원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저희가 교육시킨 내용을 실천하고 있는지를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평가하면서 지속해 나가는 쪽으로 관리하고자 합니다.

이영빈위원 그분들이 대상자가 한 600명 정도로 잡혀 있는데 수요자도 있을 거고 그분들이 어떻게 앱을 설치했는지 그리고 참여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교육이 그런 과정까지가 전부 전화통화 유선으로 안내가 되는지 아니면 해당 교육을 별도로 실시해야 되는지?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아닙니다. 저희가 개별적으로 접촉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방문간호 사업처럼 개별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서 관리하던 대상자를 그 대상자가 너무 늘어남으로 인해서 계속적인 방문에 어려움이 있어 우선 개별적으로 사전조사는 진행할 거고요. 그 이후부터 관리가 전화통화나 하면서 관리하고 중간점검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방문을 통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영빈위원 올 연말까지 600명 정도 구청에서 생각하는 목표치를 달성하는 데는 어려움은 없습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일단 대상자 모집하고 하는 거는 그 시점에서 600명을 확보를 해서 그분들을 같이 끌고나갈 계획입니다. 기존의 방문간호 대상자 중에서도 참여 가능하신 대상자가 있으면 우선적으로 선정을 하고 그 외에 추가적으로 참여 의사가 있는 어르신 아니면 기존에 저희한테 추천 받은 대상들이 있기 때문에 그분에 대해서 좀…….

이영빈위원 사전 수요가 있기 때문에 무리 없겠다 이런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네, 그렇습니다.

이영빈위원 우리 동네 건강징검다리 이것도 설명을 좀 해 주시죠.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그 내용은 동네 저희가 정부사업으로 고혈압 만성병 질환 관리 참여 의료기관이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혈압, 당뇨 처방을 하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거기에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인력이 파견되어 있어 가지고 약 처방만 발급하는 게 아니라 고혈압 환자가 만약에 그 병원에 방문했을 때 경우에 식습관 관리라든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교육하고 하는 프로그램들이 별도로 있어 가지고 그 의료기관과 연계를 해서 저희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어르신들에 대해서 저희가 교육이라든지 관리에 보건소가 참여해서, 개입해서 도와드리겠다는 쪽으로 같이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영빈위원 이게 지금 나와 있는 특수시책들이 대부분 전부 다 매칭 사업으로 국가에서 계획한 사업이라는 이야기로 제가 해석이 되는데 우리 구에서 별도로 건강증진과에서 계획 중인 내용이 올해는 안 나와 있네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마지막에 치매조호물품 배송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아이디어로 했던 건데 기저귀나 이런 것들이 부피가 박스가 몇 개가 되고 이러다 보니 몇 개월 분치를 드리는 것에 대해서 택배로 보내는 것은 저희가 포장하고 택배 의뢰까지 하는 그런 절차들이 번거로워 가지고 기존에는 가족들이 와서 타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가지러 오는 것이었는데 그런 불편함들이 근무시간 중에 오셔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 가지고 저희 나름 보건소 입구에 큰 함을 준비해 놓고 그날 오신다고 하면 그 함에 넣어놓고 본인들이 비밀번호를 알고 찾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서비스 제공하는 게 저희가 조금 편의 제공하는 그것은 저희가 아이디어로 자체 내에서 계획한 사업입니다.

이영빈위원 어떻게 이게 뭐 매칭이 되어 와서 하라고 내려온 건지 아이디어 제안을 뭐 어떻게 한…….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아닙니다. 저희 자체에서 아이디어로 만든 내용입니다.

이영빈위원 이것 만들면 그러니까 정부에서 너희들이 아이디어 만들어 주면 우리가 돈 줄 게 하는 사업이 있었던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아닙니다. 그러니까 매칭 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치매예방 사업 자체가 치매예방센터 운영 사업비로 내려온 그 사업비를 가지고 저희가 아이디어로 이런 사업을 만들어서 진행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영빈위원 그런 내용입니까? 네,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우리 작년도 것을 한번 물어보려고 그러는데 작년도에 보니까 945페이지 도심 속 작은 기억공원이 작년도 특수시책이었죠? 올해도 진행이 되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지금 그 공원은 조성이 되었는데 사실은 기존에 저희가 계획했던 것보다는 조금 축소해서 운영하게 된 부분들이 이제 치매에 대한 인식들이 거기에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 입장에서는 많은 분들에게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서 홍보하고자 했던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이제 정서적으로 안정감 주는 좋은 이야기보다는 이게 부정적인 의미로 다가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 가지고 공간 확보나 이런 부분들이 축소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꾸며 놓기는 했습니다.

거기에 이제 포토존이라든지 아니면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작은도서관이라든지 아니면 인지 발달을 위해서 나름 장기라든지 바둑이라든지 어르신들이 놀이할 수 있는 기구들을 설치하고 했었는데 관리나 이런 문제들 때문에 결국은 경로당 안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었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하다 보니 조금 저희가 계획하고 했던 것보다는 실제적으로 현실에서는 조금 부정적인 부분들이 있어 가지고 만족은 사실은 저희 입장에서는 못 하는 상황입니다.

박왕규위원 그래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좋은 것 같아서 오히려 한 군데만 할 일이 아니고 다른 지역도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실적인 면에 있어서는 오히려 부정적인 게 있어 가지고 운영에 조금 원활하지 못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네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어떤 코너를 이용해서는 가능한데 그 공원 전체를 크게 치매기억공원이라고 붙이기에도 조금 부딪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고요. 그 이용하는 분들이라든지 인근에 있는 아파트 주민들 같이 협의하는 과정에서 조금 그래서 저희가 실제적으로는 계획했던 것보다는…….

박왕규위원 하여튼 아쉽습니다. 사실 치매라는 것이 작은 일이 아니고 본인이 되어 버리면 아주 심각한 문제인데 예방 차원에서 국민들이 좀 더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한 번 더 고민하시고…….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인식 개선 관련해서 노력하는…….

박왕규위원 아무리 국민들이 싫어한다고 해도 우리 집행부에서는 꼭 가야될 길이라면 한 템포 좀 늦추었다가 다시 하는 일도 좋다고 생각하고 지금 가장 우리가 두려워하는 게 치매라는 말이에요. 나이든 사람들이.

이걸 다가올 일이라고 생각해야 되지 나하고는 상관없다. 이것은 조금 저는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네, 알겠습니다. 좀 더 인식 개선에 노력하고 향후에도 괜찮은 사업들이라면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회의중지)

(11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성서보건지소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성서보건지소장 나오셔서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서보건지소장 윤경식 안녕하십니까? 성서보건지소장 윤경식입니다.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성서보건지소 업무에 평소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성서보건지소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성서보건지소 소관 : 윤경식)

(별책)


○위원장 홍복조 성서보건지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24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지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973페이지에 미등록 외국인자녀 국가필수 예방접종 건강관리 관련해서 이게 지금 어떻게 확대를 하시고자 하는지 조금 청사진이 안 그려져서 조금 더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서보건지소장 윤경식 지금 미등록 외국인 자녀 국가필수 예방접종은 이제 여기에서 우리가 하는 것도 있고 지금 각 의원에서 우리가 이분들한테 등록증을 해줘서 거기에서 접종을 받도록 국가에서 그런 시책을 그렇게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저희들 쪽에서 와서 하는 숫자는 앞으로도 좀 더 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은 더 와서 할 수 있는 그런 걸 갖다가 확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이게 그동안 미등록 외국인들 대상으로 실시하다가 지금 말씀하신 보고 내용은 자녀들도 이러한 필수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조금 더 노력하겠다, 이런 의미로 제가 이해하면 되는 건지 맞나요?

○성서보건지소장 윤경식 자녀들은 원래 대상자입니다.

이영빈위원 그럼 이게 원래 하던 거잖아요. 우리 구청에서도 이것 하고 있었잖아요.

○성서보건지소장 윤경식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청만 지금 미등록 외국인은 우리 구청만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각 구청 다 중단하고.

이영빈위원 특수시책으로 적혀서 의회에 보고하는 게 기존에 하고 있던 것보다 조금 더 어떻게 확대해 가지고 노력을 하시겠다는 부분이신지 그게 이해가 잘 안 되어 가지고요.

○성서보건지소장 윤경식 그것은 저희들이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우리 코로나19에 전 직원이 지금 여기에 다 투입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도 실제로 정상적으로 돌아가 보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저희들도 어떤 그걸 할 것인지를 다시 한 번 더 체크를 해 가지고 더 많은 분들한테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이영빈위원 재작년도에 코로나 터지고 나서 원래 하던 것 못 하다가 인력이 부족해서. 잠깐 열었었잖아요.

○성서보건지소장 윤경식 그렇지요. 지금까지 계속 열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지금도 열고 있습니까?

○성서보건지소장 윤경식 예, 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러면 그냥 하고 있는 거잖아요.

○성서보건지소장 윤경식 지금 화요일, 목요일만 사람이 없기 때문에 우리 직원이 없기 때문에 화요일, 목요일만 이렇게 예약을 받고 지금은 겨우 지나가는 그거고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외국인들 그걸 홍보를 한다든지 해 가지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안 좋겠나 싶습니다. 제 생각은.

이영빈위원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불가능한 시책인 거네요.

○성서보건지소장 윤경식 지금으로써는 우리 직원이 없습니다.

이영빈위원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5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9분 산회)



○출석위원
홍복조박정환이영빈박왕규


○출석전문위원
이용재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이승철
보건행정과장마규봉
건강증진과장박혜숙
성서보건지소장윤경식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권수현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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